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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람은 어디서? 양희은

바람은 어디서 불어 오는지. 어디? 또 어디로 바람은 불어 가는지. 어디로. 왜 사는지 알고 싶어서 머나먼 길을 떠났지. 언제 다시 돌아온다는 아무런 약속도 없이. 이 세상에 혼자만 버려진 느낌. 음~ 밤 하늘엔 수많은 별들 빛나고. 음~ 언제인가 꿈을 꾸었지 한마리 새가 된 꿈을. 하늘 높이 날아 올라가 세상을 내려다 봤지.

저 바람은 어디서 양희은

바람은 어디서 불어 오는지? 어디? 또 어디로 바람은 불어 가는지? 어디?

그사이 양희은

그사이 작사 김민기 작곡 김민기 노래 양희은 해저무는 들녘 밤과낮 그사이에 하늘은 하늘따라 펼쳐 널리고 이만치 떨어져 바라볼 그사이로 바람은 갈댓잎을 살 불어 가는데 이리로 또 저리로 비껴가는 그사이에 열릴듯 스쳐가는 그사이 따라 해저무는 들녘 하늘가 외딴곳에 호롱불 밝히어둔 오두막 있어

그 사이 양희은

해 저무는 들녘 밤과 낮 그 사이에 하늘은 하늘따라 펼쳐 널리고 이만치 떨어져 바라볼 그 사이로 바람은 갈댓잎을 살불어 가는데 이리로 또 저리로 비껴가는 그 사이에 열릴 듯 스쳐가는 그 사이 따라 해 저무는 들녘 하늘가 외딴곳에 호롱불 밝히어둔 오두막있어 노을 건너의 별들의 노랫소리 밤새도록 들리는 그곳에 가려네 이리로 또 저리로 비껴가는

사랑한 후에 양희은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있나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으로도 달랠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있나 오늘밤엔

내 어린 날의 학교 양희은

미루나무 따라 큰길따라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따라 시냇물을 따라 한참을 가면 어려서 내가 다니던 우리학교 작은동산 위에 올라보면 우리학교 한눈에 다 보이네 세상에서 제일 좋은학교 같이 놀았던 친구 어디서 무얼하든지 가슴에 가득 꿈을안고 살아라 음음 선생님 가르쳐주신 그때 그말씀 잊지않아요 언제나 그렇듯이 비개이고 나면 무지개가 뜬다 결석은

내 어린날의 학교(선생 김봉두OST) 양희은

어디서 무얼 하는지 가슴에 가득 꿈을 안고 살아라!! 흠흠흠.... 선생님~~~~~ 가르쳐 주신~~그때 그 말씀 잊지않아요 언제나 그렇듯이 비개이고 나면 무지게가 뜬다!! 결석은 하지말아라 공부를 해야 좋은 사람 된단다!! 흠흠흠....

내 어린날의 학교 양희은

미루나무 따라 큰길 따라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 따라 시냇물을 따라 한참을 가면 어려서 내가 다니던 우리학교 작은동산 위에 올라보면 우리학교 한눈에 다 보이네 세상에서 제일 좋은학교 같이 놀았던 친구 어디서 무얼 하든지 가슴에 가득 꿈을 안고 살아라 음음 선생님 가르쳐주신 그때 그 말씀 잊지 않아요 언제나 그렇듯이 비 개이고 나면

마지막 교정 양희은

마지막 밟는 이~ 교정에 남길 이 노래는 모든 선생님과 아우들~께 띄우리니 나항상 언제 어디서~나 이 노래를 즐겨 부르리~니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우리의 그 순수를 위해 교정뒤 안에서의 생각나는 이일 저일 이제 우리모두 정든 추억안고 떠나간다 라라~~~ 라~~~ 라~~~ 라~~~ 라~~~ 라~~~ 라라라 우리 선생님의 지혜로우신

마지막 교정 양희은

마지막 밟는 이~ 교정에 남길 이 노래는 모든 선생님과 아우들~께 띄우리니 나항상 언제 어디서~나 이 노래를 즐겨 부르리~니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우리의 그 순수를 위해 교정뒤 안에서의 생각나는 이일 저일 이제 우리모두 정든 추억안고 떠나간다 라라~~~ 라~~~ 라~~~ 라~~~ 라~~~ 라~~~ 라라라 우리 선생님의 지혜로우신

내 어린 날의 학교 (영화"선생김봉두"OST) 양희은

미루나무 따라 큰 길 따라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 따라 시냇물을 따라 한참을 가면 어려서 내가 다니던 우리 학교 작은 동산위에 올라보면 우리 학교 한 눈에 다 보이네 세상에서 제일 좋은 학교 같이 놀았던 친구 어디서 무얼 하는지 가슴에 가득 꿈을 안고 살아라 음~ 선생님 가르쳐주신 그때 그 말씀 잊지 않아요 언제나 그렇듯이

내 어린 날의 학교 (영화"선생김봉두"OST) 양희은

미루나무 따라 큰 길 따라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 따라 시냇물을 따라 한참을 가면 어려서 내가 다니던 우리 학교 작은 동산위에 올라보면 우리 학교 한 눈에 다 보이네 세상에서 제일 좋은 학교 같이 놀았던 친구 어디서 무얼 하는지 가슴에 가득 꿈을 안고 살아라 음~ 선생님 가르쳐주신 그때 그 말씀 잊지 않아요 언제나 그렇듯이

저 하늘의 구름따라 양희은

하늘의 구름따라 흐르는 강물따라 정처없이 걷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삼아가며 눈앞에 보이는 옛 추억 아-그리워라 소나기 퍼붓는 거리를 나 홀로 외로이 걸으면 그리운 부모 형제 다정한 옛친구 그러나 갈 수 없는 신세 홀로 가슴 태우는 흙 속으로 묻혀 갈 나의 인생아 묻혀 갈 나의 인생아 묻혀갈 나의 인생아 깊고 맑고 파란 무언가를 찾아 떠돌아

저 부는 바람 양희은

누가 보았을까 부는 바람을 아무도 보지 못했지 부는 바람을 누가 들었을까 부는 바람을 아무도 듣지 못했지 부는 바람을 누가 알았을까 아픈 이 마음을 아무도 알지 못했지 이 아픈 마음을 이 아픈 마음을

금관의 예수 양희은

얼어붙은 하늘 얼어붙을 벌판 태양도 빛을 잃어 아 캄캄한 가난의 거리 어디에서 왔나 얼굴 여윈 사람들 무얼찾아 헤메이나 메마른 손길 2.

한계령 양희은

양희은(한계령)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달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 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산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네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한계령 (e_MR)Or 양희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 이 산 산 눈물 구름 몰고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한계령 양희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중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 내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한계령 양희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중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 내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양희은

얼어붙은 하늘... 얼어붙은 벌판. 말없는 태양 아래 한줄기 빛이 내리고, 어디에서 왔나... 표정 없는 사람들. 무얼 찾아 헤메이나... 놓은.. 텅빈 마음들.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 3 여기에 우리와 함께.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 3 우리와 함께 하소서. 아! 거리여... 외로운 거리여. 갈곳 없는 사람들에 아!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양희은

주여 이제는 그곳에 양희은 얼어 붙은 하늘 얼어붙은 벌판 어두운 북녘 땅에 한줄기 빛이 내리고 어디에서 왔나 표정 없는 사람들 무얼 찾아 헤매 이나 텅 빈 마음들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곳에 그들과 함께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양희은

얼어붙은 하늘 얼어붙은 벌판 어두운 북녘 땅에 한줄기 빛이 내리고 어디에서 왔나 표정 없는 사람들 무얼 찾아 헤매이나 텅 빈 마음들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들과 함께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들과 함께 하소서 아 거리여 외로운 거리여

참 아름다워라 양희은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주 찬송하는 듯 맑은 새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아침해와 저녁놀밤 하늘 별들이 망망한 바다와 늘 푸른 봉우리 다 주 하나님 영광을 잘 드러내도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산에 부는 바람과 잔잔한 시냇물 그 소리 가운데 주 음성 들리니

참 아름다워라 양희은

1.참 아름다와라 주님의 세계는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주 찬송하듯 맑은 새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2.참 아름다와라 주님의 세계는 아침해와 저녁놀 밤하늘 빛난별 망망한 바다와 들 푸른 봉우리 다 주하나님 영광을 잘 드러내도다 3.참 아름다와라 주님의 세계는 산에 부는 바람과 잔잔한 시냇물 그 소리

한계령 양희은

한계령 양희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중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 이산 저산 눈물 구름 몰고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한계령 양희은

한계령 양희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중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 이산 저산 눈물 구름 몰고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한계령 양희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 처럼 살다 가고파 이산 저산 눈물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간주>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망향가 양희은

높은 산 푸른 언덕 오솔길 이 하루도 해지니 사슴도 돌아가네 멀리 산 넘어 멀리도 가는 길 이 밤에도 꿈길엔 고향 간다오 이 밤에도 꿈길엔 고향 간다오 산나물 들나물 무쳐 놓고 절질때마다 눈길 쏟던 할머님 생각 천령 넘는 구름 따라 가던 길 이 밤에도 꿈길엔 고향 간다오 이 밤에도 꿈길엔 고향 간다오 어린 날 문풍지에 그림자지면

오! 주여 이제는 여기에 양희은

얼어 붙은 하늘 얼어붙은 벌판 어두운 북녘땅에 한줄기 빛이 내리고 어디에서 왔나 표정없는 사람들 무얼찾아 헤메이나 저문 떵빈 마음들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그곳에 그들과 함께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주여 이제는 그곳에 오!

여러해 동안 주 떠나 양희은

여러 해 동안 주 떠나 세상 연락을 즐기고 흉악한 죄에 빠져서 그 은혜를 잊었네 2. 죄악에 죽을 인생을 심히 불쌍히 여기사 하늘의 영광 버리고 이 세상에 오셨네 3. 홍포를 입은 구주는 가시 면류관 쓰시고 십자가 높이 달리사 그 아픔을 참았네 4.

퍼 프(Puff) 양희은

아득한 그 옛날 바닷가엔 외롭고도 쓸쓸한 전설이 있었네 밀려오는 파도 바람 소리에 희미하게 들려오는 슬픈 이야기 아득한 그 옛날 바닷가엔 외롭고도 쓸쓸한 전설이 있었네 밀려오는 파도 바람 소리에 희미하게 들려오는 슬픈이야기

퍼 프(Puff) 양희은

아득한 그 옛날 바닷가엔 외롭고도 쓸쓸한 전설이 있었네 밀려오는 파도 바람 소리에 희미하게 들려오는 슬픈 이야기 아득한 그 옛날 바닷가엔 외롭고도 쓸쓸한 전설이 있었네 밀려오는 파도 바람 소리에 희미하게 들려오는 슬픈이야기

Puff (펍) 양희은

아득한 그 옛날 바닷가엔 외롭고도 쓸쓸한 전설이 있었네 밀려오는 파도 바람 소리에 희미하게 들려오는 슬픈 이야기 아득한 그 옛날 바닷가엔 외롭고도 쓸쓸한 전설이 있었네 밀려오는 파도 바람 소리에 희미하게 들려오는 슬픈이야기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양희은

1). 높은 곳을 항하여 날마다 갑니다 내 뜻과 정성 모아서 날마다 기도합니다 후렴 내 주여 내 맘 붙드사 그 곳에 있게 하소서 그 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2).괴롬과 죄가 있는 곳 나 비록 여기 살아도 빛나고 높은 곳을 날마다 바라봅니다 3).의심의 안개 걷히고 근심의 구름 없는 곳 기쁘고 참 된 평화가 거기만 있사옵니다

저 하늘의 구름 따라 양희은

하늘에 구름따라 흐르는 강물따라 정처없이 걷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삼아 가며 눈앞에 떠오는 옛추억 아아 그리워~라 소나기 퍼붓는 거리를 나홀로 외로이 걸으면 그리운 부모형제 다정한 옛친구 그러나 갈 수 없는 이몸 홀로가슴 태우다 흙속으로 묻혀갈 나의인생아 묻혀갈 나의인생아 묻혀갈 나의인생아 2, 깊고 맑고 파란 무언가를 찾아 떠돌이

등대지기 양희은

얼어붙은 달그림자 하늘 위에 차고 한겨울에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생각하라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바람소리 울부짖는 어두운 바다에 깜박이며 지새이는 기나긴 밤하늘 생각하라 바다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양희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음~ 내 어린 날이 잠든 숲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외롭고 외롭던 숲 음~ 내 젊은 날에 숲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음 내 어린 날에 눈물 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어둡고 어둡던 숲 음~ 내 젊은 날에 숲 그 알 수 없는 나무 사이를 끝없이

오 작은 마을 벨레헴 양희은

오 작은 마을 벨레헴 너 잠들었느냐 별들만 높이 빛나고 잠잠히 있으니 놀라운 빛 지금 캄캄한 이 밤에 온 하늘 두루 비춘줄 너 어찌 모르나 온 세상 모든 사람들 잠자는 동안에 평화의 왕이 세상에 탄생하셨도다 새벽별이 홀로 그 일을 아는듯 밤새껏 귀한 그 일을 말없이 지켰네 오 놀라우신 하나님 큰 선물 주시니 주 믿는 사람 마음에 큰 은혜

양희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음~~ 내 어린날의 눈물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외롭고 외롭던 숲 음~~ 내 어린날의 숲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음~~ 내 어린날의 슬픔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어둡고 어둡던 숲 음~~ 내 젊은날의 숲

양희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음~~ 내 어린날의 눈물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외롭고 외롭던 숲 음~~ 내 어린날의 숲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음~~ 내 어린날의 슬픔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어둡고 어둡던 숲 음~~ 내 젊은날의 숲

들길 따라서 양희은

들길 따~라서 나~ 홀로 걷고 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 꿈 새~기며 나는 한마리 파랑새 되어 푸른 하늘로 날~아 가고파 사랑한 것은 너의 그림자 지금은 사라진 사랑의 그림자 물결 따~라서 나~ 홀로 가고 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 꿈 안~으며 나는 한조각 작은 배 되어 넓은 바다로 노저어 가고파 사랑한 것은 너의

들길 따라서 양희은

들길 따~라서 나~ 홀로 걷고 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 꿈 새~기며 나는 한마리 파랑새 되어 푸른 하늘로 날~아 가고파 사랑한 것은 너의 그림자 지금은 사라진 사랑의 그림자 물결 따~라서 나~ 홀로 가고 싶어 작은 가~슴에 고~운 꿈 안~으며 나는 한조각 작은 배 되어 넓은 바다로 노저어 가고파 사랑한 것은 너의

물새우는 강언덕 양희은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 흘러가는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디뇨 조각배에 사랑 실고 행복 찾아가자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 흘러가는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디뇨 조각배에 사랑 싣고 행복 찾아가자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 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

봄 그리고 가을 양희은

봄, 이 좋은 봄날 견디기 힘든 일은 사랑은 떠났는데 혼자서 꽃길 걷는 일 멀리 눈길 닿는 곳 뽀얀 안개만 같은데 어느새 찬란하게 피어난 봄꽃 한 세상 음 이 좋은 가을 견디기 힘든 일은 사랑은 떠났는데 혼자서 돌담길 걷는 일 멀리 눈길 닿는 곳 꽃이 핀 것만 같은데 어느새 찬란하게 피어난 단풍 한 세상 가을이 깊어가누나

한계령 (양희은) 이은미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산은 내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아침 이슬 양희은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타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타오르고 한낮의 찌는 더위는

아침 이슬 양희은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타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태양은 묘지위에 붉게 타오르고 한낮의 찌는 더위는

이 세상 지나가고 양희은

이 세상 지나가고 이 세상 지나가고 천국 가까와 나 오래 기다리던 그 영광 보인다. 이 어둔 밤이 가고 새 날이 밝으니 하늘나라 영광 참 밝게 빛난다. 사랑의 구주 예수 단 샘물 내시니 목마른 나의 영이 이 샘물 마신다. 이세상 사는 동안 내 생수 되시고 그 나라 이르러서 내 기쁨 되신다.

빗속을 둘이서 양희은

작사 : 김정호 / 작곡 : 김정호 1.너의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령 말을 못하리라 마음깊이 새겼다면, 오고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이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돌담끝까지 다정스런 너와내가 손잡고 라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 2.정령 말을

세월이 흘러 가는데 양희은

뵈는 하늘 집으로 띠띠고 어서 가세 주 계실 때에 하는 말 들에 비하라셨네 3. 어두운 그 날 닥쳐도 찬송을 쉬지 마세 금고문고를 타면서 나 안식 누리겠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