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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몰래 흐르는 눈물 심수봉

외로이 그대 빰위에 남몰래 흐르는 눈물 오 나의 희망 발라준 오직 할 말이 있나 왜 그때 길을 걸었나 왜 나를 슬프게 했나 마지막 모습 보이고 또 그렇게 떠나갔나 가지마오 내 사랑 변하지 마오 그대 그대 향한 내 사랑은 꺼지지 않게 해 주오 나 그대 보내지 않으면 사랑을 주게 해 주오

남몰래 흐르는 눈물 심수봉

외로이 그대 뺨 위에 남 몰래 흐르는 눈물 오! 나에게만 말하듯 아직 할 말이 있나 왜 그때 그땐 떠났나 왜 나를 슬프게 했나 마지막 모습 보이고 또 그렇게 떠나갔나 가지 마오 내 사랑 변하지 마오 그대 그대 향한 내 사랑이 꺼지지 않게 해주오 나 그댈 보내지 않으리 사랑을 주게 해주오

목포의 눈물 심수봉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눈물 젖은 두만강 심수봉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옛날의 내님을 싣고 떠나간 저 배는 어데로 갔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잃은 사람도 한숨을 쉬니 떠나간 그님이 보고 싶구려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이별이래 심수봉

조용한 그대의 눈동자 말없이 서있는 내 모습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하늘에 흐르는 조각달 강물에 어리는 그림자 세상은 변한게 없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사랑의 슬픔 심수봉

하늘엔 흰눈이 내리고 거리에는 오가는 사람들 무슨 생각에 걸어 왔는지 알 수 없어요 달리는 창가에 흐르는 눈꽃처럼 허무한 사랑에 눈을 감으면 그대 생각에 가슴이 시려워요 아 속삭이듯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고 아 헤어지며 하는 말 나를 잊으라고 거리에 흰눈이 쌓이고 내 가슴엔 사랑의 슬픔이 피어나지 못할 눈꽃이

심수봉 심수봉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심수봉

그대와 탱고를 (03 :33) 심수봉

그대와 탱고를 작사 심수봉 작곡 심수봉 노래 심수봉 어둠이 찾아들던 어느날 우연히 만난 방황하던 그대와 나 뜨거운 마음이었네 저멀리 서있는모습 가까이 다가서며는 포근히 바라보는 눈 그리고 웃는얼굴 야윈손 잡아주며 이제는 외로워 말아요 행복의 눈물이 끝없이 방울방울 과거는 지워놓고 상처는 묻어두고

그대와 탱고를 심수봉

가로등 불 꺼지고 탱고도 끝나가는데 언제까지 두 사람 춤은 끝나질 않네 그대 담배 연기 속에 아픔은 흩어지고 뜨거운 가슴에 기대어 한없이 얼굴을 묻고 혼자는 정말 싫어 다시는 헤어지지 말아요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을 씻어 주며 어둠은 사라져라 멀리 멀리 떠나가라 슬픔도 그대 품에 잠이 드네

그대와 탱고를 심수봉

주며 이제는 외로워~ 말아요 행복의 눈물이 끝없이 방울 방울 과거는 지워 놓고 상처는 묻어 두~고 그대품에 안겨 잠이 드네 가로등 불꺼지고 탱고도 끝나가는데 언제~까지 두 사람 춤은 끝나지 않~네 그대 담배 연기속에 아픔은 흩어지~고 뜨거운 가슴에 기대어 한없이 얼굴을 묻고 혼자는 정말 싫어 다시는 헤어지지 말아요 두 뺨에 흐르는

그대와 탱고를 심수봉

주며 이제는 외로워~ 말아요 행복의 눈물이 끝없이 방울 방울 과거는 지워 놓고 상처는 묻어 두~고 그대품에 안겨 잠이 드네 가로등 불꺼지고 탱고도 끝나가는데 언제~까지 두 사람 춤은 끝나지 않~네 그대 담배 연기속에 아픔은 흩어지~고 뜨거운 가슴에 기대어 한없이 얼굴을 묻고 혼자는 정말 싫어 다시는 헤어지지 말아요 두 뺨에 흐르는

그대와 탱고를 심수봉

가로등 불 꺼지고 탱고도 끝나가는데 언제까지 두 사람 춤은 끝나질 않네 그대 담배 연기 속에 아픔은 흩어지고 뜨거운 가슴에 기대어 한없이 얼굴을 묻고 혼자는 정말 싫어 다시는 헤어지지 말아요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을 씻어 주며 어둠은 사라져라 멀리 멀리 떠나가라 슬픔도 그대 품에 잠이 드네

그대와 탱고를 심수봉

가로등 불 꺼지고 탱고도 끝나가는데 언제까지 두 사람 춤은 끝나질 않네 그대 담배 연기 속에 아픔은 흩어지고 뜨거운 가슴에 기대어 한없이 얼굴을 묻고 혼자는 정말 싫어 다시는 헤어지지 말아요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을 씻어 주며 어둠은 사라져라 멀리 멀리 떠나가라 슬픔도 그대 품에 잠이 드네

* 해바라기* 심수봉

1절 사랑이 떠나요 당신이 가요 많은 것을 바란 적 없는 나에게 단 한 번이라도 나의눈에 흐르는 눈물을 당신은 본 적이 있나요 살아도 한평생 죽어도 한평생 모진 목숨이라 하지만 당신 사랑만 받으면 나는 웃음 짓는 해바라기 같은 여자 곁에 있어도 너무 멀어 내 마지막 사랑을 찾아 떠납니다 2절

잃어버린 계절 심수봉

잃어버린 계절 알콩&규연 ~~~~~~~~~~~~~~~~~~~ 흐르는 세월은 잡을수는 없지만 뒹그는 낙엽에 몸짓은 너무 쓸쓸해 스쳐간 과거는 다시 올 순 없지만 노을에 물드는 그 빛은 너무 무정해 여위어 가는 내 가슴속 에는 갈곳을 잃은 별빛되어 흐르네 잃어버린 날~ 찾고싶어 잃어버린 시간 찾고싶어 잃어버린

부부행진곡 심수봉

활짝 핀 길을 따라가면 그 고향길엔 내가 숨쉴 수 있는 곳 그대 가슴에 머리를 다소곳 기대어 아무도 모르는 곳 나 그대만 따라가 안기고 싶던 그 품에 안아준 사랑이여 나 그대만 따라가 안기고 싶었던 영원한 사랑의 품으로 2) 사랑 찾아 나온 인생 그 품을 그리워 했던 슬펐던 이 세상도 이곳이 전부 아니죠 무너진 마음도 흐르는

목포의 눈물 (Non Stop Remix) 심수봉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키싸스 키싸스 키싸스 심수봉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 손을 꼭 잡았나 눈 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 말을 해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 지으며 힘없이 돌아오네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아~ 아아~ 이별의 눈물 보이고 돌아서면 잊어

나그네 설움 (Non Stop Remix) 심수봉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 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나그네설움 심수봉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 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해바라기 심수봉

해바라기^^ 사랑이 떠나요 당신이 가요 많은 것을 바란 적 없는 나를 단 한 번 이라도 내 눈에 흐르는 눈물을 당신은 본 적이 있나요 살아도 한평생 죽어도 한 평생 모진 목숨이라 하지만 당신 사랑만 받으면 나는 웃음짓는 해바라기 같은 여자 곁에 있어도 너무 멀어 내 마지막 사랑을 찿아 떠납니다 이렇게 떠나도 되는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심수봉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 손을 꼭 잡았나 눈 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 말을 해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 지으며 힘없이 돌아오네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아~ 아아~ 이별의 눈물 보이고 돌아서면 잊어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심수봉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 손을 꼭 잡았나 눈 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 말을 해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 지으며 힘없이 돌아오네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아~ 아아~ 이별의 눈물 보이고 돌아서면 잊어

가는 봄 오는 봄 (Non Stop Remix) 심수봉

하늘마저 울던 그 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초혼 심수봉

많았던 나에게 그저 아무 말 하지 않고 그댄 사랑만 주었지 남은 나의 삶 모두를 그댈 위하고 싶지만 이젠 혼자 남은 난 드릴 것이 없네요 세상의 인연으론 끝나 버린 걸 알지만 꿈이겠지요 아냐 그댄 다시 돌아올 것만 같은데 목이 메이는 그대의 이름 아무리 불러도 무심하게도 무정하게도 아무 말 없네요 편히 가세요 보고싶어도 눈물

남자는배여자는항구 (심수봉) Various Artists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 손을 꼭 잡았나 눈 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 말을 해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 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 지으며 힘없이 돌아오네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아~ 아아~ 이별의 눈물 보이고 돌아서면 잊어 버리는 남잔 다 그래

나의 신부여 심수봉

지면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 그 아름다운 열매 먹기를 원하노라 내 사랑하는 자여 그 동산에 들어가자 내 마음 빼앗은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불어라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거라 나의 사랑 어여쁜 자여 왕관을 씌어주마 많은 물도 이사랑 끄지 못하네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네 그는 동산에 샘 흐르는

눈물 젖은 두만강 (Non Stop Remix) 심수봉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연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임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 밤...

견우직녀 심수봉

설운님 가신걸음 손꼽아 보니 억만겹 세월속에 마음이 서러워 은하수 뿌린 눈물 얼마나 될꼬 까치야 내일일랑 부디 오렴아 *칠월칠석 먹구름에 내님모습 흐려도 삼천리 비단길을 밝혀주련가 오작교 다리건너 이별이야 슬퍼도 삼천번 빌고빌어 상봉하련가 음...

나의 신부여 (Inst.) 심수봉

지면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 그 아름다운 열매 먹기를 원하노라 내 사랑하는 자여 그 동산에 들어가자 내 마음 빼앗은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불어라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거라 나의 사랑 어여쁜 자여 왕관을 씌워주마 많은 물도 이 사랑 끄지 못하네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네 그는 동산에 샘 흐르는

나의 신부여 (MR) 심수봉

지면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 그 아름다운 열매 먹기를 원하노라 내 사랑하는 자여 그 동산에 들어가자 내 마음 빼앗은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불어라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거라 나의 사랑 어여쁜 자여 왕관을 씌워주마 많은 물도 이 사랑 끄지 못하네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네 그는 동산에 샘 흐르는

올가을엔 사랑할꺼야 심수봉

묻지 말아요 내 나이는 묻지 말아요 올가을엔 사랑할거야 나 홀로 가는 길은 너무 쓸쓸해 너무 쓸쓸해 창 밖엔 눈물 짓는 나를 닮은 단풍잎 하나 아, 가을은 소리없이 본체만체 흘러만 가는데 2.

올 가을엔 사랑을 할거야 심수봉

묻지 말아요 내 나이는 묻지 말아요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나 홀로 가는 길은 너무 쓸쓸해 너무 쓸쓸해 창 밖엔 눈물 짓는 나를 닮은 단풍잎 하나 아 가을은 소리없이 본체 만체 흘러만 가는데 울지 말아요 오늘 밤 만은 울지 말아요 아무리 슬픈 일이 있어도 그대가 없이 가는 길은 쓸쓸해 너무 쓸쓸해 애타게 떠오르는 떠나간 그리운 사람

단장의 미아리고개 심수봉

미아리 눈물 고개 님이 넘던 이별 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 못 뜨고 헤매일 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꽁꽁 묶인 채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 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 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하오 십년이 가고 백년이 가도

단장의 미아리고개 (Non Stop Remix) 심수봉

미아리 눈물 고개 님이 넘던 이별 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 못 뜨고 헤매일 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 손 꽁꽁 묶인 채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 고개 간 ~ 주 ~ 중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밤 북풍한설 몰아칠 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하오 십년이

나그네 설움 심수봉

[ 1 ]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 없는 이 발길 지나 온 자욱 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 소리 옛 임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서라 [ 2 ] 타관 땅 밟아서 돈 지 십 년 넘어 반 평생 사나이 가슴 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 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 3 ] 낯 익은 거리다마는 이국

열혈남아 심수봉

기다려 온 여자됩니다 당신은 몰라요 내 맘의 아픔을 그대의 침묵보다 슬픈건 없죠 *지난 날 우린 서로 쓰린 상처를 안고 방황했지만 (→그 옛날 젊음 속에 빠진 내게 당신은 희망을 주었고) 같이 웃고 울던 날도 사나이 가는 길에 묻어 버리리 ↗ 불같은 그대의 사랑 이젠 모두 잿 속에 묻어 버린 나 텅빈 가슴에 추억만 안고서 이밤도 괴로움에 눈물

열혈남아(熱血男兒) 심수봉

여자됩니다 당신은 몰라요 내 맘의 아픔을 그대의 침묵보다 슬픈건 없죠 *지난 날 우린 서로 쓰린 상처를 안고 방황했지만 (→그 옛날 젊음 속에 빠진 내게 당신은 희망을 주었고) 같이 웃고 울던 날도 사나이 가는 길에 묻어 버리리 ↗ 불같은 그대의 사랑 이젠 모두 잿 속에 묻어 버린 나 텅빈 가슴에 추억만 안고서 이밤도 괴로움에 눈물

무궁화 (Remake Ver.) 심수봉

꽃이 피는 건 이 말을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에 등불이 된다 무궁화가 핀~단다 날지도 못하는 새야 무엇을 보았니 인간의 영화가 덧없다 머물지 말고 날아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버리고 하늘에 산화한 저 넋이여 몸은 비록 묻혔으나 나라 위해 눈을 못감고 무궁화 꽃으로 피었네 이말을 전하려 피었네 포기하면 안된다 눈물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03 :31) 심수봉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작사 심수봉 작곡 심수봉 노래 심수봉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손을 꼭 잡았나 눈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말을 해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 지으며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Inst.) 심수봉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 손을 꼭 잡았나 눈앞에 바다를 핑게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 말을 해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지으며 힘없이 돌아오네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 아~ 이별의 눈물 보이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남자는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MR) 심수봉

1.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손을 꼭 잡았나 눈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 말을 해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 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지우며 힘없이 돌아오네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 아 이별의 눈물 보이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심수봉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 손을 꼭 잡았나 눈 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 말을해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 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 지으며 힘없이 돌아오네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 아 아 아 이별의 눈물보이고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심수봉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 손을 꼭 잡았나 눈 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 말을해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 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 지으며 힘없이 돌아오네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 아 아 아 이별의 눈물보이고

백만송이 장미~지우님청곡~ 심수봉

세상에 나올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할때만 피는꽃 백만송이 피어 보래는 진실한 사랑할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별나라로 갈수 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백만송이 장미 심수봉

괴로운 눈물 흘렸네 헤어져간 사람 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이었기에 수 많은 세월 흐른뒤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 다준 비처럼 홀연히 나타난 그런 사랑 나를 안았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이젠 모두가 떠날지라도.

거리에서 심수봉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 가요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곁을 스치면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옷깃을 세워 걸으며 웃음 지려 하여도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보일 것 같아 다시 돌아보며 눈물

뽕짝메들리 심수봉

아픔일랑 가져가다오 아~~~얄미운 사람 차디찬 그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버린 밤깊은 카페의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어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 향해 웃음을던지면서 술잔을 부딪히며 찬찬찬 그러나 마음줄수 없다는 그말 사랑을 할수 없다는 그말 쓸쓸히 창밖을 보니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주루룩 밤새워 내리는 눈물

백만송이장미(e_MR) 심수봉

세상에 나올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워 오라는 진실한 사랑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백만송이 장미(e_MR) 심수봉

세상에 나올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워 오라는 진실한 사랑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