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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멀어지기 전에 [Vocal by 이경록(필통)] 양재동 사람들

멀어지기 전에 이젠 날 떠나간 널 보내줘야 해 작은 흔적들까지도 이미 끝나버린 사랑이라도 아직도 난 그 추억에 살아 오랜 기다림 끝엔 뭐가 있을까 작은 기댈 걸었지만 네 옆에 있는 그 사람과 좋아 보여서 나도 몰랐던 내 맘을 알게 해준 너였는데 내가 아닌(다른 사람) 눈을 마주치고(손을 잡고) 처음 만난 그날처럼 서로를 알아가고 그 사람은(널 온전히)

Proposal [Vocal by 이경록 (필통)] 양재동 사람들

커피 한 잔에 미소 짓고 장난도 그러려니 숨길 수 없는 감정들에 내 맘이 녹아내렸어 변한 거 하나 없는 일상조차 반가워 너란 축복이 내게 다가와 문득 밝아온 별빛에 내 맘도 빛나고 있어 어색하지만 어느샌가 행복해진 것만 같아 내 삶을 비춰준 네가 웃을 수 있게 행복할 수 있게 누구보다 사랑하고 소중하게 지켜줄게 순간마다 널 채워줄게 불안해질 때면

첫만남 [Vocal by 이경록 (필통)] 양재동 사람들

첫 만남안녕 어색하게 뱉은 말서툴기만 한 나라서어떻게 내 맘을 전할까처음 느껴보는 감정에발만 동동 구르며너를 향한 내 맘 어떻게 말할까다가오는 너의 향기에괜한 미소 짓고 달려가는 지금그대 모습만으로도 행복한 걸너에게 빠져버렸어나를 바라보는 눈빛도 네 숨결도나에겐 꿈만 같아사소한 네 습관도나에겐 모든 게 아름다워서 감사해지금 이 설렘이 변하지 않는다고 ...

그런 날들 [Vocal by 이경록 (필통)] 양재동 사람들

오늘도 어제처럼 그냥 무의미한 하루는정해진 약속처럼언젠가부터 흐르는 시간 위로무던하게 반복된 날들익숙해진 홀로 걷는 길 수도 없이걷던 이길에문득 난 가만히 멈춰서 멍하니하늘을 바라봐언젠가 사소한 것 하나에도가슴 설레었던그런 날들이 있기도 했는데지금 난 모두 잃은 사람처럼네가 떠난 이후로그 어떤 감정도 느껴지지 않아oh oh oh 어느새 흐려진그 시간 ...

If You And I [Vocal by 이경록 (필통)] 양재동 사람들

점점 스며들어 너의 온도 너의 향기 너의 색깔과 몸짓까지 아늑한 이 공간이 사랑과 행복인걸 Because you and I are together in this space 하루 종일 늘어지고 싶어 너의 품속에 안긴 채 I want to for asleep If you and I 그때 마주치지 않았다면 용기 내지 못한 채 널 바라만 봤다면 너 없는 세상을

떠나자(Vocal by 소울맨) 양재동 사람들

꿈꿔왔던 둘만의 세상으로 채워줄게 숨겨왔던 내 모든 소원을 너에게 알려줄게 떠나자 누구도 찾을 수 없는 곳 별들이 비추는 밤 떠나볼래 시간의 틈을 벗어나 Let's go on (a) dream fantasy. 우리 두손 꼭 잡고서 가득 채울 수 있게 Tonight, let’s stay. 내게 기대도 돼. Tonight, let’s take.

사랑이었을까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사랑이었을까 주륵 내리는 빗소리 모든 소리를 감추는 너란 품속에 안긴 채 울어본다 젖어드는 별 바래지는 빛들에 내 몸을 숨긴 채 실컷 웃고 또 울어본다 사랑이었을까 아님 왜 눈물이 흐를까 이렇게 아플 수 있을까 사랑을 말하던 우리가 그대 떠나고 난 후에 텅 빈 그 자릴 채우는 내린 빗소리가 내게 위로였다 빗물이 고여 차오르는 감정에 내 몸을 맡긴 채

사랑의 온도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오늘이 바로 그날 인 것 같아 고백하기 딱 좋은 두 볼에 닿은 햇살 바람도 모든게 완벽한걸 어제보다 조금 따스해진 오늘의 공기처럼 자꾸 설레는 이 느낌 좋아한단 그 말보다 조금 네 맘의 온돌 올려줘 너와 내 입술에 꽁꽁 얼어붙어 있었던 그 말도 함께 녹아 내리게 오늘따라 새 하얀 구름도 손에 닿을 것 같아 어제보다 조금 가까워진 너와 내 거리처럼

사랑하지 말걸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참 아름다웠던 그때 너와 나 마냥 행복했었지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야 너는 나와 다른 걸 깨달았어 얘기하지 그랬어 많이 힘들었다고 이제 와서 뭐가 미안해 아무 말도 못 하는 내가 바보 같아 지난 추억에 눈물이 밀려와 사랑하지 말걸..

승리를 위해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상상할 수 없던 일들로 가득 찬 이 순간 진짜의 나를 찾는 거야 필드 위에 올라 불가능을 뛰어넘고서 힘껏 차는 거야 흘린 땀방울만큼 강해진 나를 지켜봐 Run Run Run 뒤는 돌아 보지 마 Goal Goal Goal 한계의 벽을 넘어서 승리를 위해 다시 일어나 멈추지 마 우리 승리를 위해 숨이 차올라도 내 몸은 저 골문을 향해 슛을 때려봐 저 빛을 향해

No More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No more 조용히 다가와 상상하지 못할 세상을 다 주고 영원할 것 같던 행복에 눈이 멀 때 어느샌가 사라져 버린 너 난 이유도 없이 혼자 남겨져 긴 시간을 겨우 견뎌냈었는데 처음 내게 다가온 것처럼 아무 일도 없는 듯 넌 그렇게 No more cry no more 이상 어느 곳에도 네 자리는 없어 No more tears no more 아무렇지 않아

그 땐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지나치게 날 위해주던 네 모습이 싫진 않아 시간이 흐르고 점점 멀어져도 잊혀지지 않아 어느새 네가 그리워 다시 만난다면 다를까 그땐 너무 어린 우리라 모든게 서툴던 우리라 자꾸만 생각이 나 돌아온 이 계절처럼 Woo- Woo- More and more Woo- 너와의 기억들은 아직도 남아있어 차가워진 내 손 잡았던 네 사랑이 날 채웠어 시간 흐를 수록 점점

실루엣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우연은 아닐까 달빛 아래 짧은 만남 우연히 들려온 너의 목소리에 밤은 깊어져만 가 네온이 깔린 화려한 불빛 아래 모든게 완벽해 어떨까 궁금해 막이 내린 무대 끊긴 사람들의 관심 뭐가 됐건 이제부턴 별들의 축제 Cause I love you so 반짝 빛나는 너의 아름다운 실루엣 가자 맘이 닿는 그곳으로 Cause I love you so i can d...

이별준비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가득 찬 마음으로 환하게 웃던 너의모습이 이젠 사라져 남은 건 무심한 표정가끔씩 느껴지던 차가운 마음들이날 보는 너의 눈빛에 넘쳐서 숨기질 못해이미 눈앞으로 다가온 우리 이별을아직은 모른척해도 사실너와 있는 시간이 영원할 수 없단 걸 알아여기 오고 가는 사소한 대화그 뒤로 우린 이별을 준비하나 봐별일 없는 듯 서로 그렇게달라진 그 모습에 아프기도 했었...

모른 척 살아줘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내일은 조금 힘들 거야 그러니 마음 단단히 먹자 시간이 전부 답은 아니래 그러니 애써 남남이 되자 어차피 한 번은 아파야만 하잖아 사랑한 시간만큼 견디면 돼 바보야 울지 마 시간이 지나서 다시 나를 보게 되면 보란 듯이 크게 웃어줘 아파도 울지 마 모른 척 살아줘 행복했던 모든 기억 우리가 사랑했던 추억들 모두 모른 척 살아줘 내일은

꿈을 향해 (Vocal by Ann) 양재동 사람들

저 하늘 높이 날아봐우린 별처럼 빛나간직했던 숨은 꿈다시 찾아갈 거야조용한 이 밤의 열기모든 건 우리 손에반짝이는 저 별빛같이 춤을 춰봐요결국 우린 빛날 거야꿈을 향해 달려봐저기 저 별처럼 반짝 빛나지금 니 모습이 말야누구도 우릴 막지 못해자유로이 나는 새들처럼이제 우리 손을 잡고끝없는 모험 떠나자우리의 이 시작을잊지 말고 기억해우리 둘의 이야기끝나지...

Be There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눈부시게 빛나는 햇살처럼좋은 추억만 남을 수 있을까지나치는 인연일 뿐이지만네가 떠나가던 날펑펑 울고,, 만 있었어아무도 감싸주지 않던 그 밤Be there여기에 있어줘별빛으로 물들어진 이곳에 머물러행복했던 추억들로 가득 채워둘게Just be there모든 게 너였던 그 밤영화 같았던 우리 둘의 기억모든 장면이 지워지지 않아사진 속 다정했었던 너와 나너...

낡은 핸드폰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한참을 열어보지 않았던서랍장 가장 아래쪽 넣어둔오랫동안 켜지 못한시간이 멈춰버린 낡은 핸드폰혹시나 하며 누른 암호에열리곤 보이는 너의 사진에서툴고 풋풋했던그때의 날들이 선명해져처음 만난 운명이라며철없이 좋아하고어른이 되면 평생을 함께 하자며주고받던 문자까지이젠 모두 멈춰버린 핸드폰 속엔널 보내고 남은 내가 있어처음이라 이별하는방법도 모른 채 아파하는잘...

밤하늘의 연기처럼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밤하늘의 연기처럼아직 남아있는 깊게도 새겨진 모든 게 완벽한 줄 알았던 우리의부드럽고도 강렬했었던 모든 기억 지우려고 해도 지워지질 않아서러운 그리움이 자꾸만 찾아오는 아직 너의 숨결이 머무는 이곳그 안에 홀로 남겨진 난 또 어느새 널브러진 너의 흔적들을 찾고 있어별다르지 않던 평범했던 그날 그게 우리의 마지막이었어온 세상을 밝혀주던 네 웃음과 심장을...

바다 건너편엔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바다 건너편엔하루 종일 반복되는 아무 감정 없는 말과 몸짓들 나도 몰래 쌓여가는 어제와 오늘은 날 점점 지워버려밝게 빛나던 모습들은 차가운 그림자가 되어내 표정과 감정들은 사라져가 um보이지 않는 어둠의 바다 건너편엔 환하게 웃고 있는 내가 있을까지금 이곳에 갈 길을 잃은 내 모습은 빛나던 미소를 잃어가이뤄낸 거 하나 없고 매 순간을 그냥 버티는데흘러...

문득 떠오른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무거운 밤 조금 찬 공기에 이내 내쉰 한숨쓸쓸해진 내 주위를 보며 답답해진 가슴초점 없는 눈으로 하늘을 바라봐네 어깨에 기대어 바라보던 곳을불어오는 바람 속에 문득 떠오른 그때 그 표정과 너를 바라보던 내 눈빛은긴 시간이 지나도 가슴에 남아 문득 지칠 때면 나를 토닥여주곤 해힘없는 발걸음은 내 허락도 없이나란히 걷던 길로 또 나를 데려가불어오는 바람 ...

이 순간을 영원히 간직해 (Vocal by achaboy) 양재동 사람들

너무 큰 사랑을 받아서 행복한 날들이 계속돼 햇살처럼 따뜻한 네 미소 내 마음을 가득 채워줘 이 순간을 영원히 간직해 너와 나 꿈을 꾸는 듯해 너무 큰 사랑 너의 품 안에서 세상 모든 걸 다 가질 것 같아 작은 손을 잡고 걸어가 우리의 길을 함께 그려가 하늘은 파랗고 이 순간이 영원하길 이 순간을 영원히 간직해 너와 나 꿈을 꾸는 듯해 너무 큰 사랑 너의

집 앞 카페 그 녀석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긴장감과 묘한 짜릿함 난 아무렇지 않은 듯 빈자리로 가서 들고 있던 가방을 내려두곤 들뜬 마음을 감추고 널 바라보고선 무심한 표정으로 네 앞으로 갔어 정말 난 왜 이럴까 달콤한 그 미소에 떨리는 두 손이 이미 난 들킨 건가 봐 결국 참지 못해 웃음이 터진 너 툭 관심 없는 듯 던진 말들 속의 감추지 못한 서툰 네 마음을 난 알고 있지만 착각은 아닐까 조금

사라지게 될까 봐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아침에 눈을 뜨면 습관처럼난 여전히 네 안부를 물어쓸쓸한 감정들을 외면하고또 그렇게 하루를 시작해매일 반복된 시간 속에서 덤덤하게아무 일도 없는 듯 그렇게 살아가사실 난 숨 쉬는 모든 순간 네가 떠올라지울 수 없는 깊은 곳까지 스며 들어서지금 우리 사랑의 끝을 모른척하는 건너무 사랑한 모든 추억이영원히 사라질까 봐집으로 가는 길엔 습관처럼너와 듣던 그...

텅 빈 방안 (Vocal by 담이) 양재동 사람들

문을 열고 들어선 어두운 방한숨 내쉬며 고개를 푹 숙였어모든 게 다 끝났던 그날 뒤로행복했던 이 공간은 공허함만이네가 좋아하던 하얀 서랍장그 위에 남겨진 우리 사진들예쁜 추억을 간직하고서쓸쓸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어방 한구석에 주저앉아서텅 빈 방안을 바라봤어불쑥 내게 찾아온 낯선 이별을애써 외면해도 더는 널 볼 수 없어곁에 있는 모든 게 너로 물들어...

필통 평범한 사람들

어렸을 때부터 화를 많이 냈어 누가 내 물건에 손대면 불화산처럼 폭발했지 그래 그때 생각이 좀 나네 내가 제일 아끼던 피카츄 스티커가 붙어있던 내 필통 어떤놈이 가져간거야 내 필통 어떤년이 쌔벼간거야 내 필통 알록달록 핑크색깔 내 필통필통 왜 내 곁에 니가 없어진 거야 꼴에 자존심 때문일까 빌어먹을 돈 때문일까 여자들을 떠나가게

어디갔어 이평온

알고싶어 한번에 알아듣기 어렵게 왜 랩하는지 앞 뒤도 안 맞는 문장이 너의 멋이라니 라임으로 떡칠한 가사는 별로 의미없지 내가 기준이 너무 높은건가 되뇌었지 낮은게 정상은 아냐 자식들아 니가 하는 말 뭔지 몰라 너만 아는 얘기 궁금하지도 않아 궁금하지도 않는데 내가 왜 들어줄까 어디갔어 낭만있던 시절 돈보다 위던 가치를 매기고 사고 팔 수 없는 시절 상관없는

버킷리스트 MY DAY

이런 저런 생각하지 말고 해봐 이것 저것 계산하지 말고 해봐 그래 바로 이 순간이란 걸 알잖아 아니 다음은 없다는 걸 알잖아 늘어지는 시간 길어지는 List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Risk 그냥 시작해 (시작해) 늦어지기 전에 (늦어지기 전에) 고민 하다가 (하다가) 또 후회하기 전에 (후회하기 전에) 가보는 거야 (는거야) 멀어지기 전에 (멀어지기

필통 김임경

노란 민들레가 수줍게 핀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맨드라미 꽃잎 같은 필통을 열어 추억의 그림을 그려본다 보고 싶은 내 친구들아 모두들 잘 살고 있겠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세월에 잔주름이 늘어가는 내 친구들아 세상살이 너도나도 아무리 바빠도 소식 좀 전하고 살자 몽당연필 같은 친구들아 몽당연필 같은 친구들아

너란 하루 (Feat. NAEUN) 양재동 사람들

모든 걸 맡긴 채너에게 안긴 순간조심스레 느껴지는 너의 심장소리는나의 시계 소리가 되지눈을 감고 가만히 생각해벅차온 이 떨림을살짝 지어진 웃음에 입술을 깨물다괜히 울컥해지는 마음이 참 묘해너무 고마워 난 너라는 이 하루가온통 너를 향해 있는 하루 하루가아마 넌 모르겠지 모두 잠든 깊은 밤너로 가득한 시간들을하나 하나 꺼내 꼭 안아주는 나를언제나 꿈꾸고...

위대한 착각 양재동 사람들

눈을 감아도 자꾸만 떠올라외면해봐도 부질없는 일살며시 미소를 짓는 눈빛도새하얀 손끝의 움직임까지눈을 떼지 못하고 또 설레는 이 느낌처음 본 그날 시작된 걸까온종일 너를 떠올렸던 게여전히 모르는 사이인 우린같은 공간 속 다른 곳에 앉아서로를 의식하며 늘 마음을 숨겼어자연스레 옆자리에 앉아 인사해 볼까반갑게 날 보고 웃으려나날 보며 웃는 너의 손을 살며시...

멀어지기 브랜뉴

만나지 말자, 마주치지 말자 불편해 그래 나중에 편하게 봐 Good bye 더는 만나지마 너와 내 길의 끝에 와있지 너와 내가 담긴 추억도 꺼내가 이제 일방적인 관계 이상은 안 해 이건 사랑이 아냐, 타버리고 재만이 남은 잔해 우리 둘에서 이젠 나로 변해 시점의 변화 난 이상 할 얘기 없어, 내 전화기를 꺼놔 불편해 아직은

솜사탕과 오렌지 필통

세상에 많은 이야기들 중 가장 아름다운 건 세상에 유일한 우리 둘의 이야기라는걸 내 눈엔 오직 한 사람 I love u my baby 솜사탕같이 부드러운 너의 미소 너의 향기 전부 다 사랑해요 오렌지같이 싱그러운 너의 목소리 매일 매일 듣고파 나와 결혼해줘요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 중 가장 아름다운 너 너를 아껴줄 수 있는 건 소중한

Believe 이경록

안타까운 시간이 잊혀지지가 않죠 그대 떠나고 나혼자 아파했던 날들 참 많이도 울었죠 이젠 웃을 수 있죠 그댈 보고싶지만 행복했었던 아름다운 우리 추억들 내 맘속에 있으니 많이 힘들겠지만 그댈 보내야 했죠 이젠 어떻게 하죠 너무 아픈 내 맘을 추억을 회상하며 혼자 견뎌야겠죠 다시 올거란 믿음 하나로 그대와의 추억들 잊혀지지가 않죠 잊으려해도 잊을 수 ...

시간이 흐르면 이경록

?왜 말을 못해 이미 지났다고 같이 보낸 시간은 왜 기억 못해 함께했던 날들 아름다운 기억들 가슴 아파도 마음 속으로 뱉는 남아 있는 말들 그때 그 시간 그곳으로 내게 돌아와 줄래 시간이 흐르면 돌아올 거란 생각 시간이 흐르면 나 그럴 줄 알았어 어둠이 내리면 같이 잊혀질 거라 그렇게 믿었어 시간이 흐르면 너에게 말했지 영원할 거라고 변치 않을 거라고...

아이스크림같이 필통

사랑 워어어한 걸음 두 걸음 너와 함께 나아가 세상의 우리를 비춰 너와 내가 만나 같은 곳을 본다면 참 좋을거야 singing 따다다다 따리리라 너랑 처음 다툰 그 느낌 분노의 두근거림너를 다시 볼 때 그 느낌oh love it어쩔 수가 없어 장난치고 싶어 뾰루퉁 귀여워 귀여워나랑 맛있는 치킨 먹으러 가자Sorry so Sorry 내가

Sunset Drive (Vocal By 진우) 길벗

붉게 물든 거리를 보면 웃고있는 많은 사람들 이렇게 환한 거리를 지나면 난 떠나갈 거야 이 순간 소중했던 많은 사람들 행복했던 지난 순간들 노랗게 물든 태양을 보면서 다 잊어버릴게 영원히 난 지금 어딘가 지금 쯤 어딜까 달빛이 가까워 질수록 나는 달콤한 밤에 취해 두눈을 감지마 석양을 바라봐 발끝의 세상을 바라봐 다시 집으로 가기전에 선셋 드라이브 이렇게 멀리

늦사랑 양재동

사랑이 갈 때 가더라도 이별이 올 때 오더라도 그때 가서 생각해도 조금도 늦지 않는 데 벌써부터 걱정은 왜해 믿어라 제발 제발 좀 내사랑이 모자라서 섭섭했는가 잠시 왔다 가는 청춘 모른 내가 바보지 내 가슴에 남은 정을 어디다 쓰겠니

빙고 양재동

당신은 내 사랑의 빙고 빈 가슴 채워준 사람 당신은 내인생의 빙고 하루가 너무 행복해 하늘이 내려준 내 사랑 내 곁에 있어준다면 너를 위해 아낄 게 없어 찬찬 미스코리아 웃자 아무리 힘들어도 아 따 머리 좀 식히면서 으 샤 사랑을 찜해봐요 빙빙빙 빙고 불꽃처럼 뜨거웁게 사랑해요 허니굿 벌꿀처럼 달콤하게 사랑해요 베리 굿 화냈다가 웃었다가 왔다갔다 흔들...

늦사랑 (MR) 양재동

사랑이 갈 때 가더라도이별이 올 때 오더라도그때 가서 생각해도조금도 늦지 않는 데벌써부터 걱정은 왜 해믿어라 제발 제발 좀내 사랑이 모자라서섭섭했는가잠시 왔다 가는 청춘모른 내가 바보지내 가슴에 남은 정을어디다 쓰겠니사랑이 갈 때 가더라도이별이 올 때 오더라도그때 가서 생각해도조금도 늦지 않는데벌써부터 걱정은 왜 해믿어라 제발 제발 좀내 사랑이 모자라...

너는 나의 v v v 필통

아 이런 기분은 뭘까 oh ah 넌 나의 기분 모를 거야 아 나의 마음 너를 향해 걷고 있어 Carefully 언제 어디에서나 and I 뭐라고 말해야 할까 oh 생각이 많아 나의 말도 너무 많아 조급해 천천히 ohhhh 좋아 아니 사랑이 맞아 너는 나의 v v v 오직 나의 v v v oh yeah 난 널 만나러 갈 때면 룰루 또는 랄라 oh yea...

오직 한사람 (황금가면 OST)♡♡♡ 필통

긴 하루가 지나가면 늘 생각나는 그 사람이그대라는 게 온통 그대라는 게 때론 선물인 것 같아나 때로는 무모하고 때로는 이렇게 바보 같아서어떻게 그댈 사랑하고 함께 할지 그땐 왜 몰랐을까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그대 두 손을 꼭 잡고 있을게그 어디라도 함께해 니 곁에 있을게때로는 지치고 힘들어도 함께해시간이 흘러도 매 순간 영원 같아서영원히 함께 할게요하지...

지긋지긋 필통

음악들은 심심하고 드라마는 다큐같고 게임들은 재미없고 because of your emptiness 유튜브는 볼게없고 밥은 괜히 맛이없고 baby 커피는 쓰기만 하고 i didn't know this would happen 벌써 보고싶어 언제 돌아와 i m just sick and tired 여행간 두 달~동안 전화기는 꺼져 있고 메시지는 오질않고 사...

발걸음(vocal by 이햇빛) AKIRU

나를 모르는 사람들 그대 나는 알아요 많은 스쳐 지나는 날들 그대 나를 봤겠죠 어느 곳이든 그대 함께하면 어떤 것이든 나 아프지 않아 나를 모르는 사람들 우리 같이 걷겠죠 바람에 숨겨진 웃음을 내게 살짝 보여요 얼마나 흘렀을까 감정없는 수달떨다 두 귈 막고 노랠들어 너의 발걸음을 쫓아 어느 곳이든 그대 함께하면 어떤 것이든 나 아프지 않아 나를 모르는

티격태격 (Vocal By 유지원, 권태완) 이그나이트

하루에 열두 번씩이나 문자 전화 텔레파시 참 귀엽게도 사귄다고 착각하기 쉽겠지 사실은 핑퐁핑퐁 주거니 받거니 하는 거지 다 알다시피 너는 고집 불통이잖아 왜 너는 먹기 전에 사진부터 찍는지 여자는 이해가 안돼 또또또 삐진다 그래도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 너만큼 매력있는 여자는 없었어 가끔은 막무가내 감당 안돼도 어쩌겠어 이쁘니까

티격태격 (Vocal by 유지원, 권태완) Ignite

하루에 열두 번씩이나 문자 전화 텔레파시 참 귀엽게도 사귄다고 착각하기 쉽겠지 사실은 핑퐁핑퐁 주거니 받거니 하는 거지 다 알다시피 너는 고집 불통이잖아 왜 너는 먹기 전에 사진부터 찍는지 여자는 이해가 안돼 또또또 삐진다 그래도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 너만큼 매력있는 여자는 없었어 가끔은 막무가내 감당 안돼도 어쩌겠어 이쁘니까

티격태격(Vocal by 유지원, 권태완) Ignite

\\\"하루에 열두 번씩이나 문자 전화 텔레파시 참 귀엽게도 사귄다고 착각하기 쉽겠지 사실은 핑퐁핑퐁 주거니 받거니 하는 거지 다 알다시피 너는 고집 불통이잖아 왜 너는 먹기 전에 사진부터 찍는지 여자는 이해가 안돼 또또또 삐진다 그래도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 너만큼 매력있는 여자는 없었어 가끔은 막무가내 감당 안돼도 어쩌겠어 이쁘니까

티격태격 (Vocal By 유지원 & 권태완) 이그나이트 (Ignite)

하루에 열두 번씩이나 문자 전화 텔레파시 참 귀엽게도 사귄다고 착각하기 쉽겠지 사실은 핑퐁핑퐁 주거니 받거니 하는 거지 다 알다시피 너는 고집 불통이잖아 왜 너는 먹기 전에 사진부터 찍는지 여자는 이해가 안돼 또또또 삐진다 그래도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 너만큼 매력있는 여자는 없었어 가끔은 막무가내 감당 안돼도 어쩌겠어

양재동 거리 주노

엣날이 그리워서 찾아 왔는데 어딘지 모르겠어 흔적도 없이 변해버린 양재동거리 화려한 불빛으로 뜨거운 도시 옛추억을 잊어버린다 달라졌어 정말 많이 변해버렸네 우리 한번 마셔보자 만남의 광장 양재동에서 이밤을 태운다 한잔술에 취해서

양재동 부르스 나소연

비 오는 밤에 양재동에 꽃 시장 그리운 꽃이 피네요 몸 따로 마음 따로 살다가 보니 당신이 좋아했던 꽃 이름도 꽃말조차 잊은 바보예요 비에 젖고 추억에 젖고 이 밤을 아무리 돌이켜도 새벽은 온다 쏟아지는 장대비는 겁도 없이 내 맘 적시고 내 추억도 씻겨 버리네 그리운 밤에 양재동에 꽃 시장 내 마음 꽃이 피네요 나 따로 당신 따로 살다가 보니 당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