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지나온 삶 양상재

하루가 어느덧 다지나고 문득 흘러갔던 날들이 생각나곤 해 그래 그땐 그랬었지 그때는 정말로 아쉬움과 후회로 가득 했던 날들 슬픔으로 가득했던 날들 그래도 참 잘지낸것 같아 지나온 삶을 돌아보면 감사할뿐 그동안 버텻던 것 인내할 수 있었던 것 슬펐었고 힘들었던 지난 날들이 오늘 선물이 되어 돌아오기에 외롭게 서있는 등불처럼 문득 홀로있던 시절이 생각나곤

가볍게 여행하기 한웅재

큰 가방 안 가득 담기 그 많고 많은 짐 중에 꼭 필요한 것은 뭔지 다시 한번 생각해 긴 여행 어딘가에서 늘 후회하게 되는 일들 나 스스로 챙겨 담은 그 모든 것의 아우성 짐을 줄이고 가볍게 떠나기 괜한 수고에서 자유 할 수 있도록 지나온 길에 후회는 버리고 한번 뿐인 내 가볍게 여행하기 긴 여행 어딘가에서 늘 후회하게 되는 일들

지나온 모든 날들 김성민

지나온 모든 날들 주님의 은혜로다 나의 비추시는 주 나와 함께 하시네 어둠이 밀려와도 밝은 빛 따라가리 주님을 따라감이 내 삶에 축복이라 고난의 순간에도 주님은 일 하시네 나의 손 잡아주시며 쉼없이 일 하시네 슬픔이 밀려와도 주님만 찬양하리 주님과 함께라면 고난도 축복이라 내 삶의 모든 순간 주님께 나아가네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로 나아가네 끝없는 주의 사랑

동행 최미

지나온 나의 되돌아봅니다 짧지 않은 시간들 참 많은걸 했다 생각했는데 모두 당신이 하신 일입니다 쉼없이 달리고 지쳐 쓰러지고 때론 뜨거운 가슴 불태우며 내 작은 그릇을 넘치도록 채우시는 주님을 느낄 때 주님 주셨다 고백합니다 (주님 하셨다 고백합니다) 내 삶의 평안함 오직 주님만 나의 속에 나타나길 원해요 (드러나길 원해요

동행 G.T.L.

나와 함께 하심을 나의 이미 아시니 주님을 믿어요. 눈물의 그 날에 이미 함께 하신 주님 주님을 믿어요. 나와 함께 하심을 나의 이미 아시니 주님을 믿어요. 눈물에 그 날에 이미 함께 하신 주님 눈을 감고 뒤돌아보면 포근한 주님의 사랑, 죄악에 무릎꿇은 연약한 그 날에도 버리지 않으시는 주 주님을 믿어요.

오직 내 주님 앞에 아크워십

주님 내 아픈 마음 만지시네 나의 맘 주께 드립니다 지나온 시간 그 고통 속에도 주님 은혜로 나 살았습니다 주님 내 아픈 상처 만지시네 나의 주께 드립니다 세상의 소망 다 사라져가도 주님만으로 나 살겠습니다 그 사랑 눈물로도 다 채울 수 없고 그 은혜 무엇으로 다 갚을 수 없어 오직 주님 앞에 오직 내 주님 앞에 나 엎드립니다 기도하며

가족사진 김현수

가끔씩 눈길 가는 곳에서 하루에 반복이 세월이 되고 지나온 흔적들 따라 한 줄 또 한 줄 늘어갈 때마다 나지막이 그곳에 보내는 혼잣말 이제 쉬어요 오직 나를 위한 아직도 흘려야 할 땀이 남았나요 잠시 숨 쉬어요 단지 그댈 위한 사진 속 어색하게 웃고 있는 그대들 그녀의 표정들은 귀찮은 척 수줍은 표정으로 인사해 그대는 당당한 척 세월을 잠시 잊어버린

희망 찾아 사랑과 평화

내 삶은 오직 한길로 달려왔어 지나온 시간 돌아봐도 난 행복해 *더러는 몹시 힘들어도 견뎌 온건 가야 할 이길이 좋았기 때문이야 그 누구도 나의 대신해 살수는 없어 난 나만의 인생을 배우며 사는거야 **그래!

아침 햇살 비춰오는 꿈이 있는 자유

아침 햇살 비춰오는 창가에 앉아 지나온 길 돌아보니 그의 은혜라 때를 따라 도우시는 주님의 손길 말로는 다 표현 못 해 주님의 사랑 잿빛 하늘 저 멀리에 한 줄기 햇빛 한가득한 먹구름 뒤 찬란한 태양 이른 비와 늦은 비로 살피신 주님 주의 손길 안 닿은 곳 하나도 없네 내 가득 부어주신 주님의 은혜 노래하리 다함없는 주님의

아침 햇살 비춰오는 꿈이있는자유

아침 햇살 비춰오는 창가에 앉아 지나온 길을 돌아보니 주의 은혜라 때를 따라 도우시는 주님의 손길 말로는 다 표현 못해 주님의 사랑 잿빛하늘 저 멀리의 한 줄기 햇빛 한 가득한 먹구름 뒤 찬란한 태양 이른 비와 늦은 비로 살피신 주님 주의 손길 안 닿는 곳 하나도 없네 내 가득 부어주신 주님의 은혜 노래하리 다함없는 주님의 사랑

상처를 품은 치유자 이상현

나의 평생에 받은 은혜가 차고 넘치니 무엇으로 주께 드려야할까 내가 가진 모든 것 다 주께 받은 것이니 어떤 말로 다 주께 감사할까 이른 비와 늦은 비로 내게 내려주시니 무엇이 부족하다 할 수 있나 먹이시고 입히시는 은혜 한량없으니 어찌 나를 이리 귀히 보실까 평탄하지만은 않았던 지나온 길 곳곳에 진하게 남은 아버지의 향기 길목마다 뚜렷한 아버지의 은혜가 내

Orbit AMY

어그러진 더미 안의 나 너와 나 검은 절벽 너머 널 보며 우는 내 비명을 봐 우리는 돌고 돌아 다시 서로를 찾아가고 버리고 덜어봐도 결국 다시 또 너에게로 어그러진 더미 안의 나 너와 나 검은 절벽 너머 널 보며 우는 내 비명을 봐 우리는 돌고 돌아 다시 서로를 찾아가고 버리고 덜어봐도 결국 다시 또 너에게로 길 잃은 낮 흐르는 밤 어디론가 기우는 나 지나온

무상 하나로

어느날 문뜩 지나온 세월 뒤 돌아다 보니 이 작은 마음엔 아픈상처 자욱만이 깊게 남았습니다.

괜찮아 OK 2 (Feat. Golden Light) 꼬마견

괜찮아 그럴수 있지 가을이잖아 한창 이쁠 낙엽 바람에 흔들리잖아 뜨거웠던 밤 그 사람 생각했겠지 점점 이상하더라 예전 같지 않았어 그럴 수 있지 괜찮아 지나온 세월 추억과 정 쌓여진 탑 무너져 괜찮아 다시 쌓으면 되니까 Ok ok 괜찮아 Ok ok 괜찮아 이해해 내가 못했으니까 못줬지 사랑 갖지마 죄책감 니 잘못 아니니까 흘리지마 내 가슴 녹일 눈물 너와

괜찮아 OK 꼬마견

괜찮아 그럴수 있지 가을이잖아 한창 이쁠 낙엽 바람에 흔들리잖아 뜨거웠던 밤 그 사람 생각했겠지 점점 이상하더라 예전 같지 않았어 그럴 수 있지 괜찮아 지나온 세월 추억과 정 쌓여진 탑 무너져 괜찮아 다시 쌓으면 되니까 Ok ok 괜찮아 Ok ok 괜찮아 이해해 내가 못했으니까 못줬지 사랑 갖지마 죄책감 니 잘못 아니니까 흘리지마 내 가슴 녹일 눈물 너와

샤인 디베이스

모든걸 하루 아침에 다 바꿔줄 구원을 기다려온 너의 모든 뒤를 돌아봐 니가 지나온 길을 걸어오기 전엔 없던 저 길을 자 이젠 너의 앞길을 니가 만들어야해 너의 꿈이라는 빛을 향해 구차한 이유 따윈 필요없어 그 만한 어려움은 모두 있는 걸...

지나온 이야기 X-Project

그 때를 생각해 처음 고백한 날 넌 어리둥절 날 바라보고만 있었지 그 때의 너는 너무 예뻤어 내게 허락하는 이 순간 모든 세상이 내 것만 같아 아무런 말도 없이 다가간 내 자신이 나도 믿기지 않아 사랑이란게 참 웃기다 쓰디 쓴 줄만 알았던 내 자신이 바보 같았어 시간은 흘러 어느덧 이 만큼 지나온 그 계절

지나온 날들에게 이승철

처음 내게 다가온 전과 다른 새로움이 떠나던 너의 모습에 섞여지고 있어 널 그리던 시간들 널 향해 부르던 노래 다가올 날이 소중한 만큼 넌 내게 소중해 *더 만날수 없던 그 아쉬움에 널 내가 부르던 소리들이 나에게만 들릴 메아리라도 난 널 노래하리 널 그리던 시간들 널 향해 부르던 노래 다가올 날이 소중한 만큼 넌 내게 소중해 *Repeat **세월에...

지나온 시절 오세은

지나온 시절 외로웠었지 반겨주는 사람없고 갈곳도 없어 비바람 속에서 울어도 보았지 헤메도 보았지 어쩌다 가끔 생각이 난 일 그 어느 날도 이젠 모두 세월 따라 내 기억 속에서 사라져간다 오오 지나온 시절 그리운 사람 그리운 마음 머물고 싶었던 순간까지도 이젠 모두 세월따라서 멀어져간다 잊혀져간다

지나온 날들에게 부활

처음 내게 다가온 전과 다른새로움이 떠나던너의 모습에 섞여지고 있어널 그리던 시간들널 향해 부르던 노래다가올 날이 소중한 만큼지난 넌 소중해 더는 볼수 없던아쉬움에 널 내가 부르던소리들이 내게만 들릴메이리라도 난 널 노래하리널 그리던 시간들널 향해 부르던 노래다가올 날이 소중한 만큼지난 넌 소중해 더는 볼수 없던아쉬움에 널 내가 부르던소리...

지나온 시간들.. Mr. Junk

어렵던 그 오랜 어둠을 지나이젠 견딜 수 있을 만큼의이야기가 되어 지친 내 영혼잠시 뉘울 수 있네모진 시련을 지나서당신의 얼굴을 볼 수 있단 게얼마나 간절하게바라던 시간인지그래 거친 비바람은 이젠 그치고따듯하게 비춰 오는 햇살 속에당신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우내 마음은 당신에게만계속 향해 있었죠어디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지친 내 영혼 기대 쉴 수 있...

지나온 시간 서현우

SUN 내 품에 SUN 내 품에 SUN 내 품에 SUN 내 품에 움직여야 하지 이제는 일어날 시간 저 멀리 보이는 아련해지는 그때의 추억 이제 돌아갈 수는 없어 그대로인 것 같지만 나아갈 수 있어 그대로인 것 같지만 날아갈 수 있어 뭐가 그리 두려웠어 나아갈 수 있어 너 뭐가 그리 두려웠니 날아갈 수 있어 너 두려움을 마주하고 인사할 수 있어 넌 응원하고 있어 먼저 가서 기다릴게 널

지나온 길 DAN.B

지나온 저 가파른 시간 속에 우연이란 내 마음 버려진 기억 내 작은 숨결 안에 그대는 살아 쉬고 일어나는 아침이면 너무 무거워 지나온 저 길 위에 한숨처럼 날 위로하지마 아무것도 돌이킬 수 없는 우리의 슬픈 바램만 눈물만큼 내리네 지나온 저 길 위에 한숨처럼 날 위로하지마 아무것도 돌이킬 수 없는 우리의 헛된 바램만 하염없이 내리네 지나온 저 희미한 시간 속에

지나온 시간들.. Grunge Band

어렵던 그 오랜 어둠을 지나이젠 견딜 수 있을 만큼의이야기가 되어지친 내 영혼 잠시 뉘울 수 있네모진 시련을 지나서당신의 얼굴을 볼 수 있단 게얼마나 간절하게바라던 시간인지 우그래 거친 비바람은 이젠 그치고따뜻하게 비춰 오는 햇살 속에당신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우내 마음은 당신에게만계속 향해 있었죠어디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지친 내 영혼 기대 쉴 수 ...

샤인 디.베이스

I see the sunshinen shine I see the sunshine shine 도대체 끝이 보이지가 않아 정해진 운명이 고작 이건지 모든걸 하루 아침에 다 바꿔줄 구원을 기다려온 너의 모든 뒤를 돌아봐 네가 지나온 길을 걸어오기 전엔 없던 저 길을 자 이젠 너의 앞길을 네가 만들어야 해 너의 꿈이라는 빛을 향해 구차한

사실 인 퍼플

사실이었잖아 지나온 날들 이해못할 얘기도 기억속에 나를 둘러싼 모든 얘기들 거짓이 아니잖아 복잡하고 어려워도 어떻게든 잊어가면서 걸어왔잖아 내게 내일은 항상 놀라웠잖아 살아숨쉰다는건 이런 거라고 이젠 모든걸 믿기로 했어 어느날 밤에 갑자기 별이 떨어진다 해도 알수없기에 난 항상 깨어있어 알수없기에 상상하고 알수없기에 기다리고 있어 지금 이대로가 좋아 모든것의

사실 (New Ver.) 인 퍼플

사실이었잖아 지나온 날들 이해못할 얘기도 기억속에 나를 둘러싼 모든 얘기들 거짓이 아니잖아 복잡하고 어려워도 어떻게든 잊어가면서 걸어왔잖아 내게 내일은 항상 놀라웠잖아 살아숨쉰다는건 이런 거라고 이젠 모든걸 믿기로 했어 어느날 밤에 갑자기 별이 떨어진다 해도 알수없기에 난 항상 깨어있어 알수없기에 상상하고 알수없기에 기다리고

김용임

가슴이 절절한 살아온게 기억도 있고 눈물이 앞서는 사연도 있지 고단한 인생길 쓸쓸히 밟아 오면서 하루도 멍들지 않은날 없었네 삶이라는것 삶이라는것 제몫의 짐을지고 가는것 가시가 담긴 ?제라도 마셔야 하는게 인생이야 가슴이 아리는 이별의 기억도 있고 설움이 앞서는 사연도 있지 고단한 인생길 쓸쓸히 밟아 오면서 하루도 멍들지 않은날 없었네 삶이라는것 삶...

전영록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 하~지마요 슬픔에 나~를 참고 견디면 멀~지않아 기쁨에 날이 오리오~~ 현재는 언제나 슬픈거~ 마음은 미래에 살고~~ 모든것은 순간이오 그리고 지~난것은 그리워 하~겟지요~~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 하~지마요 슬픔에 나~를 참고 견디면 멀~지안아 기쁨에 날이 오리오~~ 현재는 언제나 슬픈거~ 마음은 미래에 살...

The Rest

내 모든 시간을 아시는 주 나 두려움 없네 내 모든 평안을 지키는 주 나 두려움 없네 그 사랑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비 할 수 없음을 나 깨달았네 나 오직 주로 인해 살 수 있네 내 모든 것 되신 주

Black hole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 듯 가까이에 찰나이나 영겁이며 미진하나 존귀하다 무지만야! 소리쳐 울었었지 산다는게 슬픔이리라 모태의 끈 마저 잘리우고 세상에 왔으니! 숨죽여 울었었지 만났으니 이별이리라 생명을 다하여 보듬은 채 다시 돌아가리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 듯 가까이에 찰나이나 영겁이며 미진하나 존귀하다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 듯 가까이에...

강명식

하나님의 본체 생명의 주인 사람의 몸 입고 이 땅에 오셨네 머리 둘 곳조차 없으셨던 그분의 그 날 먹고 쓸 것 만으로 그는 감사하셨네 그분의 삶은 우리 삶의 거울 지금도 우릴 부르시네 그 참된 삶으로 (후렴) 나의 모든 속에서 힘을 다해 부르심 따라 사는 나를 위해 살지 않고 내 주님과 이웃을 위해 사는 영원을 바라보며

전람회

다시 뜨는 아침해를 바라보며 나의 하루 일은 새롭게 시작되지만 언제나 변치 않는 나이길 바라면서 기쁜 맘으로 피아노 앞에 앉았네 변해 가는 사람들 낯설어도 오직 하나 내 사랑하네 찌든 세상에 힘들어도 날 변함없이 지켜주던 나의 노래를 내 삶의 이유 음악은 이제 지는 저녁 해를 바라보며 나의 하루 일은 이렇게 끝이 나지만 언제나 변치 않는

녹색지대

문득 혼자라는 슬픈 생각이 들때, 살아가는 일로 자꾸 어깨 처질때, 울고 싶어지는 그런날.마음 약해지는 그런날. 그땐 항상 날 불러줘. 사람들에게 맘의 상처 받을 때, 걷지 못할만큼 삶이 버거워 올때. 웃을 일도 하나도 없는 날. 그때 난 늘 니편이야. 사는게 때론 지겨울때가 있지만. 잘못 살았나 걱정들때도 있지만. 내 힘겨움을 나눌수 있는 한 사람....

태민

삶이란 무엇인가요 생이란 무엇인가요 꽃처럼 바람처럼 피고 지듯이 울고 웃고 살아가는 것 사람들아 인생이 짧다고 말하지마오 어느 날 내가 힘겨운 일상에서 삶의 무게에 쓰러진다 해도 사랑과 이별 그리고 인생 속에서 나와 함께 울고 웃던 내 고운 님들은 영원히 나를 잊지 않으리 잊지 않으리 인생이란 좋아도 마음 아파도 그래도 살아가는 것 사람들아 인생이 ...

윤복희

시간과 공간 속에서 님은 삶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었오 나를 위해 님은 갔네 나를 위해 다시 오지 않으시려오 나는 님을 보냈구나 내 죽음을 대신했네 은혜를 죽음으로 갚다니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양반과 서민도 같은 생명일진데 죽음과 삶도 하나의 세월 살면서.. 외로움 괴로움 어둠.. 죽음보다 더 깊은 삶을..

이상은

살아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것 지나간 뒤에야 의미를 아는 것 남아 있는 발자국이 지워질 때 곁에 있는 사람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홀로 자기 자신과 싸우는 사람 자기 그림자를 비웃는 사람 오해의 거미줄 속에서 이해의 나비를 구해내려는 사람 답이 없는 질문만 만들다가 빈 상자 속에 꿈을 채우다가 유리창 밖으로 날아오르는 영혼을 보겠지, 어느날. 더...

화려한 시절 OST

어떻게 해야 이 무거운 짐을 벗어버릴수 있을까 살아간다는 그 먼 여행속에서 나는 서있을 힘도 잃어버렸네 어떻게 해야 이 서러운 날 눈물이 마를수 있을까 살아간다는 그 긴 시간속에서 가슴아픈 사연들은 눈물되어흐르네 그러나 사랑은 한줄기 빛으로 다가와 내 오랜 생각들 지워버리고 또 추웠던 어둠의 세월 따뜻한 가슴으로 다시 살아나는데 어떻게 해야 이 서...

오영

1. 가슴이 절절한 사랑의 기억도 있고 눈물이 앞서는 사연도 있지 고단한 인생길 쓸쓸히 밟아 오면서 하루도 멍들지 않은날 없었네 삶이라는건 삶이라는건 제몫의 짐을지고 가는것 가시가 담긴 술일지라도 마셔야 하는게 인생이야. 2. 가슴이 아리는 이별의 기억도 있고 설움이 앞서는 사연도 있지 고단한 인생길 쓸쓸히 밟아 오면서 하루도 멍들지 않은날 없었네 ...

박완규

나는 거짓말을 못해요 그댈 바라보는 내 두 눈이 그댈 가져요 왜 내가 그댈 원하는지 하루에도 몇 번을 망설이는지 그댈 안고 잠이든 이 밤 내 볼에 한아름 느껴지는 그대 숨결이 굳어버린 나의 맘을 채워주네요 이젠 내 안에 잠재웠던 사랑을 그대가 깨워요 I give my love to U 거짓없이 웃는 저 하늘처럼 그대를 바라볼게요 I give my ...

블랙홀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 듯 가까이에 찰나이나 영겁이며 미진하나 존귀하다 無之滿也 소리쳐 울었었지 산다는 게 슬픔이리라 모태의 끈 마저 잘리우고 세상에 왔으니 숨죽여 울었었지 만났으니 이별이리라 생명을 다하여 보듬은 채 다시 돌아가리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 듯 가까이에 찰나이나 영겁이며 미진하나 존귀하다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 듯 가까이에 ...

김준수 & 유태평양 & 고영열

시간과 공간 속에서 님은 삶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었소 나를 위해 님은 갔네 나를 위해 다시 오지 않으시려오 나는 님을 보냈구나 내 죽음을 대신했네 은혜를 죽음으로 갚다니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양반과 서민도 같은 생명일진대 죽음과 삶도 하나의 세월 살면서 외로움 괴로움 어둠 죽음보다 더 깊은 삶을 꿈이로다 꿈이로다 모두...

웅산

사랑하고 또 미워하고 두려워하고 또 사랑하고 이별하고 괴로워하고 좌절하고 또 무너지네 음~~ 떠나가고 그리워하고 외로워하고 또 후회하네 다시 돌아오고 또 사랑하고 힘들어하고 또 무너지네 예 예 예 예 예 이 사랑하고 또 미워하고 두려워하고 또 사랑하고 음... 이별하고 괴로워하고 좌절하고 또 무너지네 일어나 음 일~~어나 뒤돌아 보지 말고 일어나...

일기예보

아...... 아...... 아...... 아...... 시계바늘 돌아가듯 살아가는 건 아무 의미 없다 말해도 말을 듣지 않아 말을 해도 아무도 내 말 들어주지를 않아

옥상달빛

?하늘을 어둡게 뒤덮은 연기사이로 새하얀 새들은 급히 이곳을 떠나가고 마을에 어둡게 내려앉은 연기사이로 조그만 아이들은 떠나지 못하네

문득 혼자라는 슬픈생각이 들 때 살아가는 일로 자꾸 어깨 처질 때 울고싶어 지는 그런날 마음 약해지는 그런날 그땐 항상 날 불러줘 사람들에게서 맘의 상처 받을 때 걷지 못할만큼 삶이 버거워 올 때 웃을 일도 하나 없는 날 마음 편할일도 없는 날 ..그때 난 늘 니편이야 사는게 때론 지겨울 때가 있지만 잘못 살앗나 걱정들 때도있지만 내 힘겨움을 나눌수...

이상은(Leetzsche)

살아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것 지나간 뒤에야 의미를 아는 것 남아 있는 발자국이 지워질 때 곁에 있는 사람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홀로 자기 자신과 싸우는 사람 자기 그림자를 비웃는 사람 오해의 거미줄 속에서 이해의 나비를 구해내려는 사람 답이 없는 질문만 만들다가 빈 상자 속에 꿈을 채우다가 유리창 밖으로 날아오르는 영혼을 보겠지, 어느날. 더 ...

김준수&유태평양&고영열

시간과 공간 속에서 님은 삶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었소 나를 위해 님은 갔네 나를 위해 다시 오지 않으시려오 나는 님을 보냈구나 내 죽음을 대신했네 은혜를 죽음으로 갚다니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양반과 서민도 같은 생명일진대 죽음과 삶도 하나의 세월 살면서 외로움 괴로움 어둠 죽음보다 더 깊은 삶을 꿈이로다 꿈이로다 모두...

원종수

세상사는 동안 힘겨운 일들 좋은 일들 어떤 일이 다가와도 주만 의지하며 살아가는 믿음 나에게 주옵소서 (2번 반복) 세상욕심 모두 버리고 주만 따라 가는 믿음 서로 서로 신뢰하며 믿음으로 섬겨 나가리 힘겨움 없으리 주가 함께 라면 어려움 이기리 주의 십자가 능력으로 어려움 이기리 주의 십자가 보혈로

Various Artists

어떻게 해야 이 무거운 짐을 벗어버릴수 있을까 살아간다는 그 먼 여행속에서 나는 서있을 힘도 잃어버렸네 어떻게 해야 이 서러운 날 눈물이 마를수 있을까 살아간다는 그 긴 시간속에서 가슴아픈 사연들은 눈물되어흐르네 그러나 사랑은 한줄기 빛으로 다가와 내 오랜 생각들 지워버리고 또 추웠던 어둠의 세월 따뜻한 가슴으로 다시 살아나는데 어떻게 해야 이 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