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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소설 양진수

하지만 나 역시 그랬었지만 어~허어느새 우린 서로 서글픈 소설같은 사랑~아앙에 빠져 들었죠 사랑이 깊어(지)가면 갈수록 이별이 두려워지는 어~허쩔수 없는 이름 비극의 주인공이 그대와 나였으니까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처럼 피할수 없는 사랑에 모든걸 던~허언지고 숨죽여 우는 내곁에 서있는 그대 그대를 잡을 수가 없어요 보내긴 더욱 힘들죠 @아~하무도 모~오오르는 숨겨진

숨겨진 소설 최유나

그대는 아니라고 하지만 나역시 그랬었지만 어느새 우린서로 서글픈 소설같은 사랑에 빠져들었죠 사랑이 깊어지면 갈수록 이별이 두려워지는 어쩔수 없는이름 비극의 주인공이 그대와 나였으니까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처럼 피할수 없는 사랑에 모든걸 던지고 숨죽여 우는 내곁에 서있는 그대 그대를 잡을수가 없어요 보내긴 더욱 힘들죠 아무도 모르는 숨겨진

숨겨진 소설 최유나

그랬었지만 어느새 우린 서로 서글픈 소설같은 사랑에 빠져 들었죠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이별이 두려워지는 어쩔수 없는 이름 비극의 주인공이 그대와 나였으니까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처럼 피할수 없는 사랑에 모든걸 던지고 숨죽여 우는 내곁에 서있는 그대 그대를 잡을 수가 없어요 보내긴 더욱 힘들죠 아무도 모~르는 숨겨진

숨겨진 소설 송아현

그대는 아니라고 하지만 나역시 그랬었지만 어느새 우린서로 서글픈 소설같은 사랑에 빠져들었죠 사랑이 깊어지면 갈수록 이별이 두려워지는 어쩔수 없는이름 비극의 주인공이 그대와 나였으니까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처럼 피할수 없는 사랑에 모든걸 던지고 숨 죽여 우는 내곁에 서있는 그대 그대를 잡을수가 없어요 보내긴 더욱 힘들죠 아무도 모르는 숨겨진 소설속에

숨겨진 소설 최유나

그랬었지만 어느새 우린 서로 서글픈 소설같은 사랑에 빠져 들었죠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이별이 두려워지는 어쩔수 없는 이름 비극의 주인공이 그대와 나였으니까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처럼 피할수 없는 사랑에 모든걸 던지고 숨죽여 우는 내곁에 서있는 그대 그대를 잡을 수가 없어요 보내긴 더욱 힘들죠 아무도 모~르는 숨겨진

숨겨진 소설 민경희

어느새 우린서로 서글픈 소설같은 사랑에 빠져들었죠 사랑이 깊어지면 갈수록 이별이 두려워지는 어쩔수 없는이름 비극의 주인공이 그대와 나였으니까 ***********************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처럼 피할수 없는 사랑에 모든걸 던지고 숨죽여 우는 내곁에 서있는 그대 그대를 잡을수가 없어요 보내긴 더욱 힘들죠 아무도 모르는 숨겨진

네박자 양진수

이별도 있고,눈물도 있네 짠짠 짜짜짜 짠짠짠 짜짜짠 짜리라라 짠짠짠~ 짜짜잔 짜자잔 짜자짠 (2) 너 그리울때 너 위로울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몬난 사람도 어자피 쿵짜 이라네 궁짜 쿵짜 쿵짜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눈물도 있네 한두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의 사연을 가고 울고 보는 인생사 소설

Soma 소설

일그러진 낙원 SOMA 덕분에 만들어진 유토피아 SOMA 모두가 삼켜버린 진짜 이세계 아 난 너무 혼란스러워 깨끗한 물과 함께 작은 알약을 한 알 쉽게 삼키면 아 아 아 아 알 수 없어 뭔가 이상하지만 이상적인 일상 그 고마운 알약을 한 알 쉽게 삼키면 아 아 아 아 나를 잃는 약 시대를 넘나들 비극 이야기는 금서가 되어 천장에 숨겨진

숨겨진 소설( MR) 최유나

내가ㅡ 있어요ㅡ ㅡㅡㅡㅡㅡㅡㅡ간주----------- 갑ㅡ자ㅡ기 내ㅡ리는 소ㅡ낙ㅡ비처럼ㅡ 피ㅡ할ㅡ수 없는 사ㅡ랑에ㅡ 모ㅡ든ㅡ걸 던ㅡ지고 숨죽ㅡ여 우는ㅡ 내ㅡ곁ㅡ에 서ㅡ있ㅡ는 그대ㅡㅡ 그ㅡ대를 잡을ㅡ수는 없어요ㅡ 보내긴 더ㅡ욱 힘들죠ㅡ 아ㅡ무ㅡ도 모ㅡ르는ㅡ 숨ㅡ겨ㅡ진 소설ㅡ속에ㅡ 그대ㅡ와 내가ㅡ 있어요ㅡ 아ㅡ무ㅡ도 모ㅡ르는 숨겨진

소설 (Feat. 권성진) 소설

말할 수 없는 비밀에 가려진 어색한 말투와 미소만 짓던 넌 멈춰 진 시간 그 속에 숨겨진 애틋한 약속만 남긴 채 돌아 가는 너를 난 여기 서서 기다릴께 돌아오길 늘 널 맞아줄수 있게 웃으며 편히 오면 돼 내게 남은 이 순간이 영원할 꿈속 같아요 그대 나를 담아줘요 달이 비친 눈 그 속에 날

>>>숨겨진소설<<< 최유나

1))) 그대은 아니라고 하지만 나 역시 그랬었지만 어느새 우린 서로 서글픈 소설 같은 사랑에 빠져 들었죠.

숨겨진 소설..Q..(MR).. 최유나(반주곡)

어-느새 우-린-서로 서글-픈 소설-같은 사랑에 빠-져 들었-죠..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이별이 두려-워지는.. 어-쩔수 없는이름 비-극의 주인-공이 그대와 나였-으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후렴..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처럼 피-할수 없는 사랑-에..

숨겨진소설 최유나

그대은 아니라고 하지만 나 역시 그랬었지만 어느새 우린 서로 서글픈 소설 같은 사랑에 빠져 들었죠.

숨겨진소설 ☞벼리☞최유나

숨겨진 소설 최유나 작사 : 김순곤 작곡 : 신상호 그대는 아니라고 하지만 나 역시 그랬었지만 어느새 우린 서로 서글픈 소설같은 사랑에 빠져 들었죠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이별이 두려워지는 어쩔수 없는 이름 비극의 주인공이 그대와 나였으니까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처럼 피할수 없는 사랑에 모든걸 던지고 숨죽여 우는

소설 최봉구

이제 와서 누굴 원망해 모두가 내 탓인 것을 사랑도 세월도 가슴에 이야기 쓰다 보니 소설이더라 주인공은 나인데 들러리만 섰구나 이제 와서 누굴 원망해 사랑다시 쓰고 싶다 인생다시 쓰고 싶다 내 인생이 소설이니까

소설 FRankly

언젠가 흩날리는 꽃들 그 아래 너와 단둘이 긴말을 적어내려 그래 난 너의 젖은 눈가 손수건으로 닦아주는 사람이 되어보려고 설탕 가득 넣은 그 말 가득히 살찌워진 맘 뭐 하나하나 뺄 거 없잖아 부족한 거마저도 아름다우니까 내 손을 잡고 저 멀리 도망가자 넘길 필요 없이 우린 해피엔딩이야 설탕 가득 넣은 그 말 가득히 살찌워진 맘 뭐 하나하나 뺄 거 없잖...

소설 야야 킴

Maybe I could be a beloved girlWhy did I choose to end it allWorse she could be a deluded foolWhy did I wish to end it allI know your precious long cherished dreamWhy did you say to end it allWorse...

소설 알팍 (R.park)

잘 하고 있는 걸까 과연 깊은 숨을 내 쉬고 돌아와 제자리로 오늘 따라 유독 피곤한 몸을 이끌고 컴퓨터를 켜 ASMR을 틀어 빗 소리를 자장가 삶아 누워 눈감아 보지만 잠은 오지 않아 부풀어 잡다한 생각 빗 소리 조차도 도움 되지 않아 적막이 가득찬 내방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작은 방을 검은 도화지로 삼아 생각이란 펜 꺼내 소설

소설 iPoby (아이포비)

금요일 밤 달이 저물 때그 시간에만 날 볼 수 있어도망가 또 기타는 두고내가 없는 곳에서 나를 기다려줘너와 내가 단둘인 곳엔네 울음소리는 내가 가릴 수 있어내가 없는 밤에는날 기다리면서 조금만 눈물을 참아줘엇갈린 시간 속에서 네 소릴 듣고아무도 없던 네 곁에는 내가 있었다닿을 수 없던 너와 내 사이의 공간은눈물이라는 것으로 그 벽을 녹였다너가 울던 그...

소설 사이버 파크 게임랜드

그녀는 작은 글씨가 잘 안보여서 소설에는 관심이 없지만매일 그녀와 연락하는 친구들이 많아 삶이 무료하진 않아밝은 모습에 섬세한 말씨 그녀는 감수성이 풍부할테니까독서를 할 수 있다면 행복할테니 예쁜 안경을 선물해주자내게 도수를 알려준 것도 그런 이유일 거야이런 식으로 숨겨 메시지를 보내도 난 알 수 있어안경테가 이리저리 바뀌어가는 얼굴을 그리던 찰나저기...

소설 92.Keyz

오래된 이야기의 끝은 어땠나애달픈 기억만 희미하게 남아중요한 걸 잊어버린 것 같아지금껏 내가 느꼈던 감정들은누구의 것일까 빛바랜 첫 페이지를넘기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어조금씩 선명해진 기억의 조각을하나씩 맞춰보다 보면시간이 갈수록 짙어지는 그리움이제야 알 것 같아너무 그리워져서 애써 묻어두었던날 무너트린 그 이야기사무치고 아파서내 맘속 깊숙한 곳에 숨겨...

소설 FRankly(프랭클리)

언젠가 흩날리는 꽃들 그 아래 너와 단둘이 긴말을 적어내려 그래 난 너의 젖은 눈가 손수건으로 닦아주는 사람이 되어보려고 설탕 가득 넣은 그 말 가득히 살찌워진 맘 뭐 하나하나 뺄 거 없잖아 부족한 거마저도 아름다우니까 내 손을 잡고 저 멀리 도망가자 넘길 필요 없이 우린 해피엔딩이야 설탕 가득 넣은 그 말 가득히 살찌워진 맘 뭐 하나하나 뺄 거 없잖...

소설 장성우

여기까지 왔는데도 아직까지 사 분을 간신히 채웠구나 그러면 아까 하던 이야기를 조금 마저 해볼까 어둠 속에 살아가고 있던 사내는 악한 일을 저지른 적은 없는 사내였다네 그는 그저 그 속에서 타인의 삶을 관찰하는 인간이었었는데, 사회의 이면에서 살아가며 혹시 모를 범죄자들의 신변을 관리하던 자였지 갑자기 뭔 뚱딴지같은 소리냐고, 그냥 이야기야, 이야기 소설

백년의 약속 양진수

[00:22]백년의 약속 [00:23]김종환 [00:24]작사 : 김종환 작곡 : 김종환 [00:33] [00:34]내가 선택한 [00:38]사랑의 끈에 [00:42]나의 청춘을 묶었다 [00:48]당신께 드려야~ 할 [00:51]손에 꼭 쥔 사랑을 [00:55]이제서야 보낸다 [01:02]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01:07]현실의 무게속에도 [01:...

숨어우는 바람소리 양진수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

사랑하는이에게 양진수

이렇게 당신을 사랑하게 될줄은 난정말 몰랐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지나간 시간이 너무나 아쉬워요' 더일찍 만나지 못햇나요 하지만 참 다행 이예요 우리는 남들처럼 이별하지 말아요 나혼자 지내봐서 알아요 혼자가 얼마나 외로운지 살면서 얻은건 당신하나뿐이죠 이제는 행복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우리는남들처럼 이별하지 말아요 나혼자 지내봐서 ...

빈둥지여인 양진수

찬비내리는 쇼윈도에 아련히 비친 내모습 꽃다웠던 내모습은 ?을수가 없네요 꿈만같던 사랑에날들 멈춰진체로 서러움만 밀려드는데 알수없는 인생길위에 홀로핀 들꽃같지만 저녘노을 바라보며 돌아서는 빈가슴 , 찬비내리는 차창가에 쓸쓸히 비친내모습 갸날?던 내모습은 ?을수가 없네요 꿈만같던 사랑에날들 멈춰진체로 외로움만 젖어드는데 갈수없는 지난날들은 아쉬워한들 ...

양진수

이별이 너무 길다 슬픔이 너무 길다 선채로 기다리기엔 세월이 너무 길다 말라붙은 은하수 눈물로 녹이고 가슴과 가슴에 노둣돌을 놓아 그대 손짓하는 여인아 은하수 건너 오작교 없어도 노둣돌이 없어도 가슴딛고 다시 만날 우리들 여인아 여인아 이별은 끝나야 한다 슬픔은 끝나야 한다 우리는 만나야 한다

숨어우는 바람소리 양진수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걷~던...

천년화 양진수

천년화 천만리 머나먼길가신 그님은 산천초목 슬피우는데 청령포 깊은골에 천년꽃 피니 관음송만 우는구려 예닐곱살 어린넋은 서강에 흩뿌리니 한많은 짧은생애 민초깨어 주시니 고이고이 잠드소서 영웡땅 밟으신길 하얀 버선에 눈물비만 슬피 내리니 한많은 민생초에 천년눈물 흐르니 관음송만 우는구나 슬픈곷잎 낙화되어 서강에 흩날리니 한스런 짧은생애 민초개어주시니 ...

눈물속에 피는 꽃 양진수

바람결에 애처로운 마지막 잎새처럼 사무치는 내 그리움은 당신의 텅빈 자린가 지우려 해도 변치않는 사랑의 불씨되어 가슴에 남아 그리움에 울지 않는 애타는 사연 눈이 부시게 피는 그 꽃은 눈물 속에 피는 꽃 꿈결속에 들려오는 그대의 사랑 노래 짧은 한 마디 다 못한채 쓸쓸히 잊혀져가네 잊으려 해도 잊지못할 사랑의 메아리만 길게 젖는데 서러움에 울지 않는...

책상위에뚝뚝뚝 양진수

1절 사랑이란 남자로부터받는거라생각했겠지 주는것이사랑사랑아닌야왜넌모르니 이제는안받아너의사랑을밤에물든내사랑 함께했던시간들은추억되겠지거리에누워 너를보네고뒤돌아서니흐르는눈물 책상위에뚝뚝뚝 2절 이별이란우리하고는상관없다생각했겠지 머물곳이없어헤메도는게왜넌모르니 이제는안받아너의사랑을밤에물든내사랑 함께했던시간들은추억되겠지거리에누워 너를보네고뒤돌아서니흐르는눈물 책...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양진수

1.지금도 못 잊었다면 거짓이라 말하겠지만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며 헤매이고 있어요 한적한 그 길목에서 밤 깊은 이 자리에서 우리가 남겨둔 이야기들이 나를 다~하시 불러요 @당신은 행복을 위하여 돌아서야 했~에엣나요 내 모~호오든 꿈들은 사라져 갔~아앗어도 바~아아람이 불면 저 창문가에서 그 사(람)랑이 울고 있어요 우리가 헤어진 것은 운명인줄 알고 ...

빈지게 양진수

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 바람속으로 걸어왓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면 걸어왓어요 지난날의 사랑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술잔 빈지게만 덜렁메고서 내가 여기서잇네 아~나의 청춘아 아~나의 사랑아 무슨미련 남아 잇겟니 빈지게를 내려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내맘 알겟지 바람속으로 걸어 왓어요 지난날의 나의청춘아 비...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양진수

곱고희던 그손으로 넥타이를 매어 주던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고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 눈으로 지내던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

남자라 울지 못했다 양진수

가슴은 아프지만 아무렇지 않은듯 웃으며 너를 보냈지만 그것은 거짓이었다 잘가라 행복해라 멋진말은다 했지만 아냐 아냐 그것은 바로 남자 라 울지못했다 놓치긴 싫지만은 붙잡기도 싫~어 안녕하면서 내민손 자존심의 복귀였다 잘살아 아프지마 여유있는척 했지만 아냐 아냐 그것은 바로 남자 라 울지못했다

님의 향기 양진수

밤새 갈바람 잠을 잔 듯이 조용한 바람인 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 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 옵니다 이별이 아닌 데도 님이 떠난 후 텅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

날봐,귀순 양진수

아~아~ 아~ 날봐날봐 날봐요~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지금 당장 날봐요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귀순 날봐 날봐 날봐요 여보 당신 애기 뭐라 불러드릴까 내님은 지금 무얼 하고있을까 밥은 먹을까 잠은 잘 잘까 하루 왠종일 우리 공주님 생각뿐 가슴이 콩닥콩닥콩닥 사랑을 속닥속닥속닥 자기야 날봐 어딜봐 날봐 ...

하늘눈물 양진수

믿어왔던 사랑이 간다 하네요 생각지도 못했던 이별이네요 어쩌다가 이렇게 변하셨는지 어쪄다가 그렇게 간다 하는지 순진하던 나에겐 너무하네요 드릴만큼 줘 버린 난 어떻해요 다른 사람에게는 나눌 수 없는 사랑도 남김없이 줘 버렸는데 하늘에서 눈물이 흘러 내려요 먼 기억도 저 만치 사라져 가고 하늘에서 눈물이 흘러 내려요 그대의 모습도 사라져 가고 믿어왔던 ...

사이다같은여자 양진수

잊으려 눈감으면 코끝이 찡하도록 내 마음을 흔들고간 뿌리째 뽑아간 사이다 같은 그 여자 야위인 바람에도 날아가 버리는 어설픈 사랑때문에 이토록 울 줄은 몰랐다 바보야 바보 바보야 철없이 사랑한 죄였다 헤픈 정 줘버린 죄였다 사이다 같은 여자야 잊으려 눈감으면 코끝이 찡하도록 내 마음을 흔들고 간 뿌리째 뽑아간 사이다 같은 그 여자 야위인 바람에도 날...

사랑의 기도 양진수

천상에 계신 이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그사람을 사랑하니 그이름 내게 주소서 이내 마음 진실하니 이내 사랑 얻으소서 그이의 불행한 모든 허물을 목숨 다바쳐 사랑하리니 도와주소서 아직은 어둠속에 울고 있나이다 나에게 무슨일이 생겼는지 굽어 보소서 내 가슴엔 그 사랑이 이름만 가득합니다 사랑으로 생긴 슬픔 내것으로 받으리니 사랑을 맹세한 내 입술로는 세...

내가 아는 한가지 양진수

1.살아가는 동안 한번도 안 올지 몰라 사랑이라는 감~하아암정의~에에 물결 그런 때가 왔다는 (건)걸 삶이 가끔 주는 선물 지금까지 잘 견뎌왔~아앗다는 @@널~허얼 만났다는 걸 외~헤에롭던 날들의 보상~아앙인걸 그래서 나는 맞이하게 된거야 그대라는 커다란~하안운명 이 세상(이)의 무엇 하나도~호오 나를 꺽을 수는 없겠지만 너의 뜻대로~오오 살아가는 것...

애증의 강 양진수

어제는 바람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강 건너 저 끝에는 수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 없이 후회 없이 사랑 할 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사랑했던 날...

들녘길에서 양진수

1.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선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선채로 당신은 노을속에 멀어만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수가 없네 :: 가던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보세요 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두고 가지 마세요 아 ~ 노을지는 들녘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 줄 몰라 그냥 웁니다 :: 2. 둘일적엔 노을빛도 내맘 같더니 이제보니 노을빛은 눈물에가려 ...

오동동타령 양진수

1. 오동추야 달이 밝아 오동동이냐 동동주 술타령이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궂은 비 오는 밤 낙수물 소리 오동동 오동동 그침이 없어 독수공방 타는 간장 오동동이요 2. 통통 떠는 뱃머리가 오동동이냐 사공의 뱃노래가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멋쟁이 기생들 장구 소리가 오동동 오동동 밤을 새우는 한량님들 밤놀음이 오동동이요 3. 백팔 염주 경불소리 ...

못잊을건 정 양진수

1. @당신을 보내 놓~호옷고 무거~허어운 발길은(을) 돌아갈 길을 잊어 버렸나 안개속을 걷는다 마음이 아파와도 잊어야 @할까~하아요 돌아올 수 없을까 돌`아올 수 없을~으을까 못잊을 것은 정 ,,,,,,,,,,,,2. 당~~~~~~다 그모~호오습 그리워도 지워야 할~~~~~정.

존재의 이유3 양진수

날 믿고 살아가도 괜찮겠니 이 험한 세상에 난 너와 함께 이 곳에서 살길 원했어 현실을 살아가는 내 마음이 얼마나 힘든 줄 아니 날 기다리는 너에 맘도 무척 힘들거야 천년보다 길고 긴 삼년동안 기다리다 가슴이 타버려도 왜 사랑했냐고 묻지는 않을거야 나보다 니가 더 힘들었을 테니까 현실에 길을 잃은 내 마음이 쓰러지지는 않아 또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서른즈음에 양진수

1.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 (뿜)품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 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아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

부디부디 양진수

1.여~허기서 돌아서야 하는가 그냥 이대로 할말은 너무도 많은데 이렇게 (떠나야)끝나야 하는가 @잘가라~아하아 그대 어디서든 잘살아라 그~으흐으대 여기에서 접어야 할 @사랑이 우리들의 운명이었(네)나 어~허디서든 행복해야 해 나~아하보다 잘살아야 해 @부~후디~히이 부디 행복해야 해 ,,,,,,,,,,,,,2. 잘~~~~~~대 이쯤에서 끝나버릴 사~~...

메기의 추억 양진수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메기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야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우거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 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