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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양요섭, 윤딴딴

때로는 나도 휴일이 있었으면 해 때로는 나도 휴일이 있었으면 해 때로는 나도 휴일이 있었으면 해 때로는 나도 나도 끔찍한 일이 될 거야 Darling 어른이 된다는 상상만으로도 끔찍한 일이 된 거야 내겐 숨이 막혀 버릴 것 같은 고통인 거야 때로는 나도 휴일이 있었으면 해 오오 Oh my love 넌 잠시도 날 가만두질 않으니 그렇지만 혼자인 날은 오...

아스피린 양요섭,윤딴딴

(때로는 나도 휴일이 있었으면 해) (때로는 나도 휴일이 있었으면 해) (때로는 나도 휴일이 있었으면 해) (때로는 나도 나도) 끔찍한 일이 될 거야 Darling 어른이 된다는 상상만으로도 끔찍한 일이 된 거야 내겐 숨이 막혀 버릴 것 같은 고통인거야 때로는 나도 휴일이 있었으면 해 오오 Oh my love 넌 잠시도 날 가만두질 않으니 그렇지만...

아스피린 걸(Girl)

끔찍한 일이 될거야 darling 어른이 된다는 그 상상만으로도 내겐 숨이 막혀버릴 것 같은 고통일거야 OOh help me 날 이해해줘 널 좋아하지만 And my lover I love you 내 맘 정하긴 곤란해 네겐 항상 날마다 다른 Event로 너를 기쁘게 해 줄 남자가 더욱더 어울릴지도 몰라 때로는 나도 휴일이 있었으면 해 Oh...

아스피린 GIRL

끔찍한 일이 될거야. darling. 어른이 된다는 그 상상만으로도 내겐 숨이 막혀버릴 것 같은 고통일거야. OOh! help me 날 이해해줘. 널 좋아하지만 And my lover I love you. 내 맘 정하긴 곤란해. 네겐 항상 날마다 다른 Event 로 너를 기쁘게 해줄 남자가 더욱더 어울릴지도 몰라. 때로는 나도 휴일이 있었으면 해. ...

아스피린

끔찍한 일이 될거야 darling 어른이 된다는 그 상상만으로도 내겐 숨이 막혀버릴 것 같은 고통일거야 OOh help me 날 이해해줘 널 좋아하지만 And my lover I love you 내 맘 정하긴 곤란해 네겐 항상 날마다 다른 Event로 너를 기쁘게 해 줄 남자가 더욱 더 어울릴지도 몰라 때로는 나도 휴일이 있었으면 해 우우 Oh m...

아스피린 GIRL

끔찍한 일이 될거야 Darl~~~~~~~ing 어른이 된다는 그 상상만으로도 내겐 숨이 막혀버릴것 같은 고통일거야 Ooh Help me 날 이해해줘 널 좋아하지만 And my Lover I Love You 내맘 정하긴 곤란해 네겐 항상 날마다 다른 event로 너를 기쁘게해 줄 남자가 더욱더 어울릴지도 몰라 때로는 나도 휴일이 있었으면 해 우 우 O...

아스피린 GIRL

끔찍한 일이 될거야 Darl~~~~~~~ing 어른이 된다는 그 상상만으로도 내겐 숨이 막혀버릴것 같은 고통일거야 Ooh Help me 날 이해해줘 널 좋아하지만 And my Lover I Love You 내맘 정하긴 곤란해 네겐 항상 날마다 다른 event로 너를 기쁘게해 줄 남자가 더욱더 어울릴지도 몰라 때로는 나도 휴일이 있었으면 해 우 우 O...

아스피린 딕펑스(Dick Punks)

머리 아픈 하루일들 쉴 틈 없이 빈틈없이 거울 속에 내 모습은 홀딱 젖은 Radio 마음 없는 생활 속에 무의미한 대화 속에 커다란 그 빈방은 채워지질 않는데 깨질듯 한 머리를 어루만지고 싶을 때 내 가슴을 울리는 그대여 (내 가슴속에 아스피린) ** 조금만 귀 기울여 봐요 바로 여기서 우리 음악소리 그 멜로디 코끼리 당신도 들을 수 있어요

아스피린 1st track

어젯밤 마신 소주 네 병반에 내 뱃속 가득 감춰뒀던 노폐물을 꺼내 당신 잔에 가득 담긴 젊음의 열정의 전율. 그 한잔에 울고 웃고 내 인생 꽃피고 지고 고난이 둔해질 때, 내 삶의 진실 또한 곪아 고민에 밤을 지새워 해답을 물어 still a question 계속되는 질문속에 open your mind 니 가슴으로 대답해 진통은 내 안밖에 아니라면 ...

아스피린 이브

끔찍한 일이 될거야 Darling 어른이 된다는 그 상상만으로도 내겐 숨이 막혀버릴 것 같은 고통일거야 OOh~ Help me 날 이해해줘 널 좋아하지만 And my lover I love you 내 맘 정하긴 곤란해 네겐 항상 날마다 다른 Event로 너를 기쁘게 해 줄 남자가 더욱 더 어울릴지도 몰라 때로는 나도 휴일이 있었으면 해 우우 Oh ...

아스피린 딕펑스

끔찍한 일이 될거야 Darling 어른이 된다는 그 상상만으로도 내겐 숨이 막혀버릴 것 같은 고통일거야 OOh! Help me 날 이해해줘 널 좋아하지만 And my lover I love you 내 맘 정하긴 곤란해 네겐 항상 날마다 다른 Event로 너를 기쁘게 해줄 남자가 더욱 더 어울릴지도 몰라 때로는 나도 휴일이 있었으면 해 Oh my ...

아스피린 딕펑스 & 홍대광

끔찍한 일이 될거야 Darling 어른이 된다는 그 상상만으로도 내겐 숨이 막혀버릴 것 같은 고통일거야 OOh! Help me 날 이해해줘 널 좋아하지만 And my lover I love you 내 맘 정하긴 곤란해 네겐 항상 날마다 다른 Event로 너를 기쁘게 해줄 남자가 더욱 더 어울릴지도 몰라 때로는 나도 휴일이 있었으면 해 Oh my ...

아스피린 딕펑스/홍대광

끔찍한 일이 될거야 Darling 어른이 된다는 그 상상만으로도 내겐 숨이 막혀버릴 것 같은 고통일거야 OOh! Help me 날 이해해줘 널 좋아하지만 And my lover I love you 내 맘 정하긴 곤란해 네겐 항상 날마다 다른 Event로 너를 기쁘게 해줄 남자가 더욱 더 어울릴지도 몰라 때로는 나도 휴일이 있었으면 해 Oh my ...

아스피린 딕펑스, 홍대광

?끔찍한 일이 될거야 Darling 어른이 된다는 그 상상만으로도 내겐 숨이 막혀버릴 것 같은 고통일거야 OOh Help me 날 이해해줘 널 좋아하지만 And my lover I love you 내 맘 정하긴 곤란해 네겐 항상 날마다 다른 Event로 너를 기쁘게 해줄 남자가 더욱 더 어울릴지도 몰라 때로는 나도 휴일이 있었으면 해 Oh my lov...

아스피린 투게더 브라더스(Together Brothers)

애들은가 듣는 순간 걱정이 사라지는 만병통치약 아스피린.

아스피린 박혜경 & 이정석

끔찍한 일이 될거야 Darling 어른이 된다는 그 상상만으로도 내겐 숨이 막혀버릴 것 같은 고통일거야 끔찍한 일이 될거야 Darling 어른이 된다는 그 상상만으로도 내겐 숨이 막혀버릴 것 같은 고통일거야 Woo Help Me 날 이해해줘 널 좋아하지만 And My Lover I Love You 내 맘 정하긴 곤란해 네겐 항상 날마다 다른 Eve...

아스피린 박혜경/이정석

끔찍한 일이 될거야 Darling 어른이 된다는 그 상상만으로도 내겐 숨이 막혀버릴 것 같은 고통일거야 끔찍한 일이 될거야 Darling 어른이 된다는 그 상상만으로도 내겐 숨이 막혀버릴 것 같은 고통일거야 Woo Help Me 날 이해해줘 널 좋아하지만 And My Lover I Love You 내 맘 정하긴 곤란해 네겐 항상 날마다 다른 Eve...

아스피린 투게더 브라더스

회식자리에 자신 있게 특급꽃등심을 주문해 양다리 걸쳐 배신해 먼저 그놈 다릴 찢어버려 두 눈이 번쩍 빛나서 네가 제일 예쁘다고 할 걸 그때 네가 헤어져 that is love 부모 형제 모르고 자기만 잘 나가지고 힘들 때만 빠지는 파렴치한 놈 얼굴에 박수 짝짝짝 이 노래로 더 세게 짝짝짝 애들은가 듣는 순간 걱정이 사라지는 만병통치약 아스피린

아스피린 투게더 브라더스(Together Brothers)

애들은가 듣는 순간 걱정이 사라지는 만병통치약 아스피린.

아스피린 딕펑스 (DICKPUNKS)

머리 아픈 하루 일들 쉴 틈 없이 빈틈없이 거울 속에 내 모습은 홀딱 젖은 radio 마음 없는 생활 속에 무의미한 대화 속에 커다란 그 빈방은 채워지질 않는데 깨질듯 한 머리를 어루만지고 싶을 땐 내 가슴을 울리는 그대여 내 가슴 속에 아스피린 조금만 귀 기울려 봐요 바로 여기서 우리 음악소리 그 멜로디 코끼리 당신도 들을 수 있어요

아스피린 딕펑스(Dickpunks)

머리 아픈 하루 일들 쉴 틈 없이 빈틈없이 거울 속에 내 모습은 홀딱 젖은 Radio 마음 없는 생활 속에 무의미한 대화 속에 커다란 그 빈 방은 채워지질 않는데 깨질 듯 한 머리를 어루만지고 싶을 땐 내 가슴을 울리는 그대여 내 가슴 속에 아스피린 조금만 귀 기울여 봐요 바로 여기서 우리 음악소리 그 멜로디 코끼리

아스피린 딕펑스(DPNS), 홍대광

끔찍한 일이 될거야 Darling어른이 된다는 그 상상만으로도 내겐 숨이 막혀버릴 것 같은 고통일거야OOh Help me 날 이해해줘널 좋아하지만 And my lover I love you내 맘 정하긴 곤란해네겐 항상 날마다 다른 Event로 너를 기쁘게 해줄 남자가 더욱 더 어울릴지도 몰라때로는 나도 휴일이 있었으면 해Oh my love넌 잠시도 날...

아스피린 유하은, 더티슈 (DIRTY SHOE)

끔찍한 일이 될 거야 darling어른이 된다는 그 상상만으로도 내겐숨이 막혀버릴 것 같은 고통일 거야OOh! help me 날 이해해 줘널 좋아하지만 And my lover I love you내 맘 정하긴 곤란해네겐 항상 날마다 다른 Event로 너를 기쁘게 해줄 남자가더욱더 어울릴지도 몰라때로는 나도 휴일이 있었으면 해Oh my love 넌 잠시도...

윤딴딴 (여행자메텔님께,,띠워봅니다,)윤딴딴

나 어렸을 때 골칫거리 맨날 아팠지 엄마 아빠도 늘 잠을 못 주무셨어 그 때 느꼈지 아 사람은 튼튼해야 하는구나 운동 열심히 하고 밥도 맛있게 먹고 나 중학생 때 친구 녀석 이층에서 뛰어내리면 천원 준데 혹 했지 두 다리 다 부러졌어 그 때 느꼈지 아 사람은 딴딴해야 하는구나 너무 찌질한 내 어린 시절에도 한줄기 빛이 비추는 날이 있을까 나도 이쁜...

윤딴딴 (내사랑님 희망곡)윤딴딴

나 어렸을 때 골칫거리 맨날 아팠지 엄마 아빠도 늘 잠을 못 주무셨어 그 때 느꼈지 아 사람은 튼튼해야 하는구나 운동 열심히 하고 밥도 맛있게 먹고 나 중학생 때 친구 녀석 이층에서 뛰어내리면 천원 준데 혹 했지 두 다리 다 부러졌어 그 때 느꼈지 아 사람은 딴딴해야 하는구나 너무 찌질한 내 어린 시절에도 한줄기 빛이 비추는 날이 있을까 나도 이쁜...

윤딴딴 윤딴딴

나 어렸을 때 골칫거리 맨날 아팠지 엄마 아빠도 늘 잠을 못 주무셨어 그 때 느꼈지 아 사람은 튼튼해야 하는구나 운동 열심히 하고 밥도 맛있게 먹고 나 중학생 때 친구 녀석 이층에서 뛰어내리면 천원 준데 혹 했지 두 다리 다 부러졌어 그 때 느꼈지 아 사람은 딴딴해야 하는구나 너무 찌질한 내 어린 시절에도 한줄기 빛이 비추는 날이 있을까 나도 이쁜...

윤딴딴 』◇◇◇ ☞『 윤딴딴

나 어렸을 때 골칫거리 맨날 아팠지 엄마 아빠도 늘 잠을 못 주무셨어 그 때 느꼈지 아 사람은 튼튼해야 하는구나 운동 열심히 하고 밥도 맛있게 먹고 나 중학생 때 친구 녀석 이층에서 뛰어내리면 천원 준데 혹 했지 두 다리 다 부러졌어 그 때 느꼈지 아 사람은 딴딴해야 하는구나 너무 찌질한 내 어린 시절에도 한줄기 빛이 비추는 날이 있을까 나도 이쁜...

아스피린(Aspirin) 걸(girl)

끔찍한 일이 될거야. darling. 어른이 된다는 그 상상만으로도 내겐 숨이 막혀버릴 것 같은 고통일거야. OOh! help me 날 이해해줘. 널 좋아하지만 And my lover I love you. 내 맘 정하긴 곤란해. 네겐 항상 날마다 다른 Event 로 너를 기쁘게 해줄 남자가 더욱더 어울릴지도 몰라. 때로는 나도 휴일이 있었으면 해. ...

Aspirin 아스피린

끔찍한 일이 될거야 Darling 어른이 된다는상상만으로도 내겐 숨이 막혀버릴것 같은 고통일거야 Oh help me날 이해해줘 널 좋아하지만 And my lover I love you 내맘 정하긴 곤란해 네겐 항상 날마다 다른 이벤트로 너를 기쁘게 해줄 남자가 더욱더 어울릴지도 몰라 때로는 나도 휴일이 있었으면 해 우우 Oh my love 넌 잠시도 ...

아스피린 소년 전자양 (dencihinji)

깨질 듯한 두통을 안고 하얀 약국에 들어서니 수없이 먹어달라 외치는 소란에 귀가 먹어 시선을 정리하고서 창백한 약국 아주머니 풀린 두 눈을 보며 아스피린 두알 주세요 무더운 여름 정오에 불쾌지수 높아만 가고 아스피린 두알 씩은 팔지 않는 다는 군 내 머리ㄴ 깨져 버리고 약들에 외침은 커지고 풀린 두 눈으로 아스피린 두알 주세요 아스피린

아스피린 소년 전자양

깨질 듯한 두통을 안고 하얀 약국에 들어서니 수없이 먹어달라 외치는 소란에 귀가 먹어 시선을 정리하고서 창백한 약국 아주머니 풀린 두 눈을 보며 아스피린 두 알 주세요 무더운 여름 정오에 불쾌지수 높아만 가고 아스피린 두 알씩은 팔지 않는다는군 내 머린 깨져 버리고 약들에 외침은 커지고

아스피린 소년 이진우

깨질 듯한 두통을 안고 하얀 약국에 들어서니 수없이 먹어달라 외치는 소란에 귀가 먹어 시선을 정리하고서 창백한 약국 아주머니 풀린 두 눈을 보며 아스피린 두 알 주세요 무더운 여름 정오에 불쾌지수 높아만 가고 아스피린 두 알씩은 팔지 않는다는군 내 머린 깨져 버리고 약들에 외침은 커지고 풀린 두 눈으로 아스피린 두 알 주세요

아스피린 (Aspirin) 정모 (JUNGMO)

끔찍한 일이 될거야 Darling어른이 된다는 그 상상만으로도내겐 숨이 막혀버릴 것같은 고통일거야OOh Help me날 이해해줘널 좋아하지만And my loverI love you 내 맘 정하긴 곤란해네겐 항상 날마다 다른 Event로너를 기쁘게 해 줄 남자가 더욱 더 어울릴지도 몰라때로는 나도 휴일이 있었으면 해우우 Oh my love 넌 잠시도 날...

니가 보고싶은 밤 윤딴딴

?유독 너랑 헤어지기 싫은 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니가 서 있던 그곳에 난 또다시 밤을 태우듯 뛰어갔고 아무 생각조차도 할 새 없이 너를 와락 안아버렸고 아무도 없는 가로등 불빛 아래 짧은 키스를 나눴어 니가 떠나고 난 뒤에 아무런 일도 없단 듯이 잘 자라는 인사 건네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지 밤은 깊어만 가고 의미 없이 널브러진 침대를 박차고 일어나...

자취방에서 윤딴딴

유난히 내성적이었던 학창시절에서 특별히 기억나는 것도 없는 것 같아서 또다시 울적해도 딱히 연락할 곳 하나 없네 내가 좀 잘 되는 줄 알던 대학시절에서 특별히 마음 기댈 곳도 없던 것 같아서 또다시 힘들어도 딱히 연락할 곳 하나 없네 뜨겁던 날은 어디 갔을까 나 혼자 있는 시간만 많아지다 또 내가 미쳤다고 굳이 어둠 속에 들어갔네 나 아직 어린 ...

ㄴㄴㄴ 윤딴딴

나나난 웃으면서 네게 손을 흔들고 싱그러운 바람 한껏 맑아진 하늘 위에 너너너도 웃으면서 내게 손을 흔들고 괜히 들뜨는 하루 어디든 떠나고 싶다면 같이 가요 예쁜 차를 타고 그대와 함께라는 그것만으로도 들뜨죠 내 옆자리에 타요 하늘을 바라봐요 너무 예쁜 구름이 하늘하늘 춤을 춰주네요 나나나 그대만이 나나날 설레게 해 너너너 언제라도 내내내 품에 안겨...

겨울을 걷는다 윤딴딴

?벌써 몇 달 짼가 너 만난다는 그 사람 얘길 들었어 아마 뭔 일이 있었나 저쨌나 떠들어대던 심보가 이젠 여기까지 발동해서 널 떠올리게 됐나봐 또 어쩌다 친구들에게 그 시절 얘길 들어도 내가 한 마디 못한 너를 멋대로 막돼먹게 말을 맘대로 막해 막 때리지도 못해 내 자신을 난 그게 문제였어 너와 이별에 난 버린 것이 많고 찾을 것이 많고 가는 마음마다...

밤에 잠이 안 올 때 윤딴딴

밤에 잠이 안 올 때 한 켠에 있던 기타를 메고 밤 새 흥얼대며 추억에 빠지곤 해 밤에 잠이 안 올 때 사랑했었던 기억을 담아 라라 노래하곤 하지 손 내밀던 어머니와 웃음기 가득한 친구들에 유난히 습했던 그 해 여름의 장마철을 하루 종일 서성이던 그녀의 고운 얼굴은 시간이 가도 잊혀지지 않아 밤에 잠이 안 올 때 한 켠에 있던 기타를 메고 밤 새 흥얼...

다시 만날거야 윤딴딴

문득 생각나 큰 나무 아래 동네 친구들 모르게 입 맞추던 우리 난 너를 좋아했었고 넌 나의 손잡아 주던 작지만 행복했던 기억들 또 나 다 기억이 나 문득 스치는 내 말 다 기억하던 니가 넌 하나 가르쳐주면 날 열을 사랑해주는 어여쁜 아이였지 함께 걷던 길 그 자전거에 가끔 눈 감는 일들까지도 그 모든 순간 내 맘 속의 바다에 항상 파도쳐 밀려오는데...

잘 살고 있지롱 윤딴딴

나 어린 시절에 저 깊고 깊은 산 중에 한 마리 호랑이를 보았지 나 사람들에게 호랑이가 나타났어요 빨리 도망가라고 말했네 사람들은 다들 도망치고 이젠 빛바랜 한 장면 추억으로 어디선가 마치 무용담처럼 얘기하겠지 사람들은 나를 떠올리며 그 소년은 분명 잡아먹혔을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난 잘 살고 있지롱 나 어린 시절에 저 넓고 넓은 바다에 한 마리 고...

토로 윤딴딴

끝없이 맞닿은 어둠에 내 몸을 던져본다 어딘지도 모를 만큼 걷고 또 걸으면 알게 될까 생각의 바다 그 한 가운데에 표류하는 기억의 조각 눈을 감아 그려 보는 지난 나의 그 날 멀리 불어온 바람 후회로 얼룩진 내 마음속에 살며시 피어나는 건 사랑 비워낸 마음 가득히 사랑 헝클어진 미움 하나 남김없이 보내는 이 밤 상처 난 마음 아물게 하는 건 소리 없이...

욕심인가요 윤딴딴

빠르게 머릴 말리고 앉아 작은 휴대폰 속에 너를 봤지 어쩌다 연락을 하게 된 건 그저 아주 조금의 용기였어 그댈 안고 싶은게 욕심인가요 그댈 상상하는게 언쨚은가요 그댈 만져보는게 무례한가요 얼른 보고싶은데 욕심인가요 빠르게 물을 내리고 앉아 작은 휴대폰 속에 너를 봤지 어쩌다 연락을 하게 된 건 그저 아주 잠깐의 기회였어 그댈 안고 싶은게 욕심...

잘 될 거예요 윤딴딴

그대 얼굴에 대놓고 나 힘들다고 써져 있지는 않아요 모르겠어요 그냥 그댈 보면 안아주고 싶어요 누구나 세상을 살다 셀 수 없이 많은 기회를 놓치죠 괜찮아요 자신을 믿어 봐요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때론 깊은 맘이 가시가 되어 되려 나를 찔러 와요 또 새로운 약을 찾아 헤메죠 산다는 게 때론 그런 거죠 괜찮아요 다 잘 될 거예요 괜찮아요 다 잘 될 거예...

혹시 모르니까 윤딴딴

한 무더기 여름이 지나고 너와 걷고 싶은 거릴 걷고 또 걷고 싶어서 늘 그러고 싶었어 솔바람은 우릴 안고 있고 눈 돌린 그 끝엔 너의 입술 내 입술 꼭 삼켜 넌 머리를 또 넘겨 여기 조금 더 너와 있고 싶어 작은 쇠파이프처럼 너를 안고 싶어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우리 혹시 모르잖아 저기 새빨간 너의 입술 위로 자주색 와인처럼 살짝 포개고 싶어 그...

그대 눈에 톡 윤딴딴

?안녕 그대 거기 나를 보고 환하게 웃어줘요 아 아니 그대 말고 내 눈 앞에 있는 그대 아무리 힘들다고 그렇게 찌푸리진 말아요 그 이쁜 얼굴에 못되게 뾰루지 나니까 가끔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다고 그댄 내게 말하지만 난 그댈 위해서 기꺼이 한 마리 귀여운 베짱이가 될 수도 있는걸요 그대 눈에 톡 띄는 행동을 하기가 너무 힘든 걸 아나요 그대 맘에 쏙 드...

우산이 두갠데 윤딴딴

비 오는 거릴 걷다가 문득 나는 생각 조금 늦은 날 기다릴 너 조금씩 빨라진 걸음에 나는 더 숨이 가빠 와 감춰도 감춰 지지 않는 그 사랑 섞인 말투로 왜 이리 늦었냐 묻는 너는 우산을 접고 내 안으로 들어와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엔 나는 너의 손을 꼭 잡고 멀리멀리 날아가고 싶어 우산이 두 갠데 우린 하나만을 쓰고 이 길을 걷고 걷고 걷고 걸어 비...

친하게 지내자 (원래버전) 윤딴딴

?나 할 말 있어 더 이상은 답답해서 못있겠어 곰곰히 생각해봤어 멀리 떨어지는 빗방울을 보며 나 너를 보면 욕정이 넘치진 않아 대신 너를 보면 설렘이 멈추질 않아 난 나 할 말 있어 더 이상은 답답해서 못있겠어 친하게 지내자 너랑 말 한 번 제대로 한 번 못해본 내가 많은 걸 바라는 것도 아니잖아 넌 왜 항상 도망가기만 해 대화 한 번 제대로 안 해본...

겨울을 걷는다 (Remake Ver.) 윤딴딴

벌써 몇 달 짼가 너 만난다는 그 사람 얘길 들었어 아마 뭔 일이 있었나 저쨌나 떠들어대던 심보가 이젠 여기까지 발동해서 널 떠올리게 됐나봐 또 어쩌다 친구들에게 그 시절 얘길 들어도 내가 한 마디 못한 너를 멋대로 막돼먹게 말을 맘대로 막해 막 때리지도 못해 내 자신을 난 그게 문제였어 너와 이별에 난 버린 것이 많고 찾을 것이 많고 가는 마음마다 ...

방콕송 윤딴딴

1. 방콕송 아무런 말 없는 집 안에 나 홀로 남아서 하릴없이 이것 저것 만져보지만 한두 번 열어본 창문으로 스민 바람이 어지러운 내 맘을 또 어루만져 주었지 비 맞은 신발은 하루 종일 우뚝 서있고 이쯤 되면 사람들은 어디서 뭘 하는 걸까 안부를 물을 땐 무슨 말을 먼저 꺼낼지 사람이란 게 참 어려워 그 어린 시절 소나기 따라 걷던 그 길은 기억...

잘 해보려는 나 알 수 없는 너 윤딴딴

내가 너를 좋아한진 좀 됐어 하루 종일 온통 니 얼굴이 떠나지 않아 늦은 밤에 니 생각에 못 자는 날이 많아졌어 진정이 안 돼 내가 너를 미워한 지도 좀 됐어 하루 종일 내가 연락하는 것마다 무심해 보여 솔직히 그리 부담 주지도 않은 것 같은데 넌 왜 내가 좋다 하면 너도 좋다 하고 내가 만나자면 만나자 하고 또 내가 보고 싶다면 너도 보고 싶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