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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우리, 그대 곁에 있다 안치환

나의 친구여 우리들 비록 험한 벽에 부딪혀도 최선을 다한 멋진 그댈 사랑한다 사랑해 나의 친구여 그대로 인해 우린 참 행복했다 언제나 그대 곁에 우린 함께 뛰고 있으니 지친 영혼 끌어안고 허공 가르는 공처럼 내일의 태양이 우릴 비추는 그 날까지 끝까지 언제나 그대 곁에 우리 영원히 함께 있다 나의 친구여 그대로 인해 우린 참 행복했다 언제나 그대 곁에 우린

그대 있음에 안치환

내가 사랑한 그대 모습은 언제나 내 안에 있을 거에요 그대의 고요한 눈 속에 내가 있나요? 우리 처음 만난 계절이 오면 좋았던 그 설레임 생각이 나요 기쁜 일 슬픈 일 모두 다 늘 함께 있어요 인생이란 긴 여행 끝에 그 길에 끝에 서면 그대의 고요한 눈 속에 내가 있나요?

그대 있음에 안치환

내가 사랑한 그대 모습은 언제나 내 안에 있을 거에요 그대의 고요한 눈 속에 내가 있나요? 우리 처음 만난 계절이 오면 좋았던 그 설레임 생각이 나요 기쁜 일 슬픈 일 모두 다 늘 함께 있어요 인생이란 긴 여행 끝에 그 길에 끝에 서면 그대의 고요한 눈 속에 내가 있나요?

그대 있음에 안치환

내가 사랑한 그대 모습은 언제나 내 안에 있을 거에요 그대의 고요한 눈 속에 내가 있나요? 우리 처음 만난 계절이 오면 좋았던 그 설레임 생각이 나요 기쁜 일 슬픈 일 모두 다 늘 함께 있어요 인생이란 긴 여행 끝에 그 길에 끝에 서면 그대의 고요한 눈 속에 내가 있나요?

광야에서 안치환

찢기는 가슴안고 사라졌던 이땅에 피울음 있다. 부둥킨 두팔에 솟아나는 하얀옷에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할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 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 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광야에서 안치환

찢기는 가슴안고 사라졌던 이땅에 피울음 있다. 부둥킨 두팔에 솟아나는 하얀옷에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할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 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 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농민가 안치환

삼천만 잠들었을때 우리는 깨어 배달의 농사형제 울부 짖던 날 손가락 깨물며 맹세하면서 진리를 외치는 형제들이 있다. 밝은 태양 솟아오르는 우리 새역사 삼천리 방방골골 농민의 깃발이여 찬란한 승리의 그 날이 오길 춤추며 싸우는 형제들이 있다. 춤추며 싸우는 형제들이 있다.

내 손을 잡아요 안치환

내 손을 잡아요 힘이 들땐 언제나 나 여기 있어요 항상 그대 곁에서 내 남은 한여름날 느티나무처럼 그대 지친 어깨를 쉬게 할께요 나 또한 힘들땐 그댈 찾아 갈께요 그대 등에 기대서 위로 받고 싶어요 사랑은 우리들을 감싸안으며 서로를 지켜주는 끈이 될꺼요 그래요 이 사랑을 우리 아름답게 키워보아요 이 거친 세상에서 향기로운 꽃이 피어나도록

희망이 있다 안치환

내가 늘 찾은 별들은 혹 그 언제인가 먼 은하계속에 영영 사라져 다신 찾지 않을 수 있어 그러나 하늘에선 오늘밤처럼 별들이 속삭일거요 내가 내켜 부른 내 노래는 그 어느 한가슴에도 메아리의 먼 여운조차 남기지 못할 수 있어 그러나 왜 멎어야하는가 이 땅의 삶의 노래가 아름다운 세상을 꿈 꾸고 있나 무상이 있는곳에 영원도 있어 희망이 있다

희망이 있다 안치환

있나 무상이 있는곳에 영원도 있어 희망이 있다하네 희망이 있어 내가 내켜 부른 내 노래는 그 어느 한가슴에도~~ 메아리의 먼 여운조차 남기지 못할 수 있어~~ 그러나 왜 멎어야 하는가~ 이땅의 삶의 노래가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고 있나 무상이 있는곳에 영원도 있어 희망이 있다하네 희망이 있어 희망이 있다하네 희망이 있다

희망이 있다 안치환

내가 늘 찾은 별들은 혹 그 언제인가 먼 은하계속에 영영 사라져 다신 찾지 않을 수 있어 그러나 하늘에선 오늘밤처럼 별들이 속삭일거요 내가 내켜 부른 내 노래는 그 어느 한가슴에도 메아리의 먼 여운조차 남기지 못할 수 있어 그러나 왜 멎어야하는가 이 땅의 삶의 노래가 아름다운 세상을 꿈 꾸고 있나 무상이 있는곳에 영원도 있어 희망이 있다

희망이 있다 안치환

있나 무상이 있는곳에 영원도 있어 희망이 있다하네 희망이 있어 내가 내켜 부른 내 노래는 그 어느 한가슴에도~~ 메아리의 먼 여운조차 남기지 못할 수 있어~~ 그러나 왜 멎어야 하는가~ 이땅의 삶의 노래가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고 있나 무상이 있는곳에 영원도 있어 희망이 있다하네 희망이 있어 희망이 있다하네 희망이 있다

광야에서 안치환

부둥킨 두팔에 솟아나는 하얀옷에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요 우리 어찌 주저하리요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언제나 언제까지나 안치환

그대 가슴에 피인 진달래 내 가슴속에 고이담으려 하나의 꽃의 하나의 마음 우리는 하나 나의 가슴에 피인 유채꽃 그대 가슴속에 담아드리오 하나의 꽃의 하나의 마음 우리는 하나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세상 어디서나 만나야 할 핏줄이요 함께 할 형제자매라 이루어지라 조국의 영광

언제나 언제까지나 안치환

그대 가슴에 피인 진달래 내 가슴속에 고이담으려 하나의 꽃의 하나의 마음 우리는 하나 나의 가슴에 피인 유채꽃 그대 가슴속에 담아드리오 하나의 꽃의 하나의 마음 우리는 하나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세상 어디서나 만나야 할 핏줄이요 함께 할 형제자매라 이루어지라 조국의 영광

삶을 위하여 안치환

자신을 잃지 말아요 희망을 버리지 말아요 그대 곁에 우리 함께 있어요 모든 걸 잃었을지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어요

삶을 위하여 안치환

자신을 잃지 말아요 희망을 버리지 말아요 그대 곁에 우리 함께 있어요 모든 걸 잃었을지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어요

삶을 위하여 안치환

자신을 잃지 말아요 희망을 버리지 말아요 그대 곁에 우리 함께 있어요 모든 걸 잃었을지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어요

수선화에게 안치환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내리면 눈길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속을 걸어라 갈대 숲 속에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가끔씩 하느님도 눈물을 흘리신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수선화에게-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안치환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내리면 눈길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속을 걸어라 갈대 숲 속에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그대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가끔씩 하느님도 눈물을 흘리신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사랑합니다 안치환

사랑하는 이여, 내 곁에 있어줘 언제까지나 그대 영원히 그대 없는 세상 난 상상할 수 없어 하나뿐인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 없다면 그대 사랑 없다면 난 무엇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그대 없다면 이 공허한 세상 그 무엇으로 채울 수 있을까 사랑하는 이여, 내 곁에 있어줘 언제까지나 그대 영원히 영원히

삼팔선은삼팔선에만있는것은아니다 안치환

3.8선은 3.8선에만 있는 것은 아냐 3.8선은 3.8선에만 있는 것은 아냐 당신이 걷다 넘어지고마는 미 8군병사의 군화발에도 있고 당신이 가다 부닥치고야마는 입산금지의 붉은 푯말에도 있다 수상하면 다시보고 의심나면 짖어대는 네 이웃집 강아지 주둥이에도 그 입에 물려 보이지 않는곳에서 죄 안짓고 혼쭐나는 억울한 넋들에도 있다 있다

38선은38선에만있는것은아니다 안치환

38선은 38선에만 있는 것은 아냐 38선은 38선에만 있는 것은 아냐 당신이 걷다 넘어지고 마는 미8군 병사의 군화발에도 있고 당신이 가다 부닥치고야 마는 입산 금지의 푯말에도 있다 수상하면 다시 보고 의심나면 짖어 대는 네 이웃집 강아지 주둥이에도 그 입에 물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죄안짓고 혼쭐나는 억울한 넋들에도 있다 있다 있다 어디에도

38선은 안치환

3.8선은 3.8선에만 있는 것은 아냐 3.8선은 3.8선에만 있는 것은 아냐 당신이 걷다 넘어지고마는 미 8군병사의 군화발에도 있고 당신이 가다 부닥치고야마는 입산금지의 붉은 푯말에도 있다 수상하면 다시보고 의심나면 짖어대는 네 이웃집 강아지 주둥이에도 그 입에 물려 보이지 않는곳에서 죄 안짓고 혼쭐나는 억울한 넋들에도 있다 있다

3.8선은 3.8선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안치환

3.8선은 3.8선에만 있는 것은 아냐 3.8선은 3.8선에만 있는 것은 아냐 당신이 걷다 넘어지고마는 미 8군병사의 군화발에도 있고 당신이 가다 부닥치고야마는 입산금지의 붉은 푯말에도 있다 수상하면 다시보고 의심나면 짖어대는 네 이웃집 강아지 주둥이에도 그 입에 물려 보이지 않는곳에서 죄 안짓고 혼쭐나는 억울한 넋들에도 있다 있다

3.8선은 3.8선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안치환

3.8선은 3.8선에만 있는 것은 아냐 3.8선은 3.8선에만 있는 것은 아냐 당신이 걷다 넘어지고마는 미 8군병사의 군화발에도 있고 당신이 가다 부닥치고야마는 입산금지의 붉은 푯말에도 있다 수상하면 다시보고 의심나면 짖어대는 네 이웃집 강아지 주둥이에도 그 입에 물려 보이지 않는곳에서 죄 안짓고 혼쭐나는 억울한 넋들에도 있다 있다

우리의 꿈이 있는 한 안치환

산등성일 힘차게 뛰어넘는 태양아 톱니 바퀴같이 뻗은 햇살아 내가 너를 만들고 우리가 세상을 만드니 달려가 품에 안으면 그 안에 세계가 있다 한 세월이 흐르고 또 한 세월 흘러도 변치 않는 마음 간직해다오 그대 사랑 없다면 그대의 우정 없다면 내 어찌 살아가리오 그대여 잔을 들어라 가장 작은 것 가장 크게 세워서 우리는 함께 희망의

우리의 꿈이 있다면... 안치환

산등성일 힘차게 뛰어넘는 태양아 톱니 바퀴같이 뻗은 햇살아 내가 너를 만들고 우리가 세상을 만드니 달려가 품에 안으면 그 안에 세계가 있다 한 세월이 흐르고 또 한 세월 흘러도 변치 않는 마음 간직해다오 그대 사랑 없다면 그대의 우정 없다면 내 어찌 살아가리오 그대여 잔을 들어라 가장 작은 것 가장 크게 세워서 우리는 함께 희망의 나라로

우리의 꿈이 있는 한 안치환

산등성일 힘차게 뛰어넘는 태양아 톱니 바퀴같이 뻗은 햇살아 내가 너를 만들고 우리가 세상을 만드니 달려가 품에 안으면 그 안에 세계가 있다 한 세월이 흐르고 또 한 세월 흘러도 변치 않는 마음 간직해다오 그대 사랑 없다면 그대의 우정 없다면 내 어찌 살아가리오 그대여 잔을 들어라 가장 작은 것 가장 크게 세워서 우리는 함께 희망의

우리의꿈이있다면 안치환

산등성일 힘차게 뛰어넘는 태양아 톱니 바퀴같이 뻗은 햇살아 내가 너를 만들고 우리가 세상을 만드니 달려가 품에 안으면 그 안에 세계가 있다 한 세월이 흐르고 또 한 세월 흘러도 변치 않는 마음 간직해다오 그대 사랑 없다면 그대의 우정 없다면 내 어찌 살아가리오 그대여 잔을 들어라 가장 작은 것 가장 크게 세워서 우리는 함께 희망의

우리의 꿈이 있는 한... 안치환

산등성일 힘차게 뛰어넘는 태양아 톱니 바퀴같이 뻗은 햇살아 내가 너를 만들고 우리가 세상을 만드니 달려가 품에 안으면 그 안에 세계가 있다 한 세월이 흐르고 또 한 세월 흘러도 변치 않는 마음 간직해다오 그대 사랑 없다면 그대의 우정 없다면 내 어찌 살아가리오 그대여 잔을 들어라 가장 작은 것 가장 크게 세워서 우리는 함께 희망의 나라로 간다

그래, 나는 386이다 안치환

거기 너와 나의 뜨거운 청춘이 있었다 4월은 혁명의 달이요 5월은 핏빛의 항쟁 우리의 찬란한 6월은 어디로 갔을까 더 이상 욕하지 마라 더 이상 욕되이 마라 우리의 순결한 6월을 난 지키고 싶다 그 언제부턴지 몰라도 386이란 그 말이 오히려 부담스러워 숙이며 살아왔는데 그 누가 더럽히는가 그 누가 이용하는가 지키며 살아온 그대

봄길 안치환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강물은 흐르다가 멈추고 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 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꽃잎은 흩어져도 보라 사랑이 끝난 곳에서도 사랑으로 남아있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사랑의 봄길이 되어 한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봄길 강물은 흐르다가 멈추고

언제나 우리, 그대 곁에 있다 Various Artists

나의 친구여 우리 이길 비록 험한 벽에 부딪혀도 최선을 다한 멋진그대 사랑한다 사랑해 나의 친구여 그대로 인해 우리 참 행복했다 언제나 그대 곁에 우리 함께 뛰고 있으니 지친영혼 끌어안고 먼동 가르는 봄처럼 내일의 태양이 우릴비추는 그 날까지 끝까지 언제나 그대 곁에 우리 영원히 함께 있다 나의 친구여 그대로 인해 우리 참 행복 했다 언제나 그대

언제나언제까지나 안치환

그대 가슴에 피인 진달래 내 가슴속에 고이담으려 하나의 꽃의 하나의 마음 우리는 하나 나의 가슴에 피인 유채꽃 그대 가슴속에 담아드리오 하나의 꽃의 하나의 마음 우리는 하나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세상 어디서나 만나야 할 핏줄이요 함께 할 형제자매라 이루어지라 조국의 영광

내가 만일 안치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내가 만일 안치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그대만을 위한 노래 안치환

내가 이 세상을 사는 동안에 그대가 내 속에 드리운 의민 뭘까 그 넓고 크고 감당하기 어려운 사랑이란 그 말에 난 힘들었지만 난 비로소 깨달았네 따스한 그대 품안에 그 이해속에 난 언제나 행복했음을 이제는 영원히 영원토록 그대만을 사랑할 수 있도록 사랑할 수 있도록 사랑할 수 있도록 내 마음을 모두 드리리 그대위한 내 사랑을

내가 만일 안치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둘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내가 만일 안치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둘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큰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언제나 우리, 그대 곁에 있다 - 안치환과 자유" 붉은악마

나의 친구여 우리 길 비록 험한 벽에 부딪혀도 최선을 다한 멋진그대 사랑한다 사랑해 나의 친구여 그대를 인해 우리 참 행복했다 언제나 그대 곁에 우리 함께 뛰고 있으니 지친 영혼을 끌어 안고 영혼 가르는 몸처럼 내일의 태양이 우릴 비추는 ~ 날까지 언제나 그대곁에 우리 영원히 함께 있다.

희망이있다(나와함께모든노래가사라진다면) 안치환

내가 늘 찾은 별들은 혹 그 언제인가 먼 은하계속에 영영 사라져 다신 찾지 않을 수 있어 그러나 하늘에선 오늘밤처럼 별들이 속삭일거요 내가 내켜 부른 내 노래는 그 어느 한가슴에도 메아리의 먼 여운조차 남기지 못할 수 있어 그러나 왜 멎어야하는가 이 땅의 삶의 노래가 아름다운 세상을 꿈 꾸고 있나 무상이 있는곳에 영원도 있어 희망이 있다

그대만을 위한 노래 안치환

내가 이 세상을 사는 동안 그대가 내속에 드리운 의민 뭘까 그 넓고 크고 감당하기 어려운 사랑이란 그 말에 난 힘들었지만 이 순간 사람들의 마음속에 왜 사랑과 미움의 감정이 있는걸까 사랑만으로 살 수 없는 세상이기에 미움이란 그 말이 있었겠지만 난 비로소 깨달았네 따스한 그대 품안에 그 이해속에 난 언제나 행복했음을 이제는 영원히 영원토록

그대만은 위한 노래 안치환

내가 이 세상을 사는 동안 그대가 내속에 드리운 의민 뭘까 그 넓고 크고 감당하기 어려운 사랑이란 그 말에 난 힘들었지만 이 순간 사람들의 마음속에 왜 사랑과 미움의 감정이 있는걸까 사랑만으로 살 수 없는 세상이기에 미움이란 그 말이 있었겠지만 난 비로소 깨달았네 따스한 그대 품안에 그 이해속에 난 언제나 행복했음을 이제는 영원히 영원토록

그대만을 위한 노래 안치환

내가 이 세상을 사는 동안 그대가 내속에 드리운 의민 뭘까 그 넓고 크고 감당하기 어려운 사랑이란 그 말에 난 힘들었지만 이 순간 사람들의 마음속에 왜 사랑과 미움의 감정이 있는걸까 사랑만으로 살 수 없는 세상이기에 미움이란 그 말이 있었겠지만 난 비로소 깨달았네 따스한 그대 품안에 그 이해속에 난 언제나 행복했음을 이제는 영원히 영원토록

그대만을위한노래 안치환

내가 이 세상을 사는 동안 그대가 내속에 드리운 의민 뭘까 그 넓고 크고 감당하기 어려운 사랑이란 그 말에 난 힘들었지만 이 순간 사람들의 마음속에 왜 사랑과 미움의 감정이 있는걸까 사랑만으로 살 수 없는 세상이기에 미움이란 그 말이 있었겠지만 난 비로소 깨달았네 따스한 그대 품안에 그 이해속에 난 언제나 행복했음을 이제는 영원히 영원토록

삶이여, 감사합니다 안치환

곽병찬 글/ 안치환 곡 젊은 벗들이여! 감사합니다 새롭고 당당한 그대들의 행진 서로 연대하고 즐기고 의지하며 희망하는 법을 알게 해줬네 그대의 노래는 나의 노래 그대가 추는 춤은 우리들의 춤 그대들을 우리 곁에 두신 삶이여, 오! 삶이여 감사합니다.

사람이꽃보다아름다워 안치환

알게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안치환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것을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길 품고 사는 바로 그대

######사람이꽃보다아름다워######## 안치환

알게되지음~ 알게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것을 누가 뭐래도(누가뭐래도)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누가뭐래도)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