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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려나 양예림

오려나 오려나 님이님이 님이오려나 넘실넘실 아지랑이 꽃피듯 (아~ 오려나) 오려나 오려나 님이님이 님이오려나 하늘하늘 새악시 춤추듯 오~려~나~~~ 보고싶네 보고싶소 오시려나 나들이 가자하며 오시려나 돌담아래 숨은맘이 들썩들썩 어디메쯤 어디메쯤 오시려나 아 아 아 아~~ 한발 두발 너울너울 (한발 두발 너울너울) 구비구비 사랑산을 넘~어 사뿐 사뿐

오려나(Inst.) 양예림

오려나 오려나 님이님이 님이오려나 넘실넘실 아지랑이 꽃피듯 (아~ 오려나) 오려나 오려나 님이님이 님이오려나 하늘하늘 새악시 춤추듯 오~려~나~~~ 보고싶네 보고싶소 오시려나 나들이 가자하며 오시려나 돌담아래 숨은맘이 들썩들썩 어디메쯤 어디메쯤 오시려나 아 아 아 아~~ 한발 두발 너울너울 (한발 두발 너울너울) 구비구비 사랑산을 넘~어 사뿐 사뿐

오려나 (Cover Ver.) 양예림

오려나 오려나 님이 님이 님이 오려나 넘실넘실 가지런히 꽃 피듯 오려나 오려나 님이 님이 님이 오려나 하늘 하늘 새악시 춤추듯 오려나 보고싶네 보고싶소 오시려나 나들이 가자하며 오시려나 돌담 아래 숨은 맘이 들썩들썩 어디메쯤 어디메쯤 오시려나아아아아 한발 두발 너울너울 구비구비 사랑산을 넘어 사뿐 사뿐 너울너울 불덩이 같은 이 내 맘을 잡으러 꽃나비 되어되어

예쁜 사랑(MR) 양예림

1절)) 꽃처럼 어여ㅡ쁜ㅡ 사랑이 왔네ㅡ 너무도ㅡ 예ㅡ쁜 사ㅡ랑ㅡ이ㅡ 외롭던 내 가슴ㅡ에ㅡ 이 내ㅡ 가슴에ㅡ도ㅡ 새 봄이ㅡ 찾아 왔ㅡ구ㅡ나ㅡ 보고 또ㅡ 또 보아도ㅡ 내 사랑인걸ㅡ 진작에ㅡ 왜 몰랐ㅡ을ㅡ까ㅡ 영원히ㅡ 이런 사랑ㅡ 사랑만ㅡ 해요 우리ㅡ 이 사랑 하나ㅡ 꼬옥ㅡ 잡고서ㅡ 당신 이제 내꺼 맞죠ㅡ 내 사랑ㅡ인거ㅡ죠ㅡ 사랑아ㅡ 예쁜 사ㅡ랑ㅡ아ㅡ...

한 세상 양예림

모든 생각지워요 모든슬픔 잊어요 오늘은 나만 생각해 화살같이 가는 세상 냇물처럼 가는 세상 무엇하러 잡으려시나 이래 한세상 저래 한세상 누구나 똑같은 건데 잘났다고 오래살고 못났다고 짧게사나 타고 난 생 그르지 말고 한세상 즐겁게 살자 모든 생각지워요 모든 슬픔 잊어요 오늘은 나만 생각해 손살같이 가는세상 냇물처럼 가는세...

((예쁜 사랑)) 양예림

꽃처럼 어여뿐 사랑이 왔네 너무도 예쁜 사랑이 외롭던 내 가슴에 이내 가슴에 도 새봄이 찾아 왔구나 보고 또 또 보아도 내 사랑인걸 진작에 왜 몰랐을까 영원히 이런 사랑 사랑만 해요 우리 이 사랑 하나 꼭 잡고서 당신 이제 내 꺼 맞죠 내 사랑 인거죠 사랑아 예쁜 사랑아 꽃처럼 어여뿐 사랑이 왔네 너무도 예쁜 사랑이 외롭던 내 가슴에 이내 가슴에 도...

처갓집 양예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내인생 돌려줘~ 사랑하는 내낭군 내말좀 들어보소 거기좀 앉으시고 술한잔 받으시고 사랑하는 내낭군 처갓집은 어디메요 사랑이란 두자만으로 옆구리콕콕 찔러놓고 요래핑계 조래핑계 처갓집과 뒷간은 아주멀어야만 됩니까 (아으아으아으) 하루가 멀다 쫓아다니시던 그옛날 왜 생각 못하십니까 정녕코 잊으셨단 말입니까 너무 바쁜 세상이라 잊으셨나요...

처갓집(Inst.) 양예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내인생 돌려줘~ 사랑하는 내낭군 내말좀 들어보소 거기좀 앉으시고 술한잔 받으시고 사랑하는 내낭군 처갓집은 어디메요 사랑이란 두자만으로 옆구리콕콕 찔러놓고 요래핑계 조래핑계 처갓집과 뒷간은 아주멀어야만 됩니까 (아으아으아으) 하루가 멀다 쫓아다니시던 그옛날 왜 생각 못하십니까 정녕코 잊으셨단 말입니까 너무 바쁜 세상이라 잊으셨나요...

배띄어라 양예림

배띄워라 배띄워라 아히야벗님네야 어서가자 배띄워라동서남북 바람 불쩨언제나 기다리나술이있고 달이뜨니이때가 아니드냐배띄워라 배띄워라아히야 벗님네야배띄워서 어서가자바람이 없으면 노를 젖고바람이 불면 돛을 올리자강건너 벗님네들 앉아서 기다리랴그리워 서렵다고 울기만 하랴배띄워라 배띄워라 아히야벗님네야 배띄워서 어서가자동서남북 바람불쩨언제나 기다리나술이있고 달이...

예쁜 사랑 양예림

꽃처럼 어여쁜 사랑이 왔네너무도 예쁜 사랑이외롭던 내 가슴에이 내 가슴에도새 봄이 찾아 왔구나보고 또 또 보아도내 사랑인걸진작에 왜 몰랐을까영원히 이런 사랑사랑만 해요 우리이 사랑 하나 꼭 잡고서당신 이제 내꺼 맞죠내 사랑인거죠사랑아 예쁜 사랑아꽃처럼 어여쁜 사랑이 왔네너무도 예쁜 사랑이외롭던 내 가슴에이 내 가슴에도새 봄이 찾아 왔구나보고 또 또 보...

한세상 (Cover ver.) 양예림

모든 생각 지워요 모든 슬픔 잊어요오늘만 나만 생각해 화살같이 가는 세상냇물처럼 가는 세상무엇하나 잡으려시나이래한 세상 저래한 세상누구나 똑같은건데 잘났다고 오래살고못났다고 짧게 사나 타고난 생그르지 말고 한세상 즐겁게 살자모든 생각 지워요 모든 슬픔 잊어요오늘만 나만 생각해 쏜살같이 가는 세상냇물처럼 가는 세상무엇하나 멈추려시나이래한 세상 저래한 세...

금산아가씨 (Cover ver.) 양예림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믐 치네 부풀은 열아홉 살 순정아가씨 향긋한 인삼 내음 바람에 싫어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 가려나 총각들에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 넘어 구름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안보면 보고만 싶은 금산 아가씨

서산갯마을 (Cover ver.) 양예림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처녀들 부푼 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고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날이 없구나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서산 갯마을 쪼름한 바닷바람 한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고 아낙네들 오지랖이 마를날이 없구나

눈물의연평도 (Cover Ver.) 양예림

조기를 담뿍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태풍이 원수더라 한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얼굴 언제다시 만나보리 해저문 백사장에 그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처갓집 (Cover Ver.) 양예림

사랑하는 내 낭군내 말 좀 들어보소거기 좀 앉으시고술 한잔 받으시고사랑하는 내 낭군처갓집은 어디메요사랑이란 두자만으로옆구리 콕콕 찔러놓고요래 핑계 조래 핑계처갓집과 뒷간은아주 멀어야만 됩니까아으 아으 아으하루가 멀다쫓아다니시던그 옛날 왜 생각못 하십니까정녕코 잊으셨단말입니까너무 바쁜 세상이라잊으셨나요어으 어으 어으불 밝혀 날 좀 보소보소보소 날 좀 보...

예쁜사랑 (Cover Ver.) 양예림

꽃처럼 어여쁜 사랑이 왔네너무도 예쁜 사랑이외롭던 내 가슴에이 내 가슴에도새 봄이 찾아 왔구나보고 또 또 보아도내 사랑인걸진작에 왜 몰랐을까영원히 이런 사랑사랑만 해요 우리이 사랑 하나 꼭 잡고서당신 이제 내꺼 맞죠내 사랑인거죠사랑아 예쁜 사랑아꽃처럼 어여쁜 사랑이 왔네너무도 예쁜 사랑이외롭던 내 가슴에이 내 가슴에도새 봄이 찾아 왔구나보고 또 또 보...

흑산도아가씨 (Cover Ver.) 양예림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만번 밀려 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 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 버린 검게 타 버린 흑산도 아가씨

고향무정 (Cover Ver.) 양예림

구름도 울고 넘는울고 넘는 저 산 아래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산골짝엔 물이 마르고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새들도 집을 찾는집을 찾는 저 산 아래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바다에는 배만 떠있고어부들 노랫소리 멎은 지 ...

동숙의노래 (Cover Ver.) 양예림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모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해 돌이킬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뉘우치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때는 늦으리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따라 못가는 서러운 이맘 저주받은 운명이 끝나는 순간 임의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음 뜨거운 눈물

미운사내 (Cover Ver.) 양예림

순진한 여자의 가슴에다돌을 던진 사내야떠나버릴 사람이라면사랑한다 말은 왜 했나활짝 핀 꽃처럼 웃던 얼굴이왠일인지 요즈음 우울해졌네순진한 내 가슴에돌을 던진 사내야미운 사내 미운 사내얄미운 사내야순진한 여자의 가슴에다돌을 던진 사내야떠나버릴 사람이라면사랑한다 말은 왜 했나활짝 핀 꽃처럼 웃던 얼굴이왠일인지 요즈음 우울해졌네순진한 내 가슴에돌을 던진 사내...

부초같은인생 (Cover Ver.) 양예림

내 인생 고달프다 울어본다고누가 내 맘 알리요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웃으면서 살아가 보자천년을 살리요몇 백년을 살다 가리요세상은 가만 있는데우리만 변하는구려아 아 부초같은 우리네 인생아 아 우리네 인생내 인생 고달프다 울어본다고누가 내 맘 알리요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웃으면서 살아가 보자천년을 살리요몇 백년을 살다 가리요세상은 가만 있는데우...

10분내로 (Cover Ver.) 양예림

그래요 믿어줄께요 나만사랑한다면 딱 한가지만 약속해줘요내가전화할땐 늦어도 십분내로내게로달려와요 꾸물대지말고핑계대지말고 옆길로 새지도말고여자는 꽃이랍니다 혼자두지말아요당신가슴에 영원히지지않는꽃이될래요 십분내로그래요 믿어줄께요나만사랑한다면딱한가지만 약속줘해요세상 끝나도록바람이 분다해도 눈보라 친다해도나만 사랑한다 나만 생각한다 그렇게약속해줘요 당신은 나만...

유정천리 (Cover Ver.) 양예림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심고 수수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 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어린 보따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 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굽이냐 유정천리 꽃이 피네 무정천리 눈이 오네

짚세기신고왔네 (Cover Ver.) 양예림

사랑이 별거드냐 좋아하면 사랑이지 이래저래 정이 들면 호박꽃도 꽃이랑께 연분이 따로 있나 짝이 맞으면 연분이지 요모저모 뜯어보면 쓸만한데 있드란다 기왕에 만났으니 잘살아 보자구요 예 사랑이 별거드냐 지나봐야 알것이야 요래 저래 눈에 들면 그럭저럭 살겠더라 지지고 볶아본들 만났으면 별 수 없지 천하일색 양귀비도 시들으니 그만이다 기왕에 만났으니 잘살아 보자구요 예

처녀농군 (Cover Ver.) 양예림

홀 어머니 내 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 처녀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소 몰고 논 밭으로 이랴 어서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홀로 계신 우리 엄마 내 모시고 사는 세상 이 몸이 여자라고 이 몸이 여자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꼴망태 등에 메고 이랴 어서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홍도야우지마라 (Cover Ver.) 양예림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우지 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구름에 싸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 사랑에는 구름을 거둬주는 바람이 분다

언제 오려나 서 용

1. 사랑이 오기 전에 그 님을 만났고 사랑이 끝났을 때 당신은 떠나갔네 사랑이 사랑이 남기고 간선 미움 뿐이더라 꽃처럼 아름답던 그 시절 어디가고 첫사랑을 못잊어 아아아아아 그리워 가고싶은 그 시절은 언제오려나 2. 당신이 오기 전에 사랑을 몰랐고 당신을 만나고서 사랑을 알았는데 사랑이 사랑이 남기고 간건 상처 뿐이더라 불처럼 뜨거웠던 그 정은...

다시 오려나 2나니

하루하루 지날수록 또 다시 생각이 나네 지금은 저 멀리 달아났지만 다시 오라 내 어린 시절아 풋풋했던 그 시절 미소만 짓던 그 세월 언제 다시 오려나 추억을 안겨준 그 시절이 다시 오려나 아 그리움이 묻어 미소로 가득한 그 세월을 떠올리면서 그리움을 묻네 생각 없이 지내온 행복했던 그 시간 이젠 다시 오려나

비가 오려나 조관우

오늘 밤 비가 오려나 별 빛 하나 보이질 않네 오늘 참 쓸쓸하구나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보고프면 보고 싶다 졸라도 보고 그리우면 그립다고 불러 볼 텐데 아 아 내일이면 그대 혹시 돌아오려나 아 아 차라리 기다린다 말이나 해둘걸 새벽도 더디 오누나 이 비도 지나가고 없는데 얼마나 더 아파해야 그대가 알까 얼마나 더

가을이 오려나 영탁

요즘 왠지 내 걸음이 이렇게 가볍지 않아 별다른 건 없어, 그냥 모든 게 다 귀찮아지는 걸 보아하니 가을이 오려나 어떤 날은 새벽부터 덩그러니 꼭 숨겨놨던 우릴 끄집어 내 포근했던 날 별 얘기 없이 걷기만 해도 다 좋았던 날 나 어리석게 또 널 생각해 쓸쓸한 이 바람을 핑계로 떠올리네 굳이 마음아 부디 혹시라는 기대로 나를

오려나 봄 희희

점점 따스한 날씨에 사람들 외투도 없이 얇은 옷을 입고 다니네 나는 아직 롱 코트 입고 있는데 밤에는 춥단 말야 에취 꽃가루가 날리고 있어 어디를 가도 알록달록 피어있구나 나의 코는 더욱 빨개져만 가는데 너무도 간지러워 벚꽃이 폈어 같이 볼 사람은 없고 나 홀로 사진만 잔뜩 찍어대고 봄이 오려나 아직 오지 마 외로우니까 조금만 기다려 좀 나중에 와 내 옆자리

봄이 오려나 노아윤

꽃망울 터졌다 봄이 오려나 이젠 오려나 주먹 딱 한 줌에 잡히는 따스함 아직 어색하지만 서먹한 봄바람에 느껴지는 반가움에 미소를 지어보다 봄 봄 봄이 오려나 기다렸었던 올 것 같지도 않던 봄이 오려나 오른뺨 한쪽에 봄이여 입 맞춰 눈물 닦아주고서 나를 꼭 안아주며 어깨 툭툭 툭 쳐주며 수고했다 말해줘 봄 봄 봄이 오려나 기다렸었던 올 것 같지도 않던 봄이 오려나

눈물 젖은 두만강 무적기타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언제나 오려나 언제나 오려나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 떠나간 그 님이 보고싶구려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그리운

눈물 젖은 두만강 소냐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언제나 오려나 언제나 오려나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 떠나간 그 님이 보고싶구려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사랑이 오려나 봐 채연

사랑이 오려나 봐 다시 설레는 내 마음 오랜 이별에 갇혀있던 내 가슴이 다시 또 뛰어 사랑이 오려나 봐 그대 넓은 어깨에 다시 살며시 기댄 채로 난 추억을 지우고 있어 * 너무 오랫동안 나 슬픔과 살아오며 내가 잃어버렸던 그 사랑을 다시 찾아 ** 그대 손길 그대 품에 다시 또 나를 맡긴 채 그대 눈에 비춰지는 내 모습이 행복해 보여

사랑이 오려나 봐요 초코렛라인

자꾸만 그대가 떠올라요 첫눈에 반한단 말 믿지 않았는데 uh 내게 이렇게 나도몰래 그댈 원해요 Be your love 좋아해 보다 사랑한다 할게요 make your love 언제쯤 날 알아줄까요 나 아직은 그대에게 너무도 작은 소녀인가봐요 내가 언제쯤 그대에게 우리 만남 말할수 있죠 사랑이 오려나 봐요 그대가 내게 올까요 우리 둘 사이 내가 먼저

사랑이 오려나 봐요 초코렛라인(Chocolate Line)

자꾸만 그대가 떠올라요 첫눈에 반한단 말 믿지 않았는데 uh 내게 이렇게 나도몰래 그댈 원해요 Be your love 좋아해 보다 사랑한다 할게요 make your love 언제쯤 날 알아줄까요 나 아직은 그대에게 너무도 작은 소녀인가봐요 내가 언제쯤 그대에게 우리 만남 말할수 있죠 사랑이 오려나 봐요 그대가 내게 올까요 우리 둘 사이 내가 먼저

사랑이 오려나 봐요 리디아

새벽 별빛이 그댈 비추고 따뜻한 그대 눈빛속에 내맘이 흘러 그대 그 향기를 담은 것같은 바람이 불어오면 잠시만 그댈 느껴요 이젠 내게는 없을 것 같았던 사랑이 내게 다가오고 있죠 내게 또 다시 사랑이 오려나봐요 아팠던 맘을 어루만지듯이 두 눈을 바라보며 그대 품에 안겨 속삭일래요 사랑해요 그댈 사랑해요 많은 사람들 속에서 왜 우리였는지 내게 와...

사랑이 오려나 봐요 원서겐&주보라

새벽 별빛이 그댈 비추고 따뜻한 그대 눈빛속에 내맘이 흘러 그대 그 향기를 담은 것 같은 바람이 불어오면 잠시만 그댈 느껴요 이젠 내게는 없을 것 같았던 사랑이 내게 다가오고 있죠 내게 또 다시 사랑이 오려나봐요 아팠던 맘을 어루만지듯이 두 눈을 바라보며 품에 안겨 속삭일래요 사랑해요 그댈 사랑해요 많은 사람들 속에서 왜 우리였는지 내게 와줘 고마워요...

사랑이 오려나 봐요? 초코렛라인(Chocolate Line)

자꾸만 그대가 떠올라요 첫눈에 반한단 말 믿지 않았는데 uh 내게 이렇게 나도몰래 그댈 원해요 Be your love 좋아해 보다 사랑한다 할게요 make your love 언제쯤 날 알아줄까요 나 아직은 그대에게 너무도 작은 소녀인가봐요 내가 언제쯤 그대에게 우리 만남 말할수 있죠 사랑이 오려나 봐요 그대가 내게 올까요 우리 둘 사이 내가 먼저

사랑이 오려나 봐요 초콜렛라인

자꾸만 그대가 떠올라요 첫눈에 반한단 말 믿지 않았는데 uh 내게 이렇게 나도몰래 그댈 원해요 Be your love 좋아해 보다 사랑한다 할게요 make your love 언제쯤 날 알아줄까요 나 아직은 그대에게 너무도 작은 소녀인가봐요 내가 언제쯤 그대에게 우리 만남 말할수 있죠 사랑이 오려나 봐요 그대가 내게 올까요 우리 둘 사이 내가 먼저

사랑이 오려나 봐요 이퍼블릭

귀 기울여 봐요 나를 부르는 소리 어린아이 숨결과 같이 느껴지나 봐요 내 맘 한가득 꽃보다 환한 미소를 오늘도 난 꿈을 꿔 좋은 일이 생길것만 같아 어쩌면 꿈 같지만 사랑이 찾아 오려나봐요 눈을 감아봐요 나를 깨우는 소리 부드러운 입맞춤 같이 팔베개를 하고 파란 하늘을 봐 꽃보다 환한 미소로 오늘도 난 꿈을 꿔 좋은 일이 생길것만 같아 어쩌면 꿈 같지...

사랑이 오려나 봐요 한승우

또 한 번 사랑이 오려나 봐요 아주 오래 마음 한켠에 잠들었던 색바랜 감정이 살포시 깨어나요 여름바람 타고 실려오는 사랑 감정 참 익숙한데 또 많이 두려워요 애써 용기내어 다가가고 싶죠 천천히 아주 천천히 한 걸음씩만 작은 인사에 하루 종일 마음이 들떠 그대 미소가 내 맘에 스며들어요 스친 게 다인데 왜 이리 마음이 가는지 내일은 꽁꽁 숨어버릴지 모를 사랑

비가 오려나봐요 2winsome

비가 오려나봐요 비가 오려나 봐 난 알 수 있는데 네가 오려나 봐 난 알 수 있는데 난 왜 ? 난 왜 ? 날씨가 꿉꿉해요 비가 오려나 봐요 옷깃이 눅눅해요 네가 오려나 봐요 난 왜 ? 난 왜 ?

천생연분 - [2021.10.29 천생연분 / 사랑과 행복] 배연주

내일이면 오려나 나를 찾아 오려나 천년만년 사랑할 사람 내가 좋아서 나를 보면서 천년만년 살아갈 사람 사람은 누구나 연분이 있대요 하늘이 맺어준 천생연분 오늘 오려나 내일 오시려나 천년만년 천생연분 내일이면 오려나 어디쯤에 있을까 천년만년 사랑할 사람 손을 맞잡고 눈을 맞추며 천년만년 함께할 사람 그런 사람이 연분이랍니다 하늘이 맺어준

곰나루 정음

소리없이 저무는 강물위에 오늘도 하루가 간다 기다려도 기다려도 소식은 없고 연미산에 부는 바람 눈물이 진다 그토록 기다린 님아 돌아 오기를 그 얼마나 기다렸던가 오려나 오려나 아니 오려나 기다리다 떠난 사랑 고맛나루 눈물비는 오는데 소리없이 저무는 강물위에 오늘도 하루가 간다 기다려도 기다려도 소식은 없고 연미산에 부는 바람 눈물이 진다

강변에서 들고양이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름다운 그 옛추억 생각날때 나도몰래 찾아가보는 그강변 짝을잃은 작은새가 홀로울면 나도몰래 떠나간 그사람 생각나 그리워 행복했던 날을 생각하며 그언제나 오려나 흘러가는 물결처럼 떠나간사람 그리워 사랑했던 날을 돌이키며 나에게로 오려나 돌아온다 다짐하고 떠나간 사람

강변에서 들고양이들

아름다운 그 옛추억 생각날 때 나도 몰래 찾아가 보는 그 감격 짝을 잃은 작은 새가 홀로 울려 나도 몰래 떠나간 그 사람 생각나 그리워 행복했던 날을 생각하며 그 언제나 오려나 흘러가는 물결처럼 떠나간 사람 그리워 사랑했던 날을 돌이키며 나에게로 오려나 돌아온다 다짐하고 떠나간 사람 〈간주중〉 내 님 언제 오려나 나를 찾아 그 언제 오려나

강변에서 Wild Cats

아름다운 그 옛추억 생각날 때 나도 몰래 찾아가 보는 그 감격 짝을 잃은 작은 새가 홀로 울려 나도 몰래 떠나간 그 사람 생각나 그리워 행복했던 날을 생각하며 그 언제나 오려나 흘러가는 물결처럼 떠나간 사람 그리워 사랑했던 날을 돌이키며 나에게로 오려나 돌아온다 다짐하고 떠나간 사람 <간주중> 내 님 언제 오려나 나를 찾아 그 언제나 오려나

여름비 달롱마트

비 냄새가 난다 아마 비가 오려나 이슬비가 오려나 나는 비가 좋아 우 흙 냄새가 난다 아마 비가 오려나 여름비가 오려나 나는 비가 좋아 오늘도 어쩜 이렇게 공기가 오늘도 어쩜 이렇게 날씨가 오늘도 어쩜 이렇게 내 맘이 너무나 좋아 좋아 샛노란 우산을 접었다 폈다 하면서 물을 텀벙 튀기며 빨간 장활 신고 우 푸르른 풀잎도 머금은 이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