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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떠난 뒤 신유준

한없이 흐르는 눈물이여 떠난 뒤라서 더욱 슬퍼지네 흐르는 눈물은 닦으면 되지만 떠나간 내 님은 어이 할까요 생각 말아요 떠난 님인데 생각하면 무얼 하나 가버린 님인데 멀리 멀리 떠난 님이여 생각 말아요 떠난 님인데 생각하면 무얼 하나 가버린 님인데 멀리 멀리 떠난 님이여 멀리 멀리 떠난 님이여

눈물로 고하는 이별 신유준

밤비 내리는 창밖을 보며 아무 말 없는 두 사람 오랜 그 옛날 내 곁을 떠난 당신과 마주한 지금 아름다운 그 추억이 눈물로 되살아나 내 가슴을 딛고 가지만 안돼 이러면 안 돼 내가 이러면 안 돼 행복하냔 그 물음에 쓴웃음만 남기고 쓸쓸하게 고하는 이별 밤비 내리는 창밖을 보며 아무 말 없는 두 사람 오랜 그 옛날 내 곁을 떠난 당신과

목척교 연가 신유준

가버린 것과 올 것의 그 중간을 헤아릴 수 없는 엇갈림 속에 끼여 나는 지금은 어디쯤을 걸어가고 있는 것일까 치열한 도심은 목이 타는데 끝이랄까 시작이랄까 이 멍청한 나의 시간아 미움과 사랑의 흐름 위에서 다시는 못 만날 그 절망의 거릴 두고 헤아릴 수 없는 엇갈림 속에 끼여 지금 나는 어디쯤을 건너고 있는 것일까 치열한 도심은 목이 타는데 끝이랄까 ...

비 내리는 거리에서 신유준

비 내리는 거리, 걸어봐요. 그 곳에 빗물을 느껴봐요. 너무도 아련히 떠오르는 추억이 생각나요. 밤 거리를 나는 거닐어요. 희미한 불빛을 바라봐요. 흐르는 그대의 눈물 속의 진실이 느껴지네. 나는 한줄기 차가운 빗물이 되어, 가슴 속 마음을 전해 주고 파. 너의 가슴에 흐르는 애달픈 사랑을, 떨어지는 비여 그대 위로해줘요. 아 ㅡ, 그대여, 외로움에...

보고 싶어요 신유준

그대 너무 보고 싶어요 그대 너무 보고 싶어요 더 이상 나는 참을 수 없어 시간이 지나가면 잊혀진다고 그 누가 말을 했나요 나는 너무 힘이 들어요 그대가 없는 이 세상 떨어져 살다 보면 멀어진다고 그 누가 말을 했나요 지난밤 꿈속에서 그대 모습이 너무도 그리워져요 너무나 보고 싶어요 너무나 보고 싶어요 그대가 보고 싶어요 너무나 그리워져요 너무나 그리...

님 떠난 뒤 건아들

한 없이흐르는 눈물이여 떠난뒤라서 더욱 슬퍼지네 흐르는 눈물을 닥으면 되지만 떠나간 내님은 어이할까요 생각말아요 떠난 님인데 생각하면 무얼하나 가버린 님인데 멀리 멀리 떠난님이여 생각말아요 떠난님인데 생각하면 무얼하나 가버린 님인데 멀리 멀리 떠난님이여.. 멀리 멀리 떠난 님이여..

못다 핀 꽃 한송이 (김수철) 이성우 (노브레인), 돌고래의 꿈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람에 어이하리 앙상한 가지 위에 흐느끼는 잎새 꽃 한 송이 피우려 홀로 안타까워 떨고 있나 함께 울어주던 새도 지쳐 어디론가 떠나간

못 다핀 꽃 한송이 조장혁, 서인영

잎 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 바람에 어이하리 앙상한 가지 위에 흐느끼는 잎새 꽃 한 송이 피우려 홀로 안타까워 떨고 있나 함께 울어주던 새도 지쳐 어디론가 떠나간

못다핀 꽃 한송이 (야생과 함께 세렝게티, 돌고래의 꿈) 이성우, 돌고래의 꿈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람에 어이하리 앙상한 가지 위에 흐느끼는 잎새 꽃 한 송이 피우려 홀로 안타까워 떨고 있나 함께 울어주던 새도 지쳐 어디론가 떠나간

못다핀 꽃 한송이 조장혁 & 서인영

밤새 새 소리에 지쳐버린 한잎 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핀 꽃 한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위로 적셔놓고 긴 긴 찬 바람에 어이하리 앙상한 가지~위에 흐느끼는 잎~새 꽃한송이~피우려 홀로 안타까워 떨고있나 함께 울어주던 새도 지쳐 어디론~가 떠나간

못 다핀 꽃 한송이 (마른 하늘에 날벼락 & 대박찬스 원플러스원) 조장혁, 서인영

잎 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 바람에 어이하리 앙상한 가지 위에 흐느끼는 잎새 꽃 한 송이 피우려 홀로 안타까워 떨고 있나 함께 울어주던 새도 지쳐 어디론가 떠나간

못다핀 꽃 한송이 (야생과 함께 세렝게티, 돌고래의 꿈) 이성우, 서문탁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람에 어이하리 앙상한 가지 위에 흐느끼는 잎새 꽃 한 송이 피우려 홀로 안타까워 떨고 있나 함께 울어주던 새도 지쳐 어디론가 떠나간

님을 사랑합니다 푸른솔 (Prsol)

휘영청 달 밝은 밤 창밖에 바람이 낙엽스치는 그 소리에 가신님 오실까 고운님 머물다 떠난 빈자리 그리움이 깊고 깊어 강물되어 흐르네 세월 지난 내가 어른이 되어 초롱한 눈망울에 아이 손을 잡으니 주신 사랑에 가슴이 저려오네 붙잡은 손 놓지 못한 뜨거운 사랑을 푸른 언덕 저편에 동백꽃 피는 날 이루지 못한 사랑 채우 오리라 오직 사랑하나로

떠난 님 한웅희

떠나간 그 사랑을 못 잊어 왜 못 잊어 영원토록 같이 살자 굳은 맹세해놓고 행복했던 그 시절이 너무도 황홀해서 떠난 님을 그리워하며 긴 긴 밤을 지새우네 <간주중> 가신 님의 그 사랑을 나는 왜 못 잊어 천만년을 행복하자 다짐을 했는데 당신은 떠나시고 나 혼자 외로이 오늘 밤도 당신 생각에 애간장을 태우네

떠난 님 양수아

바람결에 내님 소식 물어나 볼까 한번 준 사랑인데 왜 떠나셨는지 떠날거면 차라리 정이나 주지 말지 잘 해주지 못했어도 행복했는데 미운 정 고운 정만 남겨두고 천년만년 살자더니 나 혼자 남겨두고 마지막 인사 없이 말 없이 떠나셨나요 바람결에 내님 소식 물어나 볼까 한번 준 사랑인데 왜 떠나셨는지 떠날거면 차라리 정이나 주지 말지 내가 싫어 그랬나요...

님 떠난

보내는 사람 떠나는 사람 연안 부두 비가 내린다 뱃길이 멀어 뱃고동 울리니 내님 실은 배 떠 나간다 아 사랑 한다 더니 내가 싫어서 어 떠나 가나요 아 사랑 한다더니 좋아 했던 내가 싫어 졌나요 연안 부두에 에에에 님을 보내네 손수건을 흔들어 야지 실은 배는 간곳이 없고 수평선 넘어 갈매기 나른다 바닷 바람에 옷깃을 여미며 내

떠난 님 전영랑

저녁노을 해져무는 하늘을보오당신생각 그리움에 눈물이나오함께울고 함께웃자 우리둘만의 약속당신떠난 빈~자리 홀로~울고만있소아아아아아~ 그리움에 눈물이나오서러움에 눈물안고 살아온 날들떠나버린 나의 님이여새벽이슬 눈물삼아 저달만보오달빛아래 그리움에 눈물이나오 함께울고 함께웃자 우리둘만의 약속당신떠난 빈~자리 홀로~울고만있소아아아아아~ 그리움에 눈물이나...

님 떠나고 비는 오고 남일해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네 정든 가고 나니 비가 내리네 비는 왜 오나 비는 왜 오나 가신다고 나설 때는 아니 오던 비 비야 내려라 비야 비야 내려라 우리 가시던 길 되돌아 오시게 가신다고 나설 때는 아니 오던 비 때늦게 가신 비는 왜 오나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네 가로등 불빛 타고 비가 내리네 비는 왜 오나 비는 왜 오나

못다핀 꽃 한송이 민영기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람에 어이하리 앙상한 가지 위에 흐느끼는 잎새 꽃 한 송이 피우려 홀로 안타까워 떨고 있나 함께 울어주던 새도 지쳐 어디론가 떠나간

못다핀 꽃 한송이 (고모부는 사장님 낙하산맨) 민영기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람에 어이하리 앙상한 가지 위에 흐느끼는 잎새 꽃 한 송이 피우려 홀로 안타까워 떨고 있나 함께 울어주던 새도 지쳐 어디론가 떠나간

떠난 뒤 블루

나의 잘못이었나 끝까지 너를 잡던 나 그런 내 모습이 싫어졌나 내가 눈물 보였나 돌이킬 수 없었나 이제 모든 것이 무너졌나 너무도 내겐 니가 소중했기에 내 모든걸 다 버린걸 다른건 내게 아무 소용없기에 내 모든걸 다 잊은걸 1,2,3 나의 자존심 마저 무너져 4,5,6 나는 끝까지 너를 잡았네 1,2,3 너는 아무런 표정도 없이 4,5,6 계속 ...

떠난 뒤 Blue (K)

나의 잘못이었나 끝까지 너를 잡던 나 그런 내 모습이 싫어졌나 내가 눈물 보였나 돌이킬 수 없었나 이제 모든 것이 무너졌나 너무도 내겐 니가 소중했기에 내 모든걸 다 버린걸 다른건 내게 아무 소용없기에 내 모든걸 다 잊은걸 1,2,3 나의 자존심 마저 무너져 4,5,6 나는 끝까지 너를 잡았네 1,2,3 너는 아무런 표정도 없이 4,5,6 계속 헤...

떠난 뒤 Blue

아침부터 밖엔 비가 내리고 사랑하는 그댄 멀리 간다네 간밤에 흘린 그대의 눈물 자욱이 야윈 나의 두 손에 남아 있는데 당신이 떠난 뒤에도 한동안 비가 내렸고 텅빈 내맘 가득히 빗물고이네 빈방안에 하나 가득 그대의 향기가 남아 왠지 모를 설움에 나는 우네 속절없이 흘러간 그 짧은 시간속에 우린 사랑을 찾을 수 있었는데 뺨에 뺨을 비비며 애태우지만 가슴과 가슴을

못다핀 꽃 한송이 (김수철) 민영기 (뮤지컬배우)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람에 어이하리 앙상한 가지 위에 흐느끼는 잎새 꽃 한 송이 피우려 홀로 안타까워 떨고 있나 함께 울어주던 새도 지쳐 어디론가 떠나간

한길로, 김해남

태극기 흔들며 님이 떠난 새벽 정거장 기적도 울었소 만세 소리 하늘 높이 들려오는 날 지금은 어느 전선 어느 곳에서 지금은 어느 전선 어느 곳에서 용감하게 싸우시나 님이여 건강하소서 두 손을 붙잡고 님의 축복 빌던 정거장 해빛도 맑았소 파도치는 깃발 아래 헤어지던 날 지금은 어느 전선 어느 곳에서 지금은 어느 전선 어느 곳에서 용감하게 싸우시나 님이여 건강하소서

나를 두고 아리랑 김 훈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 보고~싶~은 내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말고 무~~정~한 내 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당신 행복 빌어줄께요 송상우

당신을 보내고 돌아서는 발길이 너무도 쓸쓸했어요 무정하게 돌아서서 안녕하며 떠나가는 당신이 너무 미워요 그래요 이왕 가신다는 행복하게 잘 사세요 당신을 사랑한 그만큼 빌어 드릴게요 돌아선 당신은 나를 잊겠지만 그래도 당신을 사랑 하니까요 남자답게 빌어 줄게요 [간주] 당신이 떠난 돌아서는 발길이 너무나 무거웠어요 냉정하게

당신 행복 빌어줄께요 (Inst.) 송상우

송상우 - 당신행복 빌어 줄게요 당신을 보내고 돌아서는 발길이 너무도 쓸쓸했어요 무정하게 돌아서서 안녕하며 떠나가는 당신이 너무 미워요 그래요 이왕 가신다는 행복하게 잘 사세요 당신을 사랑한 그만큼 빌어 드릴게요 돌아선 당신은 나를 잊겠지만 그래도 당신을 사랑 하니까요 남자답게 빌어 줄게요 [간주] 당신이 떠난 돌아서는

님 아 펄 씨스터즈

멀리 떠난 내 님아 언제나 돌아 오~려나 나의 사랑 내 님아 언제나 돌아 오~~려나 둥근 달이 떠오르고 또 다시 기울어 가도 한번 떠난~ 내 님은 또 다시 돌아 오지 않네 봄이 가고 푸른 잎에 낙엽이 지고 또~지고 온다하던 그날은 수 없이 지나가~ 버렸네 젊은 날에 내 청춘도 지나가 버렸건만은 변함없는 내 사랑은 오늘도 기다려 지~

님 아 펄 씨스터즈

멀리 떠난 내 님아 언제나 돌아 오~려나 나의 사랑 내 님아 언제나 돌아 오~~려나 둥근 달이 떠오르고 또 다시 기울어 가도 한번 떠난~ 내 님은 또 다시 돌아 오지 않네 봄이 가고 푸른 잎에 낙엽이 지고 또~지고 온다하던 그날은 수 없이 지나가~ 버렸네 젊은 날에 내 청춘도 지나가 버렸건만은 변함없는 내 사랑은 오늘도 기다려 지~

((떠난 님아)) 임수경

월출산 천왕봉에 달마중 가던 구름은 잃은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뜨는 달 가리우고 밤새워 우는구나 떠난 그리워서 눈물을 흘릴 적에 월출산 구름은 내 마음 따라 우네 월출산 천왕봉에 달마중 가던 구름은 잃은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뜨는 달 가리우고 밤새워 우는구나 떠난 그리워서 눈물을 흘릴 적에 월출산

님 떠난뒤 건아들

한 없이흐르는 눈물이여 떠난뒤라서 더욱 슬퍼지네 흐르는 눈물을 닥으면 되지만 떠나간 내님은 어이할까요 생각말아요 떠난 님인데 생각하면 무얼하나 가버린 님인데 멀리 멀리 떠난님이여 생각말아요 떠난님인데 생각하면 무얼하나 가버린 님인데 멀리 멀리 떠난님이여.. 멀리 멀리 떠난 님이여..

님 떠난후 장기섭

사랑했던 사람은 곁에 없지만 사랑했던 마음은 남아있어요 홀로 남아 이렇게 생각해봐도 어쩌면은 그것이 잘 된 일이야 어느 날 우연히 사랑을 알게 됐지만 사랑을 하면서 슬픔은 커져만 가고 서로가 서로를 더 깊이 이해 못 하면 우리의 갈등은 자꾸만 커져 갔지요 나 혼자면 어때요 난 아직 어린걸 슬퍼지면 어때요 울어버리면 되지 떠난

님 아! 이후종

어느새 세월이 흘러 눈물바람에 날리는 덧없는 인생 가슴만 아파 음 눈물이 난다 한번 떠나버린 그님은 다시 날 찾아 오려나 허무한 사랑 상처만 남아 음 눈물이 난다 살랑살랑살랑 바람이 불면 옷고름도 따라 날리고 사뿐사뿐사뿐 버선발 딛어 오시면 마중나간다 님아 떠난 님아 날 잊어 버렸나 님아 님아 나의 님아 얄미운 이놈의 인생사

!***무정한 님***! 왕비비

달콤한 그말 사랑한다 던 ~ 그말은 모두 거짓이었나 나에게 꿈 을 주고 사랑을 주던 그런당신 너무나 사랑했는데 잠시 잠깐 헤어져 다시 온다던 그말은 나에게 하지나 말지 차라리 내가 싫어서 그렇게 떠난 거라면 힘들지만 그댈 잊으련만 이렇게 손꼽아 기다려도 오지않는 무정한 아 ~ ~ 달콤한 그말 사랑한다 던 ~ 그말은 모두 거짓이었나

무정한 님 왕비비

나에게 꿈을 주고 사랑을 주던 그런 당신 너무나 사랑했는데 잠시 잠깐 헤어져 다시 온다던 그 말을 나에게 하지나 말지 차라리 내가 싫어서 그렇게 떠난 거라면 힘들지만 그댈 잊으련만 이렇게 손꼽아 기다려도 오지 않는 무정한 님아 달콤한 그 말 사랑한다던 그 말은 모두 거짓이었나.

못다핀 꽃 한송이 펜타클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람에 어이하리 앙상한 가지 위에 흐느끼는 잎새 꽃 한 송이 피우려 홀로 안타까워 떨고있나 함께 울어주던 새도 지쳐 어디론가 떠나간

님 떠난후 장덕

사랑했던 사람은 곁에 없지만 사랑했던 마음은 남아 있어요 홀로 남아 이렇게 생각해봐도 어쩌면은 그것이 잘된 일이야 어느날 우연히 사랑을 알게됐지만 사랑을 하면서 슬픔은 커져만 가고 서로가 서로를 더 깊이 이해 못하며 우리의 갈등은 자꾸만 커져 갔지요 나 혼자면 어때요 난 아직 어린걸 슬퍼지면 어때요 울어버리면 되지 떠난 님이 그리워 방황하고

님 얼굴 김동현

홍시 속살 입에 물고 가슴에 이름 쓰고 이름 쓰고 떠나간 얼굴 눈인 듯 하얀 화폭에 얼굴 그리다 벗겨둔 문고리 소리에 기척인 듯 창을 열면 싸늘한 바람 한 자락 그림자 드리워 꿈결에 나부끼고 바람도 얼고 강물도 어는 겨울 앞서 떠난 가을 된서리에 가슴 시리다 간밤에 소리 없이 쌓인 눈도 오는 봄날을 기다린다 소쩍새가 슬피 울다 찾아 떠난 자리 별빛

후유증 [사랑한잎]님 청곡 제국의아이들

이 지독한 후유증 먹지도 못하는 술을 자꾸 마시고 관심도 없는 애들한테 자꾸 연락하게 돼 외로워서 그런가봐 생각했는데 아무렇지 않게 지내다가도 네가 쓰던 향수 냄새만 맡으면 나도 몰래 네 사진을 꺼내 보고 싶어지는데 네가 떠난 멈춰버린 내 사랑이란 Page 내맘에 텅빈 너란 자린 또 눈물만 고이지 어쩌면 좋을까 어쩜 넌

님 떠난후 현이와 덕이

사랑했던 사람은 곁에 없지만 사랑했던 마음은 남아 있어요 홀로 남아 이렇게 생각해봐도 어쩌면은 그것이 잘된 일이야 어느 날 우연히 사랑을 알게 됐지만 사랑을 하면서 슬픔은 커져만 가고 서로가 서로를 더 깊이 이해 못하며 우리의 갈등은 자꾸만 커져 갔지요 나 혼자면 어때요 난 아직 어린걸 슬퍼지면 어때요 울어버리면 되지 떠난 님이 그리워 방황하고

못다핀 꽃 한송이 최정진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잎마저 떨어지려나 먼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핀 꽃 한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람에 어이하리 앙상한 가지위에 흐느끼는 잎새 꽃한송이 피우려 홀로 안타까워 떨고있나 함께 울어주던 새도 지쳐 어디론가 떠나간

못다핀 꽃 한송이 김란영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핀 꽃한송이 피우리라 언제가셨는데 안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뒤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람에 어이하리 앙상한 가지위에 흐느끼는 잎새 꽃한송이 피우려고 안타까워 떨고있나 함께 울어주던 새도 지쳐 어디론가 떠나간

못다핀 꽃 한송이 이상화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잎마저 떨어지려나 먼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핀 꽃 한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람에 어이하리 앙상한 가지위에 흐느끼는 잎새 꽃한송이 피우려 홀로 안타까워 떨고있나 함께 울어주던 새도 지쳐 어디론가 떠나간

떠난 님아 임수경

월출산 천왕봉에 달마중 가던 구름은 잃은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뜨는 달 가리우고 밤새워 우는구나 떠난 그리워서 눈물을 흘릴 적에 월출산 구름은 내 마음 따라 우네

못다핀 꽃 한송이 손창수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핀 꽃한송이 피우리라 언제가셨는데 안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뒤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람에 어이하리 앙상한 가지위에 흐느끼는 잎새 꽃한송이 피우려고 안타까워 떨고 있나 함께 울어주던 새도 지쳐 어디론가 떠나간

님 떠난 후 장덕

사랑했던 사람은 곁에 없지만 사랑했던 마음은 남아 있어요 홀로남아 이렇게 생각해 봐도 어쩌면 그것이 잘된 일이야~ 어느날 우연히 사랑을 알게 됐지만 사랑을 하면서 슬픔은 커져만 가고 서로가 서로를 더 깊이 이해 못하면 우리의 갈등은 자꾸만 커져가지요 나 혼자면 어때요 난,아직 어린 걸 슬프지면 어때요 울어버리면 되지 떠난 님이 그리워 방황하고

님 떠난 후 장 덕

사랑했던 사람은 곁에 없지만 사랑했던 마음은 남아 있어요 홀로 남아 이렇게 생각해 봐도 어쩌면은 그것이 잘된 일이야 어느날 우연히 사랑을 알게 됐지만 사랑을 하면서 슬픔은 커져만 가고 서로가 서로를 더 깊이 이해 못하며 우리의 갈등은 자꾸만 커져갔지요 나 혼자면 어때요 난 아직 어린 걸 슬퍼지면 어때요 울어버리면 되지 떠난

님 떠난 연안부두 이춘근

보내는 사람 떠나는 사람 연안 부두 비가 내린다 뱃길이 멀어 뱃고동 울리니 내님 실은 배 떠 나간다 아~~사랑 한다 더니 내가 싫어서 어 떠나 가나요 아~~~사랑 한다더니 좋아 했던 내~~가 싫어 졌나요 연안 부두에 에~~에에 님을 보내네 손수건을 흔들어 야지 실은 배는 간곳이 없고 수평선 넘어 갈매기 나른다 바닷 바람에 옷깃을

님 떠난 후 장 덕

사랑했던 사람은 곁에 없지만 사랑했던 마음은 남아 있어요 홀로 남아 이렇게 생각해 봐도 어쩌면은 그것이 잘된 일이야 어느날 우연히 사랑을 알게 됐지만 사랑을 하면서 슬픔은 커져만 가고 서로가 서로를 더 깊이 이해 못하며 우리의 갈등은 자꾸만 커져갔지요 나 혼자면 어때요 난 아직 어린 걸 슬퍼지면 어때요 울어버리면 되지 떠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