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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멋있어 안편한 사람들 (길, YB)

멋있어 멋있어 너 보다 두려워 두려워 내 모습 믿기지 않아 달콤한 내 입술 머리를 밀자 반짝반짝반짝반짝 놀라지 마라 젠틀한 콧수염 머리를 털자 헬레벨레깰레셀레오와길레 라빌리께랄꼬레세레께라오와야 쏘끄라세롤러오와끼제게떼 헬레빠라와오에에와오께리힐리야 멋있어 멋있어 너 보다 두려워 두려워 내 모습 믿기지 않아 달콤한

난 멋있어 안편한 사람들(길, YB),무한도전

멋있어 멋있어 너 보다 두려워 두려워 내 모습 믿기지 않아 달콤한 내 입술 머리를 밀자 반짝반짝반짝반짝 놀라지 마라 젠틀한 콧수염 머리를 털자 헬레벨레깰레셀레오와길레 라빌리께랄꼬레세레께라오와야 쏘끄라세롤러오와끼제게떼 헬레빠라와오에에와오께리힐리야 멋있어 멋있어 너 보다 두려워 두려워 내 모습 믿기지 않아 달콤한 내 입술

난 멋있어 안편한 사람들

멋있어 멋있어 너 보다 두려워 두려워 내 모습 믿기지 않아 달콤한 내 입술 머리를 밀자 반짝반짝반짝반짝 놀라지마라 젠틀한 콧수염 머리를 털자 멋있어 멋있어 너 보다 두려워 두려워 내 모습 믿기지 않아 달콤한 내 입술 머리를 밀자 반짝반짝반짝반짝 놀라지 마라 젠틀한 콧수염 머리를 털자 멋있어 멋있어

난 멋있어 (길, YB) 안 편한 사람들

멋있어 멋있어 너 보다 두려워 두려워 내 모습 믿기지않아 달콤한 내 입술 머리를 밀자 반짝 반짝 반짝 반짝 놀라지마라 젠틀한 콧 수염 머리를 털자 아~~~ 주문 ~ 핼래%&*3$!2*멜# ~~@헤&2^%리=\@%@!

난 멋있어 YB

멋있어 멋있어 너보다 두려워 두려워 내 모습 멋있어 멋있어 너보다 두려워 두려워 내 모습 믿기지 않아 달콤한 내 입술 머리를 밀자 반짝 반짝 반짝 반짝 놀라지 마라 젠틀한 콧수염 머리를 털자 헬레벨레깰레설레오와길래 라빌리께랄꼬레세레께라오와야 쏘끄라세롤러오와끼제게떼 헬레빠라와오에에와오께리힐리야 멋있어 멋있어 너보다

난 멋있어 YB(윤도현 밴드)

멋있어 멋있어 너보다 두려워 두려워 내 모습 멋있어 멋있어 너보다 두려워 두려워 내 모습 믿기지 않아 달콤한 내 입술 머리를 밀자 반짝 반짝 반짝 반짝 놀라지 마라 젠틀한 콧수염 머리를 털자 헬레벨레깰레설레오와길래 라빌리께랄꼬레세레께라오와야 쏘끄라세롤러오와끼제게떼 헬레빠라와오에에와오께리힐리야 멋있어 멋있어 너보다

난 멋있어 YB (윤도현 밴드)

멋있어 멋있어 너보다 두려워 두려워 내 모습 멋있어 멋있어 너보다 두려워 두려워 내 모습 믿기지 않아 달콤한 내 입술 머리를 밀자 반짝 반짝 반짝 반짝 놀라지 마라 젠틀한 콧수염 머리를 털자 멋있어 멋있어 너보다 두려워 두려워 내 모습 믿기지 않아 달콤한 내 입술 머리를 밀자 반짝 반짝 반짝 반짝 놀라지 마라 젠틀한 콧수염 머리를 털자

물고기와 자전거 YB

물고기 날아 가네 햇살에 춤을 추네 꼬리를 반짝이며 즐겁게 노래하네 자전거 날아 가네 바람을 타고 가네 따르릉 소리치며 구름 위를 달려가 얼굴엔 미소 가득해 태양이 나를 부르네 하늘 위로 * 날아가고 있어 자유롭게 노래하고 있어 내 앞에 펼쳐져 있는 하늘을 나는 물고기처럼 나에게 주어진 스스로 선택할게 조금만 기다려줘

난 멋있어 안 편한 사람들

멋있어 멋있어 너 보다 두려워 두려워 내 모습 믿기지않아 달콤한 내 입술 머리를 밀자 반짝 반짝 반짝 반짝 놀라지마라 젠틀한 콧 수염 머리를 털자 아~~~ * 주문 ~ 핼래%&*3$!2*멜# ~~@헤&2^%리=\\\\\\\\@%@!# a.

고개 숙인 사람들 YB

새로운 바람과 함께 변하지 과거를 뉘우칠 여유도 없이 수 많았던 약속들과 수 많았던 거짓 속에 너무나 익숙해져버린거야 또 다시 기대하지 새로운 날의 약속을 변하고 있다지만 아무도 그 끝을 모르지 흥! 아무도몰라 시간이 흐르면서 뭔지 모르는 설레임 속에 새로운 약속을 바라고 있어 마지막은 몰라도 그러나 유익한 악속이란 소중하게 살아갈 하루

상남자 YB

터덜터덜 걸어 사람들 속으로 연인들을 보며 딴 세상 같다고 생각해본다 그래 나 혼자 걷는다 빨간 조명 아래 낡은 테이블 위에 얼룩진 컵 속에 나를 비춰본다 웃음이 난다 그래 나 혼자 마신다 다 필요 없어 쓰러지지 않아 속 쓰려도 후련하다 내 눈물을 따라 마신다 지난 날은 후회 없다 사랑은 그렇게 지나간다 바라지도 말고 돌아보지 말고

눈앞에서 YB

꿈속에서 보았었지 붉은 깃발 날리던 이 거리에 어느새 두발 딛고 그 깃발 앞에 서서 노래하네 눈물나도록 그리웠던 그대들과 이렇게 가까이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 뜨거운 마음으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 설레는 마음으로 눈앞에서 보았었지 붉은 머플러 걸친 사람들을 어느새 사람들 속에 평화로운 맘으로 노래하네 눈물나도록 그리웠던

눈 앞에서 YB

꿈 속에서 보았었지 붉은 깃발 날리던 이 거리에 어느새 두 발 딛고 그 깃발 앞에 서서 노래하네 눈물나도록 그리웠던 그대들과 이렇게 가까이에 다시 만날수 있을까 이 뜨거운 마음으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 설레는 마음으로 눈앞에서 보았었지 붉은 머플러 걸친 사람들을 어느새 사람들 속에 평화로운 맘으로 노래하네

천국으로 가는 버스 윤도현밴드 (YB)

천국으로 달려가네 지친 몸 기대고 끝도 없이 달려가네 외로움 안고서 이제부터 가야 할 길이 낯설더라도 두렵지 않아 떠날 때가 되었다는 걸 알고 있어도 외롭지 않아 sing sing a song 소리 높여 우리들의 노래를 sing sing a long 우리 같이 천국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처음으로 돌아가네 모든 걸 버리고 따뜻한

죽든지 말든지 YB

우리 옆집에 아주 덩치가 큰 친구가 제말 안 듣는다고 약한 앞 집 친구를 두들겨 팬다 온 동네 사람들 모두들 널 무서워하는데 꼭 꼭 그렇게 너는 주먹질 발길질 해야만 하니 죽든지 말든지 죽든지 말든지 덩치큰 그 친구가 내게 소리치며 말한다 머뭇거리는 내게 같이 패자 안 그럼 너도 죽을 줄 알어 온 동네 사람들 모두들 널

천국으로 가는 버스 YB

천국으로 달려가네 지친 몸 기대고 끝도 없이 달려가네 외로움 안고서 이제 부터 가야할 길이 낯설더라도 두렵지않아 떠날 때가 되었다는 걸 알고 있어도 외롭지않아 sing, sing a song 소리 높여 우리들의 노래를 sing, sing a long 우리 같이 천국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 처음으로 돌아가네 모든 걸 버리고 뜻한

너를 보내고 YB

구름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있는 나라 일것 같아서 창문들 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 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 주라는데 왜 너 닮은 목소리 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잃은 작은새

너를 보내고 (Acoustic Ver.) YB

구름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 있는 나라 일 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 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잃은 작은

³E¸| º¸³≫°i YB

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말이 하고파서 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잃은 작은 새

그래 그건 그냥 그런 걸 꺼야 YB

그냥 그런 걸꺼야 너무 걱정하지마 때론 그럴때도 있는 걸꺼야 너무 걱정하지마 어두운 터널 속에있는 우리들 닫힌 마음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절망의 긴 터널 그렇게 안타까운 시절을 사는 우리 언제나 맑은 바람이 불 수 만은 없겠지 뭐 그건거겠지 그림 그려봐 차근 차근히 그림 그려봐 서두르지말고 언젠가 불어 올꺼야 맑은 바람이 사람들

빗속에서 (이문세) YB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온종일 비 맞으며 그대모습 생각해 떠나야했나요 나의 마음 이렇게 빗속에 남겨두고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오가는 저 많은 사람들 누가 내 곁에 와줄까요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빗속에서 (이문세) YB ?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온종일 비 맞으며 그대모습 생각해 떠나야했나요 나의 마음 이렇게 빗속에 남겨두고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오가는 저 많은 사람들 누가 내 곁에 와줄까요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빗속에서 YB

YB - 빗속에서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온종일 비 맞으며 그대모습 생각해 떠나야했나요 나의마음 이렇게 비속에 남겨두고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오가는 저 많은 사람들 누가 내 곁에 와줄까요 비 내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10E YB

It’s 10E sir carry on It’s 10E sir examination Tattoos of the rich 다른 모양 A cultural destroyer 그게 너 It’s 10E sir it’s 10E sir Carry on numb It’s 10E sir carry on carry on examination 시험지를 찢어 사람들

독백 YB

나무가 말하지 않고 내 마음을 움직였다 너무나 조용히 나를 어루만진다 점점 밝아오는 두렵게 환해지는 용기가 없는 나를 다시 느낀다 눈 앞엔 점점 뚜렷해지는 모든 것 불안한 마음 감출 수가 없는데 한껏 찌들은 견딜 수 없을것 같은 나에게도 싱그럽게 다가와 나에게 용기를 줘 이제는 울고 싶지가 않아 우리 할머니가 너무 보고 싶어져 그리운 사람들

오늘은 YB

나에게 가는 오도 가도 못하는 무거운 구두는 더 이상 필요치않아 버리고 떠나가자 뒤돌아보지말고 고장난 자동차 요란한 네바퀴인생 귀신에 쫓기듯 달려온 옛이야기 버리고 떠나가자 뒤돌아보지말고 아무런 약속없이 그 어떤 기대도 없이 저 별빛 따라 저 바람 따라서 나 이제 떠나갈래 한조각 구름처럼 꿈을 만날 수만 있다면 혼자라도 좋아 나 이제

비싸 보여 YB

길거릴 지나가다 보면 비싸 보이는게 너무 많아 여기저기 널려있는 싸구려들도 이제는 비싸보여 뭐가 뭔지도 모르면서 달려만 가던 사람들 사고 싶은것도 다 살 수 있었는데 이제는 비싸보여 너무 비싸보여 너무 비싸보여 너무 비싸보여 너무 비싸보여 제 맘대로 먹고 쓰고 나서 이제와서 후회를 하네 제 멋대로 아무 생각 없이 살다가 보니 이제는 비싸보여 너무

가을 우체국 앞에서 YB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멀리 가는걸 보내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것이 저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흰수염고래 (YB) 이진성 (먼데이키즈)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더 상처 받지마 이젠 울지마 웃어봐 너 가는 길이 너무

물고기와 자전거 YB (윤도현밴드)

물고기 날아가네 햇살에 춤을 추네 꼬리를 반짝이며 즐겁게 노래하네 자전거 날아가네 바람을 타고 가네 따르릉 소리치며 구름 위를 달려가 얼굴엔 미소 가득해 태양이 나를 부르네 하늘 위로 날아가고 있어 자유롭게 노래하고 있어 내 앞에 펼쳐져 있는 하늘을 나는 물고기처럼 나에게 주어진 스스로 선택할게 조금만 기다려줘 조금만

물고기와 자전거 윤도현밴드(YB)

물고기 날아 가네 햇살에 춤을 추네 꼬리를 반짝이며 즐겁게 노래하네 자전거 날아 가네 바람을 타고 가네 따르릉 소리치며 구름 위를 달려가 얼굴엔 미소 가득해 태양이 나를 부르네 하늘 위로 날아가고 있어 자유롭게 노래하고 있어 내 앞에 펼쳐져 있는 하늘을 나는 물고기처럼 나에게 주어진 스스로 선택할게 조금만 기다려줘 조금만

Push Off YB

우린 뭐든 우리가 원하는 걸 해 오오오 Elevation Kick Kick Kick Kick Kick Kick No No No Hesitation 나만 나만 믿어 나만 나만 믿어 봐 달려 바퀴 위로 우린 뭐든 우리가 원하는 걸 해 너흰 우리 보고 개 같은 인생 살고 있다고 손가락질하지 근데 너처럼 잘난 사람들

천국으로 가는 버스 YB (윤도현 밴드)

천국으로 달려가네 지친 몸 기대고 끝도 없이 달려가네 외로움 안고서 이제부터 가야 할 길이 낯설더라도 두렵지 않아 떠날 때가 되었다는 걸 알고 있어도 외롭지 않아 sing sing a song 소리 높여 우리들의 노래를 sing sing a long 우리 같이 천국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처음으로 돌아가네 모든 걸 버리고 따뜻한 사람들

흰수염고래 (2016 Ver.) YB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 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더 상처 받지 마 이젠 울지마 웃어봐

푸른구슬 YB

푸른 구슬의 지구를 여행해 농부의 주사위로 요술 부려 악마의 숨통을 찾아 떠나 소금 사막 위를 걸어 맘 속 여행길에 올라봐 집착 따윈 저 바다에 던져 버려 나쁘지 않아 떠나자 토파즈의 별장으로 빨간 벽돌담을 뛰어 넘어서 살아라 살아라 예수를 보아라 코르코바 언덕 위에 올라 서툰 위에 너와 서있어

비싸보여 YB

길거릴 지나가다 보면 비싸 보이는게 너무 많아 여기 저기 널려있는 싸구려들도 이제는 비싸 보여 뭐가 뭔지도 모르면서 달려만 가던 사람들 사고 싶은 것도 다 살 수 있었는데 이제는 비싸 보여 너무 비싸 보여 너무 비싸 보여 너무 비싸 보여 너무 비싸 보여 제맘대로 먹고 쓰고 나서 이제 와 후회를 하네 제멋대로 아무 생각없이 살다가 보니

타잔 / 가리지좀 마 / 그래 그건 그냥 그런걸꺼야 / 왕관 쓴 바보 YB

<타잔 내가 아주 어릴적에 많은 꿈을 꾸었지 말도 안되는 꿈만 꾸었어 그래도 그 중에 한가진 이루었지 꿈많던 어린시절 아득한 기억속에 타잔이라는 아저씨가 있었어 그 아저씰 너무 너무 좋아했었지 아아아 나는 타잔 아아아 누렁인 치타 옆집에 살던 예쁜 순인 제인 타잔아저씨처럼 튼튼해지고 싶어서 우리 아버지의 역기를 들다가

흰수염고래 YB

[YB / 흰수염고래]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더 상처 받지마

꽃잎 YB

못다 핀 두 작은 꽃들 그렇게 가 버리고 남은 건 분노의 촛불 손 모아 밝히네 죽음의 비가 내려 이리로 또 저리로 또 내팽겨진 두 꽃잎 어둠 속 먼 떠난 어린 영혼들 기억 속으로 눈물 속으로 묻혀갔네 상처로 얼룩진 힘 없는 작은 꽃들 끔찍한 그 날을 절대로 잊지 못해 귓전을 흔드는 아이들의 비명 소리 정다운 들길을

눈앞에서 YB (윤도현밴드)

꿈속에서 보았었지 붉은 깃발 날리던 이 거리에 어느 새 두발 딛고 그 깃발 앞에 서서 노래하네 눈물나 도록 그리웠던 그대들과 이렇게 가까이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 뜨거운 마음으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 설레는 마음으로 눈앞에서 보았었지 붉은 머플러 걸친 사람들을 어느새 사람들 속에 평화로운 맘 으로 노래하네 눈물나도록

붉은 노을 (원곡가수 이문세) YB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 할 수가 없지만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모습

우린 짝패다 YB

같이 놀아보자 같이 뛰어보자 같이 싸워보자 같이 울어보자 너와 영원한 짝패다 짝패다 그래 짝패다 너와 영원한 짝패다 짝패다 그래 짝패다 갈 길이 천만리 바다가 마르고 태산이 닳아도 두려울 게 없어 너와 영원한 짝패다 짝패다 그래 짝패다 너와 영원한 짝패다 짝패다 그래 짝패다 두 팔을 올리고 주먹을 쥐어라

붉은 노을 (이문세) YB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 할 수가 없지만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모습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붉은노을 YB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 할 수가 없지만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모습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빨간 숲 속 YB

꿈꾸던 희망은 어느새 자살을 하고 창문 저편에서 그저 보고만 있고 모두 거짓말 대답없는 내일 벽 속에 갇혀있는 너를 구하고 싶어 하지만 용기가 없는 너를 버렸어 모두 거짓말 대답없는 내일 모두 거짓말 약속없는 내일 소리 쳐봐 크게 외쳐봐 더 이상 침묵하지 마 눈을 떠봐 나를 바라봐 더 이상 두려워하지마

자유 YB

그 옛날엔 다 벗고 살았데 그래서 모두 다 자유로왔데 요즘엔 참 많은 옷을 입고 살지 지금 너도 모두 감추고 있잖아 오늘 널 답답하게 하는 잡념들을 벗어버려 여기까지 와서 널 가두고 있는 생각들 다 벗어버려 이게 좋아 나를 미쳐가게 하는 음악 너무좋아 춤을 출 때 튀어 오른 땀 우리의 축제 뜨겁지만 부드러운 열기 이 순간 모두가 자유로와지길

덤벼 YB

넌 나를 설명할 수 없어 너만의 생각에 갇혀 있어 넌 나를 이해할 수 없어 새롭게 피어난 소리를 누구라도 나에게 덤벼 내 안에서 이미 이겼어 나 다시 태어나 again 고통을 두려워하지마 원하지 않아 나 다시 태어나 again 나 더이상 되돌아가지 않아 *** 그렇게 원한다면 날 가져가 내 생각까지 소유할 수 없어

편지 YB

아주 오래전 일이라지만 나는 아직도 기억해 돌아갈 수는 없지만 가끔 그땔 생각해 산울림의 음악 들으면서 밤새 기타를 쳤었지 너에게 들려줄 생각에 잠 못 이루었었던 밤 나무 탄 내음 가득한 12월의 향수처럼 그리운 너의 향기가 온 몸으로 전해질때 편지 써 너에게 부칠 수 없다 하여도 편지 써 내 마음 받아 줄 사람 없어도 이렇게

너를 보내고 Ⅱ YB

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일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말이 하고 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져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길잃은 작은 새 한마리가

꿈꾸는 소녀 two YB

천 번을 만나도 설레이는 내 맘 아니 내 맘 아니 널 향한 내 마음 변했다면 떠났겠지 떠났겠지 네 앞에서 언제나 철부지 이런 내 모습 솔직히 좋아 꿈꾸는 소녀 넌 나의 별 꿈꾸는 소녀 넌 나의 사랑 어디에서 반짝이며 날 기다리고 있는걸까 사랑스런 너의 모습 생각해 본다 오늘 밤 너와 나 열 시간이 걸려도 문제없어 널 만나러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