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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동강 신영균

산팔자 물팔자 - 백년설?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너주마 화류계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흑싸리 한 장에도 당치 못할 풋사랑 인심이나 쓰다가자 사는대로 살아보자 간주중 얼라면은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봄철이냐 겨울이냐 그 님도 참사랑도 믿지 못할 세상에 속는대로 속아보자 이럭저럭 보내보자

한많은 대동강 신영균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 ~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옛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번 불러본다 편지 한 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 썼다가 찢어버린 한 많은 대동강아

어부 신영균

밝아오는 아침이다 닻을 올려라 부푼 가슴 꿈을 안고 바다로 가자 푸른 파도에 갈매기 날으고 고기 떼를 찾았다 그물을 쳐라 ~~ ~~ ~~ 어기여차 네로구나 바로 네로구나 어기여차 데기여차 풍어로구나 돌아가는 뱃머리에 북을 울려라 땀을 흘린 보람 위로 웃음이 넘친다 푸른 파도에 갈매기 춤추고 선창에다 살며시 배를 멈춰라 ~~ ~~ ~~ 어기여차

당신은 철새 신영균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시나요 이렇게 애타도록 그리움 주고 가버릴줄 몰랐어요 당신은 철새 그리우면 왔다가 싫어지면 가버리는 당신의 이름은 무정한 철새 진정코 내가 싫어 그러신다면 차라리 잊으라고 말해주세요 그리움을 주고 가는 당신은 철새

잘있거라 부산항 신영균

~~ 잘 있거라 부산 항구야 미스김도 잘 있어요 미스리도 안녕히 온다는 기약이야 잊으랴마는 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 마라 버리지 마라 ~~ 또 다시 찾아 오마 부산 항구야 ~~ 잘 있거라 부산 항구야 미스김도 못 잊겠어 미스리도 못 잊어 만날 땐 반가웁고 그리워해도 날이 새면 헤어지는 사람이지만 사랑이지만 ~~ 또다시찾아오마 부산항구야

해조곡 신영균

갈매기 바다위에 울지 말아요 연분홍 저고리에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 ~ 가신님은 아니 오시나 ~ 간 주 중 ~ 쌍 고동 목메이게 날지 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 불하나 오늘도 ~ ~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서울역 밤11시 신영균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갈기갈기 찢어진 너와나의 불장난 잘가거라 잘가거라 목포행 완행열차야 엉컬어진 인생선엔 이별도 팔자란다 ~~ 쓸쓸한 서울역 밤 열한시 잡아야 하나 보내야 하나 헤어지는 정거장엔 신호등도 애달퍼 잘가거라 잘가거라 목포행 완행열차야 피고지는 꽃바람엔 눈물도 팔자란다 `~애달픈 서울역 밤 열한시

들국화 신영균

들국화 - 신영균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 ~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간주중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 ~ 떠나는 이 엄마 원망을 마라

이국땅 신영균

하룻 밤 뱃길이면 가고 오건만 못 가는 이국땅에 서름이 많어 현해탄 파도 우에 비친 저 달아 찢어진 문틈으로 어머님 얼굴에도 비치어 다오 꿈 길은 수륙만리 고국 이건만 싸늘한 벼갯머리 언제나 이국 현해탄 파도 우에 부산항 찾아 그 누가 떠났길래 저 멀리 남은 연기 나를 울리네

미워도 다시한번 신영균

이 생명 다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 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 영원히 그 사람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 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 번 안녕 지난 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랑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 번 안녕

찾아가본그마을 신영균

실안-개 풀리는밤 별빛을 헤-아리며 모처럼 찾--가-본 그마을에는 그리운 옛-추억이 깃들고있었-건-만 꽃필날~다시없는 나의마음엔 ~~고요한~별빛마저 한숨에~젖-었-네 >>>>>>>>>>간주중<<<<<<<<<< 잠들-기 외로운밤 피리를 불-다말고 모처럼 찾--가-본 그마을에는 낭자의 치-마자락 창살에어리-건-만

찾아가본그마을(MR) 신영균

실안-개 풀리는밤 별빛을 헤-아리며 모처럼 찾--가-본 그마을에는 그리운 옛-추억이 깃들고있었-건-만 꽃필날~다시없는 나의마음엔 ~~고요한~별빛마저 한숨에~젖-었-네 >>>>>>>>>>간주중<<<<<<<<<< 잠들-기 외로운밤 피리를 불-다말고 모처럼 찾--가-본 그마을에는 낭자의 치-마자락 창살에어리-건-만

사랑의 슬픔 신영균

하늘엔 흰눈이 내리고 거리에는 오가는 사람들 무슨 생각에 걸어 왔는지 알 수 없어요 달리는 창가에 흐르는 눈꽃처럼 허무한 사랑에 눈을 감으면 그대 생각에 가슴이 시려워요 속삭이듯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고 헤어지며 하는 말 나를 잊으라고 거리에 흰눈이 쌓이고 내 가슴엔 사랑의 슬픔이 피어나지 못할 눈꽃이 되어 빈 가슴을 적시네 속삭이듯 다가와 나를

카페에서 신영균

제목 : 카페에서 노래 : 신영균 <<< 전 주 중 >>> 나혼자 이렇게 앉아 있어도 그 사람 오지 않네 이곳에 와서 만난 그 사람 지금은 왜 못 오시나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나눈 술잔에 던져버린 나의 모습 받아버린 너기에 잊을 수 없어 그 추억 그순간 사랑의 미련 이어라 <<< 간 주 중 >>> 못잊어 이렇게 찾아

아빠는 마도로스 신영균

태풍이 분다 경보가 내려 엄마는 걱정하셔도 씩씩하신 우리아빠 그 까짓것 문제없어요 화물선 뱃머리 파도 속에 파묻혀도 ~~~ 고향 길 가는길은 나침판에 희망안고 바다와 싸워 이긴 아빠는 마도로스다 기적이 운다 돌아온 철선 상륙에 닻을 내리니 기다리던 우리 아빠 오늘이야 돌아오네요 사주마 약속한 좋은 선물 가득안고 ~~~ 소리쳐 날 부른는 금테모자

보슬비 오는 거리 신영균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뿐인데 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사람 이름은 돌아올 기약없네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뿐인데 아아 쌓이는 시름들이 못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이 빗속에 하염없네

하룻밤 풋사랑 신영균

하룻밤 풋사랑에 이 밤을 새우고 사랑에 못이박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 적시며 미련만 남기고 말 없이 헤여지던 --하룻밤 풋사랑 하룻밤 풋사랑에 행복을 그리며 가슴을 움켜잡고 애타는 심정 이 밤도 못잊어 거리를 헤메며 눈물을 벗을 삼는 --하룻밤 풋사랑

신라의 달밤 신영균

~~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소리 들링어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 달빛어린 금오산 기슭위에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신라의 밤이여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웁구나 대궐뒤에 숲속에서 사랑을 맺었던가 님들의 치맛소리 귓속에 들으면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헤어진 군산항 신영균

군산 항구 밤부두에 비가내린다 말없이 헤여지고 눈물로 헤여지던 누구에 눈물이냐 지금도 내리는데 군산항 밤부두엔 군산항 밤부두엔 뱃고동만 슬피우네 군산항구 밤부두에 비가내린다 이별의 탄식이냐 울면서 헤여지던 사랑의 궂은 비는 지금도 내리는데 군산항 밤부두엔 군산항 밤부두엔 갈매기만 슬피우네

엽전 열닷냥 신영균

대장군 잘있거라 다시 보마 고향산천 과거보는 한양천리 떠나가는 나그네 내 낭군 알성급제 천번만번 빌고 빌며 청노새 안장위에 실어주던 - 엽전 열닷냥 어젯밤 잠자리에 청룡꿈을 꾸었더라 청노새야 흥겨워라 풍악따라 소리쳐라 금방에 이름걸고 금의환향 그 날에는 무엇을 낭자에게 싸서가리 - 엽전 열닷냥

바다가 육지라면 신영균

얼마나 멀고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것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것을 어제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말이 하도많아 하고파도 못합니다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날아 어디론지 가련마는 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것을

여자의 일생 신영균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일생 2.

가로등 신영균

가로등 - 신영균 밤도 깊은 로타리에 희미한 가로등이 외로운 그림자를 울려만 주는데 모습 잃은 텅빈 자리 꽃은 다시 피어도 ~ 그리움만 밀물처럼 밀려만 오네 간주중 식어버린 커피잔에 떠오른 그대 얼굴 지금은 떠나버린 못 잊을 사람 지난 옛날 둘이 앉아 속삭이던 그 벤치 ~ 옛 추억이 밀물처럼 밀려만 오네

아네모네 신영균

아네모네 - 신영균 아네모네는 피는데 아네모넨 피는데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잊을 길 없네 해가 져도 달이 떠도 가슴 깊이 새겨진 ~ 그 사람은 전할 길은 없는가 간주중 이슬에 젖은 꽃송이 아네모넨 지는데 별빛에 피어나서 쓸쓸히 시들 줄이야 마음 바쳐 그 사람을 사모하고 있지만 ~ 그 사람은 달랠 길은 없는가

소양강 처녀 신영균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 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전선야곡 신영균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 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 잠을 못 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 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 길 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안 수 떠 놓고서 이 아들의 공 비는 어머님의 흰 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쓸어안고

못잊겠어요 신영균

못 잊겠어요 - 신영균 가로등도 졸고 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 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 밤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 잊어 간주중 사랑 없는 찻집에서 사랑 노래 들어가며 두 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수덕사의 여승 신영균

수덕사의 여승 - 신영균 인적 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 온 님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간주중 산길 백 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에밀레종 신영균

에밀레종 - 신영균 ~ 우는구나 우는구나 봉덕이가 우는구나 처량하게 목이 메여 슬피우는 저 종소리 너 하나를 낙을 삼던 봉덕아 울지마라 이 에미가 죄가 많아 이 에미가 죄가 많아 에밀레 에밀레 넋이 되어 우는구나 간주중 ~ 우는구나 우는구나 봉덕이가 우는구나 어린 목숨 쇠에 녹여 만들어진 저 종소리 자나깨나 한이더냐 봉덕아 울지마라 이

황포 돛대 신영균

황포 돛대 - 신영균 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데로 가느냐 해풍아 비 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 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 어데로 가는 배냐 어데로 가는 배냐 황포돛 배야 간주중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도 서럽다

마도로스 박 신영균

의리에 죽고 사는 바다에 사나이다 풍랑이 사나우면 복수에 타는 불길 꿈같이 보낸 세월 손을 곱아 몇몇 해냐 얼마나 그리웁던 내 사랑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 그 이름 마도로스 박 ~간 주 중~ 인정은 인정으로 사랑은 사랑으로 한 많은 내 가슴에 술이나 부어다오 바다를 주름잡아 떠돌 은지 몇몇 해냐 얼마나 사무치던 못 잊을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

들국화 여인 신영균

사랑이 병이 나면 무슨 약이 있나요 그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라야 합니다 세월이 흘러 가면 잊어진다 하지만 그 것은 내 마음을 달래려고 하는말 ~ 오늘 밤도 오늘 밤도 눈물 짖는 들국화 여인 간 ~ 주 ~ 중 가슴에 타는 불꽃은 무엇으로 끄나요 그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그 정이라야 합니다 찬바람 불어오는 외진 길가 모퉁이 오늘도

이태원 연가 신영균

이태원 연가 - 신영균 밤 깊은 이태원 불빛 속에서 젖어버린 두 가슴 떠나갈 사람도 울고 있나요 보내는 나도 우는데 새벽 찬바람은 가슴 때리고 쌓인 정을 지워버려도 ~ 못다한 사랑에 외로운 이 거리 잊지는 말아요 이태원 밤 부루스 간주중 밤 깊은 이태원 안개 속에서 말이 없던 두 사람 어디서 들리는 사랑 노래는 슬픔만 더해 주네요 새벽 찬바람이

사랑은 거짓이 아니야 신영균

사랑은 거짓이 아니야 - 신영균 아아 아아 아아 한 순간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의 필요를 남기고 자존심 때문에 울어봐도 가슴만 터져오네 그 무엇도 참을 수 있지만 사랑의 거짓말을 참을 수 없어 오늘도 이렇게 밤비 맞으며 거리를 헤매이네 어둠 속에 내리는 빗소리마저도 나를 더욱 슬프게 해 갈 길이 나누어진 이별의 슬픔마저도 참아야지 용서하면서

한많은 대동강 조미미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만---날- 그-때까지 --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번 불---러본다 편지한장 전할--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한많은 대동강 오성욱

오성욱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모양이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 번 불러본다 편지 한장 전할길이 이다지도 없을쏘냐 ~~썼다가 찢어버린 한 많은 대동강아.

한많은 대동강 장태민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모양이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 번 불러본다 편지 한장 전할길이 이다지도 없을쏘냐? ~~썼다가 찢어버린 한 많은 대동강아.?

한많은 대동강 이철민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모양이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 번 불러본다 편지 한장 전할길이 이다지도 없을쏘냐 ~~썼다가 찢어버린 한 많은 대동강아.

한많은 대동강 오성욱 외 2명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모양이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 번 불러본다 편지 한장 전할길이 이다지도 없을쏘냐 ~~썼다가 찢어버린 한 많은 대동강아.

한많은 대동강 주현미, 김준규

한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내 모양이 그립고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만날 그때까지 -- 소식을 물어본다 한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 번 불러본다 편지 한 장 전할 길이 이다지도 없을수야 -- 썼다가 찢어버린 한많은 대동강아

한많은 대동강 최만규

한많은 대동강 - 최만규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모양이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 ~ ~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한많은 대동강 박진석

한많은 대동강 - 박진석 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모양이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 ~ ~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한많은 대동강 신웅

1.한 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 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으으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만날그때까지 하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 ,,,,,,,,,2.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번 불러본다 편`지한장 전할길`이 이다지도없을소냐 하아~~~ 썼다가 찢어버린 한~~~`.

대동강 편지 정의송

1.대동~옹옹강~앙앙아아~ 내가`~아아왔~았다~ 을밀~일대야아아~아아아아.아.아` 내~에에가~아아왔다아~ 우~우우표오오~오 없~엄엄는은~은 편`~언지~이이속~옥옥에 한세월~월월을`~을을 묻~우우어~어어놓오오~오오.고오~오 지~이금은은 낯아아~아아설은` 나~아아그~으으네~에에대~에에여~어 칠~일백액~액액리~이이~이이이이~이이` 고~오오향길~이을~을 찾아~

한많은 대동강 손인호

한-많~은~ 대~동~강~~ 변함-없-이~잘있~느~냐~ 모~란-봉~~ 을~밀~대-야~ 네모-양-이-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만~날~ 그~때-까~지~ ~ 소-식-을-물-어-본-다~ 한-많-은-대~동~강~~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그립~구~나~ 귀~에-익~은~ 수~심~가~를~ 다시-한-번-불~

대동강 편지 나훈 아

대동강아 내가 왔다 을밀대야~ 내가 왔다 우표없는 편지속에 한~ 세월을 묻~어놓~~~고 지금은 낯~설은 나그네 되어 칠백~리 고~향길을 찾아~왔다~~~~고 못본체 마~~라~ 못본~체 마라 반~겨~ 주~렴~ 대동강아 내가 왔다 부벽루야~ 내가 왔다 주소없는 겉 봉투에 너의 얼~굴 그~리다~가 눈보라 치~던 밤 달도 없던 밤 울면

한많은 대동강 오승아, 김지은, 정은정

1.한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만날그때까지 아하아아하아아~~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에동강아 ,,,,,,,,,2.

한많은 대동강 윤일로

한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만날 그때까지 소식을 물어본다 한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익은 수심가를 다시한번 불러본다 편지한장 전할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소식을 물어본다 한많은 대동강아

한많은 대동강 4월과 5월

한많은 대동강아 변함없이 잘있느냐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만날 그때까지 소식을 물어본다 한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익은 수심가를 다시한번 불러본다 편지한장 전할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소식을 물어본다 한많은 대동강아

한많은 대동강 강달림

모란봉아 을밀대야 네 모양이 그립구나 철조망이 가로막혀 다시 만날 그때까지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 대동강 부벽루야 뱃노래가 그립구나 귀에 익은 수심가를 다시 한번 불러본다 편지 한장 전할길이 이다지도 없을소냐 소식을 물어본다 한 많은 대동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