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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을 안다면 안희수

정말로 맘을 모르는 건가요 아님 모르는 척 하는 건가요 매일 바뀌는 그대의 태도에 자꾸 용기가 없어져요 이렇게 애타는 맘을 안다면 이젠 내게 맘을 열어줘요 고백은 확인이라고 난 배워서 이렇게나 겁이 많은 난데 그댈 잃을 것만 같은 마음에 자꾸 용기가 없어져요 이렇게 애타는 맘을 안다면 이젠 내게 맘을 열어줘요 하루에도 수백 번씩

한없이 가벼워라 안희수

아 꿈이었던가 이렇게 쉽게 깰 줄 알았다면 모든 걸 다 보여주진 말 걸 그랬어 한없이 가벼워라 나의 입술은 왜 아름다운 건 이토록 쉽게 사라지는 걸까 모든 게 다 이기적인 잘못인가 한없이 가벼워라 나의 세계는 좋은 계절에 버려진 맘을 기꺼이 바람에 내어주고 항상 지나고 나서 후회하는 나를 눈물로 씻어내고 너의 뒤에 가려졌던 많은 것들을 찾아서 가려 하는데

찾고파 안희수

나도 이젠 날 잘 몰라 모습은 어디에 있는 걸까 억지 웃음 짓는 것도 힘이 들어 정말로 기뻐서 하하하 웃고 싶은데 눈물도 이젠 안 나와 슬픈 일에도 항상 무덤덤해 감정표현 잘 하던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알 수 없어 답답하네 겉으론 항상 웃고 있지만 더 이상 날 속이긴 싫어 안의 나를 토해내 잃어버린 모습을 모두 찾고파

불안은 나의 힘 안희수

난 너를 사랑하지만 사실은 불안해 길을 걷고 있지만 사실은 불안해 근데 있잖아 이 느낌이 나쁘지는 않아 좀 더 열심히 살아가게 하거든 널 더 열심히 사랑하게 되거든 날 믿어줘 우우우우 지금 이렇게만 옆에 있어주면 돼 아아아아아아아 지금 이렇게만 손잡아 주면 돼 근데 있잖아 이 느낌이 나쁘지는 않아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하거든 너의

괴물 안희수

사실 말야 내게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지만 언젠간 말해야겠지 그 시간이 다가올수록 나는 점점 겁이 나고 작아지고 이 말을 하면 날 이해해줄 수 있을까 이 말을 하면 이렇게 불완전한 날 안아줄 수 있을까 우 입김을 불면 날아가버릴 것 같아 남들처럼 너도 결국 날 겁낼 거잖아 모든 걸 이해할거라고 하지만 남들처럼 너도 결국 날 겁낼

축하해 안희수

그러게 내가 처음부터 말했잖아 아마도 힘들 거라고 포장된 내가 빗물에 씻겨내리면 별 볼일 없어질 거라고 축하해 축하해 축하해 날 떠나게 된 걸 축하해 축하해 축하해 이젠 빛을 볼 수 있을 테니 조금 더 빨리 놓아줬어야 했는데 욕심이 널 망쳤어 그리 슬프게 쳐다보지 말아 줄래 오늘은 좋은 날이잖아 축하해 축하해 축하해 더 멀리 도망쳐 축하해 축하해 축하해

그래도 우릴 지켜내고 싶어서 안희수

네가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것들이 내겐 너무나 어려운 거라 나를 이해 못 하겠다는 그런 눈으로 바라보면 난 또다시 외로워져 우리는 비슷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모두 다 착각이었던 걸까 너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커다란 존재라는 걸 느끼곤 해 너를 아무렇지 않게 사랑하고 싶어 하지만 이게 사랑인 걸까 항상 결핍 없는 네게서 뒷걸음치는 형편없는 모습에 또

쉽게 오지 않는 것 (Feat. 문다인) 안희수

맞잡은 두 손에 짜릿함이 느껴지지 않고 사랑한단 말속에도 뭔가 빠졌지만 여전히 널 사랑해 고됐던 하루에 맘 뉘일 곳 없다 느껴질 때 말없이 날 안아주는 너의 포근함에 살아있음을 느껴 난 욕심이 많은데 네 앞에서는 안 그래 모든 걸 나눠주고 싶어 난 겁이 참 많은데 네 앞에서는 안 그래 네 모든 걸 지켜주고 싶어 우리의 1000일은

그게 이상한가요? 안희수

즐거운 것은 늘 있어요 어디에나 있어요 어두운 골목에도 한낮의 공원에도 늘 마음은 쉴 줄을 몰라 한낮의 골목에도 어두운 공원에도 너무 많은 것들이 나를 스치네 당신은 나에게 슬픈 사람이고 그게 싫지만은 않아요 내가 이상한가요? 당신은 나에게 즐거운 사람이고 그게 좋지만은 않아요 내가 이상한가요? 그게 이상한가요?

마지막 선물 안희수

잘 지냈나요 나는 사실 꽤 잘 지냈어요 울지 말아요 마음은 변함이 없어요 다시 시작한대도 결국엔 반복일 거라는 걸 그대 역시 알고있잖아요 이제는 우릴 놓아줘요 이 바람에 그대 미련을 모두 날려보내요 그대에게 나란 사람은 좋은 사람이 아니니 알고 있어요 나를 많이 미워할 거 란걸 받아 주세요 염치 없는 마지막 마음을 먼 훗날엔

무채색이 돼버린 우리는 안희수

고요히 끝이 오는 걸 보네 모르겠어 난 어디서 네 손을 놓쳤었는지 욕심 속에 갇혀 너를 집어삼켰는지도 몰라 마음은 늘 너보다 먼발치 앞서있었고 오랜 일기 속의 우리들은 존재하지 않았지 자연스레 비밀이 늘어나 무채색이 돼버린 우리는 이대로 더는 손쓸 수도 없이 고요히 끝이 오는 걸 보네 또렷하던 너는 녹아버렸지 행여 사라질까

하얗게 하얗게 안희수

날들이지만 오늘처럼 눈이 내리면 다시 사랑을 믿고 싶어 덮어지지 않는 마음도 하얗게 하얗게 순수함을 입은 모습으로 사실 나는 미워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아서 속고 속여야 오히려 맘이 편한 날들이지만 오늘처럼 눈이 내리면 다시 사람을 믿고 싶어 아물지 않는 이 상처도 하얗게 하얗게 아무 일도 없던 모습으로 흰 눈이 세상을 덮으면 왠지 내일을 믿고 싶어 검게 타버린

너의 세계 안희수

손에 잡힐 것 같은 바람과 햇살 무지개가 되어 흩날리는 물방울 저 멀리 있을 것 같았던 그런 풍경이 눈 앞에 너는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듣고 좋은 것만 느껴줘 그저 널 통해 보고 널 통해 듣고 너의 세계와 함께이고 싶어 이렇게 손잡고 너의 세계를 가르쳐줄래 순수한 네 마음은 강아지같아 아무 계산없이 바라보는 네 눈빛 몰랐던

시들었던 나의 밤들은 또다시 피어나고 안희수

가끔은 원망도 해봤어 서운한 마음을 말하지 않던 널 시간을 마시며 버텼어 넌 잘 지내고 있는지 주황빛 노을을 마주하면 슬퍼 우리 사랑이 시작된 그날이 너무 아름다웠기에 더 물들은 그리움 아직도 널 벗어날 수 없나 봐 너에게 게을렀던 날들 후회로 얼룩져 깊게 패인 마음 도저히 나아지지 않는 너를 향한 습관들 사진 속의 우릴 바라보면 아파

Superhero 안희수

가라앉는다 현실에 치여 사람에 치여 바닷속으로 균형을 잃어버린 나를 구원해달라 간절히 외쳐보지만 나의 목소리가 작은 건지 사람들이 귀를 막은 건지 가끔 위험한 생각들이 날 덮쳐도 버텨야 해 버텨야만 해 기댈 곳 하나 없어도 보란 듯이 살아야 해 살아야만 해 결국엔 내가 나를 구해야만 해 더 깊은 곳으로 내려갈수록 희망도 점점 사라져만 가고 가끔 위험한...

재밌는 습관이 생겼어 안희수

할 말은 참 많은데 눈치만 보다 삼키게 되고 힘겹게 꺼낸 말엔 차가운 공기만 돌아오네 그렇게 받았던 상처는 갈수록 점점 깊어지고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날이 깊어져만 간다 재밌는 취미가 생겼어 혼자 영화를 보고 혼자 카페를 가는 일 재밌는 습관이 생겼어 혼자 웃기도 하고 결국 나부터 찾게 되는 일 TV 속에 연예인들이 오히려 나를 위로하고 늘 공허함에 ...

사랑하는 그대여 안희수

나에게 그 말을 전하기까지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안돼 눈물을 흘리며 상처를 꺼내는 그대 그 모습을 보니 나도 눈물이 흘러 내게 용기를 내어준 그대가 너무나 고마워 누구에게도 꺼내지 못한 그대의 상처를 내가 감싸주겠소 사랑하는 그대여 이제 내게 안겨 편히 잠들길 나쁜 꿈도 내가 대신 꾸며 그대 아픔을 모두 가져갈 수만 있다면 행복하길 바라오 함께라...

첫사랑 안희수

단발머리 수줍은 미소 처음 본 네 모습 처음 느낀 설레임으로 순간 아득했었지 재잘대던 주위의 소음은 하나 들리지 않고 너와 눈이 마주쳤을땐 홀린듯 고백했었어 어디서 난 용기였을까 지금도 알수가 없어 나를 향해 웃는 너만이 보이는 전부였었지 재잘대던 주위의 소음은 하나 들리지 않고 너와 눈이 마주쳤을땐 홀린듯 고백했었어 어디서 난 용기였을까 지금도 알수...

꽃은 봄에만 피는 게 아니니까 안희수

기다리는 것 기대하는 것 모두 의미 없다는 걸 알면서도 흘려버린 희망을 주워 담아 나를 비웃는 아침에 손을 건네 꽃은 봄에만 피는 게 아니니까 슬퍼하진 않을게 후회한다고 나아지진 않으니 가끔은 웃어도 볼게 힘내라는 말 이젠 지겨워 항상 왜 힘을 내며 살아야 하나 쉽게 낭비됐던 나의 지난날들아 여유를 주지 못해 미안해 꽃은 봄에만 피는 게 아니니까...

해가 달에게 자릴 내주듯이 우린 이별이 쉬웠다 안희수

영원히 시들 것 같지 않던 우리 꽃은 고개를 숙였고 해가 달에게 자릴 내주듯이 우린 이별이 쉬웠다 모든 걸 쏟아낸 우리였기에 후회는 없겠지만 불안한 우리의 영화는 명작이 아니었다 눈물을 꾹 참고 돌아선다 아름다운 너를 뒤로 한 채 해가 달에게 자릴 내주듯이 우린 이별이 쉬웠다 많이도 다쳤던 우리였기에 미련은 없겠지만 소복이 쌓여진 추억은 녹이지 않을 ...

아이고 의미 없다 안희수

아이고 의미 없다 네가 없으니까모든 일들이 다 시시할 뿐이고다 필요 없다 주식 드라마 게임도끝을 몰라도 다 알 것 같으니까아이고 의미 없다 사랑 그까짓 게무슨 밥 먹여 주는 것도 아니고다 필요 없다 원래 나를 사랑해 줄사람은 나밖에 없었으니까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너 땜에 왠지 하찮아져네가 나를 버리기 전까지우린 아무 문제 없었잖아내가 뭘 그렇게 잘못...

Drawing 안희수

가지런히 피어있는 꽃들을 따라설렘을 그리자쉼표가 없었던 우리 악보는 이제이 떨림과 함께초록 나무와 어울리는 우리의 온도쏟아지는 햇살 속에서 나는 느낄 수 있어우리만의 세계를가지런히 피어있는 꽃들을 따라서로를 그리자쉼표가 없었던 우리 악보는 이제이 바람과 함께하늘을 보며 헤엄치는 나의 마음은너를 향해 이만큼이나 벌써 자라버렸어매일 널 닮아갈래가지런히 피...

그림에 갇히다 안희수

나와 비슷한 널 볼 때마다마음은 자꾸 커져만 가고들키지 않으려 애쓰다가어느새 너로 물들어 간다우 처음 널 보았을 때우 이미 알고 있었지노을에 갇힌 게 아니라너란 그림에 갇혔단 걸꺼내지 말아 줘이 풍경에 나를 녹여줘주위를 둘러보다가이쯤에 날 그려놓을게우 별이 호수를 덮듯우 나의 밤은 포근해눈을 감으면 느껴지네너란 별 바다에 빠진 걸꺼내지 말아 줘이 바다...

네 어둠은 내가 먹어치울게 안희수

기다릴게 나는 너의 나약한 세계도 사랑해안아줄게 절망 속에 헤엄치고 있는 너를잠시 동안 멀어져도늘 이 자리에 있을 거야걱정 말고 잘 다녀와 그곳에선 숨을 트며그게 어느 곳이든 너를 감싸고 있는모든 것이 너를 토닥여주길내게 던져두고 가 아무 일도 없듯이네 어둠은 내가 먹어치울게이해할게 나는 너의 하찮은 마음도 사랑해걱정 말고 잘 다녀와 그곳에선 숨을 트...

선택적 외로움 안희수

세상이 까매졌음 좋겠어이렇게 힘들 땐 모든 것이빛나 보여 괜히 질투가 나네내리쬐는 햇빛도 싫어서바쁘게 숨는 연습을 하지혼자 있는 날들이 많아지네외로움과 악수를 한다얼마나 더 노력해야멋진 사람이 될 수가 있나오늘 밤은 고독함이 나를 안아줬으면행복에도 순서가 있을까사랑에도 실력이 있을까내겐 다 어렵게만 느껴지네공허함과 친구를 한다하나둘씩 떠나가네어쩌면 외...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이해해야 하는 이 세상에서 안희수

어쩌면 우리 앞에 놓인 모든 일들에다 짜여진 각본이 있는 것만 같지 않니그렇지 않고서야이럴 수가 있나이렇게 이상한 미로에 갇힌 날에는 네 목소릴 들으면 또다시 길을 찾아내사랑은 참 놀라워이럴 수가 있나우리 매일 마음껏 미끄러져보자너와 함께면 한없이 단순해져 왠지 난 그게 좋아오 우리 매일 마음껏 웃어넘겨보자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이해해야 하는 이 세상...

자라날게 안희수

무너진 우리의 하늘을 세우자궂은 날씨 속에도 다시 나를 심을게날 믿어달라는 말은 하지 않아그저 너의 안에서 다시 나를 품어줘너를 그리워했던 만큼조금은 나은 사람이 되어서망가진 나침반을 들고방황하다 너를 찾아왔어보고 싶었어 많이하루하루 조심스레 스며들어 우릴 살려낼게날 떠나지 마 제발앙상해진 마음속에 넘치는 쉼으로 자라날게안고 싶었어 많이하루하루 조심스...

당연하지 않은 마음 안희수

너는 왜 날 사랑해?가끔 우리 모습을 돌아보면당연한 마음은 이 세상에 없다는 게 난 실감이 나너도 참 대단하지 이렇게나 다른데울면서도 믿고 싶다 하네나도 참 바보 같지 그런 너의 앞에서 나를 못 놓네조금만 날 도와줘내가 좋은 사람이 될 때까지당연한 마음은 없으니까 열렬히 널 궁금해할게나도 참 신기하지 이렇게나 다른데어떻게든 널 배우려는 게너도 참 바보...

건대입구 사거리 케이준(K Jun)

처음 그댈 봤던 날 난 아직 기억해 갈색단발머리 귀여운 미소 집이 어디냐고 물어보던 그녀 발이 아프다며 신발을 신었지 오 그댄 맘을 몰라요 누구보다 잘해주고 싶은데 늦은 새벽까지 함께했던 얘기 이제는 익숙한 건대입구 사거리 놀이공원에서도 정신없던 전시회도 그누구에게나 사랑스러운 그녀 오 그댄 맘을 몰라요 누구 보다 잘해주고 싶은데

건대입구 사거리 케이준

처음 그댈 봤던날 난 아직 기억해 갈색단발머리 귀여운 미소 집이 어디냐고 물어보던 그녀 발이 아프다며 신발을 신었지 오 그댄 맘을 몰라요 누구보다 잘해주고 싶은데 늦은새벽까지 함께했던 얘기 이제는 익숙한 건대입구 사거리 놀이공원에서도 정신없던 전시회도 그 누구에게나 사랑스러운 그녀 오 그댄 맘을 몰라요 누구보다 잘해주고 싶은데 오 그댄 맘을 몰라요

건대입구 사거리 (By 케이준) 케이준 (Kjun)

[Verse 1] 처음 그댈 봤던날 난 아직 기억해 갈색단발머리 귀여운 미소 집이 어디냐고 물어보던 그녀 발이 아프다며 신발을 신었지 [Hook] 오 그댄 맘을 몰라요 누구보다 잘해주고 싶은데 [Verse 2] 늦은새벽까지 함께했던 얘기 이제는 익숙한 건대입구 사거리 놀이공원에서도 정신없던 전시회도 그 누구에게나 사랑스러운

건대입구 사거리 (Kjun) 오버클래스(Overclass)

[Verse 1] 처음 그댈 봤던날 난 아직 기억해 갈색단발머리 귀여운 미소 집이 어디냐고 물어보던 그녀 발이 아프다며 신발을 신었지 [Hook] 오 그댄 맘을 몰라요 누구보다 잘해주고 싶은데 [Verse 2] 늦은새벽까지 함께했던 얘기 이제는 익숙한 건대입구 사거리 놀이공원에서도 정신없던 전시회도 그 누구에게나 사랑스러운

잘하고 싶다 (with 안희수) 소영이

알고 있어 내게 서운한 감정이 많다는 걸 알고 있어 가끔 내게서 멀어지려 하는 것도 알고 싶어 내게 많은 걸 줄 수 있는 방법 알고 싶어 네 모든 예쁜 사랑을 받는 방법 내가 제일 잘하고 싶은 건 사랑, 사랑, 사랑 맘이 다른 곳에 갔다가도 결국 사랑, 사랑, 사랑 너에게 난 부족한 사람 그래서 늘 어려운 사람 사랑 정말 잘하고 싶다 알고 싶...

심벌즈 QJ

잊겠죠 그랬겠죠 상처 따윈 없겠죠 하지만 난 아직도 난 기다리고 있잖아 밤 하늘 구름 위 그대와 별 들은 그 자리에 그 곳에서 반짝이고 있는데 이 느낌 그대도 알까요 보나요 두 뺨 위에 흐르는 눈물을 혹시 안다면 그대 안다면 다시 내게로 와요 잊지 못할 것 만 같아 마치 가까이 있어 손 내밀 면 잡힐 듯 너의 모든 건 오직 my

사랑을 안다면 바람을 가르고

너의 눈을 보고 싶어서 니 목소릴 듣고 싶어서 니가 기억나는 건 모두다 되짚어봐 혹 니가 올까봐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도록 그래 사랑을 안다면 그래 뒤를 돌아보고 그대 나에게 올까봐 그래 그대 혹시 지나쳐도 그래 너를 볼 수 있다면 사랑을 안다면 나의 노래를 들어 혹시 니가 이곳에 올까봐 우리 걷던 이 길로 올까봐 함께 속삭였던 건

아는 오빠 얘기 (feat. 최나영, Bonnie) 8390프로젝트

사랑인지 아직 모르지만 몰래몰래 다가가 니 맘을 알아보고 싶어 오늘도 I can't sleep 맘이 설레는 걸 I'm fallin' I'm fallin' fallin' in love 나는 어떡해 맘을 안다면 무슨 말이라도 내게 해줘 그 오빤 어떤 여잘 좋아할까 난 궁금해 귀여운 여자일까? 청순한 여자일까?

아는 오빠 얘기 (feat. 최나영, Bonnie) 프로젝트

사랑인지 아직 모르지만 몰래몰래 다가가 니 맘을 알아보고 싶어 오늘도 I can't sleep 맘이 설레는 걸 I'm fallin' I'm fallin' fallin' in love 나는 어떡해 맘을 안다면 무슨 말이라도 내게 해줘 그 오빤 어떤 여잘 좋아할까 난 궁금해 귀여운 여자일까? 청순한 여자일까?

나 좀 봐요 (New Ver.) (Inst.) 신혜

아침 햇살이 잠을 깨우듯 맘에 창을 연 그대 오고 있나요 어디쯤 왔나요 나 자꾸 기다려지네 나 좀 봐요 나 좀 봐요 애타는 사랑에 건들면 울 것 같은 얼굴 좀 봐요 나 좀 봐요 나 좀 봐요 마음 안다면 한걸음에 달려와줘요 그대 역시 그랬다고 말해주세요 난 이미 그대거니까 저녁 노을이 물들어 가듯 맘을 적시던 그대 멀리

애수 제이(J.ae)

사랑이 돼버린 맘을 알면서 막연한 기다림만 왜 자꾸 주는지. 이대로 언제까지 견뎌야 하는지 그댄 나를 아직 몰라. ##그대 가슴속에 잠들고 싶어 다시 깨어나지 않는다 해도. 그댈 원하는 맘을 안다면 이제 다신 나를 혼자 두진마. 유리 같은 날 위해 혹시 깨어질까 두려웠다면. 걱정할건 없어 그대 사랑이 이미 모든 걸 깨버렸어.

애수 (Remix) 제이(J.ae)

사랑이 돼버린 맘을 알면서 막연한 기다림만 왜 자꾸 주는지. 이대로 언제까지 견뎌야 하는지 그댄 나를 아직 몰라. ##그대 가슴속에 잠들고 싶어 다시 깨어나지 않는다 해도. 그댈 원하는 맘을 안다면 이제 다신 나를 혼자 두진마. 유리 같은 날 위해 혹시 깨어질까 두려웠다면. 걱정할건 없어 그대 사랑이 이미 모든 걸 깨버렸어.

내 맘을 어쩌죠 강현수

애써 난 잊으려고 해 봐도 잊을수록 보고 싶은 한 사람 정든 손 놓으며 눈물을 감추던 그대 보고 싶어요 봄처럼 짧은 사랑이라도 내겐 향기가 남아서 한 사람을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맘을 어쩌죠 하루 몇 번씩 가슴을 울리는 사람 짙은 눈물만 남기는 한 사람 어디에 있나요 봄처럼 짧은 사랑이라도 내겐 향기가 남아서 한

아는 오빠 얘기 (feat. 최나영, Bonnie) 8390 프로젝트

사랑인지 아직 모르지만 몰래몰래 다가가 니 맘을 알아보고 싶어 오늘도 I can\'t sleep 맘이 설레는 걸 I\'m fallin\' I\'m fallin\' fallin\' in love 나는 어떡해 맘을 안다면 무슨 말이라도 내게 해줘 그 오빤 어떤 여잘 좋아할까 난 궁금해 귀여운 여자일까? 청순한 여자일까?

아는오빠얘기 최나영

사랑인지 아직 모르지만 몰래몰래 다가가 니 맘을 알아보고 싶어 오늘도 I can\'t sleep 맘이 설레는 걸 I\'m fallin\' I\'m fallin\' fallin\' in love 나는 어떡해 맘을 안다면 무슨 말이라도 내게 해줘 그 오빤 어떤 여잘 좋아할까 난 궁금해 귀여운 여자일까? 청순한 여자일까?

애수 (Remix) 제이

왜 그댄 모를까 나를 원하는 그대 마음 나도 그만큼 그댈 원하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조금만 다가와서 내게 얘기 좀 해줘 그대 부드러운 눈빛과 손길 이제 더 이상 감추지 말고 다가와 줘 오늘 이 밤만은 그대 곁에 있고 싶었는데 왜 모르는 척하는거야 깨어진 유리처럼 날 바라만 보며 그렇게 마냥 있다면 날 만날 이유없잖아 사랑이 되어버린 맘을 알면서 막연한 기다림만

나 좀 봐요 신혜

아침 햇살이 잠을 깨우듯 맘에 창을 연 그대 오고 있나요 어디쯤 왔나요 나 자꾸 기다려지네 나 좀 봐요 나 좀 봐요 애타는 사랑에 건들면 울 것 같은 얼굴 좀 봐요 나 좀 봐요 나 좀 봐요 마음 안다면 한걸음에 달려와줘요 그대 역시 그랬다고 말해주세요 난 이미 그대꺼니까 저녁 노을이 물들어 가듯 맘을 적시던

나좀봐요 신혜

아침 햇살이 잠을 깨우듯 맘에 창을 연 그대 오고 있나요 어디쯤 왔나요 나 자꾸 기다려지네 나 좀 봐요 나 좀 봐요 애타는 사랑에 건들면 울 것 같은 얼굴 좀 봐요 나 좀 봐요 나 좀 봐요 마음 안다면 한걸음에 달려와줘요 그대 역시 그랬다고 말해주세요 난 이미 그대꺼니까 저녁 노을이 물들어 가듯 맘을 적시던 그대 멀리

나 좀 봐요 (Instrumental) 신혜

아침 햇살이 잠을 깨우듯 맘에 창을 연 그대 오고 있나요 어디쯤 왔나요 나 자꾸 기다려지네 나 좀 봐요 나 좀 봐요 애타는 사랑에 건들면 울 것 같은 얼굴 좀 봐요 나 좀 봐요 나 좀 봐요 마음 안다면 한걸음에 달려와줘요 그대 역시 그랬다고 말해주세요 난 이미 그대꺼니까 저녁 노을이 물들어 가듯 맘을 적시던 그대 멀리 있나요

나 좀 봐요 (New Ver.) 신혜

아침 햇살이 잠을 깨우듯 맘에 창을 연 그대 오고 있나요 어디쯤 왔나요 나 자꾸 기다려지네 나 좀 봐요 나 좀 봐요 애타는 사랑에 건들면 울 것 같은 얼굴 좀 봐요 나 좀 봐요 나 좀 봐요 마음 안다면 한걸음에 달려와줘요 그대 역시 그랬다고 말해주세요 난 이미 그대꺼니까 저녁 노을이 물들어 가듯 맘을 적시던 그대 멀리

나 좀 봐요 (Acoustic Ver.) 신혜

아침 햇살이 잠을 깨우듯 맘에 창을 연 그대 오고 있나요 어디쯤 왔나요 나 자꾸 기다려지네 나 좀 봐요 나 좀 봐요 애타는 사랑에 건들면 울 것 같은 얼굴 좀 봐요 나 좀 봐요 나 좀 봐요 마음 안다면 한걸음에 달려와줘요 그대 역시 그랬다고 말해주세요 난 이미 그대꺼니까 저녁 노을이 물들어 가듯 맘을 적시던 그대 멀리

나좀봐요 (New Ver.) 신혜

아침 햇살이 잠을 깨우듯 맘에 창을 연 그대 오고 있나요 어디쯤 왔나요 나 자꾸 기다려지네 나 좀 봐요 나 좀 봐요 애타는 사랑에 건들면 울 것 같은 얼굴 좀 봐요 나 좀 봐요 나 좀 봐요 마음 안다면 한걸음에 달려와줘요 그대 역시 그랬다고 말해주세요 난 이미 그대꺼니까 저녁 노을이 물들어 가듯 맘을 적시던 그대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