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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한 자락의 바람일수 있을까 심진

바람 속에 태어나 바람 속으로 사라지는 이 세상 모든 것 저 바람의 숨결 보이지 않지만 느낄 있네 허허 나 죽어 한줌 흙이여 그대 한자락의 바람일 있을까 비탈진 산길에 굽이도는 물가에 머무는 듯 닿는 듯 절묘한 우연으로 우리의 사랑도 남겨 놓네 허허 떨어지는 여린 꽃잎도 작은 새 날개 짓 바람일 있을까

그대 한 자락의 바람일 수 있을까 심진

바람 속에 태어나 바람 속으로 사라지는 이 세상 모든 것 저 바람의 숨결 보이지 않지만 느낄 있네 허허 나 죽어 한줌 흙이여 그대 한자락의 바람일 있을까 비탈진 산길에 굽이도는 물가에 머무는 듯 닿는 듯 절묘한 우연으로 우리의 사랑도 남겨 놓네 허허 떨어지는 여린 꽃잎도 작은 새 날개 짓 바람일 있을까

그대한자락의 바람일수 있을까[ @심진스님@

심진스님-그대한자락의 바람일수 있을까 00;27 바람속에~~ 태어나 바람속으로~~ 사라지는 이~세상 ~모든 것~~~저 바람의~~ 숨결~~ 보이지 않지만~~~ 느낄~ 있네~~ 허허~~~ 나죽어~~ 한줌~~~ 흙이여~~ 그대 ~자락에~~ 바람일 ~~~있@을@까 02;02 비탈진~~ 산길에 굽이도는~~ 물가에 머무~는 듯 닿는~듯~~

나는 언제나 심진

살면서 아무런 표정 없이 바라본 모든 것들이 저도 몰래 어쩌다 미소 지며 나를 볼 때엔 누가 볼까 얼굴을 물들이며 두 손이 모아지는 건 이제는 따뜻한 가슴에 가진 사랑은 배고파서 혼자만 살아가는 세상은 너무 쓸쓸해 뒤돌아서 눈감으면 더욱 허전한걸 내 손은 내밀 때 잡아주는 이 사람만이라도 있다면 미소 지며 발 자욱 받아드리라 나는 언제나 혼자만 살아가는

어머니 @심진@

어머니 - 심진 00;30 모시치마 꺼내입고 장보러간 어머니를 고개마루 바위턱에 맨~ 발로 걸터앉아 개똥참외 먹고싶어 ~ 없이 기다렸지 ​어~머니 보고파서 그자리에 다시서니 솔~새는 날아와서 내~ 꿈만 쪼아대고 구~름은 흘러와서 내~ 몸만 태워가네 ​이~제는 ~ 송이 꽃이되신 내어머니 이~제는 보지못할 아주가신 내어머니 ​

무상 심진

담아 고행 길을 떠난다 아름다웠던 님 모습 연기 속으로 사라질 때 꽃이 지었네 허무 했었네 가슴 아팠네 눈물 흘렸네 번뇌의 연 끊어야지 버려야지 사바세계 애욕을 다 벗어 던지고 참 마음 그대로 열반에 들리라 소중했던 님 나의 고운님 열애한다 속삭이면 맑은 얼굴에 웃음을 함빡 지어주던 나의 고운님 이제 그 웃음 어디 가고 나만 외로이 남아있나 잊고 싶어요 그대

청산에 올라 심진

망초꽃 구비 구비 피어 있는 구름 산 휘이 휘이 돌고 돌아 햇살에 소리 없는 웃음에 어느덧 망상에 졸음에서 깨어나 나는야 눈부신 푸른 햇살 맞으며 청산을 걸어가네 청산을 걸어가네 문득 다가서는 산 빛에 두 눈을 꼭 감고서 만리 밖 서녘 하늘 바라보면 연꽃 봉우리 열리는 향기 흐른다 가슴으로 안아도 남음 있어 꽃비를 뿌리네 꽃비를 뿌리네

백팔번뇌 심진

염주 알 생애번뇌 염주 두 알 사애번뇌 백팔염주 마디마다 님의 모습 담겼으니 낭랑한 목탁소리 님에게 들리울제 풍경소리 허공에 울려 퍼지네 산사에 홀로 앉아 백팔번뇌 잊으려고 두 손 모아 함장하고 두 눈을 꼭 감아도 속세에 묻힌 정을 어디에서 풀겠는가 달빛만이 서럽게 나를 감싸네 어허어어어 어허어어어 어허어어어 어어 어허어어어 구름

아버지의 노래 심진

평생을 말없이 살아 오신 아버지 슬플 때나 기쁠 때에도 힘들 때에도 그저 묵묵히 침묵하시던 나의 아버지 그저 묵묵히 침묵하시던 나의 아버지 먼산을 바라보며 큰 걱정 한다지만 어찌할 없는 세상일을 한숨으로 내뱉으신 아버지 힘없는 아버지 기운 잃은 아버지 힘없는 아버지 기운 잃은 아버지 한잔 술에 기운 빌어 흥취 있는 노래하고 오래도록 듣는 것이 즐거운 나날인줄

그대 한자락의 바람일 수 있을까 심진스님

바람속에 태어나 바람속으로 사라지는 이세상 모든 것 저 바람의 숨결 모이지 않지만 느낄 있네 허허 나죽어 한줌 흙이야 그대 한자락의 바람일 있을까 비탈진 산길에 굽이도는 물가에 머무는 듯 닿는 듯 절묘한 우연으로 우리의 사랑도 남겨놓네 허허 떨어지는 여린 꽃잎도 작은새 날개짓 바람일 있을까.

님의 침묵 심진

뒷걸음 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이별을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내가 내가 죽으면 심진

내가 내가 죽으면 어디에다 묻을꼬 내가 내가 죽으면 누가 나를 묻을꼬 내가 내가 죽으면 누가 울어 줄까나 세상살이 헛살아 나 죽으면 웃겠지 내가 내가 죽으면 우리 엄마 울겠지 평생 울어 눈 가린 우리 엄마 울겠지 내가 내가 죽으면 우리 아비 울겠지 고생 고생 지치신 우리 아비 울겠지 내가 땅에 묻히면 무슨 말을 할까나 못 할 말만 했으니 입을 어찌 열...

일면불 월면불 심진

지친 몸 뒤척이다 잠들라 할 때 처마 끝 풍경 소리 쨍그랑 울리면 지난 세월 펼쳐 가며 가슴 저려 오네 내가 살아 있기에 번뇌는 오고 가는데 이를 떨쳐 버리려고 지샌 밤 그 얼마였던가 모든 것이 무명에서 생기니 무심 무념이 마음의 약이로다 지친 몸 뒤척이다 잠들라 할 때 처마 끝 풍경 소리 쨍그랑 울리면 지난 세월 펼쳐 가며 가슴 저려 오네 내가 살아...

여기가 어딘가요 심진@@

여기가 어딘가요 - 심진스님 34 한자리 꿈속을 헤매다가 갑자기 눈을 떠보니 내 품에서 잠이 들던 사랑은 한숨 속에 날아가 버려 설움이 가득한 마음을 안고 성황당 돌덩이 하나 들어 꿈에나 만나는 내 사랑은 돌 던지면 만날까 빌어보렴 여기가 어딘가요 아 사랑 있나요 여기가 어딘가요 더 갈 곳 있나요 2;47 여기가 어딘가요 아 사랑 있나요 여기가 어딘가...

그대를 위한 시 @심진@

그대를 위한 시 - 심진스님 그대가 머물던 날 대숲에 바람 자서 잡새 소리 짙더니만 오늘은 오늘은 대숲에 바람 일어 내 설운꿈 흔들리네 그대가 떠나던 날 산길에 어둠가득 잎새 줄기 아득터니 오늘은 오늘은 산길에 반달떠서 시린 눈빛 살아나네 오늘은 오늘은 산길에 반달떠서 시린 눈빛 살아나네 ------------------------///-----...

무상초 심진

덧 없이 흐르는게 세월이라 구름처럼 흘러흘러 나는 지금 어디메뇨 마음의 님을 찾아 얽히고 설키었던 인연타래 한올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니 머문자리 무상초 홀로피어 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 무상심심 미묘한뜻 잎새끝에 달렸구나 형상없는 무딘마음 홀연히 벗어놓고 불암불암 개골자락 절로 흥겨우니 얽히고 설키었던 인연타래 한올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니 머문자...

여기가 어딘가요 심진

한자리 꿈속을 헤매다가 갑자기 눈을 떠보니 내 품에서 잠이 들던 사랑은 한숨 속에 날아 가 버려 설움이 가득한 마음을 담고 성황당 돌덩이 하나 들어 꿈에나 만나던 내 사랑을 돌 던지며 만날까 빌어보렴 여기가 어딘가요 아 사랑 있나요 여기가 어딘가요 더 갈 곳 있나요 여기가 어딘가요 아 사랑 있나요 여기가 어딘가요 더 갈 곳 있나요 우 우 우 우 사랑은 있나요

사는일 눈물나면 심진

사는 일 눈물 나면 피는 꽃을 보아요꽃들이 지는 것 두려워서 피는가누구도 후회 없이 이룬 생은 없나니눈물은 꽃잎처럼 발아래 뿌리고마음 밭 무성하게 꽃씨를 심어요어 어어어 어 어어어어 어어어 어 어어어사는 일 눈물 나면 뜬구름을 보아요구름이 흩어질까 두려워서 떠가나누구도 끝없이 사는 생은 없나니눈물은 솜털처럼 허공에 뿌리고가슴속 청정하게 하늘을 펼쳐요어...

하룻밤의 꿈 심진

이 넓은 세상이 혼자서는 무겁다고소리친 너의 마음 얼마나 외롭더냐터져버린 영혼이 아프게 물든그곳에서 가만히 너의 이름 불러본다괴로움도 슬픔도 가슴에 묻은 사연소리쳐 불러도 대답이 없네사랑도 미움도 혼자서는 무겁다고흐느낀 너의 마음 얼마나 괴롭더냐지나간 시간 따라 바람이 머문자리에서 나즉히 너의 이름 불러본다한줄기 연기처럼 흩어진 네 영혼을야속한 사람아...

어머니 심진

모시치마 꺼내입고장보러간 어머니를고개마루 바위턱에맨발로 걸터앉아개똥참외 먹고싶어한없이 기다렸지어머니 보고파서그자리에 다시서니솔새는 날아와서내 꿈만 쪼아대고구름은 흘러와서내 몸만 태워가네이제는 한송이꽃이 되신 내어머니이제는 보지못할아주가신 내어머니솔새는 날아와서내 꿈만 쪼아대고구름은 흘러와서내 몸만 태워가네이제는 한송이꽃이 되신 내어머니이제는 보지못할아...

인생별곡 심진

오호라 사람들아이내 말 들어 보오꽃피고 푸른 날에내 이럴 줄 몰랐네인간 백세 산다해도잠든 날과 병든 날근심걱정 다 제하면단 사십도 못 살 인생어제 오늘 성하던 몸예고없이 병이 들어부르나니 어머니요찾는 것이 냉수로다어허야 어리얼싸허망할 사 꿈이로다이내 세월 견고할 줄태산같이 믿었더니인간 백세 다 못 살아백발이 되었구나꽃이라도 늙어지면벌 나비도 아니오고나...

황금빛 내 인생 심진

앞만 보고 달려왔다 지칠 줄 모르고뒤볼 새 없이 달려왔다넘어지고 깨지고 원망도 했다울어도 보았다잘된다 잘될꺼라다짐하고 다짐하고 다짐도 했다끝이 없는 인생길그러다 보이더라고생 많았다 내 인생아황금빛 내 인생아앞만 보고 달려왔다 지칠 줄 모르고뒤볼 새 없이 달려왔다넘어지고 깨지고 원망도 했다울어도 보았다잘된다 잘될꺼라다짐하고 다짐하고 다짐도 했다끝이 없는...

이 바다 이 겨울 위에서 대학가요제

이 바다 건너서는 천가지의 세상살이 그건 내 정해진 가슴보다 더 긴 한숨 그래도 어느 겨울 빛은 마리 누부신 파도의 이 바다 이 차가운 겨울을 위해 우르르 싶다.

이 바다 이 겨울 위에서 인삼뿌리

이 바다 건너서는 천가지의 세상살이 그건 내 정해진 가슴보다 더 긴 한숨 그래도 어느 겨울 빛은 마리 눈부신 파도의 이 바다 이 차가운 겨울을 위해 우러러 싶다.

오늘도 너를 잊으며 이선희

긴 어둠이 누워 있는 길 위에 또 자락의 그림자가 덮이는 시간 참을 없는 그리움에 울다 잠들면 아득한 절벽으로 떨어 지는 꿈 그래도 잠은 자야 한다 입술이 마르고 눈 앞이 흐려지는 나를 포기하면서 울음을 삼키며 또 하루를 살아야 한다.

Song For You JUNIEL

stay 너와 나는 알고 있잖아 우리라는 그 faith 조금씩 변해가도 난 앞으로도 네 추억 속 자락의 빛이 되어줄래 이름만큼 따뜻하게 나를 봐주던 널 생각해 어느덧 우리는 제법 익숙해진 듯 해 자연스레 We\'re alive 우리로 가득 찬 이 story Do you hear me?

어디부터 어디까지 테이

그대 눈에 흐르는 눈물 자연스러운 것뿐이죠 눈을 감고서 생각해 봐요 스쳐가는 바람일 테죠 어디부터 놓아야 하고 어디까지 잡아야 하나 알 없죠 그대 오늘도 갈 곳을 잃어 헤매일 뿐이죠 잠시 잊으려고 했던 상처가 가슴 속에 배어 버렸죠 눈을 떠 봐요 같은 곳에서 어제보다 밝게 빛나죠 어디부터 놓아야 하고 어디까지 잡아야

어디부터 어디까지 예리 ▶ 테이

그대 눈에 흐르는 눈물 자연스러운 것뿐이죠 눈을 감고서 생각해 봐요 스쳐가는 바람일 테죠 어디부터 놓아야 하고 어디까지 잡아야 하나 알 없죠 그대 오늘도 갈 곳을 잃어 헤매일 뿐이죠 잠시 잊으려고 했던 상처가 가슴 속에 배어 버렸죠 눈을 떠 봐요 같은 곳에서 어제보다 밝게 빛나죠 어디부터 놓아야 하고 어디까지 잡아야 하나 알

어디부터 어디까지 테이 (Tei)

그대 눈에 흐르는 눈물 자연스러운 것뿐이죠 눈을 감고서 생각해 봐요 스쳐가는 바람일 테죠 어디부터 놓아야 하고 어디까지 잡아야 하나 알 없죠 그대 오늘도 갈 곳을 잃어 헤매일 뿐이죠 잠시 잊으려고 했던 상처가 가슴 속에 배어 버렸죠 눈을 떠 봐요 같은 곳에서 어제보다 밝게 빛나죠 어디부터 놓아야 하고 어디까지 잡아야 하나 알

어디부터 어디까지 예리 & 테이

그대 눈에 흐르는 눈물 자연스러운 것뿐이죠 눈을 감고서 생각해 봐요 스쳐가는 바람일 테죠 어디부터 놓아야 하고 어디까지 잡아야 하나 알 없죠 그대 오늘도 갈 곳을 잃어 헤매일 뿐이죠 잠시 잊으려고 했던 상처가 가슴 속에 배어 버렸죠 눈을 떠 봐요 같은 곳에서 어제보다 밝게 빛나죠 어디부터 놓아야 하고 어디까지 잡아야 하나 알

어디부터 어디까지 테이(Tei)

그대 눈에 흐르는 눈물 자연스러운 것뿐이죠 눈을 감고서 생각해 봐요 스쳐가는 바람일 테죠 어디부터 놓아야 하고 어디까지 잡아야 하나 알 없죠 그대 오늘도 갈 곳을 잃어 헤매일 뿐이죠 잠시 잊으려고 했던 상처가 가슴 속에 배어 버렸죠 눈을 떠 봐요 같은 곳에서 어제보다 밝게 빛나죠 어디부터 놓아야 하고 어디까지 잡아야 하나 알

¾iμðºIAI ¾iμð±iAo A×AI(Tei)

그대 눈에 흐르는 눈물 자연스러운 것뿐이죠 눈을 감고서 생각해 봐요 스쳐가는 바람일 테죠 어디부터 놓아야 하고 어디까지 잡아야 하나 알 없죠 그대 오늘도 갈 곳을 잃어 헤매일 뿐이죠 잠시 잊으려고 했던 상처가 가슴 속에 배어 버렸죠 눈을 떠 봐요 같은 곳에서 어제보다 밝게 빛나죠 어디부터 놓아야 하고 어디까지 잡아야 하나

어디부터어디까지 테이

그대 눈에 흐르는 눈물 자연스러운 것뿐이죠 눈을 감고서 생각해 봐요 스쳐가는 바람일 테죠 어디부터 놓아야 하고 어디까지 잡아야 하나 알 없죠 그대 오늘도 갈 곳을 잃어 헤매일 뿐이죠 잠시 잊으려고 했던 상처가 가슴 속에 배어 버렸죠 눈을 떠 봐요 같은 곳에서 어제보다 밝게 빛나죠 어디부터 놓아야 하고 어디까지 잡아야 하나 알

바람일 뿐인데 압구정그런지

바람이 불어와 오늘 밤에도 내 모든 감각은 익숙한데 문득 난 무언가 공허한 낯선 느낌에 이 바람이 어둠이 숨차올라 그저 바람일 뿐인데 기억일 뿐인데 그저 바람일 뿐인데 주머니 깊숙이 시린 손 넣고 무심코 생각하다 또 한숨만 그저 바람일 뿐인데 기억일 뿐인데 그저 바람일 뿐인데 내 마음은 내겐 아무런 의미도 없었던 그저 바람일 뿐인데 내 마음은 그저

너의 바람 남의집이불속

바람에 머무를 때 그대와 함께했던 나의 시간속에 내 눈물을 잊고 깊이 잠들어 꿈꾸고 있어 바람이 스쳐갈 때 그대 곁에 있고 싶은 나를 생각해 눈을 감았을 때야 느껴 내가 거기 있음을 우리의 모든 순간들을 아직까지도 기억해요 선명하게 그릴 있어 네 웃음을 손을 잡고서 날아가요 그대 내 꿈속에서 나를 잊고서 이젠 여기에 그댈 스쳐지나가는

어디부터 어디까지 (Inst.) 테이

따라 불러보아요~♪ 그대 눈에 흐르는 눈물 자연스러운 것뿐이죠 눈을 감고서 생각해 봐요 스쳐가는 바람일 테죠 어디부터 놓아야 하고 어디까지 잡아야 하나 알 없죠 그대 오늘도 갈 곳을 잃어 헤매일 뿐이죠 잠시 잊으려고 했던 상처가 가슴 속에 배어 버렸죠 눈을 떠 봐요 같은 곳에서 어제보다 밝게 빛나죠 어디부터 놓아야 하고 어디까지

어디부터 어디까지 (Inst.) 테이 (Tei)

따라 불러보아요~♪ 그대 눈에 흐르는 눈물 자연스러운 것뿐이죠 눈을 감고서 생각해 봐요 스쳐가는 바람일 테죠 어디부터 놓아야 하고 어디까지 잡아야 하나 알 없죠 그대 오늘도 갈 곳을 잃어 헤매일 뿐이죠 잠시 잊으려고 했던 상처가 가슴 속에 배어 버렸죠 눈을 떠 봐요 같은 곳에서 어제보다 밝게 빛나죠 어디부터 놓아야 하고 어디까지

이 마음 다시 여기에 유성은/봉구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 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매어도 바람일 뿐 끝내 못 잊을 그 날이 지금 또 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 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 뿐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싶을 뿐 하지만 저 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 마음 다시 여기에 유성은 & 봉구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 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매어도 바람일 뿐 끝내 못 잊을 그 날이 지금 또 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 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 뿐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싶을 뿐 하지만 저 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 마음 다시 여기에 유성은, 봉구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 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매어도 바람일 뿐 끝내 못 잊을 그 날이 지금 또 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 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 뿐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싶을 뿐 하지만 저 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 마음 다시

이마음 다시 여기에 유성은&봉구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 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매어도 바람일 뿐 끝내 못 잊을 그 날이 지금 또 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 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 뿐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싶을 뿐 하지만 저 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별, 다시 바람 김흰덕

내가 되려했던 그때의 바람은 흐른 시간 뒤로사라져 간다 어느새 잊혀진바람의 시작도 잡을수 없이 흐려져 간다 많이 놓쳐버린 후에 나에게 남은건 움직일수 없이 지친 마음 하루 끝에 다시 돌아온 작은방 어딘가 숨겨진 너를 찾아보다 알게된 사실 그때 너는 매일 별을 봤고 내가 되어버린 난 별을 볼 없어 누굴 사랑하는 맘도 너와는 달라서 담을 수록 허전한 마음 하루하루

마음애(Feat. 우연히) 성에

우는 나의 모습에 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그저 혼자 가만히 가만히 혼자서 밤이 지나길 난 기다릴뿐 아픈 그대 마음을 난 이해할수 가 없어요 그대 마음 이니까 억지스런 이해는 거짓말 이니까 다 지나가는 바람일 뿐일거야 다 계절같은 하루 일주일 한달 그렇게 차가운 계절이 가면 (이 계절이 가긴 할까) 따스한 봄 일거야 (봄 일뿐야) 따뜻한 바람일거야 (바람일뿐야

금상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우리들은 대한의 피는 꽃송이 사랑 속에 튼튼히 뿌리 내리며 남한산 자락의 정기를 받아 희망의 고운 꿈을 펼치면서 힘차게 세계로 뻗어 나가는 착하고 슬기로운 금상 어린이

헤어지다 푸른선

얼마나 얼마나 오랜 후에야 서로를 이해할 있을까 여름 밤 꿈처럼 지나간 우리의 사랑이 영원하길 바랬던 건 내 욕심인 걸까 얼마나 얼마나 먼 곳에 있어야 그대를 잊을 수가 있을까 번 돌이킬 있는 시간 주어진다면 그대 잡은 손 놓치 않으리라 그 어떤 고난이 찾아와도 놓치 않으리 그대 원한다면 얼마나 얼마나 시간이 흘러야

오늘도 너를 샤론

[Verse 1] 어둠이 내려앉은 이 거리 너의 흔적이 스며 있는 곳 조용히 불어오는 바람 속에 너의 숨결을 느끼네, 잊을 없는 [Pre-Chorus] 한없이 쓸쓸한 밤하늘 아래 내 마음속엔 깊은 그리움 이별의 말도 하지 못한 채 너를 떠나보낸 그날을 기억해 [Chorus] 별빛처럼 멀어진 너의 미소 가슴속에 아직도 선명해 어디에선가 너도 나를 생각하며

지나가는 바람일 뿐이야 신달순

고독한 시간 앞에 밀려온 외로운 그림자 맑밝은 웃음이 사라져 버릴 때 차가운 가슴을 열고 귀 기울이면 스쳐 지나가는 순간 일 뿐야 환희의 순간들이 다가오고 기쁨의 감동이 가득할 때 어지러운 일들이 다 지나갔어도 교만함에 나를 잃어버리지 않는다면 아름다운 그 꿈을 세상에 펼치리라 멀고 험한 힘겨운 날도 스쳐 지나가는 바람 일 뿐야 세상권세 헛된 욕망도 ...

추억의 잔 김중배

미련을 붙잡고 과거를 붙잡고 추억에 매달려봐도 그건 이미 옷깃을 스쳐간 한줄기 바람일 뿐 잃어버린 그 사람은 내 곁을 돌아올 없는데 그리움만 가득 채운 글라스를 입에 물고 내가 내가 왜 비틀 비틀거리나 미련을 붙잡고 과거를 붙잡고 추억의 잔을 채워도 그건 이미 내 곁을 스쳐간 한줄기 바람일 뿐 떠나 버린 그 사람은

우울한 편지(랩 포함) 버벌진트(Verbal Jint)

버벌진트 - 우울한 편지 일부러 그랬는지 잊어버렸는지 가방 안 깊숙이 넣어 두었다가 헤어지려고 할 때 그제서야 내게 주려고 쓴 편질 꺼냈네 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펴 보니 예쁜 종이 위에 써 내려간 글씨 줄 또 줄 새기면서 나의 거짓 없는 마음을 띄웠네 나를 바라볼 때 눈물짓나요 마주친 두 눈이 눈물겹나요

우울한 편지 (Inst.) 버벌진트

일부러 그랬는지 잊어버렸는지 가방 안 깊숙이 넣어 두었다가 헤어지려고 할 때 그제서야 내게 주려고 쓴 편질 꺼냈네 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펴 보니 예쁜 종이 위에 써 내려간 글씨 줄 또 줄 새기면서 나의 거짓 없는 마음을 띄웠네 나를 바라볼 때 눈물짓나요 마주친 두 눈이 눈물겹나요 그럼 아무 말도 필요 없이 서로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