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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울에 산다 양빛나라

서로의 소중함을 몰랐던 우리 인사도 없이 서로의 길로 헤어졌지만 없으면 인생이 심심해지는 너와 나는 친구였지 서울의 불빛이 밝아질수록 너의 모습은 자꾸 희미해지지만 그래도 우리는 친구이기에 서로를 기억하며 하루를 보낸다 어쩌다 마음이 한가한 날엔 추억 속에 묻어둔 친구 얼굴 떠올리며 흐릿한 기억을 다듬어 가네 그렇게 우리는 서울에 산다

우리는 서울에 산다 (Inst.) 양빛나라

서로의 소중함을 몰랐던 우리 인사도 없이 서로의 길로 헤어졌지만 없으면 인생이 심심해지는 너와 나는 친구였지 서울의 불빛이 밝아질수록 너의 모습은 자꾸 희미해지지만 그래도 우리는 친구이기에 서로를 기억하며 하루를 보낸다 어쩌다 마음이 한가한 날엔 추억 속에 묻어둔 친구 얼굴 떠올리며 흐릿한 기억을 다듬어 가네 그렇게 우리는 서울에 산다

봄타령 양빛나라

[ 봄타령 - 양빛나라 ]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고 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

April 양빛나라

조금만 더 이 곳에 있을 수 있다면 이 시간이 영원할 수 있다면 안녕 안녕 안녕 기억이 옅어져 올 때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피아노소리에 나를 떠올려줘 君は覺えているかな 輝くステ-ジの裏で うつむく微笑のひと時 一緖に聞いていた歌と 月明かりの中 お互いの夢を語っていた あの夜を いつか雨の中で 狹い傘をさして步いた 夜明けの道 少し早く出會えたら もう少しここに居ら...

春待ち (봄타령 Japanese Ver.) 양빛나라

冬ってこんなに長かったっけ もう5ヶ月は經ってるよ、絶對 冬冬黃砂 そして夏の間 春はいつ來るの 今年中に 來るんでしょと 春待ちながら 買っといたワンピ もう5着もあるっていうのに 每日マイナスにまで下がっちゃうの いつ着れるの 本當に着れるのと 今日も布團の中 息苦しい 電氣マットは いつまで使うのかな もういい加減 おいでになって 春よ~ねぇ~ *ララララ ラララララ 早く早くお...

29, ある日 양빛나라

ふと顔を上げるといつの間に伸びた影 紅色雲を眺めいつもの道を?くよ 深く高まった空顔に?れる風 ?しい香り含み?き?き?けるよ きらめく夏の日差しも輝く僕ら若さも 本棚の想い出となり振り返る日になっても 光の消えゆくそこ低いとこに手を伸ばし 笑顔を?えてゆこう 僕らそう生きてゆこう 冬の日より凍える日?が訪れようとも いつもそうまた?き誇る僕ら春の日を歌おう

어느날 양빛나라

문득 고개를 들어 보니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 선홍빛 구름을 보며 언제 나의 그 길을 걷는다 깊고 높아진 하늘과 얼굴을 스치우는 바람 선선한 향기 머금어 마냥 또 걷고 걸어가네 찬란한 여름의 햇살도 반짝이는 우리의 젊음도 책장 속 추억이 되어 꺼내어 보게 될 날이 와도 빛이 사라져 가는 그 곳 낮은 곳을 향해 손을 뻗어 웃음을 전하며 살자 우리들 ...

Fly Away (Live Ver.) 양빛나라

풀이 죽어 있는 니 모습 보고 있으면 안타까워 뭐라도 해 주고 싶은데 내가 너의 곁에서 힘이 돼 주고 싶은데 뭐라도 해 줄 게 없을까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이 없어도 그렇게 서두를 필욘 없잖아 언젠가는 올 거야 환하게 웃을 그 날이 고민하던 시간은 추억 저 너머에 바라고 있는 것만으로 전해지지 않아 그냥 걸어가는 거야 가슴을 펴고서 한 걸음씩 나아...

Angela (Album ver.) 양빛나라

별이 떠 있던 밤 나지막히 불러 주던 그 노래 처음으로 둘이서 거닐었었던 거리의 그 향기 수줍은 듯이 울려 퍼지던 피아노 소리 지금도 들려오는 힘내라던 그대의 그 목소리 너무 당연한 듯이 서로 사진만 찍고 있었던 그 밤 고요하게 내려오던 그 해의 첫눈 기억하는지 시간은 흘러 흘러가고 이 거리도 조금씩 변해 가는데 그곳에 서 있던 그대의 모습은 그대...

합정과 망원 사이 양빛나라

버스 정류장을 지나 큰 길 따라 걸어가다 보니 병원 옆 목련나무에 봉오리가 맺혔더라 언젠가 니가 보내준 작년 이맘때 사진 속 나뭇가지 가득한 꽃망울 올해도 볼 수 있을까 닿을 듯 말 듯 구름 위를 둥둥 걷는 내 마음 너도 같은 건지 아님 나 혼자서 헷갈려 하고 있는 건지 합정과 망원 사이 매일 지나는 이 길처럼 늘 그렇고 그랬었던 우리 사이 어쩌자...

마음조심 (feat. 이기쁨) 양빛나라

쌀쌀해진 바람에 깊어진 밤공기에 왠지 모를 불안함을 괜찮다 괜찮다 다독여 본다 이유 없이 힐난하는 가시 돋친 말들에 나의 그대 아파하지 않길 나 역시 아프지 않길 반짝이던 꿈과 커다랗던 마음은 작아지고 작아져 사그러져만 가고 이게 옳은 길인 걸까 이제 틀린 것은 아닐까 되묻고만 있네 꿈처럼 흘러가는 거짓말 같은 시간 속에 왠지 모를 불안함을 괜찮...

29, 어느날 (Orchestra ver.) 양빛나라

문득 고개를 들어 보니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 선홍빛 구름을 보며 언제나의 그 길을 걷는다 깊고 높아진 하늘과 얼굴을 스치우는 바람 선선한 향기 머금어 마냥 또 걷고 걸어가네 찬란한 여름의 햇살도 반짝이는 우리의 젊음도 책장 속 추억이 되어 꺼내어 보게 될 날이 와도 빛이 사라져 가는 그곳 낮은 곳을 향해 손을 뻗어 웃음을 전하며 살자 우리들 그렇...

어느날 (Orchestra ver.) 양빛나라

문득 고개를 들어 보니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 선홍빛 구름을 보며 언제나의 그 길을 걷는다 깊고 높아진 하늘과 얼굴을 스치우는 바람 선선한 향기 머금어 마냥 또 걷고 걸어가네 찬란한 여름의 햇살도 반짝이는 우리의 젊음도 책장 속 추억이 되어 꺼내어 보게 될 날이 와도 빛이 사라져 가는 그곳 낮은 곳을 향해 손을 뻗어 웃음을 전하며 살자 우리들 그렇...

햇살송 양빛나라

살짝 스며든 오후 햇살에 눈을 찡그리다가 선선한 저녁 바람이 불어올 때까지 나는 노래해 봄의 끝자락에 살짝 놓아둔 반짝이던 기억들 아련하게 떠올라 그리워질 때쯤 하나씩 꺼내봐야지 움켜쥐면 부서질까 날아갈까 지워져 버릴 것 같아 눈을 감으면 떠올라 그 바다 내음 너의 미소 보통의 나날들 그 나른함 속에 햇살과도 같은 그대 일상 속의 조그만 기다림이 ...

Angela (Live Ver.) 양빛나라

별이 떠 있던 밤 나지막히 불러 주던 그 노래 처음으로 둘이서 거닐었었던 거리의 그 향기 수줍은 듯이 울려 퍼지던 피아노 소리 지금도 들려오는 힘내라던 그대의 그 목소리 너무 당연한 듯이 서로 사진만 찍고 있었던 그 밤 고요하게 내려오던 그 해의 첫눈 기억하는지 시간은 흘러 흘러가고 이 거리도 조금씩 변해 가는데 그 곳에 서 있던 그대의 모습은 ...

순간을 가두다 양빛나라

흩날리는 꽃향기가 문득 그리워질 땐 봄날의 흔적 모두가 사라져 버리고 난 후야 그 새벽 시린 겨울 공기 사무치게 그리울 땐 소복이 쌓인 흰 눈이 사라져 버리고 난 후야 네모난 기억의 조각 속에 가둔 나만의 계절 네모난 기억의 조각 속에 간직한 우리의 추억 순간을 기억해 time goes by 우리 행복한 시간의 흔적을 담아 time goes by...

꽃그림자 양빛나라

가만히 다가와 코 끝을 스치는 너의 향기 새벽 안개처럼 아스라히 피어난 이 계절은 나도 몰래 이끌려 간 발걸음에 불쑥 마주한 고운 꽃 그림자 그림자 같아라 나도 몰래 이끌려 간 발걸음에 불쑥 마주한 고운 꽃 그림자 그림자 같아라 가만히 다가와 코 끝을 스치는 너의 향기

April (Korean ver.) 양빛나라

너는 기억하고 있을까 분주한 무대 뒤편에서 어색한 미소로 시작했던 첫 만남을 함께 들었던 음악과 까만 어둠 속에 서로의 꿈에 대해 얘기하던 그날 밤을 세찬 빗줄기 속에서 좁은 우산 하나로 걸어가던 걸음 그 새벽의 울림 조금 더 일찍 알게 됐다면 조금만 더 이곳에 있을 수 있다면 이 시간이 영원할 수 있다면 안녕 안녕 안녕 기억이 옅어져 올 때면 ...

노래 양빛나라

하루 해가 저물기 전에 저 태양 아래 나는 노래하네 매일 아침 눈을 뜨고 잠들 때까지 나는 노래하네 이 노래를 너에게 닿을 이 노래 어둠이 내려앉은 이 길을 나 혼자 걸어가고 있었네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눈물로 지새웠던 수많은 밤 먼 곳에 있지 않았어 언제나 내 곁에 있어 주던 그대라는 온기 하루 해가 저물기 전에 저 태양 아래 나는 노래하...

春待ち(봄타령 Japanese Ver.) 양빛나라

冬ってこんなに長かったっけ もう5ヶ月は?ってるよ、絶? 冬冬?砂 そして夏の間 春はいつ?るの 今年中に ?るんでしょと 春待ちながら 買っといたワンピ もう5着もあるっていうのに ?日マイナスにまで下がっちゃうの いつ着れるの 本?に着れるのと 今日も布?の中 息苦しい 電?マットは いつまで使うのかな もういい加減 おいでになって 春よ~ねぇ~ *ララララ ラララララ 早く早くおいでと...

봄타령 (Inst.) 양빛나라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고 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야 할 3월이 왔는데 눈이 왜 내리냐며 폭설이 웬말이냐며 원래 겨울이 이렇게 길었었는지 얼추 다섯 달은 되는 것 같아 겨울 겨울 황사 그리고 여름 사이에 봄은 언제 오냐며 올해 안에 오기는 할 거냐며 올 봄을 기다리며 질러 둔 원피스들 벌써 다섯 개는 쌓여 있는데 매일같이 영하로 곤두박...

29, 어느날 (Christmas Ver.) 양빛나라

문득 고개를 들어 보니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 선홍빛 구름을 보며 언제나의 그 길을 걷는다 깊고 높아진 하늘과 얼굴을 스치우는 바람 선선한 향기 머금어 마냥 또 걷고 걸어가네 찬란한 여름의 햇살도 반짝이는 우리의 젊음도 책장 속 추억이 되어 꺼내어 보게 될 날이 와도 빛이 사라져 가는 그 곳 낮은 곳을 향해 손을 뻗어 웃음을 전하며 살자 우리들 그렇게 ...

食いしん坊の夏 (식탐소녀의 여름 Japanese Ver.) 양빛나라

パッビンスいっぱい ペロリと食べたい 冷たいアイスコ?ヒ? ?みたくてたまらない 夏がやってきた どうやって?り切ろうかな お腹痛くなっても 冷たいものばかり食べたくなる *ピンクのトラックの 冷やしぜんぜいも美味しいって はやくリハ終わらせて 食べに行こう今日はおごる 夏バテで?力も食欲もなくなった君 何が心配なの ここにさっぱりした冷?があるじゃん *repeat ララ ララ ララ ララ...

29 어느 날 양빛나라

문득 고개를 들어 보니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 선홍빛 구름을 보며 언제나의 그 길을 걷는다깊고 높아진 하늘과 얼굴을 스치우는 바람선선한 향기 머금어 마냥 또 걷고 걸어가네찬란한 여름의 햇살도 반짝이는 우리의 젊음도 책장 속 추억이 되어 꺼내어 보게 될 날이 와도빛이 사라져 가는 그 곳 낮은곳을 향해 손을 뻗어웃음을 전하며 살자 우리들 그렇게 살아가자깊고...

서울비요리 (Podcast '오늘도 서울비요리' 주제곡) 양빛나라

2호선 차창 너머로보이는 저 붉은 노을을찰칵 찰칵 담아내어너의 주머니에 넣어줄게라라라라라라라남산타워 하늘 위로헤매이는 저 작은 별들도조각 조각 떼어내어나의 수첩 속에 넣어둘게라라라라오늘도 서울비요리푸른 강은 꿈을 품고서서쪽으로 서쪽으로 흐르고구름은 꿈을 싣고서동쪽으로 동쪽으로 돌아가네마로니에 공원 가득히울려 퍼지는 웃음소리조심조심 다가가서네가 있는 곳...

서울비요리 (Inst.) 양빛나라

2호선 차창 너머로보이는 저 붉은 노을을찰칵 찰칵 담아내어너의 주머니에 넣어줄게라라라라라라라남산타워 하늘 위로헤매이는 저 작은 별들도조각 조각 떼어내어나의 수첩 속에 넣어둘게라라라라오늘도 서울비요리푸른 강은 꿈을 품고서서쪽으로 서쪽으로 흐르고구름은 꿈을 싣고서동쪽으로 동쪽으로 돌아가네마로니에 공원 가득히울려 퍼지는 웃음소리조심조심 다가가서네가 있는 곳...

마음조심 (Feat.이기쁨) 양빛나라

쌀쌀해진 바람에 깊어진 밤공기에 왠지 모를 불안함을 괜찮다 괜찮다 다독여 본다이유 없이 힐난하는 가시 돋친 말들에나의 그대 아파하지 않길 나 역시 아프지 않길반짝이던 꿈과 커다랗던 마음은작아지고 작아져 사그러져만 가고이게 옳은 길인 걸까 이제 틀린 것은 아닐까되묻고만 있네 꿈처럼 흘러가는 거짓말 같은 시간 속에 왠...

지나가는 노래 양빛나라

이게 다 즐겁자고 시작한 일인데잘하려다 보니 즐겁지가 않아 잘하는 사람은 세상에 너무나도 많은데나까지 굳이 잘해야 하나 난 그냥 평화로운 베짱이가 되고 싶은데사실 그게 참 어렵긴 하지 저 푸른 바다 바라보며 한없이 멍 때리다가노래 부르다 잠들고 싶다내가 좋아서 만든 이 노래 일기장 끄적이듯 쓴 얘기지만당신도 좋아해 주신다면 그건 정말 고맙습니다 좋은 ...

산다 신재창

저녁에 비치는 햇살에 노을이 붉게 물들면 사람들은 모두들 자기의 집으로 돌아가겠지 세상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지만 여전히 돌고 또 돌고 돌아가겠지 우리는 오늘도 무엇을 위해 이 한 순간을 살아갈까 도대체 우린 그 무엇을 위해서 우리는 살까 빠바바바~~ 3.

길2 - 산다 신재창

인생이란 길을 따라 오늘도 나는 하루에 몇번씩 이렇게 지나온 날들과 같은 바람불면 사라질 그런 것들과 같이 오늘도 하루를 그렇게 난 보내요 잡으려 해도 붙들려 해도 무심한 세월은 그렇게 흘러가겠지 저녁에 비치는 햇살의 노을이 붉게 물들면 사람들은 모두들 자기의 집으로 돌아가겠지 세상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지만 여전히 돌고 또 돌고 돌아가겠지 우리는

8월처럼 산다 우리나라

1.쏟아지는 빗줄기에 머리를 감고 자욱한 연기속에 호흡을 고른다 2.쪽바리와 양키놈에 얼룩진 세기 끝장내고 달려간다 자주의 세기로 *반도의 팔월은 달아오른다 심장에 아로새긴 조국통일 만만세 **더욱 쏟아져라 폭우야 더욱 발악하라 이놈들아 우리는 통일전사 팔월처럼산다.

8월처럼 산다 우리나라

쪽바리와 양키놈에 얼룩진 세기 끝장내고 달려간다 자주의 세기로 후렴) 반도의 팔월은 달아오른다 심장에 아로새긴 조국통일 만만세 더욱 쏟아져라 폭우야 더욱 발악하라 이놈들아 우리는 통일전사 팔월처럼산다.

우리는 밤에 산다* 전기흐른

이 밤 불빛이 꺼지고 다시 그대가 내게 온다면 두렵지 않아 여기 고층빌딩들은 마치 낯선 우릴 보여주듯 고독히 발광해 흘러가는 매일 밤 누군간 또다시 탈출을 꿈꾸는 Party time party time oh yeah 숨어있던 꿈들이 날아오르면 손을 맞잡으며 Party time party time oh yea

우리는 밤에 산다 전기흐른

?이 밤 불빛이 꺼지고 다시 그대가 내게 온다면 두렵지 않아 여기 고층 빌딩들은 마치 낯선 우릴 보여주듯 고독히 발광해 흘러가는 매일 밤 누군간 또 다시 탈출을 꿈꾸는 Party time party time oh yeah 숨어있던 꿈들이 날아오르면 손을 맞잡으며 Party time party time oh yeah Party time party tim...

우리 집에 산다 호소(HoSo)

결국엔 말야 우리는 끝났대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 욕심 내 가득 채웠던 난 초라하고 우습지만 하지만 말야 견디기 힘들 땐 이제는 어디에 기대야 하는 걸까 아늑하던 너란 세계가 더 이상은 없는건데 그런데 나 아무래도 잘 모르겠어 왜 우리가 헤어져야 해 나 아직도 네가 좋은데 이렇게 가슴 뛰는데 어제와 오늘의 나는 같은데 이런

취해야 산다 지조

배 잡고 약국 찾아간대도 난 취해야 살어 취해야살어 취해야 살어 떨어지는 겨울비를 안주삼어 취해야살어 취해야 살어 도망은 가지마 내가 사니까 오늘 왠지 적적해 좋은집 하나알아 우리 집쪽에 필 잘 통하는 친구 하나 추천해 누가될까 당첨자를 추첨해 미영이는 멀대 혜미는 다음에 결국엔 내 불알친구놈들과 한잔해 바쁘다는 친구들은 너무 짠해 우리는

Dolphin Pants Brothers Dolphin Pants Brothers

돌고래 한 마리가 헤엄쳐가는 눈물 나는 멜로디를 만들고 싶어 돈을 주고는 절대 못 산다 가만히 있곤 못 산다 음악이 너무 *같아서 우리는 이렇게 막 노래해 돌핀팬츠브라더스 음악이 너무 *같아서 우리는 이렇게 막 노래해 돌핀팬츠브라더스

우리는 그것에 취해 산다 제이벨 (J BEL)

퇴보해버리는구나 뒤로 가는 거지 반성도 아닌데 앞으로 가지 않는 거지 나 자신에게 얘기하는 시간은 이제 없어 모두 다 가게 하는 그런 나를 싫어하는 인간이 되어버린 아 난 이제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그런 나의 기쁨 따윈 아무것도 아닌 그런 삶이 돼버린 거지 더 빠른 속도로 전진 퇴보를 향한 전진 우리가 가진 거대한 탑들 모두 다 세월이 흐르면 무너지는 걸 우리는

산다 아마도이자람밴드

머리에 밥상을 얹고 세상이 아직 안 끝난 것이 지겹다는 듯 기운 없이 건물을 나오는 아줌마 펴지지 않은 굽은 등 밑에 빼꼼히 얼굴 든 할아버지 짐짝 같은 아이를 뒷등에다 들쳐 업은 얼굴에 버짐이 가득한 아가씨 산다 모두들 살아간다 산다 모두들 살아간다 산다 모두들 살아간다 산다 모두들 살아간다 점퍼 앞 춤을 당기며 세상엔 관심 없다는

산다 홍진영

산다는 건 다 그런 거래요 힘들고 아픈 날도 많지만 산다는 건 참 좋은 거래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어떻게 지내셨나요 오늘도 한잔 걸치셨나요 뜻대로 되는 일 없어 한숨이 나도 슬퍼마세요 어느 구름속에 비가 들었는지 누가 알아 살다보면 나에게도 좋은 날이 온답니다 산다는 건 다 그런 거래요 힘들고 아픈 날도 많지만 산다는 건 참 좋은 거래요 오늘도 수...

우리는 한민족 최영준과 노사사

1절 우리는 한민족 한핏줄 한겨레 얼굴도 닮았고 마음도 닮았네 이유는 다하나 조상이 같아서 동서와 남북이 한형제 한자매 (반복) 아 사랑하는 마음 존경하는 마음 아껴주는 마음으로 아 서로돕고 산다 앞으로 나간다 우리는 한민족 2절 우리는 한민족 한핏줄 한겨레 입맛도 닮았고 마음도 닮았네 이유는 단하나 고향이 같아서 앞집과

행복한 미추홀 이선목

숭의동 용현동 도화동 주안동 학익동 사람들 관교동 문학동 우리는 모두 미추홀구 안에 산다 언제나 만나면 반가운 미추홀구 사람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반갑게 미추라고 인사해 행복한 미추홀 언제나 웃는다 미추홀 그대는 우리의 사랑 행복한 미추홀 날개를 펴라 미추홀 그대는 우리의 희망 숭의동 용현동 도화동 주안동 학익동 사람들 관교동 문학동 우리는 모두 미추홀구

천국을 위하여 (For Heaven) Arina 지수

맑고 푸르른 하늘엔 새들의 노래가 즐거워 벌레도 춤추며 웃지 행복한 이곳은 천국이야 검은 연기로 가득찬 숨막힌 도시에 살아도 우리는 똑같은 꿈을 꾸었지 너와나 미소로 행복하길 달은 환하게 뜨고 별빛은 빛나고 있어 날리는 꽃가루에 진한 향기속에 우리는 천국을 산다 자연의 신비를 사랑해 자연의 진리를 감사해 지구를 더이상 아프게 하지마

못넘봐 (Feat. SUHWAN) colbin (콜빈)

난 챙겨야 할 사람이 너무 많네 그때를 생각한다면 한참은 부족해 10배는 벌어야 해 한 명은 감옥에 갔지만 우리는 차질 없이 모든 물건을 준비를 해 걱정은 절대 하지 않아 우리는 큰돈 벌려고 해 아직 웃지 말자고 진흙 속에 빛이 나는 꽃 지난 겨울날들은 아직까지 머리속에 박혀있어 모든 걸 걸었잖아 이제 나에겐 절대 뒤는 없어 알만한 x끼는 알지 여전히 서울에

고교생 부르스 장인애

별빛을 보고나가 달빛이 들때까지 하루의 긴긴해를 교정에 묻고 산다 공부를 하는 건지 도시락 먹는 건지 먹어도 또 먹어도 배고픈 고교시절 고교시절 선생님 얼굴에는 비장한 전투태세 우리는 꿈 속에도 시험에 묻혀 산다 청춘은 무엇인가 사랑은 무엇인가 알아도 모르는 척 허전한 고교시절 고교시절 낙엽이 우수수수 가을이 깊어가면 3학년 교실에선 눈보라 휘날린다 대학은

예비군가 군 가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 직장마다 피가 끓어 드높은 사기 총을 들고 건설하며 보람에 산다 우리는 대한의 향토 예비군 나오라 붉은 무리 침략자들아 예비군 가는 길에 승리뿐이다 반공의 투사들이 굳게 뭉쳤다 마을 마다 힘찬 고동 메아리 소리 서로 돕는 일터에서 나라 지킨다 우리는 반공의 향토 예비군 나오라 붉은 무리 침략자들아

예비군가 군 가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 직장마다 피가 끓어 드높은 사기 총을 들고 건설하며 보람에 산다 우리는 대한의 향토 예비군 나오라 붉은 무리 침략자들아 예비군 가는 길에 승리뿐이다 반공의 투사들이 굳게 뭉쳤다 마을 마다 힘찬 고동 메아리 소리 서로 돕는 일터에서 나라 지킨다 우리는 반공의 향토 예비군 나오라 붉은 무리 침략자들아

사랑을 나누세요 (Original) 제이벨 (J BEL)

따뜻한 봄날이 왔어 우리는 기분이 좋아졌어 함께 걸어나가 볼까 너무나 좋은 날들 파란 하늘과 우리의 맑은 마음을 사랑으로 써 내려가는 아름다운 봄날이야 사랑이 오는 우리가 모두 다 조금만 더 긍정적인 생각들을 하게 되는 봄날이야 너무 좋지 않니 우리는 다시 또 새로운 걸 시작해 볼 수 있잖니 봄 여름 가을 겨울 초록색으로 그려 볼까 파란색으로 만들어 볼까 붉은색으로

예비군의 노래 KBS 합창단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 직장마다 피가 끓어 드높은 사기 총을 들고 건설하며 보람에 산다 우리는 대한의 향토예비군 나오라 붉은 무리 침략자들아 예비군 가는길에 승리뿐이다 반공의 투사들이 굳게 뭉쳤다 마을마다 힘찬 고동 메아리 소리 서로돕는 일터에서 나라 지킨다 우리는 막강한 향토예비군 나오라 붉은무리 침략자들아 예비군 가는 길에 승리뿐이다

춘호야 김영호

옛날 전설이 묻어나는 조그만 시골에서 너와 나는 그렇게 태어났지 그리고 어느날 우리는 고향을 등지고 서울가는 삼등 완행 열차에 몸을 실었지 그렇게 설레이는 가슴을 안고 서울로 같이 온 내 친구야 나는 여기 구파발에서 그럭저럭 그럭저럭 산다 춘호야 춘호야 너는 지금 어디서 사니 이렇게 그리운 날은 나에게 소식 좀 전해다오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