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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내가 (건전가요) 양희은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침략의 무리들이 노리는 조국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이으랴 남북으로 끊어진 겨레의 핏줄 이 땅과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 너와 내가 맞잡은 손 방패가 되고 너와 나의 충정속에 조국은 산다 아 피땀흘려 싸워지킨 그 얼을 이어 전우여 굳게서자 내 겨레를 위해

너와나 (건전가요) 유혜자

너와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침략의 무리들이 노리는 조국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이으랴 남북으로 끊어진 겨레의 핏줄 이땅과 이바다 이하늘을위해 너와 내가 맞잡은손 방패가 되고 너와나의 충정속에 조국은 산다 아 피땀흘려 싸워지킨 그얼을 이어 전우여 굳게서자 내겨레를 위해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힘차게 뻗어가는 조국대한을 너와내가 아니면 누가 빛내랴

건전가요 나잠 수

건전가요처럼 문득 떠오르네요 그 시절 그때 나를 괴롭히고 가두던 좋았던 적은 한 번도 없다 여겼는데 세월이 지나 다시금 떠오르네요 아쉬움은 돌고 돌아 잊었지만 그리움은 없을 줄 알았지만 안된단 걸 알아도 내가 못난 놈이라 결국엔 또다시 끝이 아니죠 뭔가 잘못되고 있어요 왜 지금 이 순간 그대를 만난 건가요 악몽

진짜사나이(건전가요) 조용필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다만 너와 나 나라 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전투와 전투속에 맺어진 전우야 산봉우리에 해 뜨고 해가 질적에 부모형제 나를 맡고 단잠을 이룬다 입으로만 큰소리쳐 사나이라더냐 너와 나 겨레 지키는 결심에 살았다 훈련과 훈련속에 맺어진 전우야 국군용사의 자랑을 가슴에 앉고 내 고향에 돌아 갈 땐 농군의 용사다

건전가요 올라이즈 밴드

군대가 좋다길래 지원해서 갔더니 내무반이라 들어갔더니 빠따만 주더라 빠따맞고 있던 도중 어머님이 찾아와 아픈 엉덩이 쓰다듬으며 눈물만 흘리더라 에라 씨팔 니기미 씨팔 좆빤다고 군대가 부모잃고 애인잃고 좆빤다고 군대가 군대간지 일년만에 휴가증을 받고서 애인집이라 찾아갔더니 시집가고 없더라 군대간지 삼년만에 제대증을 받고서 고향집이라 찾아...

건전가요 최용준

공분 네 인생의 전부라고 해도 모자람이 없단다 Mom] 나는 네 나이때 하고 싶었어도 할 수가 없었단다 Dad] 불량학생 보면 미리 준비해둔 돈을 쥐어 주고서 Mom] 한눈 팔지 말고 곧바로 집으로 미친듯 달려와라 S1 미처 알지못한 삶의 지혜를 가르쳐 주시는 우리의 어른들 고마운 그분들의 말씀 덕에 우리 모두는 이 좋은 사회를 살아갑니다...

건전가요 김수철

이젠 잊어야지 하면서 나는 잊지 못하네 그토록 사랑하면서 우린 왜 헤어졌는지 아픔도 즐거운 때가 엊그제 같은데 그냥 스쳐 왔다 간 바람 되었어 오 오 싫어 싫어 헤어지기 나는 싫어 싫어 싫어 그대 사랑해 미련 때문에 오늘도 정처 없이 걷다가 눈물을 흘린 후에야 사랑인 줄 알았어 하도 보고파서 걷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이젠 떠나야지 하면서 눈물 머금고 있...

건전가요 노이즈 일레븐(Noise 11)

세상이 온통 거짓으로 판을 쳐도 나 하나라도 잘하려고 노력해봐요 안 좋은일도 기분 나쁜일도 모두 잊어버리고 새롭게 시작해요 워~~서로에게 배려하면 오! 워~~언젠간 좋은 세상이 올꺼야 돈이 많아져도 명예로워져도 어려운 사람들 먼저 도와주길 돈이 없다 해도 좌절한다 해도 쓰러지지말고 다시 일어나요 (간주) 워~~서로에게 배려하면 오! 워~~언젠간좋은...

건전가요 엄지와 검지

건전 가요 - 엄지와 검지 따뜻한 웃음으로 바르게 팔고 오가는 인정속에 믿으며 사면 밝은 거래 꽃피는 장바구니엔 한 아름 담겨오는 흐뭇한 사랑 아 아 믿음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뜻한 사회 아 아 믿음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뜻한 사회

건전가요 구지윤

하늘엔 조각구름 떠있고 강물엔 유람선이 떠있고 저마다 누려야 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 드는 산과 들 우리의 마음속에 이상이 끝없이 펼쳐지는 곳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고 뜻하는 것은 무엇이건 될 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 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 이 강산을 노래 부르네 아아 우리 대한민국 아아 ...

건전가요 강석호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가 고향 가슴속 끓는 피를 고이 바치자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의 방패 죽어도 또 죽어도 겨레와 나라 바다를 지켜야만 강토가 있고 강토가 있는 곳에 조국이 있다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가 고향 가슴속 끓는 피를 고이 바치자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의 용사 살아도 또 살아도 정의와 자유 오대양 지켜야만 평화가 있고 평화가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

건전가요 노이즈 일레븐

세상이 온통거짓으로 판을쳐도나 하나라도잘하려고 노력해봐요안좋은일도기분 나쁜일도 모두잊어 버리고새롭게 시작해요서로에게 배려하며언젠가 좋은 세상이 올꺼야돈이 많아져도명예로워 져도어려운 사람들먼저 도와주길돈이 없다해도좌절한다 해도쓰러지지말고다시 일어나요서로에게 배려하며언젠가 좋은 세상이 올꺼야돈이 많아져도명예로워 져도어려운 사람들먼저 도와주기돈이 없다해도좌...

건전가요 멋진인생 (Meotjinsaeng)

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에헤라 나노야에헤라 나노야 어기여차뱃놀이 가잔다에헤라 나노야에헤라 ...

산책 (With 이상순) 양희은

넌 큰 걸음으로 성큼성큼 앞장을 선다 저 길 모퉁이를 돌기 전에 싱긋 뒤돌아보겠지 가뿐 숨 삼키며 그 뒷모습 바라보다가 문득 이 평화를 잃어버릴 마음의 준비를 해 본다 언제라도 너를 편히 보낼 수 있게 그때 내가 행여 나를 놓치지 않게 너와 걷는 거리 느린 하루의 시작 오늘 같은 내일 그건 더없는 행복 너와 걷는 거리 너와 함께한 날들을

산책 양희은

넌 큰 걸음으로 성큼성큼 앞장을 선다 저 길 모퉁이를 돌기 전에 싱긋 뒤돌아보겠지 가뿐 숨 삼키며 그 뒷모습 바라보다가 문득 이 평화를 잃어버릴 마음의 준비를 해 본다 언제라도 너를 편히 보낼 수 있게 그때 내가 행여 나를 놓치지 않게 너와 걷는 거리 느린 하루의 시작 오늘 같은 내일 그건 더없는 행복 너와 걷는 거리

빗속을 둘이서 양희은

너의 마음 깊은 곳에 하고 싶은말 있으면 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 깊이 새겼다면 오고 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이 빗 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걸어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라~~~~~라

진짜 사나이(건전가요) 조용필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다만 너와 나 나라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전투와 전투속에 맺어진 전우야 산봉우리에 해뜨고 해가 질 적에 부모형제 나를 믿고 단잠을 이룬다 입으로만 큰 소리쳐 사나이 라느냐 너와 나 겨레지키는 결심에 살았다 훈련과 훈련속에 맺어진 전우야 국군 용사의 자랑을 가슴에 안고 내 고향에 돌아갈땐 농군의 용사다

손모아 마음모아 (건전가요) 남궁옥분

손 모아 마음 모아 다듬었기에 오늘의 밝은 불이 불이 섰노라 어둡고 그늘진곳 다시 어디냐 횃불처럼 달려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다가 무궁함 되어 너와 나 따로 있고 남남 있으랴 뜨거운 가슴 가슴 묻혀서 갈때 내일의 큰 영광도 우리 것이다 다져진 구름 커져 영원하리니 횃불처럼 뻗어간다 밝고 큰 길로 천만년 물려다가 무궁함 되어 너와 나 따로 있고

별 보러 가자 (With 적재) 양희은

같이 가줄래 찬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은 네 생각이 난 그렇게 나더라 긴 하루 끝 고요해진 밤거리를 걷다 밤하늘이 너무 좋더라 어디야 지금 뭐 해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어디든 좋으니 나랑 가줄래 네게 하고 싶었던 말이 너무도 많지만 너무 서두르지 않을게 그렇지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줄래 너와

시장에가면(건전가요) 윤복희

따뜻한 웃음으로 바르게 살고 오가는 인정속에 믿으며 사며 밝은노래 꽃피는 장바구니엔 한아름 담겨오는 흐뭇한사랑 아아 믿음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뜻한사회 아아 믿음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뜻한사회

빨간마후라 (건전가요) LPG

빨간 마후라는 하늘의 사나이 하늘의 사나이는 빨간 마후라 빨간 마후라를 목에 두르고 구름 따라 흐른다 나도 흐른다 아가씨야 내 마음 믿지 말아라 번개처럼 지나갈 청춘이란다 빨간 마후라는 하늘의 사나이 하늘의 사나이는 빨간 마후라 석양 등에 지고 하늘 끝까지 폭음 따라 흐른다 나도 흐른다 그까짓 부귀영화 무엇에 쓰랴 사나이 일생을 하늘에 건다...

시장에가면(건전가요) 이길우

따뜻한 웃음으로 바르게 팔고 오가는 인정속에 믿으며 사면 밝은거래 꽃피는 장바구니에 한아름 담겨오는 흐믓한 사랑 아하 믿음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뜻한 사회 아하 믿음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뜻한 사회 웃음속 인정속에 사고 팔면은 알뜰살뜰 가계부 웃음꽃 짓고 밝은거래 꽃피는 장바구니에 소록소록 피어나는 흐믓한 인정 아하 믿음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마주보는눈길마다(건전가요) 김형용

마주보는 눈길마다 - 김형용 마주 보는 눈길마다 안녕하세요 도와주는 인정마다 고맙습니다 사랑해 말 한 마디 작은 친절로 거리엔 맑은 바람 마음엔 사랑 꿈은 요렇게 꽃피리 복된 이 땅에 우리 서로 모인 곳은 차례차례로 앞으로나 뒤로나 나란히 나란히 서로 믿고 양보하는 따뜻한 마음 거리엔 밝은 질서 마음엔 기쁨 세계 속에 커 가네 우리의 문화 간주중 안으...

시장에가면(건전가요) 도깨비

시장에 가면 - 도깨비 따뜻한 웃음으로 바르게 팔고 오가는 인정속에 믿으며 사면 밝은 거래 꽃피는 장바구니엔 한 아름 담겨오는 흐뭇한 사랑 아 아 믿음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뜻한 사회 아 아 믿음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뜻한 사회 웃음속 인정속에 사고 팔며는 알뜰살뜰 가계부 웃음꽃 짓고 밝은 거래 꽃피는 장바구니엔 소록소록 피어나는 흐뭇한 인정 ...

시장에가면(건전가요) 원동숙

따뜻한 웃음으로 바르게 팔고 오가는 인정속에 믿으며 사면 밝은거래 꽃피는 장바구니에 한아름 담겨오는 흐믓한 사랑 아하 믿음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뜻한 사회 아하 믿음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따뜻한 사회 웃음속 인정속에 사고 팔면은 알뜰살뜰 가계부 웃음꽃 짓고 밝은거래 꽃피는 장바구니에 소록소록 피어나는 흐믓한 인정 아하 믿음속 상거래로 만들자 밝고...

이세상어린이 (건전가요) 김완선

이세상 어린이가 서로 손을 잡으며 노래하며 지구를 빙빙 돌아갈 수 있다네 365일을 어린이날 삼아서 베풀자 참된 사랑 어린이에게 베풀자 참된 사랑 어린이에게

서방들아 (건전가요) Sagitta

이 서방아, 최 서방아, 박 서방아, 서 서방아마누라 말 잘 들어야 말년 편하다혼자서만 놀지 말고 마누라도 같이 놀자말 잘 듣는 예쁜 서방 내 서방이다이 서방아, 최 서방아, 박 서방아, 서 서방아술 안 먹고 일찍 오면 사랑 받는다술 마시고 돈 버리고 속 버리고 구박받고남는 것은 지방간뿐 몸만 버린다이 서방아, 최 서방아, 박 서방아, 서 서방아빨래 ...

해군가 (건전가요) 이은주

우리는 해군이다바다가 고향가슴 속 끓는 피를고이 바치자우리는 해군이다바다의 방패죽어도 또 죽어도겨레와 나라바다를 지켜야만강토가 있고강토가 있는 곳에조국~이 있다우리는 해군이다바다가 고~향가슴 속 끓는 피를고이 바치자우리는 해군이다바다의 용사살아도 또 살아도정의와 자유오대양 지켜야만평화가 있고평화가 있는 곳에자유가 있다우리는 해군이다바다가 고향가슴 속 ...

아침인사 (건전가요) 조미미

거리마다 손을 들어 꽃피는 아침인사 남남끼리 마주쳐도 정다운 형제같네 아 즐거워라 오늘 하루도 발걸음도 가벼웁게 일터로 가자 거리마다 눈웃음이 꽃피는 아침인사 처음 만난 사이지만 다정한 형제같네 아 흥겨워라 오늘 하루도 밝은 마음 가져서 힘차게 살자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양희은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당신은 모르실거예요 얼마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줄 *터질거예요 내 가슴은 당신이 내곁을 떠나면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꿈길에도 당신 모습은 언제나 떠나지 않아요 당신만을 생각했어요 꿈에도 내가 당신을 잊을 수 없어요 *Repeat 당신을 사랑한다고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외국곡) 양희은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당신은 모르실 거예요 얼마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줄 터질 거예요 내 가슴은 당신이 내 곁을 떠나면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꿈길에도 당신 모습은 언제나 떠나지 않아요 당신만을 생각했어요 꿈에도 내가 당신을 잊을 수 없어요 터질거예요 내 가슴은 당신이 내 곁을 떠나면

엄마가 딸에게 (Feat. Tymee, 김규리) (Rap Ver.) 양희은/양희은

답답해 원망하려는 말만 계속해 제발 나를 내버려두라고 왜 애처럼 보냐고 내 얘길 들어보라고 나도 마음이 많이 아퍼 힘들어하고 있다고 아무리 노력해봐도 난 엄마의 눈엔 그저 철없는 딸인 거냐고 나를 혼자 있게 놔둬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너의 삶을 살아라 내가

희제 생일 축하 편지 양희은

그런 내가 아들이란 말을 듣는 순간 엄마는 우습게도 "와! 장가를 어떻게 보내지" 였단다. 엄마아빠 친구 중 늦께 아기를 보아 딸이면 엄마는 벌써 그애 성격이며, 심성이며, 외모를 살펴보았어. 왜냐하면 요즘은 남녀성비율이 심하게 깨져 혹 니가 장가 못갈까봐서. 그런 네가 무럭무럭 자라서 6살이 되는 구나.

희제 생일축하 편지 (양희은이 진행하던 프로그램에 편지를 보내던 말기암 환자 추희숙의 글) 양희은

그런 내가 아들이란 말을 듣는 순간 엄마는 우습게도 '와! 장가를 어떻게 보내지' 였단다. 엄마아빠 친구 중 늦께 아기를 보아 딸이면 엄마는 벌써 그애 성격이며, 심성이며, 외모를 살펴보았어. 왜냐하면 요즘은 남녀성비율이 심하게 깨져 혹 니가 장가 못갈까봐서. 그런 네가 무럭무럭 자라서 6살이 되는 구나.

느티나무 양희은

내가 어렸을적 나 살던 동네엔 커다란 느티나무 한 그루 있었지 넉넉한 너의 그늘 아래서 나는 아무 걱정 없었는데 많은세월가고 내모습 변하고 이제 서러운 도시 속에서 헤메이다.

내사랑 내곁에 양희은

시간은 멀어지므로 향에 가는데 약속 했던 그대 마음은 올줄을 모르고 애써 웃움 지우려 돌아 오는 길은 왜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 있다 느낄때 이렇게 아픔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 뿐인 오직 그대 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곶은 어디에 저 여린 가지

하늘 양희은

하늘이 내게로 온다 여릿 여릿 멀리서온다 호수처럼 푸른하늘에 내가 안긴다 온몸이 온몸이 가슴으로 스며드는 하늘 향기로운 하늘에 호흡 호흡 따가운 볕 초가을 햇볕으로 몸을 씻고 나는 하늘을 마신다 자꾸 목말라 마신다 마시는 하늘에 내가 능금처럼 내 마음 익어요.

배낭여행 (With 윤종신) 양희은

배낭하나 짊어지고 길 떠나고만 싶어 바람따라 구름따라 거칠 것 하나없이 같이 떠날 누군가 있으면 참 좋겠어 외로울 때 혼자 부를 노래가 마음에 한가득 남아있으면 좋아 제자리에 머물면서 왜 알수 없는걸까 멀리멀리 떠나야만 왜 내가 잘 보일까 같이 떠날 누군가 있으면 참 좋겠어 외로울 때 내가 부를 이름도 마음에 한사람 있어준다면 좋아

배낭여행 (With 윤종신) ≡≡ ≡≡ 양희은

배낭하나 짊어지고 길 떠나고만 싶어 바람따라 구름따라 거칠 것 하나없이 같이 떠날 누군가 있으면 참 좋겠어 외로울 때 혼자 부를 노래가 마음에 한가득 남아있으면 좋아 제자리에 머물면서 왜 알수 없는걸까 멀리멀리 떠나야만 왜 내가 잘 보일까 같이 떠날 누군가 있으면 참 좋겠어 외로울 때 내가 부를 이름도 마음에 한사람 있어준다면 좋아

배낭여행 (With 윤종신) ─━현규♀Music4U━─ …양희은

배낭하나 짊어지고 길 떠나고만 싶어 바람따라 구름따라 거칠 것 하나없이 같이 떠날 누군가 있으면 참 좋겠어 외로울 때 혼자 부를 노래가 마음에 한가득 남아있으면 좋아 제자리에 머물면서 왜 알수 없는걸까 멀리멀리 떠나야만 왜 내가 잘 보일까 같이 떠날 누군가 있으면 참 좋겠어 외로울 때 내가 부를 이름도 마음에 한사람 있어준다면 좋아

떠나 가고 싶어 양희은

떠나가고 싶어 아무런 생각도 없이 발길 닿는곳 그 어디로든 떠나가고 싶어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너를 이제는 잊어버리려 내가 있다는건 하늘같은 그리움 떠난 그 순간 돌아오고 싶어지겠지 눈을 감으면 넌 항상 내맘에 빛나는 별이 되어 날 지켜주겠지 떠나가고 싶어 바람이 잠잠한 곳으로 돌아올 길이 없다고 해도 지쳐버린 난 이제 떠나가고 싶어 내가

산책 양희은, 이상순

넌 큰 걸음으로 성큼성큼 앞장을 선다 저 길 모퉁이를 돌기 전에 싱긋 뒤돌아보겠지 가뿐 숨 삼키며 그 뒷모습 바라보다가 문득 이 평화를 잃어버릴 마음의 준비를 해 본다 언제라도 너를 편히 보낼 수 있게 그때 내가 행여 나를 놓치지 않게 너와 걷는 거리 느린 하루의 시작 오늘 같은 내일 그건 더없는 행복 너와 걷는 거리 너와 함께한 날들을 기억할 수 있게 한

배낭여행 양희은

배낭 하나 짊어지고 길 떠나고만 싶어 바람 따라 구름 따라 거칠 것 하나 없이 같이 떠날 누군가 있으면 참 좋겠어 외로울 때 혼자 부를 노래가 마음에 한 가득 남아 있으면 좋아 제자리에 머물면서 왜 알 수 없는 걸까 멀리 멀리 떠나야만 왜 내가 잘 보일까 같이 떠날 누군가 있으면 참 좋겠어 외로울 때 내가 부를 이름도 마음에 한 사람

옛날에 옛날에 양희은

옛날에 옛날에 사랑을했는데 그 사람이 사랑일까 내가 몰라 물었더니 사랑이 아니라 한다 사랑라 우겼더니 사랑이 떠나더라 사랑이 떠나더라 옛날에 옛날에 사랑을 했는데 그 사랑도 떠나갈까 내가 몰래 감췄더니 사랑이 서럽단다 사랑이란 그런거지 가슴에만 숨은거지 가슴에만 숨은거지 사랑이 아니라 한다 사랑이라 우겼더니 사랑이 떠나더라

내 어린 날의 학교 양희은

미루나무 따라 큰길따라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따라 시냇물을 따라 한참을 가면 어려서 내가 다니던 우리학교 작은동산 위에 올라보면 우리학교 한눈에 다 보이네 세상에서 제일 좋은학교 같이 놀았던 친구 어디서 무얼하든지 가슴에 가득 꿈을안고 살아라 음음 선생님 가르쳐주신 그때 그말씀 잊지않아요 언제나 그렇듯이 비개이고 나면 무지개가 뜬다 결석은

사랑하기 때문에 양희은

1.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어제는 떠나간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젠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온 그대 위해 내 모든 것 드릴께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2.내 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곤한 내 영혼 편히 쉴곳과 양희은

나의 원수가 나를 종일 삼키려 하며 나를 교만히 치는자 많사오니 내가 두려워 하는 날에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아니하리니 혈육있는 사람이 내게 어찌 하리이까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풍랑 일어도 안전한 포구 폭풍까지도 다스리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주의

내 어린날의 학교(선생 김봉두OST) 양희은

미로나무 따라 큰길 따라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따라 시냇물을 따라 한참을가면 어려서 늘 내가 다니던 우리학교!! 작은동산 위에 올라보면 우리학교 한눈에 다 보이네 세상에 제일 좋은 학교 같이 놀았던 친구!! 어디서 무얼 하는지 가슴에 가득 꿈을 안고 살아라!! 흠흠흠....

내 어린날의 학교 양희은

미루나무 따라 큰길 따라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 따라 시냇물을 따라 한참을 가면 어려서 내가 다니던 우리학교 작은동산 위에 올라보면 우리학교 한눈에 다 보이네 세상에서 제일 좋은학교 같이 놀았던 친구 어디서 무얼 하든지 가슴에 가득 꿈을 안고 살아라 음음 선생님 가르쳐주신 그때 그 말씀 잊지 않아요 언제나 그렇듯이 비 개이고 나면

내 어린 날의 학교 (영화"선생김봉두"OST) 양희은

미루나무 따라 큰 길 따라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 따라 시냇물을 따라 한참을 가면 어려서 내가 다니던 우리 학교 작은 동산위에 올라보면 우리 학교 한 눈에 다 보이네 세상에서 제일 좋은 학교 같이 놀았던 친구 어디서 무얼 하는지 가슴에 가득 꿈을 안고 살아라 음~ 선생님 가르쳐주신 그때 그 말씀 잊지 않아요 언제나 그렇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