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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라 심수봉

그리워라 맑은 눈동자에 그대여 그대여 아름다운 나에 사람아 내생애 단 한번뿐이였네 시린가슴 사랑으로 녹여주던 고운 사람아 그리고 그 팔에안겨 행복했던 타국에 낫선 거리생각해요 그대여 긴긴 외로운밤 지새우며 당신만 기다리던 내 슬푼사랑 잊지말아요 그날밤 떨리던 고백 나의 노래 눈내리던 창밖에 거리 같이듣던 그멜로디 그대는 빛나는 나의별 나의희망

그리워라 심수봉

그리워라.. 맑은눈동자의 그대여~~ 그대여 아름다운 나의 사랑아~ 내생에 단한번뿐이었네 시린가슴 사랑으로 녹여주던 그사람아 그리워 그팔에 안겨 행복해 했던 .다복의.. 낮선거릴 생각해요 그대여 긴긴외론밤 지세우며 당신만 기다리던 내슬픈 사랑 잊지말아요.. 그날밤 떨리던고백 나의노래 눈내리던 창밖에별이.

그리워라 (Adoro) 심수봉

그리워라 맑은 눈동자의 그대여 그대-여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내생-에 단 한번 뿐이었네 시린 가슴 사랑으로 녹여주던 고운 사람아 그리-워 그팔에 안겨 행복했던 타국에 낫선 거리 생각해요 그대-여 긴긴 외로운밤 지새우며 당신만 기다리던 내 슬푼사랑 잊지말아요 그날밤 떨리던 고백 나의노래 눈내리던 창밖의 거리 같이 듣던 그 멜로디 그대는 빛나는

향수 심수봉

이름없이 살아온 이 몸 눈물을 감추고서 타국의 하늘아래 외롭게 살았어요 비바람이 휘몰아치면 고향생각 사무쳐 오늘도 가고 싶은 머나먼 고 언젠가는 찾아가리 어머니 나라 꿈 속에 보이네 그리워라 조국산천 하늘마저 낯설은 타향 외로움 스며드는 싸늘한 이 거리를 언제나 헤매었오 별이 뜨면 오늘밤도 옛생각 사무 눈감고 그려본다 그리운 고향

가는봄오는봄 심수봉

하늘마저 울던 그날에 어머님을 이별을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부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곳을 알수없어라 찾을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밤에 어린몸 갈곳없어 낯선거리 헤매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거운 별빛마저 홀로세우네 울면서 새우네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젖은 내사랑이여

심수봉 심수봉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심수봉

그리워라 그리워라 빛나래

흩어진 시든 꽃잎이 바람을 기다리듯이 지나간 추억 되새기며 세월 위를 걷지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수가 없는데 그리워라 그리워라 그 사람이 난 보고 싶어서 쓸쓸한 바람 불어오면 그대가 그리워 2) 그리워라~~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그리워라 현경과 영애

햇빛 따스한 아침 숲 속 길을 걸어 가네 당신과 둘이 마주 걸었던 이 정든 사잇길을 보라빛 꽃잎 위에 당신 얼굴 웃고 있네 두 손 내밀어 만져 보려니 어느 새 사라 졌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꽃잎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지금도 내 가슴엔 꽃비가 내리네 다정했던 어느 날 호숫가를 거닐었지 하늘거리는 바람 불어와

그리워라 사월과 오월

햇빛 따스한 아침 숲속길을 걸어가네 당신과 둘이 마주 걸었던 이 정든 사잇길을 보랏빛 꽃잎위에 당신얼굴 웃고있네 두손 내밀어 만져보려니 어느새 사라졌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꽃잎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지금도 내 가슴엔 꽃비가 내리네 다정했던 어느날 호수가를 거닐었지 하늘 거리는 바람불어와 꽃비가 내렸지

그리워라 신승훈

찬비 맞으며 둘이 걷던 생각을 하며 그리워라 우산은 두개지만 하나만 받쳐들고 걷던 생각 그리워라 빗속에서 두손 꼭잡고 우린 서로 약속했었지 사랑한다고 헤어지지 말자고 오오오 그리워라 그러나 우리 헤어졌잖아 사랑의 이야기도 추억으로 남아 홀로 걷는 이발길이 너무 쓸쓸해 하늘만 바라보다 그저 두눈엔 눈물만 워 그리워라 그대 생각에 잠못이룰다 그대

그리워라 전수연

햇빛 따스한 아침 숲 속 길을 걸어가네 당신과 둘이 마주걸었던 이 정든 사잇길을 보랏빛 꽃잎 위에 당신 얼굴 웃고있네 두 손 내밀어 만져 보려니 어느새 사라졌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 날들 꽃잎에 새겨진 사랑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 날들 지금도 내 가슴엔 꽃비가 내리네 다정했던

그리워라 박영애 (Of 현경과 영애)

햇빛 따스한아침 숲속길을 걸어가네 당신과 둘이 마주걸었던 이정든 사잇길을 보라빛 꽃잎위에 당신얼굴 웃고있네 두손 내밀어 만져보려니 어느새 사라졌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꽃잎에 새겨진 시링의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지금도 내가슴엔 꽃비가 내리네 다정했던 어느날 호수가를 거닐었지 하늘거리는 바람불어와 꽃비가 내렸지 흘러가는 물위에

그리워라 10cm

가끔씩 자꾸 니 생각이 나서 잠도 오지를 않고 마음만 괜히 심란하고 우리는 깨끗이 헤어졌지만 지겹던 너의 얼굴이 지겹던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라라라라라라라라 그대와와와와와와와와 함께 걷고 싶던 거리엔 사람도 없는데 그리워라라라라라라라라 그대와와와와와와와와 함께 보고 싶던 영화는 막을 내렸는데 우리는 어제도 자꾸 니 생각이 나서 밥도 먹기가 싫고 머리만...

그리워라 Various Artists

햇빛 따스한 아침 숲속길을 걸어가네 당신과 둘이 마주걸었던 이정든 사잇길을 보라빛 꽃잎위에 당신얼굴 웃고있네 두손 내밀어 만져보려니 어느새 사라졌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꽃잎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지금도 내 가슴엔 꽃비가 내리네 다정했던 어느날 호수가를 거닐었지 하늘거리는 바람불어와 꽃비가 내렸지 흘러가는

그리워라 4월과5월

햇빛 따스한 아침 숲 속 길을 걸어 가네 당신과 둘이 마주 걸었던 이 정든 사잇길을 보라빛 꽃잎 위에 당신 얼굴 웃고 있네 두 손 내밀어 만져 보려니 어느 새 사라 졌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꽃잎에 새겨진 사랑의 이야기들 그리워라 우리의 지난날들 지금도 내 가슴엔 꽃비가 내리네 다정했던 어느 날 호숫가를 거닐었지 하늘거리는 바람 불어와

그리워라 롱디 (LONG:D)

번 아픔을 겪은 우리가 있었다 우리 눈치를 보던 친구들도 이내 큰소리에 적셔가고 밤은 깊었다 바람 쐬러 나간 너를 따라나가 우산을 씌워주면서 나 용기를 내 멋쩍게 웃는 네 손을 잡았는데 빼지 않고 더 꼭 잡아준 그런 네가 사랑스러워 보였던 밤이 있었다 아 그 때의 나 아 그 때의 너 아 그 때의 공기 우리와 그 날의 일기 그리워 그리워라

그리워라 유정균

공 하나로도 하루를 꼬박 보내던 내 어린 시절에 철봉에 매달려 거꾸로 바라본 세상은 커다랗고 신기했었지 집 앞 골목 고무줄 놀이 하는 내 누이의 콧노래소리 흥얼거리며 따라부르던 여름날의 어느 하루도 그리워라 내 어린 시절 그리워라 그 웃음소리 돌아갈 수 없는 추억이 돼버린 그때 그 마음이 그리워라 동네 문방구 오락기 앞에 모여있는 아이들

그리워라 신승훈

찬비 맞으며 둘이 걷던 생각을 하면 그리워라 우산은 두개지만 하나만 받쳐들고 걷던 생각 그리워라 빗속에서 두손 꼭잡고 우린 서로 약속했었지 사랑한다고 헤어지지 말자고 오오오 그리워라 그러나 우린 헤어졌잖아 사랑의 이야기도 추억으로 남아 홀로 걷는 이 발길이 너무 쓸쓸해 하늘만 바라보다 그저 두눈엔 눈물만 워 그리워라

그리워라 신승훈

찬비 맞으며 둘이 걷던 생각을 하며 그리워라 우산은 두개지만 하나만 받쳐들고 걷던 생각 그리워라 빗속에서 두손 꼭잡고 우린 서로 약속했었지 사랑한다고 헤어지지 말자고 오오오 그리워라 그러나 우리 헤어졌잖아 사랑의 이야기도 추억으로 남아 홀로 걷는 이발길이 너무 쓸쓸해 하늘만 바라보다 그저 두눈엔 눈물만 워 그리워라 그대 생각에 잠못이룰다 그대

그리워라 한혜진

흩어진 시든 꽃잎이 바람을 기다리듯이 지나간 되새기며 세월 위를 걷지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수가 없는데 그리워라 그리워라 그 사람이 난 보고싶어서 쓸쓸한 바람 불어오면 그대가 그리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수가 없는데 그리워라

그리워라 롱디(Long:D)

아픔을 겪은 우리가 있었다 우리 눈치를 보던 친구들도 이내 큰소리에 적셔가고 밤은 깊었다 바람 쐬러 나간 너를 따라나가 우산을 씌워주면서 나 용기를 내 멋쩍게 웃는 네 손을 잡았는데 빼지 않고 더 꼭 잡아준 그런 네가 사랑스러워 보였던 밤이 있었다 아 그 때의 나 아 그 때의 너 아 그 때의 공기 우리와 그 날의 일기 그리워 그리워라

그리워라 정진운/하정민

함께 아픔을 겪은 우리가 있었다 우리 눈치를 보던 친구들도 이내 큰소리에 적셔가고 밤은 깊었다 바람 쐬러 나간 너를 따라나가 우산을 씌워주면서 나 용기를 내어 멋쩍게 웃는 네 손을 잡았는데 빼지 않고 더 꼭 잡아준 그런 네가 사랑스러워 보였던 밤이 있었다 아 그때의 나 아 그때의 너 아 그때의 공기 우리와 그날의 일기 그리워 그리워라

그리워라 . 한혜진.

흩어진 시든 꽃잎이 바람을 기다리듯이 지나간 되새기며 세월 위를 걷지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수가 없는데 그리워라 그리워라 그 사람이 난 보고싶어서 쓸쓸한 바람 불어오면 그대가 그리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그리워라 오승하

흩어진 시든 꽃잎이 바람을 기다리듯이 지나간 추억 되새기며 세월 위를 걷지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수가 없는데 그리워라 그리워라 그 사람이 난 보고 싶어서 쓸쓸한 바람 불어오면 그대가 그리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그리워라 10cm(십센치)

가끔씩 자꾸 니 생각이 나서 잠도 오지를 않고 마음만 괜히 심란하고 우리는 깨끗이 헤어졌지만 지겹던 너의 얼굴이 지겹던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라라라라라라라라 그대와와와와와와와와 함께 걷고 싶던 거리엔 사람도 없는데 그리워라라라라라라라라 그대와와와와와와와와 함께 보고 싶던 영화는 막을 내렸는데 우리는 어제도 자꾸 니 생각이 나서 밥도 먹기가 싫고 머리만...

그리워라 [방송용] 한혜진

흩어진 시든 꽃잎이 바람을 기다리듯이 지나간 되새기며 세월 위를 걷지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수가 없는데 그리워라 그리워라 그 사람이 난 보고싶어서 쓸쓸한 바람 불어오면 그대가 그리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그리워라

흩어진 시든 꽃잎이 바람을 기다리듯이 지나간 되새기며 세월 위를 걷지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수가 없는데 그리워라 그리워라 그 사람이 난 보고싶어서 쓸쓸한 바람 불어오면 그대가 그리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그리워라 김영은

보고지고 보고지고 이내 얼굴 보고지고 내맘 깊은 곳 아픔을 달랠 길 없지만오늘도 내 가슴에 생각에 슬퍼지네그누가 알아주랴 어디다 기대보나어디까지 가야만이 정녕 내가 생기련지하루하루 그림자로 살고는 있것만은그 누구가 알아주랴 이다지도 아픈 가슴을보고지고 보고지고 웃는 나를 보고지고어디까지 가야만이 정녕 내가 생기련지 이내 가슴 보고지고 내가 날 아니봤나...

그리워라 김태진

그리워라 그대 얼굴 그대 향기 그대 음성 그대 웃음 그대 가슴 그리워라 그대 나라 그리워라 그대 얼굴 그대 향기 그대 음성 그대 웃음 그대 가슴 그리워라 그대 나라 오 그리워라 그대 노래 그대 사랑 그대 평화 노래하라 그대 사랑 그 지극한 사랑 그리워라 그대 얼굴 그대 향기 그대 음성 그대 웃음 그대 가슴 그리워라 그대 나라 오

백만 송이 장미 심수봉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 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 송이 피어오라는 진실한 사랑을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

비나리 심수봉

1.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 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람 언제 또 갈라놓을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소망 또 외...

사랑밖엔 난 몰라 심수봉

작사 작곡: 심수봉 그대 내곁에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릴래 당신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사람 커다란 어깨위에 기대고 싶은 꿈은 당신은

그 때 그 사람 심수봉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 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

백만송이 장미 심수봉

먼 옛날 어느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워 오라는 진실한 사랑을 할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사랑밖에 난 몰라 심수봉

그~대~내-곁~에~선~순~간~ 그~눈-빛~이-너~무-좋~아~ 어제-는~울~었-지~만~오-늘-은~당~신~땜-에~내일-은~ 행~복-할~거-야~ 얼-굴-도~ 아-니~뭣~도~아~니-아-니~ 부-드-러~운~사-랑~만~이~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모-두~ 잊~어-버~리-게~ 당~신-없~인~아~무-것~도-이~제~ 할-수-없-어~ 사-랑-밖-에~난~...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심수봉

1.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 손을 꼭 잡았나 눈 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 말을 해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 지으며 힘없이 돌아오네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아~ 아아~ 이별의 눈물 보이고 돌아서면 잊어 버리는 ...

무궁화 심수봉

1. 이 몸이 죽어 한 줌의 흙이 되어도 하늘이여 보살펴 주소서 내 아이를 지켜 주소서 세월은 흐르고 아이가 자라서 조국을 물어오거든 강인한 꽃 밝고 맑은 무궁화를 보여주렴 무궁화 꽃이 피는 건 이 말을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은 등불이 된다 무궁화가 핀단다 2. 날지도 못하는 새야 무엇을 보았니 인간의 영화가 덧없다...

미워요 심수봉

1. 죽도록 사랑하면서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해 보고 싶단 말도 한 마디 전하지 못한 채 세월은 자꾸 변해만 가는데 잊으려고 애를 써도 못잊고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붙잡고 남자 남자 남자의 눈물이 미워요 2. 따르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요 언젠가는 찾아 주겠지 산 넘고 바다 건너 어젯 밤 꿈에 당신을 보았죠 다시 한 번 뜨겁게 사랑을 ...

비나리 심수봉

1.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 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들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 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졌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람 언제 또 갈라놓을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소망 또 외...

개여울 심수봉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 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나오고 잔물이 봄바람에 해적일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

장미빛 우리사랑 심수봉

우리의 사랑의 빛깔이 빛깔이 있다면 화려한 장미 언젠간 떠나갈 인생이지만 되도록 오래 남아줘요. 때론 바라보며 때론 기다리며 이대로 이렇게 지켜줘요 단하나 당신 내사랑 당신 영원히 내곁에 있어 줘요 오늘은 왠지 울고 싶어요 당신의 품이 슬퍼줘요 불타는 사랑 그윽한 눈길 부드런 음성, 그대사랑 장미빛 정열 장미빛 순결 장미빛 향기 우리 사랑- 나는 ...

그때 그 사람 심수봉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날 차 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이~라고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며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

여자이니까 심수봉

1.사랑한다 말할까 좋아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난 말 못해 나는 여자이니까 만나자고 말할까 조용한 찻집에서 아니야 아니야 난 싫어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 모르는체 하는 당신 미워 정말 미워 미워한다 말할까 싫어한다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당신을 사랑하니까 2.사랑한다 말해요 좋아한다 말해요 아니야 아니야 난...

젊은 태양 심수봉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고이 잠들던 날 먼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

눈물의 술 심수봉

인-적~없~는~밤~이~오~면~ 휘-청~거~리-는~내-마-음~ 외-롭~고~춥~던~날~들~은~ 이~젠~다~지-났~다-지~만~ 이-루~지~못~한~사~랑~도~ 운-명-으~로~돌~린~이~별~도~ 취-해~서~울~던~날~들~이~ 오-늘~왜~다-시~떠~오-르-는~가~ 헤-어~졌~지~만~ 헤-어~졌~지~만~ 아-무-말~ 하~지~말~자~ 차~갑~고~냉~정~한~마~지...

미워요 심수봉

죽도록~ 사랑하면서 두번 다시 만나지 못해 보고싶단 말도 한마디 전하지 못~한~채 세월은 자꾸 변해만 가는데 잊으려고 애를 써도 못잊고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붙잡고 남자 남~자 남자의 눈물이 미워요 따르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요 언젠가는 찾아 주겠죠 산 넘고 바~다 건너 어젯밤 꿈에 당신을 보았죠 다시 한번 뜨겁게 사랑해주던 마지막 ...

후회 심수봉

후회 심수봉(조성모) (rap)너하고 헤어진 그때는 아무렇지 않았어 오히려 까맣게 잊은줄만 알았어.

당신은 누구 시길래 심수봉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갔나요 당신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애태우나요 거울에 비친 그리움은 누구일까 다가와 눈을 보면 알수가 있을 꺼예요 누구시길래 믿고 싶을까 누구시길래 사랑했을까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 갔나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가져갔나요 당신때문에 울고 있어요 당신 때문에 울고 ...

사랑밖엔 난 몰라 심수봉

그대 내 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꺼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 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사람 커다란 어깨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깨지 말아요 이 날을 언제나 ...

여자라서 웃어요 심수봉

심수봉(미스라 진) / 여자라서 웃어요 / (나우) 난 한 잔을 마시고 그댈 웃으며 보냈죠 또 한 잔을 마시고 그저 바보처럼 웃었죠 웃어도 웃지 못하는게 삶인데 여자라서 참슬픈 세상인데 난오늘도 이무대 위에서 웃으며 크게노래 불러요 나 괜찮아요 뒤돌아보지 마세요 울고 싶어도 웃잖아요 나 괜찮아요 미안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