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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 양다일

아무렇지 않은 말들이 왜 이리 설레는지 그저 날 위로하듯 감싸 안는 걸 더는 의미 없는 우리 추억이 쉽게 나누던 지난 말들이 떠오르는 지금 그거면 된 거야 날 너무 잘 아는지 익숙하고 편해선지 너와 나누었던 우리 얘기가 좋아서 아무렇지 않은 너의 하루가 왜 이렇게 듣고 싶어 그 모든 말이 날 위로하는 걸 끝이 다가오는

별이 뜬 곳에 (바니와 오빠들 X 양다일) 양다일

또 뜨고 나면 끝내 하지 못한 말들을 다시 한번 또다시 삼켜 함께 했던 그 추억들에 울컥 눈물이 흐를 때면 가만히 앉아 너를 그려 보곤 해 눈을 감고 맘을 닫아 보지만 또 기억은 여기 남아서 견딜 수 없이 더 힘들어 저 별이 뜬 곳에 끝내 네 생각에 무너져가는 나는 멍든 내 맘을 다 지워보려 널 다시 또 밀어내지만 별이 뜬

그댈 담은 밤 양다일

단 한 번도 널 사랑한단 말을 하지 못했었던 난 아직까지도 보여주지 못한 내 모든 진심을 이제 너에게 다가갈 거야 가까이 다가갈 거야 찬 바람에 엇갈리던 너와의 만남처럼 이제는 너를 더 이상 못 볼까 봐 오늘도 너의 기억을 서성이고 있는 나는 기다리고 있어 이대로 널 영원히 지켜줄수 있게 해줘요 지나간 추억들이 너를 부르면 그때는 한번 돌아봐줘 그...

사랑이란(PROD.로코베리) 양다일

바래다 줄땐 괜히 헤어지는 게 싫어 손을 안놓고 전화를 할 땐 귀가 뜨거워지도록 끊지 않는 나를 발견하지 사랑이란 두 눈을 보는 것 그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면 돼 널 안고 있으면 행복해 그게 내 진심인걸 사랑이란 건 수 많은 별중에 빛난 별 하나 내가 찾은 너란 걸 너만을 사랑해 고백할게 네가 불안해 하지 않게 은하수로 가득한

양다일

어느새 눈을 떠보니 지금 여기 도착해있어 내가 꿈꾸었던 만큼 모든 걸 즐길 준비가 돼 있어 적응에는 무뎌져서 오래 걸리진 않았어 우연히 바라본 이곳은 아름답지만은 않은 것 같아 순수했던 지난날의 바람들도 매일 설치며 기대했던 날도 화려했던 꿈속, 더는 내겐 없어 지금 이곳에 그런 곳은 없어 누군가 내게 말했어 잠에서 깰

소주 한 잔 양다일

술이 한 잔 생각나는 같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들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떠나는 그대 얼굴이 혹시 울지나 않을까 나 먼저 돌아섰죠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람이 변하는 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 때면 꺼져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 하니 울고 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새벽일기 양다일

그대와 많이 닮은 새벽이라 느지막까지 생각에 잠긴다 바래질 때 됐을 법한 오랜 기억에 깊어지는 너로 물든다 아름다운 너와 마주하는 추억과 하지 못하고 담아 뒀던 말도 많은 시간 지나 흐릿해져야 하는 향기도 모두 다시 떠올리면 선명하더라 그대와 나의 엇갈린 운명도 마지막에는 다르기를 빌어 가끔 어딘가 남아있을 작은 기억을 하늘에 띄워

이별은 사랑 곁에 양다일

과분한 사람인걸 다 알면서 너를 붙잡을 수 밖에 없었던건 그때 난 가진게 정말 너 하나 였기에 널 잃어버리게 되버린다면 내 세상이 다 무너질 것 같았어 이별은 늘 사랑 곁에서 기다리나봐 세상 가장 슬픈 별이야 가슴 터질 듯 사랑하게 만들고서 헤어지면 가장 아플 때 갉아먹듯 사랑을 지워가 우연히 네 소식을 들었었던 그날

그리워 [ft효린] 양다일

더는 볼 수 없어 서툰 이별만이 그때 우릴 대신하는 걸 부족한 내 모습에 힘들어 했던 내 생각이 날 때면 가슴이 아파왔던 널 나보다 쉽지 않을 너란 걸 알아 사랑이란 게 이상하게 지치기만 해 지치기만 하는 걸 지난 내 모습이 그리워 함께 행복했던 우리가 더는 볼 수 없어 서툰 이별만이 그때 우릴 대신하는 걸 잠 못 이루던

이렇게 좋은 이유 양다일

이해 할 수 없는 일들 어떻게 말하기 힘든 순간들처럼 어떤 움직임도 없던 마음이 오늘은 기적처럼 흔들려 지금 느낌은 뭐죠? 지금 떨림은 뭐죠? 너를 만날 때마다 자꾸 느껴져 지금 기분은 뭐죠?

이렇게 좋은 이유[하백의 신부 2017 OST Part.1] 양다일

이해 할 수 없는 일들 어떻게 말하기 힘든 순간들처럼 어떤 움직임도 없던 마음이 오늘은 기적처럼 흔들려 지금 느낌은 뭐죠 지금 떨림은 뭐죠 너를 만날 때마다 자꾸 느껴져 지금 기분은 뭐죠 이렇게 좋은 이유 이럴 때마다 꼭 니가 있어 nothing's better than beautiful day nothing's better

이렇게 좋은 이유 양다일

이해 할 수 없는 일들 어떻게 말하기 힘든 순간들처럼 어떤 움직임도 없던 마음이 오늘은 기적처럼 흔들려 지금 느낌은 뭐죠? 지금 떨림은 뭐죠? 너를 만날 때마다 자꾸 느껴져 지금 기분은 뭐죠?

이렇게 좋은 이유(하백의 신부 OST) 양다일

이해 할 수 없는 일들 어떻게 말하기 힘든 순간들처럼 어떤 움직임도 없던 마음이 오늘은 기적처럼 흔들려 지금 느낌은 뭐죠 지금 떨림은 뭐죠 너를 만날 때마다 자꾸 느껴져 지금 기분은 뭐죠 이렇게 좋은 이유 이럴 때마다 꼭 니가 있어 nothing's better than beautiful day nothing's better

이렇게 좋은 이유 양다일

이해 할 수 없는 일들 어떻게 말하기 힘든 순간들처럼 어떤 움직임도 없던 마음이 오늘은 기적처럼 흔들려 지금 느낌은 뭐죠 지금 떨림은 뭐죠 너를 만날 때마다 자꾸 느껴져 지금 기분은 뭐죠 이렇게 좋은 이유 이럴 때마다 꼭 니가 있어 nothing\'s better than beautiful day nothing\'s better

이렇게 좋은 이유 (하백의 신부 OST) 양다일

이해 할 수 없는 일들 어떻게 말하기 힘든 순간들처럼 어떤 움직임도 없던 마음이 오늘은 기적처럼 흔들려 지금 느낌은 뭐죠 지금 떨림은 뭐죠 너를 만날 때마다 자꾸 느껴져 지금 기분은 뭐죠 이렇게 좋은 이유 이럴 때마다 꼭 니가 있어 nothing\'s better than beautiful day nothing\'s better

이렇게 좋은 이유 (Inst.) 양다일

이해 할 수 없는 일들 어떻게 말하기 힘든 순간들처럼 어떤 움직임도 없던 마음이 오늘은 기적처럼 흔들려 지금 느낌은 뭐죠 지금 떨림은 뭐죠 너를 만날 때마다 자꾸 느껴져 지금 기분은 뭐죠 이렇게 좋은 이유 이럴 때마다 꼭 니가 있어 nothing\'s better than beautiful day nothing\'s better

너만 너만 너만 (호텔 델루나 OST) 양다일

feel alright if I feel alright 네가 나의 곁에 있기 때문이야 네가 나를 살게 하기 때문이야 If I feel alone If I feel alone 그대란 위로 하나 때문인걸 I feel live I feel love With you 애써 참아보려고 해도 참아지지 않는 감정은 어떻게 해도 숨길 수 없어

너만 너만 너만 (Inst.) 양다일

If i feel alright if I feel alright 네가 나의 곁에 있기 때문이야 네가 나를 살게 하기 때문이야 If I feel alone If I feel alone 그대란 위로 하나 때문인걸 I feel live I feel love With you 애써 참아보려고 해도 참아지지 않는 감정은 어떻게 해도 숨길 수 없어

너만 너만 너만 양다일

feel alright if I feel alright 네가 나의 곁에 있기 때문이야 네가 나를 살게 하기 때문이야 If I feel alone If I feel alone 그대란 위로 하나 때문인걸 I feel live I feel love With you 애써 참아보려고 해도 참아지지 않는 감정은 어떻게 해도 숨길 수 없어

양다일 - 너만 너만 너만 양다일

feel alright if I feel alright 네가 나의 곁에 있기 때문이야 네가 나를 살게 하기 때문이야 If I feel alone If I feel alone 그대란 위로 하나 때문인걸 I feel live I feel love With you 애써 참아보려고 해도 참아지지 않는 감정은 어떻게 해도 숨길 수 없어

I'm Here 양다일

여기에 서 있을게 언제나 늘 이곳에 추워도 아파도 너를 지킬 수 있게 노래가 들릴 때 니가 알 수 있기를 이게 내 마지막 바램이어도 돼 길을 잃은 듯 헤매야 했어 어쩌면 꿈일지도 나도 알 수는 없지만 내 주어진 운명은 너를 향해 여기에 서 있을게 언제나 늘 이곳에 추워도 아파도 너를 지킬 수 있게 노래가 들릴 때 니가

I\'m Here 양다일

여기에 서 있을게 언제나 늘 이곳에 추워도 아파도 너를 지킬 수 있게 노래가 들릴 때 니가 알 수 있기를 이게 내 마지막 바램이어도 돼 길을 잃은 듯 헤매야 했어 어쩌면 꿈일지도 나도 알 수는 없지만 내 주어진 운명은 너를 향해 여기에 서 있을게 언제나 늘 이곳에 추워도 아파도 너를 지킬 수 있게 노래가 들릴 때 니가 알 수

I`m Here 양다일

여기에 서 있을게 언제나 늘 이곳에 추워도 아파도 너를 지킬 수 있게 노래가 들릴 때 니가 알 수 있기를 이게 내 마지막 바램이어도 돼 길을 잃은 듯 헤매야 했어 어쩌면 꿈일지도 나도 알 수는 없지만 내 주어진 운명은 너를 향해 여기에 서 있을게 언제나 늘 이곳에 추워도 아파도 너를 지킬 수 있게 노래가 들릴 때 니가 알 수

양다일

햇살 좋은 눈부신 아침 살짝 두근대 들떠있는 기분이야 혹시 너는 내 마음을 알까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 괜히 널 바라보면 설레어와 시간이 멈춰버린 것 같아 정말 조금씩 너에게로 스며들어 가 떠나자 어디든 나와 함께 사실은 있잖아 나 너를 좋아하나 봐 아름다워 환하게 웃는 네가 머릿속엔 온통 네 생각뿐야 너는 나의 꽃이 되어 내 맘에 피어나 향기로운 노래를

꽃 (Inst.) 양다일

햇살 좋은 눈부신 아침 살짝 두근대 들떠있는 기분이야 혹시 너는 내 마음을 알까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 괜히 널 바라보면 설레어와 시간이 멈춰버린 것 같아 정말 조금씩 너에게로 스며들어 가 떠나자 어디든 나와 함께 사실은 있잖아 나 너를 좋아하나 봐 아름다워 환하게 웃는 네가 머릿속엔 온통 네 생각뿐야 너는 나의 꽃이 되어 내 맘에 피어나 향기로운 노래를

all of my life (베일드뮤지션 X 양다일 with 이태원동) 양다일

너무 힘들어 삶에 치이고 되는 것도 없고 가족도 안 보이고 언제부턴가 나도 중요하지 않고 없진 않지만 더 많이 가져야 사랑도 이어갈 수 있는 세상에서 all of my life you are all of my life 그러고 보면 나 너를 만나 참 많이 변했어 꿈이 생기고 네가 가진 꿈도 이뤄주고 싶었어 나 그러려면 더 높은 곳에 올라가야만 했어 더 많은

Your Everything 양다일

늦은 말이겠지만, 이제라도 건네보는 말 늦은 맘이겠지만, 잊지 못해 남겨왔던 맘 늦은 밤이었지만, 더 지나칠 순 없었나 봐 여전히 이기적인 날 이해해줘 아직 너를 기억하는 내 모습은 Baby 눈을 뜨며 마주하는 모든 순간들에 익숙해지려고 하는데 you 눈을 뜨면 기억하고 그 모든 순간들에 어색해, 함께였던 내겐 you

Stay With You (feat. 캔들) 양다일

stay with you woo, stay with you 누군가에겐 오늘 밤이 기쁘거나 혹은 슬프거나 웃기거나 혹은 괴롭거나 또 외롭거나 다른 누군가와 각자의 밤을 보내겠지만 나 같은 밤은 절대 없을 거야 내 말 믿어도 돼 내 핸들은 흔들림이 없을 거야 아픔이 있다면 뒤로 미루고, 우리 눈을 좀 맞춰 아픔이 있다면 뒤로 미루고,

오랜만야 양다일

너를 만나 함께였던 모든 순간들이 내 곁에 있는걸 늘 그려왔어 아이처럼 순수했던 지난날의 우리의 모습도 내게는 항상 소중했었어 언젠가 너를 바라보며 그려보곤 했어 네 모든 순간에 함께 하고 싶다고 오랜만야 여전히, 난 꿈을 꾸는 듯해 지금 순간에도 설레고 있는 것 같애 수줍었던 내 마음도 너의 시간에 스며들었어 이렇게라도 말하고 싶었어 매일같이

가만히 아파 (Feat. 강민희) 양다일

가만히 아파 괜히 아파 oh no 내일 널 바라볼 땐 조금 덜 아파하길 생각보단 빠른 아니 아픔보단 조금 느린 것 같아 잊혀진다는 건 행복할 시간조차 벅차 무슨 말을 할지조차 힘겹던 하루일 것 같아 미안한 맘에 바라보기만 oh 아무 말 말아 널 보고 있으면 내게 다 전해지는게 표현할 수도 없음에 가만히 아파 그저 아파 oh no

바다가 들린다 (Prod. NIve) 양다일

알고 있죠 내 마음은 찾아올 나의 내일이 아마 끝나지 않을 어둠이라도 두렵지가 않아 나 아무렇지 않아 나 그대가 있어 나는 괜찮아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온기가 느껴지니까 아마 파도가 내게 밀려온대도 너의 손을 잡고서 끝까지 길을 잃지 않을 자신이 있어 앞이 가시밭길이래도 푸른 빛의 바다에 내 마음에 피어난 너란 꿈은 나에게 숨을

Salvation 양다일

힘겨워 지칠 때는 내 손을 잡아줘 고독한 숙명 속에서 방향을 잃은 손길은 시공을 교차해 닿은 거야 고요한 새벽 아래서 무엇을 바라고 있어 공허히 울려 퍼진 목소리 대지에 내려온 어스름을 마주 보며 검을 움켜쥐어 이곳에서 꼭 맹세할게 운명의 굴레에 우리들을 가둔대도 멈추진 않아 운명을 넘어 싸워나가 힘겨워 지칠 때는 내 손을 잡아줘 절망에 쓰러져도 여기 나를

양다일

혼자 거닐던 때면 난 한 번쯤 돌이켜 보곤 했어 매일 같이 지나가다 한 번 어김없이 매일 같이 느껴지는 아 보고 싶단 건 아냐 단지 느낌이 반가웠을 뿐인 걸 변명은 아냐 누군가 있었기에 지금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거겠지 나도 처음부터 이런 건 아냐 아팠던 기억에 나도 적응한 것뿐야 초라해지기 싫어서 돌이켜보면 다 거짓말처럼

요즘 양다일

쓸쓸함에 아쉬움마저도 느낄 수가 없는 내 모습이 설렘 가득했던 그 순간의 내가 생각이 나질 않아 후회로 가득한 우리 마지막도 이제는 아쉽지가 않아서 한참을 떠올려도 모든 게 자꾸 무뎌진 요즘 익숙해진 건지 그새 편해진 건지 세상이 무너진 듯 견딜 수 없어 힘들었는데 흘러간 시간인지 외면해 버린 건지 더는 이상할 만큼 아무렇지 않은

고백 양다일

그 표정이 시도 때도 없는 다툼들이 주고받던 상처들이 가끔은 미안한 마음들이 긴 시간 쌓여서 너의 모든 게 더는 남아있질 않아 어쩔 수 없는 걸 알면서도 놓을 수 없는 걸 아쉬움에 더는 너를 불러봐도 어떤 감정도 느껴지질 않아 그저 남아 있을 뿐인걸 매일 그리던 네 모습도 더는 그려지지 않아 더는 널 원하지 않아 어쩔 수 없는

고백 (Sorry) 양다일

차가워진 그 표정이 시도 때도 없는 다툼들이 주고받던 상처들이 가끔은 미안한 마음들이 긴 시간 쌓여서 너의 모든 게 더는 남아있질 않아 어쩔 수 없는 걸 알면서도 놓을 수 없는 걸 아쉬움에 더는 너를 불러봐도 어떤 감정도 느껴지질 않아 그저 남아 있을 뿐인걸 매일 그리던 네 모습도 더는 그려지지 않아 더는 널 원하지 않아 어쩔 수 없는

이별을 준비하는 너에게 양다일

마음이 좀처럼 멈출 수 없는 감정이 언젠가부턴 다툼의 이유가 됐어 반복되는 그 끝엔 늘 이해만 바랐어 멀어지는 널 사랑하고 있어 내가 전부 미안해 한순간도 마음이 변한 적은 없어 이별을 준비하는 널 바라보는 것도 내 사랑이란 걸 추운 계절은 밝지가 않아서 도시보단 바다를 좋아해서 사소한 모든 게 완벽했던 우리라서 어쩌면 내가 느낀

혼자 양다일

하루가 멀게 수척한 내게 무슨 일 있는 건지 물어 쓴웃음 짓고 눈물 누르고 아무 말 못 하는 그 이유는 난 널 나쁘게는 말할 수 없어 먼저 자리를 끝내고 일어나려고 서둘러 혼자 길을 걷다 울다 멈춘 그 사람 보게 되면 나일 거야 너무 그리워도 너를 찾지는 않아 이별 후에 나의 배려야 난 널 아프게는 만들 수 없어 보다 좋은 사람 만나게 비켜나 줄게

사랑합니다…촀해서 그래 양다일/양다일

나빠요 참 그대란 사람 허락도 없이 왜 내 맘 가져요 그대 때문에 난 힘겹게 살고만 있는데 그댄 모르잖아요 알아요 나는 아니란 걸 눈길 줄 만큼 보잘것없단 걸 다만 가끔씩 그저 그 미소 여기 내게도 나눠줄 순 없나요 비록 사랑은 아니라도 언젠가 한 번쯤은 돌아봐 주겠죠 한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 한 가슴속 한마디 그댈 사랑합니다 어제...

양다일/양다일

난 너의 곁에서 멈춰서 기다릴게 언제나 머물러 쉴 수 있게 어떤 말로도 어떤 누구도 널 위로 할 수 없을 때 내게 널 기대어 I can feel you anywhere I can feel you anywhen 지친 너의 마음을 꼭 안아줄게 시린 날들 그 속엔 반짝이는 별 하나 니 곁에 나 내 곁에 너 조금 멀어지면 서둘러 다가갈게 너의 손 닿을 ...

그대와 나 양다일

많이 그립고 또 보고 싶을 테지만 사랑했잖아 그대만이라도 행복하게 지내줘요 나는 괜찮아요 밤하늘이 지켜주겠죠 알 수 없는 날에 그대마저 곁에 없으면 온종일 눈물로 살 텐데 안녕 안녕 안녕 이렇게 흘러 흘러 또 다른 시간 속을 엇갈려 헤매도 짧았던 한순간 단 한 장면 다 기억나겠죠 시간 흘러도 빛나고 있을 그대와 나 기다릴게요 마지막

My Love 양다일

잠든 하루를 네 목소리에 깨어 어린아일 달래듯 감싸 안는 말이 다를 것 없는 내 하루를 묻다가 사소한 투정에도 위로하는 맘이 가끔은 그대가 너무 고마워서 어떤 말로 내 마음을 전할지 어쩌면 모든 게 마치 꿈처럼 모두 사라질까 봐 겁이 날 만큼 내 하루를 미소 짓게 만들어 뻔한 얘기 같겠지만 널 품에 안고 있으면 온 세상이 아름다워서

그 시절의 너에게 양다일

시간에 멈춘 채로 그렇게 고요히 머무르고 I’ll always be by your side 그 순간들 속에 들려주지 못한 얘기 이제 전할 테니 지나간 그때로 press rewind 너에게로 나 돌아가 석양이 붉게 물드는 수평선에 손을 뻗으면 어느새 벌써 내 곁에 네가 있어 You’re holding me soft 스며드는 듯이 우린 하나가 되고 퍼지는

혼자 메리 크리스마스 (Prod. By 키겐) 애즈원 & 양다일

별들도 잠든 그댄 어딨나요 Merry oh Merry oh Christmas 나 혼자만에 소복이 쌓인건 새하얀 그리움이죠 Merry oh Merry oh Christmas and Happy Brand New Year 하얗게 물든 거리를 홀로 거닐면 영원할 것 같던 그날이 생각나요 어떻게 겨울처럼 얼어붙은 내 마음 녹일 수 있을까 더 따뜻하게

See, You (Feat. 유성은) 양다일

조금만 기다려줘 아직 잡은 손을 놓기가 잡은 지도 얼마 되지 않아 놓는 것 같아서 그래 사실 걱정 해왔어 언제쯤 손을 놓칠까 잦은 다툼 속에 사실 나 내내 불안해왔어 한 번쯤 찾아왔을 마지막 어느새 눈앞으로 다가와 이제 내게 너는 마지막 돌아올 수 없는 너와 나 See you babe See you 너를 보내고 see you 너를

혼자 메리 크리스마스 (Prod. by 키겐) 애즈원&양다일

별들도 잠든 그댄 어딨나요 Merry oh Merry oh Christmas 나 혼자 만에 소복이 쌓인 건 새하얀 그리움이죠 Merry oh Merry oh Christmas and Happy Brand New Year 하얗게 물든 거리를 홀로 거닐면 영원할 것 같던 그날이 생각나요 어떻게 겨울처럼 얼어붙은 내 마음 녹일 수 있을까

혼자 메리 크리스마스 (Prod. by 키겐) 애즈원, 양다일

별들도 잠든 그댄 어딨나요 Merry oh Merry oh Christmas 나 혼자 만에 소복이 쌓인 건 새하얀 그리움이죠 Merry oh Merry oh Christmas and Happy Brand New Year 하얗게 물든 거리를 홀로 거닐면 영원할 것 같던 그날이 생각나요 어떻게 겨울처럼 얼어붙은 내 마음 녹일 수 있을까

미안해 양다일

습관처럼 떠오르던 눈에 아른거리던 네 모습이 더는 그려지지 않아 거짓뿐이었던 너의 말과 너도 모르는 너의 모습들을 더는 원치 않아 단 한 번뿐인 이별에도 말하지 못한 너의 진심을 이젠 다 알 것 같은데 미안해 더는 널 바라보지 않아 미안해 더는 나 후회하지 않아 다시 널 마주할 그 순간에도 널 사랑하지 않아 말할 수 있어 수화기 너머 들리는 지친 날 ...

한 발짝 뒤로 (feat. 챈슬러) 양다일

아직도 많은 할 일이 남았는데 전보단 많이 나아진 건 같은데 똑같이 날 외롭게 하는 건 마치 다른게 없네 마냥 조급해 버리고 온 것들이 남은 것 하나 없이 눈가를 가리네 넌 그대로 있을 것 같은데 돌아갈 수 없네 한 발짝 뒤로 돌아섰을 뿐인데 어느새 많이 멀어져 있는게 이게 맞는 건지 가끔 이렇게 많은 생각이 들 때면 한 번쯤 다시 돌아가고 싶은...

우리, 같이 (The Fault In Our Stars) 양다일

?오늘 같이 추워진 날이면 우리 같이 조용한 바람에 말도 없이 차가워진 손을 잡지 지쳐버린 감정에 문득 널 바라보면 어쩜 그리 외로워 보이는지 어찌 나와 같은지 baby you 아직 날 사랑하는지 괜히 불안한지 왜 이렇게 woo 어느새 멀어진 것만 같은지 왜 외로운 건지 또 말 없이 woo 우린 마치 잊혀져 버린 옛 상처같이 말도 없이 서로를 바라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