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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럴 수도 있지 시우

그럴수도 있지 올라잇 미안해 하지마 올라잇 모든건 변하는 걸 너 그럴수도 있지 올라잇 달라질건 없어 올라잇 그렇지 않은건 그건 단지 더이상 날 보지 않는 너일 뿐야 더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 너일 뿐 아이야 괜찮아 가버려 다시는 너를 보지 않을꺼야 괜찮아 가버려 절대 울지 않아 다시 누군가를 만나 사랑할 수 없대도 괜찮아 괜찮아 난 아무렇지 않아 예 올라잇

뭐 그럴수도 있지 시우

그럴수도 있지 (올라잇) 미안해 하지마 (올라잇) 모든건 변하는 걸 너 그럴수도 있지 (올라잇) 달라질건 없어 (올라잇) 그렇지 않은건 그건 단지 더이상 날 보지 않는 너일 뿐야 더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 너일 뿐 (아이야) 괜찮아 가버려 다시는 너를 보지 않을꺼야 괜찮아 가버려 절대 울지 않아 다시 누군가를 만나 사랑할 수 없대도

그럴 수도 있지 뭐 교문앞병아리

맛집이라고 해서 갔더니 내 입맛에는 맞지 않는 것 같애 예쁘긴 한데 맛은 그닥인듯 해 나를 이상하게 보지 말아 줄래 재밌다고 하길래 봤더니 언제쯤 재밌어지는지 궁금해 재미없는 걸 어떻게 재밌다고 해 내가 이상하다 하지 말아 줄래 그럴 수도 있지 그럴 수도 있지 그럴 수도 있지 내가 그럴 수도 있지 , 그럴 수도 있지 그럴 수도 있지 난 아보카도

박노근

오늘 지는 태양은 내일이면 다시 뜬다 오늘밤만 지나면 내일 또 다른 시작 세상 힘든 일은 모두 내 것 같지만 누구나 사는 게 힘든 건 마찬가지야 그럴 수도 있지 그래서 어쩔 건데 긴 인생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 별일 다 겪는 거지 인생 별거 있나 세상살이 돌고 도는 것 오늘 내 인생에 태양은 져도 내일이면 또 다른

Hey You 시우

Hey You 그 모자는 벗어 버려 Hey You 그건 네게 어울리지 않아 Hey You 어딜 바라보는 거야 Hey You 저기 저건 니가 아냐 평범한 일상속의 너만의 특별함 이제는 너를 보는거야 (워워) 그렇게, 특별한, 대단한게 되어야 꼭 그렇게, 의미있는, 멋진 인생을 사는 건가 ...

미련 (김건모) 시우

미련 - 김건모 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 왔는지 오늘도 비는 내려와 젖어드는 너의 생각에 아무 소용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 싶어서 눈을 뜰 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그래 그럴수도 있지 뭐 이지형

그래 그럴 수도 있지 괜찮아 질 거라 생각해 길을 걷다가 넘어지고 깨어지면 좀 어때 그래 그럴 수도 있지 누구나 살아가다보면 너조차도 부끄러운 실수를 하고 괴로워하지 세상이 무너질 것 같아도 모든 게 끝날 것만 같아도 어딘가 숨어버리고 싶어도 한 밤 두 밤 자고나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 그래 그럴 수도 있지 뜻대로 되는 게 하나 없지

Vanish 시우

숨 속에 베어있는데도 내 목 뒤로 네가 닿으면 Serene drops Gonna set me free 난 바람 또는 계절이겠지 넌 사진 속의 무엇이었고 Tie me up softly and gently 새로운 눈으로 너를 볼게 Oh baby 나는 Vanish through the air I’ll be everything that i want 난 네가 될 수도

고백 시우

이대로 영원히 널 볼 수가 없다는 걸 알아 이런 내 마음 아는지 하지만 나도 더 이상 나도 너의 곁에 머물러 있지 않아. 그대여 이제는 안녕 나도 알아 이런 나의 바보같은 내 모습을 니 앞에선 무너지는 나 결국엔 또 나혼자서 이별이라 말해버리고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제목이 없어 시우

네 그 말이 계속 날 가르고 찌르지 아파 많이 둘이 왔던 이곳에 즐겨 먹던 캔커피를 하나 들고 결국 계산대로 못 간 채 그냥 제자리에 놔둬 이 노랜 제목이 없어 제목이 없어 네가 없어서 난 그게 견딜 수 없어 혼자 중얼대는 노래 지금 이 노랠 듣고 있니 돌아보니 내가 해준 게 하나도 없어 제목을 붙일 수 없어 난 그럴

하루 또 하루 시우

또 하루가 소리 없이 흘러 내 발끝을 스치면 나의 말없는 낡은 기타를 퉁겨보네 산다는것도 때론 힘이 들고 아름답던 사랑도 예전에 그것이 아닌 것 같아 영원을 약속하던 너의 그 아름답던 눈빛도 이젠 조금씩 희미해지고 이제는 버려야만 할 것 같은 낡은 외투 같은 사랑 허무한 시간 속에 물들어 가네 그대가 없는 나는 더 이상 생각할 수도

제목이 없어 (Feat. Rhymics) 시우

선 네 그 말이 계속 날 가르고 찌르지 아파 많이 둘이 왔던 이곳에 즐겨 먹던 캔커피를 하나 들고 결국 계산대로 못 간 채 그냥 제자리에 놔둬 이 노랜 제목이 없어 제목이 없어 네가 없어서 난 그게 견딜 수 없어 혼자 중얼대는 노래 지금 이 노랠 듣고 있니 돌아보니 내가 해준 게 하나도 없어 제목을 붙일 수 없어 난 그럴

볼륨을 높여라 시우

주문을 외워 모든 것이 잘 될 꺼라고 Come on every body come on 어디든 갈 수 있어 우린 모든 될 수 있다고 사는게 그렇지 특별한 거 있겠어? 때로는 산다는거 그걸로도 좋잖아!! 오라는덴 없지만 갈 곳은 많잖아 모두 모두 모여 길을 잡아보자.

시트콤 써니힐(Sunny Hill)

언니 웃어봐 Tell me it’s alright 꽁하면 주름만 늘어나 (우우) Life\'s so irony 난 꼭 왜이러니 필름이 끊겨서 기억이 (음음) 없잖아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 신경 쓰면 흰머리만 나는 법 시트콤 주인공처럼 이리저리 치이다가 울다 웃다 그렇지 가장 예쁠 나이인데 남자친군 아직 없어

여자 전문가 서세권

시우 : 저, 혹시...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세린 : 방법이........아!? 세린) 힘들땐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람 여잔 필요하죠? 슬플땐 안길 수 있는 그런 사람 꼭! 필요하죠? 햇살처럼 바람처럼 다가가세요? 그녀의 맘이 되어 생각해봐요? 슬픔까지 잊게해 줄 그대맘을요? 조금씩 그녀에게 전해보세요?

여자 전문가 공인희, 서세권

세린 : 슬픔에 빠진 여자라....상황이 좋질 않네요, 시우 : 저, 혹시...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세린 : 방법이........아! 세린) 힘들땐 기댈 수 있는 그런 사람 여잔 필요하죠 슬플땐 안길 수 있는 그런 사람 꼭!

시트콤 써니힐

언니 웃어봐 Tell me it’s alright 꽁하면 주름만 늘어나 (우우) Life\'s so irony 난 꼭 왜이러니 필름이 끊겨서 기억이 (음음) 없잖아 살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 신경 쓰면 흰 머리만 나는 법 시트콤 주인공처럼 이리저리 치이다가 울다 웃다 그렇지 가장 예쁠 나이인데 남자친군 아직 없어 결혼은 할 수 있을까

5년 동안 절대 화 안 풀 거야 굴렁쇠 아이들

자기네끼리만 가잖아 그럴 수도 있지 나 화 안 풀 거야 5년 동안 절대 절대 화 안 풀 거야

제목이 없어 시우 Feat

기억들만이 날이 선 네 그 말이 계속 날 가르고 찌르지 아파 많이 둘이 왔던 이곳에 즐겨먹던 캔커피를 하나 들고 결국 계산대로 못 간 채 그냥 제자리에 놔둬 이 노랜 제목이 없어 제목이 없어 네가 없어서 난 그게 견딜 수 없어 혼자 중얼대는 노래 지금 이 노랠 듣고 있니 돌아보니 내가 해준 게 하나도 없어 제목을 붙일 수 없어 난 그럴

그럴수도 있지 뭐 (Feat. 조유진 of Cherry Filter) 김진표

날리는 운동장 저편에 이놈이 보인다 싶을때 차라리 돌아가는 것이 속편해 엄마는 내게 말했었지 맞지 말고 맞서싸우라고 난 엄마께 말했었지 난 절대 그럴 수가 없다고 너무나 무서워서 떨고는 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하면 말이야 그 친구조차 오늘 내가 있기까지 필요했던 놈이야 그래 사는게 다 그냥 그렇지 맞아봐야 아픈 줄 알지

설레임 시우

스치듯 내게로 다가온 너에게서 사과향기가 나~ 닿으면 흩어져 버릴듯 나 지금 꿈을 꾸고 있나 봐. *바라보고만 있어도 눈을 감고 있어도 내게 전해 오는 설레임 터져버릴것만 같아. 나를 흔들어 놓는 너의 미소~ **조금씩 내게로 다가와 살며시 기대어 눈을 감아보네 조금만 조금만 더 가까이 내 안 가득 널 느끼고 싶어 *반복 **반복 널 널 느...

I'm OK 시우

I'm OK, now! 모두 잊어 버렸어, 널 I'm all right! 지나버린 일인데... 너 아니면 안될거라 생각했다면 착각일 뿐이야 oh~ 늘 오늘과는 다른 나이길 바랬어 나만의 나로 살거야, 너를 다 지워버릴거야 이제는 달라질거야, 나만의 노랠 부를거야 I'm OK, now! 모두 지워 버렸어, 널 I'm all right! 아무렇지 않...

설레임 시우

스치듯 내게로 다가온 너에게선 사과향기가 나 닿으면 흩어져 버릴듯 나 지금 꿈을 꾸고 있나봐 바라보고만 있어도 눈을 감고 있어도 내게 전해오는 설레임 터져버릴 것만 같아 나를 흔들어 놓는 너의 미소 조금씩 네게로 다가가 살며시 기대어 눈을 감아보네 조금만 조금만 더 가까이 네안 가득 널 느끼고 싶어 바라보고만 있어도 눈을 감고 있어도 내게 전해오는 ...

너에게 닿기를 시우

스치는 손끝에 돌아가는 밤이 길어져 뒤척이는 하루의 끝에 난 아쉬운 마음에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미소 짓는 하루의 끝에 난 내게 작은 빛을 비추는 너를 따라 걷는다면 어둔 밤이 쓸쓸하지 않을 것 같아 내 사랑이 그대에게 닿을 수 있을까 니 손을 잡고 이 길을 걷고 싶어 이 마음을 그대에게 말할 수 있을까 길고 긴 밤을 지나서 결국 너에게 닿기를 네게 ...

나에게로 와 시우

이렇게 비가 내리면, 너도 날 생각할꺼야 너도 나처럼 ooh babe 예전처럼 그렇게 영원한 사랑이란건 그런 건 없을꺼라고 널 아프게 하고 ooh babe 돌아서 나도 울었어 그렇게 너를 떠나보낸 날 날 용서할 수가 없어 너무나 작았던 너무도 초라했던...oh 다시 되돌릴 수 있다면, 이젠 돌아와 이 노래를 듣는 다면 (oh) 나에게 나에게로 ...

매일 하루 시우

하루 내 바라보던 하늘 늦은 밤 창문으로 불어온 차가운 바람 그 해 봄과 여름 사이 남은 우리의 계절 그댈 그리며 긴 밤을 견디면 아침이 오면 조금은 지나가기를 수많은 낮과 밤이 지나고 그 사이 몇 번의 계절 지나 너무 오래 지난 일이라 그댄 잊었다 해도 여전한 시간들이 지나고 매일 같은 하루를 견디면 아프기만 한 기억들도 지나가겠죠 그 해 봄과 여름...

I\'M WITHOUT YOU (feat. 채은) 시우

그대의 목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들릴 것 같은데 눈뜨고 하루를 살아도 너 없인 모든 게 낯설다 내방의 침대와 현관문 고리와 욕실에 칫솔들까지도 모두 네 흔적들뿐인데 너 없는 내방이 낯설어 IM WITHOUT YOU IM WITHOUT YOU 늘 걷던 이 거리 자주 가던 술집 함께 한 둘만의 공간 IM WITHOUT YOU IM WITHOUT YO...

설레임 시우

스치듯 내게로 다가온 너에게선 사과향기가 나 닿으면 흩어져 버릴듯 나 지금 꿈을 꾸고 있나봐 바라보고만 있어도 눈을 감고 있어도 내게 전해오는 설레임 터져버릴 것만 같아 나를 흔들어 놓는 너의 미소 조금씩 네게로 다가가 살며시 기대어 눈을 감아보네 조금만 조금만 더 가까이 네안 가득 널 느끼고 싶어 바라보고만 있어도 눈을 감고 있어도 내게 전해오는 ...

Drive 시우

창문을 활짝 열고서 확 트인 거리를 달려가 보자 며칠째 답답했던 마음을 털어 버리고 스치듯 지나쳐가는 지나온 사연들 날려버리자 울다가 지쳐있던 마음을 모두 뒤로 하고서 가끔은 혼자가 눈물겹게 싫지만 가끔은 산다는게 미치도록 힘겹지만 자 떠나봐 달려봐 마음껏 달려봐 모든걸 열고서 마음껏 달려봐 웃어봐 달려봐 마음껏 달려봐 가끔은 사는게 재미 있잖아...

자전거 시우

오 난 오 나는 기다리고 있어 긴긴 이 외로움의 끝 환한, 환한 하얀 미소로 넌 내게 오고 있다고 바람불면 저 바람속에 네가 있을까 먼하늘을 보면서.. Hey.. 우 비가 오면 젖은 하늘 빗속에 너를 그려봐 더딘 너의 걸음, 걸음.. 까매져 가는 내마음 이제는 나도 자꾸 지쳐가는데... (음) 커져만 가는 외로움, 너를 향한 나의 그리움 이제...

I`m OK 시우

I'm OK, now! 모두 잊어 버렸어, 널 I'm all right! 지나버린 일인데... 너 아니면 안될거라 생각했다면 착각일 뿐이야 oh 늘 오늘과는 다른 나이길 바랬어 나만의 나로 살거야, 너를 다 지워버릴거야 이제는 달라질거야, 나만의 노랠 부를거야 I'm OK, now! 모두 지워 버렸어, 널 I'm all right! 아무렇지 않은...

슬픈노래, 랄랄라 시우

라디오를 켜면, 언제나 슬픈 노래 늘어지는 한숨처럼 무겁게 스며드는 멜로디 괜찮다 생각했던 내 눈가엔 눈물이 Oh yeh! 이젠 모든 것은 지나가버렸잖아 그냥 그런 추억일 뿐 이제는 아무것도 아닌걸 무거운 너의 어깨를 펴봐 이젠 벗어버려 모두다 oh! stop it!! 슬픈 노래도, 헛된 바램도, 멈추지 않는 눈물, 부질없는 미련도 이젠 그만 이젠...

따뜻하고 찬란했던 시우

따뜻했고 찬란했던 다시 하루가 져물어갈 때 소중하고 순수했던 작은 기억이 스쳐지난다 차가웠던 바람이 불던 밤도 그치지 않을 것 같이 내리던 비가 쏟아지던 그 밤에도 그날에도 어둠이 내린 창밖을 향해 손을 흔들 때 오늘 우리 이 밤을 잊지 못할 것 같아 흔들리던 많은 날들도 외로웠던 숱한 밤들도 돌아보면 따뜻한 채로 다시 하루가 져물어간다 돌아보면 소중...

긴 여름 시우

활짝 열어둔 창문으로 불어오는 밤공기를 따라 소리없이 흐르는 긴 시간의 눈물 하려했던 말도 하고싶은 말도 모두 지우고 이밤 그댈 보낸다 그렇게 사랑했던 지난 날들이 잊지 못해 지새던 그 밤들이 어느샌가 옅어지고 흐려져 이 밤 그대를 추억하네 무엇도 바로보지 못했던 서러웠던 시간의 흔적들이 어느샌가 옅어지고 무뎌져 오늘 추억을 노래하네 사랑한 ...

긴여름 시우

활짝 열어둔 창문으로 불어오는 밤공기를 따라 소리없이 흐르는 긴 시간의 눈물 하려했던 말도 하고싶은 말도 모두 지우고 이밤 그댈 보낸다 그렇게 사랑했던 지난 날들이 잊지 못해 지새던 그 밤들이 어느샌가 옅어지고 흐려져 이 밤 그대를 추억하네 무엇도 바로보지 못했던 서러웠던 시간의 흔적들이 어느샌가 옅어지고 무뎌져 오늘 추억을 노래하네 사랑한 ...

따뜻했고 찬란했던 시우

따뜻했고 찬란했던 다시 하루가 져물어갈 때 소중하고 순수했던 작은 기억이 스쳐지난다. 차가웠던 바람이 불던 밤도 그치지 않을 것 같이 내리던 비가 쏟아지던 그 밤에도 그날에도 어둠이 내린 창밖을 향해 손을 흔들 때 오늘 우리 이 밤을 잊지 못할 것 같아. 흔들리던 많은 날들도 외로웠던 숱한 밤들도 돌아보면 따뜻한 채로 다시 하루가 져물어간다. ...

안부 시우

그저 그런 날들이 지나가죠 작은 기억들이 천천히 나를 지나쳐 가요 지금 뒤돌아서 손을 뻗으면 붙잡힐 것 같은데 나는 조금 지친 것 같아 멀어지는 기억을 바라보고만 있죠 우리들의 어린 밤은 안녕한가요 저멀리 보이는 따듯한 빛이 어쩌면 그 밤의 불빛일까요 사랑했던 우리들은 안녕한가요 지친 날들을 지나 계속 걸으면 이 길의 끝에 닿을 수 있을까요 저...

밤보다 가까이 (Vocal 임수빈) 시우

함께 지난 봄밤의 공기 늦은 밤 귓가에 맴도는 목소리 우릴 비춘 그날의 햇살 같이 걷던 여름 오후의 거리 창문 너머 밤보다가까이 곁에 가만히 앉은 이 밤 너머 아침보다 멀리 곁에 오랜 시간 머문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던 긴 밤을 이제 지나갈 수 있을 것 같아 창문 너머 밤보다 가까이 앉은 그대의 생각에 마주 앉아 부르던 노래 서로를 향했던 다...

슬픈 노래, 랄랄라 시우

라디오를 켜면 언제나 슬픈 노래늘어지는 한숨처럼무겁게 스며드는 멜로디괜찮다 생각했던 내 눈가엔눈물이 Oh yeh이젠 모든 것은 지나가 버렸잖아그냥 그런 추억일 뿐이제는 아무것도 아닌걸무거운 너의 어깨를 펴봐이젠 벗어버려 모두다oh stop it stop it슬픈 노래도 헛된 바램도멈추지 않는 눈물부질없는 미련도 이젠 그만이젠 그만 오 더 이상은 No슬...

IM WITHOUT YOU (Feat. 채은) 시우

그대의 목소리그대 웃음소리아직도 들릴 것 같은데눈뜨고 하루를 살아도너 없인 모든 게 낯설다내 방의 침대와현관문 고리와욕실에 칫솔들까지도모두 네 흔적들뿐인데너 없는 내 방이 낯설어IM WITHOUT YOUIM WITHOUT YOU늘 걷던 이 거리자주 가던 술집함께 한 둘만의 공간IM WITHOUT YOUIM WITHOUT YOU너 없는 이 거리혼자 마시...

그리워서 시우

가려해도 갈 수 없는 타향살이 몇해였던가살아있어 가려나 갈 수 없는 내 현실그리워라 내 고향아아 내 고향 바다내 아픔 외로움 모든걸 위로해 주네아아 어릴적 고향내 친구들 그리워지면내 어릴적 그곳은 어디에 있어서 헤매일까술 한잔 기울이며 옛 동무 그리면서외로움 달래보네구름따라 흘러가듯 바람따라 달려가고파살아있어 가려나 갈 수 없는 내 현실그리워라 내 고...

집착 시우

넌 금방이라도 날아갈 것만 같아내 세상을 너의 것으로 만들고 싶던Umm 너의 모습은Your persistent doubts finally fall me apart네가 원한 결말인지 너도 모를 거야Are you satisfied넌 내 눈을 멀게 하고나를 위로해이기적인 네 맘걷잡을 수 없는 우리Pray for your godConfess your sins...

Rainy Day Reverie 시우

(Do you) Remember paper doll we foundOn the street, in rainy day, you might forgot itShe had broken smile and worn out edgeI know you weren’t there when you hold me, touch me, dancing with meI want...

바람기억『시우』 나얼(Na-U

바람 불어와 내 맘 흔들면 지나간 세월에 두 눈을 감아본다 나를 스치는 고요한 떨림 그 작은 소리에 난 귀를 기울여 본다 내 안에 숨쉬는 커버린 삶의 조각들이 날 부딪혀 지날 때 그 곳을 바라보리라 우리의 믿음 우리의 사랑 그 영원한 약속들을 나 추억한다면 힘차게 걸으리라 우리의 만남 우리의 이별 그 바래진 기억에 나 사랑했다면 미소를 띄우리라 내

시우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시우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시우 Happy Birthday 시우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시우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시우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시우 Happy Birthday 시우 Happy Birthday

뭐, 그럴 때도 있으니까 Viz (비즈)

변한 건 어쩔 수 없었던 변명뿐인데 잠시 힘들어 머물고 싶었던 나인데 아마도 조용한 오두막 한켠에 앉아있었던 Huh 쉬고 싶던 나비처럼 Um 휴식을 사치라 여기며 살아왔나 봐 끝내 또 한밤의 별처럼 괜스레 손을 펼쳐 나 바라오던 마음이 더 커지면 상처받다가도 미련한 듯 넘어가 행여 조금 돌아간대도 날 위로해도 돼, , 그럴 수도 있으니까 누군갈 탓하면 맘이

토닥토닥 백아

금이 가버린 내 마음속 이젠 굳이 말할 필요가 있나 익숙해지지 못한 내 탓인걸 다들 참고 산다더라 토닥 토닥 토닥 어깰 두드려줘 그럴 수도 있지 상상하지 못할 무거운 짐을 갖고 있을 너에게 토닥 토닥 토닥 어깰 두드려줘 털어내지 않아도 가벼워질 수 있도록 토닥 토닥 토닥 토닥 토닥 토닥 어깰 두드려줘 그럴 수도 있지

말썽꾸러기 DOKO (도코)

어떤 날은 이불 덮고 에어컨을 틀어 너무 기분이 좋은 걸 또 어떤 날은 구멍 난 양말을 신고 나와 조금만 돌리면 티도 안 나 성격이 급한 탓에 커피를 사곤 빨대를 챙기지도 않아 그럴 수도 있지 굳이 얼음 하나를 꺼내 먹겠다고 이상한 짓 하다 아 흰 티에 쏟았네 난 말썽꾸러기 난 말썽꾸러기 난 말썽꾸러기 난 말썽꾸러기 난 말썽꾸러기 어릴 때부터 말을 안 들었고

말썽꾸러기 (Inst.) DOKO (도코)

어떤 날은 이불 덮고 에어컨을 틀어 너무 기분이 좋은 걸 또 어떤 날은 구멍 난 양말을 신고 나와 조금만 돌리면 티도 안 나 성격이 급한 탓에 커피를 사곤 빨대를 챙기지도 않아 그럴 수도 있지 굳이 얼음 하나를 꺼내 먹겠다고 이상한 짓 하다 아 흰 티에 쏟았네 난 말썽꾸러기 난 말썽꾸러기 난 말썽꾸러기 난 말썽꾸러기 난 말썽꾸러기 어릴 때부터 말을 안 들었고

재미있게 살자 신병섭

너무 깊이 생각하지는 마 헷갈리면 그냥 좀 물어봐 모두 다 좋은 사람은 없어 그냥 너랑은 안 맞았을 뿐 어떻게 사람이 그럴 수 있냐고 내가 널 봐도 가끔 그래 이런 저런 얼굴 찌푸리는 얘기보단 농담 섞인 유쾌한 얘기로 활짝 웃고 싶어 우리 같이 재미있게 살자 하루 종일 깔깔거리며 결국에 남는 일은 함께 웃으면 보냈던 날들 모든 게 다 잘 되진 않겠지 그냥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