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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속에 내리는 비는~ㅁㅁ~ 신촌 부루스

보내지 말아요 아직 못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 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처럼 나를 사랑해줘요 지나간 날들이 너무 아쉬워 정녕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 되~어 외로움에 문득 뒤돌아 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이야기 한줄기ㅡ 찬바람 부네ㅡ 내 맘속에 내리는

내맘속에 내리는 비는 신촌 블루스

그대여 나를 보내지 말아요 아직 못 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 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 처럼 나를 사랑해 줘요 지나간 날들이 너무 아쉬워 정녕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되어 외로움에 문뜩 뒤돌아 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 이야기 한줄기 찬바람 부네 내마운 속에 내리는 비는 그대 어께를

블루레인~ㅁㅁ~ 서목

길가에 버려진 비닐우산 하나가 빗속에 부서져 울고있는 밤 내 작은 가슴속 남겨진 사랑도 남김없이 가져간 사람있었네 내리는 비에 젖은 내 사랑은 갈곳도 모른채 헤메이는데~~ ㅇ 희미한 옛사랑의 추억이 담겨있는 블루레인 레인코트에 오늘도 비는 내리네 ~~~~~~~~ㅇ~~~~~~ 내리는 비에 젖은 내 사랑은 갈곳도 모른체 헤메이는데

내맘속에 내리는 비는 엄인호

아직 못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 처음 나를 사랑해줘요 지나간 날들이 너무 아쉬워 정녕 그대곁에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되어 외로움에 문득 뒤돌아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이야기 한줄기 찬바람부네 내 맘속에 내리는 비는 그대 어깨를 적실순 없지만

내맘속에 내리는 비는 신촌블루스

그대여 나를 보내지 말아요 아직 못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 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처럼 나를 사랑해줘요 지나간 날들이 너무 아쉬워 정녕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 되어 외로움에 문득 뒤돌아 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이야기 한줄기 찬바람 부네 내 맘속에 내리는

내맘속에 내리는 비는 오윤주/엄인호

아직 못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 처음 나를 사랑해줘요 지나간 날들이 너무 아쉬워 정녕 그대곁에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되어 외로움에 문득 뒤돌아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이야기 한줄기 찬바람부네 내 맘속에 내리는 비는 그대 어깨를 적실순 없지만

내 맘속에 내리는 비는 신촌 블루스

그대여 나를 보내지 말아요 아직 못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 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처럼 나를 사랑해줘요 지나간 날들이 너무 아쉬워 정녕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후렴*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 되어 외로움에 문득 뒤돌아 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이야기 한줄기 찬바람 부네 내 맘속에 내리는

내마음속에 내리는 비는 (Vocal 김상우) 신촌 블루스

말아요 아직 못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 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처럼 나를 사랑해줘요 지나간 날들이 너무 아쉬워 정녕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후렴)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 되어 외로움에 문득 뒤돌아 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 이야기 한줄기 찬바람 부네 내 마음 속에 내리는

내 맘 속에 내리는 비는 신촌 블루스

그대여 나를 보내지 말아요 아직 못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 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처럼 나를 사랑해줘요 지나간 날들이 너무 아쉬워 정녕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 그대 나를 잊지 말아요 *후렴*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 되어 외로움에 문득 뒤돌아 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이야기 한줄기 찬바람 부네 내 맘속에 내리는

내맘속에 내리는 비 권인하

그대여 나를 보내지 말아요 아직 못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 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 처럼 나를 사랑해줘요 지나간 날들이 아쉬워 정녕 그대곁에 머물고 싶어요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되어 외로움에 문득 뒤돌아 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이야기 한줄기 찬바람부네 내마음속에 내리는 비는 그대 어깨를 적실순 없지만

남포동 부루스 김수희

네온이 춤을 추는 남포동의 밤 이 밤도 못잊어 찾아온 거리 그 언젠가 사랑에 취해 행복을 꿈꾸던 거리 사랑을 잃은 내 가슴 속에 추억만 새로워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블루스 이슬비 부슬부슬 내리는 이 길 첫사랑 못잊어 찾아온 이 길 어디선가 부를 것 같은 다정한 님의~ 목소리 사랑이었네 행복이었네 첫사랑 못잊어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달빛아래~ㅁㅁ~ 허윤정

달빛아래 흐르는 저 강물은 그대론ㅡ데~ 내게 속삭이던 그 고운 목소리 바람소리도 없ㅡ네요 내~게만 내리는비는 언제쯤 맑게 갤까~요 계절이 바뀌ㅡ면 볼 수 있을까요 그대와 날 비추던 햇~살 보이나~요~ 흐르는 눈물이 들리나~요~ 내 슬~픈 목소리 함께하~지 못~해 애만 태~우는 이마음 들리나~요~ 그리워요 그대의

남포동 부루스 세희

네온이 춤을 추는 남포동의 밤 이 밤도 못 잊어 찾아 온 거리 그 언젠가 사랑에 취해 행복을 꿈꾸던 거리 사랑을 잃은 내 가슴속에 추억만 새로워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부르스 이슬비 부슬 부슬 내리는 이 길 첫사랑 못 잊어 찾아 온 이 길 어디선가 부를 것 같은 다정한 이 내 목소리 사랑 이였네 행복 이였네 첫 사랑 못 잊어 이 밤도 불러보는

만년사랑~ㅁㅁ~ 진진경

5 바ㅡ람불고ㅡ 비가오면 ㅡ 그날ㅡ에 기억떠ㅡㅡ올라ㅡ 흘러가..는 강물따ㅡ라ㅡ 너ㅡ를 찾고잇어ㅡㅡ 사ㅡ랑하고ㅡㅡ 또사랑해서ㅡ 추억ㅡ만 되ㅡ뇌ㅡ이고ㅡ 낙엽지ㅡ면 ㅡ내마음ㅡ도 멈출수ㅡ있ㅡ나요~~~ 사랑해 ㅡㅡ 내맘속에 전)))ㅡㅡㅡ부ㅡ ㅡ 너ㅡ로 ㅡ물ㅡ들ㅡ었어ㅡ 이모든걸 ㅡ 대신할ㅡ수 ㅡ 있ㅡ는ㅡ사람ㅡ없ㅡㅡ어~~~ 사랑해

이밤을다시한번 ㅁㅁ 조하문

아주 우연히 만나 슬픔만 안겨준사람 내맘속에 작은촛불이 되어 보고싶어질때도 두눈을 감아버려요 소리질러 불러보고싶지만 어디에선가 당신모습이 다가오는것같아 이젠 견딜수없어요 이밤을 이밤을 다시한번 당신과 보낼수있다면 이모든 이모든 내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싶어요 조그만 낙엽들이 땅위에 떨어지듯이 내맘은 갈곳이 없어요 어디에선가 당신모습이

그대와 춤을~ㅁㅁ~ 엄지혜

. ~~~~~~~~$$~~~~ 귀가에 속삭이는그대 날정말 사랑하나요~ 살며시내게 다가와줘여~ 사랑의춤을춰봐요~ 그~댈위해 살아가고파~ 내 ~인생을 모두걸고서 타~ 오르는 내가슴속에~ 당신을채~우고싶어~~~ 댄스댄스댄스 춤을춰~봐요~~ 댄스댄스댄스 정열의춤을 내맘속에 피어나는 사랑의향기 당신께 모~두 드리리..

눈물의부르스 주현미

오색등 네온불이 속삭이듯 나를 유혹하는 밤 가슴을 휘젖듯이 흐느끼는 섹스폰 소리 아~~나를 울리네 이순간이 지나고나면 떠날 당신이기에 그대품에 안기운채 젖은 눈을 감추네 아~~부루스 부루스 부루스 연주자여 그 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오색등 네온불이 손짓하듯 나를 유혹하는 밤 내리는 빗물처럼 흐느끼는 섹스폰 소리 아~~나를 울리네 이순간이

눈물의 부르스. 주현미

오색등 네옴불이 속삭이듯 나를 유혹하는 밤 가슴을 휘젓듯이 흐느끼는 섹스폰 소리 아~나를 울리네 이순간이 지나고나면 떠날 당신이기에 그대품에 안기운채 젖은 눈을 감추네 아 부루스 부루스 부루스 연주자여 그 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오색등 네온불이 손짓하듯 나를 유혹하는 밤 내리는 빗물처럼 흐느끼는 섹스폰 소리 아~나를 울리네 이순간이 지나고나면

눈물의 부르스 권윤경

눈물의 부르스 - 권윤경 오색등 네온불이 속삭이듯나를 유혹하는 밤 가슴을 휘젓듯이 흐느끼는 색소폰 소리 아~ 나를 울리네 이 순간이 지나고 나면 떠날 당신이기에 그대 품에 안기운채 젖은 눈을 감추네 아~ 부루스 부루스 부루스 연주자여 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간주중 오색등 네온불이 손짓하듯 나를 유혹하는 밤 내리는 빗물처럼 흐느끼는

풋잠속에 문득~ㅁㅁ~ 이문세

. ~~~%%~~~~~~~ 2ㅡ45 흰눈나리면 언덕길~ 넘어 작은 공터에 달려가본 하늘과 같은 내맘속에~ 그대여~~ 아름다운~~지ㅡ난 옛일들이 풋잠ㅡ속에 문ㅡ득 기억이 나듯이 우리사ㅡ랑도 슬퍼않으~리라 아~~쉬운 이야기가~ 어른되고난 후ㅡ에는 커보이지 않으니... ~~~~~~~~~~&&~~~~~~~

비오는 날 신촌 블루스

비오는 날 비오면 왠지 이거리 저거리 헤메이네 아무도 찾지 않는 공원을 혼자서 걷고 있네 비오는 날 버스에 올라 무심코 창밖을 바라보다 나도 몰래 잠이들어 꿈속을 헤메다 넘어졌네 오~~ 비는 오는데 버스엔 웃음소리 남겨두고 혼자 걷는 내 모습은 온통 빗물에 젖었네 비오는 날 비오면 왠지 이거리 저거리 헤메이네 아무도 찾지않은 공원을 혼자서 걷고있네

오늘 같은 밤 신촌 블루스

오늘 같은밤 무엇을 하나 잠은 안오고 그대 곁에 없는데 밤은 깊은데 비는 내리고  너무 생각나 그대 너무 생각나 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 볼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 지네  오늘같은 밤 무엇을 하나 그대 없으면 나는 외로워 지네~ 오늘같은 밤 잠은 안오고 시간만 가네 오늘같은 밤 오늘같은 밤 무엇을 하나 잠은 안오고 그대 곁에 없는데 밤은 깊은데

비 오는 날 (김미옥) 신촌 블루스

비오는 날 비오면 왠지 이 거리 저 거리 헤매이네 아무도 찾지 않는 공원을 혼자서 걷고 있네 비오는 날 버스에 올라 무심코 창밖을 바라보다 나도 몰래 잠이 들어 꿈속을 헤매다 넘어졌네 비는 오는데 버스엔 웃음소리 남겨두고 혼자 걷는 내 모습은 온통 빗물에 젖었네 비오는 날 비오면 왠지 이 거리 저 거리 헤매이네 아무도 찾지 않는 공원을 혼자서 걷고 있네 비는

그치지않는비~ㅁㅁ~ 이윤수

33) 1.어제밤 꿈속에 하염없이 비내려 뺨위를 흐르는 내 눈물 같더니 잠깬 나의 가슴에 비는 그치지 않고 괜시리 누군가 문득 그리워지네 ~~~ 1,,5) 텅빈 눈속에 낯선 사람 하나가 자꾸 서성거리는 오늘같은 날에는 더운 마음에 사랑 나를 꼭 않아주면 그럴 사랑에 버릴꺼 같아 그러나 사랑은 못 본듯 대면하고서 눈부신 무지개

무정 부루스 강승모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곁에 있어달라 말도못하고 떠나야할 이마음 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 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때 미련없이 가야지

사나이 부루스 배성

제목 사나이 부루스 작사 고향 작곡 남국인 가수 배성 사랑을 하려거든 불같이 뜨겁게하고 이별을 하려거든 미련도 후회도 버려라 서로가 좋아서 사랑하다가 서로가 싫어서 헤어진다면 아------------ 미움도 원망도 가슴의 상처도 사나이답게 사나이답게 잊어버려라 사랑을 하려거든 불같이 뜨겁게하고 헤어져 돌아설땐 눈물도 한숨도

대도회 부루스 남상규

나 홀로 찾아왔던 휘가로다방 식어버린 커피를 앞에다 놓고 추억을 적어보는 메모지 한장 세상은 이렇게도 변하였는데 순진한 그 가슴 멍들지 않았는가 아아 그리운 첫사랑 대도회 브루스여 미도파 길 앞에서 우연히 만난 그 사람은 옛날의 나의 정숙이 추억이 괴로워서 외면만 하네 서울은 이렇게도 넓고 좁은데 다시는 못 만날 서로의 운명인가 아아 못 잊을 첫...

종로 부루스 남일해

말없이 걸어가는 두 어깨 위에 보슬비 젖는구나 소리도 없이 운다고 시원하며 탄식한들 될 일이냐 차라리 웃으면서 차라리 헤어지자 종로 네거리 마지막 싸이렌이 운다 들리어 온다 기약 없는 이별하기 애달프건만 깨어진 꿈이라면 맺지못할 사랑이면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헤어지자 종로 네거리

동숭동 부루스 태진아

부루스 부루스 사랑이 무엇인지 몰랏지만 그대 떠난 지금은 그리워 찾아 왔네 그때 그 자리 그대는 간 곳 없고 텅빈 거리에 아 차디찬 조각만이 나를 부르네 동숭동 부루스 2. 부루스 부루스 이별이 무엇인지 몰랐지만 그대 없는 지금은 보고파 찾아왔네 그 때 그 까페 그 모습 간 곳 없고 담배 연기만 아 이제는 잊어야지 슬픈 이거리 동숭동 부루스

대전 부루스 안정애

★1959년 작사:최치수 작곡:김부해 1.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 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 ~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2.기적소리 슬피 우는 이별의 플랫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 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

난지도 부루스 김홍조

작사/작곡 : 김화경 이슬비 하염없이 내리던 밤에 우연히 만난여인 잊을수 없어 쓸쓸한 길목을 서성입니다 아련히 떠오르는 슬픈미소는 작은 가슴에 상처난 눈물인가 아아 못잊을 못잊을 여인아 바람이 몹시불던 어느날 밤에 다정히 걷던 여인 잊을수 없어 오늘도 그길을 걸어봅니다 아련히 떠오르는 너의 목소리 텅빈 가슴에 아픔을 더해주네 아아 못잊을 못잊을 여인아

난지도 부루스 신홍조

작사/작곡 : 김화경 이슬비 하염없이 내리던 밤에 우연히 만난여인 잊을수 없어 쓸쓸한 길목을 서성입니다 아련히 떠오르는 슬픈미소는 작은 가슴에 상처난 눈물인가 아아 못잊을 못잊을 여인아 바람이 몹시불던 어느날 밤에 다정히 걷던 여인 잊을수 없어 오늘도 그길을 걸어봅니다 아련히 떠오르는 너의 목소리 텅빈 가슴에 아픔을 더해주네 아아 못잊을 못잊을 여인아

대전 부루스 나훈아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뿌리치며 울줄이야 아아아아아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대전 부루스 문주란

대전 부루스 - 문주란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 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아아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간주중 기적소리 슬피 우는 눈물의 플랫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 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응급실 부루스 타마엔 베가본드(Tama & Vagabond)

여긴 어딘지 난 누군지 꿈을 꾸는 건지 간신히 눈 떠보니 처음 보는 천장 축축히 젖은 붕대와 날 부르는 목소리 하드보일드 영화 속 악역처럼 나 이제 끝이구나 점점 무뎌져 가는 고통 덕분에 편히 잠들 수 있겠지만 선명해지는 기억의 파편들이 날 깨워 난 무서워 난 두려워 이대로 나 죽는 게 어머니의 전화 그녀의 미소 아들의 눈물 받아주지 못해 난 무서워...

박순구 부루스 타마엔 베가본드(Tama & Vagabond)

여전히 이 계절은 내게 가혹하기만 하네 나이를 먹어 그런지 뼛속까지 시린걸 누굴 사랑하기보다 들떠버린 크리스마스 보다 송년회는 어딜 갈지 연말 보너스는 얼만지 친구들과 친한 여자 후배들 다 시집, 장가가고 전화 피하고 *세월아 제발 그만가라 제발 혼자란게 너무 익숙해져 버린 날 두고 뜨겁게 사랑하고 미치도록 울었던 그 시절 추억에 실어 보낼순 없어 연...

미련의 부루스 설운도

미련의 부루스 - 설운도 아무 말 하지 말고 그냥 가세요 붙잡진 않겠어요 이 순간이 괴로워도 잊으면 그만이니까 사랑이 사랑이 뭔지 이별이 이별이 뭔지 흐르는 세월에 알게될 거야 먼 훗날 우리가 서로 우연히 만난다 해도 너무 너무 오랜 세월에 서로가 변해버린 우리의 모습에 그때는 어떻게 하겠소 돌아선 그 마음을 돌릴 수 있다면 다시 다시 생각해

황혼의 부루스 나훈아

<1절> 황혼이 질때면 생각나는 그사람 가슴깊이 맺힌 슬품 영혼토록 잊을길은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추억 내마음을 울려주네 목이메여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2절> 황혼이 질때면 보고싶은 그사람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모습 잊을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짖네 목이메여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청춘 부루스 박영민

그대는 떠나버렸네 아무 말 하지 않았네 너무나 사랑했는데 그대는 떠나버렸네 몹시도 추운 겨울을 우리는 사랑했었네 그리도 떠나버렸네 아무 말 없이 떠났네 이제는 두번다시 그대를 볼 수가 없네 지나간 추억들은 이대로 지울 수 없네 그대는 떠나버렸네 아무 말 하지 않았네 너무나 사랑했는데 그대는 떠나버렸네 이제는 두번다시 그대를 볼 수가 없네 지나간 추억들...

네온의 부루스 전미경

네온불 빛 나고 거리엔 빗 물이 가슴에 흘러 내 리면 사랑 했 던 당신은 흘 러 내린 비 처럼 내곁에 서 떠 나 버렸 지 사랑 한다 말 대 신에 상처만 남겨 놓 고 떠 난 당신 못 잊어 서 지새운 그 밤들이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눈 물에 젖 네 ~ 간주중 ~ 네온불 빛 나고 거리엔 빗 물이 가슴에 흘러 내 리면 사랑 했던 당신은 흘 러 내...

그대만의 부루스 남일해

부루스 그대만의 부루스 불러보는 이 가슴 그 누가 아랴 그대가 보고플땐 나만 외로이 헝크러진 사진첩을 뒤져보면서 아 부루스 그대만의 부루스 불러보는 이 가슴 그 누가 아랴

대전 부루스 윤수일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 발 0시 50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 눈물에 플랫트폼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 발 0시 50분 영원히 변치 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 보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완행열차

산격동 부루스 김강주 외 2명

산격동 부루스 산격동 부루스 산격동 부루스 산격동 부루스 뒷짐을 지고 고개는 약 십오도 시선은 느긋하게 오늘이 마지막이라도 될 것 처럼 꺼릴 찾아 나선다 거드렁덩덩 한 잔을 부어부어 세상을 노래하며 마음을 내어 서로를 채워주네 오늘도 불러본다 산격동 부루스 산격동 부루스 산격동 부루스 산격동 부루스 자 이제부터 집에는 못갑니다 당신은

공항 부루스 남상규

만나고 헤어지는 밤 깊은 공항대합실 활주로에 부는 바람은 이별을 제촉하네 어차피 추억뿐인 우리의 인연이라면 내 눈물이 터지기 전에 말 없이 떠나가세요 눈물로 떠나가는 뒷모습 바라보면서 짧았었던 우리의 사연 가슴 깊이 묻어 버리고 어차피 맺지 못 할 아쉬운 이별이지만 너와 나의 지난 추억은 영원히 지울 수 없네

서울 부루스 권윤경

명동을 갈까강남을 갈까발길이 떨어지질 않아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추억에 젖어보네포장마차 한구석에나 홀로 앉아술잔을 기울이며오늘도 우네오늘도 울어서울의 부르스여이리로 갈까저리로 갈까마음이 내키질 않아빗속을 혼자 혼자 거닐며눈물에 젖어보네스탠드의 아가씨와단 둘이 앉아술잔을 기울이며오늘도 우네오늘도 울어서울의 부르스여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차라리 잊어버릴까...

낙엽의 부루스 한진이

낙엽이 뒹구는 가로수 밑을 바람이 부는대로 헤메이며는 어두운 밤거리 낯설은 지붕밑에 어디서 들려오나 부루스 그립고 안타까운 노래여 낙엽의 부루스 네온도 잠들은 밤의 명동에 내게도 추억이라 찾는 여인은 세월에 흘러간 덧없는 로맨스냐 가슴에 젖어드는 부루스 마음을 울려주는 노래여 낙엽의 부루스

경성역 부루스 오정훈

하던 사업 2연패 이혼과 파산에 모두 내 곁을 떠나나는 걸인이 됐네 남은건 두쪽과 역 사에 보금자리배식에 또 밀렸네 이틀 정도는 뭐 숨겨둔 술을 딴다하나는 건진 날이네 자리를 두고 붙는 목사와 시위꾼들긴 하루가 참 짧구나 저 바쁜 세상을 보니힘없는 내 눈이 따라가는 건 나와 같은 눈인 너이제 갈 곳도 없네 내 자린 공사 중내 발길을 떠민다긴 하루가 참...

사나이 부루스 토니 모리가와

어디에서 오시려나 혹시 그대 오시나요 누구라도 주고 싶지 않은 사랑 내 삶보다 그대를 지키고 싶어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부족하여라 나 이리도 헤메이네 인생 이야기 아 사랑 앞에 약해지는 사나이 부루스 어디까지 가시려나 혹시 그대 떠나시나요 눈물로 끝나는 건 사랑이 아냐 내 삶보다 그대가 소중하니까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부족하여라 나 이리도 헤메이네 인생

처음처럼~ㅁㅁ~ 양승운

한순간도 나 그대 아니면 숨쉴수 없었던 시절이 있었죠 하지만 우리 지금 어디~로 가는가요 생각하자 지난 그 시절에 내가 사랑했던 그사람 하나 변한게 없는 거야 내가 변하여 온거야 ~~~~~~~~%%~~~~~~~~~~ 바람이 차갑기만 해 내리는 빗방울 귀찬기만 해 어디 갔나 내 아름답던 마음의 노래 잃어버렸나~~ 갈수 있다면

안녕히~ㅁㅁ~ 박강수

사랑 그끝엔 언제나 떠난 그 빈자리 영원할것 같은맘 어디로 어디로 ~~~~~~~~~~~%%~~~ 부디 행복한 꿈이라 부디 안녕이라 가슴먼저 눈물을 닦아도 닦아도 ~~~~~ 흘러 내리는 사랑을 어쩌나 그대가 떠나면 어쩌나 이대로 나 혼자가는 이길을 외로워 어쩌나 하~ 하얀 꿈속에 그대를 이젠 안녕이라 아무말도 못하고 안녕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