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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아 말해다오 양희정

구비 구비 뱃길 따라 임 계신 곳 왔건마는 임은 가고 물새들만 나를 반겨주는구나 임 계신 곳 어디 메냐 임 보낸 곳 어디 메냐 말을 해다오 말을 해다오 영산강아 말해다오 구비 구비 물길 따라 임 보려고 왔건마는 임은 없고 나룻배만 옛날처럼 오는 구나 나 싫다고 떠나더냐 돌아온다 떠나더냐 대답 해다오 대답 해다오 영산강아 대답해다오

영산강아 말해 다오 양희정

굽이 굽이 뱃길따라 님 계신곳 왔건만은 님은가고 물새들만 나를 반겨 우는구나 님계신곳 어디메냐 님보낸곳 어디메냐 말을해다오 말을 해다오 영산강아 말을해다오 굽이 굽이 물길따라 님 보려고 왔건만은 님은가고 나룻배만 옛날처럼 오는구나 나싫다고 떠났드냐 돌아온다 떠났드냐 대답해다오 대답해다오 영산강아 대답해다오

&***영산강아***& 목화

영산강아 영산강아 너는 어이 말이 없느냐 어느 곳에서 머물소냐 가는곳이 그 어디메냐 내님찾아 떠나가는 배 나와 같이 떠나가렴아 저멀리 불빛사이로 등대불만 깜빡이네 말해다오 영산강아 나와 같이 떠나 간다고 영산강아 영산강아 너는 어이 말이 없느냐 어느 곳에서 머물소냐 가는곳이 그 어디메냐 내님찾아 떠나가는 배 나와 같이 떠나가렴아

영산강아 말해다오 김용림

영산강아 말해다오 1.꽃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던 처녀야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그리움을 못 잊어서 천리 길을 왔건만님들은 어디 갔나. 다 어디 갔나.유달산아 말해다오 말 좀 해다오2.옛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 있고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그리워서 보고파서 불러보는 옛 노래님이여 들으시나 못 들으시나영산강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영산강아 말해다오 박진석

영산강아 말해다오 - 박진석 굽이굽이 뱃길 따라 님 계신 곳 왔건마는 님은 가고 물새들만 나를 반겨 주는구나 님 계신 곳 어디메냐 님 보낸 곳 어디메냐 말을 해 다오 말을 해 다오 영산강아 말을 해 다오 간주중 굽이굽이 물길 따라 님 보려고 왔건마는 님은 없고 나룻배만 옛날처럼 오는구나 나 싫다고 떠나더냐 돌아 온다 떠나더냐 대답 해 다오

영산강아 말해다오 방주연

구비 구비 뱃길 따라 임 계신 곳 왔건마는 임은 가고 물새들만 나를 반겨주는구나 임 계신 곳 어디 메냐 임 보낸 곳 어디 메냐 말을 해다오 말을 해다오 영산강아 말해다오 구비 구비 물길 따라 임 보려고 왔건마는 임은 없고 나룻배만 옛날처럼 오는 구나 나 싫다고 떠나더냐 돌아온다 떠나더냐 대답 해다오 대답 해다오 영산강아 대답해다오

영산강아 목화

1절 영산강아 영산강아 너는어이 말이없느냐 어느곳에서 머물소냐 가는곳이 그어드메냐 내님찾아 떠나가는배 나와같이 떠나가렴아 저멀리 불빛사이로 등대불만 깜박이네 말해다오 영산강아 나와같이 떠나간다고 후렴: 저멀리 불빛사이로 등대불만 깜박이네 말해다오 영산강아 나와같이 떠나간다고 1.2절 가사

유달산아 말해다오 주현미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따던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잊어서 천리길을 왔건만 임들은 어딜갔나 다 어딜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해다오 예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 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보는 옛노래 임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말좀해다오

유달산아 말해다오 고봉산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따던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잊어서 천리길을 왔건만 임들은 어딜갔나 다 어딜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해다오 예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 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보는 옛노래 임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말좀해다오

유달산아 말해다오 나훈아

1)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따는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잊으서 철리길을 왔것만 님들은 어디갔나 다 어디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2) 옛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보고파서 불러보는 옛노래 님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이미자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던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잊어서 천리길을 왔건만 님들은 어딜 갔나 다 어디 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옛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 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 보는 옛노래 님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유달산아 말해다오 이미자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던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잊어서 천리길을 왔건만 님들은 어딜 갔나 다 어디 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옛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 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 보는 옛노래 님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유달산아 말해다오 배아현

꽃 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던 처녀야 달 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 잊어서 천 리 길을 왔건만 님들은 어딜 갔나 다 어디 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 좀 해다오 옛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 있고 안개 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보는 옛 노래 님이여 들으시나 못 들으시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말 좀 해다오

유달산아 말해다오 김용임

유달산아 말해다오 - 김용임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던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 잊어서 천 리길을 왔건만 임들은 어딜 갔나 다 어딜 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 좀 해다오 간주중 옛 보던 노적봉도 변함 없이 잘 있고 안개 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보는 옛 노래 임이여 들으시나 못 들으시나

목포항 부르스 남수련

사랑주고 맺은 정을 마음 주고 나눈 정을 가물가물 멀어지는 저 배야 항구의 인사는 눈물뿐이냐 유달산아 물어보자 삼학도야 말해다오 사랑 떠난 이 항구를 나만이 지켜야지 아아아 눈물의 목포항 부르스 님이 떠난 부둣가에 소나기야 쏟아져라 비는 내 정이 들은 가슴에 항구의 사랑은 이별뿐이냐 유달산아 물어보자 영산강아 말해다오 사랑 떠난 이 항구를 나만이 지켜야지 아아아

불효자의 사모곡 (Cover Ver.) 장청자

천황봉 바라보며 기도하던 내 어머니 그리워서 보고파서 찾아를 왔네 낭조골 내 어머니 반겨주실 어머님은 뻐꾹새만 뻐꾹뻐꾹 구술프게 울어대는데 월충산아 말해다오 영산강아 전해다오 성공하면 돌아온단 이 아들이 이제야 왔노라고 월출산 보름달이 유난히도 밝은데 구름다리 건너가면 만날 수 있나 보고싶은 어머니 반겨주실 어머님은 그 어디에 계십니까 소쩍새만 소쩍소쩍 구슬프게

울려고 내가 왔나 남진

울려고 내가 왔나 누굴 찾아 여기 왔나 낯서른 타향땅에 내가 왜 왔나 하늘마저 나를 울려 궂은비는 내리고 무정할사 옛사람아 그대 찾아 천리길을 울려고 내가 왔나 그누구 찾아왔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반겨줄 그 사람은 마음이 변해 아쉬웠던 내 사랑 찬서리에 시드나 그렇지만 믿고싶어 보고프면 또오리라 울면서 찾아오리

울려고 내가 왔나 오성욱

울려고 내가 왔나 누굴 찾아 나 여기왔나 낯설은 타향땅에 내가 왜 왔나 하늘마저 날 울려 궂은비는 내리고 무정할사 옛사람아 그대 찾아 천리길을 울려고 내가 왔나 그 누구 찾아왔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낯설은 타향땅에 내가 왜 왔나 하늘마저 날 울려 궂은비는 내리고 무정할사 옛사람아 그대 찾아 천리길을 울려고 내가 왔나

울려고 내가왔나 이민숙

울려고 내가 왔나 누굴 찾아 나 여기왔나 낯설은 타향땅에 내가 왜 왔나 하늘마저 날 울려 궂은비는 내리고 무정할사 옛사람아 그대 찾아 천리길을 울려고 내가 왔나 그 누구 찾아왔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낯설은 타향땅에 내가 왜 왔나 하늘마저 날 울려 궂은비는 내리고 무정할사 옛사람아 그대 찾아 천리길을 울려고 내가 왔나

서울 여선생 양희정

물결 먼길을 찾아 왔네 서울 여선생 섬마을이 좋아서 떠나지 않네 바다내음 갯벌에 섬처녀되어 까맣게 타신 얼굴 영롱한 눈빛 뱃길 몇십리 헤쳐왔네 서울 여선생 쓸쓸하던 이 섬에 천사가 되어 따사로운 그 마음 꽃피운 사랑 그 눈에 바다물결 물새 춤추네

가랑비는 내리고 양희정

가랑비 내리는 역에서 보내고 싶지 않아 마음이 아파요 너의 가슴에 얼굴을 기댔었지 떠나는 너를 잡지 못하고 이별 속에 사랑한다는 그 말 믿어지지 않아 할말을 다 못하고 잠깐만 잠깐만 불러도 창가에 손 흔들며 떠나가네 기적소리만 기적소리만 나를 울리네 가랑비 내리는 역에서 보내고 싶지 않아 마음이 아파요 너의 가슴에 얼굴을 기댔었지 떠나...

목포의 눈물 양희정

1.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아씨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2.삼백 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설움 3.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가는데 어찌타 옛 상처가 새로워진가 못 오실 님이면 이 마음도 보낼 것을 항구...

짝사랑 양희정

1.아~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멥니다 2.아~ 뜸북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잃어진 그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녘에 떨고 섰는 임자 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살랑 맴을 돕니다

눈물 젖은 두만강 양희정

1.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데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2.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쉬니 떠나간 그 님이 보고 싶구려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3.님 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 진 두만강에 ...

울어라 기타줄 양희정

1.낯설은 타향땅에 그날 밤 그 처녀가 웬 일인지 나를 나를 못 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 사랑 뜨내기 사랑 울어라 추억의 나의 기타여 2.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히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 신세 유랑 몇 천 리 울면서 퉁기는 나의 기타여

고향초 양희정

1.남쪽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2.찔레꽃이 한 잎 두 잎 물위에 내리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찬데 이 바닥에 정든 사람 어데로 가고 전해오던 흙 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봄날은 간다 양희정

1.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으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2.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딸랑대는 신작로 길에 별이 뜨면 같이 웃고 별이 지면 같이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타향살이 양희정

타향살이 몇 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 떠난 십여 년에 청춘만 늙어 고향 앞에 버드나무 올봄도 푸르련만 호들기를 꺾어 불던 그때가 옛날 부평 같은 내 신세가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 열고 바라보니 하늘은 저쪽 타향이라 정이 들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도 그만 와도 그만 언제나 타향

찔레꽃 양희정

1.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에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2.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그리운 시절아

0168 - 백조이야기 양희정

해 저무는 호숫가를 날으는 백조는 누구를 못잊어서 기다리면서 돌아갈줄 모르나 님을 보낸 이 마음도 호수의 백조처럼 기다려 기다려요 님 오실 그날을 울지를 않고 < 간 주 > 해 저무는 호숫가를 날으는 백조는 누구를 못잊어서 기다리면서 돌아갈줄 모르나 님을 보낸 이 마음도 호수의 백조처럼 기다려 기다려요 님 오실 그날을 울지를 않고

백조이야기 양희정

해 저무는 호숫가를 날으는 백조는 누구를 못 잊어서 기다리면서 돌아갈 줄 모르나 님을 보낸 이 마음도 호수에 백조처럼 기다려 기다려요 님 오실 그 날을 울지를 않고 해 저무는 호숫가를 날으는 백조는 누구를 못 잊어서 기다리면서 돌아갈 줄 모르나 님을 보낸 이 마음도 호수에 백조처럼 기다려 기다려요 님 오실 그 날을 울지를 않고

고침을 받은지라 양희정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내려오사 평지에 서시니그 제자의 많은 무리와 예수의 말씀도 듣고 병 고침을 받으려고유대 사방과 예루살렘과 두로와 시돈의 해안으로부터 온 많은 백성도 있더라더러운 귀신에게 고난 받는 자들도 고침을 받은지라’ (눅 6: 17-18)내 모습 부끄러워 고개 못 드는데누가 널 사랑하겠나 쓴소리에미워지기까지 한 내 모습인데오라 나에게 오라...

오아시스 양희정

어디든 떠나보면 소중한 물 한 모금 끝없는 여정 길엔 언제나 벗 되어 걸어가는 외로움 찾아와도 언젠간 만나게 될 물 한 줌 오아시스 오아시스 오아시스처럼 오아시스 오아시스 오아시스처럼 크기가 그 깊이가 중요치 않다는 걸 누구든 물 한 모금 마시면 내가 그 물이 되어 목마른 사람 곁에 시원한 오아시스처럼

울려고 내가 왔나 목화자매

울려고 내가 왔나 - 목화자매 울려고 내가 왔나 누굴 찾아 여기 왔나 낯설은 타향 땅에 내가 왜 왔나 하늘마저 날 울려 궂은비는 내리고 무정할사 옛 사람아 그대 찾아 천 리 길을 울려고 내가 왔나 간주중 울려고 찾아 왔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반겨줄 그 사람은 마음이 변해 아쉬웠던 내 사랑 찬서리에 시들어 그렇지만 믿고 싶어 보고프면 또 오리라

말해다오 404

말해다오 말해다오 내 이름을 말해다오 말해다오 말해다오 말해다오 말해다오 내 잘못을 말해다오 말해다오 말해다오 그 일들을 말해다오 그 일들을 말해다오 그 일들을 말해다오 내 갈 곳을 말해다오 내 갈 곳을 말해다오 내 갈 곳을 내 숨을 곳을

세월아 말해다오 견우와 직녀

잊어야지요 잊을겁니다 내가슴 울린사람을 말없이 냉정하게 미련없이 떠나간 야속한사람 그리움이 미움되여 지내온 세월속에 멍들은 이내가슴 사랑보다 진한것이 정이라지만 그정을 지우려면 나는 어떻게 세월아 말을 해다오 보내야지요 보낼겁니다 이가슴 울린사람을 떠나간 당신에게 미련없이 사랑도 보낼겁니다 그리움이 미움되여 지내온 세월속에 저리는 이내가슴 가거라 내...

금강산아 말해다오 백성민

가로막힌 휴전선을 바라만 보다가 오십년이 흘렀구나 부모형제 그러다가 내 청춘도 늙었구나 금강산아 말해다오 못 가본 고향 소식을 유람선에 몸을 실어 목이 메어 불러본다 아!

유달산아 말해다오 조아애

1.꽃피~이는 유~우우달~알산아 꽃~오옷을~을 따던 처녀~어야 달뜨~으으는 영~엉산강에 노래~에하던~언 총~오옹옹각~아악아 그리~이이움을 못~오온잊~이잇어서 천리길을 왔~앗건~언언만 님들은~은은 어~어딜 갔나 다~하아~아 어디~이 갔나 유~우~우달~아알산~아안아 말해~에다~아아하오 말~아~알좀 해~에에다~아~아아오~오오 ,,,,,,,2. 옛보~오호던 ...

조국이여 말해다오 희망새

그대가 기나긴 밤 아픔에 잠 못들 때 내 편히 그 품에 잠든 적 없던가 꿈에도 있~다면 꿈에도 있~다면 조국이여 말해다오 2.

세월호야 말해다오 김민아

한 송이 국화를 던져 놓고 그 이름 불러본다 돌아온다 그 약속을 어디두고 이렇게 떠나가나 수많은 사연들을 남겨놓고 나 혼자서 어찌하라고 목놓아 흐느끼는 내 님 실은 세월호야 허- 허- 팽목항에 날려버린 한 많은 청춘이여 한 송이 국화를 던져 놓고 희아야 불러본다 엄마아빠 부르면서 어쩌자고 이렇게 홀로가나 못다핀 한 송이 꽃 남겨놓고 나는 나는 어찌...

지리산아 말해다오 희망새

광야를 달리던 그 기상이 여기에 있구나 비바람을 안고서 의연히 서 있네 지리산아 말해다오 구름위로 올라와 아침을 밝히듯이 조국을 밝이어다오 민족의 산으로 영원토록 기억하리라 생명보다 소중한 약속이 있기에 지리산아 말해다오 내 민족의 역사를 태양보다 눈부시게 조국을 만들어다오

무등산아 말해다오 문성재

들국화 향기 속에도 슬픔이 눈물로 젖어 있구나 산제비도 슬퍼하며 목을 놓아 울며 나르네 그 날의 참혹한 참혹한 기억조차 자꾸만 잊혀 가는데 무등산아 말해다오 내 형제야 말해다오 아픔의 그 날을 영혼들의 그 한을 달래보려고 이 노래를 불러본다 아무리 참고 싶어도 눈물이 이렇게 흘러내릴까 모진 세월 한평생이 피눈물로 흘러만 가네 그 날의 참혹한 참혹한

바람아 말해다오 유정

구름반강물에는별이정다웁지만 땅에는이슬내려꽃이피었는데 사랑을맹세하고원망을가슴에담는 슬픈것인가 바람아말을 해다오 나에게말을 해다오 구름반작은별이곱게속삭이지만 무너진골같다고달빛속이는데 사랑을하면서도 미워하는못다한사연은 이런것인가 바람아전해다오 내 마음전해다오

파도야 말해다오 김민국

출렁출렁 출렁이며 밀려오는 저파도에 지난여름 내가올때 사랑도 따라왔지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따라 떠난사람 파도야 말해다오 파도야 내님이 올그날를 출렁출렁 출렁이며 밀려오는 저파도에 지난여름 내가올때 사랑도 따라왔지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따라 떠난사람 파도야 말해다오 파도야 내님이 올그날를

유달산아 말해다오 박지현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옛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보는 옛노래? 님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파도야 말해다오 김창숙

출렁출렁 출렁이며 밀려오는 저파도야 지난여름 내가올때 그사람도 따라왔지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따라 떠난사람 파도야 말해다오 파도야 내님이올 그날을 ~~~간 주~~~ 출렁출렁 출렁이며 밀려오는 저파도야 지난여름 내가올때 그사람도 따라왔지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따라 떠난사람 파도야 말해다오 파도야

유달산아 말해다오 오은주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던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잊어서 천리길을 왔건만 님들은 어딜갔나 다 어디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옛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보는 옛노래 님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유달산아 말해다오 신영균

유달산아 말해다오 - 신영균 꽃 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던 처녀야 달 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 잊어서 천 리 길을 왔건만 님들은 어딜 갔나 다 어딜 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 좀 해다오 간주중 옛 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 있고 안개 낀 삼학도엔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보고파서 불러보는 옛 노래 님이여 들으시나 못 들으시나

파도야 말해다오 홍자

파도야 말해다오 - 박홍자 출렁출렁 출렁이며 밀려오는 저파도에 지난여름 내가올때 사랑도 따라왔지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따라 떠난사람 파도야 말해다오 파도야 내님이 올그날를 간주중 출렁출렁 출렁이며 밀려오는 저파도에 지난여름 내가올때 사랑도 따라왔지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따라 떠난사람 파도야 말해다오 파도야 내님이 올그날를

유달산아 말해다오 이민숙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던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잊어서 천리길을 왔건만 님들은 어딜갔나 다 어디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옛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보는 옛노래 님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