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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잘게요 아름이

조금만 자고 싶은 날. 이불 속이 너무 좋아서 눈뜨기가 너무 싫은 날. 오늘 하루 아니, 또 내일 그럴지 몰라도 사실 눈앞에 믿기 힘든 일 다가와 헤어지자는 그런 아픈 얘기라서 난 또다시 새로운 사랑을 하긴 하겠죠 아팠던 지금마저 모두 잊어가겠지만 오늘만큼은 조금만 자고 싶은 날.

조금만 더 잘게요 제희

조금만 자고 싶은 날 이불 속이 너무 좋아서 눈뜨기가 너무 싫은 날 오늘 하루 아니 또 내일 그럴지 몰라도 사실 눈앞에 믿기 힘든 일 다가와 헤어지자는 그런 아픈 얘기라서 난 또다시 새로운 사랑을 하긴 하겠죠 아팠던 지금마저 모두 잊어가겠지만 오늘만큼은 조금만 자고 싶은 날 따뜻함이 너무 좋아서 외출보다 집이 좋은

아름이 렘수면상태의 밴드

침묵의 길 위에서 노래하는 그대가 아름다워 넋을 놓고 그대를 바라보다 그 노래를 따라 걸어가는 길 그대라는 이름의 꽃이 피었네 내 발에 닿은 보도블럭 사이에 봄이 한 가득 담겨있네 차가운 계절을 견뎌내고 너와 함께 찾아왔네 아, 아, 아름다워라 너 없는 계절은 어땠던가 그 날에도 바람은 내 귓가를 지나고 꽃잎은 내 뺨을 스쳤는데 그대 내게 들려준 ...

얼음땡 아름이

난 어쩌면 이상 사랑받기엔 글렀는지 몰라 잔혹한 세상에 놀라 얼어붙어가네 난 또 지쳐가네 난 또 식어가네 어쩜 이렇게 하루가 회색빛처럼 웃을 수 없나 지독하게 흐르네 꿈에서조차 멀어지네 얼음 땡 따뜻해지길 얼음 땡 봄이 찾아오길 서글퍼지네 하루가 언제쯤이면 용기를 낼까 얌전히 난 오늘도 꿈에서조차 숨어있네 얼음 땡 자유롭게

내일의 노래* 아름이

닿을 수 없을 만큼 높아져 버렸나 잡을 수 없을 만큼 커버린걸까 내 작은 꿈들이 한심해지네 어느새 나도 마음이 약해져 가네 어딘가 있겠지 웃을 수 있는 내게도 그런 날이 오겠지 그땐 그랬었다고 그리워 말할 수 있겠지 잘하고 싶었는데 욕심만 있던 걸까 어쩐지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그래도 한번 힘내자 바보 같지만 기억해 내게

내일의 노래 아름이

닿을 수 없을 만큼 높아져 버렸나 잡을 수 없을 만큼 커버린걸까 내 작은 꿈들이 한심해지네 어느새 나도 마음이 약해져 가네 어딘가 있겠지 웃을 수 있는 내게도 그런 날이 오겠지 그땐 그랬었다고 그리워 말할 수 있겠지 잘하고 싶었는데 욕심만 있던 걸까 어쩐지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그래도 한번 힘내자 바보 같지만 기억해 내게

겨울잠 (Hibernation) 예성 (YESUNG)

inside 따뜻한 온기 적당한 온도 지금이 좋아 I\'ll sleep forever 봄이 오기 전에 깨고 싶지 않아 그래 내 곁에 있어줘요 가지 말아요 You\'re so beautiful It\'s so sweet of you 너와 함께 계속 꿈을 꾸고 싶어 You\'re so wonderful Always think of you 나는 조금만

아직 우린 아름이

웃을 때 미소가 너무 예쁜 말할 때 따뜻한 목소리 좋아서 보고 싶단 말은 Oh, 오늘 전화 달란 말도 마음속 가득 담아두기만 이렇게 네가 좋은데 아직 우린 아무런 사이 아닌데 지금 우린 그저 답답하기만 우연히 같은 생각을 할 때 조용히 눈이 마주칠 때 좋아서 놀랍다는 말도 수줍게 맘에 담아두기만 이렇게 지금 좋은데 아직도 우린 아무런 사이 아...

다 알고 있는데 아름이

별거 아닌 연락도 괜히 신경 쓰이네 보고 싶은 마음도 자꾸만 커지네 혼자서만 이러는 게 어쩔 수 없다면 아무 기대도 없이 바라보는 거라며 다 알고 있는데 참 쉽지 가 않네 내 모든 생각들 다 내 맘 같지가 않네 아직 시작이라고 괜한 위로를 하네 조용히 바라보다 조금 지치려 하네 이별 없는 사랑이라 그래서 좋다면 아무 욕심도 없이 기다리는 거라며 ...

애써 그래 아름이

한참을 멍하니 서서 혹시 잘 못 들은 걸까 해서 아무런 표정도 없이 헤어지잔 말에 네 마음 잘 알겠는걸 넌 어쩌다 우릴 놓았는지 난 어쩌다 아무 말 못 하고 애써 그래 잊기로 해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하나둘씩 지우려 해 그렇게 되돌리면서 아직 그래 아프긴 해 익숙해 버린 것처럼 널 몰랐던 처음처럼 그렇게 지내기로 해 어디서부터였을까 혹시 나만 몰...

Nice Dream 아름이

언제쯤엔 이 소리가 멈출까 언제쯤엔 그날 모두 지울까 파고드는 고통이 칼날처럼 깊어가고 잠깐이던 그때가 깨지 않은 꿈처럼 그만 아파해도 되겠지 이젠 숨죽이고 내달리는 일은 이제는 끝내 그만 아파해도 되겠지 내가 무너지고 날 가두는 생각은 이제는 그만 웅크린 내 모습에 내게 미안함은 깊어가고 내 탓이 아니란 걸 한참을 뒤에서야 쁘띠에의 [º♡...

네가 스며드는 날 아름이

?스 스르르륵 잠이 오려다 타 타닥이는 빗방울 소리가 뚜뚜뚜뚜두 노랫 소리처럼 뚜뚜뚜뚜두 떠나가질 않는걸 스 스르르륵 나를 찾아온 타 타닥이는 빗방울 소리는 뚜뚜뚜뚜두 바람의 향기처럼 뚜뚜뚜뚜두 떠오르게 하는 걸 말하지 못했던 둘만의 이야기 시간에 스며드는 이 밤 뚜뚜뚜뚜두 노랫 소리처럼 뚜뚜뚜뚜두 뚜뚜뚜뚜두 바람의 향기처럼 뚜뚜뚜뚜두 떠오르게 하는 ...

겨울잠 아름이

오랜 슬픔까지 기억해 서툰 그날의 이별처럼 어디서부터 찾아오는지 잔뜩 울고 싶은 밤 아무 이유 없이 자고 나면 아마 달라질 거야 눈을 뜨면 모두 사라질 거야 짙은 고요함은 차갑게 혼자 남겨진 채로 헤매어 어디서부터 시작되는지 또다시 내가 미워져 아무 이유 없이 자고 나면 아마 달라질 거야 눈을 뜨면 모두 사라질 거야 슬픔의 계절은 다시 잠이 들고 따뜻...

라면이익어가는동안 아름이

오늘따라 울적해 마음까지 허전한데 위로해 줄 사람 하나 없네 언제부터 마음은 맑은 날보다 차라리 비가 내리는 하루가 편해진 걸까 주머니 속 가벼운 걸 알지만 만족스럽게 채우고 싶어 끓였지 라면 마음을 뜨끈하게 해준다면 (잘 어울려) 그렇다면 된 거겠지. 후후후 후루룩 후후후 하루 종일 시달리고 마음까지 비가 내려 언제든 나와 준다던 친구는 바...

라면이 익어가는 동안 아름이

오늘따라 울적해 마음까지 허전한데 위로해 줄 사람 하나 없네 언제부터 마음은 맑은 날보다 차라리 비가 내리는 하루가 편해진 걸까 주머니 속 가벼운 걸 알지만 만족스럽게 채우고 싶어 끓였지 라면 마음을 뜨끈하게 해준다면 (잘 어울려) 그렇다면 된 거겠지. 후후후 후루룩 후후후 하루 종일 시달리고 마음까지 비가 내려 언제든 나와 준다던 친구는 바...

맛있는게 좋아요 아름이

미안해 말하지 못한 말 하루 종일 그 생각뿐 지금 늦어 버린 걸까 그냥 조용히 지나칠까 그럴땐 맛있는게 좋아요 소중한 사람과 함께 마음을 부드럽게 미소를 만들어주니까 조금 서운한 일도 너무 걱정 말아요 오늘을 함께 하면 날아가 버릴거예요 고마워 전하지 못한 말 쑥쓰럽다 생각했지 아직 늦은 건 아닐까 그냥 수줍게 담아둘까 그럴땐 맛있는게 좋아요 고...

맛있는게 좋아요* 아름이

미안해 말하지 못한 말 하루 종일 그 생각뿐 지금 늦어 버린 걸까. 그냥 조용히 지나칠까 그럴땐 맛있는게 좋아요 소중한 사람과 함께 마음을 부드럽게 미소를 만들어주니까 조금 서운한 일도 너무 걱정 말아요 오늘을 함께 하면 날아가 버릴거예요 고마워 전하지 못한 말 쑥쓰럽다 생각했지 아직 늦은 건 아닐까 그냥 수줍게 담아둘까 그럴땐 맛있는게 좋아요 ...

얼룩덜룩 아름이

알록달록한 아니면 얼룩덜룩한 추억인지 아픔인지 난 알 수 없네 물들어가네 하늘도 소란스러워진 마음 난 그대로이고 싶은데 세상은 너무 빠른 걸 그저 조용히 남들처럼 흘러가야 했을까 모두 제자리 아름답게 남겨질 수 있었을까 알록달록한 아니면 얼룩덜룩한 추억인지 아픔인지 난 알 수 없네 알록달록한 아니면 얼룩덜룩한 이미 지난 일인데 되돌려보네 알록달록한 아...

네가 스며드는날 아름이

스 스르르륵 잠이 오려다 타 타닥이는 빗방울 소리가 뚜뚜뚜뚜두 노랫 소리처럼 뚜뚜뚜뚜두 떠나가질 않는걸. 스 스르르륵 나를 찾아온 타 타닥이는 빗방울 소리는 뚜뚜뚜뚜두 바람의 향기처럼 뚜뚜뚜뚜두 떠오르게 하는 걸 말하지 못했던 둘만의 이야기 시간에 스며드는 이 밤 말할 수 없었던 그 어떤 얘기도 빗속에 스며드는 이 밤 쁘띠에의 [º♡º ...

물건은 제자리 아름이

자기 물건 이리저리 아무렇게나 버려두는 미운 사람 누구일까요 내가 놀던 장난감 내손으로 제자리 작은 물건 하나라도 아낄줄 아는 고운 마음 착한 마음 대한 어린이 자기 물건 여기저기 제자리에다 정돈하는 예쁜사람 누구일까요 내가쓰던 물건은 내 손으로 제자리 헌 물건도 새 것처럼 소중히 하는 고운 마음 착한 마음 대한 어린이

아름이 에게 좋은씨앗

너 볼수 없었기에 너의 모습 그릴수는 없었지만 알수조차 없는 너를 내가 그리워 하는건 언젠가 영원이라는 시간 속에서 우리 다시 만날 그때를 믿기 때문이야 한 없이 가여운 너의 모습 생각에 가슴 절이지만 알수조차 없는 너를 내가 그리워 하는건 언젠가 영원이라는 시간속에서 우리 다시 만날 그때를 믿기 때문이야 그 고통의 마지막 순간까지도네가 간...

낮잠 송지훈

오늘 날씨가 좋아요 즐거운 약속 하나도 없이 혼자 서성이다 돌아오죠 창밖엔 꽃들이 예쁜데 여긴 그대가 없어 낮잠이나 좀 잘까 생각해요 눈 감으면 올까요 그대 꿈결처럼 가까이 잠시뿐이라 해도 내게 눈 감으면 볼까요 그대 그럴 수만 있다면 조금만 잘게요 하루가 너무 길어요 기특하게 살고 있다가도 울컥 떠오르는 기억들이 뽀얗게

늦잠 오늘도 (OND)

조금 잘래요 당신 꿈꿨단 말이에요 눈을 감으면 내게 손짓하는 그대가 보여요 깨우지 말아요 조금만 기다려줘요 꿈속의 너도 헤어지기엔 아쉬운 거죠 저 푸른 하늘 날 맑은 날에 그대와 걷던 그 길 어쩜 그리 당신처럼 아름다울까 마주 본 그대, 내 귓가에다 가만히 속삭였죠 지금 이 순간 깨어나지 마요 그러니 잘래요 당신이 그랬잖아요 함께 있으니 너무도 좋아요 조금

잘자요내일봐요 라인

오늘 하루 어땠나요 나는 이제 집에 가요 오늘은 그대를 보지 못해 슬퍼요 그대도 그렇죠 우리 맘은 같네요 나는 이제 집이예요 오늘 하루 너무 길죠 조금만 참으면 우리 만날 거예요 어서 보기위해 우리 지금 잘까요 잘자요 내일 봐요 힘껏 안아줄게요 잘게요 사랑해요 우리 어서 내일 봐요 그댈 볼 생각에 맘이 두근 거려서 잠 못 이루지만

잘자요 내일 봐요 라인

오늘 하루 어땠나요 나는 이제 집에 가요 오늘은 그대를 보지 못해 슬퍼요 그대도 그렇죠 우리 맘은 같네요 나는 이제 집이예요 오늘 하루 너무 길죠 조금만 참으면 우리 만날 거예요 어서 보기위해 우리 지금 잘까요 잘자요 내일 봐요 힘껏 안아줄게요 잘게요 사랑해요 우리 어서 내일 봐요 그댈 볼 생각에 맘이 두근 거려서 잠 못 이루지만

잘자요, 내일 봐요. Line

오늘 하루 어땠나요 나는 이제 집에 가요 오늘은 그대를 보지 못해 슬퍼요 그대도 그렇죠 우리 맘은 같네요 나는 이제 집이예요 오늘 하루 너무 길죠 조금만 참으면 우리 만날 거예요 어서 보기위해 우리 지금 잘까요 잘자요 내일 봐요 힘껏 안아줄게요 잘게요 사랑해요 우리 어서 내일 봐요 그댈 볼 생각에 맘이 두근 거려서 잠 못 이루지만

잘자요, 내일 봐요. 라인(Line) [인디]

조금만 참으면 우리 만날 거예요 어서 보기 위해 우리 지금 잘까요? 잘자요, 내일 봐요 힘껏 안아줄게요 잘게요, 사랑해요 우리 어서 내일 봐요 그댈 볼 생각에 맘이 두근거려서 잠 못 이루지만 꾹 참고 자야겠죠 잘자요, 내일 봐요 힘껏 안아줄게요 잘게요, 사랑해요 우리 어서 내일 봐...

잘자요, 내일 봐요. 나심 (Naasim)

오늘 하루 어땠나요 나는 이제 집에 가요 오늘은 그대를 보지 못해 슬퍼요 그대도 그렇죠 우리 맘은 같네요 나는 이제 집이예요 오늘 하루 너무 길죠 조금만 참으면 우리 만날 거예요 어서 보기위해 우리 지금 잘까요 잘자요 내일 봐요 힘껏 안아줄게요 잘게요 사랑해요 우리 어서 내일 봐요 그댈 볼 생각에 맘이 두근 거려서 잠 못 이루지만 꾹 참고 자야겠죠 잘자요 내일

1도 기억이 안 나 허니스트 (HONEYST)/허니스트 (HONEYST)

다 울렁울렁거려 미쳐 야 너 진짜 1도 기억이 안 나 어젯밤 무슨 말을 해댔던 건지 발신 전화만 35통 집은 또 찾아온 게 신기할 뿐이야 몇 달 전부터 네게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았어요 그래서 그래요 널 좋아하니까 어젯밤 생각하면 비잉 비잉 비잉 비잉 울렁대요 아직도 심장은 뜨겁게 말을 해요 그대만 생각하면 울렁거려 몰라요 일단은 조금만

1도 기억이 안 나 허니스트 (HONEYST)

미쳐 야 너 진짜… 1도 기억이 안 나 어젯밤 무슨 말을 해댔던 건지 발신 전화만 35통 집은 또 찾아온 게 신기할 뿐이야 몇 달 전부터 네게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았어요 그래서 그래요 널 좋아하니까 어젯밤 생각하면 비잉 비잉 비잉 비잉 울렁대요 아직도 심장은 뜨겁게 말을 해요 그대만 생각하면 울렁거려 몰라요 일단은 조금만

기억이 안 나 허니스트

다 울렁울렁거려 미쳐 야 너 진짜 1도 기억이 안 나 어젯밤 무슨 말을 해댔던 건지 발신 전화만 35통 집은 또 찾아온 게 신기할 뿐이야 몇 달 전부터 네게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았어요 그래서 그래요 널 좋아하니까 어젯밤 생각하면 비잉 비잉 비잉 비잉 울렁대요 아직도 심장은 뜨겁게 말을 해요 그대만 생각하면 울렁거려 몰라요 일단은 조금만

스쿠터 (Feat. 아름이) 유근호

가자 꽉 막힌 차들 사이로 좀 느리더라도어디론가 멀리로 떠나고 싶은 날데려다 줘 여기가 아닌 곳으로시원하게 달려보자 잘 부탁해 내 스쿠터가자 차가 끊긴 새벽 세시너의 집 앞으로조금 들뜬 널 만나 달빛을 가르며깍지손 끼우고야무지게 쓴 하늘색 헬멧 부드럽게 달려보자 내 스쿠터한강이 보이는 다리를 지나서숨 쉴 때 마다 들어오는 박하향 겨울공기달빛은 은은하게...

재깍재깍3초만 유미와 아름이

재깍재깍 3초만 - 유미와 아름이 ☆ 데뷔곡 입니다.

조각구름 유미와 아름이

푸른하늘 저만치 뜬구름 하나 저 구름 가는 그곳엔 그리운 내님 있겠지 살며시 불러봐도 대답은 없고 메아리만 서러워 애태우는 맘 애태우는 맘 그님은 모를거야 아련히 멀어지는 저 구름 보면 그리움만 더해가네 푸른하늘 저만치 뜬구름 하나 저 구름 가는 그곳엔 그리운 내님 있겠지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은 없고 메아리만 허공에 맴돌다 가네 맴돌다 가네 내마음 서...

조각구름 (Inst.) 유미와 아름이

1.푸른하늘 저만치 뜬구름 하나 저구름가는 그곳엔 그리운 내님 있겠지 살며시 불러봐도 대답은 없고 메아리만 서러워 애태우는맘 애태우는맘 그님은 모를거야 아련히 멀어지는 저구름보면 그리움만 더해가네 2.푸른하늘 저만치 뜬구름하나 저구름 가는그곳엔 그리운 내님있겠지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은없고 메아리만 허공에 맴돌다가네 맴돌다가네...

꽃망울 (Inst.) 유미와 아름이

잊으려했지만 잊으려했지만 나는 나는 잊을 수가 없어요 이 가슴에 꽃망울 꺽어놓고 떠난 그 사람이 밉지만 원망은 않을겁니다 사랑에 속고 약속에 속고 웃음에 속고 눈물에 속고 떠나간 사람 밉긴하지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으려 했지만 잊으려 했지만 지우려 했지만 지우려했지만 나는 나는 지울 수가 없어요 이 가슴에 꽃망울 꺽어놓고 떠난 그 사람이 밉지만 원망은...

손만 잡고 잘게요 윤주식

slowly falling down I'm in love you 난 사랑에 빠졌죠 나만 바라보던 너무 아름답던 너에게 빠졌죠 Cause I'm in love you I'm telling love u my babe 내게 와주던 나를 감싸주던 You 오늘은 집에 가지 마요 그저 같이 있고 싶을 뿐이죠 조금은 리드미컬 하게 때로는 살짝 부드럽게 내게 맡겨요 손만 잡고 잘게요

1도 기억이 허니스트

다 울렁울렁거려 미쳐 야 너 진짜 1도 기억이 안 나 어젯밤 무슨 말을 해댔던 건지 발신 전화만 35통 집은 또 찾아온 게 신기할 뿐이야 몇 달 전부터 네게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았어요 그래서 그래요 널 좋아하니까 어젯밤 생각하면 비잉 비잉 비잉 비잉 울렁대요 아직도 심장은 뜨겁게 말을 해요 그대만 생각하면 울렁거려 몰라요 일단은 조금만

인천공항 이무영

인천공항 9번 게이트 운명의 재회가 이뤄진 무대 본명 진숙이 예명 아름이 애플힙에 쌔끈한 그녀 인천공항 9번게이트 운명의 재회가 이뤄진 무대 본명 진숙이 예명 아름이 애플힙에 쌔끈한 그녀 물축제에서 처음 만났지 작품이란 이런거구나 물에 젖어가는 너의 피부와 몸매 관객들 모두 어우야 여포앞에 초선이구나 드디어 찾았다 천년을 찾아 헤메던 너를 이곳에서 너를 안고달리던

인천공항 (Rock Ver.) 이무영

인천공항 9번 게이트 운명의 재회가 이뤄진 무대 본명 진숙이 예명 아름이 애플힙에 쌔끈한 그녀 인천공항 9번게이트 운명의 재회가 이뤄진 무대 본명 진숙이 예명 아름이 애플힙에 쌔끈한 그녀 물축제에서 처음 만났지 작품이란 이런거구나 물에 젖어가는 너의 피부와 몸매 관객들 모두 어우야 여포앞에 초선이구나 드디어 찾았다 천년을 찾아 헤메던 너를 이곳에서 너를 안고달리던

인천공항 (MR) 이무영

인천공항 9번 게이트 운명의 재회가 이뤄진 무대 본명 진숙이 예명 아름이 애플힙에 쌔끈한 그녀 인천공항 9번게이트 운명의 재회가 이뤄진 무대 본명 진숙이 예명 아름이 애플힙에 쌔끈한 그녀 물축제에서 처음 만났지 작품이란 이런거구나 물에 젖어가는 너의 피부와 몸매 관객들 모두 어우야 여포앞에 초선이구나 드디어 찾았다 천년을 찾아 헤메던 너를 이곳에서 너를 안고달리던

널 만나기 하루 전 둔둔

만나기 하루 전 나는 잠이 안 와요 심장이 두근두근 견딜 수가 없어요 얼굴이 붑지 않을까 피곤해 보이지 않을까 온통 걱정되고 잠은 오지 않아요 어떤 옷을 입을지 머리는 또 어떻게 어떤 말을 할지 눈만 깜박깜박 너무 설레어서 잠 잘 수 없어요 내일 만나면 우리 무얼 할까요 영화 보고 밥 먹고 커피 마셔요 이런 진부한 데이트라도 좋아요 내일 봐요 나는 이만 잘게요

조금만 조금만 브이원

조금만 조금만 조금만 내 앞에 그렇게 멈춰서 있을래 내 눈물이 멈춰 선명한 니 모습을 담게 조금만 조금만 조금만 내 손을 잡은 채 그렇게 있을래 니 따스한 마음 내 안에 깊이 새길 수 있게 아직 내 맘 열지도 주지도 못해서 가슴에는 넘치는 사랑이 있어서 보낼 수 없는 놓을 수 없는 이런 나인 걸 바보처럼 그대를 보면 난 떨려서 아무 말도

조금만 조금만 브이원 (V.One)

조금만 조금만 조금만 내 앞에 그렇게 멈춰서 있을래.. 내 눈물이 멈춰 선명한 니 모습을 담게 조금만 조금만 조금만 내 손을 잡은 채 그렇게 있을래..

조금만 조금만 모니카 (배드키즈)

조금만 조금만 조금만 내 앞에 그렇게 멈춰 서 있을래 내 눈물이 멈춰 선명한 니 모습을 담게 조금만 조금만 조금만 내 손을 잡은 채 그렇게 있을래 니 따스한 마음 내 안에 깊이 새길 수 있게 아직 내 맘 열지도 주지도 못해서 가슴에는 넘치는 사랑이 있어서 보낼 수 없는 놓을 수 없는 이런 나인 걸 바보처럼 그대를 보면 난 떨려서 아무

조금만 조금만 모니카

조금만 조금만 조금만 내 앞에 그렇게 멈춰서 있을래 내 눈물이 멈춰 선명한 니 모습을 담게 조금만 조금만 조금만 내 손을 잡은 채 그렇게 있을래 니 따스한 마음 내 안에 깊이 새길 수 있게 아직 내 맘 열지도 주지도 못해서 가슴에는 넘치는 사랑이 있어서 보낼 수 없는 놓을 수 없는 이런 나인 걸 바보처럼 그대를 보면 난 떨려서 아무 말도

조금만 조금만 V.One

조금만 조금만 조금만 내 앞에 그렇게 멈춰서 있을래 내 눈물이 멈춰 선명한 니 모습을 담게 조금만 조금만 조금만 내 손을 잡은 채 그렇게 있을래 니 따스한 마음 내 안에 깊이 새길 수 있게 아직 내 맘 열지도 주지도 못해서 가슴에는 넘치는 사랑이 있어서 보낼 수 없는 놓을 수 없는 이런 나인 걸 바보처럼 그대를 보면 난 떨려서 아무 말도

조금만 조금만 모니카(배드키즈)

조금만 조금만 조금만 내 앞에 그렇게 멈춰서 있을래 내 눈물이 멈춰 선명한 니 모습을 담게 조금만 조금만 조금만 내 손을 잡은 채 그렇게 있을래 니 따스한 마음 내 안에 깊이 새길 수 있게 아직 내 맘 열지도 주지도 못해서 가슴에는 넘치는 사랑이 있어서 보낼 수 없는 놓을 수 없는 이런 나인 걸 바보처럼 그대를 보면 난 떨려서 아무

조금만 조금만 모니카(배드키즈)?

조금만 조금만 조금만 내 앞에 그렇게 멈춰서 있을래 내 눈물이 멈춰 선명한 니 모습을 담게 조금만 조금만 조금만 내 손을 잡은 채 그렇게 있을래 니 따스한 마음 내 안에 깊이 새길 수 있게 아직 내 맘 열지도 주지도 못해서 가슴에는 넘치는 사랑이 있어서 보낼 수 없는 놓을 수 없는 이런 나인 걸 바보처럼 그대를 보면 난 떨려서 아무

방학과 개학사이 정혜원

엄마 나 깨우지 좀 마세요 아직은 졸리단 말야 아빠 뽀뽀는 이제 그만 출근 하셔 야죠 설거지 빨래 걱정마요 엄마아빠 그러니까 십분만 잘게요 침대의 평화가 다시 찾아와 잠들었죠 꿈나라에 빠진 마냥 어린 아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