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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Feat. NY물고기) 아가싱즈(A:gasings)

나는 그댈 괴롭히고 그댄 나를 외롭게 해 우린 가느다란 마음을 잡고 사랑은 힘겹게 이어져 아프고 아프고 아파서 멈추고 싶지만 아파도 아파도 할 수밖에 없는 게 사랑이더라 나는 버릇처럼 불안해하고 그대는 이런 날 외면해 아프고 아프고 아파서 멈추고 싶지만 아파도 아파도 할 수밖에 없는 게 사랑이더라

왜 (feat. NY물고기) 아가싱즈

나는 그댈 괴롭히고 그댄 나를 외롭게 해 우린 가느다란 마음을 잡고 사랑은 힘겹게 이어져 아프고 아프고 아파서 멈추고 싶지만 아파도 아파도 할 수밖에 없는 게 사랑이더라 나는 버릇처럼 불안해하고 그대는 이런 날 외면해 아프고 아프고 아파서 멈추고 싶지만 아파도 아파도 할 수밖에 없는 게 사랑이더라

왜 (Feat. NY물고기) 아가싱즈(Agasings)

나는 그댈 괴롭히고 그댄 나를 외롭게 해 우린 가느다란 마음을 잡고 사랑은 힘겹게 이어져 아프고 아프고 아파서 멈추고 싶지만 아파도 아파도 할 수밖에 없는 게 사랑이더라 나는 버릇처럼 불안해하고 그대는 이런 날 외면해 아프고 아프고 아파서 멈추고 싶지만 아파도 아파도 할 수밖에 없는 게 사랑이더라

왜 (feat NY물고기) 아가싱즈(A;gasings)

나는 그댈 괴롭히고 그댄 나를 외롭게 해 우린 가느다란 마음을 잡고 사랑은 힘겹게 이어져 아프고 아프고 아파서 멈추고 싶지만 아파도 아파도 할 수밖에 없는 게 사랑이더라 나는 버릇처럼 불안해하고 그대는 이런 날 외면해 아프고 아프고 아파서 멈추고 싶지만 아파도 아파도 할 수밖에 없는 게 사랑이더라

가을가을 (Feat. 민경인) 아가싱즈

?그 여름이 파란 하늘이 저 끝자락에 남은 듯한데 텅빈 바람이 불어 시린 향기에 옷깃을 여미면 어느샌가 내 가슴 한켠에 그리움이 밀려와 가을가을해 그댈 기억해 가만 있다가 눈물이 나니 이 계절에 물드나 봐 그 푸르던 지난 날들이 이 햇살 속에 머문 듯한데 마른 낙엽이 번져 깊은 하늘에 어둠이 내리면 그 어딘가에 숨겨 놓았던 그댈 향한 내 마음이 가을가...

구애 (2015 Ver.) 아가싱즈

괜히 내가 널 보자고 불러낸 거겠니 괜히 오늘 난 안 하던 화장을 했겠니 정말 모르면서 그럴까 아님 알면서 받아줄까 속이 상해 이젠 내가 따질 거야 그랬겠어 내가 미쳤어 몇 달 동안 널 맴돌아도 이제는 정말로 됐어 아님 말겠어 한 번만 더 네게 기횔 줄게 날 사랑한다 말해 그 땐 내가 화내고 돌아선 거겠니 그 땐 너는 그대로

어떡할래 (2015 ver.) 아가싱즈

오늘도 한번은 전화를 걸어 하루의 있던 일 같이 얘기해 끊고서 생각나 대체 매일같이 서로를 궁금해 하지 우리는 아는 사이 그 이상 아직 아닌데 자꾸만 떨리는 느낌은 뭔데 주말에 약속은 묻는 건데 온종일 떠올라 대체 미련하게 서로를 재고 있는지 이제는 이런 사이 더 이상 하기 싫어 난 넌 어떡할래(넌 어떡할래)

왜 (Feat. NY물고기) 안수지

나는 그댈 괴롭히고 그댄 나를 외롭게 해 우린 가느다란 마음을 잡고 사랑은 힘겹게 이어져 아프고 아프고 아파서 멈추고 싶지만 아파도 아파도 할 수밖에 없는 게 사랑이더라 나는 버릇처럼 불안해하고 그대는 이런 날 외면해 아프고 아프고 아파서 멈추고 싶지만 아파도 아파도 할 수밖에 없는 게 사랑이더라 아프고 아프고 아파서 멈추고 싶지만 아파도

안녕 아가싱즈

웃을 때 올라가던 그대만의 입매와 자주 보던 그 미소 손끝이 예민하던 섬세한 그 손길과 장난이 가득했던 말투 지나가면 좋은 기억일까 지겹게 다퉜는데 우린 뭐였을까 그댄 날 뭐라 기억할까 사랑이긴 할런지 이제야 이제서야 나마저도 버리려는 우리 기억 그댄 이미 오래 전에 모두 지워버린 날이겠지만 나 혼자 혼자서만 차마 버려내지

왜 자꾸 눈물이 NY물고기

자꾸만 눈물이 나는 걸까 네가 떠난지도 오래됐는데 정말 오래됐는데.. 혼자라는 생각에 자꾸 눈물이 흘러 아무도 없이 잘 지내왔는데 지금은 나에게 슬픔만이 남아서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네..

맛있는 기억 아가싱즈

다 다리리 달콤해 그댈 만나 가슴 두근두근 거리던 그날 아무리 지나가도 어제처럼 기억이나 쌉 싸리리 씁쓸해 나완 달라 모두에게 서운해서 울던 날 며칠만 지나가도 그랬나 생각 안나 오르막 지나면 한숨을 돌리듯 찬 바람 할퀴면 잊었던 내일에 더 힘을 내지 참 맛있는 기억 지나면 다 추억 모두 다 그렇게들 사는 것 같아 함께 하는

맛있는기억 아가싱즈

다 다리리 달콤해 그댈 만나 가슴 두근두근 거리던 그날 아무리 지나가도 어제처럼 기억이나 쌉 싸리리 씁쓸해 나완 달라 모두에게 서운해서 울던 날 며칠만 지나가도 그랬나 생각 안나 오르막 지나면 한숨을 돌리듯 찬 바람 할퀴면 잊었던 내일에 더 힘을 내지 참 맛있는 기억 지나면 다 추억 모두 다 그렇게들 사는 것 같아 함께 하는

눈먼 가슴 NY물고기

사랑 그립다 말도 못하게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 그 시간을 되돌릴순 없을까 시련은 날 떠날 줄 모르고 벽 뒤에 벽이 또 있을 것 같아 나에게만 있는 아픔이 아닌 줄 알지만 이 순간을 너무 참기 어려워 언젠가는 다시 만날거란 믿음 때문에 포기 하지 못하는 너와의 사랑 그립다 날 바라보는 눈과 날 이해하는 가슴 날 아끼고 날 지키던 너인데

마지막 사람 NY물고기

사람들은 언젠간 꼭 헤어져야 하는지. 우리는 몰라. 그래도 난~ 괜찮아. 너 떠나기전 내 가슴에 많은 사랑을 묻어 뒀잖아. 넌~ 괜찮니. 그 어디선가 날 걱정하며 슬퍼 눈물 흘리는건 아니니. 사람들은 언젠간 꼭 헤어져야 하는지. 우리는 몰라. 하지만 걱정마, 가슴에 안은 우리 추억들은 영원히 남을 테니까.

낮잠이 준 선물 (Bing Bing Bing) NY물고기

콧노래가 나오네요 라랄라 라랄라라 어지러워 그대 향기가 온 세상을 다 뒤덮었네요 헤어 나올 수가 없어 주저 앉고 싶어요 어떻게 이런일이 내게 있을까 난몰라 저절로 콧노래가 나오네요 라랄라 라랄라라 꿈 아니길 꿈이면 깨우지 말길 깨지 말길 꿈이면 눈뜨지 말길 한 여름날 낮잠이 준 달콤한 선물이 아니길 꿈이 아니길 바래요 그런데

위난의 바다 (Mare Crisium) NY물고기

지독한 불면과 진실을 묻는 본능에 저 우주도 답답하다 무엇이 나를 여기서 있게 만들었는지 공허한 시선과 고장난 나의 호흡을 눈물이 대신한다 아무런 표정도 그 어떤 말도 못하고 달 속의 바다가 저 멀리서도 내게 위로가 되네요 닿 을 수는 없어도 사는 동안 날 떠날 일이 없으니 변함이 없다는 건 어쩌면 더 두려운 것일지 몰라

하루종일 (Feat. 아가싱즈) 원써겐

하루종일 네 생각뿐 밤 하늘에 그린 네 얼굴 보다 웃고 말지 어쩌면 난 어쩌면 난 널 사랑하나봐 하루 종일 난 네 생각, 네 생각 뿐 누구보다 좋은 여자를 만났어 적어도 내겐 너무나 기분 좋은 너였어 Love is blue 사랑은 상처뿐 딱지 난 상처 아래 새 살이 돋았지 난 너를 만난 후 두 눈을 감고 잠시 걸었더니, 온 세상이 다 꽃으로 활짝 물...

하루종일 (feat. 아가싱즈) 원써겐(1sagain)

하루 종일 네 생각뿐 밤 하늘에 그린 네 얼굴 보다 웃고 말지 어쩌면 난 어쩌면 난 널 사랑하나 봐 하루 종일 난 네 생각, 네 생각뿐 누구보다 좋은 여자를 만났어 적어도 내겐 너무나 기분 좋은 너였어 Love is blue 사랑은 상처뿐 딱지 난 상처 아래 새 살이 돋았지 난 너를 만난 후 두 눈을 감고 잠시 걸었더니, 온 세상이 다 꽃으로 활짝 ...

Beautiful Life 아가싱즈

이 리듬 들려오는 대로 내 안에 그대가 흘러 달콤한 숨을 가벼운 춤을 우리 둘이 함께 My feeling 아침 햇살처럼 설레는 느낌만으로 하루가 빨리 가요 그래, This is (a) paradise 아무도 모르게 손을 잡을까 그대 그 눈 속에 더 부드럽게 점점 빠져들어가 꿈인지 모를 하늘을 걷는 기분 영원히 깨지 않게 꼭 안아주길 Oh 두...

아가싱즈

바람처럼 흐르는 날 어디론가 지나고 슬프지도 기쁘지도 않은데 시간은 날 떠밀어 내가 뭘 원했는지 이젠 나도 잘 모르겠어 깊이 숨어버린 나의 소원들은 나의 안에 또 내 가슴에 그 어디에 며칠 몇 달 똑같은 날 살아야지 어쩌겠어 그런대로 이렇게만 사는 게 괜찮다고 말해 내가 뭘 원했는지 이젠 나도 잘 모르겠어 깊이 숨어버린 나의 소원들은 나의 안에 ...

여행의 발견 아가싱즈

늘 보던 하늘의 구름인데 떠나온 이 곳 하늘엔 감동이 흘러 이게 매력 여행의 능력 살아가는 힘이 되지 아스팔트 아래로 숨겨진 뽀송한 흙이 좋아 네온사인 너머로 가리워진 그 별을 찾아 여행 내가 내게 주는 선물 때로는 날 위해 시간을 내봐요 뭐니 해도 여행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자, 지금 배낭을 매고 어디든 떠나요 늘 곁에 있던 사람들인데 떠나...

없다 아가싱즈

온유, 오래 참음 그래야만 사랑이라면 폭풍 지나간 상처 내 것은 사랑 아닌가 보다 허무한 바람, 흩어진 눈물 변한 그대가 나를 따돌린다 함께였지만 나는 혼자였구나 이젠 그대가 아닌 나를 탓해본다 영원은 없다 사랑은 없다 그댄 내게 가르치고 떠났다 아무도 없다 내 곁에는 없다 없다 없다 지나간 시간, 차가운 기억 떠난 그대가 나를 잊어간다 ...

I`m Sorry My Dream 아가싱즈

?언제부터 난 어른인 건지 어느 순간 커버렸는지 언제까지가 어린아인지 하고 싶은 게 많았었던 그 시절일까 무얼 위해 난 살고 있는지 고민해도 답이 안 나와 어제보다 내일은 행복할지 별빛처럼 많던 나의 꿈들이 떠올라 저 멀리로 더 멀리로 날 놓아줘 나를 잊지 마요 꿈이 말해 울며 말해 내가 더 미안해 I\'m sorry my dream 어딜 향해 달리고...

For My Daddy 아가싱즈

저 초원에 흐르는 선율 모차르트 그대의 우상 어릴 적 낡은 LP로 들리던 소리에 내 가슴은 떨려오곤 했죠 싱거운 농담과 넓은 어깨 그대만을 나타내는 그 trade mark 매일 날 놀리던 그대에 토라졌던 나였는데 이제서야 깨닫죠 그게 사랑이란 걸 이 멜로디에 내 맘을 담아 그대에게 보내요 다시 힘을 낼 수 있기를 야윈 얼굴에 눈물이 나도 끝까...

퀵슬립 (Feat. NY물고기) 퀵슬립 뮤직

퀵(퀵) 퀵(퀵) 퀵슬립 잠이 솔솔 퀵슬립 퀵(퀵) 퀵(퀵) 퀵슬립 잠이 와요 퀵슬립 퀵(퀵) 퀵(퀵) 퀵슬립 참 편안한 퀵슬립 퀵(퀵) 퀵(퀵) 퀵슬립 잠이 와요 퀵슬립 퀵(퀵) 퀵(퀵) 퀵슬립 잠이 솔솔 퀵슬립 퀵(퀵) 퀵(퀵) 퀵슬립 잠이 와요 퀵슬립 퀵(퀵) 퀵(퀵) 퀵슬립 참 편안한 퀵슬립 퀵(퀵) 퀵(퀵) 퀵슬립 잠이 와요 퀵슬립

푸른별 (feat. NY물고기) 비안

아직도 난 그대를 생각해눈 감으면 니 모습 떠올라잊을 수 있을까 함께 울고 웃던 날들 그 시간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지아마 내가 많이 미울 거야어떡해야 좋을지 몰랐어 그리움의 끝에서 널 찾아헤맸고나의 서툰 욕심이 우릴 갈라놓았지다시 만난다 해도달라지는 건 없을 거야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우연이라도 마주친다면 웃으며 얘기할 수 있을까지난날의 우린 너무 어...

사람이다 NY물고기

사람이다 사람이야 사람이다 그래서 사람이야 실수를 하고도 미안을 모르는 사람 자기 얘기만 들어주길 바라는 사람 부자로 사는게 최고라 생각을 하고 나만 아니면 되는 이기적인 사람 사람이다 사람이야 사람이다 그래서 사람이야 모든걸 내줘도 아깝지 않을 사람 바라만 보고 있어도 사랑스러운 사람 겉모습은 거칠고 강해 보여도 마음속 따뜻함이 가득한 사람들 세상에...

여행 같은 삶 NY물고기

비 개인 오후 거리 집을 나서네 오늘 하루는 어떤 일이 날 기다릴까 행운을 가져다 주는 네잎 클로버처럼 좋은 일만 생길거라 기대 하지만 세상이 내 맘 대로만은 안 된다는 것을 알아 아 행복은 언제나 마음 속에 있고 초라한 내 모습도 마음 속에 있네 생각하기 나름이라 참 다행스럽기도 하네요 사는 건 배낭 여행과 같아 아 행복은 언제나 마음 속에 있고 ...

날아라 물고기 NY물고기

외로움 일상적인 습관 떼어 낼 수 없는 그림자 그 누구도 찾지 않을 것 같은 은밀히 즐기는 혼자만의 휴식 행복한 마치 사막에 오아시스 가을 여행 속의 시원한 바람 언젠가 그 바람은 멈추고 또 찾아오는 불행의 동반자 어쩌면 시간의 장난일지 몰라 나를 만들어 가는 과정일지 몰라 어쩌면 잊혀져 가는 세월이 나를 잊지 못하게 하는 건지 몰라 오 편안함 그건...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NY물고기

내가 미웠나요 그래서 날떠났나요 아무런 말도없이 , 어찌 그럴수있나요. 그대가 날떠난단걸, 상상도 못했죠 너무도 큰상처를 내가슴에 새기고가네 (간주중) 내가 어린가요. 그대가 보긴 그런가요 내가 살아온길 그대는 잘몰랐잖아요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이럴수는 없어요 너무도 큰상처를 내가슴에 새기고가네 내가 먼저 말할래, 니가 너무 싫다고 , 그래서...

Love Again (러브어게인) NY물고기

멀어지는 사랑과 사람들 속에서 다시 찾아 내야 할 나와 도망치듯 달아난 삶 몇 번이고 오해라고 거짓없이 말을 해 보아도 다시 돌아 오는 건 못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는걸 잡으려 잡으려 손 내밀며 애원해봐도 시간은 시간은 아직 내 편이 아닌가봐 어쩌면 이런게 사는게 아닐까 위로하며 눈물 참아내어 보지만 그래도 Love again Oh Love again...

진실의 숲 NY물고기

끝도 보이질 않는 길 돌아 갈수도 없는 시간에서 녹슬어 버린 가슴속으로 조각난 꿈을 보는 불신의 거울 두려움을 이식한 눈 무엇도 얘기 할 수 없는 입술 거짓과 위선으로 포장된 몸 바짝 말라버린 순결의 강물 너무도 다른 환경 속에서 난 익숙해져 가고 이유 없이 흐르는 눈물에 난 더뎌져만 가네 그렇게 난 조금씩 소멸되어 가고 또 다른 시간 속으로 그래 익...

Love Again NY물고기

멀어지는 사랑과 사람들 속에서 다시 찾아 내야 할 나와 도망치듯 달아난 삶 몇 번이고 오해라고 거짓없이 말을 해 보아도 다시 돌아 오는 건 못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는걸 잡으려 잡으려 손 내밀며 애원해봐도 시간은 시간은 아직 내 편이 아닌가 봐 어쩌면 이런게 사는게 아닐까 위로하며 눈물 참아내어 보지만 그래도 Love again Oh Love agai...

NY물고기

너무도 너무도 그리워서 오늘밤도 잠 못 이루고 우네 미안하다 니 생각 안 하려 해도 이미 넌 나의 반인걸 예전에도 그전에도 지금도 언제나 내게는 반인걸 예전에도 그전에도 지금도 언제나 넌 나의 반인걸 너무도 너무도 사랑해서 떠나가는 너를 막지 못했지 잘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이 커서 너를 떠나 보내고 그 아픔을 속이고 감추고 그 상처를 숨기고 가리고 그...

NY물고기

?꽃이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지네 눈물 같이 겨울이 훑어간 이 곳 바람만이 남은 이 곳에 꽃이지네 꽃이지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피네 눈물 같이 봄이 다시 돌아온 이 곳 그대 오지 않은 이 곳에 꽃이피네 꽃이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피네 꽃이피네 산과 들 사이로 꽃이지네 꽃이피네 꽃이지네 꽃이피네 꽃이지네

독백 NY물고기

어두운 거리를 나홀로 걷다가 밤 하늘 바라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거리에 나무를 바라보아도 아무말도 하질않네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며는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빛추고 해맑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메우리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노을 속에 뿔뿔이 흩어지고 할 일없이 이...

찰리채플린의 아이러니 NY물고기

모두가 웃어도 웃지 못하는 사람들 있지 눈물로 가득 찬 그 가슴 속을 비워내야만 하기 때문에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변하게 만든 건지 따뜻한 심장이 필요한 그들을 위해 찰리채플린과 친구들은 너의 양심을 웃기고 울려 배를 잡고 웃어도 눈물이 나는 건 왜일까 우리는 이 우주에서 가장 슬픈 코메디언 산다는 건 아이러니 하게도 이런 일 저런 일 모든 일 겪어도...

그런 사람 NY물고기

무슨 고민이 있나봐요 표정에 나와있잖아요 눈물이 맺힌 게 보여요 그 누구도 곁에 없나봐요 슬픔 같이 공유할 사람 아픔 같이 나눌 사람 어떤 말도 믿어줄 사람 무엇 때문에 그리 힘든가요 안색이 안좋아 보여요 어깨가 처져 있잖아요 그 누구도 곁에 없나봐요 진심으로 위로할 사람 변함없이 곁에 있을사람 따뜻하게 안아줄 사람 그대에게 꼭 필요한 사람 그런 ...

모순 없는 휴식 NY물고기

뒹굴 뒹굴 방구석에서 깜빡 깜빡 두 눈만 깜빡 방울 방울 빗방울이 새도 꿈뻑꿈뻑 두 눈만 꿈뻑 살랑 살랑 바람 불어와 소근 소근 귓가에 소근 살금 살금 옆집 고양이 딸랑 딸랑 방울소리뿐 아 자유로워라 무의미 한듯 흘러가는 시간들 아 행복하여라 아무것도 걱정없는 이 시간 아 평안하여라 궁금할 것 하나없는 이 세상 아 아름다워라 이것이 진정 모순없는 휴...

이유있다는...것 NY물고기

구름 저 멀리 새가 날으네 작은날개 보았네 나도 따라 날으네 저 들판 위에서 꽃들이 춤추네 좀 부끄럽지만 나도 따라 춤추네 너도 아니 저하늘 저바람이 전해주는 의미를 잠시라도 이세상에 남겨진 이유있는 것 푸른 바다 위에서 파도가 뛰노네 붉은 태양 아래서 모두가 즐거워하네 그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서 잠시 꿈일지라도 자유가 나를 감싸네 너도 아니...

같은 삶 NY물고기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삶에 사치를 더해서 살아가는 것도 괜찮겠지만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틈을 타고 굶주린 사람들이 우네 신경쓰지 않고 멋부리는 사람들 그 가운데 서서 물끄러미 바라보는 아이들 잠시라도 뒤돌아 생각 생각 생각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나의 양심 예~ inside look inside we are all the same inside deep...

처음으로 NY물고기

-처음으로-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질 않는건 그토록 날 사랑해주던 웃음 띈그대모습 생각하지 않으려고 애를 써봐도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떠오르는 모습들 오랜 세월에 묻혀지길 기다려봐도 그럴수록 내자신이 더 초라해지는건 후회할줄 알면서도 헤어졌던건 네가 더 행복하길 바랬던내 어리석음인걸 처음으로 나 처음으로 널 사랑한 날 미워했어 지울 수 없다는게 너무나...

I know (Thanks to billwithers) NY물고기

서로 잘못했다고 우기며 싸우는 사람들 돌아서면 잊혀질 가벼운 일상들 누가 잘했는지가 뭘 그리 중요해 한번만 꾹 참으면 언제고 돌아올 해피 엔딩 I know I know I know what you saying I know I know I know 서로 좀 다르다고 금방 헤어지는 사람들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꿑까지 만나는 사람들 내 취향에 꼭...

NY물고기

이제와 생각하니 후회되네요 너무 잘못하고 살았어요 사는 걸 너무 쉽게 생각했어요 다시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꿈같던 시간들이 지나갔어요 내 작은 흔적조차 남기지 않고 세상은 너무 빨리 변해가네요 나는 세상따라 가긴 싫은데 *그누구도 나에게 답을 주지 않고 흐르는 시간 내 숨을 조여오네 누가 누군가 나에게 다가와 그다지 나쁘지 않게 살아왔었다...

바람의 약속 NY물고기

회색빛 하늘 걷히고 파란 하늘이 보이면 풀냄새 가득한 고운 숲길을 따라 한없이 걷고 있는 나 나를 따르는 강아지 짓궂게 장난도 치고 소리없이 다가오는 바람의 약속 널 시원하게 해줄게 음- 향기로운 바람이 나의 머릴 만지며 행복하냐고 말 건낼 때 눈 감고 살며시 웃음 짓죠 음- 세상 그 누구라도 사랑 할 것만 같아 그 누군가 내게 온다면 이 길을 꼭 같...

무중력 NY물고기

(Humming) 어디로 어디로 떠나가는 걸까 내 몸은 여기 가만히 있는데 어디로 어디로 떠나가는 걸까 무의미한 시간속으로 (Humming) 어디로 어디로 떠나가는 걸까 내 꿈은 여기 멈춰져 있는데 어디로 어디로 떠나가는 걸까 기억에 남지않을 먼곳으로 소중한 내 꿈들 모두 뒤로 한 채 이리저리 방황하는 내가 싫어 아냐 이건 현실의...

다시 일어나서 걷겠어 NY물고기

초라해진 내 모습이 너무 싫어 어떡해야 내 자신을 찾을 수 있을까 이 슬픔과 외로움은 이제 모두 bye bye bye 나를 떠났으면 좋겠어 더 이상 나를 괴롭히지마 너무 많이 지쳤어 잘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줘 기억하기 싫은 오늘이 또 지나고 내일이면 다시 찾아올 많은 날들 날 고통스럽게했던 시간 모두 bye bye bye 나를 버렸으면 좋겠어 더이...

맑은 뇌 NY물고기

너무 멀리는 가지 마 돌아오는 길이 멀어 알 수 없는 이 세상에 궁금한게 너무 많아 모든걸 알 순 없지만 하나만은 알고 싶어 진실이 어디쯤 있는지 모든걸 다 알려한걸 그 언젠가 포기했지 모르는게 너무 많아 하늘부터 물끝까지 나 혼자 모르는걸까 누군가 알고 있을까 생각하기 나름 아닐까 true love 진실과 사랑만은 믿고 싶어 see love 눈으로 ...

너와의 시간 (608일간의 사랑) (읽지 못한 추도문) - Epilogue NY물고기

너와 함께한 시간에 난 가장 행복한 사람 그무엇도 두렵지 않았던 시간 너 없는 이 세상에 난 가장 우둔한 사람 그무엇도 할 수 없는 나만 남아 여기에 마지막 까지 웃음 잃지 않는 깊은 너의 가슴 때문에 더욱 아프고 더욱 슬프고 더욱 사랑해 너 없는 세상에 남아서 살아가야 하는나 세상에 잊혀진 널 지키기 위해 여기에 마지막 까지 웃음 잃지 않는 깊은 너...

찰리 채플린의 아이러니 NY물고기

모두가 웃어도 웃지 못하는 사람들 있지 눈물로 가득 찬 그 가슴 속을 비워내야만 하기 때문에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변하게 만든 건지 따뜻한 심장이 필요한 그들을 위해 찰리채플린과 친구들은 너의 양심을 웃기고 울려 배를 잡고 웃어도 눈물이 나는 건 왜일까 우리는 이 우주에서 가장 슬픈 코메디언 산다는 건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일 저런 일 모든 일 겪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