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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딱 안성훈(수채화)님청곡

한눈에 반했어 내가 미칠 것 같아 왜 이리 다 좋을까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 눈빛이 찌리릿 찌릿 자기가 좋아 심장이 콩닥닥 콩닥 뛰잖아 내 맘을 흔든 자기 자기야 내 맘을 홀린 자기 자기야 내 가슴 속에 불 지핀 자기 나 어떡해 홀딱 빠져버린 나란 말이야 홀딱 취한 나야 나야 아무도 안보여 자기만 보일 뿐야 홀딱 넋이 나간 나란 말이야

홀딱 안성훈

한눈에 반했어 내가 미칠 것 같아 왜 이리 다 좋을까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 눈빛이 찌리릿 찌릿 자기가 좋아 심장이 콩닥닥 콩닥 뛰잖아 내 맘을 흔든 자기 자기야 내 맘을 홀린 자기 자기야 내 가슴 속에 불 지핀 자기 나 어떡해 홀딱 빠져버린 나란 말이야 홀딱 취한 나야 나야 아무도 안보여 자기만 보일 뿐야 홀딱 넋이 나간 나란 말이야

홀딱 안성훈,

한눈에 반했어 내가 미칠 것 같아 왜 이리 다 좋을까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 눈빛이 찌리릿 찌릿 자기가 좋아 심장이 콩닥닥 콩닥 뛰잖아 내 맘을 흔든 자기 자기야 내 맘을 홀린 자기 자기야 내 가슴 속에 불 지핀 자기 나 어떡해 홀딱 빠져버린 나란 말이야 홀딱 취한 나야 나야 아무도 안보여 자기만 보일 뿐야 홀딱 넋이 나간 나란 말이야

홀딱 안성훈 & 김희진

한눈에 반했어 내가 미칠 것 같아 왜 이리 다 좋을까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 눈빛이 찌~리릿 찌릿 자기가 좋아 심장이 콩~닥닥 콩닥 뛰잖아 내 맘을 흔든 자기 자기야 내 맘을 홀린 자기 자기야 내 가슴 속에 불 지핀 자기 나 어떡해 홀딱 빠져버린 나란 말이야 홀딱 취한 나야 나야 아무도 안보여 자기만 보일 뿐야 홀딱 넋이 나간 나란

홀딱 안성훈, 김희진

한눈에 반했어 내가 미칠 것 같아 왜 이리 다 좋을까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 눈빛이 찌리릿 찌릿 자기가 좋아 심장이 콩닥닥 콩닥 뛰잖아 내 맘을 흔든 자기 자기야 내 맘을 홀린 자기 자기야 내 가슴 속에 불 지핀 자기 나 어떡해 홀딱 빠져버린 나란 말이야 홀딱 취한 나야 나야 아무도 안보여 자기만 보일 뿐야 홀딱 넋이 나간 나란 말이야

홀딱 안성훈&김희진

한눈에 반했어 내가 미칠 것 같아 왜 이리 다 좋을까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 눈빛이 찌리릿 찌릿 자기가 좋아 심장이 콩닥닥 콩닥 뛰잖아 내 맘을 흔든 자기 자기야 내 맘을 홀린 자기 자기야 내 가슴 속에 불 지핀 자기 나 어떡해 홀딱 빠져버린 나란 말이야 홀딱 취한 나야 나야 아무도 안보여 자기만 보일 뿐야 홀딱 넋이 나간 나란 말이야

홀딱 [방송용] 안성훈, 김희진

한눈에 반했어 내가 미칠 것 같아 왜 이리 다 좋을까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 눈빛이 찌리릿 찌릿 자기가 좋아 심장이 콩닥닥 콩닥 뛰잖아 내 맘을 흔든 자기 자기야 내 맘을 홀린 자기 자기야 내 가슴 속에 불 지핀 자기 나 어떡해 홀딱 빠져버린 나란 말이야 홀딱 취한 나야 나야 아무도 안보여 자기만 보일 뿐야 홀딱 넋이 나간 나란 말이야

홀딱 [방송용] 안성훈,김희진

한눈에 반했어 내가 미칠 것 같아 왜 이리 다 좋을까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 눈빛이 찌리릿 찌릿 자기가 좋아 심장이 콩닥닥 콩닥 뛰잖아 내 맘을 흔든 자기 자기야 내 맘을 홀린 자기 자기야 내 가슴 속에 불 지핀 자기 나 어떡해 홀딱 빠져버린 나란 말이야 홀딱 취한 나야 나야 아무도 안보여 자기만 보일 뿐야 홀딱 넋이 나간 나란 말이야

홀딱(MRT) 안성훈 ,김희진

홀딱! 사로 잡힌 나~~~~~~~~~~~~~~아~~~~~~ 이 제~ 나는/ 자기밖에~ 아/ 몰라/ 몰라/ 모올라아~~ 2절))1 분58 남)) 로또야 /로또야/ 로또! 자기는 로또오~~~ 대박 야 !대박이야 완전히 대박이야 대박~우 우~ 여)) 첫눈에 빠졌어 정말!! 자기는/ 몸짱~~ 한방에 훅 !

홀딱 (Inst.) 안성훈, 김희진

한눈에 반했어 내가 미칠 것 같아 왜 이리 다 좋을까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 눈빛이 찌리릿 찌릿 자기가 좋아 심장이 콩닥닥 콩닥 뛰잖아 내 맘을 흔든 자기 자기야 내 맘을 홀린 자기 자기야 내 가슴 속에 불 지핀 자기 나 어떡해 홀딱 빠져버린 나란 말이야 홀딱 취한 나야 나야 아무도 안보여 자기만 보일 뿐야 홀딱 넋이 나간 나란 말이야

홀딱 ☞Aura이덕휘오라버니희망곡♬안성훈, 김희진

한눈에 반했어 내가 미칠 것 같아 왜 이리 다 좋을까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 눈빛이 찌리릿 찌릿 자기가 좋아 심장이 콩닥닥 콩닥 뛰잖아 내 맘을 흔든 자기 자기야 내 맘을 홀린 자기 자기야 내 가슴 속에 불 지핀 자기 나 어떡해 홀딱 빠져버린 나란 말이야 홀딱 취한 나야 나야 아무도 안보여 자기만 보일 뿐야 홀딱 넋이 나간 나란 말이야

펑펑 알리(수채화)님청곡

?그런 표정 하지마요 아파 눈을 감으면 다정했던 모습과 너의 웃는 모습이 떠올라 잘 지내란 말은 마요 슬퍼지려 할 때면 따뜻했던 목소리 자꾸 내 귓가에 맴돌아서 오늘도 널 잊어보려 애써도 안간힘을 써봐도 잊혀지지가 않아 펑펑 울고싶은 날엔 널 보고싶은 날엔 그리움이 울컥 차올라 미쳤나봐 엉엉 울고싶은 날엔 널 안고싶은 날엔 사랑하나봐 난 아직도 그런 ...

HIP 마마무(Mamamoo)(수채화)님청곡

All I wanna be is 멋짐 내 마음대로 골라 kick it 머리 어깨 무릎 다 HIP 해 Do it do it like me do it 나를 따라 해 kick it Clapping clapping 모두 같이 HIP I love you 네가 뭐라든 간에 Respect you 네가 뭘 하든 간에 늘 따끈따끈해 그 관심이 따끔따끔해 또 힐끔 힐끔...

수채화 러블리즈 (Lovelyz)

느낀 적 있나요 좋아하는 거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 알고 있겠죠 항상 곁에서 날 웃게 한 그대 내 모든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었죠 내 손 꼭 잡아주는 그댈 절대 놓지 않을게요 영원히 벚꽃 흩날리는 길을 그대와 걸어요 싱그러운 미손 날 설레게 만들죠 수채화처럼 맘에 그대가 번져요 좋아해요 좋아요 정말 그댈 좋아해요 햇살 가득했던 어느 날 처음 봤죠 그댈 ...

수채화 이바다

어스름히 안개 낀 이 새벽에 널 그려내 붓질해 놓은 구름들이 널 기억하게 해 널 다시 그려 아무것도 없는 밤하늘에 수채화처럼 널 그려내 어두운 밤 너만 보이게 내 창문 밖에 새어 들어오는 달빛에 눈을 뜨고 또 조용히 너와 네가 내 이름을 부를 때 내가 네 머리를 만질 때 너와 나의 그 기억들에 i\'m falling down 말하지 못해 사랑해줘...

수채화 러블리즈

수채화 느낀 적 있나요 좋아하는 거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 알고 있겠죠 항상 곁에서 날 웃게 한 그대 내 모든 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었죠 내 손 꼭 잡아주는 그댈 절대 놓지 않을게요 영원히 벚꽃 흩날리는 길을 그대와 걸어요 싱그러운 미손 날 설레게 만들죠 수채화처럼 맘에 그대가 번져요 좋아해요 좋아요 정말 그댈 좋아해요 햇살

수채화 태연

?마치 투명한 색깔로 촉촉이 스며와 서로에게 물들던 시간들 채워지던 사랑 빛 내 맘속 선명했던 사랑이 Oh 희미해지는 Color 나 홀로 이 어둠 속을 걸어 그토록 선명했던 우리 추억들은 이제 희미한 흑백처럼 Now we’re faded Now we’re faded 네 모습 아득해져 가 깨지 못한 꿈처럼 내 맘속에 아련하게 남아 다시 네가 그리워 한 ...

수채화 SOUND PALETTE

Baby 밤을 그릴 땐 너를 생각해 옅은 달빛 같아서 처음이야 내겐 가끔 보아도 다시 향기가 베어 Girl 무슨 말로 널 표현할까 I know 단 한마디도 쉽진 않겠지 어설픈 손짓과 투명한 너의 눈빛에 내 벽이 무너져내려 못 살게끔 해 따듯한 목소리는 시시각각 온도가 변해 내 마음은 상처투성이로 변해 알고보면 넌 정말로 못됐어 평화로이 살아가던 ...

수채화 김쿠키

밤새 준비한 인사를 해요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눈치도 없이 바다를 닮아 일렁거리는 연한 목소리 길 잃은 파도겠지만 눈물을 머금은 마음 종이에 봄빛 그대 미소가 번져가면 내 곁에 머무르던 흐린 날들도 예쁜 수채화가 될 거에요 웃어주네요 망설임없이 밤샌 마음이 미안할 만큼 새하얀 정적과 멈춰진 시간에 또 다른 밤들이 머무를 거에요 또 달과 마주하겠지만 눈...

수채화 소라니와 (soraniwa)

하나, 둘, 셋에 퍼지는물결의 이야기는나에게로 다가와 속삭여둘, 둘, 셋에 달리고셋, 둘, 셋에 멈췄던그 순간들, 이 마음은호수 아래 가라앉아아득히 사라질 너와의추억을 두 손에 잡은 채이야기의 끝을 따라서얌전히 걸어가고 있어기나긴 동화의 끝에는가려진 우리의 운명이기억 속에 남겨진 채로물들어 가는 걸, 수채화처럼그려지는 선들은나와 함께 앉아서우리만의 색...

수채화 최규호

나는 서툴러요마르지 않은 곳을 덧칠하고번진 곳을 연필로 메꾸기 바빠요아름다운 풍경은내 눈앞에 있지만제대로 바라보지 못한 채 조급하죠나는 서툴러요많은 색 중에 색과 색을 섞어예쁜 색을 만드는 게 쉽지 않아요아름다운 풍경은내 눈앞에 있지만어쩐지 나는 표현해 내지 못하네요이 그림을 어떻게 그려야, 어떻게 그려야 할까요?이 물감이 마르길 기다려, 마르길 기다...

홀딱 야자크

혹했어 반했어 몸과 맘 빼앗겨 잃었어 혹했어 반했어 몸과 맘 다 빼앗겼어 넋 잃었어 몸과 맘 다 빼앗겼어 혹했어 반했어 넋을 잃어 홀딱 반했어 첫눈에 혹했어 첫눈에 반했어 홀딱 반했어 첫눈에 첫눈에 넋을 잃었어 첫눈에 다 빼앗겼어 몸과 맘 다 빼앗겼어 첫눈에 슬픔 뿐 음 첫눈에 혹했어 첫눈에 반했어 홀딱 반했어 첫눈에 첫눈에

홀딱 안성훈.김희진

한눈에 반했어 내가 미칠 것 같아 왜 이리 다 좋을까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 눈빛이 찌리릿 찌릿 자기가 좋아 심장이 콩닥닥 콩닥 뛰잖아 내 맘을 흔든 자기 자기야 내 맘을 홀린 자기 자기야 내 가슴 속에 불 지핀 자기 나 어떡해 홀딱 빠져버린 나란 말이야 홀딱 취한 나야 나야 아무도 안보여 자기만 보일 뿐야 홀딱 넋이 나간 나란 말이야

홀딱 하늘솜사탕님청곡//안성훈.김희진

한눈에 반했어 내가 미칠 것 같아 왜 이리 다 좋을까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 눈빛이 찌리릿 찌릿 자기가 좋아 심장이 콩닥닥 콩닥 뛰잖아 내 맘을 흔든 자기 자기야 내 맘을 홀린 자기 자기야 내 가슴 속에 불 지핀 자기 나 어떡해 홀딱 빠져버린 나란 말이야 홀딱 취한 나야 나야 아무도 안보여 자기만 보일 뿐야 홀딱 넋이 나간 나란 말이야

홀딱 박나래

가져가 이 아이야 나를 가져가이야 심장 터질 것 만 같아 푹 빠져버렸어 홀라당 빼앗겨 버린 내 마음 어쩌나 그저 눈빛 스친 게 전부라 잘생겼다 멋지다 까만 넥타이 마음의 소리 들리나요 가져가 이 아이야 나를 가져가이야 심장 터질 것 만 같아 푹 빠져버렸어 모두 가져가이야 당신만이 전부야 가슴 터질 것만 같아 첫눈에 홀딱 내 사랑 홀라당 빼앗겨 버린 내 마음

울 엄마 안성훈

먼 고향 울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해 뜨고 까치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다가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엄마꽃 안성훈

오래된 사진 속에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버린...

사랑이 이런건가요 안성훈

사랑이 이런 건가요 가슴이 떨려오네요 나 그대 생각하면은 자꾸만 가슴이 뛰네요 난 이제 하루하루가 그대 있어 너무 행복해 그 깊은 사랑에 빠져 도대체 헤어 나올 수가 없어 사랑이 이런 건가요 가슴이 떨려오네요 나 그대 생각하면은 자꾸만 가슴이 뛰네요 어쩌다 이렇게 멋진 그대를 만나게 됐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난 행운의 남자인가 봐 난 이제 하루하...

아씨 [미스터트롯] 안성훈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 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길 어디선가 저 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 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아씨[데스매치] 안성훈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 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길 어디선가 저 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 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아씨[미스터트롯] 안성훈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 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길 어디선가 저 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 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잠깐이라도 안성훈

그래요 어쩌다가 찾아왔어요 당신이보고싶어서 그래요 어쩌다가 당신때문에 가슴이 뛰고있네요 누구도 내눈에 보이지않았어 가까이 다가왔어도 누구도 님대신 할수가 없기에 꿈같은 사랑을 한다 잠깐이라도 나를바라봐준다면 달링 오마이 달링유 그대여 잠깐이라도 그댈 볼수만 있다면 원하고 원하는 사랑 누구도 내눈에 보이지않았어 가까이 다가왔어도 누구도 님대신 할수가 ...

아씨 안성훈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 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길 어디선가 저 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 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미운 사랑 안성훈

남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 사랑 어제는 기다림에 오늘은 외로움 그리움에 적셔진 긴 세월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갈 수 있나요 행여나 찾아올까 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끝난다 해도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난 운명인 거야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갈 수...

인생은 직진이야 안성훈

돌아보지 마 돌아가지 마 인생은 직진이야 울며 불며 떠난 님 나를 두고 떠난 님 잘 가라 잘 살아라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내 인생은 직진이야 꿈도 사랑도 모두가 앞에 있다 내 앞에 있다 떠날 거라면 저리 비켜라 너를 안고 직진이야 돌아보지 마 돌아가지 마 인생은 직진이야 울며 불며 떠난 님 나를 두고 떠난 님 잘 가라 잘 살아라 비가 와도 눈이 와도 ...

돌릴 수 없는 세월 안성훈

곤히 잠든 그대 모습 지긋이 바라봅니다 함께한 날들 모두가 멈춘것만 같아요 꽃다운 날 나를 만나 모든걸 맡긴 사람 때론 속고 속는데도 떠나지 않은 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조린 탓인가요 왜 이리 가벼운가요 돌릴 수 없는 세월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흘러요 철없던 날 나를 만나 속 많이 썩은 사람 그 모두가 날 떠나도 믿어준 단 한사람 왜 이리 작아...

울 엄마.mp3 안성훈

먼 고향 울엄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해 뜨고 까치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다가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못난 자식 걱정에 정안수 떠놓고 잘되라고 빌던 울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그 사람이 보고싶다 안성훈

1절 고사리 어린손을 놓쳐버린 그 세월에 혈육의 정 그리운 맘 뉘라서 알겠나요 어디에 살고있나 소식좀 전해다오 목메어 숨이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의 상봉마당 그 사람이 보고싶다 2절 생 이별 하던자식 다시오마 속여놓고 돌아서서 눈물짓는 죄 많은 부모더라 어디에 살고있나 소식좀 전해다오 목메어 숨이막혀 할 말을 잊었네 눈물의 상봉마당 그 사람이 보고싶...

천년 지기 안성훈

내가 지쳐 있을 때 내가 울고 있을 때 위로가 되어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 지기 나의 벗이야 친구야 우리 우정의 잔을 높이 들어 건배를 하자 같은 배를 함께 타고 떠나는 인생길 니가 있어 외롭지 않아 넌 정말 좋은 친구야 내가 외로워할 때 내가 방황을 할 때 위로가 되어준 친구 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 천년 지기...

케 세라 세라 안성훈

누구나 가슴 한편엔 꿈이 남아 있겠지 사는 게 녹록지 않아 잠시 묻어뒀겠지 현실이 힘들게 하지만 사랑이 나를 외롭게 하지만 케 세라 세라 아직 끝이 아니야 오라 온다 내 꿈속에 사는 날 그날 케 세라 세라 케 세라 세라 아직 끝이 아니야 온다 오라 내 꿈속에 사는 날 그날 케 세라 세라 그날 케 세라 세라

088 안성훈 - 비에 젖은 터미널 [tcafe2a] 안성훈

봄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비에 젖은 터미널 인적도 끊어지고 밤바람도 차가운데 기다리는 그 사람은 오지를 않고 어이해서 내 마음을 울려주는가 아 당신은 무정한 사람 내 마음을 울리는 사람 어젯밤도 오늘밤도 기다렸건만 어이해서 내 마음을 몰라주는가 아 당신은 무정한 사람 내 마음을 울리는 사람

또다시 사랑을 해도 잊지못해 안성훈

잘 지내는가요 우연히 스치는 익숙한 풍경에 문득 생각이 나죠 저기 저 거리엔 우리 둘 여전히 함께 있는 것 같아 잊은 줄 알았던 나의 가슴이 한없이 초라해져 또다시 사랑을 하면 좋은 사람 만나 사랑을 하면 너무 사랑했던 그대를 꺼내보지 않으며 다른 사람만을 사랑할까요 나는 눈가에 고이는 나의 눈물은 내 맘도 모르나봐 또다시 사랑을 하면 좋은 사...

아씨 안성훈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 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 길 어디선가 저 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 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 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엔 노을이 섧구나

007 안성훈 - 돌릴 수 없는 세월 [tcafe2a] 안성훈

곤히 잠든 그대 모습 지긋이 바라봅니다 함께한 날들 모두가 멈춘것만 같아요 꽃다운 날 나를 만나 모든걸 맡긴 사람 때론 속고 속는데도 떠나지 않은 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조린 탓인가요 왜 이리 가벼운가요 돌릴 수 없는 세월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흘러요 철없던 날 나를 만나 속 많이 썩은 사람 그 모두가 날 떠나도 믿어준 단 한사람 왜 이리 작아...

좋다 (MR) 안성훈

허이 !허이 !허이! (에헤야 좋다 에헤야 좋구나) .. 장ㅡ구를 울ㅡ려ㅡ라ㅡ ㅡ북을 ㅡ울려ㅡ라ㅡ 징ㅡ징ㅡ 꽹과리를 울ㅡ려ㅡ라ㅡㅡ ㅡ동ㅡ트는 ㅡ동ㅡ해바다 ㅡ 세ㅡ상을ㅡ 깔ㅡ고ㅡ 저마다ㅡ의ㅡ 악ㅡ기를 ㅡ울ㅡ려라ㅡ 에헤ㅡ야 좋다ㅡ ㅡ에헤ㅡ야 좋구나ㅡ ㅡ너ㅡ랑ㅡ 나ㅡ랑 ㅡ합ㅡ을 맞추며ㅡ 에헤ㅡ야 좋ㅡ다 ㅡ얼씨ㅡ구 좋구나ㅡ ㅡ어우러져 ㅡㅡ살ㅡ아야ㅡ한ㅡㅡ...

시절인연 안성훈

사람이 떠나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오고 감 때가 있으니 미련일랑 두지 마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하며 아아아 살아가야지 바람처럼 물처럼 가는 인연 잡지를 말고 오는 인연 막지 마세요 때가 되면 찾아올 거야 새로운 시절인연 친구가 멀어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영원한 것은 없으니 이별에도 웃어주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그대 내 친구여 안성훈

어둠 속에서 혼자 울고 있을 때 나의 손을 꼭 잡아 준 사람 비 바람 불어도 늘 곁에 있어 준 사람 그건 바로 당신이였오 내 삶이 때론 노래가 되고 때론 서글픈 사랑이 돼요 황금빛 노을 붉은 파도 위를 달리는 바람이 되고 싶소 내 친구여 내 사랑아 나 죽어도 그대 잊지 않으리 평생을 사랑해도 아직도 그리운 사람 그대는 내 친구여 내 삶이 때론 노래가...

잠깐이라도 (MR) 안성훈

1절 27초) 그ㅡㅡ래ㅡ요ㅡ어ㅡ쩌ㅡㅡ다가 ㅡ 찾ㅡ아ㅡ왔ㅡㅡ어ㅡ요ㅡㅡ 당ㅡ신ㅡ이ㅡ보고ㅡㅡ싶ㅡ어ㅡ서ㅡ 그)ㅡㅡ래ㅡ요 ㅡ어ㅡ쩌ㅡ다ㅡ가 ㅡ 당ㅡ신ㅡ때ㅡㅡ문ㅡ에ㅡ 가ㅡ슴ㅡ이 ㅡ뛰고ㅡㅡ있ㅡ네ㅡㅡ요ㅡ 53초)누ㅡ구ㅡ도ㅡ ㅡ내ㅡ눈ㅡ에 ㅡㅡ 보ㅡ이지ㅡ않ㅡ았ㅡ어ㅡ 가ㅡ까이ㅡ 다가ㅡㅡ왔ㅡ어ㅡㅡ도ㅡ 누ㅡ구ㅡ도ㅡ ㅡ님ㅡ대ㅡ신ㅡ 할ㅡㅡ수ㅡ가 ㅡ없ㅡ기ㅡ에ㅡㅡ 꿈ㅡ같ㅡ은 ㅡ...

047 안성훈 - 엄마꽃 [tcafe2a] 안성훈

오래된 사진 속에 어여쁜 당신의 얼굴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버린 가슴 ...

춘몽 안성훈

살다보면 모든 것이 잡힐 듯 다가와도 살다보면 모든 것이 덧없이 떠나 가더이다 무정세월은 한바탕 꿈이로다 타올라버린 청춘이여 머물다 가는 세상 미움은 덮어두고 타는 불꽃이 가는대로 놀아보세 까만 잿더미 사라지거든 그저 공수래공수거 꿈이로다 살다보면 무엇이든 다 알듯 얘기해도 살다보면 무엇이든 놓치고 지나치더이다 무정세월은 한바탕 꿈이로다 타올라버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