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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어른동요

온몸에 햇살 받고푸른 하늘 푸른 들가르마 같은 논길 따라꿈 속 가듯 걸어만 간다.입술다문 하늘아혼자온것 같지 않구나답답워라 하늘아말을 해다오무엇을 찾느냐, 어디로 가느냐, 웃어웁다, 답을 하려무나.강가 나온 아이마냥끝없이 닫는 내 혼아어디로 가느냐 말을 해 다오.옷자락 흔드는 바람 따라논을 안는 도랑 너머반갑다 웃는 구름 따라꿈 속 가듯 걸어만 간다....

봄은 오는가 에어리어그래퍼

삶이라 말하지 마라 지금은 없다 해서, 실패한 삶이라 말하지 마라 가난한 여정이라고 해서, 비겁한 자들이여 비웃지 마라 비웃지 마라 비웃지 마라 억압 속 숨 죽여, 서리처럼 얼어붙은 숨결 얼어붙은 벌판에 심어진, 희망의 쌀 살이 되고, 뜨거운 피가 되고 입술을 다문 하늘아 내 맘에는 아직 봄이 온 것 같지를 않구나 아직 메마른 벌판이다 (아 아 아 아) 빼앗긴

봄은 오는가 (Remake) 에어리어그래퍼

도망간 삶이라 말하지 마라 지금은 없다 해서, 실패한 삶이라 말하지 마라 가난한 여정이라고 해서, 비겁한 자들이여 비웃지 마라 비웃지 마라 억압 속 숨 죽여, 서리처럼 얼어붙은 숨결 얼어붙은 벌판에 심어진, 희망의 쌀 살이 되고, 뜨거운 피가 되고 입술을 다문 하늘아 내 맘에는 아직 봄이 온 것 같지를 않구나 아직 메마른 벌판이다 (아 아 아 아 아 아) 빼앗긴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안치환

나는 온 몸에 햇쌀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 붙는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 따라 꿈속을 가듯 정처없이 걸어가네 걸어만 간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네 빼앗기겠네 나는 온 몸에 풋내를 띠고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울린 사이로 푸른 들이 다리를 절며 하루를 걸어 봄신명이 가슴에 지폈네 지폈나 보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Unknown

(받는소리)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네 빼앗기겠네 1. 나는 온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는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 따라 꿈 속을 가듯 정처없이 걸어가네 걸어만 간다 2. 나는 온몸에 풋내를 띠고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울린 사이로 다리를 절며 하루 걸어 봄신명이 가슴에도 지폈네 지폈나 보다 3. 나비 제비...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노래를 찾는 사람들

나는 온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은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 따라 꿈속을 가 듯 정처 없이 걸어가네 걸어만 간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네 빼앗기겠네 나는 온몸에 풋내를 띠고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울린 사이로 다리를 절며 하루 걸어 봄 신명이 가슴에도 지폈네 지폈나보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네 빼앗기...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시노래풍경

지금은 남의 땅_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나는 온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은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을 따라 꿈속을 가듯 걸어만 간다. 입술을 다문 하늘아 들아 내 맘에는 내 혼자 온 것 같지를 않구나. 네가 끌었느냐 누가 부르더냐 답답어라 말을 해다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Various Artists

나는 온 몸에 햇살을 받고푸른 하늘 푸른 들이맞붙은 곳으로가르마 같은 논 길따라꿈 속을 가듯정처없이 걸어가네걸어만 간다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봄조차 빼앗네 빼앗기겠네나는 온몸에 풋내를 띠고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어우러진 사이로다리를 절며 절며 하루 걸러 봄 신명이가슴에도 지폈네 지폈나 보다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봄조차 빼앗네 빼앗기겠네나비 제비야 깝...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문진오

나는 온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는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 따라 꿈 속을 가듯 정처 없이 걸어가네 걸어만 간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네 빼앗기겠네 나는 온몸에 풋내를 띄고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울린 사이로 다리를 절며 하루 걸어 봄 신명이 가슴에도 지폈네 지폈나 보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네 빼앗...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Inst.) 이대희(E-Day)

나는 온 몸에 햇쌀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 붙는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 따라 꿈 속을 가듯 정처없이 걸어 가네 걸어만 간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네 빼앗기겠네 나는 온 몸에 풋내를 띠고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울린 사이로 다리를 절며 하루를 걸어 봄신명이 가슴에도 지폈네 지폈나 보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시인: 이상화) 박일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이상화 시 지금은 남의 땅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나는 온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은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을 따라 꿈 속을 가듯 걸어만 간다. 입술을 다문 하늘아 들아 내 맘에는 내 혼자 온 것 같지를 않구나. 네가 끌었느냐 누가 부르더냐 답답워라 말을 해 다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시인: 이상화) 임현진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이 상 화 시 지금은 남의 땅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Bark! (개야 짖어라) 인조인간 28호

verse1) 추레한 모습으로 거릴헤매는 늙고 병든 개여 빼앗긴 들에도 봄은 노는가 묻진 말아주오 폐허가 되어버린 너의 집앞을 지나가는 개여 눈물이 맺힌 눈을 떨구지 말고 그들을 노려보라 chorus) 개야 짖어라 개야 짖어라 개야 짖어라 개야 짖어라 verse2) 물거품되어 이미 사라져버린 너의 오랜 꿈들 거품을 바라보며 그저 신나하는 진짜

어른동요 이인혜

문득 생각난 노래에 가슴이 아려온다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심장이 저려온다 하늘은 유난히 맑고 바람도 잔잔한 날에 아빠와 함께 거닐던 그 조용한 바닷가 꿈을 찾아 별나라로 떠난 아빠 이제 다시 돌아오지 않을 아빠 진심으로, 진심으로 내가 바라는 건 멋진 꿈의 주인공이 되었길 행복에 젖어 나를 잊어버렸길 그래야 떠나간 발자국들이 의미있을 것 같아서

빼앗긴 애인에게도 삐삐는 오는가 Genty

그렇게 날 버리고 가면 어떡해 이제껏 너만 믿어온 난 어떡해 너없이 단 하루도 살 수 없다고 네게 애원해도 이제 좀 제발 유치하게 굴지마 챙피하게 바보처럼 울지마 냉정했던 네 목소리 듣고 난 그만 얼어버렸어 찬바람 불었어 빼앗긴 날동안 잠들은 내 삐삐는 애처로워 못볼것같아 I want you call me 단 한번만 I want you

봄이 오는가 (Mezzo Sop. 이거영) 김종철

싸늘한 늦추위 아랑곳 하지 않고 청초한 목련꽃 피어날 때 환하게 웃으며 떠오르는 아침 해가 봄이 오고 있다 한다 지난 밤에 내린 비에 말쑥해진 나무들이 봄이 오고 있다 한다 길가에 시들었다 비에 젖은 잔디들이 봄이 오고 있다 한다 겨울이 떠나기 싫어서 몇번이고 뒤돌아보며 머뭇머뭇 거릴때 봄은 봄은 먼 산에서 불어오는

봄은 오리라 희망새

바구니 끼고서 동산에 올라 산나물 기득히 캐어가야지 봄이로구나 산새들도 즐거운 개나리 만발한 봄이로구나 사계절 돌아서 찾아온 봄이 그리도 좋은가 알수가 없네 봄은 진정 어디에서 오는가 고달픈 내삶의 끝은 어딘가 산과 들 푸르고 꽃은 피어도 마음은 숨죽여 울고 있구나 봄은 오리라 진달래꽃 안고서 님처럼 따뜻한 봄은 오리라 밀림을

그대 떠난자리 봄은 오는가 오우진

그대 떠난 자리 봄은 오는가. 낯익은 들꽃 있지만 새벽 찬 이슬은, 겨울을 놓아 주지 않는데. 그대 떠나 텅빈 이 자리. 추억이 있는 이 자리. 나 홀로 감내할 수 없어, 그대 떠난 이 빈 자리, 나를 울려요. 아, 끝내, 말하지 못한 나의 사랑의 말. 그대 이렇게 갈 줄 난 몰랐어요. 아, 그대 떠난 자리 봄은 오는가. 이 바람은 너무 차가워.

광야 어른동요

까마득한 날에하늘이 열리고닭이 우는 소리 들렸으랴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큰 강물이 길을 열었다지금 눈 내리니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모든 산맥들이 휘달릴 때도이곳을 범하던못하였으리라끊임없는 광음이피어선 지고강물이 비로소길을 열었다지금 눈 내리니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매화 ...

모란이 피기 까지는 어른동요

모란이 피기까진아직 나의 봄을기다리고 있을게요모란이 떨어져 버린 날비로소 봄을 여읜설움에 잠길게요모란이 피기까지는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게요찬란한 슬픔의 봄을,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내 한 해는 가고 말아,삼백 예순 날 섭섭해 웁니다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뻗쳐 오르던 내 보람서운케 무너졌어요모란이 피기까지는...

별 헤는 밤 어른동요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 합니다가슴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이제 다 못 헤는 것은아침이 오는 까닭이요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별 하나엔 추억과별 하나엔 사랑과별 하나엔 쓸쓸함과별 하나엔 동경과별 하나엔 시와별 하나엔 어머니, 어머니소학교 때 책상...

서시 어른동요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네오늘 밤에도별이 바람에 스치운다오늘 밤에도별이 바람에 스치운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하리나에게 주어진 삶의 길을걸어가며 노래하리오늘 밤에도별이 바람에 스치운다오늘 밤에도별이 바람에 스치운다흘러가는 세월 속에서변해가는 모든 것들세상 모든 것 끝을 향하지만...

임의 침묵 어른동요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단풍나무 숲을 향해난 작은 길을 걸어,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 미풍에 날아갔습니다.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지침을 돌려놓고 사라졌습니다.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초혼 어른동요

붉은 해는 서산마루에 걸렸다나는 그대의 이름을 부르노라.떨어져 나가 앉은 산 위에서나는 그대의 이름을 부르노라.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허공 중에 헤어진 이름이여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여설움에 겹도록부르노라.부르는 소리는 비껴 가지만하늘과 땅 사이가 너무 넓구나선 채로 이 자리에돌이 되어도나는 그대의 이름을 부르노라.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허공 중에 헤어진...

향수 어른동요

넓은 벌 동쪽 끝으로옌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회돌아 나가는 곳얼룩백이 황소가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하늘에는 성근 별초라한 지붕흐릿한 불빛에 도란도란거리는 곳하늘빛이 그리워휘적시던 곳,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 리야.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비인 밭에 바람소리 말을 달리고엷은 졸음에 겨운 아버지가집베개를 돋아 고이시는 곳하늘에는 성근 별초라한 지...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류원정

봄은 그냥 봄이 아니라 너를 바라봄 봄을 그리움이라 말하지 않았어요 그 많은 봄이 지나도 그냥 봄이었기에 나는 보았네 꽃잎이 열리는 황홀한 세상을 그대의 숨소리가 봄바람이 되는 걸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꿈길 걷는 발자욱 봄빛 젖은 목소리에 목련 꽃잎 열리는 소리 나는 보았네 꽃잎이 열리는 황홀한 세상을

그대꽃잎딛고오는가 류원정

봄은 그냥 봄이 아니라 너를 바라봄 봄을 그리움이라 말하지 않았어요 그 많은 봄이 지나도 그냥 봄이었기에 나는 보았네 꽃잎이 열리는 황홀한 세상을 그대의 숨소리가 봄바람이 되는 걸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꿈길 걷는 발자욱 봄빛 젖은 목소리에 목련 꽃잎 열리는 소리 나는 보았네 꽃잎이 열리는 황홀한 세상을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mr-미니) 류원정

봄은 그냥 봄이 아니라 너를 바라봄~ 봄을 그리움이라 말하지 않았어요 그 많은 봄이 지나도 그냥 봄이었기에 나는 보았네 꽃잎이 열리는 황홀한 세상을 그대의 숨소리가 봄바람이 되는 걸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꿈길 걷는 발자욱 봄빛 젖은 목소리에 목련 꽃잎 열리는 소리 나는 보았네 꽃잎이 열리는 황홀한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MR) 류원정

봄은 그냥 봄이 아니라 너를 바라봄~ 봄을 그리움이라 말하지 않았어요 그 많은 봄이 지나도 그냥 봄이었기에 나는 보았네 꽃잎이 열리는 황홀한 세상을 그대의 숨소리가 봄바람이 되는 걸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꿈길 걷는 발자욱 봄빛 젖은 목소리에 목련 꽃잎 열리는 소리 나는 보았네 꽃잎이 열리는 황홀한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훈님감사합니다 ~류원정

봄은 그냥 봄이 아니라 너를 바라봄 봄을 그리움이라 말하지 않았어요 그 많은 봄이 지나도 그냥 봄이었기에 나는 보았네 꽃잎이 열리는 황홀한 세상을 그대의 숨소리가 봄바람이 되는 걸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꿈길 걷는 발자욱 봄빛 젖은 목소리에 목련 꽃잎 열리는 소리 나는 보았네 꽃잎이 열리는 황홀한 세상을

천국은 들에도 신남영

나비 한 점 날지않은 혼자 가는 들길에 발자국 소리뿐 풀잎 하나 일지 않은 혼자 가는 들길에 검은 그림자뿐- 누워 계시던 어머니 이런 들에 홀로 헤매이시면 어쩌나 어머니 어머니 생각때문에도 천국은 들 가운데 있어지이다

어른동요 (Acoustic Ver.) 이인혜

?문득 생각난 노래에 가슴이 아려온다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심장이 저려온다 하늘은 유난히 맑고 바람도 잔잔한 날에 아빠와 함께 거닐던 그 조용한 바닷가 꿈을 찾아 별나라로 떠난 아빠 이제 다시 돌아오지 않을 아빠 진심으로 진심으로 내가 바라는 건 멋진 꿈의 주인공이 되었길 행복에 젖어 나를 잊어버렸길 그래야 떠나간 발자국들이 의미있을 것 같아서 멋진 ...

봄 (Spring) 탈각고

담장에 핀 새하얀 목련 꽃 노란 저 개나리 기다리던 봄은 오는가 바람에 치어 울리는 종소리는 마치 내 영혼을 두드리는 그대의 짧은 목소리 기억되는 오래된 친구들 뭐가 그렇게도 정겨운지 하루가 꿈결 같을까 가슴속에 안고 가야 하는 것 그건 사랑만이 아니에요 지나간 슬픈 기억도 달무리 뜬 수평선 끝자락을 보라 저기 기슭 너머엔 우리의 고향이 있네

청춘유한 진송남

청춘유한 - 진송남 내 청춘 피기 전에 마음대로 꺾어 놓고 이렇다한 말도 없이 너는 가느냐 빼앗긴 그 세월을 아픈 사랑을 소리쳐 부르건만 때는 늦었네 간주중 불 꺼진 내 가슴에 봄은 멀리 떠났건만 그날 밤 그 노래는 아직도 있네 미련에 목이 메인 밤은 깊어도 야속한 그 사람의 행복을 빌자

어디서 오는가 김인순

영혼의 만남으로 시작된 사랑 당신은 나의 운명이에요 사랑했던 시간 속에 느껴 보았던 아름다운 행복 지금도 느껴져요 젖은 그리움에 보이는 슬픈 얼굴은 가슴을 아프게 해요 내 마음에 가득 차 있는 당신을 죽을 만큼 사랑해요 지금처럼 곁에 있어주세요 내 사랑은 오직 당신뿐이에요 나를 안아 주세요 당신의 뜨거운 체온 느끼고 싶어요 난 멈출 수 없어요 우리 사...

어디서 오는가 신해경

시간이 쌓여저 꽃이 시들면다친 잎에 서롤 보겠지계절 끝에서모두가 잠들면지난 추억 헤아릴 거야그대와 그대와나 눈을 감으면우리 놓쳐버린 순간들을 후회하곤 해나 그댈 만나며항상 잃어가는 시간들이 미워지곤 해다시 슬퍼져도내 곁에 그대와다시 피어나는 꽃 그렇게빛이 없는 별어둠 속에 그댈 만나나 눈을 감으면우리 놓쳐버린 순간들을 후회하곤 해나 그댈 만나며항상 잃...

눈이 내리는데 양희은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가 세상이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임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우~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가 세상이 새하얀데 우~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가 세상이 새하얀데

눈엔듯 가슴엔듯 문주란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은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은 새 하얀데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은 새 하얀데

눈이 내리는데 문주란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은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은 새 하얀데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은 새 하얀데

눈이 내리는데 패티김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이 새하얀데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눈이내리는데 엠알 유익종

눈이 내리는데 유익종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은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 ~ ~ 아 ~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가 세상이 새하얀데 아 ~ 아 ~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가 세상이 새하얀데

눈이 내리는데 인순이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눈은 내리는데 이광조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 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 아~ 아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 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 아~ 아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눈이 내리는데 한명숙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눈이 내리는데 한명숙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주의 사랑 전해요 땅끝까지 어린이 찬양단

예수님이 일러주신 사랑하는 마음 서로서로 아껴주며 사랑하라 사랑의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면 미운마음 사라지고 기쁨 넘쳐요 쓰러진 사람들 외로운 사람들 방황하는 사람 들에도 주의 사랑 전해요 예수님이 일러주신 사랑하는 마음 서로서로 아껴주며 사랑하라 사랑의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면 미운마음 사라지고 기쁨 넘쳐요 쓰러진 사람들 외로운 사람들 방황하는

나그네 설움 백설희

빼앗긴 이 강산에 봄은 왔다고 속없는 꽃들은 울긋불긋 피건마는 뜻있는 나그네는 울며불며 가노라 내 고향 내 조국을 일제에 빼앗기고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 발 길 아!

눈이 내리는데 한명숙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나느 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아아아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이 새하얀데.

눈이 내리는데 유익종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이 새하얀데 나는 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아아아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이 새하얀데

눈이 내리는데 권윤경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이 새하얀데 나는 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은 새 하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