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양희은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당신은 모르실거예요 얼마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줄 *터질거예요 내 가슴은 당신이 내곁을 떠나면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꿈길에도 당신 모습은 언제나 떠나지 않아요 당신만을 생각했어요 꿈에도 내가 당신을 잊을 수 없어요 *Repeat 당신을 사랑한다고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외국곡) 양희은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당신은 모르실 거예요 얼마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줄 터질 거예요 내 가슴은 당신이 내 곁을 떠나면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꿈길에도 당신 모습은 언제나 떠나지 않아요 당신만을 생각했어요 꿈에도 내가 당신을 잊을 수 없어요 터질거예요 내 가슴은 당신이 내 곁을 떠나면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한경애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당신은 모르실거예요 얼마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줄 터질거예요 내 가슴은 당신이 내 곁을 떠나면 내가 전에도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꿈에서도 당신 모습은 언제나 떠나지 않아요 당신만을 생각했어요 꿈에도 내가 당신을 잊을 수 없어요 터질거예요 내 가슴은 당신이 내 곁을 떠나면 내가 전에도

산책 (With 이상순) 양희은

넌 큰 걸음으로 성큼성큼 앞장을 선다 저 길 모퉁이를 돌기 전에 싱긋 뒤돌아보겠지 가뿐 숨 삼키며 그 뒷모습 바라보다가 문득 이 평화를 잃어버릴 마음의 준비를 해 본다 언제라도 너를 편히 보낼 수 있게 그때 내가 행여 나를 놓치지 않게 너와 걷는 거리 느린 하루의 시작 오늘 같은 내일 그건 더없는 행복 너와 걷는 거리 너와 함께한 날들을

산책 양희은

넌 큰 걸음으로 성큼성큼 앞장을 선다 저 길 모퉁이를 돌기 전에 싱긋 뒤돌아보겠지 가뿐 숨 삼키며 그 뒷모습 바라보다가 문득 이 평화를 잃어버릴 마음의 준비를 해 본다 언제라도 너를 편히 보낼 수 있게 그때 내가 행여 나를 놓치지 않게 너와 걷는 거리 느린 하루의 시작 오늘 같은 내일 그건 더없는 행복 너와 걷는 거리

이땅의 축복 위하여 양희은

저 벌판에 황혼을 불태우며 외치는 마음들 대망을 품에 안고 하늘을 우러러 깊이 호소하는 맘 한반도 이 땅 위에 평화를 기리는 맘 해는 서산에 저물고 우리는 가야하네 노을 빛에 물드는 모든 삼라만상이 동녘의 해를 기리면서 벅찬 가슴을 안고 가야하네 동트기 전에 이 땅의 축복 위하여 해는 서산에 저물고 우리는 가야하네 여명의 새 아침이

고향이여 친구여 양희은

고향이여 친구여 - 양희은 푸른 하늘 내 고향 아름다워라 정겨운 친구들 내 고향 몸성히 잘들 있게나 해도 기우니 늦기 전에 떠나 가야지 아름다운 추억 남기며 친구여 안녕 간주중 두견새 우는 내 고향 사랑이 깃든 곳 철새들 쫓는 나그네도 남 몰래 쉬어가는 곳 해도 기우니 늦기 전에 떠나가야지 아름다운 추억 남기며 친구여 안녕 친구여 안녕

봉우리 양희은

봉우리 양희은 (사람들은 손을 들어 가리키지 높고 뾰족한 봉우리만을 골라서) 내가 전에 올라가 봤던 작은 봉우리 얘기해 줄까 봉우리 - 지금은 그냥 자주 작은 동산일 뿐이지만 그래도 그때 난 그보다 더 큰 다른 산이 있다곤 생각질 않았어 나한텐 그게 전부였거든 혼자였지...

우리가 오를 봉우리는 양희은

사람들은 손을 들어 가리키지 높고 뾰족한 봉우리만을 골라서 내가 전에 올라가봤던 작은 봉우리 얘기 해 줄까? 봉우리... 지금은 그냥 아주 작은 동산일 뿐이지만 그래도 그때 난 그보다 더 큰 다른 산이 있다고 생각진 않았어 나한테는 그게 전부였거든...

봉우리 양희은

봉우리 양희은 (사람들은 손을 들어 가리키지 높고 뾰족한 봉우리만을 골라서) 내가 전에 올라가 봤던 작은 봉우리 얘기해 줄까 봉우리 - 지금은 그냥 자주 작은 동산일 뿐이지만 그래도 그때 난 그보다 더 큰 다른 산이 있다곤 생각질 않았어 나한텐 그게 전부였거든 혼자였지...

봉우리 양희은

사람들은 손을 들어 가리키지 높고 뾰족한 봉우리만을 골라서 내가 전에 올라가 봤던 작은 봉우리 얘기해 줄까 봉우리 지금은 그냥 아주 작은 동산일 뿐이지만 그래도 그때 난 그보다 더 큰 다른 산이 있다곤 생각질 않았어 나한텐 그게 전부였거든 혼자였지...

아버지 양희은

내 나이 열세 살 아버지는 다시는 못 오실 먼 길 떠났죠 딸 셋만 세상에 덩그러니 두 눈 못 감고 떠나셨어요 내 나이 마흔 살 고개 넘어 아버지보다 더 살고 나서야 그 나이 남자들 어리더라 늦바람 당신을 용서했어요 세월이 흘러 나도 떠나면 거기서 우리 만나게 될까 아버진 채 마흔도 되기 전에 살지도 못하고 가신 거예요 험한 세상에

말했잖아요 타루

말했잖아요 그 사람은 당신을 구원해주지 못해 몇 번을 말해줘야 알겠어요 말했잖아요 그 것들은 당신을 숨겨주지를 못해 얼마나 기다려야 들을까요 그가 잘못되었다 말하는 게 아니죠 우후 그는 다를 거라고 믿는 게 무서운 일이죠 그러니 그렇게 화낼 것 없어요 첨부터 서로를 감당할 수 없었음을 우리는

말했잖아요 타루(Taru)

말했잖아요 그 사람은 당신을 구원해주지 못해 몇 번을 말해줘야 알겠어요 말했잖아요 그 것들은 당신을 숨겨주지를 못해 얼마나 기다려야 들을까요 그가 잘못되었다 말하는 게 아니죠 우후 그는 다를 거라고 믿는 게 무서운 일이죠 그러니 그렇게 화낼 것 없어요 첨부터 서로를 감당할 수 없었음을 우리는

말했잖아요 권임호

지금 생각하고 또 생각 했어도 내 사랑은 아닐거라고 굳은 살이 되어버린 내 사랑이 가네요 가네요 가네요 말했잖아요 말했잖아요 사랑한다고 행복하다고 말했잖아요 말했잖아요 아니면 안 된다고 말했잖아요 사랑은 왜 이렇게 아파요 사랑은 왜 이렇게 아파요 상처난 가슴이 말해요 이제 어떡하라고 사랑이 왜 이렇게 아파요 사랑이 왜 이렇게 아파요 이젠

말했잖아요 권태수

말했잖아요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내 마음 변치 않는다고 당신이 내 마음 몰라줄 때 난 정말 서러워져요 당신이 내 마음 몰라주면 난 어떡하라고 말했잖아요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당신이 내 마음 몰라줄 때 난 정말 서러워져요 당신이 내 마음 몰라주면 난 어떡하라고 말했잖아요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산책 양희은, 이상순

넌 큰 걸음으로 성큼성큼 앞장을 선다 저 길 모퉁이를 돌기 전에 싱긋 뒤돌아보겠지 가뿐 숨 삼키며 그 뒷모습 바라보다가 문득 이 평화를 잃어버릴 마음의 준비를 해 본다 언제라도 너를 편히 보낼 수 있게 그때 내가 행여 나를 놓치지 않게 너와 걷는 거리 느린 하루의 시작 오늘 같은 내일 그건 더없는 행복 너와 걷는 거리 너와 함께한 날들을 기억할 수 있게 한

너와 내가 (건전가요) 양희은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침략의 무리들이 노리는 조국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이으랴 남북으로 끊어진 겨레의 핏줄 이 땅과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 너와 내가 맞잡은 손 방패가 되고 너와 나의 충정속에 조국은 산다 아 피땀흘려 싸워지킨 그 얼을 이어 전우여 굳게서자 내 겨레를 위해

엄마가 딸에게 (Feat. Tymee, 김규리) (Rap Ver.) 양희은/양희은

답답해 원망하려는 말만 계속해 제발 나를 내버려두라고 왜 애처럼 보냐고 내 얘길 들어보라고 나도 마음이 많이 아퍼 힘들어하고 있다고 아무리 노력해봐도 난 엄마의 눈엔 그저 철없는 딸인 거냐고 나를 혼자 있게 놔둬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내가

느티나무 양희은

내가 어렸을적 나 살던 동네엔 커다란 느티나무 한 그루 있었지 넉넉한 너의 그늘 아래서 나는 아무 걱정 없었는데 많은세월가고 내모습 변하고 이제 서러운 도시 속에서 헤메이다.

내사랑 내곁에 양희은

시간은 멀어지므로 향에 가는데 약속 했던 그대 마음은 올줄을 모르고 애써 웃움 지우려 돌아 오는 길은 왜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 있다 느낄때 이렇게 아픔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 뿐인 오직 그대 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곶은 어디에 저 여린 가지

하늘 양희은

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 여릿 멀리서온다 호수처럼 푸른하늘에 내가 안긴다 온몸이 온몸이 가슴으로 스며드는 하늘 향기로운 하늘에 호흡 호흡 따가운 볕 초가을 햇볕으로 몸을 씻고 나는 하늘을 마신다 자꾸 목말라 마신다 마시는 하늘에 내가 능금처럼 내 마음 익어요.

배낭여행 (With 윤종신) 양희은

배낭하나 짊어지고 길 떠나고만 싶어 바람따라 구름따라 거칠 것 하나없이 같이 떠날 누군가 있으면 참 좋겠어 외로울 때 혼자 부를 노래가 마음에 한가득 남아있으면 좋아 제자리에 머물면서 왜 알수 없는걸까 멀리멀리 떠나야만 왜 내가 잘 보일까 같이 떠날 누군가 있으면 참 좋겠어 외로울 때 내가 부를 이름도 마음에 한사람 있어준다면 좋아

배낭여행 (With 윤종신) ≡≡ ≡≡ 양희은

배낭하나 짊어지고 길 떠나고만 싶어 바람따라 구름따라 거칠 것 하나없이 같이 떠날 누군가 있으면 참 좋겠어 외로울 때 혼자 부를 노래가 마음에 한가득 남아있으면 좋아 제자리에 머물면서 왜 알수 없는걸까 멀리멀리 떠나야만 왜 내가 잘 보일까 같이 떠날 누군가 있으면 참 좋겠어 외로울 때 내가 부를 이름도 마음에 한사람 있어준다면 좋아

배낭여행 (With 윤종신) ─━현규♀Music4U━─ …양희은

배낭하나 짊어지고 길 떠나고만 싶어 바람따라 구름따라 거칠 것 하나없이 같이 떠날 누군가 있으면 참 좋겠어 외로울 때 혼자 부를 노래가 마음에 한가득 남아있으면 좋아 제자리에 머물면서 왜 알수 없는걸까 멀리멀리 떠나야만 왜 내가 잘 보일까 같이 떠날 누군가 있으면 참 좋겠어 외로울 때 내가 부를 이름도 마음에 한사람 있어준다면 좋아

떠나 가고 싶어 양희은

떠나가고 싶어 아무런 생각도 없이 발길 닿는곳 그 어디로든 떠나가고 싶어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너를 이제는 잊어버리려 내가 있다는건 하늘같은 그리움 떠난 그 순간 돌아오고 싶어지겠지 눈을 감으면 넌 항상 내맘에 빛나는 별이 되어 날 지켜주겠지 떠나가고 싶어 바람이 잠잠한 곳으로 돌아올 길이 없다고 해도 지쳐버린 난 이제 떠나가고 싶어 내가

배낭여행 양희은

배낭 하나 짊어지고 길 떠나고만 싶어 바람 따라 구름 따라 거칠 것 하나 없이 같이 떠날 누군가 있으면 참 좋겠어 외로울 때 혼자 부를 노래가 마음에 한 가득 남아 있으면 좋아 제자리에 머물면서 왜 알 수 없는 걸까 멀리 멀리 떠나야만 왜 내가 잘 보일까 같이 떠날 누군가 있으면 참 좋겠어 외로울 때 내가 부를 이름도 마음에 한 사람

옛날에 옛날에 양희은

옛날에 옛날에 사랑을했는데 그 사람이 사랑일까 내가 몰라 물었더니 사랑이 아니라 한다 사랑라 우겼더니 사랑이 떠나더라 사랑이 떠나더라 옛날에 옛날에 사랑을 했는데 그 사랑도 떠나갈까 내가 몰래 감췄더니 사랑이 서럽단다 사랑이란 그런거지 가슴에만 숨은거지 가슴에만 숨은거지 사랑이 아니라 한다 사랑이라 우겼더니 사랑이 떠나더라

내 어린 날의 학교 양희은

미루나무 따라 큰길따라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따라 시냇물을 따라 한참을 가면 어려서 내가 다니던 우리학교 작은동산 위에 올라보면 우리학교 한눈에 다 보이네 세상에서 제일 좋은학교 같이 놀았던 친구 어디서 무얼하든지 가슴에 가득 꿈을안고 살아라 음음 선생님 가르쳐주신 그때 그말씀 잊지않아요 언제나 그렇듯이 비개이고 나면 무지개가 뜬다 결석은

사랑하기 때문에 양희은

1.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어제는 떠나간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젠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 것 드릴께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2.내 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곤한 내 영혼 편히 쉴곳과 양희은

나의 원수가 나를 종일 삼키려 하며 나를 교만히 치는자 많사오니 내가 두려워 하는 날에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아니하리니 혈육있는 사람이 내게 어찌 하리이까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풍랑 일어도 안전한 포구 폭풍까지도 다스리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주의

내 어린날의 학교(선생 김봉두OST) 양희은

미로나무 따라 큰길 따라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따라 시냇물을 따라 한참을가면 어려서 늘 내가 다니던 우리학교!! 작은동산 위에 올라보면 우리학교 한눈에 다 보이네 세상에 제일 좋은 학교 같이 놀았던 친구!! 어디서 무얼 하는지 가슴에 가득 꿈을 안고 살아라!! 흠흠흠....

내 어린날의 학교 양희은

미루나무 따라 큰길 따라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 따라 시냇물을 따라 한참을 가면 어려서 내가 다니던 우리학교 작은동산 위에 올라보면 우리학교 한눈에 다 보이네 세상에서 제일 좋은학교 같이 놀았던 친구 어디서 무얼 하든지 가슴에 가득 꿈을 안고 살아라 음음 선생님 가르쳐주신 그때 그 말씀 잊지 않아요 언제나 그렇듯이 비 개이고 나면

내 어린 날의 학교 (영화"선생김봉두"OST) 양희은

미루나무 따라 큰 길 따라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 따라 시냇물을 따라 한참을 가면 어려서 내가 다니던 우리 학교 작은 동산위에 올라보면 우리 학교 한 눈에 다 보이네 세상에서 제일 좋은 학교 같이 놀았던 친구 어디서 무얼 하는지 가슴에 가득 꿈을 안고 살아라 음~ 선생님 가르쳐주신 그때 그 말씀 잊지 않아요 언제나 그렇듯이

내 어린 날의 학교 (영화"선생김봉두"OST) 양희은

미루나무 따라 큰 길 따라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 따라 시냇물을 따라 한참을 가면 어려서 내가 다니던 우리 학교 작은 동산위에 올라보면 우리 학교 한 눈에 다 보이네 세상에서 제일 좋은 학교 같이 놀았던 친구 어디서 무얼 하는지 가슴에 가득 꿈을 안고 살아라 음~ 선생님 가르쳐주신 그때 그 말씀 잊지 않아요 언제나 그렇듯이

주 날개밑 내가 편안히 쉬네 양희은

주께 피하는 자를 그 일어나 치는 자에게서 오른손으로 구원하시는 주여 주의 기이한 인자를 나타내소서 나를 눈동자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사 나를 압제하는 악인과 나를 에워싼 극한 원수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주 날개밑 내가 편안히 쉬네 밤 깊고 비바람 불어쳐도 아버지께서 날 지키시리니 거기서 편안히 쉬리로다

때로는 양희은

www.lycostown.com ===================================== 때론 저 하늘 위에 구름도 길을 잃어버리지 때로는 이 계절이 쉬었다가 듯 멀고도 긴 시간 나도 멈추고 싶어 때론 저 작은 섬의 불빛도 어둠속에 묻히지 때로는 내 추억이 바래듯 나도 변해가지 한때 나를 가득 채워주던 설레임 두 손을 마주잡던 그 날의 약속 이미 내가

세노야 세노야 양희은

세노야 세노야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 산과 바다에 우리가 가네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저 산에 주고 슬픈 일이면 님에게 주네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바다에 주고 슬픈 일이면 내가 받네

세노야 양희은

세노야 세노야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 산과 바다에 우리가 가네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저 산에 주고 슬픈 일이면 님에게 주네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바다에 주고 슬픈 일이면 내가 받네

세노야 세노야 양희은

세노야 세노야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 산과 바다에 우리가 가네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저 산에 주고 슬픈 일이면 님에게 주네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바다에 주고 슬픈 일이면 내가 받네

천리길 양희은

햇살 몰아치는 흙먼지 이마에 맺힌 땀방울 눈가에 쓰려도 우물가에 새색시 물동이 이고 오네 호랑나비 나르고 아이들은 쫄랑거린다 먹구름이 몰려온다 빗방울도 떨어진다 등 뒤로 흘러내린 물이 속옷까지 적셔도 소나기를 피하랴 천둥인들 무서우랴 겁쟁이 강아지는 이리저리 뛰어 다니다 가자 천리길 굽이굽이 쳐 가자 흙먼지 모두 마시면서 내 땅에 내가

사랑-당신을 위한 기도 양희은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죄짖는 일이 되지 않도록 나로인해 그이가 눈물짖지 않도록 상처받지 않도록 사랑으로 하여 못견딜 그리움에 스스로 가슴쥐어뜯지 않도록 사랑으로 하여 내가 죽는 날에도 그이름 진정 사랑했어노라 그말만은 하지 말도록 묵묵한 가슴속에 영원히도록 그리하여 내무덤 가에는 소금처럼 하얀 그리움만 남도록

빗속을 둘이서 양희은

너의 마음 깊은 곳에 하고 싶은말 있으면 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 깊이 새겼다면 오고 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이 빗 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걸어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라~~~~~라

내 평생에 가는길 양희은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 찌라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게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사랑-당신을 위한 기도(시낭송) 양희은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죄짓는 일이 되지 않도록 나로 인해 그이가 눈물짓지 않도록 상처받지 않도록 사랑으로 하여 못 견딜 그리움에 스스로 가슴 쥐어 뜯지 않도록 사랑으로 하여 내가 죽는 날에도 그 이름 진정 사랑했었노라 그 말만은 하지 말도록 묵묵한 가슴속에 영원이도록 그리하여 내 무덤가에는 소금처럼 그리움만 남도록

사랑-당신을 위한 기도 (시낭송) 양희은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죄짓는 일이 되지 않도록 나로 인해 그이가 눈물짓지 않도록 상처받지 않도록 사랑으로 하여 못 견딜 그리움에 스스로 가슴 쥐어 뜯지 않도록 사랑으로 하여 내가 죽는 날에도 그 이름 진정 사랑했었노라 그 말만은 하지 말도록 묵묵한 가슴속에 영원이도록 그리하여 내 무덤가에는 소금처럼 그리움만 남도록

사랑으로 양희은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 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오르네 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아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아 라

백구 양희은

백구 양희은 내가 아주 어릴 때였나 우리 집에 살던 백구 해마다 봄가을이면 귀여운 강아지 낳았지 어느 해에 가을엔가 강아지를 낳다가 가엾은 우리 백구는 그만 쓰러져 버렸지 나하고 아빠 둘이서 백구를 품에 안고 학교 앞의 동물병원에 조심스레 찾아갔었지 무서운 가죽끈에 입을 꽁꽁 묶인 채 슬픈 듯이 나만 빤히 쳐다 봐 울음이 터질

백구 양희은

백구 양희은 내가 아주 어릴 때였나 우리 집에 살던 백구 해마다 봄가을이면 귀여운 강아지 낳았지 어느 해에 가을엔가 강아지를 낳다가 가엾은 우리 백구는 그만 쓰러져 버렸지 나하고 아빠 둘이서 백구를 품에 안고 학교 앞의 동물병원에 조심스레 찾아갔었지 무서운 가죽끈에 입을 꽁꽁 묶인 채 슬픈 듯이 나만 빤히 쳐다 봐 울음이 터질

백구 양희은

내가 아주 어릴 때였나 우리 집에 살던 백구 해마다 봄가을이면 귀여운 강아지 낳았지 어느 해에 가을엔가 강아지를 낳다가 가엾은 우리 백구는 그만 쓰러져 버렸지 나하고 아빠 둘이서 백구를 품에 안고 학교 앞의 동물병원에 조심스레 찾아갔었지 무서운 가죽끈에 입을 꽁꽁 묶인 채 슬픈 듯이 나만 빤히 쳐다 봐 울음이 터질 것 같았지 하얀 옷의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