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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열일곱 살이예요 신카나리아

나는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아세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노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얼굴이 붉어졌어요 아르켜드릴까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열일곱 살이에요 신카나리아

나는 가슴이 울렁거려요 아르켜 드릴까요 열일곱 살이에요 가만가만 오세요 요리조리로 별빛도 수줍은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에요 살금살금 오세요 요리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살며시 오세요

나는 17살이예요 신카나리아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에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노랑 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 졌어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에요 살금 살금 오세요 요리 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살며시 오세요 나는 가슴이 울렁거려요 알으켜 드릴까요 열일곱 살이에요 가만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열빛도

나는 열일곱살이에요 신카나리아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에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노랑 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 졌어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에요 살금 살금 오세요 요리 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살며시 오세요 나는 가슴이 울렁거려요 알으켜 드릴까요 열일곱 살이에요 가만 가만히 오세요

나는 열일곱살이예요 신카나리아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에요 가만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가르쳐 드릴까요 열일곱 살이에요 가만 가만히오세요 요리조리로 언제나정다운 버드나무아래로 가만히오세요 나는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아세요 열일곱살이에요 가만 가만히 오세요

나는 열일곱살 이예요 신카나리아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에요 가만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가르쳐 드릴까요 열일곱 살이에요 가만 가만히오세요 요리조리로 언제나정다운 버드나무아래로 가만히오세요 나는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아세요 열일곱살이에요 가만 가만히 오세요

나는 열일곱 살이예요 박단마

작사:이부풍 작곡:전수린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아르켜 드릴까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열일곱 살이예요 박단마

나는 가슴이 두근 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노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 졌어요 아르켜 드릴까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열일곱 살이예요 박재란

나는 가슴이 울렁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별빛도 수집은 버드나무 숲으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숲으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열일곱 살이예요 이미자

나는 가슴이 울렁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별빛도 수줍은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열일곱 살이예요 박단마

나는 가슴이 두근 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노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 졌어요 아르켜 드릴까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열일곱 살이예요 황금심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오 열일곱살이에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노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가르쳐 드릴까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열일곱 살이예요 최정자

나는 열일곱 살이예요 - 최정자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에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노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간주중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가르쳐 드릴까요 열일곱 살이에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열일곱 살이에요 박단마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아르켜 드릴까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나는 열일곱살이예요 핑크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노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가르쳐 드릴까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열일곱살이예요 박단마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가르쳐 드릴까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파랑새 꿈 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꼭 열일곱 살이예요 장세정

1.넌지시 남 모르게 이 가슴 속에 샛빨간 복사꽃이 피어납니다 오- 정말 열일곱 살이에요 (정말, 꼭 열일곱 살이에요) 울리면 싫어요. 2.하늘을 바라보면 어쩐지 설워 눈물이 어리우는 숫고사 댕기 오- 정말 열일곱 살이에요 (정말, 꼭 열일곱 살이에요) 울리면 싫어요. 3.두 손을 가슴 위에 얹어보고는 가만히 붉어지는 얼굴이지요

나는 열일곱살이예요 하춘화

1)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 가만히 오세요 요리 저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2)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가르쳐 드릴께요 열일곱 살이예요 가만 가만히 오세요 요리 저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열일곱살이 에 요 신카나리아

< 나는 열일곱살이예요 >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노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졌요 아르켜 드릴까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저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삼천리 강산 에라좋구나 신카나리아

삼천리 강산에 새봄이 와요 무궁화 강산 절계 좋다 에라 좋구나 3.세월은 한 해 두 해 흘러만 가구요 우리 인생 한 해 두 해 늙어만 가누나 삼천리 강산에 새봄이 와요 무궁화 강산 절계 좋다 에라 좋구나 ★1932년에 발표 당시 제목은 \'무궁화 강산\' 해방후\'삼천리 강산 에헤라 좋구나\'로 되었다 첫취입은 \'이애리수\'가 했으나 \'신카나리아

강남제비 신카나리아

강남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님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는지 꽃이피고 새가 올면 오식다하더니 님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는지 강남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님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는지 산을 넘고 물을 건너 흰구름 저편에 달과 함께 님의 얼굴 솟아오르네

능수버들 신카나리아

천안도 삼거리 능수나 버들은 제 멋에 겨워서 축 늘어졌구나 능수나 버들이 꺾어들 지면 이 몸도 서러워 늙어만 가누나 삼가나 협천에 머루나 다래는 제 철을 만나서 익어만 가는데 무심한 봄바람 날 속여 놓고 이별이 서러워 몸부림치누나

희망가 신카나리아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히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중에 또 다시 꿈 같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랴 세상만사를 잊었으니 희망이 족할까

삼천리 강산 에라 좋구나 신카나리아

세~월아 네~월아 가지를 말~아라 아까~운 이내 청춘 다 늙어 가~누나 삼천리 강~산에 새~봄이 와요 무궁화 강산 절계 좋~다 에라 좋~구나 강~산에 새~봄은 다시 돌아~와도 내 가슴에 새~봄은 왜 아니 오~나요 삼천리 강~산에 새~봄이 와요 무궁화 강산 절계 좋~다 에라 좋~구나 세~월은 한해 두해 흘러만 가~구요 우리 인생 한해 두해 늙어만 가~...

삼천리 강산 에라 좋구나 신카나리아

세~월아 네~월아 가지를 말~아라 아까~운 이내 청춘 다 늙어 가~누나 삼천리 강~산에 새~봄이 와요 무궁화 강산 절계 좋~다 에라 좋~구나 강~산에 새~봄은 다시 돌아~와도 내 가슴에 새~봄은 왜 아니 오~나요 삼천리 강~산에 새~봄이 와요 무궁화 강산 절계 좋~다 에라 좋~구나 세~월은 한해 두해 흘러만 가~구요 우리 인생 한해 두해 늙어만 가~...

강남달 신카나리아

★작사&작곡:김서정(金曙汀) 1.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구름 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 졌네 물망초 핀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새우네 2.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적막한 가람가에 물새가 우네 오늘밤도 쓸쓸히 달은 지노니 사랑의 그늘 속에 재워나 주오 ★원창은 1927년 이정숙 \'낙화유수\'

강남제비 신카나리아

1.강남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님은 어이 봄이 온 줄 모르시는지 산을 넘어 물을 건너 흰 구름 떠가네 달과 함께 님의 얼굴 솟아 오르네 2.강남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님은 어이 봄이 온 줄 모르시는지 새가 울고 봄이 오면 오시마 하더니 님은 어이 봄이 온 줄 모르시는지

세 동무 신카나리아

1.지나간 그 옛날에 푸른 잔디에 꿈을 꾸던 그 시절이 언제이더냐 서녘 하늘 해 지고 날은 저물어 나그네의 갈 길이 아득하여라 2.장미 같은 내 마음이 가시가 돋혀 이다지도 어린 넋이 시들어졌네 사랑과 굳은 맹세 사라진 자취 두 번 다시 피지 못할 고운 네 모양 *작사/문수일 작곡/김서정 원창/유경이 *1928년 영와 \'세 동무(세 걸인)\'의 삽입곡

타향살이 신카나리아

타향살이 몇 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 떠난 십여 년에 청춘만 늙어 고향 앞에 버드나무 올봄도 푸르련만 호들기를 꺾어 불던 그때가 옛날 부평 같은 내 신세가 혼자서 기막혀서 창문 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타향이라 정이 들면 내 고향 되는 것을 와도 그만 가도 그만 언제나 타향 *34년 작사/김능인 작곡/손목인 원창/고복수

해조곡 신카나리아

해 조 곡 - 노래 : 신카나리아 (전주중~~~) 갈매기 바다위에 날지말아요 연분홍 저고리에 눈물졌는데 저멀리 수평선에 흰돛배하나 오늘도 아~~~~ 가신님은 아니오시나 ( 간주중 ~~ ) 모래위에 적은 글자 애처롭지요 물결이 스쳐가면 흔적도 없어 저 멀리 날아드는 갈매기 하나 오늘도 아~~~~ 가신님은 아니오시나 ( 감사합니다 ~~)

황성옛터 신카나리아

< 황성 옛터 >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페허에 설운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못이루어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요핑계 조핑계 신카나리아

★작사:박영호 작곡:김송규 요 핑계 조 핑계 핑계만 말고 가만히 살짝꿍 따라나 오렴 따라 오려마 따라 오렴 따라나 와요 가만히 살짝꿍 따라나 오렴 요 맵시 조 맵시 맵시만 말고 넌즈시 살짝꿍 따라나 오렴 따라 오려마 따라 오렴 따라나 와요 넌즈시 살짝꿍 따라나 오렴 요 치레 조 치레 치레만 말고 가만히 살짝꿍 따라나 오렴 따라 오렴마 따라 오렴 따...

변지 엾는 주막 신카나리아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 비 내리는 그 밤이 애절구려 능수버들 채질하는 창살에 기대여 어느 날짜 오시겠소 울던 사람아 아주까리 초롱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는 불 같은 정이었소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세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던 사람아 *1940년 원창/백년설

서울의 거리 신카나리아

서울의 거리는 꽃피는 거리 명동의 네온불은 반짝거려요 아가씨 치마 자락 봄바람에 날리며 그 찻집 저 멀리서 손풍금 소리만 들려와요 열 일 곱살 아가씨는 세종로 거리를 거닐어요 서울의 거리는 명랑한 거리 이 골목 저 골목은 재즈 멜로디 고요한 밤거리에 조각달이 비치는 아파트 이층에서 사랑의 노래가 들려와요 열 일 곱살 아가씨는 오늘도 거리를 거닐어요

짝사랑 신카나리아

1.아아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지는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멥니다 2.아아 뜸북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잃어진 그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녘에 떨고 섰는 임자 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살랑 맴을 돕니다 *37년 작사/김능인 작곡/손목인 원창/고복수

강남달 (낙화유수) 신카나리아

김서정/작사,작곡 1.강남 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구름 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졌네 물망초 핀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새우네 2.강남 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적막한 가람 가에 물새가 우네 오늘 밤도 쓸쓸히 달은 지나니 사랑의 그늘 속에 재워나 주오

황성 옛터 신카나리아

황성옛터에 밤이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나 아~ 가엾다 이 내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것을 말하여 주노나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뤄 구슬픈 벌레소리에 한없이 눈물져요

강남 제비 신카나리아

강남제비 돌아와서 새봄이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는지 산을 넘고 물을 건너 흰 구름 저 편에 달과 함께 임의 얼굴 솟아오르네 강남제비 돌아와서 봄은 왔건만 임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는지 새가 울고 꽃이 피면 오시마 하더니 임은 어이 봄이 온줄 모르시나요

꽃이 피면 신카나리아

못 잊어서 여윈 몸 한숨에 타고 잊지 못해 글킨 혼 눈물에 젖어 햇발 없는 거리를 허덕거리며 갈피 없는 넷 길을 감 돌아드네 맺지 못할 사랑을 얼근 탓으로 설은 정에 남 몰래 구곡에 타니 넋이 떠온 삼천에 한이 남아서 성편연월 한 평생 어디 벗 할래 검정 밤이 지새어 닭이 울도록 가려가며 추려진 몹쓸 원성이 죽기 전에 이 즐길 가이 없으나...

삼천리 강산 에헤라 좋구나 신카나리아

세월아 네월아 가지를 말아라 아까운 이내청춘 다 늙어 가누나삼천리강산에 새 봄이 와요 무궁화강산 절계 좋다 에라 좋구나강산에 새 봄은 다시 돌아오고 이 가슴에 새 봄은 언제나 오나요삼천리강산에 새 봄이 와요 무궁화강산 절계 좋다 에라 좋구나세월은 한해 두해 흘러만 가구요 우리 인생 한해 두해 늙어만 가누나삼천리강산에 새 봄이 와요 무궁화강산 절계 좋다...

삼천리강산 에라좋구나 신카나리아

세월아 네월아 가지를 말아라 아까운 이내 청춘 다 늙어 가누나 삼천리강산에 새 봄이 와요 무궁화강산 절계 좋다 에라 좋구나 강산에 새 봄은 다시 돌아오고 이 가슴에 새 봄은 언제나 오나요 삼천리강산에 새 봄이 와요 무궁화강산 절계 좋다 에라 좋구나 세월은 한해 두 해 흘러만 가구요 우리 인생 한해 두 해 늙어만 가누나 삼천리강산에 새 봄이 와요 무궁화...

강남 달 (낙화유수) 신카나리아

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곳 구름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졌네 물망초 핀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세우네 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곳 적막한 가람가에 물새가 우네 오늘 밤도 쓸쓸히 달은 지노니 사랑의 그늘속에 채워나 주오

열아홉 살이예요 성혜

난 아직 어리다고요 난 자꾸 어리다고요 그런데 말이에요 가슴이 두근거려요 만날때 마다 조금더 크면 그런 날이 어디있어 자존심 상한 내 마음 어떡하나요 열아홉 살이에요 열아홉 살이에요 내 사랑을 받아 줄 그런사람없나요 <간주중> 세상이 모른다고요 사랑을 모른다고요 그런데 말이에요 누군가 그리워져요 어쩌다 스친 눈빛때문에 애만 태우고 있는데 당...

나는 열일곱살이예요 문희옥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 일곱 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아르켜 드릴까요 열 일곱 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언제다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열일곱살이예요 Various Artists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 일곱 살이예요 가만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가르쳐 드릴까요 열 일곱 살이예요 가만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 일곱 살이예요 가만 가만히 오세요 요리 조리로 파랑새

열일곱 황세옥

세븐틴 잊을 수 없는 시간 우리 헤어지던 날 장미와 그 약속을 기다려 겨울을 두 번지나 우리 자유로운 모습 다시 꼭 만나자던 언제나 사랑의 약속들은 꿈이라 생각하라지만 한번은 만나야만 하잖니 우 내게 돌아와 줘 세븐틴 철없던 어린 시절 너를 아프게 한 것 이제라도 용서해 어렸던 예전에 내 모습은 이젠 숙녀가 되어 너를 만나고 싶어 언제나 사랑의...

열일곱 김광일

아픔은 감춰 두고 다가가 나를 보여줘도 그저 미움받을 수밖에 그저 미움받을 수밖에 힘껏 손을 흔들며 여기서 나를 소리쳐도 그저 미움받을 수밖에 그저 미움받을 수밖에 망가지고 부서지며 내뱉은 서툰 말 다가오면 물러서서 망설이던 열일곱 살 때처럼 이대론 안 돼 라고 느껴질 때 난 웃고 있지 다른 어른들처럼 아픔은 감춰 두고 다가가 나를 보여줘도 그저 미움받을

열일곱 살이에요 장춘화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 살이에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불거졌어요 가르쳐드릴까요 열일곱 살이에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열일곱살이예요 김연자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 일곱 살이예요 가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열일곱살이예요 김정단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 일곱 살이예요 가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