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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김지갑의 슬픔 알섬

누구에게도 웃지를 않으며 모질게 굴며 비난도 굴하지 않아 기쁜 일도 애써 마다하고 모두에게 미움받는 그런 사람이 되어보기로 해 되어보기로 해 되어보기로 해 그 어느 것도 결코 진실하지만은 않은 나의 미소 나의 얼굴 나의 말투 나의 마음 결국 난 비난을 버티기 싫어 선행과 미소를 베풀어 보기로 해 힘든 일도 애써 자처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그런 사람이...

오늘이간다 알섬

?오늘은 유난히 비가 많이 와 아침은 여전히 시작되지 않아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 날은 의미 없는 생각 또한 많아져 나는 오늘도 머리가 너무 복잡해 아무 쓸모 없는 생각들로 하루를 낭비하고 우리의 오늘은 너무 길어 더 많은 아픔을 겪게 되네 수많은 사람이 나를 스쳐 가도 하늘은 아직 어두워지지 않아 나는 오늘도 머리가 너무 복잡해 아무 쓸모 없는 얘기...

일대기 알섬

날 향한 어떤 말도 참을 수 없어 그리 원망하진 않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국 바라던 대로 될 줄 알았고 어느새 미래를 맞았네 모두들 나를 어쩐지 너무 잘 알고 있어 원하는 대로 되는 법을 배워가는 것만 같아 수많은 생각을 아무렇지 않은 듯 버려야 하는지 이젠 나도 알 수가 없어 무엇을 바라고 믿어야 하는지 이젠 나도 알 수 없어 수많은 생각을 아무렇...

오늘이 간다 알섬

오늘은 유난히 비가 많이 와 아침은 여전히 시작되지 않아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 날은 의미 없는 생각 또한 많아져 나는 오늘도 머리가 너무 복잡해 아무 쓸모 없는 생각들로 하루를 낭비하고 우리의 오늘은 너무 길어 더 많은 아픔을 겪게 되네 수많은 사람이 나를 스쳐 가도 하늘은 아직 어두워지지 않아 나는 오늘도 머리가 너무 복잡해 아무 쓸모 없는 얘기들...

인간실격 알섬

부끄럽게 살아왔습니다 생각할수록 사람을 알 수 없었고 연기는 나날이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왔습니다 내가 삶이라는 것의 밖에 있어도 그냥 웃게만 만들면 되는 것이다 나는 바람이다 나는 허공이다 나는 바람이다 나는 허공이다 지금 내게는 행복도 불행도 없습니다 그저 모든 것은 지나갈 뿐입니다

춘곤증 알섬

꽃이 피어간다휑한 공허함에도꽃이 피어간다꽃이 피어간다끝없는 나태함에도꽃이 피어간다난 점점 받아들여질 수 없는사람이 되어무기력한 일상 속에자신의 모습을 가두어두고한없이 비굴한 나의 세계에서한숨으로 가득 찬 나의 정원과한없이 초라한 나의 세계에서절망밖에 남지 않은 나의 화단에꽃이 피어간다삶의 혹독함을 모르는 듯꽃이 피어간다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듯꽃이 피어...

젊은 ADHD의 슬픔 최유담

안녕 난 최유담이라고 하고난 성인ADHD를 가지고 있어난 지루한 시간이 남았지만 모든 게 달라질 수 있어딱 10분 만이라면 정말로 난 모든 걸 상상할 수 있어 모든 게 좋아졌다 갑자기 모든게 싫증날 수 있어 날 보면 평범한 천사같겠지만갑자기 악마가 될 수 있어짜증섞인 잠에서 깨 거울 속의 날 참을 수 없네 붙잡을 수 없네 상상속에서자유롭게 수영을 하고...

민들레 씨앗은 우리 가슴에 꽃다지

어둠 속을 헤메이던 민들레 씨앗을 여기 찾았네 바람타고 내가슴속을 밝게 비취네 갈라진 민족의 설움 헤어진 고통과 슬픔 씨앗은 겨레의 갈망을 내가슴 속에서 부르네 내가슴 찾아온 민들레 씨앗은 깊이 뿌리내려 희망의 고개들어 통일의 한송이 꽃이 되리니 민들레 씨앗은 내가슴에 씨앗은 내 젊은 가슴속에 민들레 씨앗은 우리가슴에 우리는

슬픔이여안녕 잔나비

이젠 다 잊어 버린 걸 아니 다 잃어 버렸나 답을 쫓아 왔는데 질문을 두고 온거야 돌아서던 길목이었어 집에 돌아가 누우면 나는 어떤 표정 지을까 슬픔은 손 흔들며 오는 건지 가는 건지 저 어디쯤에 서 있을 텐데 '이봐 젊은 친구야 잃어버린 것들은 잃어버린 그 자리에 가끔 뒤 돌아 보면은 슬픔 아는 빛으로 피어' 나는 나를 미워하고

마셔! 소찬휘&로이

또 다른 내 인생을 위하여 힘든 일 날려버리고 같이 즐겨봐 rock n roll 내 젊은 날의 슬픔 good-bye 짜릿하게 밀려오는 나만의 자유 babe 새로운 사랑 찾아오는 거야 Okay! 힘을 내! 오- 자신있게 오- 믿어보는 거야 누구도 나를 대신할 수 없을 테니까 한 번 더 거침없이 마셔!!

마셔! 소찬휘 & Roy

또 다른 내 인생을 위하여 힘든 일 날려버리고 같이 즐겨봐 rock n roll 내 젊은 날의 슬픔 good-bye 짜릿하게 밀려오는 나만의 자유 babe 새로운 사랑 찾아오는 거야 Okay! 힘을 내! 오- 자신있게 오- 믿어보는 거야 누구도 나를 대신할 수 없을 테니까 한 번 더 거침없이 마셔!!

마셔! 소찬휘, Roy

차인 사람들 여기 모여서 함께 위로해 아픈 상처 잊기 위해 마시고 마셔 babe 그렇게라도 그댈 잊는다면 만족 하겠어 오 힘든 날들 오 짜증났던 순간 어색한 표정보단 이 밤 즐기는 거야 오늘밤 거침없이 마셔 같이 마시고 잊어버리자 모두 함께 달려 또 다른 내 인생을 위하여 힘든 일 날려 버리고 같이 즐겨봐 rock n roll 내 젊은

몇 세기 전의 사람을 만나고 스왈로우(Swallow)

햇살 좋은 날에 나는 또 어디로 아무 걱정없이 길을 가네 몇 세기 전에 만났던 옛 사람들과 다시 만나서 뜨겁게 인사하고 소리 없이 너의 창으로 들어가 모든 슬픔 잊고 쉬어가리 미숙했던 나의 젊은 날의 후회들 푸른 별이 높고 높은 날 멀리 던지리 바람 속에 내가 들어가서 다시 돌아오고 바람 속에

강물처럼 조한

강물이 흘러서 바다로 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것처럼 우리네 인생도 강물과 같아 두번을 살수가 없는 것이지요 너무나 짧은 우리네 인생 기쁨 슬픔 만남 이별 모두 겪으면서 너무나 짧은 우리네 인생 그러다가 강물처럼 흘러서 가는 것 굽이쳐 흐르는 저 강물위에 꽃잎처럼 띄워보낸 젊은 내 청춘 우리네 인생도 강물과 같아 두번은 살수가 없는것이지요

안녕...열렬한 사랑이여 이석훈

안녕 열렬한 사랑에 보답이라곤 그 말 밖엔 그말 밖에 없었더라 그래 그댄 내게 준 슬픔 이별은 어둔 깊은 밤 같더라 안녕 우리의 사랑도 이젠 추억이란 말을 하게 되더라 세상은 끝났다 젊은 날의 사랑도 이젠 한 낱 덧이 없더라 미약했던 믿음과 가난했던 마음이 비로소 날 깨우치게 하더라 무지했던 사랑이 다시 덧나버렸나 덧난채

안녕..열렬한 사랑이여 이석훈

안녕 열렬한 사랑에 보답이라곤 그 말 밖엔 그 말 밖에 없었더라 그래 그댄 내게 준 슬픔 이별은 어둔 깊은 밤 같더라 안녕 우리의 사랑도 이젠 추억이란 말을 하게 되더라 세상은 끝났다 젊은 날의 사랑도 이젠 한낱 덧이 없더라 미약했던 믿음과 가난했던 마음이 비로소 날 깨우치게 하더라 무지했던 사랑이 다시 덧나버렸나 덧난채

음악은 예술이다 Various Artists

노래는 그런게 아니야 되는대로 악만 쓰면 누가 못해 음정을 따라 마음을 열고 간절한 소망을 담는것 고통과 슬픔, 분노와 절망 인생의 선율을 담는것~~~~ 힘차고 빠르게 휘몰아 치는건 젊은 날 태양이야 느리게 조용히 마음을 젖히네 따뜻한 눈물이야 두눈을 꼭감고 불러봐 리듬을 타면서 머리보다 가슴으로 음악은 예술이야 꽉 막힌 니 마음

내 인생의 봄처럼 꽃은 핀다 설하윤

노을빛 해는 저물고 갈대처럼 흔들린 앞만 보고 달린 인생은 어딘가에 있는지 꿈 많던 젊은 날들은 그리운 추억되고 세월 따라 떠밀려 온 인생 지금의 난 어디에 세월이 흘러간 나의 인생아 바람결에 슬픔 실어 보내고 저물어만 가는 날 세월 앞에서 내 인생의 봄처럼 꽃은 핀다 힘겨운 날들 보내고 이젠 웃을 수 있어 숨 가쁘게 지나온

음악은 예술이다 나무와 물

노래는 그런게 아니야 되는대로 악만 쓰면 누가 못해 음정을 따라 마음을 열면 간절한 소망을 닿는 것 고통과 슬픔 분노와 절망 인생은 선율에 닿는 것 힘차고 빠르게 휘몰아치는건 젊은 날 태양이야 느리게 조용히 마음을 적시면 따뜻한 눈물이야 두 눈을 꼭 감고 불러봐 리듬을 타면서 머리보다 가슴으로 음악은 예술이야 꽉 막힌 니 마음 얼어붙은 세상인데

추일서정 해오른누리

낮게 흔들리며 숨 쉬듯 타오르는 저녁 촛불처럼 높게 흩날리며 스치듯 사라져가는 투명한 휘파람 낮게 손짓하며 흩어져 날아가는 보랏빛 새털구름 깊게 속삭이며 스미듯 다가오는 쓸쓸한 너의 눈빛 걸어가네 하얀 길을 멀어가네 젊은 그림자 사라지네 꽃잎처럼 남겨진 추억이 날려져가네, 날려져가네, 흩어져가네 표정 없이 웃는 사람들 모든 것이 멀어져가네 슬픔

별하나의 사랑 푸른하늘

수많은 별들을 사랑하였던 그대 내품에 있어주니까 별하나의 사랑 우리의 젊은 꿈처럼 이 어두운 밤거리를 지켜주고 있네 별 하나의 슬픔 모두가 잊어버려요 우리 두사람이 가는 길에서 그대여~~ 그대여~~ 영원토록 사랑하리. 영원토록 사랑~하~~리~

별하나에사랑 푸른하늘

우리들의 사랑을 영원히 간직할수 있다면 수많았던 추억 모두다 아름다와요 잠못들던 밤들도 이젠 외롭지 않아 그대 내 곁 가까이에서 지켜봐 주니까 어두운 밤거릴 홀로 걸어도 왠지 두렵지 않아 수많은 별들을 사랑하였던 그대 내품에 있어주니까 별 하나의 사랑 우리의 젊은 꿈처럼 이 어두운 밤 거리를 지켜주고 있네 별 하나의 슬픔 모두다 잊어 버려요

웰컴 투 마이 유토피아 유토 (JUTO)

꼭 행복하자 우리 지금 이대로 어느 날 세상이 혹여 무너진대도 세상아 이젠 좋은 것들만 보여주라 또 이렇게 보니 아름다운 건 참 많구나 울부짖는 저 새들과 죽어버린 나무들의 슬픔 가득 찬 노랫말 그 속에도 사랑이 있을 테니 Welcome to my utopia It’s so beautiful 아득한 어둠마저 아름다운 노래가 되네 Welcome

별 하나에 사랑 푸른하늘

우리들의 사랑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다면 수많았던 추억 모두가 아름다워요 잠 못들던 밤들도 이젠 외롭지 않아 그대 내 겿 가까이에서 지켜봐 주니까 *어두운 밤 거리를 홀로 걸어도 왠지 두렵지 않아 수많은 별들을 사랑하였던 그대 내 품에 있어 주니까 **별 하나에 사랑 우리의 젊은 꿈처럼 이 어두운 밤거리를 지켜주고 있네 별 하나에 슬픔

몇 세기 전의 사람을 만나고 Swallow

햇살 좋은 날에 나는 또 어디로 아무 걱정없이 길을 가네 몇 세기 전에 만났던 옛 사람들과 다시 만나서 뜨겁게 인사하고 소리 없이 너의 창으로 들어가 모든 슬픔 잊고 쉬어가리 미숙했던 나의 젊은 날의 후회들 푸른 별이 높고 높은 날 멀리 던지리 바람 속에 내가 들어가서 다시 돌아오고 바람 속에 내가 들어가서 다시 돌아오고 바람

몇 세기 전의 사람을 만나고 스왈로우

햇살 좋은 날에 나는 또 어디로 아무 걱정없이 길을 가네 몇 세기 전에 만났던 옛 사람들과 다시 만나서 뜨겁게 인사하고 소리 없이 너의 창으로 들어가 모든 슬픔 잊고 쉬어가리 미숙했던 나의 젊은 날의 후회들 푸른 별이 높고 높은 날 멀리 던지리 바람 속에 내가 들어가서 다시 돌아오고 바람 속에 내가 들어가서 다시 돌아오고 바람 속에 햇살 좋은 날에 나는 또

안녕 열렬한 사랑이여 SG워너비(이석훈)

안녕 열렬한 사랑에 보답이라곤 그말밖엔 그말밖에 없었더라 그래 그댄 내게 준 슬픔 이별은 어둔 깊은 밤 같더라 안녕 우리의 사랑도 이젠 추억이란 말을 하게 되더라 세상은 끝났다 젊은 날의 사랑도 이젠 한낱 덧이 없더라 미약했던 밎음과 가난했던 마음이 비로소 날 깨우치게 하더라 무지했던 사랑이 다시 덧나 버렸나 덧난채 흘러만 가더라

안녕... 열렬한 사랑이여 이석훈 [SG워너비]

안녕 열렬한 사랑에 보답이라곤 그말밖엔 그말밖에 없었더라 그래 그댄 내게 준 슬픔 이별은 어둔 깊은 밤 같더라 안녕 우리의 사랑도 이젠 추억이란 말을 하게 되더라 세상은 끝났다 젊은 날의 사랑도 이젠 한낱 덧이 없더라 미약했던 밎음과 가난했던 마음이 비로소 날 깨우치게 하더라 무지했던 사랑이 다시 덧나 버렸나 덧난채 흘러만 가더라

안녕... 열렬한 사랑이여 이석훈

안녕, 열렬한 사랑의 보답이라곤 그 말 밖에 없었더라 그래 그댄 내게 준 슬픔 이별은 어둔 깊은 밤 같더라 안녕, 우리의 사랑도 이젠 추억이라 말을 하게 되더라 세상은 끝났다 젊은 날의 사랑도 이젠 한낱 덧이 없더라 미약했던 믿음과 가난했던 마음이 비로소 날 깨우치게 하더라 무지했던 사랑이 다시 덧나버렸나 덧난 채 흘러만 가더라 내가 눈물이

나 (Rock) 강인한

어차피 이렇게 된 거 제대로 보여주겠어 세상에 내가 누군지 폼나게 사는 게 뭔지 밑바닥까지 온 내게 겁날게 뭐가 있어 떠나간 사람 보란듯 다시 가는거야 아무것도 없지만 더는 미룰 것도 없잖아 배짱 하나로 충분해 크게 소리쳐봐 바람아 불어 불어다오 내 슬픔 다 가져가 어두웠던 기억들 하늘 넘어 다 날려버리게 깨지고 쓰러져 나 지금

나 (House) 강인한

어차피 이렇게 된 건 제대로 보여주겠어 세상에 내가 누군지 폼나게 사는 게 뭔지 밑바닥까지 온 내 겁날 게 뭐가 있어 떠나간 사람 보란 다시 가는거야 아무것도 없지만 더는 미룰 것도 없잖아 배짱 하나로 충분해 큰소리 쳐봐 바람아 불어 불어다오 내 슬픔 다 가져가 어두웠던 기억들 하늘 넘어 다 날려버리게 깨지고 쓰러져 나 지금 울지

슬픔 더더

슬픔...

슬픔 J-Woo

c) Let my feelings to the sky (yea , yea) Happiness is all I give How can I efface my memories of you Why am I in darkness? I can't live a night without you rap1) 슬픔에 갇힌 나의 아픔 앙갚음하지 못해 결국 갸냘픈 떨림에도...

슬픔 박완규

슬픔이 없는 곳은 없나요 슬픔이 나를 보고 웃네요 내 슬픔이 나를 바라보면서 나를 조롱하면서 내게 이기라 하네요 세상은 내게 사랑한다 말하죠 그거 다 거짓말이에요 나를 비웃는 거죠 세상은 너무 착한 것만 원하죠 그거 다 거짓말이에요 나도 노력했어요 슬픔이 없는 곳은 없나요 슬픔이 나를 보고 웃네요 내 슬픔이 나를 바라보면서 나를 조롱하면서 내게 ...

슬픔 더더 밴드

내 안의 모든 것이 무너져 가네 눈물이 흐르는 것 조차 아무 의미없어 희 뿌연 담배 연기만 숨 쉬게 할 뿐 이렇게 나의 존재는 사라지고 있는 걸 너를 사랑한 내 마음은 슬픔이라는 걸 알아 너를 그리워해요 희미해지는 나의 모든 것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은 말하지 않네 자신 없는 마음은 슬픔속에 묻어 둘 뿐 기억하고 있을까 슬픔이 뭔지 하지만 너무도 먼 ...

슬픔 더더(THETHE)

내 안의 모든 것이 무너져 가네 눈물이 흐르는 것조차 아무 의미없어 희뿌연 담배 연기만 숨쉬게 할 뿐 이렇게 나의 존재는 사라지고 있는걸 너를 사랑한 내 마음은 슬픔이라는 걸 알아 너를 그리워해요 희미해지는 나의 모든 것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은 말하지 않네 자신없는 마음은 슬픔속에 묻어 둘 뿐 기억하고 있을까 슬픔이 뭔지 하지만 너무도 먼 우리...

슬픔 더더 (THETHE)

내 안의 모든 것이무너져 가네눈물이 흐르는 것 조차아무 의미없어희 뿌연 담배 연기만숨 쉬게 할 뿐이렇게 나의 존재는사라지고 있는 걸너를 사랑한 내 마음은슬픔이라는 걸 알아너를 그리워해요희미해지는 나의 모든 것은너를사랑한다는 것은말하지 않네자신 없는 마음은슬픔속에 묻어 둘 뿐기억하고 있을까슬픔이 뭔지하지만 너무도 먼우리의 얘기란 것을너를 사랑한 내 마음...

슬픔 신남영

아무도 개입할 수 없다 슬픔은 나를 목욕시켜준다 나를 다시 깨끗하게 하여 준다 슬픈 눈에는 그 영혼이 비추인다 고요한 밤에는 먼나라의 말소리도 들리듯이 슬픔 안에 있으면 나는 바르다 신앙이 무엇인가 나는 아직 모르지만 슬픔이 오고나면 풀밭과 같이 부푸는 어딘가 나의 영혼

슬픔 남정희

흐르는 눈물은 누구 때문에 쓰라린 에레지에 울고 온 불빛이 바람에 휘날려서 에레 지를 부르네 고독한 내 가슴에 옛 상처를 꼬집으며 스쳐가는 바람 소리 나를 울리네 가슴에 상처는 누구 때문에 한없는 에레지에 숱한 사연이 바람에 휘날려서 에레 지를 부르네 외로운 내 가슴에 차거웁게 불지 마라 잊어버린 옛사랑이 나를 울리네

슬픔 니쥬 (nijuu)

슬픔을 끌어안고 잠에 들었지 슬픔이 밤새 노래를 불러줬지 아픔은 쪼개진 마음에 흘러 부서진 조각 위에 입 맞춰줬지 마음이 조금 더럽혀진 후에 조금 살기 수월해졌어 비밀을 줄인 후로 난 말야 조금 덜 외로워졌지 난 물 처럼 살아가야 해 불 인줄 알았던 어린 날의 나는 이미 다 이미 다 이미 다 타버린 걸까

슬픔 나물

슬픔을 숲에 숨기고 돌아온 저 아이는모든 걱정들을 끌어 안고 밤을 지새다어느샌가 사랑스런 꽃이 집에 찾아와다시금 숲으로 간다는결말은 알 수가 없는이 동화속에 사는 우리는해피엔딩만 바라는바보들 같아But all were trying to findIs love and dreamTo go and fall to try againㅣ멋진 일들만이 아니라도난 네 ...

Faust (Overture 1997 _ Op 12) 김디지

1998년에 그 더웠던 여름에 핏빛노래 불러내던 아이가 서른을 넘어 시작부터 세상을 저주하는 소리 고이 접어 두던 말문을 열어 이제 서른을 넘어 숨겨두었던 음악들을 들려주려 하네 음악가의 고뇌 창작자는 이내 쉽게 울음을 터트리네 스무살 즈음 적어두었던 악보들의 괴로움 슬픔 묻힌 아픔 노래하네 D Double E G I E 가 이립을

정사 최성수

이제 죽어도 좋겠노라고 그럼 이목숨 끝까지 행복하게 난 잘 살거라고 저는 이따금 생각합니다 지금 이대로 모습 그대로 기억해줄 수 있겠지 행복한 것도 인생 불행한 것도 내 인생 다만 나의 곁에 당신만이 같이 있으면 돼 함께 하는 기쁨과 나눌 수가 있는 내 슬픔 우리같이 살 수도 죽을 수도 있지 않겠어 간주중 이 다음에 당신 늙으시면은 그리하여

젊은 미소 건아들

나의 꿈 나의 모든 것 어여쁜 꽃 한송이 모진 바람 불어와서 내꿈을 데려갔네 별들은 내 마음 알려나 외로운 내마음을 달님은 내 마음 알겠지 허전한 이 마음을 *너와 나의 두 마음 영원한 약속인데 나만을 홀로두고서 저 멀리 떠나갔나 젊음아 퍼져라 내꿈 다시 피어나면 너와 나의 영원한 젊은 미소 밝은 내일 약속하리라 *반복

젊은 연인들 서울대트리오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며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이 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 가도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젊은 태양 심수봉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나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나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고이 잠들던 날 먼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

젊은 연인들 대학가요제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며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이 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 가도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젊은 그대 김수철

거치른 들판으로 달려가자 젊음의 태양을 마시자 보석보다 찬란한 무지개가 살고있는 저 언덕너머 내일의 희망이 우리를 부른다 젊은 그대 잠깨어오라 젊은 그대 잠깨어오라 아~아~사랑스런 젊은 그대 아~아~태양같은 젊은 그대 미지의 신세계로 달려가자 젊음의 희망을 마시자 영혼의 불꽃같은 숨결이 살고있는 아름다운 강산의 꿈들이 우리를 부른다 젊은

젊은 연인들 서울대트리오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 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며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 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이 세~상 모든 것 내게서 멀~어져 가도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 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젊은 태양 심수봉

햇빛 쏟는 거리에 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 보았나 그대 그대 우리는 너 나 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햇빛 쏟는 하늘보며 웃자 웃자 외로움 떨쳐버리고 웃자 웃자 우리는 너 나 없는 나그네~~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종소리~ 바람소리 고이 고이 잠들던 날 먼 하늘에 저 태양이 웃는다 햇빛 쏟는 거리에 선 그대 그대 고독을 느껴 보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