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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열릴 때 (1970년작) / 임아영 신중현

문이 열릴 기다려지네 그 사람 찾아올까 열리기만 기다리네 문이 열릴 미소 지으며 보고픈 그 얼굴이 내 눈 속에 어른거리네 늦지 말자고 말했지 시간은 흘러 또 흐르고 가슴 조이며 태우며 행여나 올까봐 한없이 지켜보네 문이 열리며 딴 사람이여 문마저 보기 싫어 돌아앉아 있어야지 보기도 싫어 그만 봐야지 더 이상 보기

미련 (1970년작) / 임아영 신중현

내 마음이 가는 그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에 보고 싶어 가고 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미련 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 볼까나 기약한 날 우리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하네 먼 훗날에 돌아온다면 변함없이...

마른잎 (1970년작) / 임아영 신중현

마른잎 떨어져 길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갈길을 잃었나 아무도 없는 길을 나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누구를 못잊어 그렇게 헤매나 누구를 찾아서 한없이 헤매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히 가야만 하나 마른잎 마져 멀리 사라지면 내마음 쓸쓸하지 바람불어와 멀리 가버리면 내마음 쓸쓸하지 마른잎 떨어져 길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갈길을 잃었나 아무도 없는...

미련 (1970년작) 임아영

미련 (1970년작 ) 신중현 내 마음이 가는 그 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 할 때에 보고 싶어 가고 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 음이여 미련 없이 잊으 려 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 볼까나 기약한 날 우리 없는데 지나간

마른잎 (1970년작) 임아영

마른잎 떨어져 길 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갈 길을 잃었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누구를 못잊어 그렇게 헤매나 누구를 찾아서 한없이 헤매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마른잎 마져 멀리 사라지면 내 마음 쓸쓸하지 바람 불어와 멀리 가 버리면 내 마음 쓸쓸하지 마른잎 떨어져 길 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갈 길을 잃었...

봄비 (1970년작) / 박인수 신중현

1 이슬비 나리는 길을 걸어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어며 나혼자 쓸쓸히 빛방을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업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우에는 빛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였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나리려나 마음마져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없네 한업이 적시는 내눈우에는 빛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

나팔바지 (1970년작) / 펄시스터즈 신중현

봄바람이 찰랑찰랑 내 마음도 설렁살랑 우우우(나팔바지 나팔나팔나팔) 나팔바지 스며들면 봄바람이 스며들면 (삥뽕삥뽕삥뽕삥뽕~) 바지씨를 그리워서 가슴속이 설렁설렁 우우우 (잔디밭에 잔디 잔디 잔디) 잔디밭에 아지랑이 가물가물 비겨자며 (삥뽕삥뽕삥뽕삥뽕~ 나팔바지 나팔바지) 아가씨는 (라라라라~ 왜 그런지 왜 그런지) 왜 그런지 (라라라라~) 왜 그런지 ...

봄비 (1970년작) 박인수, 신중현

이슬비 나리는 길을 걸으며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 없이 흐르네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나 나리려나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봄비...

기다려 주오 (1970년작) / 장현 신중현

기다려 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내사랑아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만나리라 그대손에 손에 안으면 하고픈 그말을 다하리 그대 검은눈 바라보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내사랑아 내사랑아 그대손에 손에 안으면 하고픈 그말을 다하리 그대 검은눈 바라보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

떠도는 사나이 (1970년작) / 임성훈 신중현

헤메이는 사나이 떠도는 사나이 햇빛 쏟아지는 지평선 바라보며 누굴찾아서 말없이 헤메이나 대답도 하지않네 떠도는 사나이 밤이면 밤마다 기타치면서 사랑의 노래 들려주네 오~ 사나이 떠도는 사나이 오늘도 말이없네 헤메는 사나이

싫어 (1970년작) 이정화

싫어 (1970년작 ) 신중현 이제 다시는 싫 어 우는 것도 싫어 졌네 이제 다시는 싫 어 웃는 것도 싫어 졌네 변해버린 그대여 왜 그런지 알 수 없네 낸들 그대를 어 찌 하리 내가 싫으면 떠 나 가야지 이제 다시는 싫 어 (싫어) 우는 것도 싫어 졌네 이제 다시는 싫 어 (싫어) 웃는 것도 싫어 졌네 나무 위에 놀던 새여 저 멀리

**!왜 이러는 걸까!** 임아영

나만 나만 사랑한다고 좋아 한다고 구름 속에 있나 하늘위에 있나 맹세한 약속 바람에 실려 시냇물에 실려 흘러가 버렸나 사랑했던 내 님일랑 어디로 갔나 아니라고 말은 하지 정말 아니라고 사랑한다 말하면 또 믿을까봐 아니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그건 아니야 진짜로 진실한 마음 마음을 내게 보여봐 아니 아니 그건 아닌데 정말 그건 아닌데 이 남자는 왜 이러는...

**!어딜가 일루와!** 임아영

안돼요 가지마세요 이대로 가면 안돼요 정말로 떠나신다면 이맘모두 가져가세요 떠나면 그만인가요 깊은정 나는 어떡하라고 안돼요 가지마세요 날두고 가시면 안돼요 사랑한다 그말은 잊었나 그렇게 쉽게도 잊었나 그런말은 하면 안돼지 떠나 간다니 지나간 세월 잊고서 그렇게 혼자선 못살아 나를두고 멀리 간다니 그건 안되지 안돼요 가지마세요 이대로 가면 안돼요 정말로...

진실의 인연 하이량

슬퍼하지 마, 영원토록 남겨질 사람은 어디도 없어 괜히 울지 마, 그냥 조금 더 빨리 도착했을 뿐이니까 아직도 난 꿈을 꿔, 같은 자리에 서서 영원히 열리지 않을 문을 보고만 있어 그 4층의 문을 두드리면 힘이 빠져서 결국 주저앉고 제대로 손조차 못 댄 나를 바라보면서 또 다시 말해 그 4층의 문에 손댔을 나의 시간은 거기서 멈췄어.

봄비 (1970년작) 박인수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

나팔바지 (1970년작) 펄 시스터즈(Pearl Sisters)

봄바람이 찰랑찰랑 내 마음도 설렁살랑 우우우(나팔바지 나팔나팔나팔) 나팔바지 스며들면 봄바람이 스며들면 (삥뽕삥뽕삥뽕삥뽕~) 바지씨를 그리워서 가슴속이 설렁설렁 우우우 (잔디밭에 잔디 잔디 잔디) 잔디밭에 아지랑이 가물가물 비겨자며 (삥뽕삥뽕삥뽕삥뽕~ 나팔바지 나팔바지) 아가씨는 (라라라라~ 왜 그런지 왜 그런지) 왜 그런지 (라라라라~) 왜 그런지 ...

너만 보면 신중현

아아 나는 너만 보면 좋더라 나는 너만 보면 좋더라 내 마음 (너는 너는) 달랠 길이 없을 (널 보면) 널 보면(너를 너를) 그렇게도 좋더라 (널 보면) 아름다워(아름다워) 그 모습이(너만 보고파라) 아름다워 (아름다워) 그 모습이 (너만 보)고파라 (너는 너는 널 보면 좋아) 나는 너만 보면 좋더라 나는 너만 보면 좋더라 내 마음 (너는 너는

늦기전에 신중현

*늦기 전에 늦기 전에 빨리 돌아와 주오 내 마음 모두 그대 생각 넘칠 내 마음 모두 그대에게 드리리 그대가 늦어지면 내 마음도 다시는 찾을 수 없어요** */**(반복) 늦기 전에 늦기 전에 [간주] */**(반복) 늦기 전에 늦기 전에

생각해 신중현

멀리서 너를 보고 있다네 멀리서 너의 모습 그리네 지금 이 곳에 내 마음은 알 수 없지만 너의 모습이 내 눈에 떠나지 않네 생각해 생각해 생각해 생각해 이곳에 창문 열고 볼 때에 저 곳에 걸어가는 너의 모습 나의 곁으로 다가와 날 보고 웃을 다시 내 눈에 그 모습은 꽃이 되었네 생각해 생각해 생각해 생각해

미련 신중현

내 마음이 가는 그 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보고싶어 가고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미련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 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 볼까나 기약한 날 우리는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 하네 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이환

아바 아버지 아바 아버지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아바 아버지 아바 아버지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간구하는 기도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일을 행하시고 그 일을 이루실 그 이름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응답하리라 축복하리라 막힌 문이 열릴 것이라 지금 우리에게 말하노라 지금

콕콕콕 이솜(2som)

남자로 태어나 욕심이 하나도 없나 목표를 향해서라면 끝까지 밀고 가야지 그러니깐 아직도 외로운 싱글이잖아 망설일 이유는 없어 끝까지 밀어 부쳐봐 눈치보지 보지 말고 자신을 믿어 보는 거야 닥쳐 있는 그대의 마음 문이 열릴 까지 콕콕 찍어찍어 콕콕콕 찍어찍어 기회란 쉽게 오는 법이 아니야 콕콕 찍어찍어 콕콕콕 찍어찍어 놓치고 평생 후회하지

콕콕콕(MR) 이솜(2som)

남자로 태어나 욕심이 하나도 없나 목표를 향해서라면 끝까지 밀고 가야지 그러니깐 아직도 외로운 실글이잖아 망설일 이유는 없어 끝까지 밀어 부쳐봐 눈치보지 보지 말고 자신을 믿어 보는 거야 닥쳐 있는 그대의 마음 문이 열릴 까지 콕콕 찍어찍어 콕콕콕 찍어찍어 기회란 쉽게 오는 법이 아니야 콕콕 찍어찍어 콕콕콕 찍어찍어 놓치고 평생 후회하지

Merry Go Round MOMOLAND (모모랜드)

see you right now Going round and round and round I'm down and down and down 다시 예전으로 Rewind rewind 항상 내게 줬던 따스한 L.O.V.E.S 그래서 왠지 더 그리워 시간이 가도 I'm here to stay 함께 할 거라 난 믿고 있어 우리 사이에 닫힌 이 문이

Merry Go Round 모모랜드 (MOMOLAND)

see you right now Going round and round and round I'm down and down and down 다시 예전으로 Rewind rewind 항상 내게 줬던 따스한 L.O.V.E.S 그래서 왠지 더 그리워 시간이 가도 I'm here to stay 함께 할 거라 난 믿고 있어 우리 사이에 닫힌 이 문이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와이즈뮤직챔버콰이어

아버지 내게 베푸신 은혜 성령님 나를 새롭게 하네 지금도 내게 역사해 주시네 나는 부족함이 없네 완전한 사랑 베풀어 주신 주님의 크신 십자가 은혜 지금도 내게 베풀어 주시네 나는 부족함 없네 너희는 구하라 또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라 너희에게 그 문이 열릴 것이라 그 문이 하늘에 아버지 또 내려주소서 이 시간 역사해 주소서 내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Soprano) 와이즈뮤직챔버콰이어

아버지 내게 베푸신 은혜 성령님 나를 새롭게 하네 지금도 내게 역사해 주시네 나는 부족함이 없네 완전한 사랑 베풀어 주신 주님의 크신 십자가 은혜 지금도 내게 베풀어 주시네 나는 부족함 없네 너희는 구하라 또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라 너희에게 그 문이 열릴 것이라 그 문이 하늘에 아버지 또 내려주소서 이 시간 역사해 주소서 내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Alto) 와이즈뮤직챔버콰이어

아버지 내게 베푸신 은혜 성령님 나를 새롭게 하네 지금도 내게 역사해 주시네 나는 부족함이 없네 완전한 사랑 베풀어 주신 주님의 크신 십자가 은혜 지금도 내게 베풀어 주시네 나는 부족함 없네 너희는 구하라 또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라 너희에게 그 문이 열릴 것이라 그 문이 하늘에 아버지 또 내려주소서 이 시간 역사해 주소서 내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Tenor) 와이즈뮤직챔버콰이어

아버지 내게 베푸신 은혜 성령님 나를 새롭게 하네 지금도 내게 역사해 주시네 나는 부족함이 없네 완전한 사랑 베풀어 주신 주님의 크신 십자가 은혜 지금도 내게 베풀어 주시네 나는 부족함 없네 너희는 구하라 또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라 너희에게 그 문이 열릴 것이라 그 문이 하늘에 아버지 또 내려주소서 이 시간 역사해 주소서 내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Bass) 와이즈뮤직챔버콰이어

아버지 내게 베푸신 은혜 성령님 나를 새롭게 하네 지금도 내게 역사해 주시네 나는 부족함이 없네 완전한 사랑 베풀어 주신 주님의 크신 십자가 은혜 지금도 내게 베풀어 주시네 나는 부족함 없네 너희는 구하라 또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라 너희에게 그 문이 열릴 것이라 그 문이 하늘에 아버지 또 내려주소서 이 시간 역사해 주소서 내

기다려 주오(1970년작) 장현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내 사랑아 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 만나리라 그대 손에 손에 안으며 하고픈 그 말을 다하리 그대 검은 눈 바라보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그대 손에 손에 안으며 하고픈 그 말을 다하리 그대 검은 눈 바라보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

명동 거리 (1970년작) 임성훈

명동 거리 걸어 가는아름다운 그 아가씨누굴 찾아 걷고 있나나도 같이 걷고 싶네미소 지며 걸어 가는검은 머리 그 아가씨누굴 찾아 걷고 있나나도 같이 걷고 싶네아 나 혼자 걸으며오 거리를 헤매다아 날 보고 웃어줘요오 내 마음 쓸쓸해요명동 거리 걸어 가는아름다운 그 아가씨누굴 찾아 걷고 있나나도 같이 걷고 싶네 간주중아 나 혼자 걸으며오 ...

그대는 바보 (1970년작) 신중현과 퀘션스

내 곁을 떠난 그대여 그대는 바보말없이 떠난 그대여 그대는 바보 날 두고 가버리면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나니 간다고 잘되나 봐 그대는 바보죽도록 사랑한다고 말할 땐 언젠가사라진 나의 그대여 아 그대는 바보 날 두고 가버리면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나니 간다고 잘되나 봐 그대는 바보죽도록 사랑한다고 말한 땐 언젠가사라진 나의 그대여 아 그대는 바보그대...

온 계절이 사는 집 별별작업실

어서 봄아 일어나세요 우리에게 씨앗을 줘요 어서 봄아 들어오세요 친구들과 인사를 해요 뜨거운 냄비 안에는 삼계탕 옥수수 만두 맛있는 여름 있어요 아직은 뚜껑을 열지는 말아요 조금만 더 익기를 기다려 기다리고 기다려요 우리의 키가 한 뼘 더 자라는 시간 기대하고 기대해요 우리의 마음이 커 가는 시간의 문이 열릴 때까지 가을은 우리 아빠처럼 높고 높은 하늘을 줘요

늦기 전에 (1969년작) 김추자, 신중현

늦기 전에 늦기 전에 빨리 돌아와 주오 내 마음 모두 그대 생각 넘칠 내 마음 모두 그대에게 드리리 그대가 늦어지면 내 마음도 다시는 찾을 수 없어요 늦기 전에 늦기 전에 빨리 돌아와 주오 내 마음 모두 그대 생각 넘칠 내 마음 모두 그대에게 드리리 그대가 늦어지면 내 마음도 다시는 찾을 수 없어요 늦기 전에 늦기 전에 늦기 전에 늦기 전에 빨리 돌아와

미인 신중현

한번보도 두번보고 자꾸만 보고싶네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싶네 그 누구나 한번보면 자꾸만 보고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나는 몰래 그 여인을 자꾸만 보고있네 그 모두가 넋을 잃고 자꾸만 보고있네 그 누구나 한번 보면 자꾸만 보고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모...

아름다운 강산 신중현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푸는 내 마음. 나뭇잎 푸르게, 강술도 푸르게, 아름다운 이 곳에 내가 있고, 네가 있네. 손잡고 가보자 달려보자 저 광야로. 우리들 모여서 말해보자 새 희망을. 하늘은 팍랗게, 구름은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부푸는 내 마음. 우리는 이 땅 위에,우리는 태어나고 아름다운 이 곳에,자랑스런 이 곳에, ...

빗속의 여인 신중현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 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간주]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 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

커피한잔 신중현

커피 한잔을 시켜 놓고 그대 올 때를 기다려 봐도 웬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 속을 태우는구려 팔분이 지나고 구분이 오네 일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정말 그대를 사랑해 내 속을 태우는구려 오 그대여 왜 안 오시나 오 내 사랑아 오 기다려요 불덩이 같은 이 가슴 엽차 한잔을 시켜 봐도 보고싶은 그대 얼굴 내 속을 태우는구려 [간주] 오 그대여 왜 안 ...

푸른 하늘 은하수 신중현

1절 푸른하늘은하수 하얀 쪽배의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달고 삿대도 없이 아기도 잘도잔다 서쪽나라로 2절 푸른하늘은하수 하얀 쪽배의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세마리 한마리는 구워먹고 한마리는 삶아먹고 한마리는 도망가네 서쪽나라로

봄비 신중현

이슬비 나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 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 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꽃잎 신중현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그대 왜 날 잡지 않고 그대는 왜 가버렸나 꽃잎 보면 생각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간주] */**(반복) ...

님은 먼 곳에 신중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 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간주]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

석양 신중현

가야 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 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면서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 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하고 말해야지 [간주]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 혼자 삭이면서 웃으면서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하고 말해야지

나는 너를 신중현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온 사랑 내마음에 믿어 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간다네 저녁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보는 별들의 사랑이야기 들려 줄꺼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 가야지 보...

거짓말이야 신중현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사랑도 거짓말 웃음도 거짓말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사랑도 거짓말 웃음도 거짓말 그렇게도 잊었나 세월따라 잊었나 웃음속에 만나고 눈물 속에 헤어져 다시는 사랑 않으리 그대 잊으리 그대 나를 만나고 나를 버렸지 나를 버렸지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

님아 신중현

멀리 떠난 내 님아 언제나 돌아 오려나 나의 사랑 내 님아 언제나 돌아 오려나 둥근 달이 떠오르고 또 다시 기울어 가도 한번 떠난 내 님은 또 다시 돌아 오지 않네 봄이 가고 푸른 잎에 낙엽이 지고 또 지고 온다 하던 그 날은 수없이 지나 가버렸네 젊은 날의 내 청춘도 지나 가버렸건마는 변함 없는 내 사랑은 오늘도 기다려 지네 지난날 그가 말했듯이...

갈매기 신중현

모래도 희고 갈매기도 흰 것이 둘다 희고 희어 흰 모래와 흰갈매기를 도무지 판별할 수가 없다 고기잡이 노래에 문득 날아 가버리자 그제서야 모래는 모래대로 갈매기는 갈매기대로 되더라

떠나야할 그 사람 신중현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숨길 수 없어요 오 붉은 태양 변함없이 뜨겁게 타고 푸른 하늘엔 흰 구름도 흐르는데 보내야 할 내 마음 잊어야 할 내 마음 잊지 못할 그대여 눈물만이가득해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숨길 수 없어요 [간주] 떠나야 할 그 사람 잊지 못할 그대여 하고싶은 그 말을 다 ...

신중현

돈이란 천하를 돌고 도는 물건으로서 모두들 사죽을 못쓰는데 나라를 번영케하고 집을 번성케하니 그 힘이 결코 가벼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왔다가는 가버리고 들어왔다가는 또 훌쩍 가버리는 성질이 있어 애써 살고자하면 죽고 굳이 죽겠다하면 능히 사는 죽음과 같은 것이다 그러니까 돈에 너무 집착하면 안된다 그러니까 돈에 너무 집착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