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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아홉번째

제는 볼 수도 없는 너의 사진을 들고 아무도 살지도 않는 너의 집 앞에 두드려도 그 문은 열리지 않았어 So I just sneaked into your bed room I was looking for your trace Standing on your bed Your picture in my hand Then I was swimming in the ...

12월 27일 BoA*

. 외로웠던 가을과 이별, 떨어지는 낙엽도. 겨울의 첫 걸음마저도 무겁게만 느껴져 차가운 내 기온을 녹인 너를 만나게 된 날 함께 라는 따스함으로 시작 된 거야 서두를 필요도 없잖아 마음이 원하는 그대로 사랑하고 싶은걸 Love, 겨울의 그 첫눈만큼 설레임을 항상 잊지 않은 채 날 사랑해줘 행복을 내게 줄 한 사람 Oh~ you\'\'re stil...

12월 27일 (On December 27th) 보아

외로웠던 가을과 이별 떨어지는 낙엽도 겨울의 첫걸음마저도 무겁게만 느껴져 차가운 내 기온을 녹인 너를 만나게 된 날 함께라는 따스함으로 시작된거야 서두를 필요도 없잖아 마음이 원하는 그대로 사랑하고 싶은 걸 LOVE 겨울의 그 첫 눈 만큼 설레임을 항상 잊지 않은 채 날 사랑해줘 행복을 내게 줄 한 사람 OH, YOU ARE STILL THE O...

12월 27일 (On December 27th) 보아 (BoA)

외로웠던 가을과 이별 떨어지는 낙엽도 겨울의 첫걸음마저도 무겁게만 느껴져 차가운 내 기온을 녹인 너를 만나게 된 날 함께라는 따스함으로 시작된거야 서두를 필요도 없잖아 마음이 원하는 그대로 사랑하고 싶은 걸.. *Love 겨울의 그 첫 눈만큼 설레임을 항상 잊지 않은 채 날 사랑해줘 행복을 내게 줄 한 사람 Oh, you a...

굼베타령 임석재

굼베타령 1967년 12월 27일 / 황해도 봉산 홍영식, 남 61세 굼베야 굼베야 절석굼대 꿍꿍꿈베야 한포요대 띠든 몸에 각띠란 말이 웬말이냐 꿈대대야 굼대대야 철석꿈대 꿍꿍꿈대야 육날 메투리 신든 발에 구두란 말이 웬 말이냐 꿈대대야 굼대대야 철석꿈대 꿍꿍꿈대야 소필대필 쥐던 손에 총대란 말이 웬 말이냐 꿈대대야 꿈대대야 칠석꿈대

10월 27일 주혜정

책갈피에서 떨어진 옛 사진 한 장. 그 사진을 들고 난 한참을 서 있었다 '어디더라... 언제였더라...' 내 어깨에 팔을 두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속 사람들. 어느새 난 웃고 있었다. 사진 한 장을 들여다보며 그들처럼 웃고 있었다. 내 삶의 소중한 순간이 돼 주었던 사람들. 그들도 나를 기억할까. 그 표정 그대로 추억해줄까.

5월 27일 B#

그냥 길을 나섰죠아무 생각도 없이그냥 걷고 싶었어나 이렇게도 서성이던 그 이유를 그 땐 알 수 없었죠문득 바라본 거리엔지나는 사람들난 무얼 찾고 싶은지오 그댈 그리워하는 마음이 어딘가에 닿아그대를 마주친다면 그 땐 어떡할까요하고픈 말은 많은데단 한 마디도 난할 수 없을 것 같아다시 돌아본 거리엔여전한 사람들그댈 찾고 싶은 미련한 마음은그저 외로움인지아...

닿을 수 없는 아홉번째

내 사랑은 어디쯤 갔나 백 밤 자면 돌아오려나 내가 잠든 한밤에 찾아와 꿈속에선 놀아주려나 달빛도 닿을 수 없는 먼 곳에 떠나버렸구나 나는 어떻게 하나 내 사랑은 어디쯤 갔나 백 밤 자면 돌아오려나 아파도 말할 수 없는 그 밤에 무릎만 또 끌어안고 보내야 하나 오늘도 방안에서 나는 너를 찾아 헤매고 있어 내일도 방안에서 나는 ... 내 사랑은...

Now I Know 아홉번째

I’ve been letting my trains pass and I’ve been looking for the one who’s not so fast and I’ve been searching for a girl who’s not in my past and I know, no, I don’t know, no, now I know Now I know...

먹다버린 레몬 아홉번째

먹다 버린 레몬 너무 셔 부정할 수 없는 비타민 C 찡그리고 있는 내 표정 먹다 버린 레몬 너무 셔 노란 껍질 속에 숨어 있는 너무나도 신맛 노란 사랑하는 너를 찡그리게 만들 거야 시고 신 레몬 맛에 다시 피할지도 모르지만 바라보고 있으면 너무나도 예쁜 노랑인걸 레몬 향이 풍겨오면 나는 너를 다시 찾겠지만 아무리 시다 해도 너무나도 예쁜 노랑인걸 ...

돌아와 아홉번째

돌아와 나의 곁으로 난 항상 널 기다려 돌아와 나의 곁으로 아직도 널 생각해 넌 그렇게 떠나갔어도 난 이렇게 잊지 못하고 아직도 웃는 너를 생각하잖아 기다리고 있어 내게로 돌아와 돌아와 나의 곁으로 난 항상 널 기다려 돌아와 나의 곁으로 아직도 널 생각해 널 사랑해 난 거짓말이 아냐 제발 날 믿어주겠니 널 사랑해 그냥 한 말이 아냐 제발 돌아와 ...

서울 아홉번째

사람들은 모두 바쁜가봐요 숨을 쉬는 것도 아픈가봐요 내게 말하고 말하고 말을 해줘도 나는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내가 그렇게도 모자란가요? 나를 보는 것도 힘이 드나요? 눈을 가리고 아무리 소리쳐봐도 나는 아무것도 볼 수 없어요 La la la la 사람들은 모두 바쁜가봐요 꿈을 꾸는 것도 나쁜가봐요 그저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아도 나는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Psychic Pie 아홉번째

“Don’t need no conspicuous thing Just wanna be around the sea” Never an honest word I see Donated by the poorest queen Who wanted me to be the king, Never an honest mind I see You tell me I’m the o...

Walk You Home 아홉번째

널 집에 데려다 줄게 늦은 이 시간에 널 보낼 수 없어 널 집에 바래다 줄게 너와 단 둘이서 난 걷고 싶어 너는 말하지 난 이제 여기서 돌아가라고 나는 돌아서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으로 I’ll walk you home 널 데려다 줄게 난 너와의 그 시간이 가장 소중한걸 I’ll take you home 널 바래다 줄게 너의 집 앞을 떠나지 못해 서성이...

떠나 아홉번째

요즘엔 어디를 가나 할 수 없는 것이 많아 흩어진 이 도시의 시간 흐려진 이 도시의 시야 온 종일 바쁘게 살아 넌 지루하지도 않아? 사라진 이 도시의 시간 조금씩 다시 채워봐 자 일어나 더 뛰어봐 이 도시를 이제 떠나 떠나… 뭐 그리 어렵게 살아? 넌 힘이 들지도 않아? 어렵게 만들어낸 시간 이렇게 다시 채워봐 떠나…

Blank Paper 아홉번째

You’ve gotta write something on that blank paper You’ve gotta write ‘till it become a black paper Your dream’s gone, no, it’s not there You blame the sun, don’t burn yourself You pray to lord “don’...

거짓말 아홉번째

우린 정말 좋은 사이였다 생각했는데 이젠 정말 좋은 사이였나 궁금하네요 어젯밤에 니가 내게 남긴 상처 때문에 오늘 아침까지 잠도 못 잤어요 왜 그런 건가요? 어디부터 거짓말이었었나 나는 믿을 수가 없네요 내게 믿어달라 하겠지마는 절대 믿고 싶지 않네요 우리 무더웠던 여름 밤에 했던 약속은 기억이나 하고 있을랑가 모르겠네요 내가 못 믿는다 투덜대는 소리...

It's Alright 아홉번째

Somehow it’s over now I’m feeling down and down I didn’t mean to make her cry Somehow it’s quite alright But though it’s quite alright I cannot see her live in blue But it’s alright Yeah, it’s alri...

커져만가네 아홉번째

내 친구들은 어디 쯤에 가고 있나 주위를 둘러봐도 알 수가 없네 내게 소중했던 추억들은 모두 어디로 갔나 기억을 더듬어도 알 수가 없네 가까이 있는 것들이 오히려 보이지 않아 커져만가네 내 기억 한 구석에 있던 것들이 커져만가네 내가 기억하지 못하던 것들이 내 시간들은 나를 두고 지나갔나 어제를 돌이켜도 알 수가 없네 내게 남아있던 마음마저 모두 사...

Oh Yeah 아홉번째

오늘 밤 나와 밤이 새도록 미친 춤을 춰봐요 오늘 밤 나와 날이 밝도록 미친 술을 마셔요 TV속의 시선들은 신경쓰지 않을게 오늘 밤 나와 밤이 새도록 미친 얘기를 나눠요 뭐랄까… 뭐랄까… 뭐랄까… Oh yeah!! 오늘 밤 나와 밤이 새도록 미친 춤을 춰봐요 오늘 밤 나와 날이 밝도록 미친 술을 마셔요 서랍속의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을게 오늘 밤 나와 ...

아홉번째 구름 MC몽

양파)...Lr우★ 저 하늘에 빛추는 태양이 하나듯 너 하나만 너 만이 내 전부인걸 [랩핑]엠씨몽 아직도 사랑은 목마른 내 나이 벌써 서른 훨훨 타오르는 내사랑 불을 붙이기 전 기름 아홉번째 구름에 (세상을) 하늘을 떠다니는 기분 24/7 If feels like heaven 인생을 혼자 살기엔 철이 없던 삶의 공식 바람 불던 내

아홉번째 구름 엠씨몽

★엠씨몽(Feat)양파-아홉번째구름..수인★ 저 하늘에 빛추는 태양이 하나듯~ 너 하나만 너 만이 내 전부인걸~~ [랩핑]엠씨몽 아직도 사랑은 목마른 내 나이 벌써 서른 훨훨 타오르는 내사랑 불을 붙이기 전 기름 아홉번째 구름에 (세상을) 하늘을 떠다니는 기분 24/7 If feels like heaven 인생을 혼자 살기엔 철이 없던

12월 mc the max

제 목 : 12월 노 래 : MC The Max 작 사 : 강연경,신동우 작 곡 : 신동우 편 곡 :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젠 난 널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행복했어 지난 그 겨울 차라리 더 고맙다 할게 거친 세상 알게했어 아픔의

12월 루싸이트 토끼

12월.. 이 맘 때쯤 귓가에 울려 퍼지는 캐롤을 나도 몰래 흥얼거리네 거리를 가득 매운 행복한 웃음소리들 난 홀로 시린 손을 부비며 걸어 몇 해 전.. 차가운 내 손 따뜻이 꼭 잡아주던 너의 손 이젠 다신 느낄 수가 없지만 여전히.. 이렇게 겨울이 오면 눈물이 날 만큼 추워 니가 그리워질 때면..

12월 M.C THE MAX!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을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젠 난 널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행복했어 지난 그 겨울 차라리 더 고맙다할게 거친 세상 알게했어 아픔의 계절을 지나 난 강해졌어 그래 나는 변했어 따뜻하게 너를 감싸던 그런 나 아냐 더 싸늘하게 부는 바람에 다 날렸어 강인함만...

12월 루싸이트토끼

12월.. 이맘때 쯤 귓가에 울려 퍼지는 캐롤을 나도 몰래 흥얼거리네 거리를 가득 매운 행복한 웃음소리들 난 홀로 시린 손을 부비며 걸어 몇 해 전.. 차가운 내 손 따뜻이 꼭 잡아주던 너의 손 이젠 다신 느낄 수가 없지만 여전히.. 이렇게 겨울이 오면 눈물이 날 만큼 추워 니가 그리워질 때면..

12월 엠씨 더 맥스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을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제 난 널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행복했어 지난 그 겨울 차라리 더 고맙다 할께 거친 세상 알게 했어 아픔의 계절 지나 난 강해졌어 그래 나는 변했어 따뜻하게 너를 감싸던 그런 나 아냐 더 싸늘하게 부는 바람에 다 날렸어 강...

12월 준수

\"넌 아직 그곳에 있을까 하얗게 서린 그 동네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노래 하늘로 다시 돌아가 골목 사이 길로 밤새 쌓인 눈 흑백영화 같은 추억이 이 길 따라오는데 하얀 입김들이 하늘에 흩어지면 널 바래다주던 이 길을 이젠 혼자 걷는데 하얗게 지워져 간 시간 그렇게 너를 지우고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맘은 하늘로 다시 돌아가 그대 함께 그리던 꿈...

12월 윤종신

그대 고마워요 목도리 속의 그대 미소는 올해도 나를 향해 있기에 마지막 열 두번째 달 우리 더 사랑해요 새하얀 눈이 펑펑 내려줬으면 기대해요 설레는 Merry Merry Christmas days 그 밤에 우린 어디있을까 모두와 건배를 할 지 우리 입맞춤일지 멋지게 차려입고 나타나겠어 다신 안볼 것처럼 다투었던 너무 힘들어 견디다 흘린 눈물 지나간...

12월 김준수

?넌 아직 그곳에 있을까 하얗게 서린 그 동네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노래 하늘로 다시 돌아가 골목 사이길로 밤새 쌓인 눈 흑백 영화같은 추억이 이 길 따라오는데 하얀 입김들이 하늘에 흩어지면 널 바래다주던 이 길을 이젠 혼자 걷는데 하얗게 지워져간 시간 그렇게 너를 지우고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맘은 하늘로 다시 돌아가 그대 함께 그리던 꿈 아직 내게 ...

12월 Lucite Tokki

루싸이트토끼「12월12월 이 맘 때쯤 귓가에 울려 퍼지는 캐롤을 나도 몰래 흥얼거리네 거리를 가득 메운 행복한 웃음소리들 난 홀로 시린 손을 부비며 걸어 몇 해 전 차가운 내 손 따뜻이 꼭 잡아주던 너의 손 이젠 다신 느낄 수가 없지만 여전히 이렇게 겨울이 오면 눈물이 날 만큼 추워 니가 그리워질 때면 ~♬♪♪~ 거리를

12월 겨울향기님 청곡~~김준수

?넌 아직 그곳에 있을까 하얗게 서린 그 동네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노래 하늘로 다시 돌아가 골목 사이길로 밤새 쌓인 눈 흑백 영화같은 추억이 이 길 따라오는데 하얀 입김들이 하늘에 흩어지면 널 바래다주던 이 길을 이젠 혼자 걷는데 하얗게 지워져간 시간 그렇게 너를 지우고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맘은 하늘로 다시 돌아가 그대 함께 그리던 꿈 아직 내게 ...

12월 Mc The Max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젠 난 널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행복했어 지난 그 겨울 차라리 더 고맙다 할게 거친 세상 알게했어 아픔의 계절을 지나 난 강해졌어 그래 나는 변했어 따뜻하게 너를 감싸던 그런 나 아냐 더 싸늘하게 부는 바람...

12월 mc the max

작사 : Unknown 작곡 : Unknown 편곡 : Unknown 제 목 : 12월 노 래 : MC The Max 작 사 : 강연경,신동우 작 곡 : 신동우 편 곡 : 난 너를 떠나가 세차게 내리는 비가 되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니가 없는 세상 난 즐겨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어 이젠 난 널 몰라 고마웠어 잔인한 니가

12월 옥수사진관

십이월 거리 위에 서서 익숙한 외로움을 안고 회색빛 하늘 아래로 차가운 바람이 불면 어딘가 떠나고 싶어 바람처럼 회색 구름처럼 조그만 창밖으로 밤새워 눈이 내린 거리 사람들 발자욱 아래 녹아버린 갈색 팥빙수 발걸음 더디게 하지 겨울처럼 새하얀 눈처럼 들리는 캐롤 소리도 반짝이는 예쁜 장식도 모두 다 외로워보여 내 맘처럼 기다린 날들처럼

12월 김준수 (Kim Junsu)

넌 아직 그곳에 있을까 하얗게 서린 그 동네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노래 하늘로 다시 돌아가 골목 사이길로 밤새 쌓인 눈 흑백 영화같은 추억이 이 길 따라오는데 하얀 입김들이 하늘에 흩어지면 널 바래다주던 이 길을 이젠 혼자 걷는데 하얗게 지워져간 시간 그렇게 너를 지우고 너에게 닿지 못한 내 맘은 하늘로 다시 돌아가 그대 함께 그리던 꿈 아직 ...

12월 SEINY

12월이 오네요 Tell me time, where did you go 우린 같은 맘이죠 1월에 적은 New Year goals 다시 읽어보면서 또 웃음이 나올 것 같아요 이대로 끝나 가는지 고민은 또 고민대로 Feel so far from my dreams 아직은 끝난 게 아냐 나를 위로하면서 다시 tell myself It’s not the end...

12월... 유니온 펍

작게 흔들리는 불빛사이로 함께 했던 추억들이 저물고우린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가겠지 허전함은 감추고 함께 걷던 발자국은 하나둘씩 사라져가고하얀 눈은 쌓이네더 차가워진 겨울바람 그대 마음과더 무거워진 나뭇가지 나의 마음도 다 지쳐버린 기억들 속 수많았던 추억까지도모두 함께 슬피 떨어지는눈꽃사이 그대모습과 점점 작아져간 가슴속에그대 발자욱 이젠 잊혀져갈 그...

12월 엘큐 (LQ)

12월 꺼져 성탄절 꺼져 I'm Not Feelin' Okay I'm Not Feelin' Okay 대부분의 시간 Not Feelin' Okay 삶의 낙이라면 널려 있는 Video Game 저장해 놓은 비트 위에 하는 기계적인 Rhymin' 실망이 반복되니까 미리부터 해 절망을 열한 달 전에 외친 밝은 미래 대체 열한 달 동안 어찌 살았길래

12월 서로

코끝을 건드리는 12월에 향기는 겨울이 왔음을 그대가 왔음을 알려주듯이 고요히 내리던 첫 눈은 쌓일새도 없이 녹아 유난히 따듯했던 12월에 겨울 날 따스히 내리쬐던 햇빛 때문인지 쉼없이 내리던 소복 눈 하얗게 덮여가고 유난히 따듯했던 12월에 겨울 날 우리의 뜨거웠던 온기 때문인지 우리의 찬란했던 12월의 겨울 날

12월 조승아

12월 차가움 속 포근한 12월 하얗게 물든 거리 춤을 추는 불빛들 설레게 하는 캐럴 멜로디 나를 위해 빛나는 그 달 많은 사람들 미소 짓는 크리스마스 고요한 바람 겨울 밤바다 그 보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이유 아마도 그대 생일이라 12월 차가움 속 달콤한 12월 그대 코트 속으로 불쑥 들어가고선 핑계를 댈 수 있는 그런 달 우릴 위해 빛나는 그 달 많은 사람들

12월 Rums

다시는 볼 수 없는데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클로드와 리아처럼 크리스토프와 안나처럼 잭과 로즈처럼 신데렐라와 왕자처럼 단테와 베아트리체처럼 견우와 직녀처럼 He will be with you forever 차가운 바람이 불던 날 절대 잊을 수 없던 그날 마음속에 담을 널 간직하게 이건 잘해주지 못한 벌 차가운 바람이 불던 날 절대 잊을 수 없던 그날 눈이 오던 12월

12월 안재동

사람들이 저마다 술렁댄다.마치, 어느 날 밤 펑펑 쏟아져 내리던 첫눈에파묻어버리고 싶었던 그 무언가를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아쉬움에서일까.아니면, 세상을 하얗게 뒤덮었던 눈이 녹으면눈 속에 파묻었던 것들이 다시모습을 드러내지 않을까 하는 근심에서일까.한 해가 저물 무렵이면 사람들은 그렇게습성적으로 부산히 움직이며시간에 또 그 무언가를 자꾸 되묻는다.버려...

2004년 07월 27일 그 남자 그 여자

男 휴...그니까 무슨말인지 알어. 생각해보니까 니말이 다 맞구. 그래서 내가 지금 다시 찾아온거야... 그리구 내가 어제 너한테 막 화냈던거는 니말이 틀려서가 아니라 내가 너무 당황해서 그랬어. 야! 쭉 같이 지냈는데 나는 하나도 안지쳤는데 근데 너는 완전히 지쳐서 나하고 더이상 못 만나겠다니까 그게 좀 이해가 안되서 화를 냈던거지... 근데 ...

아픔 12월

긴 시간은 흐르고 낡은 외투를 채우며 나도 모르게 느껴지는 따스한 너의 흔적들 눈 내리는 길을 지나서 집으로 가야지 하지만 이제는 없는 네 공간이 나를 이곳에 있게해 낡은 기차가 내 곁을 지나가면 다시 떠오르는 내작은 추억들 다시 하얀별 되어 나를 비추고 이제는 가야지 :하지만 하얀장미 너의 품에 안기지 못한채 그저 바람에 흔날리네 미...

♡끝 12월

희미해지는 그대를 그저 말없이 바라보다 울고 말았죠 어떡하죠 내 앞에 서 있는 이별을 아직 받아들일 수가 없는데 지나간 시간 속에서 행복했던 순간들도 많았잖아요 오직 사랑만으로 하얗게 새웠던 밤들 사진속에 그대 보면 아직 설레이는데 그댄 날 사랑하긴 했나요 지금 떠나가면 다신 볼 수 없는 건가요 내 안에 그대를 지울 수가 없는데 그댄 쉽게 돌아서서...

아픔 12월

긴 시간은 흐르고 낡은 외투를 채우며 나도 모르게 느껴지는 따스한 너의 흔적들 눈 내리는 길을 지나서 집으로 가야지 하지만 이제는 없는 네 공간이 나를 이곳에 있게해 낡은 기차가 내 곁을 지나가면 다시 떠오르는 내작은 추억들 다시 하얀별 되어 나를 비추고 이제는 가야지 :하지만 하얀장미 너의 품에 안기지 못한채 그저 바람에 흔날리네 미...

12월

희미해지는 그대를 그저 말없이 바라보다 울고 말았죠 어떡하죠 내 앞에 서 있는 이별을 아직 받아들일 수가 없는데 지나간 시간 속에서 행복했던 순간들도 많았잖아요 오직 사랑만으로 하얗게 새웠던 밤들 사진속에 그대 보면 아직 설레이는데 그댄 날 사랑하긴 했나요 지금 떠나가면 다신 볼 수 없는 건가요 내 안에 그대를 지울 수가 없는데 그댄 쉽게 돌아서서...

비가온다 12월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니 얼굴이 더 생각나 눈물이 나곤 해 선명하게 떠오르는 우산 속에 우리가 더욱 더 환하게 웃고 있는 것 같아 너 떠나고 나의 눈에는 눈물이 마르지 않아 그치지 않을 이 비처럼 내 마음도 그래 비가 온다 비가 온다 저 하늘도 내 마음도 이 눈물에 빗물 더해져 그리움이 흘러내리고 쏟아지는 빗방울에 내 마음 속 가득 찬 너 하루 종...

한참동안 널 그리워하다 12월

까맣게 변한 마음에 아무리 덧칠해봐도 니 모습 아직 남아있어 그런 날 미워해보면 괜찮아질까 문득 거울을 보니 그 날의 니가 생각이나 한참동안 널 그리워하다 너를 느껴보다 이별이라는 말이 실감이 안나서 한참동안 니 생각만 하다 너를 그려보다 더는 돌아오지 않을 널 기다리는게 힘들어 치우지 않은 내 방에 나에겐 없는 향기가 나의 방 곳곳에 베여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