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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향 가득한 거리 신형원

커피향 가득한 거리 벤취에서 해가지는 저녁 보낸 기억 있나요 꽃내음 가득한 들녁 언덕에서 쏟아지는 비를 맞은 기억 있나요 낯익은 아픔은 밤이 깊을수록 더하지만 밤은 새롭기만 해요 낯익은 아픔은 비가 내릴수록 더하지만 비는 새롭기만 해요 마지막 가을비는 우산없이 맞고싶어요 10월의 후회를 씻고 싶으니까요

커피향 가득한 거리 신형원

커피향 가득한 거리 벤취에서 해가지는 저녁 보낸 기억 있나요 꽃내음 가득한 들녁 언덕에서 쏟아지는 비를 맞은 기억 있나요 낯익은 아픔은 밤이 깊을수록 더하지만 밤은 새롭기만 해요 낯익은 아픔은 비가 내릴수록 더하지만 비는 새롭기만 해요 마지막 가을비는 우산없이 맞고싶어요 10월의 후회를 씻고 싶으니까요

커피향 가득한 거리 신형원

커피향 가득한 거리 벤~취에서 해가 지~는 저녁 보낸 기억있~나요 꽃내음 가득한 들녘 언~덕에서 쏟아지는 비를 맞은 기억있~나요 낯익은 아~픔은 밤이 깊을수록 더하지만 밤은 새롭기만 해요 낯익은 아~픔은 비가 내릴수록 더하지만 비는 새롭기만 해요 마지막 가을비는 우산없이 맞고 싶어~요 시월의 후회를 씻고 싶으니까요 낯익은

커피향 가득한 거리에서 신형원

커피향 가득한 거리 벤치에서 해가 지는 저녁 보는 기억이나요.. 꽃내음 가득한 들녘 언덕에서 쏟아지는 비를 맞은 기억이나요.. (후렴) 낮익은 아픔은 아니 기쁠수록 더하지만 밤은 새롭기만 해요~ 낮익은 아픔은 비가 내릴수록더 하지만 비는 새롭기만 해요~ 마지막 가을비는 우산없이 맞고 싶어요~ 10월에 후회를 씻고 싶으니까요~

커피향가득한거리 신형원

커피향 가득한 거리 벤치에서 해가 지는 저녁 보는 기억이나요.. 꽃내음 가득한 들녘 언덕에서 쏟아지는 비를 맞은 기억이나요.. 낮익은 아픔은 아니 기쁠수록 더하지만 밤은 새롭기만 해요~ 낮익은 아픔은 비가 내릴수록더 하지만 비는 새롭기만 해요~ 마지막 가을비는 우산없이 맞고 싶어요~ 10월에 후회를 씻고 싶으니까요~

커피 향 속에 널 담아 minomix

네 미소에 나는 설레 커피 한 잔 손끝에 눈은 피하려 하는데 마음은 자꾸만 너에게 말 걸고 싶어도 난 부끄러워 솔직히 좀 더 가깝고 싶어 한 걸음도 못 내딛고서 그냥 멀리서 바라만 봐 커피 속에 널 담아 내 맘을 너에게 전해 아직 조금은 서툴지만 천천히 다가갈게 너를 볼 때마다 심장이 뛰어 어색한 미소 들킬까 밖에서 자꾸 네 눈을 훔쳐보지만 말은 못 해

언젠가는 맑아지겠지 신형원

내 가슴에 부는 바람을 너는 아는지 분주한 세월속에 다들 바삐 걸어가는데 고장난 시계처럼 난 멈춰 서 있구나 내 가슴 가득한 어둠을 너는 아는지 수많은 만남 속에 나는 자꾸 작아지고 그리운 사람들은 내 뒤에 늘 서 있구나 나 이제 가고싶어 나는 묶는 모든것 다 두고서 평화로운 아침이 열리는 곳 그곳에 가고 싶어 오늘도 우리들의 땅 위로 쓸쓸히

솔향아가씨 유송

굽이굽이 정든 솔 밭길 옛길 따라 돌고 돌아 은은한 빛 오색단청 경포대에 나 홀로 서있네 가슴 깊이 솔 가득 그리움만 떠 오르네 떠 나버린 우리 님은 어디메 있으려나 물안개 핀 호숫가엔 연꽃 만 가득한데 사랑이 피는 벚꽃의 거리 그리워라 솔향 아가씨 굽이굽이 정든 솔 밭길 옛길 따라 돌고 돌아 밤안개 빛 품에 안은 오죽헌에 나 홀로

Rainy Day + Interlude (Rain) 소진영

회색빛 바래져 차분해진 세상 가득한 감성을 마시며 고독과 외로움 즐기려는 듯 멈춰버린 것 같아 세상을 조금 더디게 세상에 잠시 여유를 떠오른 누군가를 만나 커피 그윽한 곳에서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네 세상의 소음도 조용히 묻히고 오염된 세상을 씻기고 새로운 기회를 얻듯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빗소리 세상을 조금 더디게 세상에

남문현

샤워한 뒤 입는 Perfume 이 향은 Cozy한 Cotton 돈 모아 처음 샀던 니치 Pour Monsieur 매번 다른 향에 어울리게 Look Look 근데 모르게 하나 있어 향을 좋아하는 나도 말이야 백화점 1층을 다 맡아도 정말 알고 싶은 하나 있어 All day 항상 네 가득한 곳에서 꿈꾸지 않고 편히 잠들겠어 All day 항상 네 가득한

왜왜왜* 오지(OZ)

따라라라라 따라라라라 따라라라라라 커피 가득한 거리에서 너와 함께하는 상상을 해 달코름한 아이스크림 너와 먹는다면 사르르르 내 맘도 녹아 왜왜왜왜 떨릴까 oh my 난 몰라 왜왜왜왜 설렐까 널 보면 외외외외 외로워 이런 내 맘 아니 좋아 니가 좋아 커피 가득한 거리에서 너와 함께하는 상상을 해 달코름한 아이스크림 너와 먹는다면

왜왜왜 (SBS 룸메이트 삽입곡) OZ

커피 가득한 거리에서 너와 함께하는 상상을 해 달코름한 아이스크림 너와 먹는다면 사르르르 내 맘도 녹아 왜왜왜왜 떨릴까 oh my 난 몰라 왜왜왜왜 설렐까 널 보면 외외외외 외로워 이런 내 맘 아니 좋아 니가 좋아 커피 가득한 거리에서 너와 함께하는 상상을 해 달코름한 아이스크림 너와 먹는다면 사르르르 내 맘도 녹아 왜왜왜왜

왜왜왜 OZ

커피 가득한 거리에서 너와 함께하는 상상을 해 달코름한 아이스크림 너와 먹는다면 사르르르 내 맘도 녹아 왜왜왜왜 떨릴까 oh my 난 몰라 왜왜왜왜 설렐까 널 보면 외외외외 외로워 이런 내 맘 아니 좋아 니가 좋아 커피 가득한 거리에서 너와 함께하는 상상을 해 달코름한 아이스크림 너와 먹는다면 사르르르 내 맘도 녹아 왜왜왜왜

왜왜왜(SBS룸메이트 삽입곡) OZ(오지)

따라라라라 따라라라라 따라라라라라 커피 가득한 거리에서 너와 함께하는 상상을 해 달코름한 아이스크림 너와 먹는다면 사르르르 내 맘도 녹아 왜왜왜왜 떨릴까 oh my 난 몰라 왜왜왜왜 설렐까 널 보면 외외외외 외로워 이런 내 맘 아니 좋아 니가 좋아 커피 가득한 거리에서 너와 함께하는 상상을 해 달코름한 아이스크림 너와 먹는다면

왜왜왜 (SBS 룸메이트 삽입곡) OZ (오지)

커피 가득한 거리에서 너와 함께하는 상상을 해 달코름한 아이스크림 너와 먹는다면 사르르르 내 맘도 녹아 왜왜왜왜 떨릴까 oh my 난 몰라 왜왜왜왜 설렐까 널 보면 외외외외 외로워 이런 내 맘 아니 좋아 니가 좋아 커피 가득한 거리에서 너와 함께하는 상상을 해 달코름한 아이스크림 너와 먹는다면 사르르르 내 맘도 녹아 왜왜왜왜 떨릴까 oh my 난 몰라

Lime 로맨티스코 위드 제이잼(Romantisco With J-JAM)

낯선 오후 커피 가득한 눈부시게 빛나는 네 모습 어떻게 네게 말을 건넬까?

Morning At Terrace 텐시러브(Tensi-Love)

가까운 카페 테라스에 녹아드는 창가에 햇살이 내게만 눈부셔 마치 쏟아져 내리는 걸까 문득 찾아올 그리운 내게 준 너의 낡은 기억은 그만 웃음에 날릴게 화사한 그전에 나로 쇼윈도에 비춰진 나를 상상하며 걸어 빌딩 사이로 불어온 커피 가득한 오후에 Ah I got nothing to do 그냥 서성거리면서 겉도는 듯 스친 음악에 Feel this

Morning At Terrace 텐시러브 (TENSI-LOVE)

가까운 카페 테라스에 녹아 드는 창가에 햇살이 내게만 눈부셔 마치 쏟아져 내리는 걸까 문득 찾아올 그리운 내게 준 너에 낡은 기억은 그만 웃음에 날릴게 화사한 그전에 나로 쇼윈도에 비춰진 나를 상상하며 걸어 빌딩 사이로 불어온 커피 가득한 오후에 I got nothing to do 그냥 서성거리면서 걷도는 듯 스친 음악에 Fell this rhythm and

숙녀 BassAce

커피 가득한 거리 모퉁이 그대가 있는 작은 카페 창가에 앉아 바라보는 그대 모습 매일 아침 나의 일과가 되었네 우아한 몸짓으로 커피를 내리고 손님들께 미소 짓는 그대 분주한 일상 속 잠시 쉬어가는 곳 그대가 있어 나도 쉬어 갑니다 숙녀여, 그대는 내 하루의 빛 향긋한 커피보다 더 그립네 매일 아침 그대를 보러 가는 길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네 창밖으로

작은콩집 스윗빈

작은콩집에 사는 나는 달콩 커피가 너무 좋아 치킨을 먹어도 떡볶이 먹어도 후식은 커피 상큼한 예가체프 더치 한 입 가득 머금고 귀여운 콩들에 정성가득 담아 볶아줄게요 오늘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 얘기 향긋한 커피 따라 흩어져갈까 아 뱅글뱅글 사랑의 핸드드립 달콤한 추억 가득한 작은콩집 고소한 하루 함께 해요 작은 콩들과

작은콩집 스윗빈 (Sweet Bean)

작은콩집에 사는 나는 달콩 커피가 너무 좋아 치킨을 먹어도 떡볶이 먹어도 후식은 커피 상큼한 예가체프 더치 한 입 가득 머금고 귀여운 콩들에 정성가득 담아 볶아줄게요 오늘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 얘기 향긋한 커피 따라 흩어져갈까 아 뱅글뱅글 사랑의 핸드드립 달콤한 추억 가득한 작은콩집 고소한 하루 함께 해요 작은 콩들과

작은콩집. (이쁜우루루까꿍님청곡)스윗빈

작은콩집에 사는 나는 달콩 커피가 너무 좋아 치킨을 먹어도 떡볶이 먹어도 후식은 커피 상큼한 예가체프 더치 한 입 가득 머금고 귀여운 콩들에 정성가득 담아 볶아줄게요 오늘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 얘기 향긋한 커피 따라 흩어져갈까 아 뱅글뱅글 사랑의 핸드드립 달콤한 추억 가득한 작은콩집 고소한 하루 함께 해요 작은 콩들과

커피 한잔의 여유 summitmusic

커피 한 잔의 여유, 이 순간을 함께 맛보고파 커피 한 잔의 여유, 이 시간도 함께 즐기고파 너와 나, 향기로운 커피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꿈꾸네 커피 가득한 오후, 너와 나의 시간 세상의 분주함 속에서, 작은 여유를 찾고파 부드럽게 퍼지는 너의 웃음에 오늘도 나의 마음, 너에게 맡기고 싶어 커피 한 잔의 여유, 이 순간을 함께 맛보고파 커피 한 잔의 여유

Rainy Day + Interlude(Rain) (Feat. 소진영) 마커스

회색빛 바래져 차분해진 세상 가득한 감성을 마시며 고독과 외로움 즐기려는 듯 멈춰버린 것 같아 세상의 소음도 조용히 묻히고 오염된 세상을 씻기고 새로운 기회를 얻듯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빗소리 * 세상을 조금 더디게 세상에 잠시 여유를 떠오른 누군가를 만나 커피 그윽한 곳에서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네 narration 비오는 세상이

편안하네 (feat. 효설) 야마사운드

스쳐가는 바람의 향기는 계절이 바뀜을 전하고 노을지난 밤은 커피 가득한 평온을 전해주네.

편안하네 (Feat. 효설) 야마사운드 (YAMASOUND)

스쳐 가는 바람의 향기는 계절이 바뀜을 전하고 노을 지난 밤은 커피 가득한 평온을 전해주네 달빛 아래 너와 내 그림자 서로의 온기를 전하고 별빛 가득한 밤하늘에 고요한 마음 아늑하고 포근하네 의외로 아주 많이 행복한 것 같아 저 밤하늘을 볼 수 있는 담백한 마음 다 내려 놓고 여기 있으니 모든 게 편안하네 의외로 아주 많이 행복한 것 같아 저 밤하늘을 볼

향, 별 투원더러스(To Wanderers)

커피 한 잔에 해는 또 지고 내 앞에는 또 네가 있겠지 일상과 비일상을 나누지 못하고 그저 향에 묻혀 이젠 걷는다 나눈 대화는 흐릿해져가고 너와 걷는 길은 여전한데 도시의 별은 선명하지 않음에 답답히 기대어 나도 선명하지 못했다 밤하늘에 걸린 너무 극적이진 않은 별처럼 그대 말 해줘요 더 걷지 않아도 우리의 시간은 끝나지 않아요 멈춰도 돼요 돌아서 봐요 거기

개똥벌레 신형원

작사,작곡:한돌 아무리 우겨봐도 어쩔 수 없네 저기 개똥무덤이 내 집인걸 가슴을 내밀어도 친구가 없네 노래하던 새들도 멀리 날아가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아라 나를 위해 한번만 노래를 해주렴 나나~나나나나 쓰라린 가슴안고 오늘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 든다 마음을 다주어도 친구가 없네 사랑하고 싶지만 마음뿐인걸 나는 개똥벌레 어쩔수 없네 손을 잡고...

유리벽 신형원

내가 너의 손을 잡으려해도 잡을 수가 없었네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 나를 슬프게 하였네 나는 느낄 수 있었네 부딪히는 그 소리를 우정도 사랑도 유리벽 안에 놓여있었네 아무도 깨뜨리질 않는 유리벽 유리벽 모두가 모른 척하네 보이지 않는 유리벽 나는 느낄 수 있었네 부딪히는 그 소리를 우정도 사랑도 유리벽 안에 놓여있었네 아무도 깨뜨리질 않는 유리벽 ...

불씨 신형원

그 누가 나를 사랑한다고 해도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 수 없네 슬픈 내사랑 바람에 흩날리더니 뜨거운 눈물 속으로 사라져버렸네 텅빈 내 가슴에 재만 남았네 불씨야 불씨야 다시 피어라 끝내 불씨는 꺼져 꺼져 버렸네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수 없네

개똥 벌레 신형원

아무리 우겨봐도 어쩔 수 없네 저기 개똥 무덤이 내 집인걸 가슴을 내밀어도 친구가 없네 노래하던 새들도 멀리 날아가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 말아라 나를 위해 한번만 노래를 해주렴 난 나 나 쓰라린 가슴 안고 오늘 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 든다 마음을 다 주어도 친구가 없네 사랑하고 싶지만 마음 뿐인걸 나는 개똥 벌레 어쩔 수 없네 손을 잡고 싶지만 ...

유리벽 신형원

내가 너의 손을 잡으려 해도 잡을 수가 없었네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이 나를 슬프게 하였네 나는 느낄 수 있었네 부딪치는 그 소리를 우정도 사랑도 유리벽 안에 놓여 있었네 유리벽 유리벽 아무도 깨뜨리지 않네 모두가 모른척 하네 보이지 않는 유리벽 나는 느낄 수 있었네 부딪치는 그 소리를 우정도 사랑도 유리벽 안에 놓여 있었네 유리벽 유리벽 아무도 깨...

신형원

저 산맥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살았네 모-진바람을 다 이기고 이-터를 지-켜왔네 저 강물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흘렀네 온-갖슬픔을 다 이기고 이-터를 지-켜왔네 설악산을 휘휘돌아 동해로 접어드니 아-름다운- 이 강산은 동-방의 하-얀나라 동해바다 큰 태양은 우리의 희망이라 이 내몸이- 태어난나라 온 누리에 빛나라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손으로...

불 씨 신형원

그 누가 나~를 사랑한다고 해도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 수 없네 슬~픈 내 사랑 바람에 흩날리더니 뜨거운 눈물속으로 사라져 버렸네 텅빈 내 가슴에 재만 남았네 불씨야 불씨야 다시 피어라 끝내 불씨는 꺼져 꺼져 버렸네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 수 없네 텅빈 내 가슴에 재만 남았네 불씨야 불씨야 다시 피어라 끝내 불씨는 꺼져 꺼져 버렸네 이젠 사랑의 불꽃 ...

비오는 날의 가단조 신형원

흘러가는 빗물위에 사랑하나 흘러간다 내사랑이 나를두고 흘러서간다 햇빛찾아 햇빛찾아 흘러간다 가자 가자 이젠 가자 잊자 잊자 아주 잊자 햇빛이여 햇빛이여 비추어다오 비에젖은 내사랑이 젖지않게

개똥벌레 신형원

아무리 우겨봐도 어쩔수 없네. 저기 개똥무덤이 내 집인걸. 가슴을 내 밀어도 친구가 없네. 노래를 하던 새들도 멀리 날아가네. 가지말아 가지말아 가지말아라 나를 위해 한번만 노래를 해주렴. 나나나나나나 쓰라린 가슴 안고 오늘 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 든다. 마음을 다주어도 친구가 없네. 사랑하고 싶지만 마음뿐인걸. 나는 개똥벌레 어쩔수 없네. 손을 ...

사람들 신형원

진달래가 좋은 사람들 장미꽃이 좋은 사람들 가을비를 닮은 사람들 하얀 눈을 닮은 사람들 눈앞엔 바람이 불고 마음속엔 단풍이 들고 엇갈린 외로움 속에 하루해가 저물어간다 공사장에 일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사람들 가을비를 닮은 사람들 노을빛이 아름다워 택시를 잡는 사람들 바쁘게 뛰는 사람들 엇갈린 풍경 속에 도시에 밤은 깊어만간다 사랑에 지친 사람들...

외사랑 신형원

내 사랑 외로운 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인가요 사랑의 노래를 불러보고 싶지만 마음 하나로는 안되나봐요 하얀 불빛은 오늘도 그렇게 쓸쓸했지요 밤하늘에는 작은 별하나가 내 마음같이 울고 있네요 눈물 고인 내 눈속에 별하나가 깜빡이네요 눈을 감으면 흘러내릴까봐 눈 못감는 내 사랑 눈물 고인 내 눈속에 별하나가 깜빡이네요 눈을 감으면 흘러내릴까봐 ...

개똥벌래 신형원

개똥벌래 아무리 우겨봐도 어쩔수 없네 저기 개똥무덤이 내 집인걸 가슴을 내밀어도 친구가없네 노래하던 새들도 멀리 날아가네 가지 마라 가지 마라 가지 말아라 나를 위해 한 번만 노래를해주렴 나나나나나나 쓰라린 가슴안고 오늘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든다 마음을 다주어도 친구가 없네 사랑하고 싶지만 마음뿐인걸 나는 개똥벌래 어쩔수 없네 손을 잡고 싶지만 모...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신형원

내가 사랑해 왔던 많은 순간들을 희미해 지는 기억에 이별로 남길때 회색빛 거리에서 초라한 모습에 인생을 노래하는 맹인의 노래가 슬퍼 점점 높아만 가는 빌딩숲 사이로 길게 드리워져 있는 어둔 그림자와 비오는 골목길을 지나는 차들과 그 사이로 비켜선 아이가 왜 자꾸만 나를 슬퍼지게만 하는지 아직은 이해할수 없지만 세상의 아픔을 또 나의 아픔으로 느끼고 싶...

신형원

저 산맥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살았네 모진 바람을 다 이기고 이 터를 지켜왔네 저 강물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흘렀네 온갖 슬픔을 다 이기고 이 터를 지켜왔네 설악산을 휘휘 돌아 동해로 접어드니 아름다운~ 이 강산은 동방의 하얀 나라 동해바다 큰 태양은 우리의 희망이라 이 내 몸이~ 태어난 나라 온 누리에 빛나라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손으로 역사의...

서울에서 평양까지 신형원

서울에서 평양까지 택시요금 5만원 소련도 가고 달나라도 가고 못가는 곳 없는데 광주보다 더 가까운 평양은 왜 못가 우리민족 우리의 땅 평양만 왜 못가 경적을 울리며 서울에서 평양까지 꿈속에라도 신명나게 달려볼란다 우리의 꿈 우리의 픠망 통일만 된다면 돈 못벌어도 나는 좋아 이산가족 태우고 갈래 돌아올때 빈차걸랑 울다죽은 내 형제들 묵...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신형원

내가 사랑해 왔던 많은 순간들을 희미해 지는 기억에 이별로 남길때 회색빛 거리에서 초라한 모습에 인생을 노래하는 맹인의 노래가 슬퍼 점점 높아만 가는 빌딩숲 사이로 길게 드리워져 있는 어둔 그림자와 비오는 골목길을 지나는 차들과 그 사이로 비켜선 아이가 왜 자꾸만 나를 슬퍼지게만 하는지 아직은 이해할수 없지만 세상의 아픔을 또 나의 아픔으로 느끼고 싶...

풍선 신형원

음- 아이들이 풍선을 부네 정말 재미있게 불고 있구나 내가 어릴 적 그 모습이구나 풍선 속에는 꿈이 있었지 나는 넓은 들판을 달려 피어나는 꿈을 쫓았지 터질까 봐 두려운 풍선 속에는 나만 알고 있는 꿈이 있었지 음- 어린 날의 꿈을 그리며 다시 불어 보는 풍선이야 점점 커지는 내 풍선을 보고 나는 아이처럼 좋아 했었지 아하 이게 어쩐 일이냐 그만...

사 람 들 신형원

진달래가 좋은 사~람들 장미꽃이 좋은 사~람들 가을비를 닮은 사람들 하얀 눈을 닮은 사람들 눈 앞엔 바람이~ 불고 마음속엔 단풍이~ 들고 엇갈린 외로움속에 하루 해가 저물어~ 간다 나나나 나 나나나 나 공사장에 일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사~람들 구리빛 그~얼굴에 노을빛이 아름다워 택시를 잡는 사~람들 바쁘게 뛰는 사~람들 엇갈린 풍~경속에 도시의 ...

견딜만한 아픔을 주시는 이 신형원

견딜만한 아픔을 주실것이니 주님도 이렇게 함께아프시니 피해가고 싶지만 어쩔수 없네 더이상 물러설 자리도 없으니 이모습 이대로 조금더 가까이 가도록 견딜만한 아픔을 내게 주셨으니 살아오는 동안에 누군가에게 도움의 손길로 착한일 했을까 기억하지못해도 알고계실까 내안에 이렇게 늘 함께 하시니 이모습 이대로 조금더 가까이 가도록 견딜만한 아픔을 내게 주셨으...

더좋은날 신형원

그대 울고 있나요. 힘겨운 하루를 보낸 후 밀려오는 허탈함에 눈물 흘리나요. 그대 울고 있나요. 기나 긴 인내의 시간은 그대 작은 어깨로 감당할 수 없었나요. *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무게로 지쳐있다 해도 고개 들어 돌아보면 우리를 닮은 사람들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이잖아요 ** 우리는 해야 할 일이 많아요 사랑으로~ ...

보물상자 신형원

너는 보물상자 너는 보물상자 우리집에서 너는 신기한 보물상자 나는 보물상자 나는 보물상자 우리 친구들 중에 신나는 보물상자 엄마도 아빠도 널 보면 행복한 세상 넌 행복이 무언지 아직 모를 나이인데 그렇지만 나는 행복해요 *나에겐 좋은 보물이 있지 나는 보물이 있지 그건 말할수 없는 우리들의 딴 세상 나는 사랑이 있지 나는 사랑이 있지 그건 보이지 않...

나만의 멋진 나이 신형원

졸업하던 그날이 어제 같은데 그대로 난 있을 줄 알았었는데 반복되는 일상에 길들은 나는 마치 고여있는 물 같아 외출 준비하려고 거울을 보면 가릴수록 보이는 시간의 흔적 좋은날은 정말로 다 지난 걸까 왈칵 눈물이 나올 것 같아 * 소녀 시절의 꿈꾸던 모습이 지금의 내 모습관 다르다 해도 무언가 분명 꼭 있을거야 나이와 함께 크는 그렇다면 이제 나는 찾...

쓸쓸한 사람 신형원

사람들 작사 한 돌 작곡 한 돌 노래 신형원 진달래가 좋은 사람들 장미꽃이 좋은 사람들 가을비를 닮은 사람들 하얀눈을 닮은 사람들 눈앞엔 바람이 불고 마음속엔 단풍이 들고 엇갈린 외로움속에 하루해가 저물어간다 나나나 나나나나 공사장의 일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사람들 구리빛 그 얼굴에 노을빛이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