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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양정원

아빠하고 나하고 양정원 파란 하늘 끝에 서 뭉게 구름 웃을 때 아빠하고 나하고 구름 위를 걷는 다면 빨주노초파남보 일곱 빛깔 무지 개 눈부신 햇살처럼 웃음 꽃이 피어 나요 밤 하늘의 둥근 달이 날 따라와요 나와 같이 놀고 싶은가봐요 모든 것을 다 준데도 너만 사랑해 라랄라라 함께 노래해 파란하늘 끝에서 뭉게 구름 웃을 때 아빠하고

아빠하고 나하고 이두일, 김소현

파란하늘 끝에서 뭉개구름 웃을 때 아빠하고 나하고 구름 위를 걷는다면 빨주노초파남보 일곱빛깔 무지개 눈부신 햇살처럼 웃음꽃이 피어나요 밤하늘의 둥근 달이 날 따라와요 나와 같이 놀고 싶은가 봐요 모든 것을 다준대도 너만 사랑해 라랄랄라 함께 노래해 파란하늘 끝에서 뭉개구름 웃을 때 아빠하고 나하고 파란하늘 무지개 너머 언제나 날 지켜주는 아빠 사랑해 아낌없이

닮은 곳이 있대요 한보미, Stacy Hjuler

엄마하고 나하고 닮은곳이 있대요 엄마하고 나하고 닮은곳이 있대요 눈? 땡! 코? 땡! 입? 딩동댕~ 아빠하고 나하고 닮은곳이 있대요 아빠하고 나하고 닮은곳이 있대요 눈? 땡! 코? 땡! 볼? 딩동댕~

눈사람 내동생 박상문뮤직웍스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눈사람 엄마는 웃으시며 내동생이래 동그란 하얀 얼굴 눈사람 하얀 눈 속에 웃고있어요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눈사람 엄마는 웃으사며 내동생이래 모자가 어울리는 눈사람 하얀 눈 속에 웃고있어요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눈사람 엄마는 웃으시며 내동생이래 동그란 하얀 얼굴 눈사람 하얀 눈 속에 웃고있어요

눈사람 내동생 박상문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눈사람 엄마는 웃으시며 내동생이래 동그란 하얀 얼굴 눈사람 하얀 눈 속에 웃고있어요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눈사람 엄마는 웃으사며 내동생이래 모자가 어울리는 눈사람 하얀 눈 속에 웃고있어요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눈사람 엄마는 웃으시며 내동생이래 동그란 하얀 얼굴 눈사람 하얀 눈 속에 웃고있어요

닮은 곳이 있대요 박상문

엄마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대요 엄마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대요 눈 땡, 코 땡, 입 딩동댕 아빠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대요 아빠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대요 눈 땡, 코 땡, 입 딩동댕

닮은 곳이 있대요 재롱동요

엄마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대요 엄마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대요 눈 땡 코 땡 입 딩동댕 아빠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대요 아빠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대요 눈 땡 코 땡 볼 딩동댕

닮은 곳이 있데요 Various Artists

엄마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데요. 엄마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데요. 눈 땡. 코 땡. 입 딩동댕~ 아빠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데요. 아빠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데요. 눈 땡. 코 땡. 볼 딩동댕~

닮은 곳이 있대요 박상문뮤직웍스

엄마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대요 엄마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대요 눈 땡, 코 땡, 입 딩동댕 아빠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대요 아빠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대요 눈 땡, 코 땡, 입 딩동댕

어린 음악대 별하나 동요

엄마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대요 엄마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대요 눈 땡 코 땡 입 딩동댕 아빠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대요 아빠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대요 눈 땡 코 땡 볼 딩동댕

닮은 곳이 있대요 (유치원 인기동요) (Cover Ver.) SRB Project

엄마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대요 엄마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대요 눈 땡 코 땡 입 딩동댕 아빠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대요 아빠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대요 눈 땡 코 땡 입 딩동댕

닮은곳이 있대요 김유진

김성균 작사/김성균 작곡 엄마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대요 엄마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대요 눈 땡, 코 땡, 입~ 딩동댕! 아빠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대요 아빠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대요 눈 땡, 코 땡, 볼~ 딩동댕! 엄마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대요 엄마하고 나하고 닮은 곳이 있대요 눈 땡, 코 땡, 입~ 딩동댕!

꽃밭에서 이젠어린이동요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 도 봉숭아도 한창입니다 아빠가 매어놓은 새끼 줄따라 나팔꽃도 어 울리게 피었습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 도 봉숭아도 한창입니다 아빠가 매어놓은 새끼 줄따라 나팔꽃도 어 울리게 피었습니다

빼빼로 (Feat. 장혜영) JUNI MUSIC(쥬니뮤직)

길쭉 길쭉 길쭉해 날씬 날씬 날씬해 막대과자 빼빼로 네가 있어 난 행복해 이맛 저맛 골라서 손에 꼭 쥐고 사랑하는 사람과 나눠먹어요 아빠하고 나하고 엄마하고 나하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나눠먹어요 새침떼기 동생도 내 친구 바둑이도 모두 모여 사이좋게 나눠먹어요 이맛 저맛 골라서 손에 꼭 쥐고 사랑하는 사람과 나눠먹어요 아빠하고 나하고 엄마하고 나하고 엄마 아빠

맹꽁이 아빠 (Solo. 전진서) 이광기

아빠하고 나하고 함께 놀던 숲속길 폴짝폴짝 맹꽁이 우릴따라 오네요 아빠 아빠 맹꽁 맹꽁 맹꽁이 우리 아빠 나만보면 웃네요 아빠 등에 업히면 아빠 마음 들려요 사랑한단 아빠 말 쿵딱쿵딱 들려요 아빠 아빠 맹꽁 맹꽁 맹꽁이 우리 아빠 나만보면 웃네요 아빠하고 나하고 함께 놀던 숲속길 폴짝폴짝 맹꽁이 우릴따라 오네요 아빠 아빠 맹꽁

꽃밭에서(김경민) Various Artists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수아도한창입니다 아빠가 매어놓은새끼줄따라 나팔꽃도 어울리게피었습니다

꽃밭에서 KBS 어린이 합창단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숭화도 한창입니다. 아빠가 매어놓은 새끼줄 따라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꽃밭에서 동요 푸른꿈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숭아도 한창입니다 아빠가 매어 놓은 새끼줄 따라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날 울리지마 (영화 `아빠하고 나하고`) 이정

내가슴깊은 그곳에 숨겨놓은 그대와의 많은 시간들이 어둠에 묻혀 나를 찾아들면 나는 외로움에 잠못들고 내게 남아 있는 그대 인형처럼 뽀얀 먼지속에 묻어오는 나의 추억속에 이젠 멀어진 그대여 날 울리지마 슬픈 영화속의 주인공은 싫어 날 울리지마 슬픈 노래처럼 기억되긴 싫어 내곁에 맴도는 그대의 모습은 우울한 하루 이젠 그대의 미소 느껴지지않아 그날밤 그...

아빠하고 나하고 (Father And I) 베이비복스(Baby V.O.X)

<은혜> 이제는 잊어야지 널 몰랐던 것처럼 이렇게 내 맘은 모두다 부서져 버려도 어차피 지난일이야 <은진> 너무나 오랫동안 너에게 길들여져 아직 니 사랑이 내 맘에 남아 있겠지만 이제는 지워야 해 <희진> 남겨진 사랑을 모두다 가져가줘 마지막 부탁이야 너에게 줬던 수많은 사랑들은 선물로 남겨둘께 <미연> 하지만 내맘을 그냥 이대로는 정리할 수 없...

날 울리지마 (영화 `아빠하고 나하고`) 이 정

내가슴깊은 그곳에 숨겨놓은 그대와의 많은 시간들이 어둠에 묻혀 나를 찾아들면 나는 외로움에 잠못들고 내게 남아 있는 그대 인형처럼 뽀얀 먼지속에 묻어오는 나의 추억속에 이젠 멀어진 그대여 날 울리지마 슬픈 영화속의 주인공은 싫어 날 울리지마 슬픈 노래처럼 기억되긴 싫어 내곁에 맴도는 그대의 모습은 우울한 하루 이젠 그대의 미소 느껴지지않아 그날밤 그...

낚시터의 즐거움 강병철과 삼태기

맑게 개인 아침 뚜루루루 낚시대를 메고 차박차박 발걸음 가볍게 뚜루루루 고기잡이 가네 차박차박 여기 앉아 잡아볼까 저기 않아 잡을까 미끼 달아 앉어놓고 불을 피어 놓고서 누가 먼저 큰 것 잡나 아빠하고 나하고 누가 먼저 큰 것 잡나 엄마하고 나하고 제일 큰것 잡아 집에가서 연못속에 넣어 키워볼까 제일 큰것 잡아 집에가서 연못속에 넣어 키워볼까

낚시터의 즐거움 강병철

맑게 개인 아침 뚜루루루 낚시대를 메고 차박차박 발걸음 가볍게 뚜루루루 고기잡이 가네 차박차박 여기 앉아 잡아볼까 저기 않아 잡을까 미끼 달아 앉어놓고 불을 피어 놓고서 누가 먼저 큰 것 잡나 아빠하고 나하고 누가 먼저 큰 것 잡나 엄마하고 나하고 제일 큰것 잡아 집에가서 연못속에 넣어 키워볼까 제일 큰것 잡아 집에가서 연못속에 넣어 키워볼까

낚시터의 즐거움 Kang, Byeong-Cheol & Samtaeki

맑게 개인 아침 뚜루루루 낚시대를 메고 차박차박 발걸음 가볍게 뚜루루루 고기잡이 가네 차박차박 여기 앉아 잡아볼까 저기 않아 잡을까 미끼 달아 앉어놓고 불을 피어 놓고서 누가 먼저 큰 것 잡나 아빠하고 나하고 누가 먼저 큰 것 잡나 엄마하고 나하고 제일 큰것 잡아 집에가서 연못속에 넣어 키워볼까 제일 큰것 잡아 집에가서 연못속에 넣어 키워볼까

비야 비야 오지마라 양정원

비온다~ (비암쩨~~) 곡식걷어라~(날래거드라) 비온다~(비암쪄~~) 곡식걷어라~(날래 드리라) 우리어머니 걱정하니까 빨리걷어라~ (우리 어멍 초드람시남 혼저 거드라) 우리 아버지는 친척네 잔치집가고~ (우리 아방은 벤당네집 잔치바띠 가고) 윳놀이에 정신없는 모양이네~ (넙둥배기 늘 망 정신너 신생이야) 비오면 곡식 걷으라고 (비오민 날래거듭...

눈을 감고 1 양정원

어제 꿈속에서 그대의 모습은 마치 내게 다가오는 것만 같아서 난 아무런 말도 못한채 당신의 품에 안겠죠 나를 느낄수 있나요 그댄 그럴수 없겠죠 당신과 함께할 사람이 나 아닌 다른 남자니까 난 다시 당신의 품에 안겨 잠들순없겠죠 내사랑이여 내게와줄수 없나요 그 작은어깨의 기대어행복할수 있게 그대여 날 기억해주세요 눈을 감아도 보일테...

설레임 양정원

사랑을 할때의 그 설레임 그안에 빠져드는 이마음 내손을 잡아줄수 있나요 잡아만준다면 난 단둘이 거리를 걸을까요 어디든 천국일께 분명해 그냥 널 보는게 난 좋아요 근데 널 내곁에서 볼 수 없다면 난 아파요 난 (웃게해줄꺼죠?) 사랑을 할때에 난 몰래 웃게되고 작은 선물하나의 하늘을 날게되지 나는 니가 좋아요 정말정말 좋아요 이 ...

인생길 양정원

인생은 멀고먼 방랑길 혼자서 가야만 하는길 기다린시간속에 우린 아니라하지만 누구나 한번은 꼭 가야만 하는길 인생은 멀고먼 하늘끝 혼자서 보아야만 하는가 멀고긴 시간속에 우린 아니라 하지만 누구나 한번은 꼭 보고도 모르는길 우리들 누구나 한번은 가고도 모르는길 모두가 한번은 보고도 보고도 모르는길 인생은 함께 가는 사랑길 혼자서 가기...

이어도사나 양정원

제주바당에 배를 띄왕 노를 젓엉 혼저나가게 보름아보름아 불지 말어라 좀수허레 가는 배 떠나 감쩌 물질허레 바당에 들언 테왁 호나에 목싐을 멧경 설룬애기 두웡 바당에 드난 살고저살고저 허멍 셍복을 따곡 어~~어허어~~어~어허어~~ 이승질 저승질 갓닥 오랏닥 숨 그차지는 숨비소리 좀녀 눈물이 바당물 되언 우리 어멍도 바당물 먹언 나도 낳곡 성도 나신가 이...

이어 양정원

제주바당에 배를 띄왕 노를 젓엉 혼저나가게 보름아보름아 불지 말어라 좀수허레 가는 배 떠나 감쩌 물질허레 바당에 들언 테왁 호나에 목싐을 멧경 설룬애기 두웡 바당에 드난 살고저살고저 허멍 셍복을 따곡 어~~어허어~~어~어허어~~ 이승질 저승질 갓닥 오랏닥 숨 그차지는 숨비소리 좀녀 눈물이 바당물 되언 우리 어멍도 바당물 먹언 나도 낳곡 성도 나신가 이...

혼저옵써 제주도로 양정원

여기는 한라산 붉게 물든 철쭉꽃 ~ 온세상 빠알~갛게 우리들 세 ~ 상 여기는 제주도 평화로운 남쪽~나라 온 세~상 노오랗게 우리들 세상 ~ 붉게 물든 철쭉향 ~ 노란 유채향 ~ 평화로운 제주도 아름다워라 ~ 혼저 혼저 옵~써 우리 제주도 ~ 어서 빨리 오세요 ~ 혼저 재~기 옵써 ~ ~~~~~~~~~~ 간주 ~~~~~~~~~~~~~~~~~~~~ ...

27살 양정원

내가 스무살이 되던 해에 가졌던 큰 꿈은 벌써 7년이 지나 내게 큰 부담이 되고 모른척하며 등을 돌려 왔던 어머니 눈물에 나도 그만 고개를 숙이죠 친구들이 나를 보는 눈빛에 쳐량해진 내 모습을 알고 난 답답한 마음을 추스리려 꿈을 꾸는데 내가 꿈꿔온 미래의 모습에게 내가 꿈구던 그곳을 열어주면 내가 조용히 눈을 감고 잠들 수 있는지 ...

설레임 (Ballad) 양정원

사랑을 할 때의 그 설레임이 이런게 아닐까 난 궁금해요 매일 봐왔던 그 사람인데 내 심장은 왜 두근거릴까요?

가로등 불빛 양정원

가로등 불빛 - 양정원 가로등 불빛 뿌려진 골목이 멈춰지는 이 발걸음 고개를 돌려도 자꾸만 돌아봐지는 그대를 그대를 사랑해 이런 마음 누가 알까 이런 기분 누가 알까 애가 타는 이내 마음을 그대 내게 오신다면 그대 내게 오신다면 그댈위한 노래 할텐데 날 바라봐 그대 내게 가고 있잖아 다 지울 순 없지만 기나길고 무지개가 떠오르면은 다정히

눈을 감고1 양정원

어제 꿈속에서 그대의 모습은? 마치 내게 다가오는 것만 같아서? 난 아무런 말도 못한채 당신의 품에 안겠죠? 나를 느낄수 있나요? 그댄 그럴수 없겠죠? 당신과 함께할 사람이 나 아닌? 다른 남자니까? 난 다시 당신의 품에 안겨 잠들순없겠죠? 내사랑이여? 내게와줄수 없나요 그 작은어깨의? 기대어행복할수 있게? 그대여 날 기억해주세요? 눈을 감아도 보일테...

모다들엉 양정원

조작벳듸 조팟듸아장 검질메듯 인생살이 쉰다리 ?튼거 이루후제 봅주?멍 살아가는거 그추룩 살아가는거 살당보민 잰 놈도 싯각 살당보민 뜬 놈도 싯각 뒈양진추룩 요망진추룩 살당봐도 인생사 ?시절이여 못?는 사름시민 추구리각 잘콴다리엔 존다니 마랑 우리 만딱 모다들엉 살아보게 수눌어 가멍 살아보게 우리 만딱 모다들엉 사는 시상 다가찌 맹글아불게 제주만의 수...

소도리할망 양정원

감쩌~ 조반 전의 이레미쭉 저레미쭉 사름신가 베력베력 ?는 할망 알동네서 웃동네로 동동네서 섯동네로 잼도 재다 잼도 재어 소도리할망 무시거렌 ?아보젠 저레 감시 을 말이 하신?라 감도 감쩌 어진이네 개똥이네 순덱이네 복덱이네 잼도 재다 잼도 재어 소도리할망 누게 ?은 부재집의 시집감쩬 누게 아달 글잘 하연 박사되고 누게 할망 치매 걸련 벵완 가...

귓것 양정원

아~~ 낭섶추룩 둥구는 인생덜 바름가찌 둥구는 청춘덜 시상살이 둥굴멍 살당보난 주왁주왁 ?는 우리네 인생 어 허~ 남덜은 갓기좋댄 귓것이렌 눈꿀히뜩?멍 갈아가각 ?덜은 각기좋댄 귓것이렌 손까락질 해가멍(하여가멍) 내무리각 ?덜가찌 안살암땐 귓것이꽈? 요망지지 못하난 귓것이꽈? 사름가찌 살민됩주 경안하꽈? 경?난 사름입주 귓것이꽈? 어~~~허 귓것~~...

곱을락 양정원

곱을락이나 하멍 놀아보게 이레 한저 재기 모다듭써 두릴 때 놀 때 가찌 곱을락이나 하멍 놀게 올레담 돔박낭 강알아래 오고셍이 아장 두린 아이덜 곱을락 하멍 놀 때 가찌 시상살당 보난 두릴 때 꿈도 바름불민 구둠되엉 날아가각 살민 얼마나 산댄 다트멍 틋으멍 살꺼꽈? 1. 어른이민 어른가찌 사름가찌 사는 시상 아이덜광 어른덜광 손심엉 사는 시상 ...

말은 요구리 똥을 싸구리 양정원

알도 못?멍 아는추룩 아는추룩 하는 사름 욕아신가 욕아신가 ?당보민 히어뜩 한소리 하는 사름 나이만 먹엇가렌 욕은추룩 욕은추룩 하는 사름 갈으민 갈으민 들어사주 어이긋 나야덜이 나야덜이 정신 ?령 살아도 어려운 시상 청춘이가렌 출삭거려도 청춘도 한시절이라라 술만 들어가민 들어가민 갈앗닥 갈앗닥 이녁만 맞가렌 갈앗닥 갈앗닥 의 말도 귀벨랑 들어사주 ...

폭낭거리 양정원

장이야 군이야 장 받으라 장기두는 사름 어디가시? 멍이여 군이여 멍 받으라 요것사 멍이로구나 탁배기 한 사발에 훈수두당 이녁 지어져 가민 용심내각 목청 큰 하르바님 이겨졈신가 담배 하나 물어 아졍 속삼햄쩌 두린 사나이덜 물통에 들언 맨드글락 하영 몸 감는 소리 제집아이덜 공기 하멍 놀단 폭낭거리 폿자린 폭낭에 아장 맴 매엠 노래 하각 여름날 벳은 과랑...

개똥이 양정원

개똥이~~착하고 건강하게 한저크라 개똥아~ 하르바님 할마님 지꺼졍 개똥이만 보민 웃각 자손귀한 집의 아덜나난 그 이름 개똥이 개똥이 어멍은 아덜낫댄 솔래기 메역국 먹각 애기어선 자들단 보난 개똥이 낫쩌 개똥이 아방은 지꺼졍 빙삭빙삭 시상살멍 이추룩 ? 날 지드려 와신듸 지꺼졍 보난 알아지키여 시상사는 맛 착?다 개똥아 우리 개똥아 개똥이 ~착하고 건강...

똥떡 양정원

우녁집 순덱이 통시 갓단 허천더레 베리당 털어졋쩌 도통시 자릿 도새기 노레연 이레돌악 저레돌악 순덱이 앙작하는 소리 도새기 악살구리 하는 소리 어멍아방 순덱이 몸감지멍 똥떡 맹글라 똥떡 통시구신 용심나민 순덱이 심어가젠 ?다 일곱이난 일곱개 멕이각 사름덜 신듸 떡 돌리라~똥떡이우다 똥떡 우리 순덱이 살려줍써 똥떡이우다 똥떡 똥떡 뒷간에 볼 일 보...

동물 이름놀이 허멍 놀게 양정원

쥐는 쥉이 고양인 고냉이 강아진 강생이 소는 쉐 송아진 송애기 병아린 빙애기 닭은 닥 돼지는 도새기 오소린 지다리 조미나지 안하냐 제주어로 갈아보난 말은 말 망아진 망생이 호랑인 호랭이 새는 생이 개미는 개염지 지네는 주넹이(지넹이) 개구린 가개비 맹꽁인 맥마구리 독수린 똥소래기 조미나지 안하냐 제주어로 갈아보난 제주사름이난 제주어 갈으멍 살아산다 비...

호로롱 양정원

호로롱 손현정 꽃 처녀 마음에 웃음꽃 피었네 노래가 절로 흥 얼거려 생각만 해봐도 생각만 해봐도 내 가슴 뜨거워 라 붉게 타는 한 떨기 향기론 꽃처럼 내 마음도 붉게 타는구나 호로리 로리 로 리 로롱 호로리 로리 로 리 로롱 그 이는 내 마음 아실런지 아아아 <간주중> 붉게 피는 한 떨기 향기론 꽃처럼 내 마음도 붉게 타는구나 남몰래 그 이를 생각했네...

삼춘 양정원

삼춘~ (무사) 삼춘~~(무사) 삼춘~( 무사게) 어디감쑤꽈~(장에 감쪄) 아덜 메누리 손~지덜 온~덴~ 허난~~ 괴~기사레 장에 감수과~ 삼춘~(무사) 삼춘~~(무사) 아이고 삼춘게~(무사게) 어디감쑤꽈~(장에감쪄) 괸당네 시깨 바띠 가~젠허난~ 제~~~식 사레 장에 감수꽈~~ 괴~~양~~ 쵤려아정 장에가는 삼~~춘 이제사 나이들엉 팬안해사 헐건디 ...

돈타령 양정원

a라는 사람도 사랑하고 B라는 사람도 사랑했지만모두가 똑같더라 똑같더라진실한 가슴이 없더라그래서 그런 건지가슴에 묻어둔 당신이 너무 그리워내 눈물 밟고 떠났지만당신이 최고였다지난 날 우리 사랑 영원하지 못했지만당신 같은 사람다신 만날 수 없을 거야외로워서 이 사람도 사랑하고괴로워서 저 사람도 사랑했지만모두가 똑같더라 똑같더라그 사람이 그 사람이더라그래...

가시어멍 양정원

열아홉살에 시집을 완 보난 시할망에 시아방에 시어멍허곡두린 시누이 허곡 큰각시 아덜호나 이추룩 살암십듸다먹을게 싯카 입을게 싯카 그시절엔 어떵허민 살아보코허멍살아온 세월 하영 곧질맙서 조식덜만 보멍 살아 와수다ᄂᆞᆷ의 밧듸강 검질메곡 촐비레가곡드르에서 자망 새도비곡소섬강 보리왓듸 일헤영 보리쏠도 얻엉오곡노시 안뒈연 궤기장실 헤십주어떵허민 조식덜 살려보...

골앙몰라마씸 양정원

골앙몰라 골앙몰라 골앙몰라마씸골앙몰라 골앙몰라 골앙몰라마씸사름살이 어느제민 웃어나 보코영해도 정해도 똑 고튼자리이듸저듸 베려봐도 용심나는일되는일 엇이 이듸꼬지 걸어와수다사름이 잘살아사 혼백년인듸도톼가멍 튿어가멍 궂인체허멍경허당 눈곰으민 을큰헌 시상살아질 때 또똣허게 잘살아삽주웃어가멍 지꺼지게 살당가삽주모다들엉 웃어봅써 복이 옵니다이추룩 못젼듸게 걸어와...

꽃밭에서 이소윤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숭화도 한창입니다 아빠가 매어놓은 새끼줄따라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애들하고 재밌게 뛰어놀다가 아빠 생각나서 꽃을 봅니다 아빠는 꽃보며 살자 그랬죠 날보고 꽃같이 살자 그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