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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 후에야 신해철

신해철 작사·작곡 1.나의 뺨을 스치던 너의 길던 머리카락 웃으며 다가오던 너의 입맞춤 『너는 다정스런 친구 단 하나의 연인 때로는 어미니였지 부드러운 너의 눈길 안타까운 눈물 잊을 수 없어 아주 오랜 후에야 알 수 있었지 너 역시 많이 아파했었다는 걸 커져만가는 상처를 감추며 날 지켜주던 너 얼마나 나는 너의 여린 마음을 아프게

아주 오랜 후에야 신해철

나의 뺨을 스치던 너의 길던 머리카락 웃으며 다가오던 너의 입맞춤 *너는 다정스런 친구 단 하나의 연인 때로는 어머니였지 부드러운 너의 눈길 안타까운 눈물 잊을 수 없어 아주 오랜 후에야 알 수 있었지 너 역시 많이 아파했었다는 것 커져만 가는 상처를 감추며 날 지켜주던 너 얼마나 많은 너의 여린 마음을 아프게 외면하며 돌아섰는지 차가운

Growing Up 신해철

아주 어릴 때 우리 반에서 앞에서 첫 번째 줄에 앉았고 여자애들에게도 전혀 인기가 없었어 성격도 소심한 축에 들었고 유난히 몸이 약해 자주 아팠어 한마디로 말해 별 볼일 없었단 얘기지 그러던 어느 날 양호실에서 배탈이 나 드러누운 그 앨 보았고 내 생애 처음으로 사랑에 빠져버렸어 얼마 후 소풍 날 하필 그 애가 우리 반 아이들 몽땅 모인

Dear American (Clean Ver.) 신해철

오랜 영광의 고도 위엔 욕된 피들이 흘러내려 헛된 목숨은 모래알처럼 스며든다 찾던 증거는 어디 있는가 어떤 명분을 아직 찾는가 언제쯤이면 만족하는가 인샬라! 안흥찬(Crash) : Murder, crime, genocide! 정욱(Ares) : Murder, crime, genocide!

아주 가끔은 신해철

아주 가끔은 ― 신해철 작사· 작곡 1. 대낮에 길을 걷다보면 썰렁함을 느껴. 왜 그렇게 황당한 표정으로 날 쳐다들 보는지 난 집에 혼자 있을 때는 책도 봐. 내 할 일은 알아서 해왔다고 생각해.

아주 가끔은 신해철

길을 걷다보면 썰렁함을 느껴 왜 그렇게 황당한 표정으로 날 쳐다들 보는지 난 집에 혼자 있을때는 책도 봐 내 할일은 알아서 해왔다고 생각해 물론 내 치마 길이가 좀 짧긴 짧지만 내 색채 감각이 좀 대담하긴 하지만 그게 뭔 대수라구 하늘이 무너지니 난 그저 나 자신이 소중한 것 뿐이야 뭘봐 때로는 미쳐보는 것도 좋아 가끔 아주

아주 가끔은 신해철

길을 걷다보면 썰렁함을 느껴 왜 그렇게 황당한 표정으로 날 쳐다들 보는지 난 집에 혼자 있을때는 책도 봐 내 할일은 알아서 해왔다고 생각해 물론 내 치마 길이가 좀 짧긴 짧지만 내 색채 감각이 좀 대담하긴 하지만 그게 뭔 대수라구 하늘이 무너지니 난 그저 나 자신이 소중한 것 뿐이야 뭘봐 때로는 미쳐보는 것도 좋아 가끔 아주

아주 가끔은(Live.) 신해철

신해철 작사· 작곡 1. 대낮에 길을 걷다보면 썰렁함을 느껴. 왜 그렇게 황당한 표정으로 날 쳐다들 보는지 난 집에 혼자 있을 때는 책도 봐. 내 할 일은 알아서 해왔다고 생각해. 물론 내 치마 길이가 좀 짧긴 짧지만, 내 색채 감각이 좀 대담하긴 하지만 그게 뭔 대수라고, 하늘이 무너지니, 난 그저 나 자신이 소중한 것 뿐이야.

Live: 아주 가끔은 신해철

아주 가끔은 작사 신해철 작곡 신해철 노래 신해철 (대낮에 길을 걷다보면) (썰렁함을 느껴) (왜 그렇게) (황당한 표정으로) (날 쳐다들 보는지) (난 집에 혼자 있을때는) (책도 봐) (내 할일은 알아서) (해왔다고 생각해) (물론 내 치마길이가) (좀 짧긴 짧지만) (내 색채감각이) (좀 대담하긴

아버지와 나 Part1 신해철

아주 오래 전, 내가 올려다본 그의 어깨는 까마득한 산처럼 높았다. 그는 젊고, 정열이 있었고, 야심에 불타고 있었다. 나에게 그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었다. 내 키가 그보다 커진 것을 발견한 어느 날,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그가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 다.

아버지와 나 Part.1 신해철

아주 오래 전 내가 올려다 본 그의 어깨는 까마득한 산처럼 높았다 그는 젊고 정열이 있었고 야심에 불타고 있었다 나에게 그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었다 내 키가 그보다 커진 것을 발견한 어느 날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그가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이 험한 세상에서 내가 살아 나갈 길은 강자가

아버지와 나 Part 1 신해철

아주 오래 전, 내가 올려다본 그의 어깨는 까마득한 산처럼 높았다. 그는 젊고, 정열이 있었고, 야심에 불타고 있었다. 나에게 그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었다. 내 키가 그보다 커진 것을 발견한 어느 날,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그가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Friends 신해철

오랜 둥지를 떠나 저마다 앞의 하늘을 날아간 친구들아 지금 모두 어디 있니 누구는 잘 나간다 하고 누구는 무지 힘들게 살았대 누구는 벌써 아깝게 삶을 접었대 우리가 지금 사는 세상이 맘에 드는 모습은 아니지만 하지만 나 지금 이대로 우리 다 이대로 그냥들 열심히 사는 게 내겐 너무 좋아만 보여 옛 동네 어느새 변해버리고 우리도 딱 그만큼 변해

아주 가끔은 / 정글스토리 OST 신해철

아주 가끔은 신해철 아주 가끔은 ― 신해철 작사· 작곡 1. 대낮에 길을 걷다보면 썰렁함을 느껴. 왜 그렇게 황당한 표정으로 날 쳐다들 보는지 난 집에 혼자 있을 때는 책도 봐. 내 할 일은 알아서 해왔다고 생각해.

그때가 지금이라면 부활

너를 한 번 더 붙잡고 싶어서 내가 했었던 그 얘기들로 어쩌면 좀 더 만나게 되길 비는 그때 그런 기도를 난 했어 이제와 다시 생각을 해보면 초라해진 나를 바라보는 너의 젖어있던 눈빛 속에 비춰진 서있던 내 모습이 보여 내가 어렸었던 날 그때가 지금이라면 너의 손을 잡고서 놓지 않았겠지 어떤 말보다 더 소중한 게 사랑인 걸 아주 오랜 후에야

그 때가 지금이라면 부활

한 번 더 붙잡고 싶어서
 내가 했었던 그 얘기들로
 어쩌면 좀 더 만나게 되길 비는
 그때 그런 기도를 난 했어 이제와 다시 생각을 해보면
 초라해진 나를 바라보는
 너의 젖어있던 눈빛 속에 비춰진
 서있던 내 모습이 보여 내가 어렸었던 날 그때가 지금이라면
 너의 손을 잡고서 놓지 않았겠지
 어떤 말보다 더 소중한 게 사랑인 걸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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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 후에야 느끼게 된 얘긴걸.. 이제와 다시 생각을 해보면? 초라해진 나를 바라보는? 너의 젖어있던 눈빛 속에 비춰진? 서있던 내 모습이 보여 내가 어렸었던 날 그때가 지금이라면? 너의 손을 잡고서 놓지 않았겠지? 어떤 말보다 더 소중한 게 사랑인 걸? 아주 오랜 후에야 느끼게 된.. 너무 힘이 들던 날 그때가 지금이라면?

그때가 지금이라면 - 부활 (MR) Musicsum(뮤직섬)

너를 한 번 더 붙잡고 싶어서 내가 했었던 그 얘기들로 어쩌면 좀 더 만나게 되길 비는 그때 그런 기도를 난 했어 이제와 다시 생각을 해보면 초라해진 나를 바라보는 너의 젖어있던 눈빛 속에 비춰진 서있던 내 모습이 보여 내가 어렸었던 날 그때가 지금이라면 너의 손을 잡고서 놓지 않았겠지 어떤 말보다 더 소중한 게 사랑인 걸 아주 오랜 후에야

(CD2 Pop)-안녕 신해철

아주 가끔은 작사 신해철 작곡 신해철 노래 신해철 (대낮에 길을 걷다보면) (썰렁함을 느껴) (왜 그렇게) (황당한 표정으로) (날 쳐다들 보는지) (난 집에 혼자 있을때는) (책도 봐) (내 할일은 알아서) (해왔다고 생각해) (물론 내 치마길이가) (좀 짧긴 짧지만) (내 색채감각이) (좀 대담하긴

고 백 신해철

쉽게 사랑이라 말하고 쉽게 돌아서곤 했었지 나에겐 사랑이란 말은 그저 나 자신에게 할말이었어 처음 너를 본 순간부터 나는 이미 알고 있었지 내 삶의 끝까지 가져갈 단 한번의 사랑이 내게 왔음을 내 말을 들어봐 이제 난 다시는 거짓 사랑을 얘기하지 않아 아주 오랫동안 기다린 사랑을 이제 난 찾았어 이제 난 다시는 헛된 사랑을

고 백 신해철

쉽게 사랑이라 말하고 쉽게 돌아서곤 했었지 나에겐 사랑이란 말은 그저 나 자신에게 할말이었어 처음 너를 본 순간부터 나는 이미 알고 있었지 내 삶의 끝까지 가져갈 단 한번의 사랑이 내게 왔음을 내 말을 들어봐 이제 난 다시는 거짓 사랑을 얘기하지 않아 아주 오랫동안 기다린 사랑을 이제 난 찾았어 이제 난 다시는 헛된 사랑을

월광 신해철

너의 눈빛 너의 몸짓 너는 내게 항상 친철해 너를 만지고 너를 느끼고 너를 구겨버리고 싶어 걷잡을 수 없는 소유욕 채워지지 않는 지배욕 암세포처럼 지긋지긋하게 내 몸을 좀 먹어 드는 외로움 나의 인격의 뒷면을 이해할 수 없는 어둠을 거길 봐줘 만져줘 치료할 수 없는 상처를 내 결점을 추악함을 나를 제발 혼자 두지마 아주 깊은 나락 속으로 떨어져가고

길위에서 신해철

차가워지는 겨울바람 사이로 난 거리에 서있었네 크고 작은 길들이 만나는곳 나의 길도 있으리라 여겼지 생각에 잠겨 한참을 걸어가다 나의 눈에비친 세상은 학교에서 배웠던 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았었지 무엇을 해야하나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알수는 없었지만 그것이 나의 첫 깨어남이었지 난 후회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겠지만 아주 먼 훗날까지도

길 위에서 신해철

차가와지는 겨울 바람 사이로 난 거리에 서 있었네 크고 작은 길들이 만나는 곳 나의 길도 있으리라 여겼지 생각에 잠겨 한참을 걸어가다 나의 눈에 비친 세상은 학교에서 배웠던 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았었지 무엇을 해야하나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알수는 없었지만 그것이 나의 첫 깨어남이었지 난 후회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겠지만 아주

인형의 기사 Part2 신해철

아직도 내 마음을 아프게 해 언제나 그 말은 하지 못했지 오래전부터 사랑해 왔다고 하얀 웨딩드레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오월의 신부여 어린 날의 기억 속에서 영원히 내게서 떠나네 행복하게 웃으며 *반 복 너 떠나가는 자동차 뒤에는 어릴 적 그 인형이 놓여 있었지 난 하지만 이제는 너의 기사가 될 수 없 어 *반복 작별 인사를 할 땐 친구의 악수를 나눴지 오랜

70년대에 바침 신해철

) 틀렸었는지    이제는 (이제는) 확실히말할수 있을까    모두 지난 후에는 (누구나)말하긴 쉽지만     그때는 (그때는) 그렇게쉽진 않았지    한발의 총성으로 그가 사라져간그날 이후로     70년대는 그렇게 막을 내렸지    수많은 사연과 할말을 남긴채     남겨진 사람들은 수많은가슴마다에 하나씩 꿈을 꾸었지 숨겨왔던 오랜

70년대에 바침 신해철

틀렸었는지    이제는 (이제는) 확실히말할수 있을까    모두 지난 후에는 (누구나)말하긴 쉽지만     그때는 (그때는) 그렇게쉽지는 않았지    한발의 총성으로 그가 사라져간그날 이후로     70년대는 그렇게 막을 내렸지    수많은 사연과 할말을 남긴채     남겨진 사람들은 수많은가슴마다에 하나씩 꿈을 꾸었지 숨겨왔던 오랜

슬픈표정 하지 말아요 신해철

이 세상 살아가는 이 짧은 순간에도 우린 얼마나 서로를 아쉬워하는지 뒤돌아 바라보면 우린 아주 먼길을 걸어왔네 *조금은 여위어진 그대의 얼굴 모습 빗길속을 걸어가며 가슴아팠네 얼마나 아파해야 우리작은 소원 이뤄질까 그런 슬픈표정하지 말아요 난 포기하지 않아요 그대도 우리들의 만남에 후휜 없겠죠 어렵고 또 험한 길을 걸어도 나는 그대를 사랑해요

Thank You And I Love You 신해철

Thank You And I Love You 지현수, 신해철 / 신해철 아주 짧으면 짧고 길면 길다 할 시간 우리 둘이 함께라면 누구도 무엇도 아무런 상관도 없어 때론 타오르다 때론 인내하다 마침내 매일을 함께 침대 위 비밀의 공범이 되어 해가 질 때 또 해가 뜰 때 늘 함께 있어주지 못 해 미안해 그렇지만 내 마음은 집 떠난 아이처럼

인형의 기사 PART 2 신해철

아름다운 오월의 신부여 어린 날의 기억속에서 영원히 내게서 떠나네 행복하게 웃으며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 해 (언제나) 그 말은 하지 못했지 오래전부터 사랑해 왔다고 너 떠나가는 자동차 뒤에는 어릴 적 그 인형이 놓여있었지 난 하지만 이제는 너의 기사가 될 수 없어 작별 인사 할땐 친구의 악수를 나눴지 오랜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신해철

신해철 작사·원경 작곡 이 세상 살아가는 이 짧은 순간에도 우린 얼마나 서로를 아쉬워 하는지 뒤돌아 바라보면 우리 아주 먼길을 걸어 왔네 *조금은 여위어진 그대의 얼굴 모습 빗길속을 걸어가며 가슴 아팠네 얼마나 아파해야 우리 작은 소원 이뤄질까 그런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난 포기하지 않아요 그대도 우리들의 만남에 후횐 없겠죠 어렵고

고백 신해철

신해철 작사·작곡 쉽게 사랑이라 말하고 쉽게 돌아서곤 했었지 나에겐 사랑이란 말은 그저 나 자신에게 한말이었어 처음 너를 본 순간부터 나는 이미 알고 있었지 내 삶의 끝까지 가져갈 단 한번의 사랑이 내게 왔음을 내 얘길 들어봐 이제 난 다시는 거짓 사랑을 얘기하지 않아 아주 오랫동안 기다린 사랑을 이제 난 찾았어 이제 난 다시는 헛된 사랑을

고백 신해철

(내 말을 들어봐) 이젠 난 다시는 거짓 사랑을 얘기 하지 않아~ 아주 오랫동안 기다려온 사랑을 이제난 찾았어~ 이젠 난 다시는 헛된 사랑을 얘기 하지 않아~ 많은 세월에 바래져도 언제나 난 너를 사랑해~

인형의 기사 신해철

아름다운 오월의 신부여 어린 날의 기억 속에서 영원히 내게서 떠나네 행복하게 웃으며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 해 언제나 그 말은 하지 못했지 오래 전부터 사랑해 왔다고 너 떠나가는 자동차 뒤에는 어릴 적 그 인형이 놓여 있었지 난 하지만 이제는 너의 기사가 될 수 없어 작별 인사 할 땐 친구의 악수를 나눴지 오랜

인형의 기사 Part.2 신해철

아름다운 오월의 신부여 어린 날의 기억 속에서 영원히 내게서 떠나네 행복하게 웃으며 이제는 너는 아름다운 여인 이렇게 내 마음을 아프게 해 언제나 그 말은 하지 못했지 오래 전부터 사랑해 왔다고 너 떠나가는 자동차 뒤에는 어릴 적 그 인형이 놓여 있었지 난 하지만 이제는 너의 기사가 될 수 없어 작별 인사 할 땐 친구의 악수를 나눴지 오랜

The Grinder 신해철

아무 것도 없어 so Take me to your little castle once again, please 그러니 날 다시 한번 너의 작은 성으로 데려다 줘 into the emptiness, into the sadness 공허함 속으로, 슬픔 속으로 into the darkness that you gave me a long time ago 아주

길 위에서 신해철

차가워지는 겨울바람사이로 난 거리에 서있었네 크고 작은 길들이 만나는곳 나의 길도 있으리라 여겼지 생각에 잠겨 한참을 걸어가다 나의 눈에비친 세상은 학교에서 배웠던것처럼 아름답지만은 않았었지 무엇을 해야하나 어디로 가야하는 걸까 알수는 없었지만 그것이 나의 첫 깨어남이었지 *난후회하지 않아 아쉬움은 남겠지만 아주 먼 훗날까지도 난 변하지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From 신 신해철

이 세상 살아가는 이 짧은 순간에도 우린 얼마나 서로를 아쉬워 하는지 뒤돌아 바라보면 우리 아주 먼길을 걸어 왔네 조금은 여위어진 그대의 얼굴 모습 빗길속을 걸어가며 가슴 아팠네 얼마나 아파해야 우리 작은 소원 이뤄질까 그런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난 포기하지 않아요 그대도 우리들의 만남에 후횐 없겠죠 어렵고 또 험한 길을 걸어도 나는 그대를

슬픈표정하지 말아요 신해철

이 세상 살아가는 이 짧은 순간에도 우린 얼마나 서로를 아쉬워하는지 뒤돌아 바라보면 우린 아주 먼길을 걸어왔네 조금은 여위어진 그대의 얼굴 모습 빗길 속을 걸어가며 가슴 아팠네 얼마나 아파해야 우리 작은 소원 이뤄질까 그런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난 포기하지 않아요 그대도 우리들의 만남에 후횐 없겠죠 어렵고 또 험한 길을 걸어도 나는 그대를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신해철

이 세상 살아 가는 이 짧은 순간에도 우린 얼마나 서로를 아쉬워 하는지 뒤돌아 바라보~면 우린 아주 먼길을 걸어왔네 조금은 야위어진 그대의 얼굴 모습 빗길 속을 걸어가며 가슴 아팠네 얼마나 아파해야 우리 작은 소원 이뤄질까 그런 슬픈표정 하지말아요 난 포기하지 않아요 그대도 우리들의 만남에 후횐 없겠죠~~ 어렵고 또 험한 길을

길 위에서 신해철

신해철 작사·작곡 1.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신해철

이 세상 살아 가는 이 짧은 순간에도 우린 얼마나 서로를 아쉬워 하는지 뒤돌아 바라보~면 우린 아주 먼길을 걸어왔네 조금은 야위어진 그대의 얼굴 모습 빗길 속을 걸어가며 가슴 아팠네 얼마나 아파해야 우리 작은 소원 이뤄질까 그런 슬픈표정 하지말아요 난 포기하지 않아요 그대도 우리들의 만남에 후횐 없겠죠~~ 어렵고 또 험한 길을

눈동자 신해철

눈 동 자 작사 신해철 작곡 신해철 노래 엄정화 아주 오래전에 느껴왔던 나를 보는 눈동자 그 어느곳에 있어봐도 피할수 없어 오@ 내게 무슨말을 하고픈지 이미 알고있지만 그댄 그저 나를 바라볼뿐 말하지않네 사랑은 은은하게 다가오기도 하지만 순간에도 느껴지는것 이제 내게 말을 해주오 그대 나를 처음본 순간

아주 가끔은 신해철(NEXT)

신해철 작사· 작곡 1. 대낮에 길을 걷다보면 썰렁함을 느껴. 왜 그렇게 황당한 표정으로 날 쳐다들 보는지 난 집에 혼자 있을 때는 책도 봐. 내 할 일은 알아서 해왔다고 생각해.

(80's Series 02) Laura 신해철

사람들 커다란 입을 벌린 도시 속의 neon lights 무뎌진 감각 위엔 가면 같은 화장과 빠르게 닳아가는 립스틱 같은 젊음을 값 싼 눈물과 동정 대신 반짝거리는 지폐를 초록 빛깔의 비상구는 오늘 밤도 멀기만 해 로라 오 마이 로라 어른의 얼굴을 가진 성난 눈의 소녀여 로라 오 마이 로라 어른의 슬픈 비밀을 알아버린 소녀여 이건 아주

날아라 병아리 Feat. 윤도현 신해철

육교 위의 네모난 상자 속에서 나와 만난 노란 병아리 얄리는 처음처럼 다시 그 상자속으로 들어가 우리집 앞 뜰에 묻혔다 나는 내게 처음 죽음을 가르쳐 준 천구백칠십사년의 봄을 아직 기억한다 내가 아주 작을 때 나보다 더 작던 내 친구 내 두손 위에서 노랠 부르며 작은 방을 가득 채웠지 품에 안으면 따뜻한 그 느낌 작은 심장이 두근두근 느껴졌었어

Welcome To The Real World 신해철

눈물은 거짓이 없어 땅에 뿌려진 만큼 너를 자라나게 할 테니 그저 견딜만큼만 아주 조금만 내게 다가왔음을 감사해 니가 흘린 땀들이 모여 새로운 문이 열릴 거야 낯선 세계에 대한 두려움 인생의 계단인거야 When you saw I believe 넌 아직 넌 이제 시작이야 너만의 세상이 시작되는거야 그토록 원하던 어른이 되는 거야 모든

Moon Madness - 월광(月狂) 신해철

너의 눈빛 너의 몸짓 너는 내게 항상 친절해 너를 만지고 너를 느끼고 너를 구겨버리고 싶어 걷잡을 수 없는 소유욕 채워지지 않는 지배욕 암세포처럼 지긋 지긋하게 내 몸을 좀 먹어드는 외로움 나의 인격의 뒷면을 이해할 수 없는 어둠을 거길 봐줘 만져줘 치료할 수 없는 상처를 내 결점을 추악함을 나를 제발 혼자 두지마 아주 깊은

Moon Madness(APHRODISIAC V.) 신해철

아주 깊은 나락 속으로 떨어져가고 있는것 같아. 끝없이 쉴곳을 찾아 해메도는 내 영혼. 난 그저 마음의 평화를 원했을 뿐인데. 사랑은 천개의 날을 가진 날카로운 단검이 되어 너의 마음을 베고 찌르고 또 찌르고. 자 이제 날 저주 하겠니. 술기운에 뱉은 단어들, 장난처럼 스치는 약속들. 나이가 들수록 예전 같지 않은 행동들.

Moon Madness - 월광(月狂) (Aphrodiziac Ver.) 신해철

너의 몸짓 너는 내게 항상 친절해 너를 만지고 너를 느끼고 너를 구겨버리고 싶어 걷잡을 수 없는 소유욕 채워지지 않는 지배욕 암세포처럼 지긋 지긋하게 내 몸을 좀 먹어드는 외로움 나의 인격의 뒷면을 이해할 수 없는 어둠을 거길 봐줘 만져줘 치료할 수 없는 상처를 내 결점을 추악함을 나를 제발 혼자 두지마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