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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점 양진수

버려주세요 못 다 핀 꽃망울에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 하는 차가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가운 빙점 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죄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 사랑의 아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 버린? 차가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가운 빙점?

빙점 김신우

호젓한 카페에 있었죠 말이 없는 그녀를 바라보며 슬픈 음악에 실려 우리는 떠나가고 있었죠 자욱한 담배연기속으로 힘이 없는 그 모습 바라보며 어둔 침묵에 실려 우리는 떠나가고 있었죠 **창밖에 비가 내리고 우린 우산 없는 이별 창밖엔 낙엽이 지고 우린 기약 없는 이별 사랑한 만큼이나 아팠죠 마침내 우리는 울고 있지만 안녕이라는 말을 감추고 떠나 가고...

빙점 이미자

1.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눈물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이 아쉬운 그 밤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2.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것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빙점 진시몬

호젓한 카페에 있었죠 말이 없는 그녀를 바라보며 슬픈 음악에 실려 우리는 떠나가고 있었죠 자욱한 담배연기속으로 힘이 없는 그 모습 바라보며 어둔 침묵에 실려 우리는 떠나가고 있었죠 창밖에 비가 내리고 우린 우산 없는 이별 창밖엔 낙엽이 지고 우린 기약 없는 이별 사랑한 만큼이나 아팠죠 마침내 우리는 울고 있지만 안녕이라는 말을 감추고 떠나 가고 있었죠...

빙점 편정원

1.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미움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이 아쉬운 그 밤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2.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죄 나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제공 레인보우

빙점 나현재

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마~음~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에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가운 빙점 눈물도 얼어 붙~은 차가~~운 빙~점 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죄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아련한 꿈을 모질게 꺽어버린 차가운 빙점

빙점 신웅

1.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가~아거든 쌓이고 쌓인 마음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에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가운 빙점 눈물도 얼어 붙은 @차`가운 빙점 ,,,,,,,,,,,,2. 마`지막 가는 길을(은) 서러워 않고 모`든 죄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아련한 꿈을 모질게 꺽어버린 차가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점.

빙점 은방울자매

이몸이 떠나거든 아주가거든 쌓이고 쌓인미움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에 아쉬움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2. 마지막 가는길을 서러워않고 모든죄 나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아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빙점

빙점 김용임

1.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눈물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이 아쉬운 그 밤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2.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것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빙점 윤사월

내작은 가슴에 얼굴을묻고 흐느껴 울던당신 싸늘한입술 깨물어봐도 사랑은 안타까워라 타버린 가슴 서로 달래며 나누는 마지막인사 쓰-러질듯 건네주는 술잔에 얼-어붙은 네눈물을 보았네 슬퍼지면 울어 울어버려요 그-마음 감추지 말-고 >>>>>>>>>>간주중<<<<<<<<<< 사랑의 이름을 부르던입술 그리운 눈동자도 이제는멀리 사라져간꿈 다시는 올수 없어라...

빙점 엘리

내작은 가슴에 얼굴을묻고 흐느껴 울던당신 싸늘한입술 깨물어봐도 사랑은 안타까워라 타버린 가슴 서로 달래며 나누는 마지막인사 쓰-러질듯 건네주는 술잔에 얼-어붙은 네눈물을 보았네 슬퍼지면 울어 울어버려요 그-마음 감추지 말-고 >>>>>>>>>>간주중<<<<<<<<<< 사랑의 이름을 부르던입술 그리운 눈동자도 이제는멀리 사라져간꿈 다시는 올수 없어라...

빙점 최영주

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미움 버려주세요 못 다 핀 꽃망울에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가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는 차가운 빙점 ~간 주 중~ 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않고 모든 게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 사랑을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가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가운 빙점

빙점 남수련&김준규

이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마음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에 아쉬움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마지막 가는길을 서러워않고 모든죄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 사랑에 아련한 꿈을 모질게 꺽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빙점 오은주

이몸이 떠나거든 아주가거든 쌓이고 쌓인미움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에 아쉬움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빙점 마지막 가는길은 서러워않고 모든죄 나혼자서 지고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에 아련한꿈을 모질게 꺽어버린 차거운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빙점

빙점 목화자매

이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미움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에 아쉬움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뭐든지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빙점 정은정

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미움 버려주세요 못 다핀 꽃망울에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 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는 차거운 빙점 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던 죄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에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빙점 조은성

내작은 가슴에 얼굴을묻고 흐느껴 울던당신 싸늘한입술 깨물어봐도 사랑은 안타까워라 타버린 가슴 서로 달래며 나누는 마지막인사 쓰-러질듯 건네주는 술잔에 얼-어붙은 네눈물을 보았네 슬퍼지면 울어 울어버려요 그-마음 감추지 말-고 >>>>>>>>>>간주중<<<<<<<<<< 사랑의 이름을 부르던입술 그리운 눈동자도 이제는멀리 사라져간꿈 다시는 올수 없어라 ...

빙점 김준규

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마음 버려 주세요 못 다 핀 꽃망울에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 하는 차가운 빙점 눈물도 얼어 붙는 차가운 빙점 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뭐든지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아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빙점 탐정옥

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마음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에 아쉬움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가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가운 빙점 마지막 가는길을 서러워않고 모든 죄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 사랑에 아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가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가운 빙점

빙점 김준규, 남수련

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미움 버려 주세요 못 다 핀 꽃망울에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 하는 차가운 빙점 눈물도 얼어 붙은 차가운 빙점 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뭐든지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가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가운 빙점

빙점 최영주, 나현재

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미움 버려주세요 못 다 핀 꽃망울에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가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는 차가운 빙점 ~간 주 중~ 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않고 모든 게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 사랑을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가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가운 빙점

빙점 안지영

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미움 버려주세요 못 다 핀 꽃망울에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 하는 차가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가운 빙점 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죄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 사랑의 아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 버린 차가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가운 빙점

빙점(반주곡) 이미자

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 이고 쌓인 미움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에 아쉬움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간주중<<<<<<<<<< 마 지막 가는길을 서러워 않고 모 든죄 나 혼자서 지고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애련한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빙점(이미자) 경음악

이--몸-이 떠나거~든- 아~주~가-거~든~- 쌓-~이-고 쌓인 미~움-~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에 아쉬움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2.

빙점(레인) 이재성

호젓한 카페에 있었죠 말이 없는 그녀를 바라보며 슬픈 음악에 실려 우리는 떠나가고 있었죠 자욱한 담배연기속으로 힘이 없는 그 모습 바라보며 어둔 침묵에 실려 우리는 떠나가고 있었죠 창밖에 비가 내리고 우린 우산 없는 이별 창밖엔 낙엽이 지고 우린 기약 없는 이별 사랑한 만큼이나 아팠죠 마침내 우리는 울고 있지만 안녕이라는 말을 감추고 떠나 가고 있었...

빙점-★ 윤사월

윤사월-빙점-★ 1절~~~○ 내작은 가슴에 얼굴을묻고 흐느껴 울던당신 싸늘한입술 깨물어봐도 사랑은 안타까워라 타버린가슴 서로달래며 나누는 마지막인사 쓰러질듯 건네주는 술잔에 얼어붙은 네눈물을 보았네 슬퍼지면 울어 울어버려요 그마음 감추지 말고~@ 2절~~~○ 사랑의 이름을 부르던입술 그리운 눈동자도 이제는멀리

빙점~♧ 윤사월

윤사월-빙점~♧ 1절~~~○ 내작은 가슴에 얼굴을묻고 흐느껴 울던당신 싸늘한입술 깨물어봐도 사랑은 안타까워라 타버린가슴 서로달래며 나누는 마지막인사 쓰러질듯 건네주는 술잔에 얼어붙은 네눈물을 보았네 슬퍼지면 울어 울어버려요 그마음 감추지 말고~@ 2절~~~○ 사랑의 이름을 부르던입술 그리운 눈동자도 이제는멀리

빙점(MR) 이미자

31초)) 이ㅡ 몸ㅡ이ㅡ 떠나ㅡ거ㅡ든 ㅡ 39초) 아ㅡㅡ주ㅡ 가ㅡ거ㅡ든~ 46초 쌓ㅡㅡ 이ㅡ고ㅡ 쌓인 미ㅡ움~ 버ㅡㅡ려ㅡ주ㅡ세ㅡㅡ요ㅡ 02초)못ㅡ다ㅡㅡ핀 ㅡ꽃ㅡ망ㅡ울ㅡ에 ㅡ아쉬ㅡ움ㅡ두고ㅡ 서ㅡ럽ㅡ게 ㅡ져야ㅡ하는ㅡ 차거운ㅡ 빙점ㅡ 17초)눈ㅡㅡ물도ㅡ 얼ㅡ어붙ㅡ은 ㅡ 차ㅡ가ㅡㅡ운ㅡ 빙~점ㅡ >>>>>>>>>>간주중<<<<<<<<<< 01초) 마ㅡㅡ...

빙점 (MR)댄스버전 채빈

29초)) 이ㅡ 몸ㅡ이ㅡ 떠나ㅡ거ㅡ든 ㅡ 36초) 아ㅡㅡ주ㅡ 가ㅡ거ㅡ든~ 43초) 쌓ㅡㅡ 이ㅡ고ㅡ 쌓인 미ㅡ움~ 버ㅡㅡ려ㅡ주ㅡ세ㅡㅡ요ㅡ 57초)못ㅡ다ㅡㅡ핀 ㅡ꽃ㅡ망ㅡ울ㅡ에 ㅡ아쉬ㅡ움ㅡ두ㅡ고ㅡ 서ㅡ럽ㅡ게 ㅡ져야ㅡ하는ㅡ 차거운ㅡ 빙점ㅡ 11초)눈ㅡㅡ물도ㅡ 얼ㅡ어붙ㅡ은 ㅡ 차ㅡㅡ가ㅡㅡ운ㅡ 빙ㅡㅡ점ㅡ >>>>>>>>>>간주중<<<<<<<<<< 53초)...

ㄱ빙점 이미자

이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미움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에 아쉬움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마지막 가는길을 서러워않고 모던죄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 사랑에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꺽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백년의 약속 양진수

[00:22]백년의 약속 [00:23]김종환 [00:24]작사 : 김종환 작곡 : 김종환 [00:33] [00:34]내가 선택한 [00:38]사랑의 끈에 [00:42]나의 청춘을 묶었다 [00:48]당신께 드려야~ 할 [00:51]손에 꼭 쥔 사랑을 [00:55]이제서야 보낸다 [01:02]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01:07]현실의 무게속에도 [01:...

숨어우는 바람소리 양진수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

사랑하는이에게 양진수

이렇게 당신을 사랑하게 될줄은 난정말 몰랐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지나간 시간이 너무나 아쉬워요' 더일찍 만나지 못햇나요 하지만 참 다행 이예요 우리는 남들처럼 이별하지 말아요 나혼자 지내봐서 알아요 혼자가 얼마나 외로운지 살면서 얻은건 당신하나뿐이죠 이제는 행복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우리는남들처럼 이별하지 말아요 나혼자 지내봐서 ...

빈둥지여인 양진수

찬비내리는 쇼윈도에 아련히 비친 내모습 꽃다웠던 내모습은 ?을수가 없네요 꿈만같던 사랑에날들 멈춰진체로 서러움만 밀려드는데 알수없는 인생길위에 홀로핀 들꽃같지만 저녘노을 바라보며 돌아서는 빈가슴 , 찬비내리는 차창가에 쓸쓸히 비친내모습 갸날?던 내모습은 ?을수가 없네요 꿈만같던 사랑에날들 멈춰진체로 외로움만 젖어드는데 갈수없는 지난날들은 아쉬워한들 ...

양진수

이별이 너무 길다 슬픔이 너무 길다 선채로 기다리기엔 세월이 너무 길다 말라붙은 은하수 눈물로 녹이고 가슴과 가슴에 노둣돌을 놓아 그대 손짓하는 여인아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딛고 다시 만날 우리들 여인아 여인아 이별은 끝나야 한다 슬픔은 끝나야 한다 우리는 만나야 한다

숨어우는 바람소리 양진수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걷~던...

천년화 양진수

천년화 천만리 머나먼길가신 그님은 산천초목 슬피우는데 청령포 깊은골에 천년꽃 피니 관음송만 우는구려 예닐곱살 어린넋은 서강에 흩뿌리니 한많은 짧은생애 민초깨어 주시니 고이고이 잠드소서 영웡땅 밟으신길 하얀 버선에 눈물비만 슬피 내리니 한많은 민생초에 천년눈물 흐르니 관음송만 우는구나 슬픈곷잎 낙화되어 서강에 흩날리니 한스런 짧은생애 민초개어주시니 ...

눈물속에 피는 꽃 양진수

바람결에 애처로운 마지막 잎새처럼 사무치는 내 그리움은 당신의 텅빈 자린가 지우려 해도 변치않는 사랑의 불씨되어 가슴에 남아 그리움에 울지 않는 애타는 사연 눈이 부시게 피는 그 꽃은 눈물 속에 피는 꽃 꿈결속에 들려오는 그대의 사랑 노래 짧은 한 마디 다 못한채 쓸쓸히 잊혀져가네 잊으려 해도 잊지못할 사랑의 메아리만 길게 젖는데 서러움에 울지 않는...

책상위에뚝뚝뚝 양진수

1절 사랑이란 남자로부터받는거라생각했겠지 주는것이사랑사랑아닌야왜넌모르니 이제는안받아너의사랑을밤에물든내사랑 함께했던시간들은추억되겠지거리에누워 너를보네고뒤돌아서니흐르는눈물 책상위에뚝뚝뚝 2절 이별이란우리하고는상관없다생각했겠지 머물곳이없어헤메도는게왜넌모르니 이제는안받아너의사랑을밤에물든내사랑 함께했던시간들은추억되겠지거리에누워 너를보네고뒤돌아서니흐르는눈물 책...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양진수

1.지금도 못 잊었다면 거짓이라 말하겠지만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며 헤매이고 있어요 한적한 그 길목에서 밤 깊은 이 자리에서 우리가 남겨둔 이야기들이 나를 다~하시 불러요 @당신은 행복을 위하여 돌아서야 했~에엣나요 내 모~호오든 꿈들은 사라져 갔~아앗어도 바~아아람이 불면 저 창문가에서 그 사(람)랑이 울고 있어요 우리가 헤어진 것은 운명인줄 알고 ...

빈지게 양진수

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 바람속으로 걸어왓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면 걸어왓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술잔 빈지게만 덜렁메고서 내가 여기서잇네 아~나의 청춘아 아~나의 사랑아 무슨미련 남아 잇겟니 빈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맘 알겟지 바람속으로 걸어 왓어요 지난날의 나의청춘아 비...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양진수

곱고희던 그손으로 넥타이를 매어 주던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고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 눈으로 지내던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

남자라 울지 못했다 양진수

가슴은 아프지만 아무렇지 않은듯 웃으며 너를 보냈지만 그것은 거짓이었다 잘가라 행복해라 멋진말은다 했지만 아냐 아냐 그것은 바로 남자 라 울지못했다 놓치긴 싫지만은 붙잡기도 싫~어 안녕하면서 내민손 자존심의 복귀였다 잘살아 아프지마 여유있는척 했지만 아냐 아냐 그것은 바로 남자 라 울지못했다

님의 향기 양진수

밤새 갈바람 잠을 잔 듯이 조용한 바람인 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 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 옵니다 이별이 아닌 데도 님이 떠난 후 텅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

날봐,귀순 양진수

아~아~ 아~ 날봐날봐 날봐요~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지금 당장 날봐요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날봐요 여보 당신 애기 뭐라 불러드릴까 내님은 지금 무얼 하고있을까 밥은 먹을까 잠은 잘 잘까 하루 왠종일 우리 공주님 생각뿐 가슴이 콩닥콩닥콩닥 사랑을 속닥속닥속닥 자기야 날봐 어딜봐 날봐 ...

하늘눈물 양진수

믿어왔던 사랑이 간다 하네요 생각지도 못했던 이별이네요 어쩌다가 이렇게 변하셨는지 어쪄다가 그렇게 간다 하는지 순진하던 나에겐 너무하네요 드릴만큼 줘 버린 난 어떻해요 다른 사람에게는 나눌 수 없는 사랑도 남김없이 줘 버렸는데 하늘에서 눈물이 흘러 내려요 먼 기억도 저 만치 사라져 가고 하늘에서 눈물이 흘러 내려요 그대의 모습도 사라져 가고 믿어왔던 ...

사이다같은여자 양진수

잊으려 눈감으면 코끝이 찡하도록 내 마음을 흔들고간 뿌리째 뽑아간 사이다 같은 그 여자 야위인 바람에도 날아가 버리는 어설픈 사랑때문에 이토록 울 줄은 몰랐다 바보야 바보 바보야 철없이 사랑한 죄였다 헤픈 정 줘버린 죄였다 사이다 같은 여자야 잊으려 눈감으면 코끝이 찡하도록 내 마음을 흔들고 간 뿌리째 뽑아간 사이다 같은 그 여자 야위인 바람에도 날...

사랑의 기도 양진수

천상에 계신 이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그사람을 사랑하니 그이름 내게 주소서 이내 마음 진실하니 이내 사랑 얻으소서 그이의 불행한 모든 허물을 목숨 다바쳐 사랑하리니 도와주소서 아직은 어둠속에 울고 있나이다 나에게 무슨일이 생겼는지 굽어 보소서 내 가슴엔 그 사랑이 이름만 가득합니다 사랑으로 생긴 슬픔 내것으로 받으리니 사랑을 맹세한 내 입술로는 세...

내가 아는 한가지 양진수

1.살아가는 동안 한번도 안 올지 몰라 사랑이라는 감~하아암정의~에에 물결 그런 때가 왔다는 (건)걸 삶이 가끔 주는 선물 지금까지 잘 견뎌왔~아앗다는 @@널~허얼 만났다는 걸 외~헤에롭던 날들의 보상~아앙인걸 그래서 나는 맞이하게 된거야 그대라는 커다란~하안운명 이 세상(이)의 무엇 하나도~호오 나를 꺽을 수는 없겠지만 너의 뜻대로~오오 살아가는 것...

애증의 강 양진수

어제는 바람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강 건너 저 끝에는 수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 없이 후회 없이 사랑 할 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사랑했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