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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부터 오늘까지 신윤정

지난 가을부터 나는 왠지 자꾸만 슬퍼지는데 여린 나의 맘은 다시 그때를 잊을 수 없는거야 슬픈 빗소리에 나는 왠지 시인이 되고 싶은데 너무 슬퍼 나의 맘은 추억만 자꾸 되새길뿐야 *널 사랑하는 내마음 속이고 너의 맘 아프게도 했지만 너는 내마음을 잘 알고 있다고 너의 눈은 그때 내게 자주 말해주었지 난 지난 가을부터 오늘까지 너를 아직 잊을

우리 떠난 후에도 신윤정

넌 날 이해할 수 없겠지 왜 널 떠나야만 했는지 많은 시간이 우릴 지난 후에도 난 내 세상일도 있은채 널 곁에 두고만 싶었어 많은 사람이 나를 떠난 후에도 *하지만 내 살아왔던 날들을 전부 사랑할 수 있다던 너의 그말은 모두 거짓이 되고 다시는 널 볼 수 없는 그길로 가는 내 초라해진 모습을 보며 넌 웃음조차 주지 않았지 우리 이렇게 떠난 후에도

이젠 너와 신윤정

넌 언제나 말해주었지 꿈꾸던 우리의 세상 어딘가 있을 거라고 동화처럼 아름다워서 웃었지 하지만 왠지 허전한 나의 마음 *오래가진 않을거야 머뭇거리던 나의 눈빛 이젠 너를 바라보잖아 가끔 너의 뒷모습에 지난 슬픔이 느껴져도 이젠 너와 꿈을 꿀거야 난 한동안 잊고 싶었지 내 앞에 서있는 너의 바람도 외면한 채 겉잡을 수 없는 사연들 속에서

나만의 꿈 신윤정

서로의 꿈을 얘기하던 옛친구들은 그 시절 그 모습 그대로 만나볼까 아니야 그럴순 없겠지 아마 날 보면 모두 다 낯설다 하겠지 그럴꺼야 많은 얘기 많은 일 속에 나도 모르게 자꾸 변해가고 있는것 같아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제와 오늘 사이 달라지는 내모습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언젠간 깨닫겠지 모습은 변해가도 변하지 않고서 남는건 나의 마음속 나만...

잊을 순 없는거야 신윤정

내가 알 수 없었던 슬픈 너의 웃음 저녁 하늘속에 보이고 떠날 수는 없다고 울먹이던 나의 시간 이렇게 혼자 남겨진 나의 추억속에 머물다 사라져 *때론 너의 모습 너무나 그리워 어둠속을 헤매일때 지난날 아름답던 우리 사람 다시 느낄 수 있어 너는 알 수 있겠니 내가 사랑한건 너의 전부였어 잊혀진 먼 훗날 너의 웃음 기억할거야 우리 사랑한 많은 시간 난...

맨 처음 사랑으로 신윤정

표정없는 나의 웃음 뒤에는 초라한 내 모습이 남아있어 느껴지는 외로움속에 그대 이름만 불러보았지 * 소리없이 스며드는 모습에 지나간 기억이 떠오르면 잊은듯이 살아온 날들 자꾸 돌아보는 내 모습 문득 잠에서 깨어나 한참동안 바라보던 어둔밤 창가를 비추던 햇살이 어느새 흐르는 나에 눈물 비출때 세월이 나에게 주었던 그대의 사랑도 이젠 가슴속에 간직하고 맨...

그대를 보낸 시간 신윤정

내 마음 깊은 곳에 그대의 숨결 느끼지 눈 뜨면 사라지는 나만의 빈 공간 속에 난 그대 마음 알아 내게서 머물지 못한 뒷 모습에 흔들리는 슬픔을 보았지 이젠 멀어진 기억 너머 그댄 나를 떠나고 나는 그대없는 시간속에 이렇게도 아파하는데 그댄 돌아서 갈 수도 없는 추억 속에 남아 언제나 내 모든걸 그대에게 말해왔지 힘겨운 세상 일도 먼 얘기처럼 느껴진...

잃어버린 나만의 모습 신윤정

난 오늘도 걸어보네 지난날 추억의 그 길을 내게는 너무나 변해버린 모습 다시는 돌아갈 수 없나 숨가쁜 나의 시간들도 어느덧 그렇게 지나가 한없이 작아져가는 내 모슴에 또다시 웃음을 주지 * 난 느낄 수 있어 아픔 기억속에서 날 지치게 하던 그런 나의 사랑도 이제는 없는 모두가 사라져 세월속에서 잊혀져 가겠지 변해버린 나의 많은 시간들 나만의 또다른 ...

그대를 보낸 시간 신윤정

내 마음 깊은 곳에 그대의 숨결 느끼지 눈 뜨면 사라지는 나만의 빈 공간 속에 난 그대 마음 알아 내게서 머물지 못한 뒷 모습에 흔들리는 슬픔을 보았지 이젠 멀어진 기억 너머 그댄 나를 떠나고 나는 그대없는 시간속에 이렇게도 아파하는데 그댄 돌아서 갈 수도 없는 추억 속에 남아 언제나 내 모든걸 그대에게 말해왔지 힘겨운 세상 일도 먼 얘기처럼 느껴진...

나처럼 신윤정

1. 길을 걷다 멈춰서 한참을 혼자 서 있어 나를 두고 멀어져 그 기억도 사랑도 모두 이렇게 정신없이 빠져서 두려움 없이 사랑한 그날 그날이 지나고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 * 빗물이 흘러 나처럼 슬픈 이 길에 흘러서 나처럼 붙잡으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걸 시간은 자꾸 흘러 모두가 지나쳐 가도 난 이렇게 멈춰서 있어 이 빗속을 난 멈춰서 아무리...

나처럼 신윤정

길을 걷다 멈춰서 한참을 혼자 서 있어 나를 두고 멀어져 그 기억도 사랑도 모두 이렇게 정신없이 빠져서 두려움 없이 사랑한 그날 그날이 지나고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 빗물이 흘러 나처럼 슬픈 이 길에 흘러서 나처럼 붙잡으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걸 시간은 자꾸 흘러 모두가 지나쳐 가도 난 이렇게 멈춰서 있어 이 빗속을 난 멈춰서 아무리 애써봐도...

!**그림자**! 신윤정

수없이 많은 시간 흘러갔는데도 나를 잊지를 못하나 당신 생각에 서글퍼진 내 마음 나도 몰래 눈물이 고입니다 무슨 말 못 할 사연이 있었길래 흔적 없이 사라졌나요 첫사랑이란 어차피 아픔이라 말들 하지만 당신의 희미한 그림자에 가슴이 아려옵니다 수없이 많은 시간 흘러갔는데도 나를 잊지를 못하나 당신 생각에 서글퍼진 내 마음 나도 몰래 눈물이 고입니다 무...

!**향수**! 신윤정

바람같이 지나갔네 내 청춘 내 봄날 엄마품에 놀던 때가 어느새 반 백년 내일이면 돌아가자 내일이면 돌아가자 뽀얀 먼지 대청마루 아버지 숨결 서란 곳 장독 뒤에 숨겨놓은 수줍은 내 꿈을 이제부터 꺼내보리라 안개처럼 희미해진 내 고향 빈 집엔 김 오르던 가마솥은 싸늘이 식었겠네 내일이면 돌아가자 내일이면 돌아가자 싸리나무 울타리에 달빛이 낙서하던 곳 외...

그림자 신윤정

수없이 많은시간 흘러 갔는데도 나는 잊지를 못하나 당신 생각에 서글퍼진 내 마음 나도 몰래 눈물이 고입니다 무슨 말 못할 사연이 있었길래 흔적없이 사라졌나요 첫 사랑이란 어차피 아픔이라 말들하지만 당신의 희미한 그림자에 가슴이 아려 옵니다ㆍ 수없이 많은시간 흘러 갔는데도 나는 잊지를 못하나 당신 생각에 서글퍼진 내 마음 나도 몰래 눈물이 고입니다 ...

가을부터 겨울까지 헤이즈 (Heize)

가을부터 겨울까지 우리 함께 했지 계절 중에서 가장 짧은 가을과 가장 추운 겨울 해 주고 싶던 말은 너에게까지 못 가고 차가운 입술에 얼어붙은 채로 그림자 따라 길어진 이 밤 시간은 또 가겠지만 가을부터 딱 겨울까지 너와 난 우리라는 말을 썼지 가끔은 널 떠올리는 내가 이상한 게 아니지 가을부터 딱 겨울까지니까 따뜻한

오늘까지 권인하

오늘까지 수많은 시간들 무얼찾아 헤맸나.. 고개들어 높은 하늘을 보며 지나온 날들을 다시 생각하네 이뤄질수 없는 꿈이라고 누가 말을 했던가 가슴속 깊숙히 남아있는 소중한 꿈들이 너와 내게 손짓하네 *함께 가야할 멀고 험한길 서로가 다른 꿈을 찾아 간다해도 멈출수 없어 너와 나의 꿈 찾을 때 까지 모두다 이룰때까지..

오늘까지 적우(Red Rain)

Lonely night 마치 곁에 있듯이 아직도 내 안에 있는 널 rainy day 빗물속에 지울게 내 안의 널 모두 버릴게 오늘까지 그리워 하다가 오늘까지 넋놓고 울다가 널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우리 슬픈 인연을 거슬러 올라 해저무는 하늘 노을에 가려지듯 나도 이별에 사랑을 보낸다 너만을 사랑했던 기억도 네게로 올거란

오늘까지 적우

Lonely night 마치 곁에 있듯이 아직도 내 안에 있는 널 rainy day 빗물속에 지울게 내 안의 널 모두 버릴게 오늘까지 그리워 하다가 오늘까지 넋놓고 울다가 널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우리 슬픈 인연을 거슬러 올라 해저무는 하늘 노을에 가려지듯 나도 이별에 사랑을 보낸다 너만을 사랑했던 기억도 네게로 올거란 기대도

오늘까지 레드 레인

Lonely night 마치 곁에 있듯이 아직도 내 안에 있는 너 Rainy day 빗물 속에 지울께 내 안의 널 모두 버릴께 오늘까지 그리워하다가 오늘까지 넋놓고 울다가 널 사랑할 수 밖에 없었던 우리 슬픈 인연을 거슬러 올라 해저무는 하늘 노을에 가려지듯 나도 이별에 사랑을 보낸다 너만을 사랑했던 기억도 내게로 올건란 기대도 나밖엔 없을 거란

달콤 쫄깃 곶감송 다나랜드 (DANALAND)

가을부터 말린 감들이 곶감으로 변신 예! 쫄깃쫄깃해 냠! 곶감 냠! 예! 영양 만점 겨울 간식 예! 감을 말리면 하얀 가루가 솔솔 피어나 달콤 달콤해 한 입 먹으면 너무 달콤해 예! 한 입 먹으면 계속 생각나요 가을부터 말린 감들이 곶감으로 변신 예! 쫄깃쫄깃해 냠! 곶감 냠! 예! 영양 만점 겨울 간식 예!

오늘까지 난... 정일영

비라도 올 듯 흐린날이면 매일같이 싫기만 했던 아이들 노는 그 소리도 그리워 창을 열어봐 저하늘처럼 흐린 내얼굴 그런 날 보며 놀리던 지난날 너의 짖궃은 농담마저 생각이 나 손가락 하나 내게 내밀고선 웃음을 그려 준다던 너 왜 그때마다 엷은 미소조차도 보이질 못했는지 오늘까지 널 사랑한적 없다고 그렇게 내게 말해도 어느새 내눈에 흘러내린

오늘까지 난 정일영

비라도 올 듯 흐린날이면 매일같이 싫기만 했던 아이들 노는 그 소리도 그리워 창을 열어봐 저하늘처럼 흐린 내얼굴 그런 날 보며 놀리던 지난날 너의 짖궃은 농담마저 생각이 나 손가락 하나 내게 내밀고선 웃음을 그려 준다던 너 왜 그때마다 엷은 미소조차도 보이질 못했는지 오늘까지 널 사랑한적 없다고 그렇게 내게 말해도 어느새 내눈에 흘러내린 너를

오늘까지 바래다줄게 쏠라티(SoLaTi)

오늘까지 바래다줄게 괜찮아 얘기해봐 이미 다 알고 있어 우리의 이 시간이 끝이라는걸 있잖아 나 고마워 니가 준 행복들이 그래서 조금 겁나 니가 가는 게 가는 길이 외롭지 않게 오늘까지 바래다줄게 갈 때 손 잡아도 되니 너와 함께 걷던 이 길도 이젠 전과 같지 않겠지 나완 다 상관없겠지 그렇게 널 보낸 뒤 한참을 그 자리에 멍하니

나 오늘까지 Various Artists

오늘까지 열심히 뛰면서 인생을 살아왔으나 나의주님께 드린것 없으니 내손은 빈 손이로다 내 주님 다시 오시는 날 나에게 물으시리라 내가준 달란트 다어이하고 그 손이무엇이냐 어이할꼬 어이할꼬 나의 달란트 어이할꼬 나 지금까지 주님을 위하여 한다고 일해왔으나 쟁기를 들고 뒤돌아 봤으니 내손에 열매없도다 내 주님 다시 오시는 날 내게서 찾으시리라 나받은 달란트

오늘까지 바래다줄게 쏠라티

괜찮아 얘기해봐 이미 다 알고 있어 우리의 이 시간이 끝이라는걸 있잖아 나 고마워 니가 준 행복들이 그래서 조금 겁나 니가 가는 게 가는 길이 외롭지 않게 오늘까지 바래다줄게 갈 때 손 잡아도 되니 너와 함께 걷던 이 길도 이젠 전과 같지 않겠지 나완 다 상관없겠지 그렇게 널 보낸 뒤 한참을 그 자리에 멍하니 서성이다 끝내 울고야 말았지 제발 제발 널 잊을

이삿짐 규원

낡은 방 한구석 달빛도 잘 찾지 않는 곳엔 네가 놓고 간 어떤 평범한 날의 기억들 시간이 많이 지난 어느 날 어느 틈엔가 너에게 소중하기를 멈추어버린 상자 새집엔 난 어울리지 않아 오늘까지 지켜준 마음도 너무 고마운걸 난 괜찮아 지친 내 마음 달빛이 머무는 그곳엔 나에겐 여전히 너무나 소중한 상자 오늘 오후 아니면 더 늦더라도 방문을

오늘까지 (Feat. 엄민지) Bubble Sisters

눈에 보이는 풍경 거꾸로 된 세상처럼 엉킨 발걸음이 문득 다른 길을 걸어 또 제자리 움직임 조심스러워 눈치 보며 피하던 나 너는 사랑이란 말로 날 위로해주고 숨처럼 흩어져 다 멀리 있어 이젠 더 멀어 루비처럼 빨갛던 내 맘 눈물 한 방울 시간을 섞은 추억들 오늘까지 투명하게 사라진 꿈을 길게 꾼 밤 점점 더 많이 널

오늘까지 복과 은혜 Various Artists

오늘까지 복과 은혜 내려주신 주앞에 감사 찬송 부르면서 새해 맞이 합니다 우리 갈 길 비춰주는 주의 빛을 기리고 사랑줄로 매어주는 은혜 찬양합니다 죄인 위해 십자가에 희생하신 우리 주 그 사랑에 감격하여 이 몸 바치옵니다 우리 갈 길 다가도록 친구되어 주시고 원수들도 사랑하게 새마음을 주소서 주의 얼굴 뵙고 살면 하루 하루 즐겁고 주와 함께

화이팅 (New Version) 변진섭

뭉게구름 올려다보며 선인장은 노래 불렀어 태양에 대한 감사 노래를 끝없는 하늘과 대지 큰 무대에서 대자연에 안기는 여행 지금까지 어찌 살았나 추억마저도 기억이 안나 하지만 흘러넘치는 눈물 무엇인가요 일어나 한번 더 살아있어 다행이야~ 그렇지 다시 태어날 운명 여기서 잡았잖아 일어나 한번 더 지난 과거 떨쳐버려~ 세상사 집착하기

화이팅 변진섭

뭉게구름 올려다 보며 선인장은 노래 불렀어 태양에 대한 감사 노래를 끝없는 하늘과 대지 큰 무대에서 대자연에 안기는 여행지금까지 어찌 살았나 추억마저도 기억이 안나 하지만 흘러넘치는 눈물 무엇인가요 일어나 한번 더 살아 있어 다행이야 그렇지 다시 태어날 운명 여기서 잡았잖아 일어나 한번 더 지난 과거 떨쳐 버려 세상사 집착하기 보다는

화이팅 (New Ver.) 변진섭

일어나 한번 더 뭉게구름 올려다 보며 선인장은 노래 불렀어 태양에 대한 감사 노래를 끝없는 하늘과 대지 큰 무대에서 대자연에 안기는 여행 지금까지 어찌 살았나 추억마저도 기억이 안나 하지만 흘러넘치는 눈물 무엇인가요 일어나 한번 더 살아 있어 다행이야 그렇지 다시 태어날 운명 여기서 잡았잖아 일어나 한번 더 지난 과거 떨쳐 버려

화이팅 (New Ver.)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삽입곡) 변진섭

일어나 한번 더 뭉게구름 올려다 보며 선인장은 노랠 불렀어 태양에 대한 감사 노래를 끝없는 하늘과 대지 큰 무대에서 대자연에 안기는 여행 지금까지 어찌 살았나 추억마저도 기억이 안나 하지만 흘러넘치는 눈물 무엇인가요 일어나 한번 더 살아 있어 다행이야 그렇지 다시 태어날 운명 여기서 잡았잖아 일어나 한번 더 지난 과거 떨쳐 버려 세상사

화이팅(83403) (MR) 금영노래방

뭉게구름 올려다보며 선인장은 노래 불렀어 태양에 대한 감사 노래를 끝없는 하늘과 대지 큰 무대에서 대자연에 안기는 여행 지금까지 어찌 살았나 추억마저도 기억이 않나 하지만 흘러넘치는 눈물 무엇인가요 일어나 한 번 더 살아있어 다행이야 그렇지 다시 태어날 운명 여기서 잡았잖아 일어나 한 번 더 지난 과거 떨쳐버려 세상사 집착하기보다는 전부 다 Oh!

애연송 (시인: 정공채) 정경애

♣ 애 연 송 - 정공채 시 한학(漢學)의 할아버지 존경하는 할아버지의 장죽에서 대청 높이 올라가던 한 가닥 고운 명주실 같은 도도함이 눈부시던 햇빛 맑은 어릴적 그해 가을부터 저 놈을 어서 피어야지 했다.

4BJ (Feat. Touching) 투비제이

예전부터 자꾸만 나에게 내 귀에 딱지가 앉도록 나에게 너의 이야기를 계속하더니 가끔씩 날 잡고 만나면 안부인사 대신 너의 얘기 그럴때마다 난 궁금했었어 오 꿈만 같던 일주일 함께했던 많은 일 어느새 오늘까지 오 너와 나 함께여서 너의 손을 잡고서 이렇게 얘기할래 사랑해 지금쯤 넌 웃고 있겠지 난 이 날을 손 꼽아 기다렸었어

이 세상에 올때는 김상식

이 세상에 올 때는 순서대로 왔건만은 이 세상을 떠나갈땐 순서없이 간다네 오늘일까 내일일가 알 수 없는 우리인생 세상일이 바쁘다고 준비없이 살아왔네 이봐요 친구여 하늘한번 쳐다보소 하늘에서 복을주사 오늘까지 살아왔다네 이 세상에 올 때는 순서대로 왔건만은 이 세상을 떠나갈땐 순서없이 간다네 오늘일까 내일일가 알 수 없는 우리인생

Time 코요태

눈뜨지 않길 기도했어 다른 하루가 두려워 닫혀진 커텐속에 시간 그냥 이대로 멈춰줘 미안하다고 그런말 왜 했어 언제나 차가웠던 너잖아 이대로 넌 시간속에 묻혀진 작은 추억인것을 오 제발 어제 사랑은 오늘 그만 내일 또 울지 않도록 오 제발 어제 눈물은 오늘까지 내일 없도록 타오르는 갈증에 눈떴어 기억 조차도 희미해 아무런

오늘까지 복과 은혜 - 296장 신동호

오늘까지 복과 은혜 내려 주신 주 앞에 감사 찬송 부르면서 새해 맞이합니다 우리 갈 길 비춰 주는 주의 빛을 기리고 사랑줄로 매어 주는 은혜 찬양합니다 2. 죄인 위해 십자가에 희생하신 우리 주 그 사랑에 감격하여 이 몸 바치옵니다 우리 갈 길 다 가도록 친구되어 주시고 원수들도 사랑하게 새 마음을 주소서 3.

(551장) 오늘까지 복과 은혜 CTS

오늘까지 복과 은혜 내려주신 주앞에 감사 찬송 부르면서 새해 맞이 합니다 우리 갈 길 비춰주는 주의 빛을 기리고 사랑줄로 매어주는 은혜 찬양합니다 죄인 위해 십자가에 희생하신 우리 주 그 사랑에 감격하여 이 몸 바치옵니다 우리 갈 길 다가도록 친구되어 주시고 원수들도 사랑하게 새마음을 주소서 주의 얼굴 뵙고 살면 하루 하루 즐겁고 주와 함께

아직은 촛불을 켤 때가 아닙니다 (시인: 신석정) 이선영

멀리 있는 기인 뚝을 거쳐서 들려오던 물결 소리도 차츰차츰 멀어갑니다 그것은 늦은 가을부터 우리 전원을 방문하는 까마귀들이 바람을 데리고 멀리 가 버린 까닭이겠습니다. 시방 어머니의 등에서는 어머니의 콧노래 섞인 자장가를 듣고 싶어하는 애기의 잠덧이 있습니다. 어머니, 아직 촛불을 켜지 말으셔요.

작사 작곡 고백 (Feat. 순순희 (지환)) 한상준

너를 좋아한다 너만 좋아한다구요 이 노랫소리 들리나요 괜찮아요 당황해하지 말아요 편하게 들어줘요 너를 좋아한다 너만 좋아한다구요 이 노랠빌려 고백해요 걱정마요 부담은 안줘요 대신 오늘까지 대답줘요 갑자기 조금은 놀랐지?

작사 작곡 고백 (Feat. 순순희 (지환))♡♡ 한상준

너를 좋아한다 너만 좋아한다구요 이 노랫소리 들리나요 괜찮아요 당황해하지 말아요 편하게 들어줘요 너를 좋아한다 너만 좋아한다구요 이 노랠빌려 고백해요 걱정마요 부담은 안줘요 대신 오늘까지 대답줘요 갑자기 조금은 놀랐지?

작사 작곡 고백 (Feat. 순순희 (지환)) (Inst.) 한상준

너를 좋아한다 너만 좋아한다구요 이 노랫소리 들리나요 괜찮아요 당황해하지 말아요 편하게 들어줘요 너를 좋아한다 너만 좋아한다구요 이 노랠빌려 고백해요 걱정마요 부담은 안줘요 대신 오늘까지 대답줘요 갑자기 조금은 놀랐지?

Time 코요태(KYT)

alright come on yeah now drop it 눈뜨지 않길 기도했어 다른 하루가 두려워 닫혀진 커텐속에 시간 그냥 이대로 멈춰줘 미안하다고 그런말 왜 했어 언제나 차가웠던 너잖아 이대로 넌 시간속에 묻혀진 작은 추억인것을 오 제발 어제 사랑은 오늘 그만 내일 또 울지 않도록 오 제발 어제 눈물은 오늘까지 내일 없도록 타오르는

오늘까지 바래다줄게 (feat. 유경표 Of 페이퍼컷 프로젝트) 쏠라티(Solati)

괜찮아 얘기해봐 이미 다 알고 있어 우리의 이 시간이 끝이라는 걸 있잖아 나 고마워 니가 준 행복들이 그래서 조금 겁나 니가 가는 게 가는 길이 외롭지 않게 오늘까지 바래다줄게 갈 때 손 잡아도 되니 너와 함께 걷던 이 길도 이젠 전과 같지 않겠지 나완 다 상관없겠지 그렇게 널 보낸 뒤 한참을 그 자리에 멍하니 서성이다 끝내 울고야

오늘까지 바래다줄게 (Feat. 유경표 Of 페이퍼컷 프로젝트) 쏠라티

괜찮아 얘기해봐 이미 다 알고 있어 우리의 이 시간이 끝이라는걸 있잖아 나 고마워 니가 준 행복들이 그래서 조금 겁나 니가 가는게 가는 길이 외롭지 않게 오늘까지 바래다줄게 갈 때 손 잡아도 되니 너와 함께 걷던 이 길도 이젠 전과 같지 않겠지 나완 다 상관없겠지 그렇게 널 보낸 뒤 한참을 그 자리에 멍하니 서성이다 끝내 울고야 말았지 제발 제발 널 잊을 수

Time 코요태

alright come on yeah now drop it 눈 뜨지 않길 기도했어 다른 하루가 두려워 닫혀진 커튼 속에 시간 그냥 이대로 멈춰줘 미안하다고 그런말 왜 했어 언제나 차가웠던 너잖아 이대로 또 시간 속에 묻혀질 작은 추억 인 것을 오 제발 어제 사랑은 오늘 그만 내일 또 울지 않도록 오 제발 어제 눈물은 오늘까지

죽을 것 같아 오윤혜

지우면 되니 어떻게 널 잊으면 되니 이러는 내가 너무나 한심스러워 얼마나 더 아파야하니 기다리다 기다리다 내일이면 니가 올 것 같은데 울다가 잠이들어 눈을 뜨면 너를 찾는데 내게 오는 길 마저 빗물에 다 지워졌나봐 너땜에 살았는데 너 때문에 나 죽을 것 같아 내가 싫어진게 아니라고 한번만 말해주면 되는데 돌아와 돌아와주기만 해 오늘까지

나비의 비행 양파

해를 좇아 날으는 위험한 꿈이야 뜨거운 열기도 참으며 힘껏 날개를 저어 올라갔지 눈도 뜰 수 없었지 뭔가 찾아야 했어 노란 저 폭풍속에 숨겨진 뭔가를 숨이 막혀와도 참으며 이젠 가까이 좀더 가까이 그때는 어린 아이였지 상상의 나라에 있다는 꿈꾸는 태양 어서 자라나길 이젠 날아올라 내 꿈에 가까워지는 거야 놓칠수는 없잖아 오늘까지

나비의 비행 양파

해를 좇아 날으는 위험한 꿈이야 뜨거운 열기도 참으며 힘껏 날개를 저어 올라갔지 눈도 뜰 수 없었지 뭔가 찾아야 했어 노란 저 폭풍속에 숨겨진 뭔가를 숨이 막혀와도 참으며 이젠 가까이 좀더 가까이 그때는 어린 아이였지 상상의 나라에 있다는 꿈꾸는 태양 어서 자라나길 이젠 날아올라 내 꿈에 가까워지는 거야 놓칠수는 없잖아 오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