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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 못잊어 양진수

@푸~후우른 파도 갈매~에에기도 정든항구~후우도 날이~이이새면 떠나 간다 그리운 임(님)을두고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하아가지~이이만 못~호옷잊어 못잊어 철새~헤에따라 다시오련다 ,,,,,,,,,,,2. 푸~~~~~도 임(님)을두고 떠나 (간~하안다)가는 가슴은 아~하아프지만 못다한 사랑 사연속에 남~~~~~~다.

못잊을건 정 양진수

@당신을 보내 놓~호옷고 무거~허어운 발길은(을) 돌아갈 길을 잊어 버렸나 안개속을 걷는다 마음이 아파와도 잊어야 @할까~하아요 돌아올 수 없을까 돌`아올 수 없을~으을까 못잊을 것은 ,,,,,,,,,,,,2. 당~~~~~~다 그모~호오습 그리워도 지워야 할~~~~~.

남자의 정 양진수

멀리 떠난 내 사랑아 행복하냐 나의 순이야 그리워도 만날 수 없는 너 생각에 내~가 운다. 이별이란 외로운 것 내가 몰랐을까 남자의 남자의 정은 돌아서서 운~다. 멀리 떠난 내 사랑아 행복하냐 나의순이야. 그리~워도 만날 수 없는 너 생각에 내~가 운다. 지난날에 추억들을 가슴깊이 묻어 둔 채 남자에 남자에 정은 남모르게 운다. 지난날에 추억들을 가슴...

남포동 부르스 양진수

네온이 춤을 추는 남포동의 밤 이 밤도 못잊어 찾아 온 거리 언젠가 사랑에 취해 행복을 꿈꾸던 거리 사랑을 잃은 내 가슴 속에 추억만 새로워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부르스 이슬비 부슬 부슬 내리는 이 길 첫사랑 못잊어 찾아 간 이 길 어디선가 부를 것 같은 다정한 목소리 사랑이었네 행복이었네 첫사랑 못 잊어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사이다같은여자 양진수

잊으려 눈감으면 코끝이 찡하도록 내 마음을 흔들고간 뿌리째 뽑아간 사이다 같은 여자 야위인 바람에도 날아가 버리는 어설픈 사랑때문에 이토록 울 줄은 몰랐다 바보야 바보 바보야 철없이 사랑한 죄였다 헤픈 줘버린 죄였다 사이다 같은 여자야 잊으려 눈감으면 코끝이 찡하도록 내 마음을 흔들고 간 뿌리째 뽑아간 사이다 같은

둘이서 양진수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피는 봄날이지만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뒤엔 찬 바람만 몰아 치더라 아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돌아서면 남 이라지만 둘이서 새긴 남몰래 새긴 그리쉽게 지울 수 있나 아아아 둘이 세긴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피고 새가 울더라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 뒤엔 눈보라가 몰아 치더라

바람에 실려 양진수

하늘을 날으는 새들 푸른 저하늘 위에서 꿈따라 바람따라 날아서 희망을 찾아 가네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곳에 고향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님 날 반기리 바람따라 떠나리 저 먼 곳에 고향떠난 철새처럼 그리워 못잊어 떠나면 사랑하는 내 님 날 반기리 하늘을 나는 새들 푸른 저하늘 위에서 꿈따라 바람따라 날아서 희망을

정주지 않으리 양진수

1.사랑하다 헤어지면 그만인줄 나는 알았는데 헤어지고~오오 남는 것은 눈물보다~하아 @정이었네 이제~에에는그~으으 누구를 다시 사랑하더라도 주지 않으리~`이이라 주지 않으리라 사랑보다 깊은 정은~으은 두번 다시~이히 주지 않으리 ,,,,,,,,,,,2. 미워하고 돌아서면 잊혀질 줄 나는 알았는데 이별뒤에 남는 것은 미련보다~아하 ~~~~~ 리.

후회 양진수

내가 먼저 사랑하~~던 사람 버려놓~고 내가 먼저~~~ 울~줄이~~야 나도 몰랐~~소 당신~~께 바친~~이 이다지 깊은~~줄 몰랐다 몰랐다 어리석은 사~나~이 차라리~ 가슴치~며 나 혼자 울련~~~다 흐느끼며 매달리~~던 사람 버려놓~고 이제와서~~~ 후~회할~~줄 진정 몰랐~~소 사나~~이 바보~처~럼 울어선 안될

파도 양진수

파도 - 양진수 부딪혀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사람을 못 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을 맺을 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 사랑은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 도네 간주중 그렇게도 그리운 파도 속에 남기고 지울 수 없는 사연 괴로워 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은 없을 수도 있으련만 울고픈 이 순간에 사무치는

얄미운 여자 양진수

얄미운 여자 - 양진수 사랑이 무엇이길래 이 내 가슴 왜 울리나 향기로운 꽃잎처럼 밀려가는 파도처럼 눈물 속에 떠나 버렸네 불꽃처럼 피어나는 화산처럼 타오르는 불타는 이 내 가슴에 사랑이란 하나만 남겨놓고 떠나버린 당신은 얄미운 여자 간주중 이별이 무엇이길래 이 내 가슴 왜 울리나 떨어지는 낙엽처럼 흩날리는 눈꽃처럼 바람 속에 떠나 버렸네

J에게 양진수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 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대를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무정열차 양진수

무정열차 - 양진수 밤차는 가자고 소리소리 기적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두고 어이 가리 애처로운 이별길 낙동강 굽이굽이 물새만 운다 눈물어린 경부선 간주중 떠나는 가슴에 눈물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어 못할 때 쌍가닥 철길 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

정하나 준 것이 양진수

@가슴이 답~하압답해서~허어어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하아셔봐도 님인~힌지 남~아암인지~이이 올 건지 말 건지 이 밤도 다 가고 새벽 달 기~히이우네 내 너를 잊~이잇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아아하네 @ 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네~에헤 아하아아~아하아아~아아 몰랐~아앗네 ,,,,,,,,,,,2.

유리구두 양진수

1.하루 이틀 ~허엉들었나요 사랑한 @세월이 얼만데 떨어진 구~우우두 벗어버리듯 그리 쉽게~에에 갈 수 있나요 너만은 결코 아~하니 가리라 아니갈 줄 믿었는~으은데 @갈대는 바람 앞에 흔들려~어허 사~하아랑은 누군가에 흔들려~어어 유리구두 갈~하알아 신고 유리구두 갈~하알아 신고~오호 툭툭 털고 간 사람 ,,,,,,,,,,,2.

저리가 양진수

떼지 못한 내가 더 미워? 사랑해선 안될 사람 내가 더 잘 알면서? 그리워 자꾸 끌리면 어떡하나? 잊는다 눈을 꼭 감으면 그대? 보란듯 미소로 다가오네? 저리가 저리가 혼자 있고 싶어? 저리가 저리가 날 내 버려둬? 시간이 갈수록 울게 될까봐 두려워? 떼지 못한 내가 더 미워?

그정 못잊어 조미미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간다 그리운 임을 두고서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못잊어 못잊어 철새따라 다시 오련다 임도 가고 배도 떠난 정든 항구엔 내 마음을 아는 듯이 보슬비만 내리네 못다한 사랑 사연속에 남기고 떠나가지만 못 잊어 못 잊어 철새따라 다시 오련다

그정 못잊어 나훈아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 간~~다 그리운 임~을~ 두~고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못~ 잊~어 못잊~어 철새~ 따라 다시~ 오련~~다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임을~ 두고 떠나 가~~는 가슴은 아~프~지~만 못다한 사랑 사연속에 남~

그정 못잊어 나훈아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 간~~다 그리운 임~을~ 두~고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못~ 잊~어 못잊~어 철새~ 따라 다시~ 오련~~다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임을~ 두고 떠나 가~~는 가슴은 아~프~지~만 못다한 사랑 사연속에 남~

화장을 지우는 여자 양진수,나영이

1.난~안~~나나~~나안나~아 (난~안~~나나~~~나아) 화장을~을 지~이우는 여~어어자 (노을속에 사라진) 사랑을 못잊어 (오늘도~오 거울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만날 사람이 몰라볼까봐~아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우억에 젖어버렸네) 곱게 그린 두눈가에 이슬 맺히네~에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어)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날버린 남자 양진수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녹슬은 기찻길 양진수

휴전선 달빛아래 녹슬은 기찻길 어이해서 피빛인가 말 좀 하렴아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찻길아 어버이 그리워 우는 이 마음 대동강 한강물은 서해에서 만나 남과 북의 이야기를 주고 받는데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찻길아 너처럼 내 마음도 울고 있단다

사랑이여 양진수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사랑이여~~ 아~~~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사랑은 한줄기 바람인것을~~ 아~~아~~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내사랑~~~ 아~~~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사랑은 한줄기 바람인것을~~ 아~~아~까맣개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을 잊지 못하나 오~내사랑 오~~내사랑~~ 영원토록 못잊어

그 정 못잊어 나훈아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 간~~다 그리운 임~을~ 두~고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못~ 잊~어 못잊~어 철새~ 따라 다시~ 오련~~다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임을~ 두고 떠나 가~~는 가슴은 아~프~지~만 못다한 사랑 사연속에 남~

그 정 못잊어 박진석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 간~~다 그리운 임~을~ 두~고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못~ 잊~어 못잊~어 철새~ 따라 다시~ 오련~~다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임을~ 두고 떠나 가~~는 가슴은 아~프~지~만 못다한 사랑 사연속에 남~

그 정 못잊어 나훈아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 간~~다 그리운 임~을~ 두~고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못~ 잊~어 못잊~어 철새~ 따라 다시~ 오련~~다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임을~ 두고 떠나 가~~는 가슴은 아~프~지~만 못다한 사랑 사연속에 남~

그 정 못잊어 유지나

그정 못잊어 당신을 찾아 갑니다 내 마음은 당신 가슴에 안기어 있어요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깊은 깊숙이 가슴에 담고서 당신과 영원토록 함께하고 싶어요 그정 못잊어 당신을 찾아 갑니다 내 마음은 당신 가슴에 안기어 있어요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깊은 깊숙이 가슴에 담고서 당신과

그 정 못잊어 조미미

그정 못 잊어 - 조미미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간다 그리운 님을 두고서 못 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지만 못 잊어 못 잊어 철새 따라 다시 오련다 간주중 님도 가고 배도 떠난 정든 항구엔 내 마음을 아는 듯이 보슬비만 내리네 못 다한 사랑 사연 속에 남기고 나는 가지만 못 잊어

그 정 못 잊어 나훈아

못잊어 푸른 파도 갈매기도 정든 항구도 날이 새면 떠나 간다 그리운 임을 두고서 못다한 사랑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 가지만 못잊어 못잊어 철새 따라 다시 오련다 임도 가고 배도 떠난 정든 항구엔 내 마음을 아는 듯이 보슬비만 내리네 못다한 사랑 사연속에 남기고 떠나 가지만 못잊어 못잊어 철새 따라 다시

정말 못잊어 백남숙

안녕이 싫어서 두손 잡던 너 이별이 아쉬워 두눈 감던 너 나뭇잎 사이로 바람이 불며 잊혀질까 두려워 울고 말았네 ** 무--한 사람은 멀리 갔어도 지난 시절 추억들은 정말 정말 못잊어 정말 정말 못잊어

유정 나훈아

돌아갈 바엔 사랑은 왜 했소 떠나갈 거면 정은 왜 줬소 사랑보다 더 무서운 것이 정인 것을 당신은 왜 왜 모르십니까 잊을 수 있거든 잊어보세요 사랑이 하나면 정은 열이요 아아아 못잊어 못잊어 사랑이 남기고 간 몹쓸 돌아갈 바엔 사랑은 왜 했소 떠나갈 거면 정은 왜 줬소 미웠다가도 그리운 것이 정인 것을 당신은 왜 왜 모르십니까

남긴 정 장욱조

안녕 이란 한마디를 서로가 하지 못하고 돌아서서 흘러버린 눈물을 감추었지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으며 우리가 맺은 인연 헤어져도 못잊어 아아아아아 두 가슴에 정만은 남기겠지요 돌아온단 약속은 남기지 말아줘요 기다리다 지치면은 상처가 남으니까 마지막 밤은 이렇게 끝나도 흘러간 짧은 세월을 두고 두고 못 잊어 아아아아아 두 가슴에 정만은 남기겠지요

무정한 사람 염가연

그리운 때문에 사랑 때문에 못잊어 우는 것이 청춘인가요 잊어야지 하면서도 어리석은 미련에 잊지 못해 애태우며 울고 있건만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아 알뜰한 때문에 미련 때문에 못잊어 우는 것이 사랑인가요 너와나는 정을모아 정으로 하나되어 영원토록 변치 말자 맹서 했건만 한마디

무정한 사람 염가연

그리운 때문에 사랑 때문에 못잊어 우는 것이 청춘인가요 잊어야지 하면서도 어리석은 미련에 잊지 못해 애태우며 울고 있건만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아 알뜰한 때문에 미련 때문에 못잊어 우는 것이 사랑인가요 너와나는 정을모아 정으로 하나되어 영원토록 변치 말자 맹서 했건만 한마디 말도 없이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아

수심 김지애

1) 그렇게도 슬픈 사연을 웃음으로 감추고 오랜 세월 쌓인 수심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2) 서럽도록 고운 사연을 가슴속에 감추고 연정에 더운 마음 사랑이였네 떠나는 사람 남는 사람 아픈 정은 같은데 정이 무엇인지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수심<<< 이미자

1)) ~렇게도 슬픈 사연은 ~ 웃~음으로 감추고~~ 오~랜 세월 쌓인수심~ 사~랑이였네~ 떠~나는사람 남는사람~ 아픈 정은 같은데~ ~이 무엇인지 그저 못잊어~ 한이 서~린 여자의 마음~ 2)) 서~럽도록 고운 사연은~ 가~슴속에 감추고~~ 연~정에 고운마음~ 사~랑이였네~~ 떠~나는사람 남는사람 아픈정은

그 이름 양진수

이름 - 양진수 소리쳐 불렀네 이 가슴 터지도록 별을 보고 탄식하며 이름 나는 불렀네 쓸쓸한 거리에서 외로운 타향에서 옛사람을 그리면서 이름 나는 불렀네 간주중 통곡을 했었다 웃어도 보았었다 달을 보고 원망하며 애타게 나는 불렀네 사람이 떠난 거리 헤어진 사거리에 옛사람을 찾으면서 이름 나는 불렀네

추억속으로 양진수

야외전축 틀어놓고 너와 내가 밤새도록 춤을 추던 시절 달래머리 단발머리 몽땅치마 휘날리며 주름잡던 시절 모든 남자 친구들 모든 여자 친구들 오늘 따라 너무나 보고싶네 가끔씩 생각나는 그리운 친구들 지금은 무엇을 할까 아직도 그때처럼 철없는 모습으로 멋지게 살아가고 있을까 야외전축 틀어놓고 너와 내가

정말 좋았네 양진수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밤이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때가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카스바의 여인 양진수

담배 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 채 나이마저 잊은 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카스바에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 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 주 중~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 듯한 한 번쯤은 만난 듯한 춤추는 슬픈 여인아

홍콩아가씨 양진수

홍콩 아가씨 - 양진수 별들이 소근대는 홍콩의 밤 거리 나는야 꿈을 꾸며 꽃 파는 아가씨 꽃만 사가시면 그리운 영란꽃 아~ 꽃잎처럼 다정스런 사람이면 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간주중 이 꽃을 사가세요 홍콩의 밤 거리 사람 기다리며 꽃 파는 아가씨 꽃만 사가시면 애달픈 영란꽃 아~ 당신께서 사가시는 첫사랑이면 오늘도 꿈을

그 겨울의 찻집 양진수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긴 밤이여

진정 난 몰랐네 양진수

그토록 사랑했던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진정 난 몰랐네メ。수정 양진수

그토록 사랑하던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 왔던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 줄까 님이 아니 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소리

좋아요 좋아 양진수

사랑도 좋아요 우정도 좋아요 내곁에만 있어 주세요 사랑이 아니라고 당신은 말하지만 눈빛을 나는 알아요 사랑하고 싶은 사람 정을주고 싶은 사람 사랑도 좋아요 우정도 좋아요 떠난다는 말은 싫어싫어 나를 두고 나를 두고 떠나가지 마세요 친구도 좋아요 연인도 좋아요 내곁에만 있어 주세요 사랑이 아니라고 당신은 말하지만 마음을 나는

정 주고 간 여인 이태호

간다는 인사없이 온다는 기약없이 추억만 남겨놓고 떠나간 그사람 원망도 해보건만 그래도 못잊어 우네 마음대로 사랑하고 떠나간 사람을 왜내가 이렇게도 못잊어하나 믿지못할 사람을 간주중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던 내가슴에 사랑을 심어놓고 떠나간 그사람 미워도 해보건만 그래도 그리워 우네 마음대로 정을주고 떠나간 사람을 왜내가 바보처럼

애인있어요 양진수

아직도 넌 혼잔 거니 물어보네요 난 그저 웃어요 사랑하고있죠 사랑하는 사람있어요 그대는 내가 안쓰러운건가봐 좋은 사람 있다며 한번 만나보라 말하죠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사람 나만 볼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둘거야 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 있죠

빗속에서 누가 우나 양진수

흐느끼 듯 쏟아지는 빗 속에서 누가 우나 누가 그렇게도 사무치게 울려놓고 철새처럼 가버린 다시 못 올 사람 메아리만 남기고 멀리 멀리 떠났기에 밤 새도록 슬피 울고 있나 가슴 매이도록 상처 뿐인 가슴을 달랠 길은 없건만 얼굴 잊으려고 하염없이 울고 있나 꽃잎처럼 떨어진 마음 새긴 사람 그리움만 남기고 먼 곳으로 떠났기에 찬비에

미워하지 않으리 양진수

목숨 걸고 쌓아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 가신 님이 다시 올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들국화 여인 양진수

사랑이 병이 나면 무슨 약이 있나요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정이라야 합니다 세월이 흘러 가면 잊어진다 하지만 것은 내 마음을 달래려고 하는말 아~ 오늘 밤도 오늘 밤도 눈물 짖는 들국화 여인 간 ~ 주 ~ 중 가슴에 타는 불꽃은 무엇으로 끄나요 것은 하나 오직 당신에 정이라야 합니다 찬바람 불어오는 외진 길가 모퉁이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