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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나를 부르는 소리 아이니

바람이 나를 부르는 소리 그대가 나를 부르는 느낌 손으로 쥐어보려 해도 눈으로 가둬보려 해도 손에 잡히지도 눈에 보이지도 아무도 모르는 음성 날 부르는 바람의 힘찬 소리를 느껴 가만히 눈을 감으면 보여 천천히 손을 뻗으면 잡아지는 그 음성 하늘이 나를 바라보는 빛 그대가 나를 바라는 눈빛 맘으로 지켜보려 해도 두 팔로

바람이 나를 부르는 소리 아이니(i-ny)

바람이 나를 부르는 소리 그대가 나를 부르는 느낌 손으로 쥐어보려 해도 눈으로 가둬보려 해도 손에 잡히지도 눈에 보이지도 아무도 모르는 음성 날 부르는 바람의 힘찬 소리를 느껴 가만히 눈을 감으면 보여 천천히 손을 뻗으면 잡아지는 그 음성 하늘이 나를 바라보는 빛 그대가 나를 바라는 눈빛 맘으로 지켜보려 해도 두 팔로

여린아이 아이니

되돌리고 싶어서 수 없이 되뇌었지만 이제 난 알아 단 하나도 거스를 수 없는 일 수줍었었어 단 한 번 부딪혔을 뿐인데 난 그때 모든 걸 포기하려 했어 그래요, 난 여린 아이 어른이긴 싫죠, 난 늘 여린 아이 누구에게도 상처받지 않기를 울지 않기를 매일 밤 난 기도하죠 눈물겹던 날 단 하루도 잊어 본 적 없지만 이젠, 그만 나를

여린아이 (Fragile Child) 아이니

되돌리고 싶어서 수 없이 되뇌었지만 이제 난 알아 단 하나도 거스를 수 없는 일 수줍었었어 단 한 번 부딪혔을 뿐인데 난 그때 모든 걸 포기하려 했어 그래요 난 여린 아이 어른이긴 싫죠 난 늘 여린 아이 누구에게도 상처받지 않기를 울지 않기를 매일 밤 난 기도하죠 눈물 겹던 날 단 하루도 잊어 본 적 없지만 이젠 그만 나를 놓아볼게 그래요 난 여린

바람이 추억이 브라운팟

바람이 추억이 둘이서 함께 부르던 노래가 시간이 지난 지금이라도 귓가에 귓가에 들려온다면 햇살이 사진이 서로에게 고이 전해준 편지가 빛 바랜 종이 위에 풋풋한 글씨 그대로 남아있다면 가만히 들어봐요 아마 날 부르는 소리 아득히 먼 곳 바람결에 들려오는 사라져간 바로 그대의 목소리 눈감고 바라봐요 여기 남겨진 사랑이 흩어진 모습 바래진 이름이래도 아직까지 내게

아이니 써클

만나고 싶다는 너의 전화에 쉽게 허락하긴 했었지만 처음에 편지를 받을 때처럼 순간 하늘까지 날았었어 나란히 걷는게 어색하다며 자꾸 미소 짓던 너였지만 스치는 손끝이 닿는 느낌에 사실 긴장한건 나였었어 아이니 ha 이런 내 바램을 알고 있니 아이니 ha 온통 내 맘속을 보채는 건 니 사랑인걸 오늘 나 어땠니 묻고 싶지만 먼저 말해주길 바란거야

아이니 Circle

만나고 싶다는 너의 전화에 쉽게 허락하긴 했었지만 처음에 편지를 받을때처럼 순간 하늘까지 날았었어 나란히 걷는게 어색하다며 자꾸 미소 짓던 너였지만 스치는 손끝이 닿는 느낌에 사실 긴장한건 나였었어 아이니~~ha~~ 이런 내 바램을 알고 있니 아이니~~ha~~ 온통 내 맘속을 보채는건 니 사랑인걸 오늘나 어땠니 묻고 싶지만 먼저 말해주길 바란거야 사람들

아이니 서클

만나고 싶다는 너의 전화에 쉽게 허락하긴 했었지만 처음 니 편지를 받을 때처럼 순간 하늘까지 날았었어 나란히 걷는게 어색하다며 자꾸 미소짓던 너였지만 스치는 손끝이 닿는 느낌에 사실 긴장한건 나였었어 **아이니(아이니 ha~) 이런 바램을 알고있니 아이니(아이니 ha~) 온통 내 맘속을 보채는 건 니 사랑인걸...** 오늘 나 어땠니 묻고

바람이 부는 소리 골드러쉬

달콤한 음악 소리에 부르는 사랑의 노래 언젠가 돌아온다고 내 볼에 스친 니 향기 언제나 따스한 듯해 I thinking I remember you 내 품에 작은 또 하나의 니가 있지만 다신 볼 수 없단 생각에 나 슬퍼져 널 생각해 Tonight 내 눈에 슬픈 미련들이 날 부르지만 지나버린 모든 추억에 나 슬퍼져 널 생각해 Tonight For

바람이 전하는 말 홍성민

먼 곳 어딘가에 바람 따라 들려와 날 부르는 소리 너를 찾아서 떠나 갈 거야 어디로 가야할지 바람이 말할 때 내안의 너를 찾아 떠나 갈 거야 많이 힘들겠지 돌아 올수 있을까 조금 기다려줘 오랜 시간을 헤매 였잖아 어디로 가야할지 바람이 말해주지 내안의 너를 찾아 난 날아 갈 거야 미로 속 어딘가에 끝이 보이겠지 내 기억 어딘가에

Hope (희망) 빨간의자

그래 잘했어 오늘도 수고했어 토닥토닥 고된 너의 하루가 도전을 했지만 실패를 맛봤지 그래 다시 노력하면 돼 날이 저물어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거야 근심 걱정은 잠깐만 접어두고 하늘을 올려봐 너를 부르는 희망의 소리 바람이 불고 따뜻한 소리 널 안아 줄거야 oh 네가 힘들고 지칠 때 들릴 아름다운 희망의 소리 그래 잘했어 오늘도 수고했어

HOPE 빨간의자

그래 잘했어 오늘도 수고했어 토닥토닥 고된 너의 하루가 도전을 했지만 실패를 맛봤지 그래 다시 노력하면 돼 날이 저물어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거야 근심 걱정은 잠깐만 접어두고 하늘을 올려봐 너를 부르는 희망의 소리 바람이 불고 따뜻한 소리 널 안아 줄거야 oh- 네가 힘들고 지칠 때 들릴 아름다운 희망의 소리 그래 잘했어 오늘도

나이만 먹었습니다 철가방 프로젝트

바람이 불면 들리시나요 그대 이름 나지막히 부르는 소리 바람이 불면 들리시나요 그대 이름 나지막히 부르는 소리

나이만 먹었습니다 철가방 프로젝트

바람이 불면 들리시나요 그대 이름 나지막히 부르는 소리 바람이 불면 들리시나요 그대 이름 나지막히 부르는 소리

나이만 먹었습니다 철가방프로젝트

온 세상 푸르던 젊은 날에는 가난에 사랑도 박탈당하고 역마살로 한 세상 떠돌았지요 걸음마다 그리운 이름들 떠올라서 하늘을 쳐다보면 눈시울이 젖었지요 생각하면 부질없이 나이만 먹었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알 수 있지요 그리운 이름들은 모두 구름 걸린 언덕에서 키 큰 미루나무로 살아갑니다 바람이 불면 들리시나요 그대 이름 나지막히 부르는 소리 바람이

나이만 먹었습니다 정승일

온 세상 푸르던 젊은 날에는 가난에 사랑도 박탈당하고 역마살로 한 세상 떠돌았지요 걸음마다 그리운 이름들이 떠올라서 하늘을 쳐다보면 눈시울이 젖었지요 생각하면 부질없이 나이만 먹었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알 수 있지요 그리운 이름들은 모두 구름 걸린 언덕에서 키 큰 미루나무로 살아갑니다 바람이 불면 들리시나요 그대 이름 나지막히 부르는 소리

노래에게 아이니

나를 스쳐가는 수 많은 사람속에 나란 작은 사람이 무얼 할수 있는지 고민 하며 잠못 이루죠 무엇을 원하는지 또 무얼 바라는지 생각할 여유 없이 누군가에 맞추어 살아가는것 같아 알려 줘 저 하늘에게 말해요 가슴속에 담았든 얘기를 사랑도 이별 아픔도 숨겨 왔어 마음속에 기도 자유한 생각과 솔직한 표현들이 나를 너 갖게 해준 스스로 알게

상상 나비효과

누군가 나를 부르는 소리 어디선가 들리는것 같아 가끔은 이렇게 꿈꾸는듯이 비오는 창가를 보곤 하지 옷깃을 스쳐지나는 싸늘한 바람이 좋아져 누군가 그리워진다는 또다른 날 상상하게 하네 사랑같은 상처가 없는 사람처럼 사랑을 느껴 이젠 모든 지난 아픔따윈 잊어 이미 사라져버렸잖아 지난날은 사라졌잖아 이젠 없어 내게 또다른 나를 부르는

바람이 추억이 (Album Ver.) 브라운팟

바람이 추억이 둘이서 함께 부르던 노래가 시간이 지난 지금이라도 귓가에 귓가에 들려온다면 햇살이 사진이 서로에게 고이 전해준 편지가 빛 바랜 종이 위에 풋풋한 글씨 그대로 남아있다면 아 가만히 들어봐요 아마 날 부르는 소리 아득히 먼 곳 바람결에 들려오는 사라져간 바로 그대의 목소리 아 눈감고 바라봐요 여기 곁에 남겨진 사랑이

그 바람소리 문근영

내안에 숨쉬던 기억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소리 차갑게 얼어 붙은 나의 멍든 가슴이 조각 조각 부서지는 소리.. 그 소리를 듣고 있지 뒤돌아 서는 너를 보며 왜 내가 잊어야 하니 그 기억마저도 내것일 수 없니.. 바람이 부르는 서러운 노래소리 귀를 막아도 사라지지 않는 그 소리 한마디 마지막 인사조차 내겐 들리지 않아..

Shake It! Shake It! 아이니

정말 나를 미치게 만들어 You! Shake it, Shake it, Baby! (oh!) 뜨거운 시선들 이젠 느껴지니 (Yeah!) 이제 새로운 너를 찾아봐 이 순간을 즐겨봐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느껴봐 Oh! Turn it up! Baby! Turn it up! Baby! (Turn it up! Baby!)

말씀으로 부르는 소리 엔학고레 찬양단

나는 말씀 안에서 주 소릴 들었네 주님의 용서하심의 소리 나는 말씀 안에서 주님을 보았네 주 흘리신 용서의 보혈을 나는 말씀 안에서 주 소릴 들었네 주님의 사랑하심의 소리 나를 말씀 안으로 이끌어주시네 외침의 주님 소릴 주시네 살리는 주님 양식 주시네 굶주린 자 목마른 자 죽어가는 자 그의 피 그의 살로 먹이는 주 사랑 영혼들 위하여 흘리신

미아리 이성우 [동물원]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지쳐버린 저녁 비를 맞으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목에서는 이것저것 아무것도 생각이 없고 온통 비에 젖어 버리고 싶네 우 우 나를 부르는 우 우 나를 부르는 아이들 소리 소리 창문 들려오는 바람 소리에 조용히 들려오는 아이들 소리 천진스레 뛰어오르는 아이들 소리 나를 부르는 아이들 소리 우 우 나를 부르는 우 우 나를

아이니 아이니(i-ny) [Ballad]

멀리 가도 결국 이 자리 누굴 만나도 끝내 곁을 지키는 너 널 안던 기억이 지칠 듯 한 살아냄 눈물 섞인 웃음 지어냄 이 모든게 나 혼자만의 사랑 방법들 아이니 내가 널 사랑해줄께 내 가슴이 뜨겁던 날들과 품에 안던 순간 아이니 내가 너를 사랑해 내 숨가쁜 지난날을 헤매다 결국 너를 찾아낸 나의 오늘 멀리 돌아왔기 때문에 누구보다 널

아이니 아이니

멀리 가도 결국 이 자리 누굴 만나도 끝내 곁을 지키는 너 널 안던 기억이 지칠 듯 한 살아냄 눈물 섞인 웃음 지어냄 이 모든게 나 혼자만의 사랑 방법들 아이니 내가 널 사랑해줄께 내 가슴이 뜨겁던 날들과 품에 안던 순간 아이니 내가 너를 사랑해 내 숨가쁜 지난날을 헤매다 결국 너를 찾아낸 나의 오늘 멀리 돌아왔기 때문에 누구보다 널

아이니 아이니(I-ny)

아이니 내가 널 사랑해줄께 내 가슴이 뜨겁던 날들과 품에 안던 순간 아이니 내가 너를 사랑해 내 숨가쁜 지난날을 해메다 결국 너를 찾아낸 나의 오늘 멀리 돌아왔기 때문에 누구보다 널 아끼는 맘이 돼 버린 날 향한 떨림이... 숨쉬듯 널 떠올림 그리움과 기쁜 어울림 이 모든게.. 널 향한 나의 사랑 방법들...

바람이 부르는 노래 Nuclear

잊혀져버린 지난날에 추억들 돌아보면 너무나 아름다웠지 피곤함에 지쳐 멈춰섰던 길목도 어둠속에 보던 하얀 달빛도 멀어진 기억너머 외로웠던 날들이 한숨짖던 어제의 눈물마저도 이제 떠나는 모습들을 두눈에 담으며 아무말도 못하고 되돌아우네 바람이 부르는 아름다운 노래는 지금까지도 나를 부르네 이제 떠나는 모습들을 두눈에 담으며 아무말도 못하고

뮤지컬 `레베카 (Rebecca)` OST레베카 ACT 2 옥주현,

밤 바다의 깊은 신음소리가 저주를 부르고 검은 그림자들이 창문 틈으로 우릴 쳐다봐 문을 잠궈 다 도망쳐 방마다 스며있는 음습한 이 기운 바로 그녀의 긴 그림자 레베카 지금 어디 있든 멈출 수 없는 심장소리 들려와 바람이 부르는 그 노래 레베카 나의 레베카 어서 돌아와 여기 맨덜리로 너의 어떤 말도 다 듣고 있어 조심해 도망쳐 이 집안

레베카 ACT 2 옥주현, 임혜영

밤 바다의 깊은 신음소리가 저주를 부르고 검은 그림자들이 창문 틈으로 우릴 쳐다봐 문을 잠궈 다 도망쳐 방마다 스며있는 음습한 이 기운 바로 그녀의 긴 그림자 레베카 지금 어디 있든 멈출 수 없는 심장소리 들려와 바람이 부르는 그 노래 레베카 나의 레베카 어서 돌아와 여기 맨덜리로 너의 어떤 말도 다 듣고 있어 조심해 도망쳐 이 집안

레베카 ACT 2 신영숙, 김보경

밤 바다의 깊은 신음소리가 저주를 부르고 검은 그림자들이 창문 틈으로 우릴 쳐다봐 문을 잠궈 다 도망쳐 방마다 스며있는 음습한 이 기운 바로 그녀의 긴 그림자 레베카 지금 어디 있든 멈출 수 없는 심장소리 들려와 바람이 부르는 그 노래 레베카 나의 레베카 어서 돌아와 여기 맨덜리로 너의 어떤 말도 다 듣고 있어 조심해 도망가 이 집안

레베카2 옥주현

밤 바다의 깊은 신음소리가 저주를 부르고 검은 그림자들이 창문 틈으로 우릴 쳐다봐 문을 잠궈 다 도망쳐 방마다 스며있는 음습한 이 기운 바로 그녀의 긴 그림자 레베카 지금 어디 있든 멈출 수 없는 심장소리 들려와 바람이 부르는 그 노래 레베카 나의 레베카 어서 돌아와 여기 맨덜리로 너의 어떤 말도 다 듣고 있어 조심해 도망쳐 이 집안

레베카 ACT 2 *옥주현, 임혜영

밤 바다의 깊은 신음소리가 저주를 부르고 검은 그림자들이 창문 틈으로 우릴 쳐다봐 문을 잠궈 다 도망쳐 방마다 스며있는 음습한 이 기운 바로 그녀의 긴 그림자 레베카 지금 어디 있든 멈출 수 없는 심장소리 들려와 바람이 부르는 그 노래 레베카 나의 레베카 어서 돌아와 여기 맨덜리로 너의 어떤 말도 다 듣고 있어 조심해 도망쳐 이 집안

레베카 ACT 2 옥주현 & 임혜영

댄버스 부인 밤 바다의 깊은 신음소리가 저주를 부르고 검은 그림자들이 창문 틈으로 우릴 쳐다봐 문을 잠궈, 다 도망쳐 방마다 스며있는 음습한 이 기운 바로 그녀의 긴 그림자 레베카 지금 어디 있든 멈출 수 없는 심장소리 들려와 바람이 부르는 그 노래 레베카 나의 레베카 어서 돌아와 여기 맨덜리로 너의 어떤 말도

머뭇머뭇 아이니

나곤 해요 힐끔힐끔 거리던 그대의 눈빛이 자꾸 알짱알짱 대요 내 머릿속을 아니 내 맘속을 조심스럽게 두근거리게 그런데 왜요 내 맘 알지 못하네요 머뭇머뭇 거리던 그대의 얼굴이 가끔 아른아른 거려서 웃음이 나곤 해요 힐끔힐끔 거리던 그대의 눈빛이 자꾸 알짱알짱 대요 내 머릿속을 아니 내 맘속을 머뭇머뭇하는 모습 그대는 한 번에 나를

그 바람소리 (문근영) 문근영

내 안에 숨쉬던 기억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소리 차갑게 얼어붙은 나의 멍든 가슴이 조각 조각 부서지는 소리 그소리를 듣고 있지 뒤돌아서는 너를 보며 왜 내가 잊어야하니 그 기억 마져도 내것일수 없니 바람이 부르는 서러운 노랫소리 귀를 막아도 사라지지 않는 그소리 한마디 마지막 인사조차 내겐 들리지 않아 차라리 만나지 않았다면

부르는 소리 노래마을

1 해가지면 성둑에 부르는 소리 놀러 나간 아이들 부르는 소리 박꽃 핀 돌담밑에 아기를 업고 고향생각 집생각 어머니 생각 2 해가 지면 들판에 부르는 소리 들에 나간 송아지 부르는 소리 부르는 소리마다 그립습니다. 귀에 재앵 들리는 어머니 소리

부르는 소리 굴렁쇠 아이들

부르는 소리 이원수 시, 백창우 곡 해가 지면 성둑에 부르는 소리, 놀러 나간 아이들 부르는 소리 해가 지면 들판에 부르는 소리, 들에 나간 송아지 부르는 소리 박꽃 핀 돌담 밑에 아기를 업고 고향 생각, 집 생각 어머니 생각 부르는 소리마다 그립습니다 귀에 재앵 들리는 어머니 소리

부르는 소리 정미자

해가지면 섬둑에 부르는 소리 놀러나간 아이들 부르는 소리 박꽃 핀 돌담밑에 박이 들었고 고향생각 집생각 어머니 생각 해가지면 들판에 부르는 소리 들에나간 송아지 부르는 소리 부르는 소리마다 그립습니다 귀에젠 들리는 어머니 소리

아이니

멍하니 너만 바라보는 지금 마치 나 멍청한 사람 된 것만 같아 멍 한 눈으로 네 눈 속의 나를 보니까 멍든 가슴이 보여 아픈데 왜 아픈지 머리가 왜 텅 빈 건지 알 수 없는데 너는 없는데 가슴에 멍울이 생겨서 눈물만 흘렸는데 멍청한 사람처럼 멍하니 너만 기다리고 있어 먼 뒷 모습만 바라보는 지금 마치 웃으며 돌아올 것 같아 점점 다가가면 다가갈 수록 멀어져가는

멍 (Bruise) 아이니

멍하니 너만 바라보는 지금 마치 나 멍청한 사람 된 것만 같아 멍한 눈으로 네 눈 속의 나를 보니까 멍든 가슴이 보여 아픈데 왜 아픈지 머리가 왜 텅 빈 건지 알 수 없는데 너는 없는데 가슴에 멍울이 생겨서 눈물만 흘렸는데 멍청한 사람처럼 멍하니 너만 기다리고 있어 먼 뒷모습만 바라보는 지금 마치 웃으며 돌아올 것 같아 점점 다가가면

사랑꿈 (With Noon) 아이니

조금 어색했던 나의 표정과 말투들 이런 날 어떻게 사랑 할 수가 있었는지 신기해 많이 어색했던 그대 모습에 나 좀 끌렸죠 어쩜 난 그대와 천생연분 인가봐요 나 그댈 위해서라면 멋진 영화배우처럼 될께요 나를 위해 그댄 지금 이 모습 그대로 당신께 난 죽어도 난 사랑을 만들어주고 싶은데 이런 내 맘 어쩔땐 조금 우습기도 해

사랑꿈 (duet with noon) 아이니

조금 어색했던 나의 표정과 말투들 이런 날 어떻게 사랑 할 수가 있었는지 신기해 많이 어색했던 그대 모습에 나 좀 끌렸죠 어쩜 난 그대와 천생연분 인가봐요 나 그댈 위해서라면 멋진 영화배우처럼 될께요 나를 위해 그댄 지금 이 모습 그대로 당신께 난 죽어도 난 사랑을 만들어주고 싶은데 이런 내 맘 어쩔땐 조금 우습기도 해

사랑꿈 (Love Dream) 아이니

조금 어색했던 나의 표정과 말투들 이런 날 어떻게 사랑 할 수가 있었는지 신기해 많이 어색했던 그대 모습에 나 좀 끌렸죠 어쩜 난 그대와 천생연분 인가봐요 나 그댈 위해서라면 멋진 영화배우처럼 될께요 나를 위해 그댄 지금 이 모습 그대로 당신께 난 죽어도 난 사랑을 만들어주고 싶은데 이런 내 맘 어쩔땐 조금 우습기도 해 이제 우린 사람들이 사랑을

ING 아이니

날 잊었나 봐 사랑해 사랑해 외쳐도 너에게는 의미 없는 걸 이곳에서 나 혼자 남아 이별하는 중 3절) 매일 이별하는 중 혼자 이별하는 중에도 난 너와 함께 웃고 있어 난 바보라서 못 보내 어떡해도 난 못 보내 내 모든 걸 다 버렸던 그 자리에 남아 널 보내는 중 다 잊었나 봐 내 모습 니가 사랑했던 나 이렇게 울고 있는데 상관없이 넌 나를

지난여름 아이니

1절) 저기 걷고 있어 내가 모르는 두 사람 나랑은 상관없지만 말이 없나 봐 마주 잡은 손이 말을 대신 하나 봐 그저 걷고 있어 나를 모르는 그 사람 이제는 상관없지만 말이 없는 나 아주 작은 그를 꺼내 추억하는 나 여전히 내 가슴에 살겠지 여름의 따뜻함으로 지난여름, 내 기억 속에 네가 함께해 줬던 순간 순간들에 밤새며 그리며

지난여름 (Re-recording) 아이니

1절) 저기 걷고 있어 내가 모르는 두 사람 나랑은 상관없지만 말이 없나 봐 마주 잡은 손이 말을 대신 하나 봐 그저 걷고 있어 나를 모르는 그 사람 이제는 상관없지만 말이 없는 나 아주 작은 그를 꺼내 추억하는 나 여전히 내 가슴에 살겠지 여름의 따뜻함으로 지난여름, 내 기억 속에 네가 함께해 줬던 순간 순간들에 밤새며 그리며

...중 (Ing) 아이니

빈자리에 남아 홀로 우는 중 날 잊었나 봐 사랑해 사랑해 외쳐도 너에게는 의미 없는 걸 이곳에서 나 혼자 남아 이별하는 중 매일 이별하는 중 혼자 이별하는 중에도 난 너와 함께 웃고 있어 난 바보라서 못 보내 어떡해도 난 못 보내 내 모든 걸 다 버렸던 그 자리에 남아 널 보내는 중 다 잊었나 봐 내 모습 네가 사랑했던 나 이렇게 울고 있는데 상관없이 넌 나를

지난여름 (Last Summer) 아이니

지난여름 (Last Summer) 저기 걷고 있어 내가 모르는 두 사람 나랑은 상관없지만 말이 없나 봐 마주 잡은 손이 말을 대신 하나 봐 그저 걷고 있어 나를 모르는 그 사람 이제는 상관없지만 말이 없는 나 아주 작은 그를 꺼내 추억하는 나 여전히 내 가슴에 살겠지 여름의 따뜻함으로 지난여름 내 기억 속에 네가 함께해 줬던 순간 순간들에 밤새며 그리며

지난 여름 아이니

저기 걷고 있어 내가 모르는 두 사람 나랑은 상관 없지만 말이 없나 봐 마주 잡은 손이 말을 대신 하나 봐 그저 걷고 있어 나를 모르는 그 사람 이제는 상관 없지만 말이 없는 나, 아주 작은 그를 꺼내 추억하는 나 여전히 내 가슴에 살겠지 여름의 따뜻함으로..

목소리 Bard

어두워진 하늘은 나의 마음을 조금씩 깨워주네 짙어오는 향기는 지친 발길을 재촉하네 거친 바람이 그대를 데려다줄까 어둠이 그 길을 밝혀줄까 귓가에 나직히 들려오는 나를 부르는 그대 목소리 잔잔했던 바다는 거친 파도로 나를 숨쉬게 하고 부드러운 손길로 나를 안아줄 그댈 원하네 거친 바람이 그대를 데려다줄까 어둠이 그 길을 밝혀줄까 귓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