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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흘러서 바람에 날려서 신호

말없이 떠나간 무정한 사람 행여나 돌아올까 애태워 봐도 가버린 그 사람은 돌아올 줄 모르지만 무엇 때문에 무엇 때문에 떠나야만 했던가 나에게 그 사정을 전해나 주오 전해나 주오 구름에 흘러서 바람에 날려서 다시는 생각을 말자 했지만 지울 수 없는 얼굴 그리운 사람 다시 올 기약 없이 떠나버린 님이건만 무엇 때문에 무엇 때문에 떠나야만 했던가 나에게 그 사정을

아름다운 사랑으로 양부길

아름다운 사랑으로 양 규 태 작사/ 송 운 선 작곡 1) 사랑이 죄라면 말없이 가야지 괴로운 이마음 바람에 날려서 루루루루 속시원히 꿈에서라고 좋아 당신은 나에겐 첫 사랑인데 언제나 정다운 그대는 내 인생전부 걸고 행복의 설계를 만들어 주세요 장미꽃 첫 사랑을 아름다운 사랑으로 2) 사랑이 죄라면 돌아서 가야지 애달픈 이마음 구름에 띄워서 루루루루

젊은 초원 문준영

이슬에 젖는 넓은 초원에 샛별 바라보며 피어나는 이름 모를 꽃송이 새파란 잔디 위에 아침 햇살 눈부실 때 하늘 멀리 흘러가는 흰 구름에 젊은 꿈 실어보네 초원은 푸르고 마음도 푸르니 가슴속에 메아리 흘러서 끝없이 달려가는 젊은 초원은 나의 마음 이슬에 젖는 넓은 초원에 샛별 바라보며 피어나는 이름 모를 꽃송이 새파란 잔디 위에

젊은 초원 신유

이슬에 젖는 넓은 초원에 샛별 바라보며 피어나는 이름 모를 꽃송이 새파란 잔디 위에 아침 햇살 눈부실 때 하늘 멀리 흘러가는 흰 구름에 젊은 꿈 실어보네 초원은 푸르고 마음도 푸르니 가슴속에 메아리 흘러서 끝없이 달려가는 젊은 초원은 나의 마음 이슬에 젖는 넓은 초원에 샛별 바라보며 피어나는 이름 모를 꽃송이 새파란 잔디 위에 아침 햇살 눈부실

비눗방울 리콜뮤직

물방울 속의 꿈, 비눗방울처럼 하늘 높이 날아가, 자유롭게 돌아다녀 햇살 아래 반짝여, 색깔이 저마다 우리의 웃음소리, 바람에 실려가 하늘 높이 떠오른 비눗방울 빛나는 색깔로 나를 감싸 바람에 날려서 춤추고 모두가 함께 웃음짓네 비눗방울 하늘 위로, 높이 떠 올라 소원 하나씩 담아, 날려보내 함께하는 순간, 영원히 잊지 말자 구름 속에 숨어, 별과 친구 되어

그 소녀 남진

메마른 가지에서 떨어진 나무잎 바람에 날려서 어디로 갔나 그 언젠가 떠나버린 보고픈 그 소녀 언제 다시 만나리 수많은 사연 가슴에 안고 떠나버린 그 소녀 보고 싶어라 그 언젠가 떠나버린 보고픈 그 소녀 언제 다시 만나리 수많은 사연 가슴에 안고 떠나버린 그 소녀 보고 싶어라 보고 싶어라

고향 하늘 문영일

푸른 잔디 언덕에 홀로 앉아서 떠나온 고향 하늘 바라다보니 흰 구름 두둥실 바람에 날려서 떠나온 내 고향 오고가누나 우 내 고향 가고 싶어라 우 어머님 보고 싶어라 바람결에 전해다오 고향의 흙냄새를 바람결에 전해다오 고향의 흙냄새를 우 내 고향 가고 싶어라 우 어머님 보고 싶어라 바람결에 전해다오 고향의 흙냄새를 바람결에 전해다오 고향의 흙냄새를

소녀 둘 다섯

두눈을 감고 꽃같이 고운 소녀를 보면 어느덧 나는 저멀리 멀리 두둥실 날은다 소녀와 웃고 소녀와 노는 시절로 가면 꿈같은 모습 꿈같은 시절 눈앞에 어린다 웬일인지 바람소리 그치지 않고 떨어지는 꽃잎처럼 사라져 버렸나 꽃같이 고운 소녀의 모습 어디에 있나 바람에 실려 구름에 실려 두둥실 날은다 웬일인지 바람소리 그치지 않고 떨어지는 꽃잎처럼 사라져 버렸나 꽃같이

소녀 둘다섯

두눈을 감고 꽃같이 고운 소녀를 보면 어느덧 나는 저멀리 멀리 두둥실 나른다 소녀와 웃고 소녀와 노는 시절로가면 꿈같은 모습 꿈같은 시절 눈앞에 어린다 웬일인지 바람소리 그치지 않고 떨어지는 꽃잎처럼 사라져 버렸나 꽃같이 고운 소녀의 모습 어디에 있나 바람에 실려 구름에 실려 두둥실 나른다 간 주 중 ♪ 웬일인지 바람소리 그치지 않고 떨어지는

Slide (feat. 이아람) E6

Slide 네게로 올라설 때 구름에 맞닿을 때 세상 모든 게 내 것이 돼 Slide 등에 미끄러질 때 바람에 맞닿을 때 양 볼에 닿은 감촉을 느끼네 Step and Slide 너의 모든 게 이채로워 난 oh 난 널 기다리기 지겨워 어린아이처럼 널 올라타는 상상을 해 높은 턱을 오른 뒤 네 팔을 잡고서 두 눈을 감으면 Slide 네게로

사랑의 아픔 김만수

바보~처럼 한잔~ 술에 떠난 사람 잊어보려고 술잔 위에 흐른 눈물 마셔도 보았~~~다 하지만 깊이 맺힌 사랑의 아픔을 어떻게 잊을수 있나 바람에 날려 구름에 띄워 그래도 못~잊어 세월이 흐른 뒤에야 바보~처럼 한잔~ 술에 떠난 사람 잊어보려고 술잔 위에 흐른 눈물 마셔도 보았~~~다 하지만 깊이 맺힌 사랑의 아픔을 어떻게 잊을수

사랑의 아픔 김만수

바보~처럼 한잔~ 술에 떠난 사람 잊어보려고 술잔 위에 흐른 눈물 마셔도 보았~~~다 하지만 깊이 맺힌 사랑의 아픔을 어떻게 잊을수 있나 바람에 날려 구름에 띄워 그래도 못~잊어 세월이 흐른 뒤에야 바보~처럼 한잔~ 술에 떠난 사람 잊어보려고 술잔 위에 흐른 눈물 마셔도 보았~~~다 하지만 깊이 맺힌 사랑의 아픔을 어떻게 잊을수

젊은 초원 장민호

이슬이 젖는 넓은 초원에 샛별 바라보며 피워 나는 이름 모를 꽃송이 새파란 잔디 위에 아침 햇살 눈부실 때 하늘 멀리 흘러가는 흰 구름에 젊은 꿈 실어보네 초원은 푸르고 마음도 푸르니 가슴속에 메아리 흘러서 끝없이 달려가는 젊은 초원은 나의 마음 새파란 잔디 위에 아침해살 눈부실때 하늘 멀리 흘러가는 흰구름에 젊은 꿈 실어보네

젊은 초원 Various Artists

이슬이 젖는 넓은 초원에 샛별 바라보며 피워 나는 이름 모를 꽃송이 새파란 잔디 위에 아침 햇살 눈부실 때 하늘 멀리 흘러가는 흰 구름에 젊은 꿈 실어보네 초원은 푸르고 마음도 푸르니 가슴속에 메아리 흘러서 끝없이 달려가는 젊은 초원은 나의 마음 새파란 잔디 위에 아침해살 눈부실때 하늘 멀리 흘러가는 흰구름에 젊은 꿈 실어보네 초원은

바람에 구름가듯 Various Artists

바람에 구름가듯 작사 김진호 작곡 김희갑 노래 이은하 바람에 구름가듯 구름에 바람가듯 그렇게 가야합니까 동지섣달 비가오듯 생각나면 오시겠죠 떠나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당신같은데 돌아온단 그말씀을 믿어야만 한답니까 차라리 당신을 잊으라면 잊으라고 말하세요@ 저강물 흘러갈때 저구름 흘러갈때 그렇게 떠나렵니까

구름에 가려진 달에게 여유와 설빈

구름에 가려진 달에게 어둠에 갇혀버린 빛에게 안개가 걷히면 보일까 아침이 밝아오면 보일까 어두워 아무것도 안 보여 흐려져 똑바로 갈 수 없어 그늘에 가려진 너에게 마음의 안식을 주려 해 바람에 흔들리던 나 이제 당당히 내 길을 가려 해 외로워 하나 둘 곁에 없어 두려워 혼자선 갈 수 없어도 난 가 나의 길을 너와 함께라면 어두워도 흐려져도

내사랑 단양팔경 김소희

남한강아 물새들아 곱게 물든 구담봉아 단양 팔경 봄이 와도 오지 않는 내 님이여 흘러가는 저 구름도 쉬어 가면 좋으련만 사랑님 기다리는 안타까운 이내 심정 바람에 실려 갔나 구름에 흘러갔나 떠난 님 간데없고 옛사랑만 그립구나 도담 삼봉 너는 알겠지 남한강아 물새들아 안개 짙은 옥순봉아 단양 팔경 봄이 와도 오지 않는 내 님이여 흘러가는 저

서툰사랑 나연우

그대 마음 거짓이었네 달콤한 사랑 얘기도 불같이 타오르던 그대 눈빛도 내게 줬던 마음마져도 사랑아 장난같은 사랑아 속다르고 겉다른 사랑 바람에 날릴까 구름에 숨길까 미련에 아쉬웠던 서툰 사랑을 꽃은 져도 또 피듯 내 사랑도 다시 필거야 그대 마음 거짓이었네 달콤한 사랑 얘기도 불같이 타오르던 그대 눈빛도 내게 줬던 마음마져도 사랑아

연가 정인

아직 못다 한 말들이 남았지만 오랜 시간이 흘러 흘러 꽃잎처럼 흩어져 소리 없이 구슬피 흐느끼는 새 봄바람 계절은 덧없이 스쳐지나 한걸음 멀어져 바람에 떠나간 아련한 기억 이젠 깨어버린 꿈 구름에 실려온 새봄의 꽃잎이 내 마음에 피어나 달빛 벗 삼아 춤을 추듯 떠가는 배 어느새 내 마음도 흘러 흘러 그렇게 흩어져 바람에 떠나간 아련한

슬픔의 조각 (Remember) 김상민

바람에 날려서 떠나 보낸 너를 나 어떻게 믿을 수 있어 거짓이라 말해줘 아직도 손을 내밀면 잡힐 듯한 너인데 얼마나 울어야 눈물이 멈출까 슬픔으로 조각해버린 기억만이 남았어 날 버리지마 제발 돌아와 부탁이야 돌아올 수 있다면 행복할 수 있도록 내 모든걸 다 바쳐서 나 널 위해 살고 싶어 돌아올 수 없다면 너를 따라 갈테니 다시는 내곁을

바람에 구름가듯 이은하

바람에 구름가듯 구름에- 바람가듯 그-렇게 가야합-니-까 동지섣달 비가오듯 생각나면 오시겠죠 떠나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당신- 같은데 돌아온다 그 말씀을 믿어야만 한답-니-까 차라리 당신을 잊으라면 잊으라고 말하세요 저 강물 흘러갈때 저 구름- 흘러갈때 그-렇게 떠나렵-니-까 오뉴월에 서리오듯 생각나면 오시겠죠

바람에 구름가듯 이은하

바람에 구름가듯 구름에~ 바람가듯 그~렇게 가야합~니~까 동지섣달 비가오듯 생각나면 오시겠죠 떠나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당신~ 같은데 돌아온다 그 말씀을 믿어야만 한답~니~까 차라리 당신을 잊으라면 잊으라고 말하세요 저 강물 흘러갈때 저 구름~ 흘러갈때 그~렇게 떠나렵~니~까 오뉴월에 서리오듯 생각나면 오시겠죠 떠나가는 사~

바람에 구름가듯 이은하

바람에 구름가듯 구름에~ 바람가듯 그~렇게 가야합~니~까 동지섣달 비가오듯 생각나면 오시겠죠 떠나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당신~ 같은데 돌아온다 그 말씀을 믿어야만 한답~니~까 차라리 당신을 잊으라면 잊으라고 말하세요 저 강물 흘러갈때 저 구름~ 흘러갈때 그~렇게 떠나렵~니~까 오뉴월에 서리오듯 생각나면 오시겠죠 떠나가는 사~

그대에게 따또 (dda ddo)

들리나요 나의 노래 소리가 오늘밤은 그대에게 노래를 보내요 저 바람에 구름에 달빛에 실어서 그대에게 이렇게 내맘을 보내요 보이나요 내 수줍은 미소가 긴 시간을 바라만보는 내 눈길도 바람에 구름에 달빛에 실어서 그대에게 이렇게 내맘을 보내요 어쩌면 다 알면서도 모른척 한다면 그건 바보같은 시간 낭비죠 그대여 깊어만 가는 내 맘을 보아요 그대

당신의 미소 나빛나

바람에 두둥실 구름에 몸을 싣고서 산이랑 물이랑  구경하며 어딘가를  떠나고  싶어라 너울너울 가다보면 모든 번뇌가 사라져 근심없네 돈과 명예도 부럽지 않아  저절로 평온한얼굴 그 모습을 닮아가네 바람에 두둥실 구름에 몸을 싣고서 산이랑 물이랑  구경하며 어딘가를  떠나고  싶어라 너울너울 가다보면 모든 번뇌가 사라져 근심없네 돈과 명예도 부럽지 않아  저절로

Eye 이근중

부는 바람에 담아 맘에 쥔다 흐르는 바람을 맘에 담는다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는 바람을 다시 붙잡아본다 눈을 감고 뜨지 않는다 흐려지는 생각들을 잡는다 눈을 뜨면 새어 나가는 생각들을 다시 붙잡아본다 굳게 닫은 나의 눈에서 도망쳐가는 너의 모습들 흐르는 눈물 타고 부는 바람을 타고 바람에 담아 보낸다 구름에 실어 보낸다 흘러가는 너의

소원 김홍조

새장 속의 새처럼 혼자 울다 웃다가 꽃병 속의 꽃처럼 시들다가 피다가 나 이렇게 살았소 그댄 어찌 살았소 내 소원 하나 있소 내 님이면 들어 주소 단 한 번도 좋아요 천만 번도 좋아요 그대 품에 안겨서 천사같은 사랑을 해 봤으면 좋겠네 사랑 한 번 찡하게 해 봤으면 좋겠네 바람에 구름같이 구름에 달빛같이 외롭고 목마른 인생 님과 살면 좋겠네

번지없는 내고향 김예리

십년이면 산천도 변한다는데 내 고향 부모님은 안년하신지 편지를 썼지마는 보낼 곳이 없구나 구름에 띄워 볼까 바람에 전해 볼까 머나 먼 이북 고향 번지없는 내 고향 번지없는 내 고향 그리운 고향 대동강 부벽루야 보고싶구나 언제나 마음 놓고 가고오는 날까지 부모님 만수무강 칠성님께 빌던 밤 불러도 대답없는 번지없는 내 고향 편지를 썼지마는 보낼 곳이 없구나 구름에

내사랑순이 박진도

떠나간 님아 떠나간 님아 나를 두고 떠나간 님아 그 세월에 그 사연들 가슴속에 묻어 버리고 저 구름에바람에 무정하게 떠나간 님아 다시 한번 보고싶구나 내 사랑 순이야 보고 싶은 내 사랑 순이야 떠나간 님아 떠나간 님아 나를 두고 떠나간 님아 그 세월에 그 사연들 가슴속에 묻어 버리고 저 구름에바람에 무정하게 떠나간 님아 다시 한번 보고싶구나 내 사랑

젊음,청춘 해인

그대의 청춘은 아직 머물러 있나요 바람에 흩날려 아스라이 사라진 그대여 철없던 당신의 품었던 맘속에 그대는 아직 소녀예요 그대의 젊음은 아직 그댈 따라오나요 구름에 가려져 그댄 숨어가고 있나 거칠어져만 가는 그대 손 무심코 보낸 그 미소 커져만 가는 소년 이야기 저 하늘을 보며 당신을 그릴게요 그대의 젊음은 아직 그댈 따라오나요 구름에 가려져 그댄 숨어가고

임생각 고향생각 신호

*1* 몰랏소 몰랏소 나는몰랏소~~ 당신이 나를버릴줄~~낫설은 타향땅에 갈곳도 없는몸인데 사랑마져 잃어버리고 타관땅 홀로않아 달빛을보니~~ 나그네 가슴깊이 고인눈물이 님생각~~~~고향생각에 소리도없이 흘러흘러 내~~~리네 *2* 울엇소 울엇소 나는울엇소 ~~ 당신이 떠나버려서~~낫설은 타향땅에 갈곳도 없는몸인줄 알면서도 나를버려서 ...

너대로 나대로 신호

너는 너대로가고 나는 나대로가자 발길을 돌리면서 헤여지면 그만인데 애당초 만난것이 야속하구나 누구를 원망하랴 이것이 운명인걸 아 밤안개만 촉촉히 젖는구나 너는 너대로가고 나는 나대로가자 사랑을 끊어놓고 돌아서면 그만인데 애당초 맺지못할 사연때문에 보내는 마음이나 떠나는 마음이나 아 사무치네 상처만 아프구나

먼 여로 신호

해저문 벌판에 땅거미 지면 온길도 갈길도 너무 아득해 지친몸 달래며 울기도 했었다 낯설은 창가에 불빛을 보며 고향이 그리워 타향을 간다 물같이 흐르는 세월이라서 피는꽃 지듯이 허무한 것을 사랑도 했었다 이별도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먼 여로에 외롭고 고달픈 나그네 란다

바람 개천의 뱀

그때의 넌 무슨 바람이 들었길래 나에게 먼저 손을 건네 주었나 그때의 넌 무슨 생각이 들었길래 그대란 바람에 쉽게 흔들렸을까 난 알아 그저 바람에 흩어져갈 부질없는 꿈들인걸 난 알아 나의 바람처럼 이뤄질 일들은 없다는 걸 이룰 수 없는 나의 바람은 구름에 적어 보낼게 전할 수 없는 나의 고백은 바람에 흘려 보낼게 어디까지 우린 함께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우린

민들레 JK 김동욱

그래도 계절 따라 잎새를 벌리고 줄기를 뻗고 그래도 계절 따라 꽃을 피우고 갓털을 갖추었다 열차가 지나칠 적마다 먼지와 매연에 눈이 짓무르고 굉음에 귀가 멍멍해지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반넋을 잃곤 한다 그래도 계절 따라 잎새를 벌리고 줄기를 뻗고 그래도 계절 따라 꽃을 피우고 갓털을 갖추었다 이제 그 씨앗들은 바람에

행복해요 한수민

세상에 둘도 없는 우리 사랑 너무 행복해요 이대로 한평생 영원히 사랑하며 바람에 흔들리며 구름에 떠밀리며 흘러가는 이 인생 우리 사랑 잠시도 머물 수는 없어요 언제까지 영원히 남은 인생 멋지게 다시 한번 행복하게 사는거야 변함 없이 둘 도없는 우리 사랑 너무 행복해요 이대로 한평생 영원히 사랑하며 바람에 흔들리며 구름에 떠밀리며 흘러가는 이 인생 우리 사랑

아내의 기도 김지훈

믿음과 소망으로 엎드려 기도했고 날 위해 수많은 날 눈물로 지세웠고 오직 하나 가족 사랑 그 마음 난 정말 알고있는데 바람에 훨훨 구름에 둥실 방황하며 떠돌고 있던 나 세월가니 당신의 기도로 하늘의 축복을 받게 되었네 믿음과 소망으로 엎드려 기도했고 날 위해 수 많은 날 눈물로 지세웠고 변함없이 기도하는 그 마음

세월은세월대로 강수빈

구름이 흘러~가듯이~~~ 가~~~는 내청춘 눈물로 눈물로 하소연한들 돌~아~~~올 것은 아니야 정~처없~~이 흘~~러가~~는 뜬~~구름~~처럼 인생도 청춘도 흘러가지만 ~~~내인생 서럽지않아 ~~~~ 세월은 세월대로 가라 해놓고 내인생 구름에 싣자 2절~~~~~~ 바람에 밀려가듯이 가는 내청춘 눈물로 눈물로 하소연한들

&***그것이 인생***& 윤미

해가 진다 아쉬워 마라 꽃이 진다 애달퍼 마라 언젠가는 너도나도 속절없이 질 테니 바람에 구름 가듯 구름에 달 가듯 우리네 청춘도 가네 세월 앞에 장사 없더라 가는 세월 막을 수 있나 아쉬워 말아라 애달퍼 말아라 그것이 인생이다 해가 진다 아쉬워 마라 꽃이 진다 애달퍼 마라 언젠가는 너도나도 부질없이 질 테니 바람에 구름

바람에 구름 가듯 이은하

바람에 구름 가듯 구름에 바람 가듯 그렇게 가야 합니까 동지섣달 비가 오듯 생각나면 오시겠죠 떠나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당신같은데 돌아온다 그 말씀을 믿어야만 한답니까 차라리 당신을 잊으라면 잊으라고 말하세요 저 강물 흘러갈 때 저 구름 흘러갈 때 그렇게 떠나렵니까 오뉴월에 서리오듯 생각나면 오시겠죠 떠나가는 사람들은

바람에 구름 가듯 김희갑

바람에 구름 가듯 구름에 바람 가듯 그렇게 가야 합니까 동지 섣달 비가 오듯 생각나면 오시겠죠 떠나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당신 같은데 돌아온다 그 말씀을 믿어야만 한답니까 차라리 당신을 잊으라면 잊으라고 말하세요 저 강물 흘러갈때 저 구름 흘러갈때 그렇게 떠나렵니까 오뉴월에 서리 오듯 생각나면 오시겠죠 떠나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우리님 이미선

몇구비 돌고 돌아 우리님을 만났을까요 이 세상 다하도록 사랑할 사람 하늘이 맺어준 사랑 한올 한올 타는 가슴 애타는 가슴 서러운 이내 심정 내 님은 알까 저 구름에 띄워볼까 까맣게 타는 가슴 우리님은 알아줄까 알아줄까요 바람에 구름가듯 꽃이 피면은 우리님은 돌아오려나 몇구비 돌고 돌아 우리님을 만났을까요 이 세상 다하도록 사랑할 사람

괜찮아 손금연

밤하늘의 별을 헤며 그대 생각 그리울 때 쏟아지는 은하수 타고 행여 내 님 오실까요 기다려도 오질않네 바람에 스쳐 갔을까 구름에 실려 갔을까 속삭이던 그 사랑도 입 맞추던 그 추억도 바람따라 보내야지 구름따라 보내야지 추억이라 말하겠지 스쳐가는 사랑이라고 괜찮아 쿨하게 빠이빠이야 밤하늘의 별을 헤며 그대 생각 그리울 때 쏟아지는 은하수 타고 행여 내 님

파란마음 하얀마음 이영일

1.파란 하늘이 하얀 마음이 구름에 실어 그리움이 밀리는 호수에 서면 하얀 구름이 파란 추억은 구름에 실어 너와 나의 마음에 간직한 사랑 이렇게 보고파서 내 마음이 부풀 때는 꿈같이 아련하게 하늘가를 스쳐가는 파란 마음이여 2.파란 하늘이 하얀 마음이 구름에 실어 그리움이 밀리는 호수에 서면 하얀 구름이 파란 추억은 바람에 실어 너와 나의

말해주세요 추가열

바람에 날려가 버렸나 구름에 묻어가 버렸나 기다리고 기다려도 그렇게 오지 않는 사람아 세월은 잘도 가는데 내 청춘은 어쩌라고 세월은 잘도 흐르는데 내 사랑은 어찌하나 말해주세요 말해주세요 대답도 없이 떠난 님아 바람에 날려가 버렸나 구름에 묻어가 버렸나 기다리고 기다려도 그렇게 오지 않는 사람아 세월은 잘도 가는데

신호 (2015) 사뮈

아주 멀리에 있다고 했어요 이천십오년에 멀다는 말이 어색하긴 하지만 아직 무엇이 좋은진 잘 몰라도 오늘 같은 날을 원한 건 절대 아니었어요 내일 난 끝도 모를 긴 항해를 떠날 거에요 오늘 밤 끝은 없다 생각하며 취할 거에요 평생에 소원이 하나 있다면 다 잊고서 첨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이 밤 끝날까 무서워 눈 감고 피운 담배 나도 연기처럼 사...

사랑의 신호 박완신

장미꽃 피어날 때 남산 길 걸으며 저 높은 서울 타워를 보며 사랑의 신호로 뜨거운 가슴 사랑해요 떨리던 목소리 한강의 푸른 물결 춤추며 노래를 하고 눈물도 웃음으로 슬픔도 기쁨으로 축복길 열고 열어 장미꽃 향기 뿌려 행복한 인생 빛나는 내일의 소망

사랑의 신호 화이트 톤(White Tone)

두근두근두근 두근대는 심장 두근두근두근 뛰고 있는 심장 처음 시작하는 나의 사랑 사랑하고 있다 말해주는 너와 나의 사랑 일깨워 주는 신호 조금씩 너에게 가까워지면 질수록 두근 반 세근 반 내 심장이 두근두근 내 마음 너에게 조금씩 다가갈수록 내 심장 나에게 말해주네 사랑이라고 우 워~어 음 음 음~ 워어 어 사랑의 신호가 오네.

신호(outro) 도하

agian Yeah Cause everybody need someone 우린 손발이 맞지 않기에 가끔은 싸워도 다시 stuck 마이너스와 plug 누구는 플러스 혹은 누군가의 네잎클로버 ‘hey Come to us We can do better’ Huh 늘어나지 내 주위의 모든 게 다 두 배로 그 속에 놓여진 나는 그대로 0.5 딴에 부러진 내 마음을 들고 찾는 신호

내 인생 지금부터야 신영산

그 모진 긴 세월 눈 비 맞으며 살아온 내 인생 앞만 보며 살아왔는데 언제 벌써 내 청춘 황혼 길이네 바람에 구름 가듯 흘러간 내 인생 힘들었던 지난날 저 구름에 실려 보내고 지금부터 남은 인생 멋지게 못다 한 일 못다 한 꿈들 멋지게 살아갈 거야 그 모진 긴 세월 눈 비 맞으며 살아온 내 인생 앞만 보며 살아왔는데 언제 벌써 내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