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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려나(Inst.) 양예림

오려나 오려나 님이님이 님이오려나 넘실넘실 아지랑이 꽃피듯 (아~ 오려나) 오려나 오려나 님이님이 님이오려나 하늘하늘 새악시 춤추듯 오~려~나~~~ 보고싶네 보고싶소 오시려나 나들이 가자하며 오시려나 돌담아래 숨은맘이 들썩들썩 어디메쯤 어디메쯤 오시려나 아 아 아 아~~ 한발 두발 너울너울 (한발 두발 너울너울) 구비구비 사랑산을 넘~어 사뿐 사뿐

오려나 양예림

오려나 오려나 님이님이 님이오려나 넘실넘실 아지랑이 꽃피듯 (아~ 오려나) 오려나 오려나 님이님이 님이오려나 하늘하늘 새악시 춤추듯 오~려~나~~~ 보고싶네 보고싶소 오시려나 나들이 가자하며 오시려나 돌담아래 숨은맘이 들썩들썩 어디메쯤 어디메쯤 오시려나 아 아 아 아~~ 한발 두발 너울너울 (한발 두발 너울너울) 구비구비 사랑산을 넘~어 사뿐 사뿐

오려나 (Cover Ver.) 양예림

오려나 오려나 님이 님이 님이 오려나 넘실넘실 가지런히 꽃 피듯 오려나 오려나 님이 님이 님이 오려나 하늘 하늘 새악시 춤추듯 오려나 보고싶네 보고싶소 오시려나 나들이 가자하며 오시려나 돌담 아래 숨은 맘이 들썩들썩 어디메쯤 어디메쯤 오시려나아아아아 한발 두발 너울너울 구비구비 사랑산을 넘어 사뿐 사뿐 너울너울 불덩이 같은 이 내 맘을 잡으러 꽃나비 되어되어

처갓집(Inst.) 양예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내인생 돌려줘~ 사랑하는 내낭군 내말좀 들어보소 거기좀 앉으시고 술한잔 받으시고 사랑하는 내낭군 처갓집은 어디메요 사랑이란 두자만으로 옆구리콕콕 찔러놓고 요래핑계 조래핑계 처갓집과 뒷간은 아주멀어야만 됩니까 (아으아으아으) 하루가 멀다 쫓아다니시던 그옛날 왜 생각 못하십니까 정녕코 잊으셨단 말입니까 너무 바쁜 세상이라 잊으셨나요...

예쁜 사랑(MR) 양예림

1절)) 꽃처럼 어여ㅡ쁜ㅡ 사랑이 왔네ㅡ 너무도ㅡ 예ㅡ쁜 사ㅡ랑ㅡ이ㅡ 외롭던 내 가슴ㅡ에ㅡ 이 내ㅡ 가슴에ㅡ도ㅡ 새 봄이ㅡ 찾아 왔ㅡ구ㅡ나ㅡ 보고 또ㅡ 또 보아도ㅡ 내 사랑인걸ㅡ 진작에ㅡ 왜 몰랐ㅡ을ㅡ까ㅡ 영원히ㅡ 이런 사랑ㅡ 사랑만ㅡ 해요 우리ㅡ 이 사랑 하나ㅡ 꼬옥ㅡ 잡고서ㅡ 당신 이제 내꺼 맞죠ㅡ 내 사랑ㅡ인거ㅡ죠ㅡ 사랑아ㅡ 예쁜 사ㅡ랑ㅡ아ㅡ...

한 세상 양예림

모든 생각지워요 모든슬픔 잊어요 오늘은 나만 생각해 화살같이 가는 세상 냇물처럼 가는 세상 무엇하러 잡으려시나 이래 한세상 저래 한세상 누구나 똑같은 건데 잘났다고 오래살고 못났다고 짧게사나 타고 난 생 그르지 말고 한세상 즐겁게 살자 모든 생각지워요 모든 슬픔 잊어요 오늘은 나만 생각해 손살같이 가는세상 냇물처럼 가는세...

((예쁜 사랑)) 양예림

꽃처럼 어여뿐 사랑이 왔네 너무도 예쁜 사랑이 외롭던 내 가슴에 이내 가슴에 도 새봄이 찾아 왔구나 보고 또 또 보아도 내 사랑인걸 진작에 왜 몰랐을까 영원히 이런 사랑 사랑만 해요 우리 이 사랑 하나 꼭 잡고서 당신 이제 내 꺼 맞죠 내 사랑 인거죠 사랑아 예쁜 사랑아 꽃처럼 어여뿐 사랑이 왔네 너무도 예쁜 사랑이 외롭던 내 가슴에 이내 가슴에 도...

처갓집 양예림

몰라 몰라 몰라 몰라 내인생 돌려줘~ 사랑하는 내낭군 내말좀 들어보소 거기좀 앉으시고 술한잔 받으시고 사랑하는 내낭군 처갓집은 어디메요 사랑이란 두자만으로 옆구리콕콕 찔러놓고 요래핑계 조래핑계 처갓집과 뒷간은 아주멀어야만 됩니까 (아으아으아으) 하루가 멀다 쫓아다니시던 그옛날 왜 생각 못하십니까 정녕코 잊으셨단 말입니까 너무 바쁜 세상이라 잊으셨나요...

배띄어라 양예림

배띄워라 배띄워라 아히야벗님네야 어서가자 배띄워라동서남북 바람 불쩨언제나 기다리나술이있고 달이뜨니이때가 아니드냐배띄워라 배띄워라아히야 벗님네야배띄워서 어서가자바람이 없으면 노를 젖고바람이 불면 돛을 올리자강건너 벗님네들 앉아서 기다리랴그리워 서렵다고 울기만 하랴배띄워라 배띄워라 아히야벗님네야 배띄워서 어서가자동서남북 바람불쩨언제나 기다리나술이있고 달이...

예쁜 사랑 양예림

꽃처럼 어여쁜 사랑이 왔네너무도 예쁜 사랑이외롭던 내 가슴에이 내 가슴에도새 봄이 찾아 왔구나보고 또 또 보아도내 사랑인걸진작에 왜 몰랐을까영원히 이런 사랑사랑만 해요 우리이 사랑 하나 꼭 잡고서당신 이제 내꺼 맞죠내 사랑인거죠사랑아 예쁜 사랑아꽃처럼 어여쁜 사랑이 왔네너무도 예쁜 사랑이외롭던 내 가슴에이 내 가슴에도새 봄이 찾아 왔구나보고 또 또 보...

한세상 (Cover ver.) 양예림

모든 생각 지워요 모든 슬픔 잊어요오늘만 나만 생각해 화살같이 가는 세상냇물처럼 가는 세상무엇하나 잡으려시나이래한 세상 저래한 세상누구나 똑같은건데 잘났다고 오래살고못났다고 짧게 사나 타고난 생그르지 말고 한세상 즐겁게 살자모든 생각 지워요 모든 슬픔 잊어요오늘만 나만 생각해 쏜살같이 가는 세상냇물처럼 가는 세상무엇하나 멈추려시나이래한 세상 저래한 세...

금산아가씨 (Cover ver.) 양예림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믐 치네 부풀은 열아홉 살 순정아가씨 향긋한 인삼 내음 바람에 싫어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 가려나 총각들에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 넘어 구름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안보면 보고만 싶은 금산 아가씨

서산갯마을 (Cover ver.) 양예림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처녀들 부푼 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고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날이 없구나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서산 갯마을 쪼름한 바닷바람 한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고 아낙네들 오지랖이 마를날이 없구나

눈물의연평도 (Cover Ver.) 양예림

조기를 담뿍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태풍이 원수더라 한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얼굴 언제다시 만나보리 해저문 백사장에 그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처갓집 (Cover Ver.) 양예림

사랑하는 내 낭군내 말 좀 들어보소거기 좀 앉으시고술 한잔 받으시고사랑하는 내 낭군처갓집은 어디메요사랑이란 두자만으로옆구리 콕콕 찔러놓고요래 핑계 조래 핑계처갓집과 뒷간은아주 멀어야만 됩니까아으 아으 아으하루가 멀다쫓아다니시던그 옛날 왜 생각못 하십니까정녕코 잊으셨단말입니까너무 바쁜 세상이라잊으셨나요어으 어으 어으불 밝혀 날 좀 보소보소보소 날 좀 보...

예쁜사랑 (Cover Ver.) 양예림

꽃처럼 어여쁜 사랑이 왔네너무도 예쁜 사랑이외롭던 내 가슴에이 내 가슴에도새 봄이 찾아 왔구나보고 또 또 보아도내 사랑인걸진작에 왜 몰랐을까영원히 이런 사랑사랑만 해요 우리이 사랑 하나 꼭 잡고서당신 이제 내꺼 맞죠내 사랑인거죠사랑아 예쁜 사랑아꽃처럼 어여쁜 사랑이 왔네너무도 예쁜 사랑이외롭던 내 가슴에이 내 가슴에도새 봄이 찾아 왔구나보고 또 또 보...

흑산도아가씨 (Cover Ver.) 양예림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만번 밀려 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 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 버린 검게 타 버린 흑산도 아가씨

고향무정 (Cover Ver.) 양예림

구름도 울고 넘는울고 넘는 저 산 아래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산골짝엔 물이 마르고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새들도 집을 찾는집을 찾는 저 산 아래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바다에는 배만 떠있고어부들 노랫소리 멎은 지 ...

동숙의노래 (Cover Ver.) 양예림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모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해 돌이킬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뉘우치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때는 늦으리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따라 못가는 서러운 이맘 저주받은 운명이 끝나는 순간 임의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음 뜨거운 눈물

미운사내 (Cover Ver.) 양예림

순진한 여자의 가슴에다돌을 던진 사내야떠나버릴 사람이라면사랑한다 말은 왜 했나활짝 핀 꽃처럼 웃던 얼굴이왠일인지 요즈음 우울해졌네순진한 내 가슴에돌을 던진 사내야미운 사내 미운 사내얄미운 사내야순진한 여자의 가슴에다돌을 던진 사내야떠나버릴 사람이라면사랑한다 말은 왜 했나활짝 핀 꽃처럼 웃던 얼굴이왠일인지 요즈음 우울해졌네순진한 내 가슴에돌을 던진 사내...

부초같은인생 (Cover Ver.) 양예림

내 인생 고달프다 울어본다고누가 내 맘 알리요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웃으면서 살아가 보자천년을 살리요몇 백년을 살다 가리요세상은 가만 있는데우리만 변하는구려아 아 부초같은 우리네 인생아 아 우리네 인생내 인생 고달프다 울어본다고누가 내 맘 알리요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웃으면서 살아가 보자천년을 살리요몇 백년을 살다 가리요세상은 가만 있는데우...

10분내로 (Cover Ver.) 양예림

그래요 믿어줄께요 나만사랑한다면 딱 한가지만 약속해줘요내가전화할땐 늦어도 십분내로내게로달려와요 꾸물대지말고핑계대지말고 옆길로 새지도말고여자는 꽃이랍니다 혼자두지말아요당신가슴에 영원히지지않는꽃이될래요 십분내로그래요 믿어줄께요나만사랑한다면딱한가지만 약속줘해요세상 끝나도록바람이 분다해도 눈보라 친다해도나만 사랑한다 나만 생각한다 그렇게약속해줘요 당신은 나만...

유정천리 (Cover Ver.) 양예림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심고 수수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 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어린 보따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 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굽이냐 유정천리 꽃이 피네 무정천리 눈이 오네

짚세기신고왔네 (Cover Ver.) 양예림

사랑이 별거드냐 좋아하면 사랑이지 이래저래 정이 들면 호박꽃도 꽃이랑께 연분이 따로 있나 짝이 맞으면 연분이지 요모저모 뜯어보면 쓸만한데 있드란다 기왕에 만났으니 잘살아 보자구요 예 사랑이 별거드냐 지나봐야 알것이야 요래 저래 눈에 들면 그럭저럭 살겠더라 지지고 볶아본들 만났으면 별 수 없지 천하일색 양귀비도 시들으니 그만이다 기왕에 만났으니 잘살아 보자구요 예

처녀농군 (Cover Ver.) 양예림

홀 어머니 내 모시고 살아가는 세상인데 이 몸이 처녀라고 이 몸이 처녀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소 몰고 논 밭으로 이랴 어서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홀로 계신 우리 엄마 내 모시고 사는 세상 이 몸이 여자라고 이 몸이 여자라고 남자일을 못하나요 꼴망태 등에 메고 이랴 어서가자 해 뜨는 저 벌판에 이랴 어서가자 밭갈이 가자

홍도야우지마라 (Cover Ver.) 양예림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우지 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구름에 싸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 사랑에는 구름을 거둬주는 바람이 분다

님아! (Inst.) 이후종

어느새 세월이 흘러 눈물 바람에 날리는 덧 없는 인생 가슴만 아파 음 눈물이 난다 한번 떠나버린 그님은 다시 날찾아 오려나 허무한 사랑 상처만 남아 음 눈물이 난다 살랑살랑 살랑 바람이 불면 옷고름도 따라 날리고 사뿐 사뿐 사뿐 버선발 디더 님 오시는 마중 나간다 님아 떠난 님아 날 잊어 버렸나 님아 님아 나의 님아 얄미운 이놈에 인생사 나를 잊어버린 사람도

서울애가 2 (Inst.) 선데이문

문득 길을 걷다가 바라본 연인들 내게도 언젠가 행복이 온다고 두 눈을 감으며 마치 주문을 외우는 것처럼 어디선가 듣고 있을 당신을 떠올리며 내 맘의 풍경을 노래에 담아 보내요 시간은 6시9분 그대가 오는 곳을 향해 나도 모르게 고갤 돌리죠 사랑이 오려나 봐요 내게도 그런 행복이 이전엔 몰랐던 네 향기 꿈꾸듯 느껴져요 잠들지 않은

동백아가씨 (Inst.) 명진

헤일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앉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 오려나

동백아가씨 (Inst.) 김옥금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

사랑이 오려나 봐요 (Inst.) 초코렛라인

자꾸만 그대가 떠올라요 첫눈에 반한단 말 믿지 않았는데 uh 내게 이렇게 나도몰래 그댈 원해요 Be your love 좋아해 보다 사랑한다 할게요 make your love 언제쯤 날 알아줄까요 나 아직은 그대에게 너무도 작은 소녀인가봐요 내가 언제쯤 그대에게 우리 만남 말할수 있죠 사랑이 오려나 봐요 그대가 내게 올까요 우리 둘 사이 내가 먼저

아지랭이 사랑 (Inst.) 배일호

사랑을 손내밀어 잡을수 있다면 지금 손을 내밀고 싶다 시리도록 아픈 그리움만 내게 두고 간 사람아 아지랭이 같은 사랑아 눈물같은 내 사랑아 보일듯이 잡힐듯이 가슴만 태우는 사람아 나 얼마나 기다려야만 내게로 다시 오려나 작은 불씨로 남은 사랑아 아 사랑 내 사랑아 사랑이 소리치며 대답해주는 다정한 메아리라면 지금 이렇게 가슴을 열어 멀리멀리

여원 (Inst.) 김민주

불러 봅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대답없는 그대여 보고싶은 그대여 나의사랑 그대여 그리운 그대 다정한 모습 언제나 내게 돌와올수 있을까 당신만 영원히 기다릴래요 바람되어 찾아 주세요 사랑하는 그대여 이밤 새벽이 지나 아침이 되었는데 오늘도 밤새 잠못이루며 당신을 불러 봅니다 기다려도 오지않는 바람같은 그대여 아침이슬 맺히기전 바람되어 오려나

아라리 (Inst.) 박상철

작은 바닷가에 전설이 있었데요 고기 잡이 떠나간 어부와 기다리던 아낙네 이예 돋단배 타고 나가신 님 그리워 눈물만 흘린네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아라리요 어기영차 어기영차 님은 안오시고 이예 물소리 까만밤 갯바위 위에서 눈물만 흘린네요 강남 갔던 제비 돌아와 박씨 물어오는데 한번간 그님은 언제쯤 오려나

오늘밤에 (Inst.) 한봄

오늘밤에 만나 지려나 내가 찾는 그 남자 사랑하고 싶은데 빠져보고 싶은데 도대체 어디에 있나 두근두근 설레이는 여자의 마음 나도 몰래 자꾸만 기다려지네 이 밤은 점점 깊어 가는데 그 사람은 소식이 없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속이 점점타 나는 나는 속이 점점타 오늘밤에 이대로 나혼자 이밤을 지새면 어떡해 오늘밤에 내게 오려나 내가 찾는 그남자 사랑하고 싶은데

검정 고무신 (Inst.) 민수현

어머님 따라 고무신 사러 가면 멍멍개가 해를 쫓던 날 길가에 민들레 머리 풀어 흔들면 내 마음도 따라 나간다 잃어버릴라 닳아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보리쌀 한말 이고 장에 가면 사 오려나 검정 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맡에 두고 고이 포개서 잠이 들었네 잃어버릴라 닳아질세라 애가 타던

언제 오려나 서 용

1. 사랑이 오기 전에 그 님을 만났고 사랑이 끝났을 때 당신은 떠나갔네 사랑이 사랑이 남기고 간선 미움 뿐이더라 꽃처럼 아름답던 그 시절 어디가고 첫사랑을 못잊어 아아아아아 그리워 가고싶은 그 시절은 언제오려나 2. 당신이 오기 전에 사랑을 몰랐고 당신을 만나고서 사랑을 알았는데 사랑이 사랑이 남기고 간건 상처 뿐이더라 불처럼 뜨거웠던 그 정은...

다시 오려나 2나니

하루하루 지날수록 또 다시 생각이 나네 지금은 저 멀리 달아났지만 다시 오라 내 어린 시절아 풋풋했던 그 시절 미소만 짓던 그 세월 언제 다시 오려나 추억을 안겨준 그 시절이 다시 오려나 아 그리움이 묻어 미소로 가득한 그 세월을 떠올리면서 그리움을 묻네 생각 없이 지내온 행복했던 그 시간 이젠 다시 오려나

비가 오려나 조관우

오늘 밤 비가 오려나 별 빛 하나 보이질 않네 오늘 참 쓸쓸하구나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보고프면 보고 싶다 졸라도 보고 그리우면 그립다고 불러 볼 텐데 아 아 내일이면 그대 혹시 돌아오려나 아 아 차라리 기다린다 말이나 해둘걸 새벽도 더디 오누나 이 비도 지나가고 없는데 얼마나 더 아파해야 그대가 알까 얼마나 더

가을이 오려나 영탁

요즘 왠지 내 걸음이 이렇게 가볍지 않아 별다른 건 없어, 그냥 모든 게 다 귀찮아지는 걸 보아하니 가을이 오려나 어떤 날은 새벽부터 덩그러니 꼭 숨겨놨던 우릴 끄집어 내 포근했던 날 별 얘기 없이 걷기만 해도 다 좋았던 날 나 어리석게 또 널 생각해 쓸쓸한 이 바람을 핑계로 떠올리네 굳이 마음아 부디 혹시라는 기대로 나를

오려나 봄 희희

점점 따스한 날씨에 사람들 외투도 없이 얇은 옷을 입고 다니네 나는 아직 롱 코트 입고 있는데 밤에는 춥단 말야 에취 꽃가루가 날리고 있어 어디를 가도 알록달록 피어있구나 나의 코는 더욱 빨개져만 가는데 너무도 간지러워 벚꽃이 폈어 같이 볼 사람은 없고 나 홀로 사진만 잔뜩 찍어대고 봄이 오려나 아직 오지 마 외로우니까 조금만 기다려 좀 나중에 와 내 옆자리

봄이 오려나 노아윤

꽃망울 터졌다 봄이 오려나 이젠 오려나 주먹 딱 한 줌에 잡히는 따스함 아직 어색하지만 서먹한 봄바람에 느껴지는 반가움에 미소를 지어보다 봄 봄 봄이 오려나 기다렸었던 올 것 같지도 않던 봄이 오려나 오른뺨 한쪽에 봄이여 입 맞춰 눈물 닦아주고서 나를 꼭 안아주며 어깨 툭툭 툭 쳐주며 수고했다 말해줘 봄 봄 봄이 오려나 기다렸었던 올 것 같지도 않던 봄이 오려나

헤이 미스터 (Inst.) 크레용팝

찾아 헤매고 기다리는 나의님이 어디선가 불러줄까 내 가슴 벌렁거리네 그대는 나의 미스터 리 리 그대는 나의 미스터 강 강 그대는 나의 미스터 김 김 내 사랑 흔들 흔들 흔들거리네 도도한 내 입술 sorry sorry 내맘이 흔들흔들 worry worry hey Mr 늦지않게 hurry hurry hurry 그대는 나의 사랑 미스터 oh 언제쯤 내 님이 오려나

밤이 머무는 곳에 (2009 New Ver.) (Inst.) 이문세

밤이 오는 거리로 그대는 떠나려 내게 입맞춰주었네 난 너에게 한마디 인사도 못하네 그저 눈물만 짓네 새벽 어둠 속에 그대의 미소 볼 수가 없었네 돌아가는 모습도 가로등 불빛아래 멀어져가네 그렇게 떠나네 그대 밤이 머무는 곳에 밤이 가면 내게로 그렇게 오려나 그대 마중 나가려네 난 너에게 한마디 할말도 없다네 그저 고개만 젓네 새벽 어둠 속에 그대의

To My Spring (Inst.) 라플로르 (LA FLOR)

봄이 오려나 봐요 길었던 겨울을 견뎌내 드디어 그댄 멋지게 꽃을 피웠죠 마법에 걸린듯 해 우리 함께한 달콤한 꿈 코끝에 맴돌아 난 아직 깰 수 없죠 Woo 기억 너머 순간처럼 그저 한낮의 단잠처럼 Stay with me 넌 잡히지 않아 겁이나 가끔 그리워 하겠죠 잊지 못해 또 사라져도 서로를 바라왔던 순간을 기억해주길 이 겨울 끝에 펼쳐진 rainbow 우리

눈물 젖은 두만강 무적기타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언제나 오려나 언제나 오려나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 떠나간 그 님이 보고싶구려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그리운

눈물 젖은 두만강 소냐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언제나 오려나 언제나 오려나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 떠나간 그 님이 보고싶구려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그대가 우는 듯 하늘은 찬비를 내린다 (Inst.) 유예진

차갑게 내린 빗줄긴 더 쓸쓸하게 해 난 혼자 남아 그댈 그리워하고 시들어 가는 저 꽃잎도 외로이 떨어진다 가슴을 치며 참은 눈물을 대신 흘려준 건지 그대도 우는 듯 하늘은 찬비를 내리네 잊으리라 약속한 당신은 왜 나와 같은지 닿지 못한대도 서로를 기억하게 가끔 이렇게라도 날 찾아 주오 그대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날을 기다리오 웃으리라 약속한 당신은 언젠간 오려나

사랑이 오려나 봐 채연

사랑이 오려나 봐 다시 설레는 내 마음 오랜 이별에 갇혀있던 내 가슴이 다시 또 뛰어 사랑이 오려나 봐 그대 넓은 어깨에 다시 살며시 기댄 채로 난 추억을 지우고 있어 * 너무 오랫동안 나 슬픔과 살아오며 내가 잃어버렸던 그 사랑을 다시 찾아 ** 그대 손길 그대 품에 다시 또 나를 맡긴 채 그대 눈에 비춰지는 내 모습이 행복해 보여

사랑이 오려나 봐요 초코렛라인

자꾸만 그대가 떠올라요 첫눈에 반한단 말 믿지 않았는데 uh 내게 이렇게 나도몰래 그댈 원해요 Be your love 좋아해 보다 사랑한다 할게요 make your love 언제쯤 날 알아줄까요 나 아직은 그대에게 너무도 작은 소녀인가봐요 내가 언제쯤 그대에게 우리 만남 말할수 있죠 사랑이 오려나 봐요 그대가 내게 올까요 우리 둘 사이 내가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