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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이별 시를 노래하는 사람들

고독한 자유보다 행복한 울타리가 더 좋습니다 구름처럼 하얀 이별 꿈꾸듯 달려오는 파란 물결처럼 시원하고 산뜻한 추억으로 당신 안에 있고 싶습니다 추억이 너무 깊어 흐려지는 저녁 노을처럼 안개 자욱한 산길을 홀로 걷는 외로움보다 노란 햇살 받으며 살며시 웃을 수 있는 당신 그리움이 더 좋습니다 고독한 자유보다행복한 울타리가 더 좋습니다구름처럼 하얀 이별...

하얀이별 황의종

하얀이별 -황의종- 지난 한밤중 내린 눈속에 어여쁜 당신모습 얼핏 보았소 하얗게 떨어지는 추억사이로 멀어져간 님 꿈에 보았소 아~ 안녕이란 소릴 들으셨나 아~ 사랑하는 마음 읽으셨나 오늘 창가를 스치는 눈발에 어여쁜 당신모습 얼핏 보았소 하얗게 떨어지는 추억사이로 멀어져간 님 꿈에 보았소 아~ 안녕이란 소릴 들으셨나 아~ 사랑하는

하얀이별 임형주

그대 뒷모습은 점점 내게서 멀어져 가는데 나는 바보같이 바라만 보네요 그대를 잡지못하고.. 그대 기억하나요 우리 처음 만난 그날도 이렇게 눈이 내렸었다는걸 너무 아름답던 그날.. 제발 가지마요 곁에 있어줘요 그대없이는 난 안된다는걸 그댄 알고 있잖아요.. 나는 알고 있어요 그대의 진심이 아닌걸 그대 뒷모습도 울고 있잖아요 나처럼 울고 있잖아 제...

하얀이별 토미기타

그 얼마나 미워해야 너를 잊을 수 있나 차가웁게 식어버린 네 입술 네 얼굴 *아스라히 부서지는 가로등불 쓸쓸히 우는데 흩어진 하얀 이별의 조각들을 나홀로 찾아 헤매이네 풀길없는 사랑의 사슬이여 왜이리 아프게만 하나

하얀이별 나진아

1. 하얀 파도에 맺은사랑 뒤에두고 돌아서는 너 불러 보아도 대답없는 당신모습 너무 미워요 멀어져 가는 당신의 마음 미소띤 모습 다시볼 수없나요 불러 보아도 대답없는 우리사랑 식은건가요 2.아쉬웠던 지난추억 잊지못해 애태우는 나 하얀모래에 묻힌사랑 생각나면 어이하나요 잊혀저 가는 당신이 미워 장미빛 사랑 되돌릴 수없나요 불러 보아도 대답없는 우리사랑...

하얀이별 이순길

스스럼 없이 너의 가슴에안겼던 내가 바보였나봐변해가는 너를 보면난 자꾸 눈물이 흘러나 옆에 있잖아 왜 딴데만보나창밖에 빗물도 나 갈곳 막잖아난 너의 옷에 묻은 먼지 아니야보내긴 싫어새삼스럽게 내가 한말이너의 가슴을 아프게 했나내가 너를 만난것은울려고 만난게 아냐나 옆에 있잖아 왜 딴데만보나창밖에 빗물도 나 갈곳 막잖아난 너의 옷에 묻은 먼지 아니야보내...

하얀이별 윤스'가

이젠 네 얼굴 하나씩 흐려지네요 작은 그 미소 떨리던 입술 눈맞춤도 우리 이별한 게 맞니 셀 수 없는 많은 물음들 텅 빈 공간에서 더 하얀 슬픔 너의 짧아진 언어 온도 숨고르고 숨 고르다 이별 준비하는 네 마음 알고 있었지 그 차가운 풍경이 언젠가 어제처럼 비로 내리면 내리는 나의 눈물로 그대 지워 떠나갈게

이예린 - 하얀이별 여자의향기

그대 이젠볼순 없겟지 우연이라도 언젠간다시 만나면 나에 그늘진 그리움 까지 아무일 없던 것처럼 웃겟죠 하얀 눈이내리던 그날 시린나에 손을잡고서 내게 언약을 해주던 기억하나요 다시한번 꿈속이라도 그대를 만나볼수만있따면 너를 사랑해 가슴속에 감추던 그말 더이상 난 그댈 놓지않아 지금이라도 워우 날 원한 다면 함께 수없이 했던 약속도 초라한 것일지라도 ...

나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시를 노래하는 사람들

나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 어디 이런 사람 찾아볼 수 없습니다 화려하고 빛난 보석은 내게 없어도 내가 가진 은은한 사람을 드립니다 조급도 틈 없이 가꾸고 아끼며 내게 주신 그 사랑을 생각합니다 산골이든 바닷가에서 외딴 마을이든 이런것과는 도무지 상관없습니다 어쩌지요 나는 당신이 있어 너무 이 세상이 행복하고 막 가슴이 벅찹니다

내가 살아온 세상입니다 시를 노래하는 사람들

살아 있는 동안 살아갈 이유가 되는 당신을 만났습니다이제는 죽어도 좋을 이유를 알았습니다 한 백년쯤 스치다가 지나는 길에 그대와 행복했고 참 그리웠다고 말을 합니다 비 오는 기차역에서 따스한 벽난로의 장작 타는 연기 속에서 아롱아롱 그대와의 아름다운 추억들이 내가 살아온 세상입니다 태어난 곳도 가야할 곳도 같은 곳일텐데 어디 그 곳에도 나는 꼭 그대여...

동 행 시를 노래하는 사람들

내 속엔 다른 영혼이 살아요 추운 겨울날 따뜻한 난로같은 그대가 함께해요밤하늘의 노란별을 볼 때도 맑은 공기와 향긋한 풀냄샐 맡을 때도 당신은 함께해요 버스를 타고 기차를 타고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들을 때도 당신은 함께해요 내 속엔 다른 영혼이 살아요 추운 겨울날 따뜻한 난로같은 그대가 함께해요밤하늘의 노란별을 볼 때도 맑은 공기와 향긋한...

사랑하는 이여 시를 노래하는 사람들

사랑하는 이여 제발 내 곁에 있어줘요꽃같이 아름다운 이여 내 속에 핀 당신을 시들지 않게 해줘요 이렇게 온통 당신만 보이고 별도 달도 숨 쉬는 공기 조차도 그 속에 당신 얼굴만 그려져요사랑하는 이여 사랑하는 이여 우리가 이 세상 끝맺는 날 당신과 영원히 행복했노라고 다음 세상에서도 당신을 꼭 기다리겠노라고 말할게요 나는 아무 욕심 없어요 당신과 함께 ...

먼곳에 있어도 시를 노래하는 사람들

멀리 있다고 슬퍼말아요 아주 먼 곳이라도 함께하는 마음만 있다면 당신과 나는 아주 가까이에 있답니다 보고싶어 자꾸 눈시울에 눈물이 적실때에는 눈을 감고 살며시 떠올리세요아무리 멀고 험한 곳에 있어도 당신 가슴속에 맺혀진 사랑을 믿고 있다면 살며시 미소 지으며 사랑한다 속삭이는 이 소리를 들을 수 있답니다 보고싶어 자꾸 눈시울에 눈물이 적실때에는 눈을 ...

어찌 그리 무심하신가요 시를 노래하는 사람들

이것 보셔요 어찌 그리 무심한가요 함께 세상을 살자 하시던 그 믿음을 평생을 같이 하자던 그 약속을 한 순간도 잊어본 적 없습니다 서슬 퍼런 서릿발 같은 매몰참이 비수가 되어 가슴을 찌르고 어찌할 줄 모르는 내 초라함에 살며시 미소만 지었습니다 기약도 할 수 없고 다시는 볼 수 없기에 그 서운함에 피가 마르고 살점이 찢기어나가 그만 주저앉고 말았습니...

시를 노래하는 마음으로 소금인형

일기예보를 보며 내일 너의 날씨가 궁금할 때 파도소리가 네 노래가 되어 내 귀를 적실 때 우리 같이 듣던 노래가 라디오에서 들려올 때 꿈처럼 흘러간 것들이 모두 그리워질 때 그때 내 마음, 너를 사랑하는 마음 내 마음 그때 내 마음, 시를 노래하는 마음 그 마음 서랍 속에 넣어둔 시가 구름 위에 떠 있을 때 눈물이 고여 고인 생이

어떤 시인의 노래 동물원

어떤 시인이 있었지 영혼을 노래하는 그의 시집은 읽을수록 깨닫게 했지 하지만 이 세상 사람들이 그 시를 노래하기엔 그의 말은 너무 어렵고 지루함이 있었지 처음부터 시인은 알고 있었지 세상 사람들이 그의 시를 외면할 것을 하지만 뜨거운 그 가슴이 시를 쓰게 했지만 그의 시를 읽는 사람은 얼마 되질 않았지 그렇게 그는 아픔을 참는 법 배우고

어떤시인의노래 동물원

어떤 시인의 노래 어떤 시인이 있었지 영혼을 노래하는 그의 시집은 읽을수록 깨닫게 했지 하지만 이 세상 사람들이 그 시를 노래하기엔 그의 말은 너무 어렵고 지루함이 있었지 처음부터 시인은 알고 있었지 세상 사람들이 그의 시를 외면할 것을 하지만 뜨거운 그 가슴이 시를 쓰게 했지만 그의 시를 읽는 사람은 얼마 되질 않았지 그렇게

춤추는 순교자들 정차식

노래하는 방랑자여 시를 쓰는 도망자여 붉고 붉은 곱고 높은 낡고 병든 지고 피고 하나 남은 무지개여 요동치는 뱃노래야 불변하는 아버지여 열망하는 내 어미여 나의 사랑아 노래하는 도피자여 눈에 밟힌 막둥이여 멀어지는 내 아비여 붉게 물든 내 어미여 불변하는 내 아비여 열망하는 내 어미여 나의 순교자여 할렐루야

바다아이 자닌토(Janinto)

♬ 저 넓은 바닷가 햐얀 해변에 새들과 노래하는 작은 아이 콧 노래는 바람 미소는 햇살 아이는 모래 위에 시를 쓰네 ♬ 내 귀는 소라껍질 그리움 들려오네 내 입은 바다노을 붉은 한 숨 쉬네 밀려오는 파도 시를 지워주고 아이는 새들 속에 마음 주고 춤을 추며 손짓 파도같은 웃음 아이는 바다 위에 노래하네 ♬

의욕 가득한 하루 플라스틱 피플

북소리 맞춰 발 구르는 휘파람 불며 춤을 추는 입 모아 함께 노래하는 사람들 하루하루 쌓인 시간들 새겨진 인생의 등 마주 보고 함께 토닥이며 자명종을 맞추는 북소리 맞춰 발 구르는 휘파람 불며 춤을 추는 입 모아 함께 노래하는 사람들 하루하루 쌓인 시간들 새겨진 인생의 등 마주 보고 함께 토닥이며 자명종을 맞추는 북소리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 캐비넷 싱얼롱즈

노래를 노래하는 사람들의 이야길 들어볼까 거리를 걷고있는 사람들의 이야길 들어볼까 이렇게 지금의 어떤 노래들은 노래 이상의 것을 지니고 있지 않지 그것을 생각지 않으려 하지 어디 다시 한 번 생각해 볼까 연주에 지쳐버린 고독한 락커는 무대 위를 그리워하네 집에 갈 시간이 지난 클럽 속 남녀들은 걱정을 잊은 채로 시대를 노래하는 시인들의

송도는 그래서 좋다 (sax. 심상종) 이선목

송도는 여름이 좋다 푸른 하늘과 푸른 숲 언제나 활기찬 사람들 송도는 젊어서 좋다 거리엔 희망에 찬 사람들 그들모두 부푼 꿈을 안고서 함께 노래하는 여름 송도는 언제나 축제다 송도는 가을이 더 좋다 높은 하늘 황금빛 바다 너무나 멋진 사람들 그래서 송도가 좋다 거리엔 희망에 찬 사람들 그들모두 부푼 꿈을 안고서 함께 노래하는 여름 송도는 언제나 축제다 송도는

널 위한 시 라일

어제와 다른 오늘이길 나는 기도해 사람들 사는 모습이야 같을테지만 누구나 마음 깊은곳엔 아픔이 있지 언제쯤 나를 위로해줄 사람만날까 어디있을까 나는 매일매일 같은 시를 쓰죠 나는 매일매일 같은 노래를 해 Darling I love you Darling I love you 오늘도 지루한 하루일과 다 지나가고 너에게 쓰는 편지들만 쌓여가는데

널 위한 시 라일(LA-IL)

어제와 다른 오 늘이길 나는 기도해 사람들 사는 모 습이야 같을테지 만 <간주중> 누구나 마음 깊 은곳엔 아픔이 있지 언제쯤 나를 위 로해줄 사람 만날까 어디있을까 나는 매일매일 같은 시를 쓰죠 나는 매일매일 같은 노래를 해 Darling I love you Darling I love you 오늘도 지루한 하루일과 다 지나가고 너에게 쓰는

언제나 내 마음속에 안치환

비틀즈의 노랠 들으며 노래를 사랑하게 되고 밥딜런의 노랠 들으며 난 노래의 의미를 생각했네 김민기의 노랠 부르며 노래의 힘을 알게 되고 조용필의 노랠 부르며 난 노래에 미치고 싶었었네 세상은 변한다고 해 나도 따라 변하겠지만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사람들 그 모든 이름들 언제나 내 마음속에 언제나 내 마음속에 M.소사의 노랠 들으며 내 가슴엔 뜨거운 그 무엇이

2악장 김일륜

가야송 25현 가야금을 위한 [가야송]은 시인이며 불교철학자인 목정배교수가 가야금을 위해 쓴 가야금 예찬 시를 가야금 연주자가 연주 중간에 직접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작곡한 박범훈의 99년 신작이다. 연주자가 직접 연주하며 노래하는 형식은 가야금산조 병창과 흡사하지만, 곡의 형식이나 모티브는 매우 현대적이다.

1악장 김일륜

가야송 25현 가야금을 위한 [가야송]은 시인이며 불교철학자인 목정배교수가 가야금을 위해 쓴 가야금 예찬 시를 가야금 연주자가 연주 중간에 직접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작곡한 박범훈의 99년 신작이다. 연주자가 직접 연주하며 노래하는 형식은 가야금산조 병창과 흡사하지만, 곡의 형식이나 모티브는 매우 현대적이다.

3악장 김일륜

가야송 25현 가야금을 위한 [가야송]은 시인이며 불교철학자인 목정배교수가 가야금을 위해 쓴 가야금 예찬 시를 가야금 연주자가 연주 중간에 직접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작곡한 박범훈의 99년 신작이다. 연주자가 직접 연주하며 노래하는 형식은 가야금산조 병창과 흡사하지만, 곡의 형식이나 모티브는 매우 현대적이다.

Rock`n Roll의 꿈 홍경민

# Rock'n Roll의 꿈 작사,작곡:구경만 / 편곡:김홍일 그대 눈을 감고 꿈을 꿔봐 무대앞엔 많은 사람들 너를 비추는 밝은 조명속에 노래하는 너의 그 모습을 그대 눈을 뜨고 앞을 좀 봐 무대앞엔 많은 사람들 터질듯한 강한 연주속에 노래하는 너의 그 모습을 이젠 모든 걱정을 잊고서 (버리고) 흥겨운 리듬에 (화려한 연주에) 노래를 해봐요

비어 있는 시 전유동

나는 너의 시를 읽다 메이는 목으로 나의 정적도 함께 읽어버렸어 우리는 재난과 슬픔과 억울함에 언제쯤 치이지 않을까.

가만히 우울을 달에닿아

문득 여느때와 같은 창 밖의 햇살을 보다 내 인생이 언제부터 길을 잃었나 되짚어보네 명확한 확신과 신념을 품고서 똑바로 걸어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나 홀로 비틀비틀 헤매이네 실수해도 좋다는 노랫말을 따라서 라라라 몇번의 실수와 좌절과 후회를 거쳐오며 나는 아마도 좀 다쳤거나 지친 것 같아 이룬 것도 없는데 쉬고만 싶어져 사는 게 피곤하고 무겁고

별이 노래하는 밤 건탁

eyes 오랜 비가 그치듯 긴 여행 끝마치듯 아무 걱정도 없이 Close your eyes 바다에 해가 잠기듯 사막에 밤이 오듯 아무 의심도 없이 Don't you worry Bad dreams bad dreams go away Good dreams good dreams here to stay Everything's gon' be okay okay 별이 노래하는

먼지가 되어 사랑을 만드는 사람들,EGB

바하의 선율에 젖는 날이면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 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 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닥모를 눈물만이 아른거리네 작은 가슴은 모두 모두와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작은 가슴은 모두 모두와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거리의악사 박상도

해질녘 거리에서 튕기는 기타소리 사람들 모여오네 하모니카 목에걸고 부르는 노래소리 거리에 스며드네 초라한 무대지만 마음은 가득하고 시간은 멈춘 듯해 사람들 많아지고 박수와 시선 속에 마음은 차오르네 길위에서 거리에서 삶 속에서 노래하는 거리의 악사 바닥이 차다며 방석을 주시는 포장마차 할머니 손님들이 좋아해서

밤하늘의 별들처럼 여유와 설빈

밤하늘의 별들처럼 밝지 않아도 바람 부는 날의 촛불처럼 난 살아있네 이젠 바다로 가는 강물처럼 맑지 않아도 흔들리는 날의 눈물처럼 삶은 흐르네 노래하고 춤을 추고 그림 그리고 시를 쓰고 다시 노래하는 꿈을 꾸었네 그게 꿈이 아닌 현실으로 남진 않았어 누굴 원망하고 비난해도 소용이 없네 다른 것은 아무것도 남지 않았고 오직 나만 아는 그 불빛이 나를 비추네 그래

장미의 외출 김진

달콤한 그대고운 입술로 오늘은 유혹하지 말아요 어차피 시들어갈 꽃처럼 사랑은 부질없어 마음에 없이하는 화장은 이제는 두번다시 않을래 내멋에 취해살다 죽어도 후회없는 나는 정열의 여자 탱고 탱고춤에취해 사람들 시선속에 물들어 춤을추는 나는 흑장미 화려하게 뜨겁게 노래하는 새처럼 Samba la vida vida OLE (쌈바라비다

Rock'n Roll의 꿈 홍경민

그대 눈을 감고 꿈을 꿔봐 무대앞엔 많은 사람들 너를 비추는 밝은 조명속에 노래하는 너의 그 모습을 이젠 모든 걱정을 잊고서 (버리고) 흥겨운 리듬에 (화려한 연주에) 노래를 해봐요 지금은 (이제는) 그대의 시간이야 * 잊혀졌던 꿈들은 이제 여기 눈앞에 Rock'n Roll의 음악을 우리는 사랑하지 2.

092 - 장미의외출 김진

달콤한 그대 고운 입술로 오늘을 유혹하지 말아요 어차피 시들어갈 꽃처럼 사랑은 부질없어 마음에 없이 하는 화장은 이제는 두번 다시 않을래 내멋에 취해 살다 죽어도 후회없는 나는 정열의 여자 탱고 탱고 춤에 취해 사람들 시선속에 물들어 춤을 추는 나는 흑장미 화려하게 영원히 노래하는 새처럼 (쌈바라비다 비다 올레) 달빛처럼 외로운 나는

독백 (Feat. DJ Blindness) 에즈

끝이 하늘을 향하는 누런 신발 항상 웃는 그의 얼굴엔 하얕고 짙은 화장 사람들을 위한 시를 가슴속에 챙기고 그는 그의 꿈을 위해 거리로 나가 거리위에서 그는 시를 읊었어 아무도 듣지않지만 그는 그 만의 시를 사람들의 무관심은 그를 지치게 만들지만 그는 꿈을 위해 오늘도 시를 읊었어 그후로 5 6년이 흐르고 누구도 나와 조금이라도

독백 (Feat. DJ Blindness) 에이에스

끝이 하늘을 향하는 누런 신발 항상 웃는 그의 얼굴엔 하얕고 짙은 화장 사람들을 위한 시를 가슴속에 챙기고 그는 그의 꿈을 위해 거리로 나가 거리위에서 그는 시를 읊었어 아무도 듣지않지만 그는 그 만의 시를 사람들의 무관심은 그를 지치게 만들지만 그는 꿈을 위해 오늘도 시를 읊었어 그후로 5 6년이 흐르고 누구도 나와 조금이라도

시를 위한시 이문세

바람이 불어 꽃이 떨어져도 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 감고 강물이 되면 그대의 꽃잎도 띄울께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 감고 바람이 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께 이 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진 구름과 언덕으로 나를 데려가줘요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내가 눈...

널 위한 시 라일 (LA-IL)

어제와 다른 오늘이길 나는 기도해 사람들 사는 모습이야 같을테지만 누구나 마음 깊은곳엔 아픔이 있지 언제쯤 나를 위로해줄 사람만날까 어디있을까 나는 매일매일 같은 시를 쓰죠 나는 매일매일 같은 노래를 해 Darling I love you Darling I love you 오늘도 지루한 하루일과 다지나가고 너에게 쓰는 편지들만 쌓여가는데 맘이

왕십리 별곡 임시현

왕십리 그곳에 추억이 흩날려 밤하늘 별빛에 우리의 꿈 담아 노래하는 거리 사람들 속에서 작은 소망들이 반짝이며 춤춰 걸어가 왕십리 빛나는 그 길로 함께한 순간이 영원히 남아 밤엔 또 다른 세상 빛으로 가득해 여름밤 열기도 우릴 더 뜨겁게 왕십리 골목길 사람들 울리는 작은 추억들이 내 마음 적셔 걸어가 왕십리 빛나는 그 길로 함께한 순간이 영원히 남아

용기를 내세요 노아 (노래하는 아이들)

어려운 당해도 흔들리지 말아요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는 있어요 힘든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말아요 이겨낼 수 있어요 용기를 내세요 뜻한 대로 안돼도 실망하지 말아요 우릴 위해 언제나 축복해 주시죠 때론 넘어질때도 금방 일어나세요 우린 멋진 사람들 해낼 수 있어요

선택 (Re-work) 옆집 남자

연말, 학교 사람들 모인단 얘기 살며시 널 볼 수 있을까 기대하고 또 망설여 많이 변한 듯하여도 내가 어디 가 여전해 술 좋아하고 계속 기타 치고 노래 만들고 있지 내가 노래하는 건 너를 노래하는 건 이렇게 해야 내가 살 것 같아서 널 선택했다 지금 난 무얼 선택해야 하는지 그럴듯한 낱말로 그럴듯하게 우릴 그리네 가끔 내가 우스워 두터운 점퍼 주머니 손을 넣으며

나로부터 시작되리 (Feat. 강찬, 찬양하는 사람들) 노아 (노래하는 아이들)

저 높은 하늘 위로 밝은 태양 떠오르듯이난 주저앉지 않으리어떤 어려움에도 주의 길을 선택하리빛 가운데로 걸으리주님을 크게 보는 믿음 가지고세상에 나타내리라 놀라운 주의 사랑을주의 꿈을 안고 일어나리라선한 능력으로 일어나리라이 땅의 부흥과 회복은 바로 나로부터 시작되리주의 꿈을 안고 일어나리라선한 능력으로 일어나리라이 땅의 부흥과 회복은 바로 나로부터 ...

찬양이 언제나 넘치면 (Feat. 찬양하는 사람들) 노아 (노래하는 아이들)

찬양이 언제나 넘치면은혜로 얼굴이 환해요성령의 충만한 모습을서로가 느껴요할렐루 할렐루 손뼉 치면서할렐루 할렐루 소리 외치며할렐루 할렐루 두 손을 들고주님을 찬양해요감사가 언제나 넘치면은혜로 얼굴이 환해요성령의 충만한 모습을서로가 느껴요할렐루 할렐루 손뼉 치면서할렐루 할렐루 소리 외치며할렐루 할렐루 두 손을 들고주님을 찬양해요사랑이 언제나 넘치면은혜로 ...

선택 노아 (노래하는 아이들)

능력있고 멋있는 사람들 두고 보잘것 없는 낮은 나를 선택하셨을까 그분의 사랑에 놀라워 아름다우신 주의 그 사랑으로 어디에서나 나는 기뻐할수있고 내가 어디 있던지 알고 계셔서 슬픈일에 감사하게 하시네 이제는 내가 할수있는건 주의 사랑을 저들에게 너에게 전하는 것뿐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건 주의사랑을 저들에게 너에게 전하는것뿐

불꽃놀이 성밴드

바닷물이 넘치네 검은 불씨 일어나서 천년된 용을 깨워 수정구슬 깨져가고 불꽃놀이 동굴에 누워도 이젠 편히 쉴 수가 없어 산과 들이 넘치네 검은 불씨 일어나서 천년된 용을 깨워 붉은 강이 올라오고 불꽃놀이 하늘에 올라도 이젠 편히 쉴 수가 없어 푸른 풀과 시냇물을 노래하는 사람들 푸른 풀과 시냇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푸른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발등에서 갈라진 녹두꽃이 되자 하네 이 산골은 날라와 더불어 새가 되자 하네 새가 아랫녘 웃녘에서 울어예는 파랑새가 되자 하네 이 들판은 날라와 더불어 불이 되자 하네 불이 타는 들녘 어둠을 사르는 들불이 되자 하네 되자 하네 되고자 하네 다시 한번 이 고을은 반란이 되자 하네 청송녹죽 가슴에 꽃히는 죽창이 되자 하네 (고 김남주 시인의 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