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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영월 신명

동강 물 푸른 물결 흘러가는 정든 고향 꿈에도 잊지 못해 찾아가는 곳 고향 강원도 영월 반갑게 맞아주는 정든 친구들 살아왔던 이야기 나누며 영원히 변치말자 약속은 했건만 헤어지면 마음이 아쉬워 언젠가는 돌아가련다 영월에서 멋있게 살련다 청령포 서강 물결 흘러가는 정든 고향 꿈에도 잊지 못해 찾아가는 곳 고향 강원도

보고 싶다 친구야 신명

어젯밤 꿈속에서 찾아간 정든 고향 길 술래잡기 깡통차기 밤 가는 줄 몰랐지 서산에 달이 지면 사라지는 옛 이야기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보고 싶다 친구야

내 고향 제천 김동현

아름다운 고향 제천 의림지에서 신명 나게 한판 놀아보세 세월이 흘러가도 마음만은 청춘이요 꽃 피던 시절이 돼 돌아 오네 멋진 인연을 만나 사랑을 나누니 청춘이 부럽지 않구나.

신명 Astra (아스트라)

나이 열여섯 꽃같이 곱던 시절에 시집왔지. 세상도 모르고 신랑 얼굴도 모르고 가는 길도 모른 채. 세상은 변하고 젊음은 가고 세월 지나 언 반 백년. 부모는 떠나고 형제 자식 먼저 가도 울 수조차 없었네 인생이란 무엇이냐 음 그저 이년의 팔자 인가. 이내 생이 끝나면 자유로이 나는 새가 될까.

신명 민중가요모음

조금 힘이 든다고 포기한다면 우린결코 청춘일순 없네 나와는좀 다르다고 돌아선다면 우린결코 하나될수 없네 포기하지마 처음 다짐한 약속은 돌아서지마 길이 그리멀지만은 않아 마음을 열어 삶과 투쟁이 힘겨울수록 손을 잡아봐 느껴지는 벗들의 벅찬 숨소리 애국의 가슴하나로 부딪혀가자 절망도 두려움도 던져버리고 칠천만 가슴하나로 달려나가자 푸른 웃음 담긴 우리...

스파이 신명

만나면 나도 몰래 수줍어지는 만나면 나도 몰래 붉어만 지는 꿈속의 그 사람은 야속한 그 사람은 맘을 훔쳐 간 사람 오너라 벌판 같은 가슴에 행복하게 해줄게 주위를 맴돌며 추파를 던지며 나를 흔들지 말고 그대로 꼼짝 마라 그대로 꼼짝 마라 이제는 나를 떠날 생각은 마라 마음 나도 몰래 슬쩍 훔쳐가 버린 사랑의 스파이 만나면

내게 온 당신 신명

어디서 무얼 하다 왔나요 그리운 사랑아 세월 가면 잊혀질까 마음 깊숙이 숨겨둔 사람 그리워 그리워서 둥근 달 보며 한잔 술에 당신을 담았네 세상에 한사람 마음 알아준 사람 이제야 내게 온 당신 어디서 무얼 하다 왔나요 그리운 사랑아 세월 가면 잊혀질까 마음 깊숙이 숨겨둔 사람 그리워 그리워서 둥근 달 보며 한잔 술에 당신을 담았네 세상에 한사람

어리석은 사내야 신명

사랑한다 사랑한다 말 한마디 못하고 돌아서서 보내야 하는 어리석은 사내야 떠나는 당신을 붙잡지 못해 더 이상 사랑할 수 없지만 돌아서서 눈물짓는 눈물짓는 어리석은 사내야

그냥 가세요 신명

당신 내가 미워졌다면 그냥 그냥 떠나주세요 쓰다 달다 밉다 싫다 마음만 아프잖아요 세월 따라 변하는 게 사랑이지라지만 어찌 그리 무정한가요 진정으로 진정으로 사랑했다면 아무 말 마세요 그냥 가세요 그냥 그냥 가주세요

사랑하는 세상 신명

뜨거운 해에 태닝하며뜨거운 해를 원망하고사랑하는 너를 생각하며멀어지는 너를 원망하네돈이 넘쳐나는 세상에 살아가며돈을 벌 수 없는 세상을 원망하고사랑하는 너를 생각하며사랑할 수 없는 이유를 찾네서로를 말하고침을 뱉고세상을 말하곤고기를 먹고해방을 외치고화장을 하고서로 음음사랑없는 세상에 살아가며세상을 원망하고사랑없는 너를 보며사랑없는 세상을 원망하고걸어가...

영월 중교 교가 Various Artists

봉래산 우뚝 솟아 호연한 기상 동서 강 흐름 배워 줄기찬 역사 뜻 모아 뿌리 내린 지혜의 숲 넓고 깊고 슬기롭게 갈고 다듬어 큰 그릇 이루리 겨레의 횃불 바른길 앞서가는 우리 영월중 영원히 빛내리 영월 중학교

추억의 영월루 (MR) (Cover Ver.) 정해일

밤 깊은 영월 루에 초생 달이 떠오르면 신륵사 종소리가 더욱더 구슬퍼 님 떠난 백사장에 잔물결 소리 수줍던 그 여인의 사랑의 맹세 아 다시 찾은 남한강 추억의 영월 루~ 강물도 강바람도 소리 없이 흐르는 밤 태공들 휘파람 소리 더욱더 구슬퍼 님 떠난 강변로에 소슬 바람은 수줍던 그 여인의 사랑의 맹세 아 다시 찾은 남한강 추억의 영월 루~

딱한번 사는세상 김부여

딱 한번밖에 못사는 인생 돌이킬 수 없는 인생 여름 밤 같은 우리네 인생 후회가 다 무엇이냐 천만년을 살고 져도 오늘이 인생의 최고 날이다 딱 한번밖에 못사는 인생 신명 나게 살아봅시다 딱 한번밖에 못사는 인생 돌이킬 수 없는 인생 청춘을 자랑치 마라 여름 밤 꿈과 같다 가는 세월 탓하지 말고 오는 세월 신명 나게 살아봅시다 딱 한번밖에 못사는 인생

서울 (Scratch By. DJ 짱가) 투게더 브라더스

서울 나의 혼 꿈이 흐르는 고향 서울 우리 서울 울 울 서울 나의 혼 꿈이 흐르는 고향 서울 우리 서울 울 울 우리 동네 둔촌동도 모르면 넌 서울 촌놈 놀러 와줘 이 근처로 지하철을 타고 오면 돼 5호선 같이 걷자 올림픽공원 돗자리 펴고 누우면 무릉도원 요요요 잠시 쉬었다가 다음 코스는 잠실 롯데월드자이로드롭 여자들은 한 번 더

서울에서 평양까지(6784) MR 금영노래방

서울에서 평양까지 택시 요금 오만 원 소련도 가고 달나라도 가고 못 가는 곳 없는데 광주보다 더 가까운 평양은 왜 못 가 우리 민족 우리의 땅 평양만 왜 못 가 경적을 울리며 서울에서 평양까지 꿈속에라도 신명 나게 달려 볼란다 우리의 꿈 우리의 희망 통일만 된다면 돈 못 벌어도 나는 좋아 이산가족 태우고 갈래 돌아올 때 빈 차걸랑 울다 죽은 형제들 묵은

서울 (Scratch by DJ 짱가) 투게더 브라더스(Together Brothers)

서울 나의 혼 꿈이 흐르는 고향 서울 우리 서울 울 울 우리 동네 둔촌동도 모르면 넌 서울 촌놈 놀러 와줘 이 근처로 지하철을 타고 오면 돼 5호선 같이 걷자 올림픽공원 돗자리 펴고 누우면 무릉도원 요요요 잠시 쉬었다가 다음 코스는 잠실 롯데월드 자이로 드롭, 여자들은 한 번 더 타려고 달려들어 마치 날 보는 것 같아 맘에 들어 서울 울

서울 투게더 브라더스(Together Brothers)

서울 나의 혼 꿈이 흐르는 고향 서울 우리 서울 울 울 우리 동네 둔촌동도 모르면 넌 서울 촌놈 놀러 와줘 이 근처로 지하철을 타고 오면 돼 5호선 같이 걷자 올림픽공원 돗자리 펴고 누우면 무릉도원 요요요 잠시 쉬었다가 다음 코스는 잠실 롯데월드 자이로 드롭, 여자들은 한 번 더 타려고 달려들어 마치 날 보는 것 같아 맘에 들어 서울 울

서울에서 평양까지 신형원

평양까지 택시요금 5만원 소련도 가고 달나라도 가고 못가는 곳 없는데 광주보다 더 가까운 평양은 왜 못가 우리민족 우리의 땅 평양만 왜 못가 경적을 울리며 서울에서 평양까지 꿈속에라도 신명나게 달려볼란다 우리의 꿈 우리의 픠망 통일만 된다면 돈 못벌어도 나는 좋아 이산가족 태우고 갈래 돌아올때 빈차걸랑 울다죽은

영월땅에 잠들었네..Q..(MR) 나현재(반주곡)

영월-땅 노루-목에~ 잠이 들-었-네 삿-갓---을 벗-어 , 놓----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절) 하늘-도 원-망터---라.. 짚-신---에 삿갓 쓰---고... 죽-장-망--에.. 담-봇-짐-에.. 벼-슬도 닫-아 버-린- 채...

내인생 만세 (Feat. 한진주) 우롱밴드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오늘 인생의 가장 젊은 날 초라하다 비웃지 마라 나름대로 부라보 인생 인생사 새옹지마 굴곡도 많아 오르막길 내리막길 화려한 날 꿈꾸지 말자 지금 바로 인생 황금기 자존심도 챙기지 말자 욕심내니 탈도 많더라 사는 것이 선물이지 미련 따위 모두 버려라 부지런히 달려온 인생 후회 없이 앞만 보고 간다 바람처럼

내 인생 만세 (Feat. 한진주) 우롱밴드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오늘 인생의 가장 젊은 날 초라하다 비웃지 마라 나름대로 부라보 인생 인생사 새옹지마 굴곡도 많아 오르막길 내리막길 화려한 날 꿈꾸지 말자 지금 바로 인생 황금기 자존심도 챙기지 말자 욕심내니 탈도 많더라 사는 것이 선물이지 미련 따위 모두 버려라 부지런히 달려온 인생 후회 없이 앞만 보고 간다 바람처럼 가는 인생 웃고 살자

고향 임창제

고독이 밀려와 창가에 기대서면 실바람 불어와 마음 흔들고 가네 하늘을 떠돌다 고향 가는 길이면 구름이 전해 줄래 보고픈 님에게 바람이 전해 줄래 외로운 이 마음 고독이 밀려와 창가에 기대서면 실바람 불어와 마음 흔들고 가네 하늘을 떠돌다 고향 가는 길이면 구름이 전해 줄래 보고픈 님에게 바람이 전해 줄래 외로운 이

고향 동요

1.고향 고향 고향 박꽃 피는 고향 담밑에 석류 익은 아름다운 고향 2.고향 고향 고향 바다 푸른 고향 석양에 놀을 따라 물새 우는 고향

되는대로 살아봐 이단디

하, 아따~ 이 나이 먹고서 내가 누구 눈치를 보랴 여왕님 납신다, 물렀거라 가만히 있다가 가마니 됐지 누구는 말 못 해 안 한 줄 아나 울화통 쌓이면 약도 없단다 잔소리할 거면 현금 박치기 어디 한 번 되는대로 살아봐 소매 걷고 신명 나게 놀아봐 오늘 밤새 춤을 추다 뻗어봐 (둠칫) (다 같이 둠칫 둠칫) (에브리바디 둠칫 둠칫) 계급장

고향 박궁

황금들녘 출렁이는 호남 평야 고향 눈에 선한 넓은 평야 향긋한 흙의 냄새 철부지로 태어나서 꿈을 노래하던 곳 아 아 어찌 어찌 잊을까 아름다운 고향 산천 꿈에라도 못 잊겠네 어린 시절 친구들 꿈에라도 못 잊겠네 기러기 떼 날으는 남쪽 나라 고향 눈에 선한 산과 바다 향긋한 풀 냄새 손톱에 봉숭아 꽃 붉게 물들이던 곳 아 아

고향 정태춘

서산에 노을은 타는데 서산에 노을은 타는데 서산에 노을은 타는데 맘도 불 붙어 타는데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세상의 한 그루 소나무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맘에 묶여진 하얀 말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방 한 구석의

고향 박일순

저 구름도 흘러가는데 저 바람도 흘러가는데 가고 싶은 고향에 언제나 돌아가나 그리운 친구들 언제나 다시 만나나 뒷동산에 올라 옹기종기 모여 옛날 얘기 주고 받았지 해 가는 줄 모르고 밤 깊은 줄 모르고 이리저리 뛰며 놀았지 그리운 고향엔 오늘 저녁도 가고픈 고향엔 오늘 저녁도 친구들은 모여 옛날 얘기 주고 받겠지 저 강물도 흘러가는데 저 철새도

고향 박진도

나 살던 고향으로 돌아가 살고 싶네 지금쯤 고향에 꽃이 피고 있겠지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에 가고 싶네 그리운 고향에 개구쟁이 친구들아 풀벌레 우는 소리 나 어릴 때 뛰어 놀던 그리운 고향에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 서수남

바람만 스쳐가도 외로워지고 구름만 바라봐도 눈물이 나요 외롭고 슬플 땐 언제나 고향을 찾아가는 나는 방랑자 풀 냄새 흙 냄새 시냇물 소리 잊은 것은 아니리 언젠가는 돌아가리 어머니 품 속 같은 고향으로 꽃잎을 바라봐도 외로워지고 낙엽이 떨어져도 쓸쓸해져요 지치고 괴로울 땐 언제나 고향을 찾아가는 나는 방랑자 밤이면 달빛 아래 반딧불 놀이

고향 심재준

고향을 떠나온 지 어언 삼십 년 그리워 못 가본 지 어언 삼십 년 서글픈 맘을 어루만져 줄 나 살던 고향이 그립습니다 바람에 날리는 너의 작은 날개는 이리로 저리로 자꾸 흔들리네 바람아 구름아 나를 데려가 다오 그리운 부모님과 나 살던 곳으로 고향을 떠나온 지 어언 사십 년 꿈에도 못 가본 지 어언 사십 년 인생사 넋두리 모두 들어줄 나 살던 고향이

고향 김철민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지나 신작로길을 달리던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가을 아~ 나 언제나 돌아가려나 돌담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고향 최성민

어느 누구 미워하지 않는 순박한 고향 떠나올 땐 속상해도 떠나왔는데 타향살이 십수년에 고향의 그리움은 더욱 깊어요 용서해요 못가는 이 마음 너무나 괴로워 언젠간 가겠지 금의환향 아닐지라도 어느 누구 미워하지 않는 순박한 고향 돌아설 땐 안올거야 다짐했는데 타향살이 십수년에 고향의 그리움은 더욱 깊어요 미워마요 못가는 이 마음 너무나 슬퍼 언젠간 가겠지

고향 문희옥

예성강 은빛 물결이 노을에 물들 때면 할머니의 팔베개에 잠들곤 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가야만 한다고 먼 산 보며 눈물 흘리시던 아버지의 꿈이 이제 왔는데 왜 그렇게 서두셨나요 당신의 꿈이 내게 남아서 찾아온 고향 ♣♬ 술잔을 기울이시며 목놓아 부르던 이름 할머니의 옛날 얘기 참 구수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고향 유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 지나 신작로 길을 달리던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 하늘 아 나 언제나 돌아 가려나 돌담 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그 곳으로 눈을 감으면

고향 문준영

저구름 가는 그곳 고향이 지금도 나를 부르네 물장구 치며 놀던 그 시절이 어제같이 생각되는데 (후렴) 그리워 그리워서 불러보아도 가고픈 내고향 메아리만 남기고 보고픈 친구 언제 다시 만나려나 향수에 젖은 마음 달랠길 없어 오늘도 고향 하늘 바라만 보네 오늘도 고향하늘 바라만 보네

고향 신날새(Shin Nal Sae)

부품가슴으로 바라보네 삶의 여정들 열 걸음 후에 내모습을 알순 없어 불안해 하지만 이길에 끝에 내가 보아온 또 꿈꾸어 왔던 그날의 모습을 기대하므로 당당히 맞서 봅니다 * 그리움 가득한 이마음 주님 새겨놓으신 고향 바라보며 지친 내모습 보며 흐뭇한 웃음 지으신 그분 생각하며 이 마음 지키리

고향 니쥬 (nijuu)

바람결에 코스모스 흔들리면 난 잊고 있던 기억들에 마음 설레어요 내가 처음 집을 떠난 날 반짝이는 나의 별이 홀로 울던 날 세련된 도시 난 괜히 부끄러운 옷자락을 감추곤 했지 우리 엄만 웃는 얼굴이 참 예뻐요 보고싶은 얼굴 이름들 모래 위에 그리고 또 지웠지 아빠가 선물해준 달 긷는 시집엔 내가 그토록 미워했던 고향 이야기 가득해 우리 엄만 웃는 얼굴이

고향 소리사랑

고향 - 소리사랑 두고 온 고향 하늘가에 노을빛 물들면 쇠방울 울리며 물 건너던 풀피리 초동아 그리워 그 시절 그리워 꿈마다 가는 고향 그리워 그 곳 사람들 꿈마다 보는 얼굴 우리는 모두가 고향 떠나 꿈 찾는 나그네 마음은 언제나 고향 길을 찾아가는 노스탈쟈 그리워 그 시절 그리워 꿈마다 가는 고향 그리워 그 곳 사람들 꿈마다 보는 얼굴

살짝 아리랑 이영만

사랑 사랑 사랑아 어디 갔다 이제 왔나 폭포수 처럼 넘친 사랑 너에게 다 주련다 둥기당기당 둥기당기당 아라리가 났네 쓰리쓰리랑 쓰리살짝쿵 빙글빙글 돌아 간다 간다 간다 너를 안고 사랑 노래 부르며 이 세상을 신명 나게 널 안고 놀아 보세 둥기당기당 둥기당기당 아라리가 났네 쓰리쓰리랑 쓰리살짝쿵 빙글빙글 돌아 간다

고향 곽성삼

동틀녘 숲과 새들 어우러져 지친 몸 일으켜 줄 신들의 나라보다 위대한 진정코 살아있는곳 부모 형제 지킨 고향에 나 돌아가는 날 유성으로 사라진 별도 고향하는 찾겠지

고향 이난영

흘러간 고향길에서 둘이서 놀던 그 옛날이여 고요한 달빛에 젖어 정답게 속삭이던 밤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다시 못올 꿈이었던가 흘러간 고향길에는 찬비만 둥그렇고나 라라라랄라 라라랄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랄라 라라랄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정들은 고향길에서 순정에 어린 그대와 나는 언제나 변치 말자고 손잡고 맹세했건만

고향 김복주

고향 고향은 무엇이기에 너를 떠난 사람들은 그리워하며 그리도 못 잊어 보고 싶고 가고 싶어하는가 아마도 고향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안기어 잠들었던 포근한 어머니의 품이었고 어머니의 치마자락에 매달려 응석부리고 떼질할때부터 고향을 알았으니 철없던 소꼽시절 이 작은 가슴에 소중하게 새겨진 시골의 풀 한포기 조약돌 하나 나무

고향 김용

고향 고향은 무엇이기에 너를 떠난 사람들은 그리워하며 그리도 못 잊어 보고 싶고 가고 싶어하는가 아마도 고향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안기어 잠들었던 포근한 어머니의 품이었고 어머니의 치마자락에 매달려 응석부리고 떼질할때부터 고향을 알았으니 철없던 소꼽시절 이 작은 가슴에 소중하게 새겨진 시골의 풀 한포기 조약돌 하나 나무 한그루 시냇가에서

소리꾼과 고수 김태경 외 2명

멋진 친구 고수를 소개합니다 후덜덜 너무 긴장될 때 좋다 좋아! 얼쑤 절쑤! 조금 실수 하더라도 어이 얼씨구 지화자 좋다! 응원에 힘이 나요 얼쑤 좋다 (얼쑤!) 흥겨웁게 한바탕 놀아보세 함께라서 (좋다!) 신명 나는 소리꾼과 고수라네 소리꾼 옆에는 북을 치면서 장단을 맞추는 친구 있죠 쿵따닥 쿵딱!

닭다리 잡고 트위스트 (Feat. 이민우) 초아강

아싸라비아 삐약삐약 닭다리 잡고 삐약삐약 트위스트 춤을 춥시다 한 박자 두 박자 트위스트 리듬에 맞춰 흥겨웁고 신나게 모두 함께 춤을 춰봐요 근심 걱정 모든 시름 미련 없이 내려놓고 발바닥을 비벼 비벼 엉덩이를 돌려 돌려 한바탕 신명 나게 트위스트 춤을 춰봐요 트위스트 트위스트 아싸라비아 아싸라비아 삐약삐약 닭다리 잡고 삐약삐약 트위스트

노다가세 초아강

노다가세 노다가세 한도 많은 이 세상에 빈 몸으로 빈 손으로 이 세상에 태어났으니 무거운 짐 등에 진 짐 모두 다 내려놓고 어절씨구 저 절씨구 신명 나게 노다나가세 노다가세 노다가세 탈도 많은 이 세상에 욕심도 부질없어 사랑도 부질없으니 서러움도 슬픔도 모두 다 털어놓고 아리아리 쓰리쓰리 재미지게 노다나가세 무거운 짐 등에 진 짐 모두 다 내려놓고 어절씨구

고향 Kim, Hyeon-Seong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항구(港口)로 떠도는 구름. 오늘도 뫼끝에 홀로 오르니 흰 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에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고향 조수미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려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하늘만 떠도는 구름 오늘도 메 끝에 홀로 오르니 흰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이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고향 천리마

아버지 고향은 광주 어머니 고향은 혜산 아 나의 고향은 평양 세고향 합치면 모두의 고향이 될 하나의 고향 하나의 조국

고향 송창식, 서유석

새파란 물파란 노저어가면 정다운 고향은있네 새하얀 등대가 물에어리며 물새가 반겨주리 조각배 노저어서 찾아가볼가 그옛날에 떠나온고향 내마음 울며울며 헤메였어도 고향은 반겨주리 새파란 물파란 노저어가면 정다운 고향은있네 새하얀 등대가 물에어리며 물새가 반겨주리 조각배 노저어서 찾아가볼가 그옛날에 떠나온고향 내마음 울며울며 헤메였어도 고향은 반겨주리 새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