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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박수 양진수

인생의 박수 내인생의 박수 내인생의 박수를 보낸다 인생구단 세상살이 뭔 미련있겠나 굽이굽이 내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저달이 노숙했던 지나온 세월 눈물 없이 말할 수 있나 인생 고개 시리도록 눈물이 핑돌고 청춘은 꽃피었다 지는줄 몰랐다 달빛처럼 별빛처럼 잠시 머물다가는게 인생이더라 인생의 박수 인생의 박수 인생의

마지막 연인 양진수

나만이 간직하고 싶기에 이름을 밝힌 적도 없었지요 기억의 문을 열고 들어와 앞에 서 있는 그대 얼어붙은 마음에 미소가 번질 때마다 그대가 눈에 보여요 꿈인줄 알고 있지만 그품에 안기고 싶어 이렇게 가슴이 시려오는데 어디에 있나요 돌아와 줄 순 없나요 모습 이렇게도 야위어 가는데 지금은 어디서나 없이 행복하나요 인생에

마지막 여인 양진수

나만이 간직하고 싶기에 이름을 밝힌 적도 없었지요 기억의 문을 열고 들어와 앞에 서 있는 그대 얼어붙은 마음에 미소가 번질 때마다 그대가 눈에 보여요 꿈인 줄 알고 있지만 그 품에 안기고 싶어 이렇게 가슴이 시려오는데 어디에 있나요 돌아와 줄 수 없나요 모습 이렇게도 야위어 가는데 지금은 어디서 나 없이 행복하나요

청춘을 돌려다오 양진수

청춘을 돌려다오 - 양진수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인생에 애원이란다 못 다한 그 사랑도 태산 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청춘아 어딜 갔느냐 간주중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인생에 애원이란다 지나간 그 옛날이 어제 같은데 가는 세월 잡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청춘아 어딜 갔느냐

태클을 걸지마 양진수

태클을 걸지마 - 양진수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 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 때 삶의 무게 견디지 못해 긴긴 세월 방황 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해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뛰어 앞만 보고 뛰어뛰어 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간주중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

내 인생에 박수 민희

인생에 박수 인생에 박수?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인생구단 세상살이 뭔 미련있겠나? 굽이굽이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저 달이 노숙했던 지나온 세월? 눈물 없이 말할 수 있나? 인생 고개 시리도록 눈물이 핑돌고? 청춘은 꽃 피었다 지는줄 몰랐다? 달빛처럼 별빛처럼? 잠시 머물다가는게 인생이더라?

내 인생에 박수 유비

인생에 박수 인생에 박수?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인생구단 세상살이 뭔 미련있겠나? 굽이굽이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저 달이 노숙했던 지나온 세월? 눈물 없이 말할 수 있나? 인생 고개 시리도록 눈물이 핑돌고? 청춘은 꽃 피었다 지는줄 몰랐다? 달빛처럼 별빛처럼? 잠시 머물다가는게 인생이더라?

내 인생에 박수 현숙

인생에 박수 인생에 박수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인생 구단 세상살이 뭔 미련있겠나 굽이굽이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저 달이 노숙했던 지나온 세월 눈물 없이 말할 수 있나 인생 고개 시리도록 눈물이 핑돌고 청춘은 꽃피었다 지는 줄 몰랐다 달빛처럼 별빛처럼 잠시 머물다 가는 게 인생이더라 인생에 박수 인생에 박수 인생에

내 인생에 박수 현숙

*****※♡ 인생의 박수 ♡※***** *ㅡ*♡ 현 숙 ♡*ㅡ* *ㅡ☜♪♬♡ 전주중 ♡♬♪☞ㅡ* 인생에 박수 인생에 박수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 인생구단 세상살이 뭔 미련있겠나 굽이굽이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저 달이 노숙했던 지나온 세월 눈물없이 말할 수 있나 인생 고개 시리도록 눈물이 핑돌고 청춘은 꽃피었다

내 인생에 박수 김의영

인생에 박수 인생에 박수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인생구단 세상살이 뭔 미련 있겠나 굽이굽이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저 달이 노숙했던 지나온 세월 눈물 없이 말할 수 있나 인생 고개 시리도록 눈물이 핑 돌고 청춘은 꽃 피었다 지는 줄 몰랐다 달빛처럼 별빛처럼 잠시 머물다 가는 게 인생이더라 인생에 박수 인생에 박수

내 인생에 박수 전추영

인생에 박수 인생에 박수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인생구단 세상살이 뭔 미련 있겠나 굽이굽이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저 달이 노숙했던 지나온 세월 눈물없이 말할 수 있나 인생고개 시리도록 눈물이 핑 돌고 청춘은 꽃피었다 지는 줄 몰랐다 달빛처럼 별빛처럼 잠시 머물다 가는 게 인생이더라 인생에 박수 인생에

내 인생에 박수 금잔디

인생에 박수 인생에 박수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인생 9단 세상살이 뭔 미련 있겠나 굽이굽이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저 달이 노숙했던 지나온 세월 눈물 없이 말할 수 있나 인생 고개 시리도록 눈물이 핑 돌고 청춘은 꽃피었다 지는 줄 몰랐다 달빛처럼 별빛처럼 잠시 머물다 가는 게 인생이더라 인생에 박수 인생에 박수

내 인생에 박수 현숙?

인생의 박수 내인생의 박수 내인생의 박수를 보낸다 인생구단 세상살이 뭔 미련있겠나 굽이굽이 내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저달이 노숙했던 지나온 세월 눈물 없이 말할 수 있나 인생 고개 시리도록 눈물이 핑돌고 청춘은 꽃피었다 지는줄 몰랐다 달빛처럼 별빛처럼 잠시 머물다가는게 인생이더라 인생의 박수 인생의 박수 인생의 박수를 보낸다

애시당초 양진수

오늘 하루만 인생에 없다고 지워버리자 남자 가슴은 여자 눈물에 모든게 부서지니까 사랑에 깊이 빠진 그날부터 이별은 시작된거야 한자밖에 안되는 가슴 두자도 못되는 가슴 애시당초 내가 없었다 무작정 다가선 나때문에 당신은 그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당신을 돌려 줄거야 맘 독하게 다짐하고 발길을 돌려 버리자 남자 모든건 여자 눈물에 산산이

태클을 걸지마 양진수/나영이

지금부터 뛰어 뛰어 앞만 보고 뛰어 뛰어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의 무게 견디지 못해 긴긴 세월 방황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 해 되돌릴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뛰어) 앞만 보고 뛰어 (뛰어) 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걸지마)@ 지금부터 뛰어 뛰어 앞만 보고

태클을 걸지마 양진수,나영이

쭈쭈우루~주우)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 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아라) 이리저리 살았을 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 때 삶에 무게 견디지 못해) 긴 긴 세월 방황~앙속에 청춘을 묻었다 (허어어~허어~어) 허어허어~어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해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인생에

내인생에 박수 현숙

* 인생의 박수 내인생의 박수 인생의 박수를 보낸다 인생구단 세상살이 뭔 미련있겠나 굽이굽이 인생에 박수를 보낸다 저 달이 노숙했던 지나온 세월 눈물 없이 말할 수 있나 인생 고개 시리도록 눈물이 핑돌고 청춘은 꽃피었다 지는 줄 몰랐다 달빛처럼 별빛처럼 잠시 머물다 가~는게 인생이더라 인생의 박수 인생의 박수

꽃보다 아름다운 너 양진수

꽃보다 아름다운 너 맘에 쏙드는 너? 오빠라고 불러주던 너를 님이라 부르고 싶어? 상냥한 미소로 아름다운 눈빛으로? 마음을 마음을 사로잡은 너? 모든 걸 다 바쳐 정열 불태우리라? 꽃보다 아름다운 너 맘에 쏙드는 너? 오빠라고 불러주던 너를 님이라 부르고 싶어 꽃보다 아름다운 너 맘에 쏙드는 너?

갈매기 사랑 양진수

(1절) 갈매기야 갈매기야 부산항 갈매기야 청춘이 흘러가도 너는아직 변함이 없구나 수많은 저 배들은오고 가는데 사랑 그 님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둣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갈매기야 님은 언제 오겠니 (2절) 갈매기야 갈매기야 인천항 갈매기야 인생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그대로구나 수많은 무역선이 오고 가는데

옥이 양진수

옥이 - 양진수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연기처럼 바람처럼 영혼을 앗아간 여자 젊음을 꺾고 간 여자 어이해 남이 되고 말았나 옥아 아직도 사랑은 너 하나인데 사랑의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 돌아서간 옥이 옥이야 간주중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떠나가네 옥이가 가네 이슬처럼

아따 고것참 양진수

아따 고것참 인물이구나 남자 중에 남자로구나 이 땅에 잘생긴 남자중에 으뜸인 남자를 들라하면 누가 뭐라해도 뭐니뭐니해도 하늘아래 하나뿐인 꽃과같은 사랑이야 방아방아 서방아 어화둥둥 기둥아 아따 고것참 인물이구나 남자 중에 남자로구나 이 땅에 자상한 남자중에 으뜸인 남자를 들라하면 누가 뭐라해도 뭐니뭐니해도 하늘아래 하나뿐인

나무와 새 양진수

나무와 새 - 양진수 진달래가 곱게 피던 날 곁에 날아오더니 작은 날개 가만히 접어서 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수 없을 때 외로움을 가슴에 안은 채 우린 서로 남이 된 거죠 신록이 푸른 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가고 모습은 이렇게 모습은 이렇게 야위어만 가고 있어요 마음은 이렇게 마음은 이렇게 병이

내 영혼의 히로인 양진수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 사람을 잃어버린 채 돌이킬 수 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난 서있네 이제는 그리워해도 안되겠지 아아 이제는 만나서도 안되겠지 가슴속에 묻어둔 가슴속에 묻어둔 영혼의 히로인 헝클어진 운명의 끈은 바로잡지 못하고 사랑했던 그 사람을 잃어버린 채 돌이킬 수 없는 남이 되어 원점에

너는 내 남자 양진수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남자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돌아와

사랑아 내 사랑아 양진수

잊은 줄 알았었는데 지운 줄 알았었는데 가슴 안에 네가 한가득 차 숨조차 못 쉬고 눈물도 말라버려서 아파도 울 수가 없어 못 견디게 네가 또 그리워 목이 메어와 사랑은 날 또 울리고 가슴은 널 또 부르고 그래 나 사랑 때문에 너 때문에 울고 있잖아 사랑아 사랑아 아프고 또 아파도 기적이 정말 내게 온다면 너와 함께하는 것

내 이름은 숙이 양진수

내이름은 숙이랍니다.하지만 여기서는 에레나에요그냥그냥 애니라고도 부릅답니다.술이 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괴로워서 마신술에 내가 취해서고향에 부모형제고향에 내친구 보고파서 운니다.어느날 신사동에서어느날 이태원에서보왔다는 그소문은 거짓이에요고향이 어디냐고 묻지마세요어데서 왔는냐고 묻지마세요그냥그냥 애니라고 불러주세요술이 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괴로...

청산유수 양진수

청산유수 - 양진수 잘나도 청춘 못나도 청춘 청춘이란 불길이냐 꽃같은 청춘일세 청산은 나 절로 유수는 절로 사양하지 말고 놀아나 보자 이 밤이 다 가도록 아아 아아아 오늘 밤도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노래를 부르자 간주중 젊어도 청춘 늙어도 청춘 청춘이란 한때더냐 넋두리 청춘일세 청산은 나 절로 유수는 절로

아라리 양진수

단 한번 그대 눈길에 맘 너무 떨렸고, 바람에 꽃 잎 날리듯 흔들렸어요. 얼마나 그댄 무정하기에, 피지도 못한 순정 꺾으시나요. 사랑한다면 이별을 말고, 버릴 땐 눈물도 가져가세요. 아리 아리요, 아라리요. 곁에 돌아 올 순 없나요.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왜 가슴에 새기셨나요. 아리 아리요, 아라리요.

그대는 내사랑 양진수

(그대는 사랑)? 두근두근? 두근대는? 마음을? 울렁울렁 울렁대는? 이 가슴을? 반짝이는? 그 눈 속에 묻고 싶어? 사랑? 그대여? 꿈속에도 보고 싶던? 그 사람이? 은근슬쩍? 윙크하며 다가오네? 몰래몰래 좋아했던? 그 사람이? 사랑한다? 말을 해? 아 난 몰라? 설레는 이 마음? 아 어떡해?

서울의 찬가 양진수

종이 울리네 꽃이 피네 새들의 노래 웃는 그 얼굴 그리워라 사랑아 곁을 떠나지 마오 처음 만나서 사랑을 맺은 정다운 거리 마음의 거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봄이 또 오고 여름이 가고 낙엽은 지고 눈보라 쳐도 변함없는 사랑아 곁을 떠나지 마오 헤어져 멀리 있다 하여도 품에 돌아오라 그대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자옥아 양진수

자옥아 - 양진수 곁을 떠나간 그 사람 이름은 자옥 자옥 자옥 이였어요 그 사람어깨엔 날개가 있어 멀리멀리 날아갔어요 자옥아~ 자옥아~ 내가 내가 못 잊을 사람아 자옥아~ 자옥아~ 내가 정말 사랑한 자옥아~ 어깨위엔 날개가 없어 널 찾아 못 간다 자옥아 자옥아~ 간주중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어디서 어떡케 살고 있는지

눈물젖은 두만강 양진수

눈물젖은 두만강 - 양진수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젖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간주중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로맨스 사랑 양진수

사랑은 행복이었나 아니면 아니면 불행이었나 그 누가 누가 말을 했었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남이 남이 사랑하면 불장난 내가 내가 사랑하면 로맨스 하지만 나에게도 그런 사랑 있었답니다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사랑은 사랑은 로맨스라고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분명 로맨스라고 사랑은 신기루였나 아니면 아니면 무지개였나 그 누가 누가 말을

사뿐사뿐 양진수

친구였었지만 내게 사랑인 걸 지금 가슴엔 니 얼굴뿐인 걸 친근하게만 느껴왔던 손길 이제 사뿐사뿐 네게로 가 그냥 몰래 있었던 사람인 걸 누가 봐도 친구라고 느꼈던 막대해도 내게 언제나 웃던 그냥 친군 줄 알고 있었어 좋은 일은 제일 먼저 축하를 나쁜 일엔 항상 방패가 되고 슬픈 일은 나보다도 눈물을 그런 친군 줄 알고 있었어 언제부턴가

모르나봐 양진수

모르나봐 모르나봐 마음을 모르시나봐 빨간립스틱 바른 이유 립스틱을 바른 이유를 모르나봐 모르나봐 정말로 모르시나봐 빨간매니큐어 바른 이유 매니큐어 바른 이유를 어떻게 말로 하나 지금 심정을 어떻게 표현하나 이 마음을 살며시 내손을 잡아준다면 애인이 되어줄텐데 모르나봐 모르나봐 정말로 모르시나봐 모르나봐

고향의 그림자 양진수

찾아갈 곳은 못되더라 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 적에 똑딱선 프로펠러 소리가 이 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위에 복사꽃 그림자 같이 고향의 꿈이 어린다 찾아갈 곳은 못되더라 고향 첫사랑 버린 고향이길래 종달새 외로이 떠있는 영도다리 난간잡고 울 적에 술 취한 마도로스 담뱃불 연기가 가슴에 날린다 연분홍

흙에 살리라 양진수

초가삼간 집을 지은 고향 정든 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 물레방아 돌고 도는 고향 정든 땅 푸른 잔디 베게 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너는 내남자 양진수

꽉 낀 청바지 갈아 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남자 <간주중>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숙향아 양진수

숙향아 너를 못 잊어 천릿길을 찾아왔지만 네 모습은 보이지 않고 찬바람만 무섭게 불구나 아무리 잘못이 많았다지만 이렇게 변할 수 있나 아직도 사랑이 남아있다면 숙항아~ 돌아와 다오 ~간 주 중~ 숙향아 너를 찿아서 천릿길을 물어왔지만 네 모습은 보이지 않고 소낙비만 무섭게 내리네 아무리 잘못이 많았다지만 이렇게 떠나 버렸나 불타던 그

영수증을 써줄거야 양진수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영수증을 써 줄거야 사랑은 당신 뿐이라고 그렇게 써줄거야 어느 날 살며시 가슴에 들어와 사랑의 집 짓고 사는 너 하늘 만큼 땅 만큼 사랑해 바다만큼 태산만큼 사랑해 당신은 사랑의 모든 것 가슴으로 써줄거야 사랑한다 써줄거야 일편단심 사랑한다고 영수증을 써줄거야 세상 사람 모두에게 당신을 사랑한다

뿐이고 양진수

사랑은 당신뿐이다 여기에 있어도 당신뿐이고 저기에 있어도 당신뿐이고 이 넓은 세상 어느 곳에 있어도 사랑은 당신뿐이다 힘든 날은 두 어깨를 기대고 가고 좋은 날은 마주 보고 가고 비바람 불면 당신 두 손을 내가 내가 붙잡고 가고 돈 없어도 당신뿐이고 돈 많아도 당신뿐이고 이 넓은 세상 어느 곳에 있어도 사랑은 당신뿐이다

사랑과 인생 양진수

사랑과 인생 - 양진수 바람인들 마음 알아주겠니 구름인들 마음 알아주겠니 속속들이 말 못하고 눈물에 젖는 이 심정 누가 알겠니 이럴 땐 누군가와 마주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간주중 술 한 잔이 마음 달래 주겠니 고향 벗이

꿈에 본 내고향 양진수

꿈에 본 내고향 - 양진수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고향이 마냥 그리워 간주중 고향을 떠나온 지 몇몇 해던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 몸 부모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고향을 차마 못 잊어

조용한 이별 양진수

조용한 이별 - 양진수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순정 얼룩 젖어 가슴 조여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알랴 아쉬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간주중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순정 비에 젖어 슬픔 많아도 이별하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알랴 아쉬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장난감 병정 양진수

언제나 넌 창에 기대어 촛점없는 그 눈빛으로 아무말 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저 먼 하늘만 바라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 줄 몰랐어 어설픈 몸짓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 수 없어 아픈 기억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 수 없어 잊혀져갈

서른 즈음에 양진수

또 하루 멀어져간다 뿜은 담배연기 처럼 작기만한 기억속엔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간다

사랑을 주는 것 양진수

@사랑은 주는~흐은것 아낌없이 @주는 것 주었다가 다시는~흐으으으 찾지 못해도 예~에예 @사랑은 주는 것 미련없이 주는~흐은 것 불같은 마음을 @몰라줘도 좋아요 그대의 마음(을)이 차갑게 식어져도 흐~ 마음 깊이 깊이 @사랑을 심었기에~예에예예 (윗)사~~~것 (2절)불~~~요 ,,,,,,,,,,2.

내일은 해가 뜬다 양진수

과거를 말하지 마라 바람처럼 살았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괴로울 때가 있을거다 산다는 것이 무엇이더냐 그 누구도 말하지 않고 인생의 괴로움을 술잔 속에 버렸다 내일은 해가 뜬다 청춘을 말하지 마라 한 순간에 가버렸다 언젠가는 너도 나처럼 허무할 때가 있을거다 지난 세월에 원망을 말자 돌아서서 후회를 말자 인생의 서러움을

사랑은 주는 것 양진수

@사랑은 주는~흐은것 아낌없이 @주는 것 주었다가 다시는~흐으으으 찾지 못해도 예~에예 @사랑은 주는 것 미련없이 주는~흐은 것 불같은 마음을 @몰라줘도 좋아요 그대의 마음(을)이 차갑게 식어져도 흐~ 마음 깊이 깊이 @사랑을 심었기에~예에예예 (윗)사~~~것 (2절)불~~~요 ,,,,,,,,,,2.

얄미운 여자 양진수

얄미운 여자 - 양진수 사랑이 무엇이길래 이 가슴 왜 울리나 향기로운 꽃잎처럼 밀려가는 파도처럼 눈물 속에 떠나 버렸네 불꽃처럼 피어나는 화산처럼 타오르는 불타는 이 가슴에 사랑이란 정 하나만 남겨놓고 떠나버린 당신은 얄미운 여자 간주중 이별이 무엇이길래 이 가슴 왜 울리나 떨어지는 낙엽처럼 흩날리는 눈꽃처럼 바람 속에 떠나 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