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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를 불면 시작(詩作)

다락에 올라서 피리를 불면 만리 구름길에 학이 운다 이슬에 함초롬 젖은 풀잎 달빛도 푸른채로 산을 넘는데 물 우에 바람이 흐르듯이 내 가슴에 넘치는 차고 흰 구름 다락에 기대어 피리를 불면 꽃비 꽃바람이 눈물에 어리어 바라뵈는 자하산 열두 봉우리 싸리나무 새순 뜯는 사슴도 운다

사랑을 사자하니 (환계락) 시작(詩作)

사랑을 사자하니 사랑 팔 이 뉘 있으며 이별을 파자하니 이별 살 이가 뉘 있으리 사랑 이별을 팔고 살 이 없으니 장사랑 장이별인가 하노라

정읍(井邑) 시작(詩作)

달하 노피곰 도다샤 머리곰 비취오시라 저재(자이) 녀러신고요 즌 다이를 드뎌욜셰(셔이)라 어느이다 노코시라 내(나이) 가논 대(다이) 졈그랄셰(셔이)라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됴리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됴리

북천이 맑다커늘, 어이얼어자리 시작(詩作)

북천이 맑다커늘 우장없이 길을 나니 산에는 눈이 오고 들엔 아 찬비로다 오늘은 찬비 맞았으니 얼어잘까 하노라 어이얼어잘이 무슨 일 얼어잘이 원앙침 비취금을 어디두고 얼어잘이 오늘은 찬비 맞았으니 녹아잘까 하노라 오늘은 찬비 맞았으니 녹아잘까 하노라

샐별지자 시작(詩作)

샐별지자 종다리 떴다 호미매고 사립 나니 긴 수풀 찬 이슬에 베잠방이 다 젖는다. 아아 아희야 시절이 좋을세면 옷이 젖다 관계하랴

그 꽃의 기도 시작(詩作)

오늘 아침 마악 피어났어요내가 일어선 땅은 아주 조그만 땅당신이 버리시고 버리신 땅나에게 지평선을 주세요나에게 산들바람을 주세요나에게 눈 감은 별을 주세요그믐 속 같은 지평선을그믐 속 같은 산들바람을그믐 속 같은 별을내가 피어있을 만큼만내가 일어서 있을 만큼만내가 눈 열어 부실 만큼만내가 꿈꿀 만큼만나에게 지평선을 주세요나에게 산들바람을 주세요나에게 ...

정원 시작(詩作)

옛날 아주 옛날 내 살던 곳에 별 하나 소리 하나 기쁨 하나 살았네 성도 이름도 속 마음도 몰랐지만 참 깊이 우린 서로 사랑했네 산 강물 바다 넘고 넘어 이제 꽃 지는 천지에 어디갔을까 모두 영 가버렸을까 옛날 아주 옛날 내 살던 곳에 별 하나 소리 하나 기쁨 하나 살았네 성도 이름도 속 마음도 몰랐지만 참 깊이 우린 서로 사랑했네 음~

나그네 시작(詩作)

강나루 건너서 밀밭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 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완화삼 시작(詩作)

차운 산 바위 우에 하늘은 멀어 산새가 구슬피 울음 운다 구름 흘러가는 물길을 칠백리 나그네 긴 소매 꽃잎에 젖어 술익는 강마을에 저녁노을이여 이 밤 자면 저 마을에 꽃은 지리라 다정하고 한 많음도 병인양하여 달빛아래 고요히 흔들리며 가노니

청노루 시작(詩作)

머언 산 청운사 낡은 기와집 산은 자하산 봄눈 녹으면 느릅나무 속잎 피어가는 열두굽이를 청노루 맑은 눈에 도는구름

낙화 시작(詩作)

꽃이 지기로소니 바람을 탓하랴 주렴 밖에 성긴 별이 하나 둘 스러지고 귀촉도 울음 뒤에 머언 산이 다가서다 촛불을 꺼야하리 꽃이 지는데 꽃 지는 그림자 뜰에 어리어 하이얀 미닫이가 우련 붉어라 묻혀서 사는 이의 고운 마음을 아는 이 있을까 저어하노니 꽃이 지는 아침은 울고 싶어라

달무리 시작(詩作)

달무리 뜨는 달무리 뜨는 외줄기 길을 홀로 가노라 나 홀로 가노라 옛날에도 이런 날엔 홀로 갔노라 맘에 솟는 빈 달무리 둥둥 띄우며 나 홀로 가노라 울며 가노라 옛날에도 이런 날엔 울며 갔노라

첫치마 시작(詩作)

봄은 가나니 저문 날에, 꽃은 지나니 저문 봄에, 속없이 우나니 지는 꽃을, 속없이 느끼나니 가는 봄을 꽃지고 잎진 가지를 잡고 미친듯 우나니, 집난이는 해 다 지고 저문 봄에 허리에도 감은 첫치마를 눈물로 함빡히 쥐여짜며 속없이 우노나 지는 꽃을 속없이 느끼노라, 가는 봄을

산골물 시작(詩作)

괴로운 사람아 괴로운 사람아 옷자락 물결 속에서도 가슴 속 깊이 돌돌 샘물이 흘러 이 밤을 더불어 말할 이 없도다 거리의 소음과 노래부를 수 없도다 그신 듯이 냇가에 앉았으니 사랑과 일을 거리에 맡기고 가만히 가만히 바다로 가자 바다로 가자

겨울꽃 시작(詩作)

해는 저물어도 꽃은 지지 않네 밤은 깊어가도 꽃의 피는 흐르네 붉은 땅 철길 너머 새벽비 오면 아직 너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세상 너의 삶에는 피얼룩이 지지 않기를 마음 모아 간구하던 날들은 가고 너는 아직 강가에 무덤이 없이 꽃잎마다 칼이 되어 흩날리노니 날이 저물어도 꽃은 지지 않네 산은 깊어가도 꽃의 피는 흐르네

봄길 시작(詩作)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강물은 흐르다 멈추고 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 하늘과 땅 사이에 모든 꽃잎이 흩어져도 보라 사랑이 끝난 곳에서도 사랑으로 남아 있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사랑이 되어 한없이 봄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피리 아마도이자람밴드

피리를 가졌으면 한다 달은 가지 않고 달빛은 교교히 바람만 더 불고 벌레 소리도 죽은 이 밤 내 마음의 슬픈 가락에 울리어 오는 아 피리는 어느 곳에 있는가 옛날에는 달 보신다고 다락에선 커다란 잔치 피리를 불던 악관이 피리를 불면 고운 궁녀들 춤을 추는 그 피리를 피리를 가졌으면 한다 달은 가지 않고 달빛은 교교히 바람만 더 불고 벌레 소리도 죽은

시작 김예나, 안다영 [\'14 스물세번째, 유재하 - 시작 (詩作)]

끈 한참 야위어간 내 마음은 이내 흘러내리네 지나가는 시간에 난 제자리에 있고 지나가는 하루에 난 흐르지 못해서 그저 되새김질 하는 내일 이내 흘러내리네 우 희미한 내일의 손짓 우 가늠할 수 없는 시작의 끈 한참 야위어간 내 마음은 이내 흘러내리네 어쩌면 보이지 않아 헤매이던 날들도 웃으며 돌아볼 수 있을까 다시 할 수 있을까 시작

새벽 (Dawn) 시작(詩作) (Sizak)

낙엽에 발이 숨는 못 물가에 우뚝우뚝한 나무 그림자 물빛조차 어슴푸러이 떠오르는데, 나 혼자 섰노라, 아직도 아직도 동녘 하늘은 어두운가 천인(天人)에도 사랑 눈물, 구름 되어, 외로운 꿈의 베개, 흐렸는가 나의 님이여, 그러나 그러나 고이도 붉그스러이 물질러 오라 아-- 하늘 밟고 저녁에 섰는 구름 반달은 중천에 지새일 때

야작시(夜作詩) 적재

비가 오면 생각이 나 네가 자주 했던 말 흥얼대는 내 목소리가 빗소릴 닮았다던 바람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깬 이 순간에 네 생각이 다시 잠들래 넌 지금 어디에 있을까 뭘 하고 있을까 새벽이면 자꾸만 그 시절을 살게 돼 비 내리던 어느 여름밤 내 손을 감싸던 너의 온기 그 모든 게 생각나 그 시절을 살게 해 넌 어때 넌 지금 어디에 있을까 뭘 ...

사월의 노래 (시인: 박목월) 유강진

♣ 사월의 노래 ♣ - 박목월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 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내마음 이성혜

내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오오 나는 그대의 흰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마음은 촛불이요 그대 저문을 닫아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내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주오 나는 달아래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오리다 내마음은 낙엽이오 잠깐 그대의

내마음 임수영

내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오 나는 그대의 흰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마음은 촛불이요 그대 저문을 닫아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내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주오 나는 달아래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오리다 내마음은 낙엽이오 잠깐 그대의

내마음 엄정행

내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마음은 촛불이요 그대 저 문을 닫아주오 내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내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오리다 내마음은 낙엽이요 잠깐

내 마음 (My Mind) 임웅균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저어 오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촟불이요 그대 저 문을 닫아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에 한 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주오 나는 달 아래에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이오리다

내마음 김금환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촛불이요 그대 저 문을 닫아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 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우리다 내 마음은

내마음 신영조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촛불이요 그대 저 문을 닫아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 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우리다 내 마음은

내 마음 김상곤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우리다 내 마음은 낙엽이오 잠깐 그대의 뜰에 머무르게 하오 이제 바람이 불면 나는 또 나그네 같이 외로이 그대를 떠나가리다

내마음 김호성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우리다 내 마음은 낙엽이오 잠깐 그대의 뜰에 머무르게 하오 이제 바람이 불면 나는 또 나그네 같이 외로이 그대를 떠나가리다

내 마음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촛불이요 그대 저 문을 닫아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 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우리다 내 마음은

김동진:: 내마음 신영옥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촛불이요 그대 저 문을 닫아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 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우리다 내 마음은

내 마음 이병욱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촛불이요 그대 저 문을 닫아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 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우리다 내 마음은

내마음 박세원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촛불이요 그대 저 문을 닫아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 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우리다 내 마음은

내마음 이규도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촛불이요 그대 저 문을 닫아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 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우리다 내 마음은

김동진 : 내 마음 Various Artists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저어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촛불이요 그대 저 문을 닫아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라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오리다 내 마음은 낙엽이오 잠깐 그대의 뜰에 머무르게 하오

내마음 고미현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촛불이요 그대 저 문을 닫아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 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오리다 내 마음은 낙엽이요 잠깐 그대의 뜰에 머무르게 하오

못 갑니다 (유행가) 박향림

가슴에 요렇게 속속들이 흠집을 내고 못 갑니다 못 갑니다 절대로 못가요 안 됩니다 안 됩니다 절대로 안되요 아니 됩니다 마음대로 내 가슴에 요렇게 이모저모 눈을 뿌리고 안 됩니다 안 됩니다 절대로 안됩니다 약속하소 약속하소 오늘밤 이 시간 약속하세요 하늘 땅이 꺼지어도 당신은 언제든지 있어주세요 약속하소 약속하소 가지 마세요

내마음 안형일

Tempo di Valse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저어 오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Tempo di Valse 내 마음은 촛불이오 그대 저 문을 닫아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내마음 조수미

Tempo di Valse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저어 오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촛불이오 그대 저 문을 닫아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귀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내 마음 연광철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 오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촛불이오 그대 저 문을 닫아 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 방울도 남김 없이 타오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 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오리다 내 마음은 낙엽이요, 잠깐 그대의

내 마음 가 곡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오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촛불이요 그대 저 문을 닫아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오리~~~다

내 마음 가 곡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오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내 마음은 촛불이요 그대 저 문을 닫아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오리~~~다

Boribat (보리밭) Acoustic Cafe

윤요하:보리밭 박화목~ 윤용하曲~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X) *6.25전쟁中 탄생된 곡으로~ 보릿고개시절`4~5월 춘궁기의 궁핍을~ 예술로 표현한음악~ ♡ssaw

윤용하: 보리밭 백남옥

윤요하:보리밭 박화목~ 윤용하曲~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X) *6.25전쟁中 탄생된 곡으로~ 보릿고개시절`4~5월 춘궁기의 궁핍을~ 예술로 표현한음악~ ♡♡

보리밥 김동석 [클래식], 조사애

윤요하:보리밭 박화목~ 윤용하曲~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X) *6.25전쟁中 탄생된 곡으로~ 보릿고개시절`4~5월 춘궁기의 궁핍을~ 예술로 표현한음악~ ♡♡

내마음 (김동명시) 김동진

내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리를 불어 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기울이요 호젓이 나의 밤을 새오리다. 내 마음은 낙엽이요, 잠깐 그대의 뜰에 머무르게 하오. 이제 바람이 일면(불면) 나는 또 나그네같이, 외로이 그대를 떠나오리다(떠나가리다)

鳥の詩 高瀨一矢

鳥の 歌:Ria 詞:key 曲:折戶伸治 編曲:高瀨一矢(I've) ※ 消(き)える飛行機雲(ひこうきくも) 僕(ぼく)たちは見送(みおく)った 키에루 히코우키쿠모 보쿠타치와 미오쿳타 사라져가는 비행기구름을 우리들은 배웅했지 眩(まぶ)しくて 逃(に)げた いつだって弱(よわ)くて あの日(ひ)から變(か)わらず 마부시쿠데 니게타 이쯔닷데요와쿠데

Lost at first sight Ian Chan 陳卓賢

Just take my hand 走出昏暗的韻味 Just dance all day Just take my hand 燈光閃爍出旖旎 投射我跟你 兩旁似要凝結而途人漸遠 四目對碰避進避世的樂園 瞳孔之間交錯的一秒 化了開端 像謎語 像魂攝 像傳說的事 浮現在十色的眼前 是詞語 是情節 是陶醉的事 眉目互動都彷似 未說 未笑 未變一雙 已步進幻想奔世外去 未抱 未吻 未叫一起

錆色の詩 kra

錆色の 사비이로노우타 녹빛 노래 :景夕 曲:結良 変わり果てたものと 変わらず残るものとが混ざり合い 카와리하테따모노또 카와라즈노코루모노또가마자리아이 완전히 변한 것과 변하지 않고 남은 것이 서로 섞여 影をる 小さな公園で 카게오츠쿠루 치이사나코-엔데 그림자를 만드는 작은 공원에서

바다 (시인: 서정주) 김광식 [창작]

♥ 바 다 ~^* - 서 정 주 귀기우려도 있는 것은 역시 바다와 나뿐. 밀려왔다 밀려가는 무수한 물결. 우에 무수한 밤이 往來하나 길은 恒時 어데나 있고, 길은 결국 아무데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