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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릴 수 없는 세월(MR) 안성훈

곤히 잠든 그대 모습 지긋이 바라봅니다 함께한 날들 모두가 멈춘것만 같아요 꽃다운 날 나를 만나 모든걸 맡긴 사람 때론 속고 속는데도 떠나지 않은 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조린 탓인가요 왜 이리 가벼운가요 돌릴 없는 세월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흘러요 철없던 날 나를 만나 속 많이 썩은 사람 그 모두가 날 떠나도 믿어준 단 한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돌릴 수 없는 세월 안성훈

곤히 잠든 그대 모습 지긋이 바라봅니다 함께한 날들 모두가 멈춘것만 같아요 꽃다운 날 나를 만나 모든걸 맡긴 사람 때론 속고 속는데도 떠나지 않은 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조린 탓인가요 왜 이리 가벼운가요 돌릴 없는 세월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흘러요 철없던 날 나를 만나 속 많이 썩은 사람 그 모두가 날 떠나도 믿어준 단

돌릴 수 없는 세월 [tcafe2a] 안성훈

곤히 잠든 그대 모습 지긋이 바라봅니다 함께한 날들 모두가 멈춘것만 같아요 꽃다운 날 나를 만나 모든걸 맡긴 사람 때론 속고 속는데도 떠나지 않은 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조린 탓인가요 왜 이리 가벼운가요 돌릴 없는 세월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흘러요 철없던 날 나를 만나 속 많이 썩은 사람 그 모두가 날 떠나도 믿어준 단

007 안성훈 - 돌릴 수 없는 세월 [tcafe2a] 안성훈

곤히 잠든 그대 모습 지긋이 바라봅니다 함께한 날들 모두가 멈춘것만 같아요 꽃다운 날 나를 만나 모든걸 맡긴 사람 때론 속고 속는데도 떠나지 않은 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조린 탓인가요 왜 이리 가벼운가요 돌릴 없는 세월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흘러요 철없던 날 나를 만나 속 많이 썩은 사람 그 모두가 날 떠나도 믿어준 단

아내에게(MR) 안성훈

그댄 평생을 모두 바쳐서 나만을 사랑해준 단 한 사람 그 마음이 너무 깊어서 이제껏 못 봤나 보오 이제 내가 그대를 위해서 지난 날 갚으려 하는데 뭐가 그리 그대는 바쁜지 이 사랑을 이 사랑을 떠나려 하오 내 하나의 사랑 그댄 나의 전분데 누구도 대신할 없는 그대인데 내 가슴이 무너져 내 가슴이 찢어져 그대를 볼 수가 없는데 그대를 놓을 수가 없는데 그래

여자의 일생(MR) 안성훈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 없는 설움 혼자 지닌 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 가며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아

엄마꽃(mr-미니) 안성훈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 (02:05)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버린 가슴 엄마라는 이유만으로 티 낼

태클을 걸지마 (MR) 진성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 저리 살았을 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의 무게 견디지 못해 긴긴 세월 방황 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해 되 돌릴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 저리 살았을 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좋다 (MR) 안성훈

허이 !허이 !허이! (에헤야 좋다 에헤야 좋구나) .. 장ㅡ구를 울ㅡ려ㅡ라ㅡ ㅡ북을 ㅡ울려ㅡ라ㅡ 징ㅡ징ㅡ 꽹과리를 울ㅡ려ㅡ라ㅡㅡ ㅡ동ㅡ트는 ㅡ동ㅡ해바다 ㅡ 세ㅡ상을ㅡ 깔ㅡ고ㅡ 저마다ㅡ의ㅡ 악ㅡ기를 ㅡ울ㅡ려라ㅡ 에헤ㅡ야 좋다ㅡ ㅡ에헤ㅡ야 좋구나ㅡ ㅡ너ㅡ랑ㅡ 나ㅡ랑 ㅡ합ㅡ을 맞추며ㅡ 에헤ㅡ야 좋ㅡ다 ㅡ얼씨ㅡ구 좋구나ㅡ ㅡ어우러져 ㅡㅡ살ㅡ아야ㅡ한ㅡㅡ...

잠깐이라도 (MR) 안성훈

1절 27초) 그ㅡㅡ래ㅡ요ㅡ어ㅡ쩌ㅡㅡ다가 ㅡ 찾ㅡ아ㅡ왔ㅡㅡ어ㅡ요ㅡㅡ 당ㅡ신ㅡ이ㅡ보고ㅡㅡ싶ㅡ어ㅡ서ㅡ 그)ㅡㅡ래ㅡ요 ㅡ어ㅡ쩌ㅡ다ㅡ가 ㅡ 당ㅡ신ㅡ때ㅡㅡ문ㅡ에ㅡ 가ㅡ슴ㅡ이 ㅡ뛰고ㅡㅡ있ㅡ네ㅡㅡ요ㅡ 53초)누ㅡ구ㅡ도ㅡ ㅡ내ㅡ눈ㅡ에 ㅡㅡ 보ㅡ이지ㅡ않ㅡ았ㅡ어ㅡ 가ㅡ까이ㅡ 다가ㅡㅡ왔ㅡ어ㅡㅡ도ㅡ 누ㅡ구ㅡ도ㅡ ㅡ님ㅡ대ㅡ신ㅡ 할ㅡㅡ수ㅡ가 ㅡ없ㅡ기ㅡ에ㅡㅡ 꿈ㅡ같ㅡ은 ㅡ...

춘몽 (MR) 안성훈

살다보면 모든 것이잡힐 듯 다가와도살다보면 모든 것이덧없이 떠나 가더이다무정세월은 한바탕 꿈이로다타올라버린 청춘이여머물다 가는 세상미움은 덮어두고타는 불꽃이 가는대로 놀아보세까만 잿더미 사라지거든그저 공수래공수거 꿈이로다살다보면 무엇이든다 알듯 얘기해도살다보면 무엇이든놓치고 지나치더이다무정세월은 한바탕 꿈이로다타올라버린 청춘이여머물다 가는 세상미움은 ...

여정 (MR) 안성훈

아무리 예쁜 꽃도 세월가면 지듯이 나도 언젠가 어디론가 구름따라 흘러가겠지 머물다 가는 인생 길에 아쉬움도 있었지만 가야할 길 나그네 길 흘러흘러 가는 길 들에 핀 예쁜 꽃도 언젠가는 지겠지 나도 언젠가 어디론가 구름따라 흘러가겠지 잠시 왔다가 가는 길에 사랑도 있었지만 머나먼 길 가고 없어도 강물은 흘러가겠지 강물은 흘러가겠지

오키도키야 (MR) 안성훈

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세상이 뭐라 해도오케이 오케이 포기는 없다내 인생아 아자인생이란 무대 위에서저마다의 배역은 있지만내 인생의 무대 위에서주인공은 바로 나어디서나 2번 3번 서러움도 컸지만지금부터 서로에게 우린 1번인 거야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세상이 가는 대로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내 길을 달려간다오케이 오케이 오키도키야세상이 뭐라 해도오케이 오...

상사화 (MR) 안성훈

모란이 피면 모란으로동백이 피면 넌 다시 동백으로나에게 찾아와 꿈을 주고너는 또 어디로 가버리나인연이란 끈을 놓고 보내긴 싫었다향기마저 떠나보내고바람에 날리는 저 꽃잎 속에내 사랑도 진다아 모란이 아 동백이계절을 바꾸어 다시 피면아 세월이 휭 또 가도내 안에 그대는 영원하리모란이 피면 모란으로동백이 피면 넌 다시 동백으로나에게 찾아와 꿈을 주고너는 또...

자기야(MR) 안성훈

자기야 사랑인걸 정말 몰랐니자기야 행복인걸 이젠 알겠니자기를 만나서 사랑을 알았고사랑을 하면서 철이 들었죠나만의 사랑을 나만의 행복을말로는 설명 할 수가 없잖아요어쩜 좋아 (어쩜 좋아) 자기가 좋아멋진 그대 (멋진 그대) 자기가 좋아자기야 사랑인걸 정말 몰랐니자기야 행복인걸 이젠 알겠니자기야 사랑인걸 정말 몰랐니자기야 행복인걸 이젠 알겠니자기를 만나서...

시절인연(MR) 안성훈

사람이 떠나간다고그대여 울지 마세요오고 감 때가 있으니미련일랑 두지 마세요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고마운 맘 간직을 하며아아아 살아가야지바람처럼 물처럼가는 인연 잡지를 말고오는 인연 막지 마세요때가 되면 찾아올 거야새로운 시절인연친구가 멀어진다고그대여 울지 마세요영원한 것은 없으니이별에도 웃어주세요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고마운 맘 간직을 하며아아아 살아가야...

인생(mr-미니) 김성환

세상에 올때 내 맘대로 온 건 아니지만은 이 가슴엔 꿈도 많았지 내 손에 없는 내 것을 찾아 낮이나 밤이나 뒤 볼새 없이 나는 뛰었지 이제와서 생각하니 꿈만 같은데 두 번 살 없는 인생 후회도 많아 스쳐간 세월 아쉬워한들 돌릴 없으니 남은 세월이나 잘 해봐야지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지울 없으니 나머지 인생 잘 해 봐야지

최고다 당신 (MR) 안성훈

당신이 최고랍니다남자는 남자는요너무나도 바보랍니다당신이 없으면당신이 없으면아무 것도 못한답니다좋아하냐고물어보지 마세요쑥스러워 말 못 합니다잘나고 못나고있고 없고사랑하면 그만이지첫 번째도 당신두 번째도 당신아아나에게는 당신 뿐이랍니다당신이 최고랍니다여자는 여자는요너무나도 바보랍니다사랑한다고 말 안해주면아무 것도 모른답니다좋아하냐고물어보지 마세요부끄러워 ...

보약같은 친구 (MR) 안성훈

같이 가세 보약같은 친구야아침에 눈을 뜨면제일 먼저 생각나는자네는 좋은 친구야피한방울 섞이지 않은우리 두 사람전생에 인연일거야자식보다 자네가 좋고돈보다 자네가 좋아자네와 난 보약같은 친구야아아아 사는 날까지같이 가세 보약같은 친구야같이 가세 보약같은 친구야사랑도 해봤고이별도 해봤지사는 거 별거 없더라언제갈지 모르는 인생우리 둘이서웃으며 살아가보자자식보...

대전 부르스(MR) 안성훈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 열차 대전발 영시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울 줄이야 아~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 열차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플랫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 분 영원히 변치 말자 맹세했것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 보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완행 열차

10분 내로 (MR) 안성훈

그래요 믿어 줄게요나만 사랑한다면딱 한 가지만 약속해 줘요내가 전화할 땐늦어도 십 분 내로내게로 달려와요꾸물대지 말고 핑계 대지 말고옆길로 새지도 말고여자는 꽃이랍니다혼자 두지 말아요당신 가슴에 영원히 지지 않는꽃이 될래요 십 분 내로그래요 믿어 줄게요나만 사랑한다면딱 한 가지만 약속해 줘요세상 끝나도록바람이 분다 해도눈보라 친다 해도나만 사랑한다 나...

항구의 남자 (MR) 안성훈

항구의 남자는항구의 남자는갈매기도 사랑한다네들어라 한 잔 술청춘을 담고두 잔 술에 의리를 담아묻지를 마라 남자의 사연을묻지를 마라 첫 사랑일랑항구의 남자는항구의 남자는바다가 사랑이란다항구의 남자는항구의 남자는바다가 고향이란다항구의 남자는항구의 남자는등대 불도 사랑한다네들어라 한 잔 술파도를 담고두 잔 술에 하늘을 담아묻지를 마라 남자의 사연을묻지를 마...

춤추는 밤 (MR) 안성훈

오색등 불빛들이반짝반짝 춤을 추는서울의 밤 거리는사랑의 거리그대와 손 잡고이 밤이 새도록사랑의 노래를노래를 부르자네온 불빛 빙글빙글돌아가는 물결 속에멋쟁이 아가씨와멋쟁이 총각들이춤을 추는 밤아아 아아아깊어만 가는 서울의 밤이여오색등 불빛들이반짝반짝 춤을 추는서울의 밤 거리는사랑의 거리그대와 손 잡고이 밤이 새도록사랑의 노래를노래를 부르자네온 불빛 빙글...

미운 사랑 안성훈

남몰래 기다리다가 가슴만 태우는 사랑 어제는 기다림에 오늘은 외로움 그리움에 적셔진 긴 세월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둘 걸 미워졌다고 갈 있나요 행여나 찾아올까 봐 가슴이 사랑을 잊지 못해 이별로 끝난다 해도 그 끈을 놓을 순 없어 너와 난 운명인 거야 이렇게 살라고 인연을 맺었나 차라리 저 멀리

돌릴 수 없는 세월(MR) 진욱

곤히 잠든 그대 모습 지긋이 바라봅니다 함께한 날들 모두가 멈춘 것만 같아요 꽃다운 날 나를 만나 모든걸 맡긴 사람 때론 속고 속는데도 떠나지 않은 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조린 탓인가요 왜 이리 가벼운가요 돌릴 없는 세월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흘러요 철없던 날 나를 만나 속 많이 썩은 사람 그 모두가 날 떠나도 믿어준 단 한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그 사람이여야 합니다 (MR) 안성훈

다 잊었다고 생각 했는데잊은 줄 알았는데여전히 가슴이 아파와요그댄 어떤 가요한 사람 한 사람 단 하루를 살아도누군가를 또 다시 만난다 해도내 맘이 내 몸이 아직도기억하고 있기에그 사람이어야 합니다소리없이 눈물이 흐를 때마다젖어오는 그 사람두고 간 화분은 그대론데꽃이 피나봐요한 사람 한 사람 단 하루를 살아도누군가를 또 다시 만난다 해도내 맘이 내 몸이...

그대 내 친구여(MR) 안성훈

어둠 속에서 혼자 울고 있을 때나의 손을 꼭 잡아 준 사람비 바람 불어도 늘 곁에 있어 준 사람그건 바로 당신이였오내 삶이 때론 노래가 되고때론 서글픈 사랑이 돼요황금빛 노을 붉은 파도 위를 달리는바람이 되고 싶소내 친구여 내 사랑아나 죽어도 그대 잊지 않으리평생을 사랑해도 아직도그리운 사람 그대는 내 친구여내 삶이 때론 노래가 되고때론 서글픈 사랑이...

폼 나게 살거야 (MR) 안성훈

폼 나게 살 거야멋지게 살 거야어차피 사는 세상하루를 살아도 내 사랑백 년을 살아도 내 사랑나는 나는 네가 좋더라이제부터 폼 나게 살 거야그 누가 누가 누가 뭐래도큰소리치고 살게 할 거야따라와 따라와다 내가 해줄 거야 따라와따라와 따라와아무 걱정 하지 말고 따라와하루를 살아도 멋지게 살 거야폼 나게 살 거야폼 나게 살 거야멋지게 살 거야어차피 사는 인...

도라지꽃 (feat. 박성온) (MR) 안성훈

언제쯤 오시렵니까세월은 흘러가는데내 가슴이 한숨으로보랏빛 멍이 듭니다혹시나 내 얼굴 보이실까떠나지 못하고이 자리 이 곳에 마음 담아기다려 봅니다다시 봄날이 오면봄날이 오면나는 나는 아프지 않고그대 사랑 안에서뿌리를 내린도라지 꽃이 될래요(도라지야 도라지야 누구를 기다리느냐도라지는 도라지는 한 사람만 기다립니다)혹시나 내 이름 부르실까떠나지 못하고밤하늘...

그리움만 쌓이네 안성훈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한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아

고장난 벽시계(MR) 안성훈 외 6명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람보다 네가 더욱 야속하더라 한두 번 사랑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 척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 보다 네가 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쫓아가다 돌아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애인이 되어줄게요(MR) 안성훈, 진해성

누가누가 당신 맘을 외롭게 합니까 누가누가 당신 맘에 눈물을 주나요 바람결에 떨어지는 꽃잎이 여자의 마음인가요 내 품에 안겨 걱정을 말아요 영원히 지켜줄게요 애인이 되어줄게요 애인이 되어줄게요 내가내가 잘해줄게요 사랑이 되어줄게요 사랑이 되어주세요 내가 당신 애인이 되어줄게요 사연 없는 사람 있나 아픔이 없을까 우연처럼 만나는 게 사랑이란 것을 반했어요 마음을

돌릴 수 없는 세월(mr-미니) 조항조

(00:26) 곤히 잠든 그대 모습 지긋이 바라봅니다 함께한 날들 모두가 멈춘것만 같아요 꽃다운 날 나를 만나 모든걸 맡긴 사람 때론 속고 속는데도 떠나지 않은 사람 왜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조린 탓인가요 왜이리 가벼운가요 돌릴 수없는 세월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흘러요 =============================== (02:

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 안성훈

눈부시던 지난 날 그 세월 너무 아름답던 당신의 그 얼굴 따스한 봄날의 기억들 그때 그 시절은 다 어디로 갔나 아아 라일락 꽃 필 때면 아아 봄바람 불어올 때면 추억이 비가 되어 흘러내리네 그날 그때가 난 그리워지네 바람처럼 스쳐간 그 시절 이젠 어디에도 불어오지 않아 따스한 봄날의 기억들 그때 그 시절은 다 어디로 갔나 아아 라일락 꽃

아내에게 안성훈

그댄 평생을 모두 바쳐서 나만을 사랑해준 단 한 사람 그 마음이 너무 깊어서 이제껏 못 봤나 보오 이제 내가 그대를 위해서 지난 날 갚으려 하는데 뭐가 그리 그대는 바쁜지 이 사랑을 이 사랑을 떠나려 하오 내 하나의 사랑 그댄 나의 전분데 누구도 대신할 없는 그대인데 내 가슴이 무너져 내 가슴이 찢어져 그대를 볼 수가 없는데 그대를

노래는 나의 인생 안성훈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보면은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 길 헤쳐서 지금 나 여기 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 찾아 걸어온 지난 세월 괴로운 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 있음에 아득히 머나먼 길을

은인 (恩人) 안성훈

살다보면 이유없이 다가온 고마운 사람이 있죠 힘이없는 내게와서 손 내밀어 준 사람 정신없이 하루를 살다보니 고마운 사람을 잊죠 하지만 반가운 봄날처럼 만나야 하는 사람 그대가 은인입니다 영원한 은인입니다 내가 살아온 날에 내가 살아갈 날에 잊을 없는 사람 그대가 은인입니다 고마운 사람입니다 나는 그대를 위해 영영 마르지않는 사랑을

은인 (恩人) (Inst.) 안성훈

살다보면 이유없이 다가온 고마운 사람이 있죠 힘이없는 내게와서 손 내밀어 준 사람 정신없이 하루를 살다보니 고마운 사람을 잊죠 하지만 반가운 봄날처럼 만나야 하는 사람 그대가 은인입니다 영원한 은인입니다 내가 살아온 날에 내가 살아갈 날에 잊을 없는 사람 그대가 은인입니다 고마운 사람입니다 나는 그대를 위해 영영 마르지않는 사랑을 드리리 지난날을 문득 되돌아보니

안성훈

뭘 하며 사니 네가 낯설어져가 영원할 듯한 우리였는데 잘 지내냐는 흔한 안부조차도 물을 없는 눈물 나는 사랑 우연에 이끌려 또 한걸음 뒤돌아보면 영화 같은 사랑이었는데 내 가슴에서 끄집어낸 바람 같은 추억 후 하고 불면 잊혀져 갈까 사랑했었다 너만 사랑했었다 나는 나는 다시 그 말뿐이다 네가 주고 간 이 지독한 그리움 우리 다시

여자의 일생 안성훈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 없는 설움 혼자 지닌 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 가며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엄마꽃 안성훈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버린 가슴 엄마라는 이유만으로 티 낼

047 안성훈 - 엄마꽃 [tcafe2a] 안성훈

청춘의 달콤했던 꿈들은 모두 과거로만 남아버렸나 아들딸을 키우시느라 버려야만 했던 것들 후회한 점 없으시다는 나밖에 모를 사람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우리 엄마 젊었을 적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나요 나 땜에 변한 것 같아 그래도 온 세상 제일 예쁘다 엄마 엄마 우리 엄마꽃 못난 자식 걱정하느라 뭉그러져버린 가슴 엄마라는 이유만으로 티 낼

사랑은 무죄다 안성훈

너무나 보고 싶어서 도무지 잊지 못해서 한동안 힘이 들었어 내내 가슴을 앓았어 내 모습 불쌍했는지 하늘이 동정했는지 그녀를 다시 만났어 파티가 열린 그 밤에 하지만 우리는 서로 가까이 갈 없는 이유로 운명의 장난 앞에서 말없이 바라볼 뿐 살아서 한 번이라도 현실에 옷을 벗어 버리고 죽어도 후회 없이 사랑에 빠지고 싶다 가슴이

바보 같지만 안성훈

당신 미워할 없는 사랑 내 가슴에 간직한 사랑 햇살처럼 너의 기억을 등에 지고 난 살아갈 테야 가슴이 아파도 울지 않아요 눈물이 흘러도 닦지 않아요 내 가는 길엔 언제나 당신이 그림자 되어 남아 있을 테니까 바보 같지만 바보 같지만 그래도 난 널 사랑하는 걸 바보 같지만 바보 같지만 그래도 난 널 사랑하는 걸 비가 오면 오는 대로

외로워 마세요(ange) 태진아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웃으며 살아가요 헤어져 하나를 얻자니 잃는 건 두 가지 외로워 외로워 마세요 사는 게 다 그런 거지 보낸 세월 돌릴 있나요 그저 허허 웃어봐요 (간주) 사랑이 전 같진 않아도 그놈의 정 때문에 미워도 버릴 없는 게 우리의 운명인걸 외로워 외로워 마세요 사는 게 다 그런 거지 보낸 세월 돌릴 있나요

외로워 마세요 박우진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웃으며 살아가요 헤어져 하나를 얻자니 잃는 건 두 가지 외로워 외로워 마세요 사는 게 다 그런 거지 보낸 세월 돌릴 있나요 그저 허허 웃어봐요 <간주중> 사랑이 전 같진 않아도 그놈의 정 때문에 미워도 버릴 없는 게 우리의 운명인걸 외로워 외로워 마세요 사는 게 다 그런 거지 보낸 세월 돌릴

돌릴 수 없는 세월 조항조

곤히 잠든 그대 모습 지긋이 바라봅니다 함께한 날들 모두가 멈춘것만 같아요 꽃다운 날 나를 만나 모든걸 맡긴 사람 때론 속고 속는데도 떠나지 않은 사람 왜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조린 탓인가요 왜이리 가벼운가요 돌릴 수없는 세월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흘러요 철없던 날 나를 만나 속많이 썩은 사람 그모두가 날 떠나도 믿어준 단한사람

돌릴 수 없는 세월 진욱

곤히 잠든 그대 모습 지긋이 바라봅니다 함께한 날들 모두가 멈춘 것만 같아요 꽃다운 날 나를 만나 모든걸 맡긴 사람 때론 속고 속는데도 떠나지 않은 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조린 탓인가요 왜 이리 가벼운가요 돌릴 없는 세월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흘러요 철없던 날 나를 만나 속 많이 썩은 사람 그 모두가 날 떠나도 믿어준

돌릴 수 없는 세월 류원정

곤히 잠든 그대 모습 지긋이 바라 봅니다 함께한 날들 모두가 멈춘 것만 같아요 꽃다운 날 나를 만나 모든 걸 맡긴 사람 때론 속고 속는데도 떠나지 않은 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 조린 탓인가요 왜 이리 가벼운가요 돌릴 수없는 세월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흘러요 철없던 날 나를 만나 속 많이 썩은 사람 그 모두가 날 떠나도 믿어준

돌릴 수 없는 세월 김민진

곤히 잠든 그대 모습 지긋이 바라봅니다 함께한 날들 모두가 멈춘 것만 같아요 꽃다운 날 나를 만나 모든 걸 맡긴 사람 때론 속고 속는데도 떠나지 않은 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 늘 맘조린 탓인가요 왜 이리 가벼운가요 돌릴 없는 세월에 눈물이 나요 눈물이 흘러요 철없던 날 나를 만나 속 많이 썩은 사람 그 모두가 날 떠나도 믿어준 단 한사람 왜 이리 작아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