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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처럼 물처럼 흐르는 레인처럼 쓰는 정원

그게 너야 날 아프게한 나니까 미안해 너 참 많이 힘들었을꺼야 항상 목말랐던 나니까 흔들려도 알 수 없어도 불안해도 버거워도 그 모든게 너니까 저항없이 그저 흘려보내면 돼 지금을 감싸 안아 모든 것을 품고 저항없이 그저 흘러 그게 너야 아이야 지금 이 순간에도 그대로의 내 안에 모든 겨울과 봄이 함께 있다고 그게 너야 저항 없이 그저 흘러 나에게 닿기를 빛처럼

흐르는 시간 속 그대를 느껴요 쓰는 정원

그대 나를 바라보고 있나요 나 혼자만 인가요 그대 눈엔 내가 들어올까요 나 혼자만 인가요 그댈 향한 그리움 사라지긴 할까요 흐르는 시간 속 그댈 느끼죠 그대 내 맘과 내 두 눈에 담긴 그대 잡지 않았던 못 잡았던 그대 세월이 흘러도 난 기억하겠죠 그대 나를 떠올리고 있나요 나 혼자만 인가요 그대 맘엔 내가 들어있나요 나 혼자만 인가요 그댈 향한 그리움 사라지긴

플러팅 정원

상관없어 너의 시선에 들어온 게 난 좋아 하루에도 몇 번씩 달라지는 이 기분이 싫어 아냐 어쩌면 즐기고 있을 수도 난 순한 한 마리의 양이 돼서 네 주위를 보란 듯이 뱅뱅 돌고만 있지 한 걸음 더 다가갈까 음 아냐 난 지금이 좋은 것 같아 짝사랑의 그 사이 너와 나의 그 사이 나 혼자서만 하는 사랑 이야기 짝사랑의 그 사이 너와 나의 그 사이 나 혼자서만 쓰는

정원 박기영

내 키만한 방한구석 취한기억의 한켠에서 날부르는 작은 속삭임에 꿈을꾸듯 이끌려요 색색 분필 무지개로 나를 인도해줘요 나 처음 그대를 위한 정원이되어 작은 꿈을꿔요 빗소리에 잎새위에 흐르는 이 노래는 모두 그댈 위한 신비의 꽃이되고 저하늘도 우릴위해 작은 빛이되줘요 이젠 영원히 머물수 있게 늘 아침엔

정원 박기영4집

정원 내 키만한 방한구석 취한기억의 한켠에서 날부르는 작은 속삭임에 꿈을꾸듯 이끌려요 색색 분필 무지개로 나를 인도해줘요 나 처음 그대를 위한 정원이되어 작은 꿈을꿔요 빗소리에 잎새위에 흐르는 이 노래는 모두 그댈 위한 신비의 꽃이되고 저하늘도 우릴위해 작은 빛이되줘요 이젠 영원히 머물수 있게 늘 아침엔 눈부시게 내 온몸을 감싸주고

정원 박기영

내 키만한 방한구석 취한기억의 한켠에서 날부르는 작은 속삭임에 꿈을꾸듯 이끌려요 색색 분필 무지개로 나를 인도해줘요 나 처음 그대를 위한 정원이되어 작은 꿈을꿔요 빗소리에 잎새위에 흐르는 이 노래는 모두 그댈 위한 신비의 꽃이되고 저하늘도 우릴위해 작은 빛이되줘요 이젠 영원히 머물수 있게 늘 아침엔 눈부시게 내 온몸을 감싸주고 끝도

정원 러브홀릭

내 키만한 방 한 구석 취한 기억의 한켠에서 날 부르는 작은 속삭임에 꿈을 꾸듯 이끌려요 색색 분필 무지개로 나를 인도해줘요 나 처음 그대를 위한 정원이 되어 작은 꿈을 꿔요 빗소리에 잎 새 위에 흐르는 이 노래는 모두 그댈 위한 신비의 꽃이 되고 저 하늘도 우릴 위해 작은 빛이 돼 줘요 이젠 영원히 머물 수 있게 늘 아침엔 눈부시게

정원 코끼리

내 키만한 방 한구석 취한 기억의 한 켠에서 날 부르는 작은 속삭임에 꿈을 꾸듯 이끌려요 색색분필 무지개로 나를 인도해줘요 나 이제 그대를 위한 정원이 되어 작은 꿈을 꿔요 빗소리에 잎새위에 흐르는 이 노래는 모두 그댈위한 신비의 꽃이 되고 저 하늘도 우릴 위해 작은 빛이 되줘요 이제 영원히 숨쉴 수 있게 늘 아침에 눈부시게

올라갈 거야 쓰는 정원

그림자까지 밝힐 아이성공을 전부 챙긴 다음의심은 저 뒤로 ay내 눈을 더 위로그림자까지 밝힐 아이성공을 전부 챙긴 다음내 눈을 더 위로 ay위로알아 나는 올라갈 거야보나 마나 안된다 하더라도알잖아 이미 난 올라간 거야결국엔 해내잖아외쳐 할 수 있지할 말은 해 반드시안된다는 너네 눈 깔아쓴 대로 살 수 있지대체 걱정은 왜 해감사하기에 바빠간단, 당장 해...

부르는 일기 (Lyrics with 명불호종) 쓰는 정원

꼭 안아주고뒤돌아가는 길이에요그대 뜬금없다 하겠지만오늘따라 아쉬워오늘따라 행복해잊지 않으려뒤돌아 남겨요오늘 함께 봤던 한 뼘 사이장난기를 머금은 빨간 볼이어찌나 예쁘던지오늘 함께 걷던 우리 사이입가에 머금은 초승달이어찌나 기쁘던지꼭 안아주고뒤돌아가는 길이에요그대 돌아보면 좋겠지만그날따라 뭉클해그날따라 초조해눈물을 감고뒤돌아섰어요그날 함께 봤던 한 뼘 ...

달빛 (Lyrics with 딥프리) 쓰는 정원

날 부르는 너널 바라보고 있는 나찬 바람결은 날어디로 데려가나이 새벽이파도처럼 날 데려가도아 아아 아 아아달빛은 그 자리에흘러간 시간모래 위 자국들이음~ 어디로 가야 해나에게 물어보네이 새벽이파도처럼 날 적셔와도아 아아 아 아아달빛은 그 자리에우 우우 우우 우 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우 우우 우우이 새벽이파도처럼 날 뒤덮어도아 아아 아 아아달빛은 그 ...

나의 그림 (Lyrics with 디미드) 쓰는 정원

내 어릴 적 작은 방 한 곳에오래된 사진 한 장 올려두고난 무엇을 그리다 다시 또긴 밤에 멈춰서 버린 걸까흔들려도 반짝이던 날들과아파도 웃을 수 있었던 하루들이떠오르는 책상에 앉아오랫동안 꿈꾸었던 나의 그림을하나씩 하나씩 채워가고 있어참 많이도 답답했던 나의 마음을다 지워두고서 조금씩 천천히내 어릴 적 작은 방 한곳에지나간 추억 하나 남겨두고난 무엇을...

한 편의 꿈 (Lyrics with 신사강) 쓰는 정원

세상에 있는 힘껏 소리쳐도 나란 존재는 아직 작아 잘 들리질 않군요 잡히지 않는 나의 아득한 꿈꼭 어젯밤에 꾼 흐린 한 편의 꿈아, 그곳에 이르는데 다른 샛길은 없고담보가 된 용기와 고통들만얼마나 버틸 수 있겠냔날 놀려대던 말로밤새도록 맴돌 뿐이야그래도 날 미워하진 않을래요 자기연민 같은 것도 난 싫고요 비관이 고개를 들 때면내 좋은 점을 찾아 웃어...

나, 또 (Lyrics with 345) 쓰는 정원

또 어디론가 흘러가이렇게 가기만 하면 되는지이러면 안될 것 같은데이러면 안될 거 아는데자꾸 앞이 아닌 뒤를 돌아가는데 가지 못해나는 또 그래뭔가 남기긴 했는데모르려해 나조차도빨리빨리 고르라 해나 또 무르듯 흘러가 보면어제와 같은 하루 되는지흩뿌려진 내 하루가 미워지는지분명 잊은 게 있는데 그저 흩어진 날 보네이제 제대로 한번 해볼까 하다가도 말곤 해하...

날아 (Lyrics with 아리아) 쓰는 정원

마음속 아픔에 소망을 실어서어둠아 슬픔아 이제는 놓아줘stop it! dream it! 저 멀리까지 날아볼까stop it! dream it! 더 넓은 세상으로날아 설렘을 담아꿈꾸는 마음 다 기적 같은걸더이상 앉아서 멍하니 울지만 마믿어봐 한 번 더 넌 할 수 있는 걸내 꿈아 걸어와 웃으며 날 안아네 품에 안겨서 내가 널 만날테니마음속 눈물아 널 이제고...

날숨 (Lyrics with 공간) (Prod. Coyblue) 쓰는 정원

처음을 두던 새의 바람들은 지붕 위 얽혀진 계절에 내리고이뤄낸 것이 없다 고개 젓는오래 둬 흩어진 배경에 가리네온 손끝에 어린 숨 소리에 서서히 눈을 가리어저 멀리에 달이 다시 지금에 비치고또 울렁인 두 눈 아래 떨어지는 삶 그 한 번의 숨 또 한 번의 꿈점점 짙어진 세상을 마주하려 해 이젠 더 미뤄볼 수 없는 작은 순간이 더 붉어진 두 볼 위에 피어...

외쳐 쓰는 정원

hey 넌 말해뭐든지 할 수 있다고 넌 결국 해낸다고hey 또 말해내가 거기서 봤어 넌 그대로 나가가끔 고개를 숙인다 해도문득 불안이 말을 건네도쨌든 결국엔 해낸 나니까외쳐 세상에 나를 소리쳐외쳐 우에오 외쳐 우린 또 해내잖아 우에에에에외쳐 한 번 더조금 더 신나게 우릴 더 빛나게외쳐 우워어어어어hey 난 말해뭐든지 할 수 있어 더 떠들어 말해hey ...

낭만젊음사랑 쓰는 정원

이건 우리의 낭만또 나만의 젊음이 세상과의 사랑우리가 만든 날과혼자 잠든 밤들그 모든 것을 껴안아사랑을 안고 살아가친구로부터 배운 낭만은생각보다 별거 없었고그 별거 없음은 나를 가슴 뛰게 만들었어한겨울의 푸른 바다빨개진 귀 아이스크림과비율은 5 또는 16.5쉿 이건 혈액 속 낭만 농도이 공기에 취해 뱉은 한숨폐포 하나에 묻어 있던 눈물훌훌 털어 나는 ...

그리움이 일상이 되어 (Lyrics with Teagan) 쓰는 정원

안녕 잘 지내나요길었던 하루가조용히 어제가 되어가요그대 하루의 끝에서내민 두 손을잡아도 되나요아무도 나를 보지 않아도다급해진 마음이 소란해그래도 난 괜찮은 듯해내게 머문 목소리로 넌길었던 하루를 잘했다 해준다면그렇게 난 살아갈 듯해너라는 그리움이 이젠 일상이 되어그런 하루의 끝에서부드러운 그 손을잡아도 될까요아무도 나를 보지 않아도다급해진 마음이 소란...

산책이나 할까, 우리 쓰는 정원

산책이나 할까 우리편한 옷 그대로 말하지 않아도그냥 같이 걷고 싶어서조금 설레이는 지금너의 오늘은 어땠는지 (궁금해)쉬지 않고 말하는 너와그냥 웃기만 하는 내가조금 설레이는 오늘살짝 스친 두 손 사이 우린 잠깐 웃을 뿐이야할까 친구 말고 연애 아냐잠깐 너는 아직도 모르나 봐조금 더 걸을까 우리너와 나 그대로 말하지 않아도계속 같이 걷고 싶어서많이 설레...

우리에게는 모두 집에 숨기고 싶은 원숭이가 있다 쓰는 정원

밤하늘에 별들이 차오른단 건오늘도 새 생명이 핀단 거겠죠눈 뜨기도 전에 정해졌던 우린 원숭이본능대로 사랑해서 생겨버린 상처 속 고름들가족이란 가죽으로 가려봤자집에서는 그저 원숭이일 뿐보여주고 싶지 않은흉터들을 가려봐도안 보이게 감춰봐도행복한 척 웃어보며감추고만 싶은 원숭이흉터들을 가려봐도안 보이게 감춰봐도행복한 척 웃어보며감추고만 싶은 원숭이떠나고 싶...

잔인한 마음에 재촉하지 마 쓰는 정원

잔인한 마음에 재촉하지 마하지 마 이제다 지난날에 집착하지 마이제 더 이상 뭘 더 어떻게잔인한 마음에 재촉하지 마불안한 너의 눈썹까지더 이상 나는 헷갈리지도않은 채로 너를 반겨내가 더 잘 할 거란 말도 내겐숨겨지지 않는 표정 되어붙잡힐 것 같지도되뇔 것 같지도 않아 난잔인한 마음에 재촉하지 마하지 마 이제다 지난날에 집착하지 마이제 더 이상 뭘 더 어...

꿈을 꾸고 있어 (Dream) 쓰는 정원

We are dreamersI'll sing for you마음속에 잠자는 꿈 하나나는 그걸 흔들어 깨우고 싶어살아 숨 쉬며 맘껏 뛰놀길 바라나는 그걸 반드시 이루고 싶어꿈을 꾸고 있어조금은 멀어도꿈을 꾸고 있어걸음이 자꾸만 향해서오늘도내 꿈을 담은 그림자를 따라가꿈을 꾸고 있어보이진 않아도꿈을 꾸고 있어마음이 자꾸만 외쳐서오늘도내 꿈을 닮은 별자리를 ...

어디에 있더라도 내 사랑이 닿도록 쓰는 정원

나는 널 위한 화가 운명의 색깔을 만들어그림 같던 순간들 빛났으니까우리 함께 그려갈 운명의 순간을 물들어그림 같던 순간들 빛날 거니까원치 않는 이별이 다가와끝을 알려도 마음을 고백해우리 사이를 갈라놔도하늘의 비익조 땅의 연리지처럼어디에 있든 사랑이 닿게슬픔이 담긴 시련이 계속 몰아쳐도언젠가 다시 우린 결국 만날 거니까나는 널 위한 화가 운명의 색깔을 ...

MY STAGE 쓰는 정원

오늘을 알리는 울림에숨 돌리는 지금관객도 나 주인공도 나살며시 귀에 기대 무대에 오르네덜컹이는 무대 위에오늘도 난 나를 위해오직 하룰 정하는 노래It’s a stage on my mind덜컹이는 무대 위에오늘도 난 나를 위해오직 하룰 정하는 노래It’s a stage on my mind매일같이 똑같은 출근길덜 마른 머리카락 아무거나 걸쳐 입고문 밖을 ...

시계 쓰는 정원

처음 널 바라본 그 순간정해진 나의 운명사랑이 달가와나의 세계가 다시 써졌지심장이 다시 돌아가는 순간시작된 우리똑 소리에 한 걸음딱 소리에 두 걸음우리의 시간은 어디쯤일까그대 시간에 다가갔을까점점 빨라지는 발걸음외려 발걸음을 맞추려되돌아간 건 아닐까우리의 초침을함께 있고파 알지 못한 순간돌아가버린 초침사랑이 달아나나의 세계가 다시 써졌지그대 시간에 다...

흐르는 물처럼 @♬한원찬

시냇물이 흘러서 큰 강에 이르고 그 강물이 흘러서 바다에 이르듯 우리사는 모습도 멈추지 않으며 흐르는물처럼 살수만 있다면 늘 낮은 곳으로 겸손히 흐르는 욕심없는 저 물처럼 살수만 있다면 때로는 지금 가는 길에 끝이 보이지 않아서 불안함에 한숨도 짓겠죠 때론 멀리 도는 길이 더디게만 느껴져 조급함에 힘들 때도 있겠죠 흐르고 또 흐르는

흐르는 물처럼 1★★한원찬

시냇물이 흘러서 큰 강에 이르고 그 강물이 흘러서 바다에 이르듯 우리사는 모습도 멈추지 않으며 흐르는물처럼 살수만 있다면 늘 낮은 곳으로 겸손히 흐르는 욕심없는 저 물처럼 살수만 있다면 때로는 지금 가는 길에 끝이 보이지 않아서 불안함에 한숨도 짓겠죠 때론 멀리 도는 길이 더디게만 느껴져 조급함에 힘들 때도 있겠죠 흐르고 또 흐르는

흐르는 물처럼 1★한원찬

시냇물이 흘러서 큰 강에 이르고 그 강물이 흘러서 바다에 이르듯 우리사는 모습도 멈추지 않으며 흐르는물처럼 살수만 있다면 늘 낮은 곳으로 겸손히 흐르는 욕심없는 저 물처럼 살수만 있다면 때로는 지금 가는 길에 끝이 보이지 않아서 불안함에 한숨도 짓겠죠 때론 멀리 도는 길이 더디게만 느껴져 조급함에 힘들 때도 있겠죠 흐르고 또 흐르는

흐르는 물처럼 ★1@♬한원찬

시냇물이 흘러서 큰 강에 이르고 그 강물이 흘러서 바다에 이르듯 우리사는 모습도 멈추지 않으며 흐르는물처럼 살수만 있다면 늘 낮은 곳으로 겸손히 흐르는 욕심없는 저 물처럼 살수만 있다면 때로는 지금 가는 길에 끝이 보이지 않아서 불안함에 한숨도 짓겠죠 때론 멀리 도는 길이 더디게만 느껴져 조급함에 힘들 때도 있겠죠 흐르고 또 흐르는

흐르는 물처럼 1@♬한원찬

시냇물이 흘러서 큰 강에 이르고 그 강물이 흘러서 바다에 이르듯 우리사는 모습도 멈추지 않으며 흐르는물처럼 살수만 있다면 늘 낮은 곳으로 겸손히 흐르는 욕심없는 저 물처럼 살수만 있다면 때로는 지금 가는 길에 끝이 보이지 않아서 불안함에 한숨도 짓겠죠 때론 멀리 도는 길이 더디게만 느껴져 조급함에 힘들 때도 있겠죠 흐르고 또 흐르는

흐르는 물처럼 한원찬

시냇물이 흘러서 큰 강에 이르고 그 강물이 흘러서 바다에 이르듯 우리 사는 모습도 멈추지 않으며 흐르는물처럼 살 수만 있다면 굽은 길을 만나면 굽이쳐 흐르고 깊은 골을 만나면 고였다 흐르고 늘 낮은 곳으로 겸손히 흐르는 욕심 없는 저 물처럼 살 수만 있다면 때로는 지금 가는 길의 끝이 보이지 않아서 불안함에 한숨도 짓겠죠 때론 멀리 도는

흐르는 물처럼 김지수

흐르는 물처럼 너를 생각해 항시 당신이 내 옆에 있는 것 같아 어제 보았던 진실한 모습 난 오늘도 당신을 봅니다 햇살같이 맑은 눈말울에 따뜻한 너의 그 한마디 다시 듣고싶은 그 말 사랑해라는 말 다시 한 번 해주세요 오~오 난 이제는 당신만 믿고 갈거에요 흐르는 물처럼 거짓없이 당신만 바라보며 살고 싶은 이 마음 당신을 사랑합니다 햇살같이 맑은 눈망울에 따뜻한

물처럼 바람처럼 도후

흐르는 물처럼 부는 바람처럼 난 갈테야 내 영혼 자유해 세월이 저리로 가자고 손짓해도 난 이길로 갈테니 날 붙잡진 못해 내 인생의 나침반은 나도 모른다오 잠시 머무는 내 삶이라도 난 포기하지 않을래 흐르는 물처럼 부는 바람처럼 나는 나는 살아갈테니 불꽃같은 내 가슴을 그 누가 어찌 아리리오 흐르는

밤의 정원 심규선 (Lucia)

한밤중에 악몽의 틈에서 그대를 데려와서 고요하고 너르른 풀밭에 눕히고 재우리라 풀벌레 소리 시냇물이 흐르는 곳에 내일은 아직 오지 못하리 그대가 잠들기 전엔 연거푸 짚고 일어서려는 손 긁히며 달려 멍들고 지친 발 여기 넘어진 채로 우리 함께 엉겨 쉬면 어떠리 깊은 밤 깊은 잠 깊은 밤 젖은 이끼에 벌거벗은 등을 뉘여 보면 어떠리 숨 쉰다

정원 (8월의 크리스마스) 러브홀릭

내 키만한 방 한 구석 취한 기억의 한 켠에서 날 부르는 작은 속삭임에 꿈을 꾸듯 이끌려요 색색 분필 무지개로 나를 인도해줘요 나 처음 그대를 위한 정원이 되어 작은 꿈을 꿔요 빗소리에 잎새 위에 흐르는 이 노래는 모두 그댈 위한 신비의 꽃이 되고 저 하늘도 우릴 위해 작은 빛이 돼줘요 이젠 영원히 머물 수 있게 늘 아침엔 눈부시게 내 온

정원 달에닿아

내 맘은 발걸음 되어 너의 정원에%D 어제와 오늘의 너의 나무%D 오늘과 내일의 너의 꽃을%D 보고 싶어 보고 싶어%D 나의 정원에 와줘 나의 정원에 와줘%D 나의 꽃 나의 나무에%D 너의 정원에 있는 나의 정원으로%D 이곳에 머물러%D 넌 나의 햇살 넌 나의 토양%D 넌 나의 바람 넌 나의 비

정원 와니와 준하 OST

와 니 와 준 하 대 박 인 거 아 시 져 ? 김 희 선 주 진 모 . . . 움 휄 헬 -0-; 마 니 마 니 바 주 세 욥

정원 달에닿아

ASDF

정원 리니 (Rini)

온기 어린 마음은 또 작은 싹을 틔워나를 사랑하게 하고 ,물기 어린 눈으로 네게 시선을 둘 때사랑해, 또 사랑해별들처럼 쏟아지는우리의 이야기로 가득한 날들을난 붙잡고 살아가널 새기며 살아가아낌없이 채워줄게기분이 피어나게잘 하고 있어 잘 살고 있어음, 그렇지 않더라도 너를 사랑해작고 여린 마음은 또다시 휘청이며너를 가난하게 해도그저 어린 마음으로 네게 ...

정원 노래를 찾는 사람들

옛날 아주 옛날 옛날옛날 아주 옛날 옛날옛날 (옛날) 아주 옛날 (아주 옛날) 옛날 옛날 (옛날 옛날 옛날)내 살던 곳에빛 하나 소리 하나 기쁨 하나 살았네성도 (성도) 이름도 (이름도) 속맘도 몰랐지만참 깊이 우린 서로 사랑했네산 강물 바다 (강물 바다 넘고 넘어)이제 꽃지는 (꽃지는 천지에)(어디) 어디 갔을까모두 영 (영) 가버렸을까모두 영 (영...

정원 시작(詩作)

옛날 아주 옛날 내 살던 곳에 별 하나 소리 하나 기쁨 하나 살았네 성도 이름도 속 마음도 몰랐지만 참 깊이 우린 서로 사랑했네 산 강물 바다 넘고 넘어 이제 꽃 지는 천지에 어디갔을까 모두 영 가버렸을까 옛날 아주 옛날 내 살던 곳에 별 하나 소리 하나 기쁨 하나 살았네 성도 이름도 속 마음도 몰랐지만 참 깊이 우린 서로 사랑했네 음~

정원 916

어서 오세요 내 마음의 정원 새가 지저귀고 바람도 꽤 선선하죠 물이 졸졸대는 이곳이 좋아 머물다 가셔도 돼요 나도 그래요 정원이 좋아 저 바깥에는 두려운 게 참 많아요 나 어쩌면 이곳을 다시는 그리워하지 않을지 몰라 부디 여기 있게 해줘요 당신도 이제 알게 있어요 내 마음의 정원 그게 그대요 햇살 가득히 채우고 마음을 비워요 눈을 감아봐요 이제 물과 흙과 공기는

후회로 잠든 새벽 (Prod. 쓰는 정원) 이웃집예술인

스스로 만든 벽 앞에허무한 시간을 낭비해어느새 자리한 생각이나를 절벽 끝으로 내몰아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이라며수없이 저지른 행동이여전히 나를 피 말리게 만들어수많은 후회로 돌아와모두가 잠든 새벽현실의 벽 그 앞에 마주 서 있어미쳤대도 답 없대도그대로 마주 서있어미쳤대도 계속 나아가답 없대도 계속 찾아가미쳤대도 답 없대도모두 내 경험이 됐어절벽 끝 내...

추억의 탱고 이찬옥

이가을 창가에 그림자 흐르는 세월을 보노라 (아) 바람불어 꽃잎 떨어지니 무심한 인생이여 (바람처럼 물처럼 )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간세월 (아) 바래버린 사진처럼 발자욱만 남았네 그사람 가슴속에 새겨주고 주름진 웃음보이던 (아) 그추억도 이젠 단풍처럼 내가슴속에 스미네 이가을 창가에 그림자 흐르는 세월을 보노라 (아) 바람불어 꽃잎 떨어지니 무심한 인생이여

부사의 정원 (feat. 이하이) 김윤아

나른하게 다정하게 부드럽게 나긋하게 어지럽게 혼란하게 깊숙하게 황홀하게 처음으로 사랑에 빠진 듯이 느릿하게 다감하게 따뜻하게 더 가까이 향긋하게 달콤하게 아련하게 솔직하게 숨이 조금 가빠지는 것 같아 손가락들이 엮여진채 다시 나른하게 늘어진 오후 커튼 사이로 흐르는 그림자 너의 살결이 견딜 수 없이 부드러워 이제서야 진심으로 너를

가지말아요 유엔#

가지말아요 그대 나를 돌아서 이대로 떠나면 안되요 나는 그대있으면 그대 곁에 있으면 행복지는데 (정원) 웃고있어도 그댄 웃고있어도 행복해보이지 않아요 나와 같은 사람 다신 만날 수 없을 텐데 그댄 그것도 모르죠 (정훈) 가만히 나를 바라보는 까만 눈동자 (정원)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안잖아요 그냥 지금 그대로만

사계절 정원 (Nar. 카인) 오션 (5tion)

일단 봄이 오면 예쁜 꽃들이 피고 여름엔 시원한 바닷물에 몸을 맡기고 가을이 되면 지나간 옛 추억들을 다시 떠올려보게 되고 겨울에는 하얀 눈에 힘들었던 일들도 함께 녹아 버리는 것 같았어 그러다보면 흐르는 강물처럼 흩날리는 꽃잎들처럼 언제나처럼 봄이 찾아 왔지 세월이란 바람이 불고서 우리가 이렇게 다시 돌아온 것처럼...

사계절 정원 (Narr. 카인) 오션(5tion)

일단 봄이 오면 예쁜 꽃들이 피고 여름엔 시원한 바닷물에 몸을 맡기고 가을이 되면 지나간 옛 추억들을 다시 떠올려보게 되고 겨울에는 하얀 눈에 힘들었던 일들도 함께 녹아 버리는 것 같았어 그러다보면 흐르는 강물처럼 흩날리는 꽃잎들처럼 언제나처럼 봄이 찾아 왔지 세월이란 바람이 불고서 우리가 이렇게 다시 돌아온 것처럼...

사계절 정원 (Narr. 카인) 오션 (5TION)

넌 무슨 계절을 가장 좋아하니 난 사계절 다 좋아하는데 음 일단 봄이 오면 예쁜 꽃들이 피고 여름엔 시원한 바닷물에 몸을 맡기고 가을이 되면 지나간 옛 추억들을 다시 떠올려보게 되고 겨울에는 하얀 눈에 힘들었던 일들도 함께 녹아 버리는 것 같았어 그러다보면 흐르는 강물처럼 흩날리는 꽃잎들처럼 언제나처럼 봄이 찾아 왔지 세월이란 바람이 불고서 우리가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