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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찬용 밴드

지쳐버린 세상 참된 쉼은 무엇인지 세상은 너무나 많은 것들을 원하지만 난 그것을 채울 아무런 힘이 없네 높아만 가는 빌딩처럼 우리의 자랑도, 우리의 욕심도 넓은 하늘을 보지 못하는 우리네 삶 난 참 쉼을 찾아서 숲으로 간다 진실과 자유가 있는 숲으로 난 참 쉼을 찾아서 숲으로 간다 진실과 자유가 있는 숲으로 미쳐버린 세상 잊고 숨쉬는 숲으로 끝도 없는...

바닷길 안찬용 밴드

내 가는 길 그 멀고 험한 아무도 함께 가지 않는 그 광야 길 걸어 가다 내 앞에 보인 큰 바다 이제 더이상 내 발을 내딛어 움직일 수 있는 곳은 없다고 느껴져 나 좌절하고 쓰러져 아무것도 하지 못할때 그때 나를 만지는 손 나를 일으켜 세워 나의 갈 길을 다시 보라 하시며 내앞에 바다를 가르시네(가르시네~) 큰 바다가 갈라져 나의 길이 ...

Win 안찬용 밴드

비바람이 몰아치는 거대한 폭풍 순간 나를 향해 밀려오는 두려움과 공포 가야할 길 어둠속에 가리워져 보이지 않아 날 두렵게 해 하지만 난 알고 있죠 나를 완전케하기 위한 주의 계획이란걸 하지만 난 믿고 있죠 이 세상의 어떤 것도 주 같은 분 없다고 주님이 함께 한다면 내 곁에 있어준다면 나는 두렵지 않아요 어떤 어려움도 세상이 험하다 해도 나를 둘...

있는 모습 그대로 안찬용 밴드

할 수 없음을 너무나 연약한 나를 이제야 비로소 두 손에 꼭쥔 내 욕심과 내려놓음을 부끄러워했죠 여전히 모자란 모습 받아주실런지 늦진 않았는지 걱정스런 맘이 먼저 앞서지만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한다고 내게 말씀하시죠 믿으려해요 그 마음조차도 주심 깨달아요 어딘지 모를 곳에 가야할 땐 늘 함께 할거죠 기댈 수 있게 처음처럼 변치 않는 모습으로

주의 날개..(피난처) 안찬용 밴드

내 눈물이 시가 되어 하늘에 마음에 닿을 때 고난의 늪에서 기쁨의 샘으로 나를 인도 하시네 꺼질듯 한 내 육체의 약함과 고통을 맡길 때 피난처를 주시네 참 평안을 주시네 나 자유해 노래하네 주의 날개 안에 있네 나 평안해 나 평안해 주의 품에 나 안기어 주를 느끼네 주를 느끼네 내 아픔을 안으시네 사랑한다 말하시네

나의 사랑하는 아이 안찬용 밴드

주님과의 약속 지키지 못하여 나 좌절하고 아파할 때 누군가 내게 위로하려 하지만 난 나로인해 그 위로 받지 못하네 성경도 기도도 찬양도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아 혼자 울며 슬퍼할 때 주님 내게 다가와 조용히 말씀하시네 나의 사랑하는 아이야 난 널 포기하지 않았단다 넌 나의 모든 소망이기에 자 이제 일어나 다시 시작해보렴 새 힘이 너와 함께 너와 함께...

붉은바다 안찬용 밴드

여호와는 나의 힘, 나의 구원 모두 주를 노래해 바로의 군대와 마병 바다로 덮으신 주 능력 선포합니다 붉은 바다를 가른 구원의 하나님 주 위엄 찬양합니다 세상 유혹과 시험 이젠 두렵잖네 주님이 지켜주시네 붉은 바다를 건너 약속의 땅으로 우리는 들어갑니다

그는 왕 안찬용 밴드

그는 왕 우리의 통치자 그는 왕 그는 왕 우리를 다스리시는 왕 그는 왕 영원한 통치자 그는 왕 그는 왕 왕중의 왕이요 그는 왕 모두 나와 경배하며 모두 나와 찬양하세 모두 나와 소리 높여 높으신 그 이름 외치세

일어나라 소년 안찬용 밴드

일어나라 소년 너는 무엇 때문에 힘없이 쓰러져 있는가 주님의 꿈을 잃어버린 네 모습 부끄러운가 일어나라 소년 너의 반복된 죄로 이제는 무감각한건가 무엇이 주의 꿈을 멀게 하는지 알고 있는가 『너의 온갖 세상 방법으론 이룰 수 없지만 너를 비워 이루게 하실 주님을 믿어봐 일어나라 소년 너는 창과 검 없어도 이길 수 있어(이제) 주의 성령으로 어둠의 세력...

안찬용 밴드

(2분30초 간주) 끝도 없이 우리 앞에 펼쳐지는 그 메마른 땅 민족의 한숨을 내뱉고 한 걸음 또 한 걸음 어딜 봐도 보이지 않는 그 약속의 땅 향해 주님을 믿는 그 믿음으로 오늘도 한 걸음 또 한 걸음 뜨겁게 타오르는 태양 거칠고 성난 모래바람 우리를 어렵고 힘들게 하지만 다시 일어서야 해 약속의 땅 향하여 주가 우리 지경을 광야에서 바다까지 넓히...

애국가 안찬용 밴드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하나님이)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 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모든 나라 모든 민족 주를 경배하며 주의 약속 이뤄지니 우리 기쁨일세 새 아침의 태양이 밝아오니 주의 사람 주와 함께 영원 자...

기름 부으심 안찬용 밴드

기름 부으심 안찬용 밴드 내게 놀라운 일 이 생긴거야 누구도 믿지못 할 한 사람이 내게 다가와 내머리 위에 기 름을 부으시네 이건 왕이 된다 는 특별한 의식 내머리를 흘러 내마음 지나 날 감동케해 날 자유케해 날 완전케해 모든 나라와 민 족이 주님을 예배할 그날을 기대하며 주의 마음에 합 하는 거룩과 정결한 왕으로 자라가리 모든 나라와

승리 안찬용 밴드

승리 안찬용 밴드 난 너보다 작고 어리지만 주님 나를 택해 불러주셨네 두려움만 내안에 있지만 언제나 사자들의 공격으로부터 나를 지키고 이 김 주셨던 주님 때론 내가 알지 못할 때도 언제나 변치않고 나와 함께 하신 내 주님 날 지키시네 아무것도 두렵잖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놀라운 승리의 주님 내 주님 날 지키시네 아무것도 두렵잖네

내게 강같은 평화 안찬용 밴드

내게 강같은 평 화 안찬용 밴드 내게 강 같은 평화 강 같은 평화 강 같은 평화 넘치네 내게 강 같은 평화 강 같은 평화 강 같은 평화 넘치네 내게 샘솟는 기 쁨 샘솟는 기쁨 샘솟는 기쁨 넘 치네 내게 샘솟는 기 쁨 샘솟는 기쁨 샘솟는 기쁨 넘 치네 내게 바다 같은 사랑 바다 같은 사랑 바다 같은 사랑 넘치네 내게 바다 같은 사랑

하나님의 눈 안찬용 밴드

오래 전 한 소년이 왕이 되던 그 이야기를 알 고 있나요 그때 소년을 보 던 두가지 눈이 있 었죠 사람의 눈과 하 나님의 눈 사람들 그 소년 을 보고 그가 왕이 될거 라 믿지 않았죠 사람의 눈으로 소년의 겉모습 밖엔 볼 수 없었기에 믿을 수 없었죠 그러나 하나님 그분의 눈은 소년의 마음 중 심을 보셨네 그 맘의 중심이 오직 하나님 한 분만 바라보던 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찬용 밴드

그럼에도 불구하고 - 안찬용 밴드 지금 내 앞에 알 수 없는 많은 질문들 내겐 아무 힘이 없다고 피해 가고 싶은 마음 뿐인걸 이해 할 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기를 나의 방법 나의 계획 내 가진 것들 버리고 나의 안위 나의 평안 어쩌면 제일 중요한 마지막 내 생명까지 드려야 할 지 몰라도 주의 뜻을 따르길 원해 두렵지만

골짜기의 노래 안찬용 밴드

골짜기의 노래 안찬용 밴드 산등성이 푸른곳까지 이르 기엔 아직 먼 이 곳 끝도없는 어둠 가득한 나 서 있는 곳 이 골짜기는 수많은 사람 눈 물 흘리며 지나간 곳 하지만 내게 노 래할 이유가 있는 곳 어둔 골짜기 여 기에서도 난 노래하리 아 버지 계시니 나 두렵잖네 날 인도하는 아버지 손 있으 니 눈물 골짜기 여 기에서도 난 기뻐하리

법궤 안찬용 밴드

법궤 안찬용 밴드 일터에 있는 사 람들 할일 바쁜 사람 들 온 동네를 다니 며 소란스레 해봐요 두드릴 수 있는 건 모두 들고 나와 요 주가 친히 자기 백성들과 함께 하심 기뻐 해 모두 손을 들고 서 크게 노래하며 이 날 우리 곁에 주가 함께 하심 감사해 함께 손뼉치며 마주서 춤을추며 주님 우리와 함 께하신 약속을 기뻐해 시끄럽게

Where Are You? 안찬용 밴드

안찬용 밴드 그대 지금 서 있는 그 곳은 어딘가 그대 발이 서 있는 곳은 그대의 눈빛 머 무는 곳 그대 지금 어디 있는가 그대 지금 서 있는 그 곳은 어딘가 그대 발이 서 있는 곳은 그대의 눈빛 머 무는 곳 그대 지금 어디 있는가 <간주중> 그대 지금 있는 곳 그대 서 있어야 할 그 자린가 그대 떠나야 할 곳에 머물진 않는가 그대

가시사랑 안찬용 밴드

주님을 사랑해요라고 고백했던 내모습 이젠 부끄러워요 필요할 때에만 주께 기도했던 나를 이해 할 순 없겠죠 용서해줘요 나를 때로는 내 안의 가시로 주님을 아프게 했던 기억들을 사랑해줘요 나를 부족한 내 모습으로도 주님을 사랑할 수 있도록 주님과의 사랑을 회복하고 싶은 간절한 내 마음의 기대를 지켜주어요 용서해줘요 나를 때로는 내 안의 가시로...

내겐 안찬용 밴드

내겐 안찬용 밴드 내겐 내겐 힘에 겹고 견딜 수 없을 것만 같지 만 주를 내 주를 위해 이 고난을 받음 을 기뻐하길 원하네 이런 고난들까지 도 부끄럽지 아니함은 그 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심을 확신함이라 내겐 내겐 힘에 겹고 견딜 수 없을 것만 같지 만 주를 내 주를 위해 이 고난을 받음 을 기뻐하길 원하네 이런 고난들까지 도

주님 닮게 하소서 안찬용 밴드

주님 닮게 하소 서 안찬용 밴드 오 주여 내 마음 만지소서 주님과 같이 순 전하도록 주 음성 나 듣게 하소서 주님 닮게 하소 서 오 주여 내 마음 만지소서 주님과 같이 순 전하도록 주 음성 나 듣게 하소서 주님 닮게 하소 서 나 조차도 바꿀 수 없는 내 모습까지 주님 손으로 만 져 주소서 순전하신 주님만 따라 살도록 주님 손으로 날 고치소서

창조의 아버지 안찬용

창조의 아버지 그섭리 보이사 택하신세대일으키어 이땅을고치소서 주의크신능력 만물이 사모하니 성령의기름부어주사 이시간임하소서 주영광 여기 힘하사 열방향 해그빛 비추소서 주의얼굴구할때 주의향기머무소서 열방의통치자 세상이보리라 신실한 주의약속으로 교회는승리하리 우릴돌아보사 강건케하소서 연약함모두벗어지고 승리케하옵소서 주영광여기 임하사 열방향 해그빛 비추소서 ...

빨간 숲 속 YB (윤도현 밴드)

꿈꾸던 희망은 어느새 자살을 하고 창문 저편에서 난 그저 보고만 있고 모두 거짓말 대답없는 내일 벽 속에 갇혀있는 너를 구하고 싶어 하지만 용기가 없는 난 너를 버렸어 모두 거짓말 대답없는 내일 모두 거짓말 약속없는 내일 소리 쳐봐 크게 외쳐봐 더 이상 침묵하지 마 눈을 떠봐 나를 바라봐 더 이상 두려워하지마 *** 창밖의 한숨 소리에 난 갈 수가 없...

Earth Song 정원영 밴드

아무 말 못했지 그렇게 숨죽이며 바라보던 겨울 내팽겨진 채로 모든 게 운명 덧없다 또 하루가 운다 또 나의 하루가 운다 뻥 터져버린 지굴 난 상상해 물 하나 없는 바다 그 고요함 검은 사이로 그곳엔 아이들과 꽃 또 요정이 산다고 하늘로 퍼지던 아름다운 꽃 그 불꽃 내 맘을 비추네 내 그 맘까지 태우네 뻥 터져버린 지굴 난 상상해 물 하나 없는 바다 그 고요함

그대 혼자 하지 말고 꽃눈하 밴드

비오는 골목길 노란 불 빛 아래 시원하고 편하고 아늑한 카페 고양이 한 마리가 빤히 쳐다보는 계단 캄캄한 공원 벤치 사람들 오가는 어느 폭포 아래 신성한 불상 옆 무성한 대나무 속 커튼과 벽 뒤로 사람들 수근 대는 작은 방 장미 가득한 어느 침대 황금빛 풍선들이 가득한 이방에서 그대와 함께 사랑을 속삭이고파 그대 혼자하지

이승기

한참을 걷다보니 언덕 아래 나무 그늘 사이로 시간이 한 겹 또 쌓여가네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웃던 날이 저 어딘가에, 우리가 아파했던 날이 아직 여기 남아있는 흔적이 우리 사랑했던 날들에 끝나지 않았다는 걸 말해 한참을 걷다보니 언덕 아래 나무 그늘 사이로 시간이 한 겹 또 쌓여가네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어딘가에, 우리...

양희은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음~~ 내 어린날의 눈물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외롭고 외롭던 음~~ 내 어린날의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음~~ 내 어린날의 슬픔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어둡고 어둡던 음~~ 내 젊은날의

시인과 촌장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 음~~~~내 어린날의 눈물고인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외롭고 외롭던 ~~~ 음~~~내 어린날의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 음~~~내 어린날의 슬픔고인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어둡고 어둡던 ~~~ 음~~~내 젊은

양희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음~ 내 어린 날이 잠든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외롭고 외롭던 음~ 내 젊은 날에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음 내 어린 날에 눈물 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어둡고 어둡던 음~ 내 젊은 날에 그 알 수 없는 나무 사이를 끝없이

양희은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음~~ 내 어린날의 눈물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외롭고 외롭던 음~~ 내 어린날의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음~~ 내 어린날의 슬픔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어둡고 어둡던 음~~ 내 젊은날의

권미희

그대 안을 날고 싶은 나는 작은 새입니다 둥지는 틀 수 없어 날갯짓이 무겁지만 온종일 울어도 좋을 눈이 큰 파랑새입니다 그대 안에 피고 싶은 나는 작은 풀꽃입니다 얼비친 그늘 사이 종종종 깨금발치며 날마다 홀로 설레는 홍자빛 족두리풀입니다 어제도 또 오늘도 내일의 나는 잊고서 허공에 길을 내고 작은 꽃등 밝힙니다 깊어도 너무 깊은 그대, 바라고만 ...

이승기?

?한참을 걷다보니 언덕 아래 나무 그늘 사이로 시간이 한 겹 또 쌓여가네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웃던 날이 저 어딘가에 우리가 아파했던 날이 아직 여기 남아있는 흔적이 우리 사랑했던 날들에 끝나지 않았다는 걸 말해 한참을 걷다보니 언덕 아래 나무 그늘 사이로 시간이 한 겹 또 쌓여가네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

가톨릭 성가

어느 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숲속에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당신이 지나온 이 거리는 언제나 낯설게 느껴 그 어디에도 평화없네 참 평화없네 그렇지만 당신의 앞에 펼쳐진 주님의 숲에 지친 당신이 찾아온다면 숲은 두 팔을 벌려 그렇게도 힘들어 했던 당신의 지친 어깨가 이젠 쉬도록 편히 쉬도록 여기 주님의 숲에.. 당신이 느꼈던 지난...

Heady

You wanna play whith me.. You want fuck me.. 그게 사랑이라는 듯 그는 말을 하지 그게 옳은 거라는 듯 그는 말을 했어 허공에 뜬 내 눈동자 점점 희미해지고 이젠 그의 모습도 형상을 잃어가네 깜깜한 어둠 속 보이지 않는 곳 "뻥"하고 머릿속 나사가 날아가버렸네 Please don't rape me You are...

김수희

흐르는 바람 한 자락 어지러운 햇살사이로 돌아서도 부를 사람 하나 없네 숲이 울고 있겠지 한때 사랑이라고 새기던 헐 벗은 암흑 사이로 수없이 찢겨져갈 바람과 남겨진 숲의 이야기 가슴닫고 서 있어도 안겨드는 씁쓸하고 달콤한 시간들 소리없는 눈물이 그 밤 멀어지는 너의 숲에서 가슴닫고 서 있어도 안겨드는 씁쓸하고 달콤한 시간들 소리없는 눈물이 그 밤 멀...

옥상달빛

공중에 나는 새도 땅 위에 백합화도 어루만지는 바람도 향긋한 풀내음도 사랑을 구하는 풀벌레 소리도 내리는 은하수도 춤추는 빗줄기도 소리없이 자라나는 한그루 나무도 캄캄한 고요함 속의 한줄기 빛도 내 잘못을 덮는 새하얀 눈도 아름다운 이 모든 건 영원토록 너의 것 사랑하는 너의 것

스웨덴세탁소/스웨덴세탁소

모든 걸 감싸 줄 것만 같은 푸른 숲속 오래도록 앉아 그 곳을 바라보다 서성거리듯 천천히 걸어본다 조금씩 하얗게 물들어가는 이 시간은 고요히 내 잊어진 기억처럼 날 안아주네 시간이 가도 이 순간은 선명하기를 모른 척 감춰온 아픔을 꺼내어도 따뜻한 온기에 모든 게 괜찮아지길 조금씩 하얗게 물들어가는 이 시간은 고요히 내 잊어진 기억처럼 날 안아주네...

옥상달빛 2집 [\'13 Where]

공중에 나는 새도 땅 위에 백합화도 어루만지는 바람도 향긋한 풀내음도 사랑을 구하는 풀벌레 소리도 내리는 은하수도 춤추는 빗줄기도 소리없이 자라나는 한그루 나무도 캄캄한 \0

스웨덴세탁소

모든 걸 감싸 줄 것만 같은 푸른 속 오래도록 앉아 그 곳을 바라보다 서성거리듯 천천히 걸어 본다 조금씩 하얗게 물들어 가는 이 시간은 고요히 내 잊혀진 기억처럼 날 안아주네 시간이 가도 이 순간은 선명하기를 모른 척 감춰 온 아픔을 꺼내어도 따뜻한 온기에 모든 게 괜찮아지길 조금씩 하얗게 물들어 가는 이 시간은 고요히 내 잊혀진

유진우

아득히 안개가 걷히고 그리움이 커지는 그 곳을 향해 떠나자 그 동안 많이 수고했어요 나에게 위로하는 그 곳으로 향기 가득한 모습과 수줍은 미소와 숲을 가득 메워 버린 아이의 웃음 소리 한 번 쉬어 가련다 그 동안 가고 싶던 그 곳 그 포근함에 묻혀 한 번 쉬어 가련다 그 동안 아파 했던 기억 묻어버리고 옛 일 생각이 나는지 그리운 날에도 생각 그...

더원님청곡~이승기

?한참을 걷다보니 언덕 아래 나무 그늘 사이로 시간이 한 겹 또 쌓여가네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웃던 날이 저 어딘가에 우리가 아파했던 날이 아직 여기 남아있는 흔적이 우리 사랑했던 날들에 끝나지 않았다는 걸 말해 한참을 걷다보니 언덕 아래 나무 그늘 사이로 시간이 한 겹 또 쌓여가네 너의 목소리가 들려오며 어딘가에 우리가 함께 ...

지선

어쩌면 견디기 힘들지 몰라 또 너무 아파 눈물이 흐를지도 몰라 그대로 두기엔 너무나 커버린 고통의 나무를 이젠 잘라낼 때야 새싹이 돋아나 네 나무가 될거야 부는 바람 맞으며 기대어 쉴 수 있게 무거운 어깨 위 짐은 내려두고 이제 그만 아파도 돼 그건 너의 잘못이 아니야 어쩌면 두려워 겁날지 몰라 고통의 나무가 다시 자라날까봐 새싹이 돋아나 네 ...

유진우

아득히 안개가 걷히고 그리움이 커지는 그 곳을 향해 떠나자 그 동안 많이 수고했어요 나에게 위로하는 그 곳으로 향기 가득한 모습과 수줍은 미소와 숲을 가득 메워 버린 아이의 웃음 소리 한 번 쉬어 가련다 그 동안 가고 싶던 그 곳 그 포근함에 묻혀 한 번 쉬어 가련다 그 동안 아파 했던 기억 묻어버리고 옛 일 생각이 나는지 그리운 날에도 생각 그...

서로

넌 이 세계 어디에서든 아름다운 숲이 될거야 난 그 숲의 나무가 되어 너와 함께 숨을 쉴거야 이곳이 어디든 보이는 게 무엇이든 넌 너만의 색으로 물들여 넌 이 세계 어디에서든 아름다운 숲이 될거야 난 그 숲의 꽃들이 되어 너와 함께 춤을 출거야 이곳이 어디든 보이는 게 무엇이든 넌 너만의 색으로 물들여 넌 이 세계 어디에서든 아름다운 숲이 될거...

최유리

난 저기 숲이 돼볼게 너는 자그맣기만 한 언덕 위를 오르며 날 바라볼래 나의 작은 마음 한구석이어도 돼 길을 터 보일게 나를 베어도 돼 날 지나치지 마 날 보아줘 나는 널 들을게 이젠 말해도 돼 날 보며 아 숲이 아닌 바다이던가 옆엔 높은 나무가 있길래 하나라도 분명히 하고파 난 이제 물에 가라앉으려나 난 저기 숲이 돼볼래 나의 옷이 다 눈물에 ...

Choi Yu Ree

난 저기 숲이 돼볼게 너는 자그맣기만 한 언덕 위를 오르며 날 바라볼래 나의 작은 마음 한구석이어도 돼 길을 터 보일게 나를 베어도 돼 날 지나치지 마 날 보아줘 나는 널 들을게 이젠 말해도 돼 날 보며 아 숲이 아닌 바다이던가 옆엔 높은 나무가 있길래 하나라도 분명히 하고파 난 이제 물에 가라앉으려나 난 저기 숲이 돼볼래 나의 옷이 다 눈물에 ...

지선 (러브홀릭)

어쩌면 견디기 힘들지 몰라 또 너무 아파 눈물이 흐를지도 몰라 그대로 두기엔 너무나 커버린 고통의 나무를 이젠 잘라낼 때야 새싹이 돋아나 네 나무가 될 거야 부는 바람 맞으며 기대어 쉴 수 있게 무거운 어깨 위 짐은 내려두고 이제 그만 아파도 돼 그건 너의 잘못이 아니야 어쩌면 두려워 겁날지 몰라 고통의 나무가 다시 자라날까 봐 새싹이 돋아나 네 나무...

헤디

- Heady (헤디) You wanna play with me.. x4 You want fuck me..

꿈과 모자

꿈과 모자 뜨거운 7월의 어느 날 빨간 구두를 휘 감는 이끼와 죽은 식물의 냄 새를 넘어 새들이 안내하는 숲의 비밀로 라라라 보이지 않는 그 림자와의 전쟁 레몬빛 드레스는 헤지고 무릎에선 피가 흐른다 차가운 땀을 훔 치며 우리가 도착한 그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