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이별이 유일했던 날 (Feat. 안녕하신가영) 안녕의 온도

길을 잃은 새벽 홀로 잠에 깨어 밤을 걷던 소녀는 험한 갈대 숲을 헤치고 헤쳐 꿈을 걸었네 어둠도 물들지 않던 그 밤 소녀가 찾아간 그곳은 불을 꺼도 켜도 같았던 그날의 기억들이었네 너를 바랬던 나의 말들은 특별하지도 않았고 듣고 싶지 않았던 위로만 아주 유일했던 이러지마 제발 내게 꼭 지금뿐이야 내겐 한참이 지나도 들려오는

이별이 유일했던 날 (Feat. 안녕하신가영) (Remastered) 안녕의 온도

길을 잃은 새벽 홀로 잠에 깨어 밤을 걷던 소녀는 험한 갈대 숲을 헤치고 헤쳐 꿈을 걸었네 어둠도 물들지 않던 그 밤 소녀가 찾아간 그곳은 불을 꺼도 켜도 같았던 그날의 기억들이었네 너를 바랬던 나의 말들은 특별하지도 않았고 듣고 싶지 않았던 위로만 아주 유일했던 이러지 마 제발 내게 꼭 지금 뿐이야 내겐 한참이 지나도 들려오는

이별이 유일했던 날 (Feat. 안녕하신가영) Temperature of Goodbye

길을 잃은 새벽 홀로 잠에 깨어 밤을 걷던 소녀는 험한 갈대 숲을 헤치고 헤쳐 꿈을 걸었네 어둠도 물들지 않던 그 밤 소녀가 찾아간 그곳은 불을 꺼도 켜도 같았던 그날의 기억들이었네 너를 바랬던 나의 말들은 특별하지도 않았고 듣고 싶지 않았던 위로만 아주 유일했던 이러지마 제발 내게 꼭 지금뿐이야 내겐 한참이 지나도 들려오는

짝사랑 (Feat. Grace) (New Ver.) 안녕의 온도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어젯밤 잠들기 전 겨우 진정시킨 내 맘이 너무 빨리 뛰잖아 보고 웃지 말아 줘 백 번은 넘게 본 나만 아는 너의 사진에 얼굴 빨개지잖아 내 마음이 내 심장이 자꾸만 한 템포씩 빨라져 너무 힘들어 내 맘을 말해 버릴까 고민도 해 봤어 어떻게 말해야 내 마음이 조금은 전해질까 니가 좋단 뻔한 말보다 더 괜찮은

짝사랑 (feat. Grace) 안녕의 온도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어젯밤 잠들기 전 겨우 진정시킨 내 맘이 너무 빨리 뛰잖아 날보고 웃지 말아줘 백 번은 넘게 본 나만 아는 너의 사진에 얼굴 빨개지잖아 내 마음이 내 심장이 자꾸만 한 템포씩 빨라져 너무 힘들어 내 맘을 말해 버릴까 고민도 해봤어 어떻게 말해야 내 마음이 조금은 전해질까 니가 좋단 뻔한 말보다 더 괜찮은 말이 있을 꺼라 ...

사랑의 한가운데 (Feat. 선우정아) 안녕의 온도

?평소엔 잘 내키지 않는데도 밖에 나간채로 침대에 누웠어 그래 어제와 같은 날이야 모든게 귀찮고 정말 모르겠어 눈을 감으니 뜨거운 내맘이 눈물을 참으며 내게 어디냐고 돌릴수 없다는걸 난 잘알아 이젠 끝이라고 내게 말해줄래 사랑의 한가운데 꺼지지 않는 빛을 찾아 사랑의 한가운데 희미해 깜깜한 내맘에 빛을 보내 꺼져간 빛으로 너를 찾아갈게 어두운 내맘에 ...

늪이라 하여도 (Feat. 박준하) 안녕의 온도

?찰나에 흔한 독백이 순간의 거짓을 감추고 어둠속 홀로 보았던 애매한 마음의 경계가 찰나에 선한 말들이 어두운 마음을 흔들 때 가끔은 그리워했던 메마른 감정의 굴레가 내 마음이 늪이라 하여도 어둠을 헤어 나올 생각이 없네 마음이 늪이라 하여도 슬픔을 헤어 나올 생각이 없는 순간 내 마음이 늪이라 하여도 어둠을 헤어 나올 생각이 없네 마음이 늪이라 하여...

사랑의 한가운데 (Feat. 선우정아) (Remastered) 안녕의 온도

평소엔 잘 내키지 않는데도 밖에 나간 채로 침대에 누웠어 그래 어제와 같은 날이야 모든 게 귀찮고 정말 모르겠어 눈을 감으니 뜨거운 내 맘이 눈물을 참으며 내게 어디냐고 돌릴 수 없다는 걸 난 잘 알아 이젠 끝이라고 내게 말해줄래 사랑의 한가운데 꺼지지 않는 빛을 찾아 사랑의 한가운데 희미해 깜깜한 내 맘에 빛을 보내 꺼져간 빛으로 너를 찾아갈게 어두...

혼자여도 난 좋아 (Feat. 삼점오) 안녕의 온도

화창한 오후야 조금 일찍 집을 나섰어 아주 잠깐만이라도 널 보고 싶어 난 그래 나도 잘 알아 지구 반대편에 사는 널 지금 볼수 없단 사실 그 누구보다 난 제일 잘 알고 있어 지난밤의 말들이 마음에 남았을까 아침에 또 생각이 나 화창한 나의 낮이 너의 외론 밤일까 혼자여도 난 좋아 정말 난 괜찮아 지금이어도 난 좋아 낮밤이 바뀌어도 우리 둘 사랑은...

평생 겨울 일 것만 같아 (Feat. Grace)*? 안녕의 온도?

봄 자주가던 근처 운동장에 여름 그 나무 기억할까 가을낙엽 떨어지던 그 자리에 겨울 내내 두손 꼭 잡고 살아갈 이유없는 나를보며 넌 내게 말했었지 (무너진 나를) 애써 도망쳐 사라지지말고 내 손을 꼭 잡아보겠냐고 그림 같은 니가 내게 펼쳐지고 너 말곤 모든게 흩어져 흩날리는 눈이 만약 내 맘이라면 평생 겨울 일 것만 같아 언젠가 너는 내게 말했었...

평생 겨울 일 것만 같아 (Feat. Grace) 안녕의 온도

봄 자주가던 근처 운동장에 여름 그 나무 기억할까 가을낙엽 떨어지던 그 자리에 겨울 내내 두손 꼭 잡고 살아갈 이유없는 나를보며 넌 내게 말했었지 (무너진 나를) 애써 도망쳐 사라지지말고 내 손을 꼭 잡아보겠냐고 그림 같은 니가 내게 펼쳐지고 너 말곤 모든게 흩어져 흩날리는 눈이 만약 내 맘이라면 평생 겨울 일 것만 같아 언제가 너는 내게 말했었...

겨울로 가기위해 사는 밤 (Feat. 노티스노트) (Remastered) 안녕의 온도

지쳐 잠 못 드는 이 밤 누가 알까 공기도 내 맘을 주체 못하는 밤 텁텁한 내 말이 벽에 닿지 못해 사람이 지겨운 어둠뿐인 이 밤 삶은 가볍고 순간적인데 하루는 길고 너무 무겁다 갑갑한 마음이 모여 꿈을 꾸다 짙은 색 밤들이 모여 겨울이다 겨울은 봄을 꿈꾸며 꽃필 날을 보다 어느덧 내 삶은 겨울뿐이더라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밤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밤 (feat. 황득경 Of 노티스노트) 안녕의 온도

지쳐 잠 못드는 이 밤 누가 알까 공기도 내 맘을 주체 못하는 밤 텁텁한 내 말이 벽에 닿지 못해 사람이 지겨운 어둠 뿐인 이밤 삶은 가볍고 순간적인데 하루는 길고 너무 무겁다 갑갑한 마음이 모여 꿈을 꾸다 짙은색 밤들이 모여 겨울 이다 겨울은 봄을 꿈꾸며 꽃필 날을 보다 어느덧 내 삶은 겨울 뿐이 더라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밤 겨울로 가기 ...

사랑에 관한 각자의 기억 (정상이 Of 안녕의 온도) 안녕의 온도

이제 그만 놓아주길 지쳐 잃을게 없는 작고 여린 나를 추억이란 내 뜻대로 말해줄 수가 없는 버려진 기억들 가슴 일렁이는 지난 노래들이 마음에 녹아 시간에 속아 가슴 일렁이는 숱한 사랑들이 마음에 녹아 시간에 속아 가슴 일렁이는 지난 노래들이 마음에 녹아 시간에 속아 가슴 일렁이는 숱한 사랑들이 마음에 녹아 시간에 속아

지금이야 (Chorused By 황득경 O 안녕의 온도

가리워진 저 창문을 하릴없이 누워 바라만 보았네 빛나는 기억의 조각들 한두번쯤 마주했던 그림같던 나의 시작의 순간들 꿈결같던 사랑의 노래들 눈을 감아 듣지도 않아야 할 때 등을 돌려 뿌리쳐야 어른이 된다고 끝도 없는길 바람 불어와 험한 언덕을 내달려갈때 손을 뻗어도 닿지 않는건 내가 사라져 없어 지는게 아냐 먹먹해진 심장이 길을 잃을때 상처뿐인 ...

지금이야 (이소월 Of 안녕의 온도) (Remastered) 안녕의 온도

가리워진 저 창문을 하릴없이 누워 바라만 보았네 빛나는 기억의 조각들 한두 번쯤 마주했던 그림 같던 나의 시작의 순간들 꿈결 같던 나의 사랑의 노래들 눈을 감아 듣지도 않아야 할 때 등을 돌려 뿌리쳐야 어른이 된다고 끝도 없는 길 비 바람 불어와 험한 언덕을 내달려갈 때 손을 뻗어도 닿지 않는 건 내가 사라져 없어지는 게 아냐 먹먹해진 심장이 길을 잃...

지금이야 (Chorused By 황득경 Of 노티스노트) 안녕의 온도

가리워진 저 창문을 하릴없이 누워 바라만 보았네 빛나는 기억의 조각들 한두번쯤 마주했던 그림같던 나의 시작의 순간들 꿈결같던 사랑의 노래들 눈을 감아 듣지도 않아야 할 때 등을 돌려 뿌리쳐야 어른이 된다고 끝도 없는길 바람 불어와 험한 언덕을 내달려갈때 손을 뻗어도 닿지 않는건 내가 사라져 없어 지는게 아냐 먹먹해진 심장이 길을 잃을때 상처뿐인 ...

내 맘이 바다야 안녕의 온도

밝게 웃는 모습의 너의 예쁜 두눈을 꽤나 오래전에 본 것 만 같아 빛나는 눈망울은 눈감아도 환하게 온 세상을 비춰주는데 말야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너를 데려가 주고 싶어 너와 나 둘이면 좋아 너희 집앞으로 가 두근두근 내맘이 떨려와 붉은 하늘사이로 멀리 날아가는 노을 바라보며 달콤한 목소리로 사랑을 속삭이는 너 밝게 우릴 비추는 세상 모든것...

말해버리면 안녕의 온도

보고 싶단 마음보다 문잘 먼저 보낸 뒤 무슨 생각인지 나도 잘 몰라 다시 한번 니 생각을 해보는데 괜찮아 나만 사랑한단 예전 그 말이 내 맘 속에 가장 깊게 새겨져 다시 꺼내 보기 조차 힘들어 짙고 짙은 이 밤 발걸음 사이로 비치는 내 모습 멀리 달아나버리면 사라져버리면 끝나버릴까 그만하자 새카만 내 맘이 말해버리면 내 맘을 정말로 말해버리면 다신 우...

네가 좋아 (Feat. 박원 Of 원모어찬스) 안녕하신가영

우리 만나기로 한 어떤 조금 일찍 도착해서 너를 기다려 왠지 비슷한 옷일 것만 같아 약속한 시간이 다가오고 수많은 사람들 속에도 네가 보여 그 순간 시간이 멈춰버릴 것만 같아 나는 환하게 웃는 네가 좋아 밝게 웃는 네가 좋아 둘이서 손잡고 고른 영화가 재미없어도 그냥 좋아 나는 맛있게 먹는 네가 좋아 그런 널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

안녕하신가영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Album ver.)

오늘도 너라는 또 다른 갈림길에서 멈춰 서 발을 떼지 못하네 어느 쪽을 가든 늘 후회하지 않았나 다른 쪽 길을 걸어보지 않은 우리는 미련 아니면 후회였고 시작 아니면 끝이었던 네가 아니면 내가 아닌 시간들 속에 멈춰있던 나는 여전히 원래 그랬던 사람처럼 막다른 갈림길에 그냥 서 있을 뿐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어느

꿈 속 (Feat. 마인드유) 안녕하신가영

더 기대할 게 없어서 갖은 상상을 해봤어 어쩜 매일 똑같은 현실에 꿈을 꿔야 하는지 모르겠어 네가 조금 괜찮아 보이던 날에 꿈 속에서 우린 연인이 되었고 내게 상처 주었던 그 사람은 꿈 속에서도 나를 또 아프게 했지 네가 조금 말을 아꼈던 날에 꿈 속에서도 난 불안했었고 끝내 오지 않을 잠에 들어도 같은 꿈을 꿀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난 네가 필요해 ...

아껴줘 (Feat. 안녕하신가영) 센티멘탈 시너리

햇살이 내리는 따스한 아침 바람결에 살며시 떠지는 눈가에 비친 뒷모습 짧은 인사말 남기고 뒤돌아 나서던 네 모습 창밖에 퍼지는 사람들의 분주한 소리 집안을 채우는 이 고요한 정적만이 오늘도 남겨진 나와 긴 하루를 함께 해줄 거야 조금만 더 아껴줘 조금만 더 아껴줘 가끔은 함께 해줘 Anyway 조금 더 생각해줘 잊지 말아줘

아껴줘 (Feat. 안녕하신가영) 센티멘탈시너리

햇살이 내리는 따스한 아침 바람결에 살며시 떠지는 눈가에 비친 뒷모습 짧은 인사말 남기고 뒤돌아 나서던 네 모습 창밖에 퍼지는 사람들의 분주한 소리 집안을 채우는 이 고요한 정적만이 오늘도 남겨진 나와 긴 하루를 함께 해줄 거야 조금만 더 아껴줘 조금만 더 아껴줘 가끔은 함께 해줘 Anyway 조금 더 생각해줘 잊지 말아줘

아껴줘 (feat. 안녕하신가영) Sentimental Scenery

햇살이 내리는 따스한 아침 바람결에 살며시 떠지는 눈가에 비친 뒷모습 짧은 인사말 남기고 뒤돌아 나서던 네 모습 창밖에 퍼지는 사람들의 분주한 소리 집안을 채우는 이 고요한 정적만이 오늘도 남겨진 나와 긴 하루를 함께 해줄 거야 조금만 더 아껴줘 조금만 더 아껴줘 가끔은 함께 해줘 Anyway 조금 더 생각해줘 잊지 말아줘

아껴줘 (feat. 안녕하신가영) 센티멘탈 시너리 (Sentimental Scenery)

햇살이 내리는 따스한 아침 바람결에 살며시 떠지는 눈가에 비친 뒷모습 짧은 인사말 남기고 뒤돌아 나서던 네 모습 창밖에 퍼지는 사람들의 분주한 소리 집안을 채우는 이 고요한 정적만이 오늘도 남겨진 나와 긴 하루를 함께 해줄 거야 조금만 더 아껴줘 조금만 더 아껴줘 가끔은 함께 해줘 Anyway 조금 더 생각해줘 잊지 말아줘

안녕의 방식 규현

비가 온 자리 꽃들이 피고 별이 진 곳엔 햇살 번져도 그대 떠난 자리엔 나의 눈물만으로 넘쳐 살고 싶어서 이렇게 난 기다리는 거죠 이런 말 우스운가요 바보 같지만 마음은 마음대로 안돼요 사랑했어요 겁이 만큼 반쯤 미쳐있던 그 울고 웃던 날들을 내가 어떻게 잊나요 잘 있지 마요 어두워져야 반짝이는 걸 볼 수 있듯이 내가 그리워 다시

안녕하신가영 인고위성

우릴 기억할 수 있도록 나는 이렇게 만들어졌지만 너와 함께 했던 추억을 보며 어두운 멈춘 시간 속을 맴돌고 있어 우리를 멀어지게 했던 수많은 중력들에 내가 널 놓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린 멀리 있어도 너를 볼 수가 있어 표면을 느낄 수 있어 난 너를 느낄 수 있어 너라는 궤도를 돌며 너만을 지켜줄게 유난히 무성한 별을 바라볼 때면 널 느낄 수 있어 ...

안녕하신가영 인공위성

우릴 기억할 수 있도록 나는 이렇게 만들어졌지만 너와 함께 했던 추억을 보며 어두운 멈춘 시간 속을 맴돌고 있어 우리를 멀어지게 했던 수많은 중력들에 내가 널 놓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린 멀리 있어도 너를 볼 수가 있어 표면을 느낄 수 있어 난 너를 느낄 수 있어 너라는 궤도를 돌며 너만을 지켜줄게 유난히 무성한 별을 바라볼 때면 널 느낄 수 있어 ...

안녕의 시작 헬로 스트레인저

이젠 너를 보내줄게 가질 수 없는 네 마음들 네게 다가가려 하면 할수록 나의 마음만 아파 와 이젠 너를 보내야 해 너를 죽었다고 믿을게 함께 기억될 많은 추억 하나도 남기지 않아 지워버릴래 안녕 내 작은 소녀야 웃으며 잘 살아가 눈을 감아도 더 이상 네가 보이질 않아 애쓰며 건네는 손길 어색한 입가의 미소 무심한 눈빛들마저 숨막히게 해 달라진 너의 그 표정

123 사랑 안녕하신가영

123 망설이지 말고 나에게 와줄래 나를 향한 니 눈빛이 말해 123 오 정말 너는 오 나에게 큰 선물 너만 보면 따스해지는 내 맘 참 좋아 내 맘에 니가 있어 정말 좋은 걸 내 두 손 잡은 니가 곁에 있어서 넌 기분 좋은 바람 웃게 하는 햇살 오 나의 마음 속에 담아두고서 매일 꺼내 볼래 넌 항상 웃게 해 예 가끔 울리기도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밤 (feat. 황득경 Of 노티스노트) 안녕의 온도 (Hi Temperature)

?지쳐 잠 못 드는 이 밤 누가 알까 공기도 내 맘을 주체 못하는 밤 텁텁한 내 말이 벽에 닿지 못해 사람이 지겨운 어둠뿐인 이 밤 삶은 가볍고 순간적인데 하루는 길고 너무 무겁다 갑갑한 마음이 모여 꿈을 꾸다 짙은 색 밤들이 모여 겨울이다 겨울은 봄을 꿈꾸며 꽃필 날을 보다 어느덧 내 삶은 겨울뿐이더라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밤 겨울로 가기 위해 사...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밤 (feat. 황득경 Of 노티스노트) (꼬마님 신청곡) 안녕의 온도

지쳐 잠 못드는 이밤 누가 알까 공기도 내맘을 주체 못하는 밤 텁텁한 내말이 벽에 닿지 못해 사람이 지겨운 어둠 뿐인 이밤 삶은 가볍고 순간적인데 하루는 길고 너무 무겁다 갑갑한 마음이 모여 꿈을 꾸다 짙은색 밤들이 모여 겨울 이다 겨울은 봄을 꿈꾸며 꽃필 날을 보다 어느덧 내 삶은 겨울 뿐이 더라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밤 겨울로 가기 위해 ...

beautiful inside 안녕하신가영

내 눈 가득 담긴 너 맘이 따스해 마치 봄처럼 보며 건네는 네 미소 너무 포근해 사랑인 것처럼 매일이 꿈만 같아 깨지 않았으면 해 시간이 부족해 할 얘기가 많은데 이런 나 안심할 수 있게 말해줘 내게 I love you your love 부드럽게 부르는 입술에 머리칼을 넘겨준 네 손 끝에 어디에도 묻어있어 네 맘이 love Yeah

반대과정이론* 안녕하신가영

혼자지만 혼자가 아니라고 느꼈던 순간과 혼자가 아니지만 혼자라고 느꼈던 순간에서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면 어쩌면 너도 나를 사랑했을텐데 어제는 내가 이유없이 기분이 좋던 근데 오늘은 아무런 이유없이 기분이 나쁜 사랑을 할 땐 이유없이 주고 싶었지만 근데 오늘은 아무런 이유없이 받고만 싶은 혼자지만 혼자가 아니라고

슬픈 노래만 날 위로할 수 있어요 안녕하신가영

이 멜로디 들어본 적 있나요 네 꿈에서 기억할 거죠 내 목소리 잘 들리나요 긴 꿈에서 밤이 오면 슬픈가요 괜히 울고 싶어져요 난 매일 듣죠 슬픈 노래만 위로할 수 있어요 아침이 오는 소리가 들려요 tease me 안고 싶어요 네 옆에서 한 번도 눈감은 적 없는 인형처럼요 알고 싶어요 음- 음- 그냥 알지마요 밤이 오면

반대과정이론 안녕하신가영

혼자지만 혼자가 아니라고 느꼈던 순간과 혼자가 아니지만 혼자라고 느꼈던 순간에서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면 어쩌면 너도 나를 사랑했을텐데 어제는 내가 이유없이 기분이 좋던 근데 오늘은 아무런 이유없이 기분이 나쁜 사랑을 할 땐 이유없이 주고 싶었지만 근데 오늘은 아무런 이유없이 받고만 싶은 혼자지만 혼자가 아니라고

넌 어디에 안녕하신가영

햇살이 비친 오후 눈을 뜨면 안아 주던 너 속삭이듯 감싸는 너의 목소리 위로 했던 너 넌 어디에 넌 어디에 여전히 난 이 자리에 서있어 넌 어디에 넌 어디에 아직도 네가 돌아올 것 같아 넌 어디에 Still My Heart Still My Heart 내 가슴은 아직 널 기억 하는데 넌 어디에 넌 어디에 여전히 난 이

손님 안녕하신가영

지난 세월이 모두 스쳐가듯이 느슨해진 표정으로 괜찮다 말한다 저 파도가 다시 잔잔해지면 깊어만 가는 주름 뒤로 한숨이 나온다 난 떠나기 싫다 더 머물고 싶다 언제까지나 나는 손님이 되긴 싫어요 세상 사람 모두 저마다 다른 이유들로 막 집을 떠났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어요 만나지 않아도 좋았을 이런 세상에서 살게 하는 걸요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밤 (Feat. 황득경 Of 노티스노트) ♀☎ ☎♂ 안녕의 온도

지쳐 잠 못 드는 이 밤 누가 알까 공기도 내 맘을 주체 못하는 밤 텁텁한 내 말이 벽에 닿지 못해 사람이 지겨운 어둠뿐인 이 밤 삶은 가볍고 순간적인데 하루는 길고 너무 무겁다 갑갑한 마음이 모여 꿈을 꾸다 짙은 색 밤들이 모여 겨울이다 겨울은 봄을 꿈꾸며 꽃필 날을 보다 어느덧 내 삶은 겨울뿐이더라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밤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이 별만은 모르지 않게 안녕하신가영

지켜주겠다는 말이 사랑의 전부는 아닌 것 같아 누군가는 자신을 지키지 못해 아마도 널 떠나야 한다는 말을 남기거든 그래서 난 믿지 않아 사랑은 믿어 의심치 않지만 누가 누굴 지켜준다는 게 너였으면 나보다 좀 더 너였으면 하고 사랑하는 일만이 우리를 남기겠지 작별의 말도 없이 잘 지내란 말도 없이 이별만은 모르지 않게 좋았던

솜과 사탕* 안녕하신가영

한없이 부드럽기만한 너에게 혹시 조금은 내가 딱딱한 걸까 우린 충분히 달콤하지만 네가 혹시나 거센 바람결에 날아가버리진 않을까 우린 충분히 달콤하지만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구름같은 너를 보며 달콤달콤 녹아버린 난 너에게 향한 나의 추파 따스해서 기분좋은 우리 함께 무엇이 되면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은 마음 전할 수 있을까

늪이라 하여도 안녕의

?찰나에 흔한 독백이 순간의 거짓을 감추고 어둠속 홀로 보았던 애매한 마음의 경계가 찰나에 선한 말들이 어두운 마음을 흔들 때 가끔은 그리워했던 메마른 감정의 굴레가 내 마음이 늪이라 하여도 어둠을 헤어 나올 생각이 없네 마음이 늪이라 하여도 슬픔을 헤어 나올 생각이 없는 순간 내 마음이 늪이라 하여도 어둠을 헤어 나올 생각이 없네 마음이 늪이라 하여...

솜과 사탕 안녕하신가영

한없이 부드럽기만한 너에게 혹시 조금은 내가 딱딱한 걸까 우린 충분히 달콤하지만 네가 혹시나 거센 바람결에 날아가버리진 않을까 우린 충분히 달콤하지만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구름같은 너를 보며 달콤달콤 녹아버린 난 너에게 향한 나의 추파 따스해서 기분좋은 우리 함께 무엇이 되면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은 마음 전할 수 있을까

솜과 사탕? 안녕하신가영

한없이 부드럽기만한 너에게 혹시 조금은 내가 딱딱한 걸까 우린 충분히 달콤하지만 네가 혹시나 거센 바람결에 날아가버리진 않을까 우린 충분히 달콤하지만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구름같은 너를 보며 달콤달콤 녹아버린 난 너에게 향한 나의 추파 따스해서 기분좋은 우리 함께 무엇이 되면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은 마음 전할 수 있을까

지금이 우리의 전부 안녕하신가영

생각해 보면 항상 늘 오늘이 힘들었어 어젠 어제여서 힘이 들었고 오늘은 오늘이어서 힘이 들고 지나보면 사진 속의 나는 늘 웃고만 있어 분명히 그날의 오늘은 힘든 기억들만 가득한데 그러다가 어느 날엔가 오래 알고 지낸 친구를 만나 얘길 나누다 버릇처럼 늘 이렇게 말하는 봤어 그때가 좋았지 나중에 우리 지난 얘기 하지 말고 지금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Album Ver.) 안녕하신가영

오늘도 너라는 또 다른 갈림길에서 멈춰 서 발을 떼지 못하네 어느 쪽을 가든 늘 후회하지 않았나 다른 쪽 길을 걸어보지 않은 우리는 미련 아니면 후회였고 시작 아니면 끝이었던 네가 아니면 내가 아닌 시간들 속에 멈춰있던 나는 여전히 원래 그랬던 사람처럼 막다른 갈림길에 그냥 서 있을 뿐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어느

어떤 안녕(Prod. by 새봄) 안녕하신가영

아끼는 구두를 신고 공들여 머리도 하고 오늘은 오랜만에 우리가 만나는 조금 흐릿해진 하늘이 어쩐지 걱정되지만 그래도 괜찮아 너를 만나니깐 어느덧 가까워지는 서로의 발자욱사이 오늘은 웬일인지 네가 기다렸어 조금 어두워진 눈빛이 어쩐지 불안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우리 함께니깐 기다리고 기다리다 기다리면

어떤 안녕 (Prod. By 새봄) 안녕하신가영

아끼는 구두를 신고 공들여 머리도 하고 오늘은 오랜만에 우리가 만나는 조금 흐릿해진 하늘이 어쩐지 걱정되지만 그래도 괜찮아 너를 만나니깐 어느덧 가까워지는 서로의 발자욱 사이 오늘은 웬일인지 네가 기다렸어 조금 어두워진 눈빛이 어쩐지 불안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우리 함께니깐 기다리고 기다리다 기다리면 알게 될까 너와 나의

슬픔의 가운데에서 안녕하신가영

슬픔의 가운데에서 가장자리에 서 있는 찾아간다 아무도 없는 곳을 찾아 모퉁이를 돌아 더 안쪽으로 가 도착한 그 자리에서 이미 외롭지 않은 나를 바라본다 지쳐버린 마음에도 내성이 생김을 마주하게 된다 가자 보이지 않는 곳으로 가자 우리 알자 그럼에도 혼자가 아님을 가장 좋은 곳으로 나가자 우리 때론 누군가 내게서 쉬어감을 알자 슬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