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아리랑 in 본조 시점, 신수동 3평 (SinsuDong 3㎡)

마음과 마음이 닿는 이야기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이세상 너와나 사는 이야기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사람과 사람을 담는 이야기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나비도 나무도 꿈꾸는 이야기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오늘만 날이 아니야 내일 있잖아 오늘의 나의 소리가 내일의 바람이 되어 바람타고 멀리 날아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사랑하는 모든이에게

삶은 아리랑 신수동 3평 (SinsuDong 3㎡)

아리아리랑 서리서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음음음 아라리가 났네. 누군가 말했지, 삶은 계란이라. 삶은 곧 아리랑이라. 삶은 아리랑이라. 아리아리랑 서리서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음음음 아라리가 났네. 인사하러 가세. 안부 연락 좀 허여 보세. 색색깔 보자기로 가득 들고 인사를 드리세. 아리아리랑 서리서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음음음 아라리가 났네.

,&.(쉼표앤온점) 신수동 3평 (SinsuDong 3㎡)

옛날에는우리 엄마, 우리 아빠가정해주는 게 내 선택이었고나이를 하나둘 먹을 때마다선택은 오롯이 나의 몫임을 알아가.오 분마다 울리는 모닝콜 무시할 거면그냥 잠을 좀 푹 자는 건 어때.모닝콜 울리기 시작하면 자는 것도,깬 것도 아닌 상태잖아.그럴 거면 알람을 왜 맞추는데.옛날에는 우리 엄마,우리 아빠가 정해주는 게 내 선택이었고나이를 하나둘 먹을 때마다...

섬 신수동 3평 (SinsuDong 3㎡)

쉿.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우리 둘이 잠깐 만나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우리 둘이 저 섬으로 가자.핸드폰 보는 게 일상을 차지해연인이 하는 말.핸드폰이야 나야.당연히 너지. 내 눈길은 핸드폰.서로가 서로를 속이고 속아주는달콤 쌉쌀한 관계.반복된 일상에 지쳤잖아.이제 떠나면 되잖아.환기가 시급해. 환기가 시급해.쉿.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

블랙 프라이데이 신수동 3평 (SinsuDong 3㎡)

눈 내리고 비 내리던 그 밤.눈 내리고 사람들 북적이던 그 거리.시카고의 미시간 에비뉴.시카고의 메그니피션트마일.아 아 찬란하도다.아 온 세상이 내 세상이도다.블랙 프라이데이라 사람들 거리로 나와화장품 옷 신발 가방바르고 입고 신고 메고.한국에서 블랙 프라이 혜택별거 없었건만미국 오니 블랙 프라이신의 경지가 아닌가.눈 내리고 비 내리던 그 밤을 지내고...

아리랑(본조) 이선영

* 아리랑 아리랑 아라이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1)나를 버리고 가시는 임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2)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아 이내 가슴엔 수심도 많다

본조 아리랑 서의철 가단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임은 십리(十里)도 못 가서 발병 난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청천(靑天) 하늘엔 잔별도 많고 우리네 가슴엔 수심(愁心)도 많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간주 풍년이 온다네 풍년이 와요.

아리랑 (밀양 아리랑 ＋ 본조 아리랑) 팝핀현준 & 박애리

하늘 보고 별을 따고 땅을 보고 농사짓고 올해도 대풍이요 내년에도 풍년일세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대낮같이 밝은 달아 어둠 속의 별빛이 우리들을 비춰주네 ＂자 우리 다 같이 우리네 인생 고개 아리랑 고개 넘어가 보세＂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시점 Osshun Gum

꼬꼬 닭 가슴을 꼭꼭 씹어 넘겨 부엌 창밖으론 바람 솔솔 금요일 밤 in the club 이길 걸 fight club 미쳐서 잊었어 이걸로 in Seoul 꽁꽁 얼겠지 곧 go go 유지해 폼 돈돈 만들어 mine 보통보단 더 많이 정신줄 놓지 말게 ooh yeah 어금니 yeah 정신줄 놓지 말게 ooh yeah 어금니 yeah 정신줄 놓지 말게 ooh yeah

시점 손고쿠

독하게 살아 봤냐 언제 오라고 딴거 봤냐 야 무지성 댓글 노노 랩 타령하고 단디해봤냐 지들 하고 픈거 할때 노력하는척 액션까고 긴장하래 뭐 할때 노래 좀 한다면서 까고 놀고 자빠졌네 난 니들 놀때 연습해 시팍 쩔은 내 속내 겉은 티저 쌘 척 안해 내 안에 어둠 빚져 눈 앞에 하애 만지작 거렸던 내내 지 설자리 없다고 지럴 빛으로 빚어 내 영혼떠나 강가로 내게 강같은 평화

아리랑 박민희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1.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2.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고 우리네 가슴엔 희망도 많다 3.서산에 지는 해는 지고 싶어지나 날 버리고 가시는 님 가고 싶어 가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아리랑 차은희

1.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2.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청천 하늘엔 별도나 많고 우리네 살림살이 말썽도 많아 3.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풍년이 온다네 풍년이 와 이 강산 삼천리 풍년이 와요

아리랑 이성애

1.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2.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고 우리네 가슴엔 수심도 많다 3.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풍년이 왔다네 풍년이 와요 이 강산 삼천리 풍년이 와요

아리랑 심연옥

1.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나네. 2.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청천 하늘엔 별도나 많고 우리네 살림살이 말썽도 많아. 3.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풍년이 온다네 풍년이 와 이 강산 삼천리 풍년이 와요.

북간도 아리랑 신영희

<중몰이>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1 개나리 봇짐을 짊어지고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후렴) 2 아버지 어머니 어서 와요 북간도 벌판이 좋답디다 (후렴) 3 쓰라린 사슴을 움켜쥐고 백두산 고개를 넘어간다 (후렴) <엇모리> (후렴) 아리아리 스리스리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1 문전의

꼴망태 아리랑 김용환

노래 : 김용환 원반 : Victor KJ-1335A 녹음 : 1939. 3. 8 1 밭갈고 잔디길로 소몰고 오는 저 목동아 꼴망태 둘러메고 노래도 구성지게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장단에 소를 몰며 아리랑 고개 고개를 넘어를 간다 콩팥에 눈팔지 말고 음- 음- 어서가자 해넘어 갈라 빨리가자 이랴- 2 때묻은 무명수건 머리에 질끈

내 사랑아 시점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사랑이로구나 내 사랑이야너와 함께 보냈던 그날에그저 돌아온단 말 그 말 하나 남겼지홀로 남겨두고 떠난 내 마음을너만은 부디 간직해 주오어허 내 사랑아 아쉬운 사랑아어허 내 사랑아 보고 싶은 사랑아꿈이 아니기를 기대해 보아도오늘도 꿈에 기대 잠들어어허 내 사랑아 아쉬운 사랑아어허 내 사랑아 보고 싶은 사랑아어허 내 사랑아 아쉬운 사...

마지막까지 못 했던 말 시점

너를 처음 만났던 그 순간들내겐 너무 행복했던 순간들너와 함께했던 모든 시간들내겐 너무 행복했던 시간들함께하자 마지막까지 말 못 했던 말같이 있자 내일도 오늘처럼 함께하자내가 너와 같이 살아 숨 쉬고너가 나와 살아 같이 숨 쉬고함께하자 우리 앞길 모두를같이 있자 우리 항상 지금처럼함께하자 마지막까지 말 못 했던 말같이 있자 내일도 오늘처럼 함께하자가지...

사랑 때문에… 시점

돌아와 네 앞에 서 있는 내게돌아가 저 멀리 떠나라 하네이제야 네 앞에 서게 된 나에게눈길 한번 주기를 바랐건만이내 마음 처연한데 어디에 말할 텐가날 좀 보소 날 좀 보소나는 사랑 때문에 눈을 뜨고날 좀 보소 날 좀 보소너는 사랑 때문에 눈을 감네이제야 네 앞에 서게 된 나에게눈길 한번 주기를 바랐건만설운 마음 삼켜두고 이 밤만 견뎌주오날 좀 보소 날...

이오문열 시점

한양 나와 산길 따라 고개 넘어넘어 보니 춘향 네가 앞에 있어내가 오늘 너를 구해 이리 떨려변 사또 내 앞에 굽힐 생각만 해이리 오거라 암행어사 출두여라문을 열거라 암행어사 출두여라술잔에 담긴 향기로운 술은 민중의 피요쟁반에 담긴 좋은 안주는 만백성의 기름이라촛대에서 흐르는 촛물은 민중의 눈물이니이 시대의 탐관오리들 탐욕이 너희를 벌하리라내가 오늘 너...

우리의 목소리 in 진도 조선예민

아리 아리랑 스리스리랑 아라리가 낫네 아리랑 아라리가 낫네 말 좀 허자 말 좀해 좀 허자 말 좀해 쌓인 말 좀 들어보세 말 좀 허자 말 좀해 좀 허자 말 좀해 어디한번 가 보자고 뼈 빠지게 공부하고 사회에 나와 보니 내손에 들어있는 통장잔고 웬 말인가 여자는 능력 좋고 외모도 우선이라 우리의 모습대로 나아가세 끼리끼리 어이 쑥덕 쑥덕대 누가 더 잘났다고 투닥

강원도 아리랑 현철

열라는 콩밭은 왜 아니열고 아주까리 동백은 왜 여는가 3. 아리랑 고개다 주막집을 짓고 정든님 오기만 기다린다

구 아리랑 박민희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1.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2.아리랑 고개 넘어 아라수를 지나 아리랑 아리 세계 찾아간다 3.사람의 한 평생 사연도 많고 구비 구비 감돌아 드는 얘기도 많다

6.25 아리랑 우리나라

6 15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통일 아리랑 통일의 노랫소리 우리를 부른다 1. 한맺힌 아리랑 고개 진달래꽃 피웠네 2. 희망의 새봄이 이제서야 왔구나 3. 보아라 온세상아 하나된 내나라 4. 온겨레 한 목소리 아리랑을 불러보세 아리랑 아리랑 6 15 아리랑

6.15 아리랑 우리나라

6.15 아리랑 이혜진 글,곡 아리랑 아리랑 통일 아리랑 통일의 노랫소리 우리를 부른다 1.한맺힌 아리랑 고개 진달래꽃피웠네 2.희망의 새봄이 이제서야 왔구나 3.보아라 온 세상아 하나 된 내 나라 4.온 겨레 한 목소리 아리랑을 불러보세 아리랑 아리랑 6.15 아리랑

밀양 아리랑 유옥선과 훼밀리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1. 날좀보소 날좀보소 날좀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좀보소 2. 정든님이 오시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치마 입에 물고 입만 벙긋 3. 울너머 총각의 각피리소리 물긷는 처녀의 한숨소리 4. 니가 잘나 내가 잘나 그누가 잘나 구리백통 지전이라야 일색이 지

밀양 아리랑 박민희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1.영남루 명승을 찾아가니 아랑의 애화가 전해있네 2.남천강 굽이쳐서 영남루를 감돌고 벽공에 걸인 달은 아랑각을 비치네 3.날좀 보소 날좀 보소 날좀 보소 동지 섣달 꽃 본 듯이 날좀 보소 4.정든 님이 오셨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 치마 입에 물고 입만 벙긋

신 아리랑 Unknown

(중모리)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1. 괴나리 봇짐을 짊어지고 백두산 고개를 넘어간다 2. 아버지 어머니 어서와요 북간도 벌판이 좋답니다 3. 쓰라린 가슴을 움켜쥐고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자진모리) * 아리아리 스리스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1.

할미꽃 아리랑 백난아

1.물오른 버들가지 한 아름 꺾어들고 아리랑 객주로 찾아를 가세 아리랑 아리랑 늙은이 아리랑 이 빠진 아리랑 대머리 아리랑 2.살풀이 장단에다 고깔을 제껴쓰고 아리랑 객주로 찾아를 가세 아리랑 아리랑 할미꽃 아리랑 지팽이 아리랑 주름살 아리랑 3.늙은이 아리랑은 가락은 뻣뻣해도 점잖고 틀지고 눙치는 가락 아리랑 아리랑 호박꽃 아리랑

아리랑 하우스 Airplaneboy

아니면 노래방에서 기억을 자꾸만 걷네 너와 난 너무도 멀기에 시간이랑 하는 전쟁 총알 대신 쏘는 성대 마지막이 없이 계속 너의 이야기를 적어 뱉어 이 노래가 돈이 되면 널 다시 만나게 되면 날아가는 시간의 멱살을 잡고있는 중 반짝이는 보석이 될거야 너가 만들은 눈물 새여잘 보며 생각하지 오늘이 정말로 끝 널 보면서 꿈꿔왔어 내일의

밀양 아리랑 김미진

정든님이 오시는데 인사를 못해 행주치마 입에물고 입만 방긋 아리~~~~~소 ,,,,,,,,3. 다 틀렸네 다~아 틀렸네 다~아아 틀렸네~에에 가마타고 시집가~아긴 다~아아 틀렸네 아~~~~~~소.

천주 아리랑 갓등 중창단

아리랑 아리랑 천주 아리랑 아리 아이랑 천주 아리랑 1) 한처음 세상에 빛을 내시고 온 세상 환하게 비춰 주시네 2) 첫 아담의 죄소써 더러워진 세상을 당신의 아들로 깨끗이 하셨네 3) 반만 년 역사의 배달의 땅에도 말씀의 씨앗을 뿌려 주셨네. 4) 천주를 버리고 가는 자들은 백만 리 가겠지만 천국을 못 가네.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천주 아리랑

효 아리랑 박민희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1.하나님 아버지 섬기는 나라 부모님 어르신도 잘 공경하세 2.어린이 청소년 돌보는 우리 온 가족 사랑으로 하나가되세 3.나라 사랑하고 자연도 사랑 삼천리 금수강산 보호하세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풍요로운 주님께 가네 4.이웃을 사랑하고 인류에 봉사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세 5.돌판에

구아리랑, 아리랑 박윤정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1) 아리랑 고개넘어 아라수를 건너 아리랑 아리세계 찾아간다. 2) 사람의 한평생 사연도 많고 굽이굽이 감돌아드는 얘기도 많다 #아리랑#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1) 청천하늘엔 잔별도 많고 이내 가슴엔 희망도 많다. 2)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아리랑 (중모리) 경상도 민요

(받는소리)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1.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2. 가자가자 어서가자 백두산 덜미에 해저물어 간다 3. 쓰라린 가슴을 움켜쥐고 백두산 고개를 넘어간다 4. 청천 하늘엔 별도 많고 이내 가슴엔 수심도 많다 5.

강원도 아리랑 박민희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1.아주까리 동백아 여지마라 누구를 괴자고 머리에 가름 2.열라는 콩팥은 왜 아니열고 아주까리 동백은 왜 여는가 3.산중의 귀물은 머루 나래 다래 인간의 귀물은 나 하나라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리리요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4.만나보세 만나보세 만나보세 아주까리 정자로 만나보세 5.흙 물의 연꽃은

나의 시점 신지훈

아름답게만 보이는 추억 내 마음이 너무 빼곡해서 알아보기 힘들었던 돌아서는 너의 마음 낯선 시간이 온들 그때 그 시절의 날 간단히 덮진 못할거야 저 버려진 기억이 어질러진 내 맘속을 헤맬 뿐 애써 펼치지 않으면 아름답게만 보이는 추억 내 마음이 너무 빼곡해서 모른 척 등 돌렸던 헤져버린 나의 마음 웃으면서 추억할 잔인한 니 시점

뽀삐의 시점 노라미

혹시 우리 어디서 봤나요? 혹시 우리 어디서 본 적 있나요? 낯익은 샴푸 냄새가 내 코를 찔렀을 때 내 작은 몸을 덥석 안으며 날 따라오라는 말에 쫄래 쫄래 쫄래 쫄래 쫄래 쫄래 쫄래 쫄래 쫄래 쫄래 쫄래 쫄래 쫄래 쫄래 쫄래 쫄래 쫄래 쫄래 길을 걸었지 그댄 낮잠이 너무 많아요 오늘 무슨 꿈을 꿔 뒤척였나요 오늘은 날씨가 좋다며 내 손을 잡으며 ...

기억의 시점 마리서사

니가 뒤돌아볼때나를 위한 눈물이 나던 그날오늘이 아니면 다시는 볼수 없던 그날 그때 그억때론 너의 기억 안에 나의 모습들이어디로 흘러 갈까혼자 남지 안게 한다는 그약속들이어두워져아무것도 기억 못해이제그만 잊어 볼래그만하자는 그 아픈말들이그대안에 남아슬피울던 나의 순수함이여 안녕슬피울던 나의 그대 뒷모습 안녕오늘까지만 되돌려 기억해 보려해이노래로밤하늘에...

고난 아리랑 박민희

안타깝구나 안타깝구나 비틀 비틀하시네 어찌할꼬 어찌할꼬 쓰러지고 마시네 1.골고다 언덕길을 오르시는 예수님 십자가 지고 가시는 지치신 모습 안타깝구나 안타깝구나 비틀 비틀하시네 어찌할꼬 어찌할꼬 쓰러지고 마시네 2.머리에 가시관 쓰신 주님 날 위해 흘리신 사랑의 보혈 안타깝구나 안타깝구나 피로 얼룩진 모습 어찌할꼬 어찌할꼬 피범벅이 되셨네 3.주님

아리랑 낭랑 백난아

1.봄이 오는 아리랑 고개 제비 오는 아리랑 고개 가는 님은 밉상이요 오는 님은 곱상이라네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님 오는 고개 넘어 넘어도 우리 님만은 안 넘어요. 2.달이 뜨는 아리랑 고개 꽃도 뜯는 아리랑 고개 우는 님은 건달이요 웃는 님은 도련님이지 아리 아리랑 아리랑 고개는 도련님 고개 울어 울어도 우리 님만은 안 울어요.

아리랑 처녀 나미

1.오며가며 한개씩 놓고간 돌이 샇이고 또 쌓 여서 탑이 되었건만 한번가신 그님은 돌아 올줄 모르고 무심한 세월만 흘러가더라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위에서 오늘도 님기다리는 아리랑처녀 2.기다려도 그님은 소식이 없고 그리움은 탑이 되어 샇여가는데 내가슴에 붙은불은 꺼질줄도 모르고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 간다 아리아리

해주 아리랑 박민희

아리아리 얼쑤 아라리요 아리랑 얼씨구 노다가세 1.아리랑 고개는 웬 고갠가 넘어 갈적 넘어 올적 눈물이 난다 아리아리 얼쑤 아라리요 아리랑 얼씨구 노다가세 2.저기 가는 저 아가씨 눈매를 보소 겉눈을 감고서 속눈만 떴네 아리아리 얼쑤 아라리요 아리랑 얼씨구 노다가세 아리아리 얼쑤 아라리요 아리랑 얼씨구 노다가세 3.시집갈 큰 애기 홀로앉아 여러 가지

아리랑 처녀 이자연

1.오며가며 한개씩 놓고간돌이 쌓이고 또 쌓여서 탑이되었건만 한번가신 그님은 돌아올 줄모르고 무심한 세월만 흘러가더라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고개 위에서 오늘도 님기다리는 아리랑처녀 2.기다려도 그님은 소식이없고 그리움은 탑이되어 쌓여가는데 내가슴에 붙은 불은 꺼질줄도 모르고 세월이 흐를 수록 더해만가네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해주 아리랑 황해도민요

*아리 아리 얼쑤 아라리요 아리랑 얼씨구 노다 가세 1.아리랑 고개는 웬 고갠가 넘어갈 적 넘어올 적 눈물이 난다. 2.저기 가는 저 아가씨 눈매를 보소 곁눈을 감고서 속눈만 떳네. 3.뒷동산 진달래 만발하고 솥적다 새 소리 풍년이라네 4.시집갈 큰애기 홀로 앉아 여러가지 궁리에 마음만 타네 5.알들살뜰 오손도손 약속을 하고

아리랑 처녀 심연옥

1.아리랑 아라리요 심심 산천에 끝없이 뻗어 가는 머루다래 줄 땀 젖은 삼베 적삼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처녀 돌아가는 물방앗간 신세로구나 2.아리랑 아라리요 심심 산천에 산 꿩이 알을 까는 보리밭 고랑 풀피리 슬픈 피리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처녀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신세로구나 3.아리랑 아라리요 심심 삼천에 고사리 피고 지고 세월은

영암 아리랑 양진수,나영이

풍년이 온다 풍년이 온다 지화자~하아(자) 좋~호옷구나 서호강(몸)몽 햇~에엣뜰에 풍년이온다 아리~히랑~~~~~~랑 ,,,,,,,,,,,,,3. 흥타령 부네 흥~흐응타령 부네 목화짐 지고 흥~흐응겹게 부네 용철(칠)도령 목화짐은 장가 밑천 이라~하아네 아리~~~~~랑.

아리랑 처녀 Various Artists

1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위에서 오늘도 님 기다리는 아리랑 처녀 오며 가며 한개씩 놓고 간돌이 쌓이고 또 쌓여서 탑이 되었건만 한번가신 그 님은 돌아올줄 모르고 무심한 세월만 흘러가더라 2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위에서 오늘도 님기다리는 아리랑 처녀 기다려도 그 님은 소식이없고 그리움은 탑이되어

통일 아리랑 꽃다지

아리랑 아리랑 통일 아리랑 통일의 산마루 넘어가 보세 거짓 통일에 지친 가슴들 누구라도 모여서 참된 통일 이루어 보세 통일 아리랑 1.눈물도 말라붙은 반백년 기다림에 잡초마저 그리워라 가야할 산천 남북합의서 썩는 냄새가 온 땅을 더럽히네 도둑맞은 설레임 모아 통일 아리랑 2.오천년 이어온 우리 민족 숨결인데 제국의 총칼앞에 쓰러질

영암 아리랑 최연화

풍년이 온다 풍~후웅년이 온`다 지화`자자 좋~`오오구나 서호`강몽 햇~`헤엣들에 풍`년이 온다 아리~~~~~~리랑 ,,,,,,,,,,,,3. 흥타령` 부네 흥타령 부네 목화짐 지고 흥~흐응겹게 부네 용철(칠)도`령 목화~`아아짐은 장`가 밑천~`어언 이라~`아아네 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