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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 閃光 심규선

눈이 나려 나를 덮으면 그 밤에는 오시려나 마른 가지 희스무레하게 꽃눈이 맺혀오면 사그라들고 있거나 명멸하는 작은 별들도 파랗게 타오르거나 우릴 가로지른 푸른 섬광도 올려다보지 않으면 거기 없는 것과 같을지 몰라 가로막힌 밤의 균열을 계속 찾아내 그 무엇도 너를 꺾을 수 없어 네가 허락하지 않으면 네가 허락하지 않으면 너는 아직 어린 별 네 안에 간절...

섬광 閃光 Lucia(심규선)

눈이 나려 나를 덮으면 그 밤에는 오시려나 마른 가지 희스무레하게 꽃눈이 맺혀오면 사그라들고 있거나 명멸하는 작은 별들도 파랗게 타오르거나 우릴 가로지른 푸른 섬광도 올려다보지 않으면 거기 없는 것과 같을지 몰라 가로막힌 밤의 균열을 계속 찾아내 그 무엇도 너를 꺾을 수 없어 네가 허락하지 않으면 네가 허락하지 않으면 너는 아직 어린 별 네 안에 간절...

閃光 / Senkou (섬광) Van Tomiko

夢を見させてね コエを聞かせてね 유메오미사세테네 코에오키카세테네 꿈을 꾸게 해줘, 목소리를 들려줘 またナミダこぼすからつよく抱きしめて 마타나미다코보스카라츠요쿠다키시메테 또 눈물이 흐르니까 강하게 껴안아줘 凍えそうなこころが溶けてしまうなら 코고에소-나코코로가토케테시마우나라 얼어붙을 것 같은 마음에 녹아버린다면 あきるほどずっとそばにいたい 아키루호도즛토소바...

閃光 (Senkou - 섬광) UA

ていた 달을보고있었죠밤을보고잇었죠 胸に生える羽根は 가슴에돋아나는날개는 雲を切ってここを見下ろすように 구름을자르고이곳을내려보듯이 尋ねるよ何を失くしてるのかと 묻고있죠무엇을잃었는지를   誰をずっとさがしてるの 누구를계속찾고있는지 大きく伸びた 커다랗게자란 眞っ黑な翼からこぼれて落ちた 새카만날개로부터흘러떨어진 1枚の羽根が

閃光 / Senkou (섬광) Alice Nine

を撫でた 와스레나이요우니 호호오나데타 잊지 않도록 뺨을 어루만졌어 のように 深い闇?けて 센코우노요우니 후카이야미누케테 섬광과 같이 깊은 어둠 속으로 빠져 終わらない夢に 別れを告げる 오와라나이유메니 와카레오츠게루 끝나지 않는 꿈에 이별을 고해 散りゆく日?

閃光 Van Tomiko

夢を見させてね コエを聞かせてね 유메오미사세테네 코에오키카세테네 꿈을 꾸게 해줘, 목소리를 들려줘 またナミダこぼすからつよく抱きしめて 마타나미다코보스카라츠요쿠다키시메테 또 눈물이 흐르니까 강하게 껴안아줘 凍えそうなこころが溶けてしまうなら 코고에소-나코코로가토케테시마우나라 얼어붙을 것 같은 마음에 녹아버린다면 あきるほどずっとそばにいたい 아키루호도즛토소바...

섬광 윌리암스타운

?섬광처럼 지나갔어 내가 봤던 모든 것들이 널 처음 본 그 여름도 다시 돌아갈 수 없대도 이젠 빛이 보이는데 점점 내게 다가오는데 저 깊은 텅 빈 곳에 나는 누워 바라보겠지 오 이젠 떨어지는 저 별들처럼 이 모든 건 꿈이 되겠지 오 이젠 다 타버린 회색 빛처럼 이 모든 건 사라지겠지 오 이젠 떨어지는 저 별들처럼 이 모든 건 꿈이 되겠지 오 이젠 다 ...

섬광 김태균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

섬광 아진(Azin)

다시 나에게 오는 끝없는 꿈 속에서 헤엄치는 그 순간 자유롭게 아직 나에게 남은 시간의 얼룩들과 헤어지는 꿈을 꿔 자유롭게 나는 나의 마음에 잠기고 조용히 눈을 감았지 나는 나의 기억을 잠그고 침묵 속에 사라져가

섬광 짙은

아름다운 이름으로 선명하게 빛나는 모습들 나에겐 어떤 의미일까 내 마음 한켠 너를 담는다 그대여 그대여 오직 너에게 너에게 바란다 마음 가득히 가득히 차올라 선명한 섬광 그 안에 우린 이 모두가 빛나고 내겐 너무나 많은 게 밀려와 때론 너무나 허무해지지만 연갈색 눈빛 따스한 공기 이 모두가 너란 걸 너에겐 어떤 모습일까 너의 손을 잡으면 떠올라 너의 마음들

섬광 창작가요단

내 귓 가에 니 목소리에 남겨진 내 숨 소리에 내리는 이 빗 소리에 너와 다시 한 번 내 목소리에 오늘까지만 날 위해 떨리는 내 손 끝에 나와 하루 하루 날아가듯 지나간 시간아 지금 이 순간만 잠깐 You could be my love my melody 너의 향기를 안은 드라마 You could be my life I'll never let yo...

섬광 Jamie Christopherson

Forged in the fireDesigned to killIt's in my hands nowWith a destiny to fulfillWith a flash of steelIn the sword you'll see my reflectionNow your fate is sealedMy blade yearns to make a connectionI...

섬광 아진 (Azin)

다시 나에게 오는 끝없는 꿈 속에서 헤엄치는 그 순간 자유롭게 아직 나에게 남은 시간의 얼룩들과 헤어지는 꿈을 꿔 자유롭게 나는 나의 마음에 잠기고 조용히 눈을 감았지나는 나의 기억을 잠그고 침묵 속에 사라져가 다시 나에게 오는 끝없는 꿈 속에서 헤엄치는 그 순간 자유롭게 아직 나에게 남은 시간의 얼룩들과 헤어지는 꿈을 꿔 자유롭게 나는 나의 마음에 ...

섬광 원주율 밴드

혼자란 생각에 늘 빠져있었고고독이란 공허 한가운데 쭉 혼자 있었어결국 각자 사는 거라고흐르는 시간 속에서넌 그렇게 생각했을지도하지만 잠시 눈을 감고 다시 생각해 봐네가 여기 있기까지 많은 사람들잊지 마 기억하길 넌 혼자가 아냐힘이 든다면 내 옆에 기대,너와 함께 할 테니피해도 돼. 잠시 쉬어도 돼. 넌 혼자가 아냐힘이 든다면 내 옆에 기대,힘이 되어 ...

섬광 T.A.D

짙게 눌러쓴 단 꿈은저 허공을 떠돌고문득 깊이 스며든 넌잊혀지질 않네days in the sun웅크린 어제의 노래가저 먼 곳을 움켜쥐고내일을 서성일 때불을 피워섬광으로 가자잦아든 빗길을 따라서영원을 찾은 그땐손을 맞잡고 웃자이내 버려진 단 꿈은어린 투정이 되고못내 잊지 못한 나는검게 물들었구나days in the sun웅크린 어제의 노래가저 먼 곳을 ...

家法 羅文

輝過去像輕烟,此刻未許重現。一生奮鬥,換得一聲感嘆。此生歡樂有幾天?一天過去又一天,陰未許重現。身經百戰,落得此刻慘變。此生功產已蕩然。念舊日,重道義,為了家法傳,功與過任你他朝怎判斷!一生中,多風險,渡過多少風雨天!苦與樂此刻已成懷念。為大義滅敗類,願法紀永存,只盼那血影刀不再現。一生中聲威顯又似星。星殞落,管它有誰懷念。念舊日,重道義,為了家法傳,功與過任你他朝怎判斷!

閃光少女 東京事變

していこうよ 쿄오, 이마오사이코오치데츠으카시테이코오요 (오늘, 지금을최고치로통과해가자) 明日まで電池を残す考えなんてないの 아시타마데덴치오노코스캉가에난테나이노 (내일까지전지를남겨둘생각은없어) 昨日の誤解で歪んだピントは 키노~고카이데유간다핀토와 (어제의오해로일그러진핀트는) 新しく合わせて 아타라시쿠아와세테 (새롭게맞추어서) 切り取ってよ、一瞬の

사랑의 섬광 주윤하 [보드카레인]

난 아직도 어제에 있어 네가 떠난 끝없는 어둠 속에 난 또 애써 웃으려 해보지만 말처럼 쉽지가 않아 난 아직 기억하고 있어 떨리도록 빛나던 사랑의 빛 벅차기만한 이 마음을 숨길 수 있을까 깊은 밤을 지나 너의 따스한 빛으로 지금 달려갈거야 기다려줘 두려움 가득한 모든 빛을 삼킨 이 어두움 이젠 걱정없어 너로 난 충분해 난 아직 기억하고 있어 떨리...

사랑의 섬광 주윤하

난 아직도 어제에 있어네가 떠난 끝없는 어둠 속에난 또 애써 웃으려 해보지만말처럼 쉽지가 않아난 아직 기억하고 있어떨리도록 빛나던 사랑의 빛벅차기만한 이 마음을숨길 수 있을까깊은 밤을 지나너의 따스한 빛으로지금 달려갈거야기다려줘두려움 가득한모든 빛을 삼킨 이 어두움이젠걱정없어 너로 난 충분해난 아직 기억하고 있어떨리도록 빛나던 사랑의 빛넌 또 닿을 듯...

심규선 비로소 아름다워 (옷소매 붉은 끝동 OST)

새벽이 그려놓은 하얀 눈 사이 발자국 누군가 어딜 향했던 건지 미처 다 알 수는 없지만 낮 동안 참아온 다 전하지 못한 맘 달빛에 겨우 꺼내든 그 맘 나와 닮아서 깊이 감춰두었던 그대가 새어 나와 내 맘을 흩트려 비로소 다 아름다워져 이제야 사랑이라 부르다 혼자 작게 눈물만 새벽에 기대어 행복했던 순간들 간절했었던 기억도 이제 눈물이 되네 깊이...

Jie Wo Yi Tiao Shou Pa (Album Version) 김완선

在月上 赤足遊蕩 (솨아.카이.시에.차이.짜이.위에.꾸앙.샹. 츠.쭈.요우.땅) 地有點? 心有點慌 (띠.요우.띠엔.리앙. 신.요우.띠엔.황) 我的淚?積在眼底 (워.더.래이.툰.지.짜이.앤.띠. 샨.샨.파.꾸앙) 惹得眼? 又紅又? (러.더.앤.쿠앙. 요우.홍.요우.탕) 未來會?樣 我一點都不去想 (웨이.라이.훼이.쩐.양.

淡水暮色 邱蘭芬

矇隴月色白線 浮出紗帽山 更多更詳盡歌詞 在河流水影色變換 海風陣陣寒 一隻小鳥找無伴 歇在船頭岸 啊 美妙的 啼叫動心肝。 淡水黃昏帶詩意 夜霧罩四邊 教堂鐘聲心空虛 響對海面去 埔頂燈真稀微 像天星 啊.難忘的 情景引心悲

天氣之女 / Weathering with Me sica

跳脫如每粒細碎微塵 散發曾有的八歲天真 就是望向天興奮 陽已描畫金色一片雲 愛太陽那線降臨來瀑布山林 無限耀眼暖意為海風添上質感 用最真的感覺呼吸 逐秒天空變化在山頂俯瞰 如你和我隨我忘我的 遊蕩就是太開心 無論遇上 好的天氣 差的天氣 亦同樣嚮往 即使陰天我也能夠發 一身胡亂去闖 難路就算想撠倒我 仍然能硬朗 最那個方向 總有天堂 無視千種苦況 綻放 獨有的非一般好看 發覺情緒起跌會隨晴或雨牽引

Those Lightning Bolts Pointing at You (那些閃電指向你) Limi, Josh Tu (屠衡)

我知道藏在你手裡 那些電指向你 全指向你 那些雷聲指向你 全指向你 天又灰了 快下起雨了 我掛念著 被 遮擋的銀河 窗上映著 那忽然的澤 多少人今晚輾轉反側 暗裡的 更加亮 忽明忽滅忽遠忽近 指引著我心的方向 有沒有看見遠方的盼望 怎能期待這座城 有雨有烏雲 同時又有星? 我知道藏在你手裡 那些電指向你 全指向你 那些雷聲指向你 全指向你 那些電指向你 全指向你

借我一條手파(차아일조수파) 김완선

솔開鞋채在月上(솨아.카이.시에.차이.짜이.위에.꾸앙.샹) 赤足遊蕩(츠.쭈.요우.땅) 地有點양心有點慌(더(띠).요우.띠엔.리앙.신.요우.띠엔.황) 我的淚돈積在眼底(워.더.래이.뚠(툰).지.짜이.앤.더(띠)) (샨.샨.파.꾸앙) 惹得眼광又紅又탕(러.더(떼이).앤.쿠앙.요우.홍(꿍).요우.탕) 未來會즘樣(웨이.라이.훼이(콰이

Ray of light (光害) 유동 (侑彤, Verity)

讓人眼花撩亂著的 是他人的耳語 是標籤和定義 是自己的不自信 讓人匪夷所思著的 是明明很努力 卻總是沒辦法 找到自己 請給我 置身在黑暗裡的勇氣 好讓我 看見心底最溫暖的微 請讓我 在屬於自己的星空 把一切照亮 我以為 人總要追尋的 是他人的耳語 是標籤和定義 是的華麗 空虛了一切才曉得 最真誠的微笑 最堅韌的自信 才是自己 請給我 置身在黑暗裡的勇氣 好讓我 看見心底最溫暖的微 請讓我

Look at My Way 9m88

瞳孔的太陽 旋轉著煩惱 昨日你還帶著 怎樣的困擾睡著 浮雲與驕傲 只是日常 風能吹散多少 不安的形狀 視窗複製貼上 太多主張 只有你的眼神 能鎖定前方   看向我吧 你的目是種魔法 讓一切色彩變得奔放 讓這世界越來越漂亮 當我也看向你 眼裡爍星星月亮 照亮了好奇心的眼眶 踏出了那一步就出發 大雨淋一場 我會成長 一滴一滴裝滿 寫成歌來唱 太多是非對錯 誰的主張?

섬광 (Fading Light) Komilow

터널 속 어둠을 지나갈 때마주하던 밝은 주광색 빛 익숙한 향처럼 남아 머무를 때그 순간에 멈춰버린 Time을 깨사진 속 우리를 마주할 때밝게 웃던 미소가 눈부셨지익숙한 너처럼 남아 머무를 때그 순간에 멈춰버린 망각들 [이곳으로 널 잡아]넌 마치 꿈같아 깊이 생각할 때마다Feeling anxious, 자꾸만 사라져가빛이 들어온 그 순간 I got yo...

꽃처럼 한철만 사랑해줄껀가요? 심규선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그대여 새벽 바람처럼 걸어 거니는 그대여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그대여 여기 나 아직 기다리고 있어 그대의 미소는 창백한 달 꽃 같이 내 모든 이성을 무너뜨려요 그대의 입술이 내 귓가를 스칠 때 면 난 모든 노래를 잊어버려요 손끝이 떨려오는 걸 참을 수가 없어 그대의 시선을 느낄 때 숨결 속에 숨겨놓은 이 ...

부디 심규선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그 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우리 사랑 했었...

고양이왈츠 심규선

마음을 표현하기 왜 이리 힘이 든 걸 까요? 평소엔 찾질 않던 사전을 펼쳐봤죠 지우고 다시 쓰길 얼마나 반복 했었는지 혹시나 맞춤법이 틀리진 않았는지 예쁜 그림이 그려진 편지에 제일 좋아하는 연필로 한 글자 한 글자씩 조심 또 조심스럽게 적어요 설레는 내 마음을 그대는 알고 있을까? 마음을 표현하기 왜 이리 힘이 든 걸 까요? 평소에 찾지 않던...

Redribbon Foxes 심규선

There's snow on your collar, boy There's snow on the bench There's snow on the sleeping grave and the crooked fence And if you've been crying with my hand on my chest I swear I'll never tell The ...

무엇을 먹을까 심규선

무엇을 먹을까 걱정말아라 무엇을 입을까 걱정말아라 공중에 새들을 바라보아라 들에 핀 꽃들을 바라보아라 너희는 새보다 들꽃보다 더 귀한 나의 사람이다 오늘 피었다가 던져질 들꽃도 입히지 않느냐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말아라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위하여 이 모든 것들을 마련하셨다

부디 (With 에피톤 프로젝트) 심규선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날 넘어뜨리려 해 오~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그 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테니 오~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오~ 제발, 지친 나를 일...

고양이왈츠 (Acoustic Ver.) 심규선

마음을 표현하기 왜 이리 힘이 든 걸 까요? 평소엔 찾질 않던 사전을 펼쳐봤죠 지우고 다시 쓰길 얼마나 반복 했었는지 혹시나 맞춤법이 틀리진 않았는지 예쁜 그림이 그려진 편지에 제일 좋아하는 연필로 한 글자 한 글자씩 조심 또 조심스럽게 적어요 설레는 내 마음을 그대는 알고 있을까? 마음을 표현하기 왜 이리 힘이 든 걸 까요? 평소에 찾지 않던...

부디 (Album Ver.)(with 에피톤 프로젝트) 심규선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그 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우리 사랑 ...

좋아 (with 에피톤 프로젝트) 심규선

내 두 눈 위로 어느새 너란 눈이 내려와 저 하늘 위에 꼭 걸려있는 구름 같아 니 눈 웃음에 자꾸 가슴 두근거려와 저 하늘 위로 나 날아가는 풍선 같아 샤라라 기분 좋아 라라라 니가 좋아서 너와 걷는 하루가 꼭 영화와 같아 나 설레여 널 생각하면 금새 네게 연락이 와 이 세상에서 꼭 인연이 될 우린가봐 샤라라 기분 좋아 라라라 니가 좋아서 너와 ...

피어나 심규선

?한 조각 햇빛도 들지 않는 그런 캄캄한 궁지에 바람을 타고서 날아왔나 작고 외로운 꽃씨 어둡고 후미진 골목에서 넌 뿌리를 내렸지 눈길조차도 머물지 않는 그런 꼭 버려진 아이 같이 구둣발에 채이고 머리 위 태양은 타는 듯 뜨겁네 아침이 더디 오길 긴 밤 지새우며 달빛에 위로해 여린 줄기 사이로 잎맥을 따라서 밀어 올리는 건 외로움도 아니요 원망도 아니...

담담하게 심규선

?담담하게 너의 앞에서 웃어보이려 얼마나 많이 노력하는지 그댄 모를거에요 정말 모를거에요 생각보다 더 나 많이 노력해요 그대 맘에 드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그대가 말한 온갖 작품을 가슴 속에 새기고 듣고 보고 외워도 우리의 거린 좀처럼 좁혀지질 않네요 아무것도 모른다고 그대는 내게 너무나 자주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지만 아 나로 하여금 노래 부르게 만드...

부디 (Album Ver.) 심규선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그 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우리 사랑 ...

오필리아 심규선

그대의 낱말들은 술처럼 달기에 나는 주저 없이 모두 받아 마셔요 내가 하는 말을 나조차 못 믿을 때도 너는 나를 다 믿었죠 어떤 때에 가장 기쁨을 느끼고 어떤 때에 가장 무력한 지 나 자신도 알지 못 했던 부분과 나의 모든 것에 관여되고 있어 나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당신을 조각해서 두 팔로 그러안고 절대 놓지 않을 거예요 내 미련함을 탓해도 돼요...

Soulmate 심규선

깊이 사랑하는 사람들은 슬픔조차 하나의 마음으로 느끼죠 누군가를 너무 많이 아낀다는 건 이렇게 불리해요 그렇죠 나의 영혼은 너의 가장자리에 맞닿아 있기에 너의 슬픔이 차 넘치면 내게로 강물이 되어 범람해요 의미 없는 위로 기약 없는 약속 이젠 내가 널 일으켜야 해 절실한 내 기도 원치 않던 길로 등 떠밀린 너에게 지금 이 순간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부디 (Album Ver) 심규선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그 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우리 사랑 ...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심규선

함께 했던 많은 계절이 봄에 눈이 녹듯 사라진다 해도 아직 나는 너를 기억해 세상 무엇보다 빛나던 모습을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우리 안녕이라 했었던 그 날도 저기 어딘가에 꿈을 꾸던 시간조차도 오랜 영화처럼 다시 빛이 되어 남을테니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우리 안녕이라 했었던 그 날도 문득 고갤 드는 가슴 아픈 기억조차도 언젠가는 아름다운 눈물들로 ...

부디 (Album Ver 심규선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 흔들리는 나를 일으켜 제발 이 거친 파도가 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안아줘 흔들리는 나를 붙잡아 제발 이 거친 바람이 나를 넘어뜨리려 해 저기 우리 함께 눈물짓던 그 때 그 모습이 보여 이젠 눈이 부시던 날의 기억 그래, 그 순간 하나로 살테니 부디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제발, 지친 나를 일으켜줘 우리 사랑 ...

왜죠 심규선

왜죠 왜 미안하단 말을 내게 하죠 그대에겐 잘못한 일이 없잖아요 변해가는 마음은 피고 지는 저 꽃처럼 잡을 수가 없는 그런 일 왜죠 왜 아무 말도 내게 하질 않죠 무슨 일이 있는지조차 묻지 않네요 언젠가 그대가 했던 말을 기억하는지 꽃처럼 한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왜 꽃처럼 내 곁을 떠나려 하는 건가요 왜죠 왜 나를 잡아주지 않는가요 왜 상처받지...

그대의 고요 심규선

사랑, 못 믿을 그 말로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날 봐줘요 말로, 표현하지 말고 느끼게 해줘요 그대의 그 마음을 아마도 그때 내 마음이 약해 졌나 봐 아마도 그때 내 안에 그대가 그대의 고요를 깨뜨리며 숨 가쁜 일상을 무시하면서 너에게 가고 있어 내가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우 망설이는 어깨를 들키고 싶지 않아서 늦었나 봐요 미안해요 난요, 슬픔이 ...

신이 그를 사랑해 심규선

?신이 그를 사랑해 나를 만드셨대요 그가 혼자 외롭게 두지 않으시려구요 So I belong to him I belong to him I belong to him I So I belong to him I belong to him I belong to him I 신이 나를 사랑해 그를 만드셨대요 내가 혼자 울도록 두지 않으시 않으시려구요 So you b...

데미안 (Sentimental Scenery Remix Ver.) 심규선

새들이 날아오를 때 그리운 곳에서부터 바람이 불어오고 문득 고개를 들어 저 하늘을 바라보겠죠 쉼 없이 늘 앞만 보고 달려 다다른 곳 그곳이 어디든 아무 것도 없다는 걸 이젠 알게 됐으니 두 번 다시는 흔들리지 말고 가 묶인 것에서 너 자신을 자유롭게 하는 것 멀리 있지 않아요 추락하면서 날아오르는 새처럼 끝없는 길 잃어버린 기억 소중한 건 놓치고...

안녕안녕 심규선

그땐 눈물이 많아서 어떻게 참아야 하는지 알 수 없었고 미안하다는 말들도 그렇게 힘이 들었는지 할 수 없었던 안녕, 안녕 잘 지내고 있니? 손 내밀면 잡힐 것 같던 시간과 안녕, 안녕 잘 지내고 있니? 가쁜 숨이 힘겨워 몰아 내쉬던, 스무살 어딘가 얇은 유리와 같아서 닿으면 깨어질 것 같던 나의 마음도 안녕, 안녕 잘 지내고 있니? 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