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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네가 불완전한 나를 만나 시카 (Sica)

평범한 네가 불완전한 나를 만나서 불완전한 내가 평범한 너를 만나서 조금은 특별하게 조금 더 완전하게 변할 수는 없는 걸까 나 널 만나 욕심 같은 게 생겼다면 어느 날 이유 없이 웃을 수가 있다면 아아 그럼 이제 난 행복해진 걸까 널 사랑하고서 내가 좀 괜찮아 보인다면 힘든 날 이유 없이 이겨낼 수 있다면 아아 행복해진 걸까 자로 잰듯한 꺾이지 않을듯한 많은

시작해볼래 시카 (Sica)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 하나 노란 꽃길을 걷는 상상을 해 난 너와 말야 오늘따라 네가 더 생각나고 왠지 널 마주칠 것 같은 기분에 내 맘은 자꾸만 두근거려 따듯한 봄바람에 네 향기가 가득하고 불어온 바람 끝엔 항상 네가 서있었어 이상하게 말야 멍하니 너를 바라보다 눈이 마주치고 환하게 웃어주는 너를 보며 설레어 난 나 시작해볼래 좋아하는

사랑 아득한 시카 (Sica)

아득한 밤 하늘을 지나 당신이 사는 그곳이 궁금해 난 모든 어두운 것들을 사랑하고 당신이라는 단 하나의 찬란함 가질 수 없어 괴로워하죠 오늘은 오늘 밤은 떠나가지 말아요 영원히 그대여 내 곁에 머물러요 영원히 사랑이라는 거 행복하다는 거 정말 너무 멀리에서 보이지 않게 피어오르죠 나는 그런 거 영원하지 않다는 걸 알아요 괴로워하죠 오늘은 오늘 밤은 떠...

어른 시카 (Sica)

야금야금 어른이 되어모든 일을 의연하게행복한 아이들도 어른이 돼요모든 것이 태연하게 받아들여질 때이제는 정말 혼자인데언제부터 그랬나 생각해 보면행복한 적도 없는 것 같아결국 나는 이런 어른이 됐죠너무 애쓰지는 말걸작은 아이에게 돌아갈 수 있다면모두 말해줄게요길을 잃을 때감정이란 게남아있지 않을 때마음이 아픈데눈물이 안 날 때너무 자주 넘어질 때키는 컸...

어른 (Inst.) 시카 (Sica)

야금야금 어른이 되어모든 일을 의연하게행복한 아이들도 어른이 돼요모든 것이 태연하게 받아들여질 때이제는 정말 혼자인데언제부터 그랬나 생각해 보면행복한 적도 없는 것 같아결국 나는 이런 어른이 됐죠너무 애쓰지는 말걸작은 아이에게 돌아갈 수 있다면모두 말해줄게요길을 잃을 때감정이란 게남아있지 않을 때마음이 아픈데눈물이 안 날 때너무 자주 넘어질 때키는 컸...

Sweet (with 시카 (Sica)) E.know (이노)

입안에 사르르 녹는 달콤한 초콜릿 같아니 입술에 내 입술에 닿을때면만지면 촉촉해지는 부드런 솜사탕 같아니 손길이 내 손길을 스칠때면소 스윗 스윗 달콤해 녹을 것 같아스윗 스윗 사랑에 빠진 것 같아꿈이 아니길 바래꿈이라면 깨지 않기를 바래Forever with you마시면 든든해지는 따뜻한 라떼와 같아너의 눈이 나의 두 눈을 바라볼때면코끝을 간지럽히는 ...

스타티스 (Sealavender) (Feat. 시카 (Sica)) 서영

내 방을 가득 채운 고백들과간밤의 안부를 묻는목소리로 일으킨 아침 속에붕떠있던 하루는무료한 시간으로 흘러가고텅 빈 방을 정리하다선반 위로 떨어진 꽃잎들에다시 생각에 잠겨(The day was in full bloom)어색한 그 표정도무심코 받은 꽃도가볍지 못한 맘을 몰랐던내가 품을 추억들 그 많은 꽃들 중 꼭 너 같은 꽃말릴 수 밖에 없던 꽃곁에서 오...

달이 예뻐서 너에게 전화해야겠다고 생각했어 (Song by 시카 (Sica)) SOUND PALETTE

문득 달이 예뻐 보이는 날에는 너에게 전화를 해야겠어 이따금 울고 싶은 날에는 너의 말 한마디로 그 모든 일 털어내고 늦은 밤 집에 가는 길 네가 생각나 그냥 이유 없이 전활 걸 때면 어지럽던 내 맘도 조용히 가만히 어루만져 주는 너에게 문득 네가 보고 싶은 이런 밤에는 너에게 전화를 해야겠어 마침 오늘 달이 너무 예쁘다고 나와 같은

JET-51CA sica

八月時抬頭細看期盼漫遊銀河一趟坐紙飛機一於奔往望向天跳躍飛撲到達雲層盤旋探索幾多個想睇小我話我不切實際兼魯莽狂去踩低我似亂流來回擦過雲壓落全機即將迫降明明是紙也拍翼來對抗神奇大癲都照闖明明難上擔當 明明難攻破明明難但揀咬住不放縱軟弱再無力也可 含淚也可造奀星都好有貨從頭奔波 從頭衝過最盡處燃亮了星火上空中百次受挫一想放棄 回望最初將一切氣壓擊破努力徘徊雲層探索紙想似堅忍的鋼驗證到我越了級跳過...

天氣之女 / Weathering with Me sica

跳脫如每粒細碎微塵散發曾有的八歲天真就是望向天興奮陽光已描畫金色一片雲愛太陽那光線降臨來瀑布山林無限耀眼暖意為海風添上質感用最真的感覺呼吸逐秒天空變化在山頂俯瞰如你和我隨我忘我的 遊蕩就是太開心無論遇上 好的天氣 差的天氣 亦同樣嚮往即使陰天我也能夠發光一身閃光胡亂去闖難路就算想撠倒我仍然能硬朗最光那個方向 總有天堂無視千種苦況綻放 獨有的非一般好看發覺情緒起跌會隨晴或雨牽引雷電暴雨迸發令身...

再見有時 / Until We Meet Again sica

離別這刻都不算糟仍為這刻感恩碰到仍舊記得彼此最燦爛的笑 就最好臨別要通宵細訴如同共你山頂看到燈火的光芒太耀眼 如祝你安好任作品如何變 任角色如何演共你都經歷長大 長大之後 更珍惜再見從未隔絕我倆 和往日信念答應我嗎?承諾會再見好嗎?發誓過 能仍舊赴約不說大話無論再隔幾遠也到訪吧 都算團聚對嗎?約定某一天到某海邊 一起數細沙等到嗎?流浪遠方的一個島凝望晚空的星宿都重現美好的一切 若你相信 就看...

be friend ok? sica

從前嘅我 唔上課 唔同人睇波 閒聊

外星少女失語症 / Lose My Tongue sica

日落時分到來 一起去坐公園亂了我的方寸扮突然望到飛船 求其發聲講火星語五臟 全混作一團奇葩想發掘話題但沒台詞想小鳥 會擔走 我心事失語地凝望着你 彷似有點痴其實我想 大笑特笑 講笑就算回頭六百天 總兜兜轉 未說心願就是這麼的沉 陷入暗戀 一片混亂決不會講 是我自願陪伴到底 大看特看 天闊地遠能同路 當個友伴 就永不說穿我會在旁 開心玩 四處捐別隨便規勸不用理解 只是我登陸地球 要取暖這麼步步...

經痛不及我心痛 / King Tung Bat Kap Ngoh Shum Tung sica

經期途中懇請不要亂碰肚立即作動我大腦收工你卻將甜言講出把心去亂捅越幸福的演出心裏越凍由上次出走通宵尷尬笑再到今次你嚇怕賜我界線放棄紛擾 每次每次 播你送我那playlist或喝gin 船沉沒了 怕傷勢無人醫見血了數百次仍一直叫你如拐帶大腦 害我心失控靈魂盡送 人漸凍 裙下變紅舉杯發瘋買盤鼠尾葉種 八筒止痛藥吃光都虛空發現再經痛都不及我心痛怪就怪卵子使我暴躁痛着與你接觸 我以後無力傾慕要立志做...

我們只有一往直前 / Keep Going sica

童年時 其實極不智只有貪玩 不顧考試如回頭 曾勤力幾次會怎寫過年月故事另一面世界 也許考到博士然而或賠掉寫意從不到我揀 遺憾過後悔嗎我只有 揀一往直前無人有法寶 可以預言全部去路 通通有風險難保錯過的 遺憾與後悔的種出你 新一種信念開一段 可愛未來支線過渡時受挫劇情無從避免誰人來 誰人又走過方會使我 找到這個如從前 從沒受傷過這刻怎會明白快樂另一面世界 也許風光滿地然而共誰在對比從不到我揀 ...

M?sica Urbana Capital Inicial

Contra todosE contra ninguemO vento quase sempreNunca tanto dizEstou so esperandoO que vai acontecerEu tenho pedrasNos sapatosOnde os carrosEstao estacionadosAndando por ruasQuase escurasOs carros ...

파도 (Feat. 김현성) 배용석

하루하루 지나가 반복된 일상 다름없이 평온했던 평범한 나날 하늘을 봐 어두운 비 구름 세차게 몰아쳐 흔들리고 불완전한 이 곳 나홀로 서있네 어둡게 빛나는 시간이라는 파도 고요함속에 요동치네 밝게 잠잠한 파도가 되길 나 기도해 또 하루하루 흘러가 반복된 일상 속에 그 평온했던 나날들 그리워하며 저 앞을 봐 마치 심해와 같은 물의 색과 온도 흔들리고 너무 불완전한

Just Like You 도하 (XEED)

그냥 너니까 적당한 키 조금 각진 얼굴 네 모든게 좋아보여 하늘이 파란건 하늘이니까 네게 끌리는건 내 맘이니까 그냥 내 맘이 너만 향하니까 난 그거면 충분한데 so i just like you 지금 모습 그대로면 돼 그게 내가 반한 이유니까 꼭 대단치 않아도 돼 넌 내게 젤 멋진 사람인걸 just like you 여전히 네가

Just Like You (Inst.) 도하 (XEED)

궁금한데 좋은 이유 이유가 어딨어 그냥 너니까 적당한 키 조금 각진 얼굴 네 모든게 좋아보여 하늘이 파란건 하늘이니까 네게 끌리는건 내 맘이니까 그냥 내 맘이 너만 향하니까 난 그거면 충분한데 so i just like you 지금 모습 그대로면 돼 그게 내가 반한 이유니까 꼭 대단치 않아도 돼 넌 내게 젤 멋진 사람인걸 just like you 여전히 네가

늘 너의 곁에 사이라

(Verse 1) 따뜻한 눈빛 하나에 내 마음이 녹아내려가 너와 함께하는 이 순간 모든 게 특별해 보여 (Pre-Chorus) 아무 말 없이 마주 앉아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지금 네가 있어 더 밝아지는 하루 너라서 내 마음이 설레어 (Chorus) 너라서 고마워, 이 모든 순간이 너와 함께라서 행복해지는 걸 별다를 것 없는 평범한 하루도 너로 인해 빛이 나고

불완전한 사랑 선우정아

하나씩 풀려지는 끈하나씩 걷히는 커튼비좁은 방 불이 꺼지고나는 널 불러언제나 준비 중인 넌일어서 내게 다가와머리부터 내 발끝까지불태우고 사랑하지만한 몸을 하고 같은 숨 쉬어도머리는 둘 되어 눈을 감고아무리 깊이 찾아 헤매도완전하게 채울 수 없는 뭔가뜨거운 시간은 가고바로 널 돌려보내고남아있는 너의 향기만나를 껴안고 위로해한 몸을 하고 같은 숨 쉬어도머...

평범한 그대 알렉스

소소한 일상에 그저 흘러만 가는 반복된 생활에 특별한 일 없었던 당신을 만나 감사할 일들이 생겼죠 평범한 당신 그대가 깨우쳐 주는 건 참 고마워요 참 고마워요 난 감사해요 난 감사해요 이 오늘 하루 소중한 그대 사랑에 어설퍼 유난스럽던 나의 서투른 마음도 보여주고만 싶은 참 고마워요 참 고마워요 난 감사해요 난 감사해요 이 오늘 하루 편안한

평범한 그대 알렉스(Alex)

소소한 일상에 그저 흘러만 가는 반복된 생활에 특별한 일 없었던 당신을 만나 감사할 일들이 생겼죠 평범한 당신 그대가 깨우쳐 주는 건 참 고마워요 참 고마워요 난 감사해요 난 감사해요 이 오늘 하루 소중한 그대 사랑에 어설퍼 유난스럽던 나의 서투른 마음도 보여주고만 싶은 참 고마워요 참 고마워요 난 감사해요 난 감사해요 이 오늘 하루 편안한

은혜는 만나 같아서 장종택

은혜는 만나 같아서 어제의 은혜로 살 순 없죠 만나의 유효기간이 하루란 건 은혜와 너무 닮았죠 눈물과 한숨 가득한 세상을 오늘도 살아가죠 내 힘과 내 능력으론 감당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죠 오늘 살아갈 필요한 은혜를 간절히 구하오니 메마른 내 영혼에 단비같은 은혜로 적셔주소서 눈물이 웃음이 되며 한숨이 노래가 되는 불평이 감사가 되고 근심이 찬송이 되는 평범한

기다려 줘 최용준

아무런 말도 하지마 너의 마음 난 알고 있었어 너의 웃음에 감춰 진 불안 함은 떨칠 수 없다는 걸 알아 아직 나의 불완전한 미래로는 너를 차지할 순 없겠지 나를 위해 조금만 더 기다려 줘 네가 바라는 모습이 될 수 있을 때 까지 너의 손을 내게 내밀어줘 지친 나에게 큰 힘이 되도록 여기에서 멈출 순 없다는 걸 알잖니 기다려 줘 날 사랑한다면

먼 것 같아 PURUM (푸름)

이미 나는 그와 다른 길로 들어서 이제 좀 멀어 내가 봐도 내가 낯설어 세 번의 부인 can not possible do it 허나 is field with mind towards Him 내 속에서 공존하는 두 가지 마음 그 두 가지 마음을 결정하길 바라지마 I know 멀어질 때 아닌 다가갈 때란 걸 알아 그의 등이 아닌 눈을 볼 때 불완전한

내게 주어진 이유카

내게 주어진 이 삶을 나는 불태울 거야 더욱더 크게 타올라서 네가 날 볼 수 있게 본능을 좇아 하고 싶은 대로 관능을 찾아 더 멋있는 거로 날 채울 무언가를 찾아 가네 나를 가득 채워줄 무언가를 찾아가네 그 무언가를 찾아가네 사랑을 찾아 외로웁지 않게 사람을 쫓아 애처롭지 않게 날 채울 무언가를 찾아 가네 나를 가득 채워줄 무언가를 찾아가네 그 무언가를 찾아가네

TV And Original 그리고너 악단

Original Original Origin TV가 나를 속였다고 믿지마 그런 핑계로 위로하지마 똑바로 봐 과감히 어서 빠져나와 텔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 표정연습이 필요하겠지 보여지는 것과 사라지는 것 모두 불완전한 이유 너를 원해 TV가 나를 버렸다고 믿지마 그런 기대로 멈춰서지마 똑바로 가 조금씩 나를 비추잖아 텔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

모태솔로야 정호

평범한 얼굴 평범한 일상 속을 까보면 모태솔로야 난 외롭다 하 친구들은 다 연애 하는데 모태솔로야 모태솔로야 나는 아직도 모태솔로야 모두가 날 비웃어도 나를 손가락질 해도 당당히 난 말할거야 나 이러다가는 마법사가 돼 버려 돼버릴 텐데 나 이런 내 맘을 아는 사람을 찾고 싶은데 모태솔로야 모태솔로야 나는 아직도 모태솔로야 모두가 날 비웃어도

평범한 일상 MADEIT

외로운 요즘 왜 이리 하늘은 맑고 푸른지 창문 너머로 보이는 파란 하늘이 나를 움직이게 해 나를 스치는 바람 소리에 문득 처량해진 날 발견해 유리창 속에 비친 나의 모습이 나를 웃음 짓게 해 노랠 부르며 평범한 일상 속에 다가온 행복을 찾고 누군가가 있기에 따뜻한 맘 전해 오네 아메리카노 한잔 사 들고 커피 한잔 마시며 동네공원에 앉아 동네공원에 앉아 지저귀는

있잖아 모도리 (juyoung)

있잖아 난 불완전한 사랑을 좋아해 그렇게 아픔만 가득한 채로 사랑해 있잖아 그렇게라도 완전한 내가 되니 조금만 아프더라도 사랑을 하고 싶어 불완전함 속에서 나를 가치있게 여겨주었고 상처나고 모나도 내가 뭐라도 줄 수 있으니 아- 나는 사랑을 받고 싶었고 아- 나는 또 주고만 있네 있잖아 난 불완전한 사랑을 좋아해 그렇게 상처만 남겨진 채로 사랑해

상자 정은지 (Jeong Eun Ji)

평범한 상자 속 평범한 하루 역시 다름없이 아무 일이 없어 너무 별일이 없어도 좀 싫지 이젠 좀 별일이 생겼으면 해 지구는 둥글고 사계절은 마법이 아니란 걸 알지만 여전히 난 상자 속에 살고 있는 그런 기분 어릴 적 두려움이 묘한 기다림이 되어 자 가자 네가 몰랐던 세상으로라고 날 꺼내준다면 내일이 달라질까 평범한 상자 속 평범한 하루

꿈에서라도 만나 gemtarot

밤이 오면 찾아와 어둠 속에 네 모습 눈 감으면 더 선명해 가까이 네가 있어 달빛 아래 걸어가 너와 손을 잡고서 꿈속에서 만나자 현실이 멀어져 꿈에서라도 만나 네 손 꼭 잡을게 현실과 다른 세상 우리만의 공간 새벽이 다가오면 네가 사라질까 봐 두려움이 나를 삼켜 하지만 날 믿어줘 꿈에서라도 만나 네 손 꼭 잡을게 현실과 다른 세상 우리만의 공간 해가 뜬 후에도

너를 만나 젬스톤 (Gemstone)

그때는 몰랐어 행복했다는 걸 떠난 후에 아는 바보가 나니까 네가 없는 나의 하루가 다 아픈 건 어쩌면 당연한 거겠지 하나도 없는 걸 네가 가져간 건 오히려 내 안은 가득 채워진 걸 너 하나로 네 기억만으로 살아가는 나를 너는 아는지 너를 만나 참 아름다운 널 만나 참 반짝이는 널 만나 많은 것들이 달라진 나를 만나 너는

너를 만나 별은

그때는 몰랐어 행복했다는 걸 떠난 후에 아는 바보가 나니까 네가 없는 나의 하루가 다 아픈 건 어쩌면 당연한 거겠지 하나도 없는 걸 네가 가져간 건 오히려 내 안은 가득 채워진 걸 너 하나로 네 기억만으로 살아가는 나를 너는 아는지 너를 만나 참 아름다운 널 만나 참 반짝이는 널 만나 많은 것들이 달라진 나를 만나 너는 어땠는지

너를 만나 전상근

그때는 몰랐어 행복했다는 걸 떠난 후에 아는 바보가 나니까 네가 없는 나의 하루가 다 아픈 건 어쩌면 당연한 거겠지 하나도 없는 걸 네가 가져간 건 오히려 내 안은 가득 채워진 걸 너 하나로 네 기억만으로 살아가는 나를 너는 아는지 너를 만나 참 아름다운 널 만나 참 반짝이는 널 만나 많은 것들이 달라진 나를 만나 너는 어땠는지 간직할 추억이 조금은 있는지

신세계 (新世界) 김마리

불완전한 서로의 세계로 모든 걸 끌어안고 가자 나를 따라와 안아줘 이건 순간의 감정이 아냐 나는 헷갈리지 않아 가장 확실한 사랑을 너에게 맘이 닿는 곳으로 걸으면 그 끝에 항상 내가 있을게 전력으로 멀어지려 해도 네 모든 걸 순식간에 멈춰버릴 거야 아슬아슬해 보이는 너를 잡아줄 수 있는 건 나라고 가장 단순한 진심 어린 나의 마음 앞에 너는 손쓸 틈도 없이

꿈에 나타나줘 위수 (WISUE)

오늘도 너는 내 꿈에 나타나지 않았어 제일 보고싶은 사람은 죽어도 꿈에 나타나지 않는다더라 나는 그냥 잘 지내 네가 떠나고 나서는 세상이 멈춘 것 같았는데 모든 게 자꾸만 변해가 오지 않을 것 같던 내일이 오듯 그러니 내 꿈에 나타나줘 네가 너무 그리운 그런 날에 말야 예전처럼 너와 이런저런 얘기하는 그런 꿈을 꾸고 싶어 오늘은 내 꿈에 나타나줘

평범한 시절 폰부스

낯선 별들이 눈을 뜨는 여긴 어디인지 하얀 이마를 맞대고선 숲은 왜 떠는지 알 수 없는 표적과 이유에 머리를 맞으며 집 앞에 피었던 꽃들만 되뇌었네 나를 잘라 내던 어린 이마들 찬바람 시리던 가혹한 밤들 자꾸 말을 더듬는 별과 굼뜬 시간으로 난폭해진 눈빛들이 내게 몰려들어 이제 나는 무구한 하늘과 바람을 의심하고 수줍게 흔들리는 꽃들을 겨냥하네 내가 쏘아버린

기다려줘 최용준

아무런 말도 하지마 너의 맘을 난 알고 있었어 너의 웃음에 감춰진 불안함은 떨칠 수 없다는 걸 알아 아직 나의 불완전한 미래로는 너를 차지할 순 없겠지 나를 위해 조금만 더 기다려줘 니가 바라는 모습이 될 수 있을때까지 너의 손을 내게 내밀어줘 지친 나에게 큰 힘이 되도록 여기에서 멈출 순 없다는 걸 알잖니 기다려줘

기다려줘 최용준

아무런 말도 하지마 너의 맘을 난 알고 있었어 너의 웃음에 감춰진 불안함은 떨칠 수 없다는 걸 알아 아직 나의 불완전한 미래로는 너를 차지할 순 없겠지 나를 위해 조금만 더 기다려줘 니가 바라는 모습이 될 수 있을때까지 너의 손을 내게 내밀어줘 지친 나에게 큰 힘이 되도록 여기에서 멈출 순 없다는 걸 알잖니 기다려줘

평범한 말 이성경X이루리

넌 내게 아픈 말을 하는 게 아냐 네 평범한 말들이 날 아프게 해 아니야 괜찮아 별거 아냐 뭐가 아니야 괜찮지가 않아 그냥 그냥 무심코 지나쳤던 순간들 내 마음이 너무 커서 보이질 않았어 넌 매 순간 내게 이별을 고했던 거야 난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너만 바라보고 너의 표정들을 살피고 내 불안한 마음 무시하고 그렇게 난 너만을

평범한 하루 Laflight

아무렇지도 않게 그대로인 오늘이 믿어지지 않아 사라지지 않아 선명했던 목소리 가만히 눈을 뜨고 나갈 준비를 하고 내겐 어떤 일도 없었던것처럼 평범한 일상일뿐 아무렇지도 않게 그대로인 하루가 믿어지지않아 사라지지 않아 지워지지않는 너 또다시 눈을 뜨고 누군가를 만나고 반복되는 매일 니가 없는 시간 평범한 일상일뿐 그리움이 잦아

아주 평범한 이야기 Common People

아주 평범한 얘기 그런 얘기가 듣고 싶어 어쩌다 만나 조용히 사랑하는 뻔하고 재미없는 얘기 누가 내게 말해 줘 누군가 그렇게 살고 있다고 샘내지 않을게 세상 어딘가 평범히 행복한 연인들이 산다고 운명적인 만남도 영화 같은 장면도 아닌 작은 설렘과 서툰 고백이면 돼 불꽃 같은 사랑도 눈물 나는 아픔도 아닌 조금 다투고 서로 정드는 얘기 그런

Echo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시카]Echo Echo (너같은 남자 진짜 처음이야) Echo Echo (여자는 다 니꺼라 생각해) Echo Echo [태연]너같은 남자는 처음이야 내 맘을 설레게 하면서도 나 빼고 다른 여잘 생각해 모든게 내 눈에는 보인다고 [윤아]여자들은 니꺼란 생각 모두 너를 좋아할거라는 착각 [시카]주위 좋은사람들은 모두 다 망각 여기에

Echo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시카]Echo Echo (너같은 남자 진짜 처음이야) Echo Echo (여자는 다 니꺼라 생각해) Echo Echo [태연]너같은 남자는 처음이야 내 맘을 설레게 하면서도 나 빼고 다른 여잘 생각해 모든게 내 눈에는 보인다고 [윤아]여자들은 니꺼란 생각 모두 너를 좋아할거라는 착각 [시카]주위 좋은사람들은 모두 다 망각 여기에

강하고 담대하라 박강빈

강하고 담대하라 여호와를 기다리라 주는 여전히 너를 사랑하시는 이니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강하고 담대하라 막연히 두려워 말라 야곱의 전능자는 너를 실족치 않게 붙드시니 강하고 담대하라 세상을 살아 갈 동안 허물과 공포를 마주하여도 주는 여전히 너를 사랑하시는 주니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불완전한 이 작은 삶속에서 전능자를 만나 긍휼입은 자여 너는 여전히 너를

내사람에게 이민규

햇살에 물든 하늘과 밤바다 비친 별을 너와 함께 바라보며 이날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어 언제나 너를 위로해 줄 그런 사람이 되어 주고 싶어 많이 지친 날엔 고생했다고 말하며 너의 하루를 안아주고 싶어 고마워 널 만나 내 모든 걸 사랑할 수 있어서 평범한 하루가 내겐 너무 소중해 지나간 시간들 보고 앞으로 찾아올 날들이 더욱 소중해 아름다울 거야 걱정 마 우리가

내사람에게 (inst.) 이민규

햇살에 물든 하늘과 밤바다 비친 별을 너와 함께 바라보며 이날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어 언제나 너를 위로해 줄 그런 사람이 되어 주고 싶어 많이 지친 날엔 고생했다고 말하며 너의 하루를 안아주고 싶어 고마워 널 만나 내 모든 걸 사랑할 수 있어서 평범한 하루가 내겐 너무 소중해 지나간 시간들 보고 앞으로 찾아올 날들이 더욱 소중해 아름다울 거야 걱정 마 우리가

Twillight 영화처럼

타버린 태양이 나를 삼킬때쯤 머리속을 지배한 불완전한 THEORY 저 끝은 어딜까 알수가 없는 난 겁쟁이 처럼 숨을쉬어 WHY WHY WHY 어차피 사라질 연기같은 너 내게서 멀어져 그날의 그 밤처럼 (come on now) 또 다시 자라난다 썩어버린 상처 i do feel bad now 시들어간 다쳐버린 내맘 no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