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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2중주- 당악 어울림

심상건이 남긴 SP음반은 여럿인데 이 중 휘모리인 당악을 택했다. 가야금산조에서 휘모리는 대부분 계면조로 시작되나 이곡은 평조로 밝고 경쾌하게 시작되는 점이 독특하다. 김일륜이 채보했고 김해숙.김일륜이 둘이서 17현 가야금의 이중주로 새롭게 변주시켜 연주한다. 구성: 김해숙, 김일륜 (94년 11월 6일 호암 아트홀)

전설 어울림

아득함이 깃든 황병기작곡의 가야금 독주곡 전설을 어울림의 현악기인 가야금 둘, 기타 둘, 거문고의 편성으로 바꾸어 3.4.5장만 새롭게 연주해 본다. (92년 3월 8일 문예대극장)

천년만세에 의한 새울림 어울림

처음부터 함께 연주하는 `천년만세`의 연주형태를 해금의 주선율로 전체의 분위기를 예시하고, 새롭게 편곡된 `계면가락도드리`의 선율을 가야금, 대금, 해금이 연주한다 장구를 대신한 기타의 리듬으로 경쾌한 `양청도드리`를 연결하고, 원래의 거문고 선율을 살려 그 흥취를 더해주고 있다 기타와 신디사이저를 사용하여, 어는 특정악기가 부각되지 않는 전체적으로 화음이

22현 가야금, 거문고, 기타를 위한 현악 4중주 어울림

연강홀) 어울림 실내악에서 주로 선율을 담당하는 대금, 해금등의 악기를 제외한 순수 뜯는 악기들의 편성으로 새로운 음색과 주법을 통해 또 다른 신선함을 표현하고자 한 자유스런 형식의 작품이다 전통 5음계를 중심으로 리듬패턴의 발전과 그 변용에 기량을 보이려 했으며, 제주 민요의 주제를 트레몰로 주법의 활용으로 중간 부분 도입은 환상적 음향을 추구하여

가시버시 사랑 어울림

햇덩이 같이만 살아라 환하게 환하게 달덩이 같이만 살아라 둥글게 둥글게 화촉동방 밝은불에 깨가 쏟아지도록 연지곤지에 별이 앉아 꽃냄새가 나도록 복들여 놓고서 살아라 알뜰히 살뜰히 아들딸 낳고서 살아라 두둥게 두둥게 대추한알 마주물고 다짐 다짐한 사랑 검은머리가 새하얗게 파뿌리가 되도록 어허야 가시버시 사랑사랑 이란다 두둥실 가시버시 사랑사랑이란다 ...

겨울이야기 어울림

(93. 12. 17. 국립국악원 국악당 소극장) 겨울의 정경속에는 여러 이야기가 쌓여갑니다 짧은 서주로 시작한 겨울이야기는 얼음판에 미끄러지듯 느린 4박에서 해금독주로 이어집니다 팽이돌리기, 얼음지치기, 쌩쌩부는 바람을 연상케 하는 빠른 4박을 지나 화롯가의 정경으로 어린날을 그려봅니다

갈잎의노래 어울림

어울림..갈잎의 노래 ♡ 갈잎에이는 바람에 내마음 어쩔줄 몰라 흐르는 세월의 이야기가 손짓을 하네 바람에 스치우는 지난 추억 가슴에 남아있는데 커피향기에 취한 나를 어떻게 달래야 하나 노을빛 강변에 서면 갈잎의 여린속삭임 기다림에 지쳐버린 내마음은 거리를 헤맨다 =====2절 ====== 그리운 당신

어울림을 위한 1990 어울림

1990년 새아침을 맞이하여 실내악 동인 ‘어울림’의 화합을 기리며 작곡되었다. 6박과 4박의 연속적인 변박으로 시작되어 가야금.기타.대금과의 대화가 4박의 규칙적인 틀안에서 지속된다. 자진머리로 장단이 바뀌면서는 우리의 전통민요인 밀양아리랑의 가락이 변주되어 이어진다. 시나위적인 특성을 살려 각 악기별로 즉흥연주를 유도하여 절정으로 이끌어간다. (9...

잃어버린 사랑 어울림

텅빈 거리에 홀로 서면 떠오르는 그대모습 비에 젖은 가로등도 잠이 든 이밤 이젠 모두 잊어야지 눈을 감고 잊어야지 아름답던 그 추억도 이제는 아니야 시려오는 가슴을 남몰래 움켜지고 뒤돌아섰지만 이젠 알 수 있어요 사랑이란 이렇게 야속한 것을

야호 청주여 어울림

야호 야호야호 청주여 청원아 야호 야호야호 청주청원 사랑으로 육십 팔년 긴 세월 어떻게 지내 왔나 내 고향 청원아 내 사랑 청주여 이천십사 여름날에 하나되는 역사를 이루었네 이제부터 우리들은 야호 야호 청주다 야호 야호야호 청주여 다같이 야호 야호야호 야호청주 행복 하라 또 한 백년 준비하는 큰 울타리 세우고 맞 잡은 손 흔들며 모두 함께 방방곡곡 부...

이병욱:: 천년의 소리 향가(鄕歌) -- 쌍화점(雙花店) 어울림

샹화점(雙花店)에 샹화(雙花) 사라 가고신댄 회회(回回) 아비 내 손모글 주여이다 이 말싸미 이 店밧긔 나명들명 다로러거디러 죠고맛감 삿기 광대 네 마리라 호리라 더러둥셩 다리러디러 다리러디러 다로러거디러 다로러 긔 자리예 나도 자라 가리라 워 워(偉偉) 다로러 거지러 다로러 긔 잔 데가티 더마거초니 업다 삼쟝사(三藏寺)애 브를 혀라 가고신댄 그 뎔...

어느 바람부는 날 어울림

어느 바람 부는 날 내 마음 달랠 길 없어 잃어버린 나를 찾아 길을 떠난다 창가에 흔들리는 초라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걸까 작은 나의 삶이여 사랑이 인생의 전부일까 차라리 하지나 말지 또 다른 미래를 찾아가는 외로운 내 그림자 어느 바람 부는 날 내 마음 달랠 길 없어 잃어버린 세월을 따라 길을 떠난다

한주환류대금산조에 의한 실내악 어울림

SP음반에 담겼던 한주환(1884~1963)의 대금산조를 임재원이 채보했고 어울림 단원들은 악기간 결합.독주.제주 등을 원곡의 구성에 어울리도록 실내악으로 꾸몄다. 마지막 부분은 한주환 대금산조중의 호걸제 부분에 바탕해서 이병욱이 새롭게 작곡해서 마무리를 지었다. 구성: 어울림 (94년 11월 6일 호암 아트홀)

수암골 찻집에서 (MR) 어울림

31초) 나는ㅡ ㅡㅡ떠나갑ㅡ니ㅡㅡㅡㅡ다아ㅡ 39초))ㅡ정을 ㅡ두고오ㅡ 나는 ㅡ갑니ㅡㅡ다아ㅡ ㅡ초로 ㅡ같ㅡㅡ은ㅡㅡㅡ 내ㅡ ㅡ인ㅡ생ㅡㅡ에 ㅡㅡ)) 꿈))을 ㅡ찾아ㅡ 나는ㅡ 갑))니ㅡㅡ다아ㅡ ㅡ바람ㅡ 불ㅡㅡ던ㅡ ㅡㅡ어느ㅡ 날))인ㅡㅡ가아ㅡ ㅡ수암골ㅡ 찻ㅡ집에서ㅡ 내게 말했))ㅡㅡ지이이ㅡㅡ)) 살ㅡㅡ다ㅡ 살ㅡㅡ다아ㅡㅡㅡ힘))이ㅡㅡ들ㅡ거ㅡㅡ든 ㅡ 나를ㅡ 찾아...

무용극 혼이여 혼이여중 서곡과 조선인의 신명 어울림

(93. 12. 17. 국립국악원 국악당 소극장) `소곡`은 무용극 전체를 암시하는 대목이며, `조선인의 신명`은 끌려간 땅 일본에서 조선의 신명을 되살려 혼이 깃든 도자기를 구워내는 부분이다 실내악단 어울림과 MBC관현악단의 현악 4중주, 플륫, 전통 타악기의 어우러짐으로 연주된다

기선(基線) 어울림

제목이 뜻하는 바는 중심이 되는 기초 선율이라는 뜻이다. 이 곡에서의 중심이 되는 기초 선율은 음 높이의 집합을 같은 요소로 하여 주제를 설정한 것이며 그 주제의 변형 반복이 이곡의 흐름을 주도한다. 즉 변주의 형태와 흡사하다. (95넌 12월 14일 연강홀)

무용극 환(幻) 중에서 어울림

현진건의 소설 무영탑을 각색한 것으로 백제의 석공이 신라에 가서 겪는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이다. 국립무용단으 제63회 정기공연에서 연주되었고, 오늘은 실내악단 어울림의 편성으로 편곡되어 (1) 영보의 산상기원과 석공들의 춤에서 그리움의 춤까지. (2) 꿈속의 2인무 부분을 연주한다. (95년 11월 8일 호암 아트홀)

신풀이 어울림

(95. 8. 18 KBS홀) `신풀이`는 듣는 사람 모두의 어깨를 들썩이게 할 정도로 신명나는 곡이다 허리춤이 아니 우리의 어깨춤으로 현재의 빠른 댄스곡이 연상될 정도로 경쾌한 곡이다 이날 연주는 재즈 드럼어 김희현과 함께 어우러져 더욱 흥휘를 돋군다

우리우리 우리행복 어울림

우리우리 우리행복 우리우리우리 행복 우리우리 우리우리행복 우리우리우리 행복 아름다운 세상에 내님은 어디에 있나 많은 사람 속에서 내님은 보이지 않네 돈 많다고 으시대는 저 남자는 아니아니아니아니 힘만 좋고 배려없는 그 남자는 아니아니아니아니 눈빛만 봐도 날 알아주는 이 남자 바로 내님 내가 아플 때 나를 지켜줄 이 남자 바로 내님 살다 보면 이런 저런...

방울카드 어울림

노래 : 김일륜 (93. 12.17. 국립국악원 국악당 소극장) 종교는 신앙의 표상이기도 하지만 문화의 총체이기도 하다 우리 음악문화유산의 무속에 잘 전해 내려오듯이 기독교에도 우리의 토속적인 문화가 내재되어져야만 할 것이다 방울카드는 이러한 의미에서 매우 신선하며, 우리 정서에 바탕을 둔 크리스마스캐롤로, 이러한 곡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한다

&***수암골 찻집에서***& 어울림

나는 떠나갑니다 정을 두고 나는 갑니다 초로 같은 내 인생에 꿈을 찾아 나는 갑니다 바람 불던 어느 날인가 수암골 찻집에서 내게 말했지 살다 살다 힘이 들거든 나를 찾아 다시 오라고 이제는 모든 걸 내려놓고 사랑 찾아 나는 갑니다 나는 떠나갑니다 정을 두고 나는 갑니다 초로 같은 내 인생에 꿈을 찾아 나는 갑니다 바람 불던 어느 날인가 수암골 찻집에...

마음가짐 어울림

나는 할 수 있어 너도 할 수 있어 나,너 할 수 있어 그래서 우린 잘 할 수 있어 이 넓은 세상에 성공과 실패가 너무 많아 그 결과에 웃고 웃는 세상 살이 요지경이다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오직 하나 마음가짐 마음 가짐 이더라 돈도 들지 않고 힘도 들지 않고 손해 볼 것 없는 너와나 우린 맘 잡아 보자 이 넓은 세상에 희망과...

북청사자놀이의 퉁소가락에 위한 새곡 어울림

아득한 우리 문화의 맥을 이어 가듯, 옛 서역문화의 자취를 전해 주듯, 북청사자놀이에서만 유일하게 연주되는 퉁소가락의 독특함을 살리면서, 서양관악기 플루트, 클라리넷과 한국 전통악기와의 조화를 모색한 곡이다. 재즈 드러머 김희현의 협연으로 동서음악의 어우러짐을 한껏 발휘한 곡이다. (95년 8월 18일 KBS홀)

수암골 찻집에서 어울림

나는 떠나 갑니다 정을 두고 나는 갑니다 초로 같은 내 인생에 꿈을 찾아 나는 갑니다 바람 불던 어느 날인가 수암골 찻집에서 내게 말했지 살다 살다 힘이 들거든 나를 찾아 다시 오라고 이제는 모든 걸 내려놓고 사랑 찾아 나는 갑니다 나는 떠나 갑니다 정을 두고 나는 갑니다 초로 같은 내 인생에 꿈을 찾아 나는 갑니다 바람 불던 어느 날인가 수암골 찻집...

온달아 온달아 어울림

울보공주 평강공주 어렸을 적에 너무 너무 잘도 울어 바보라했네 임금님이 달래다가 마음이 지쳐 자꾸울면 바보한테 보낸다했네 우는아이 바보한테 시집보낸다 이다음에 온달한테 시집가거라 남들이야 바보라고 놀려대지만 마음착한 그 아이가 왠지 좋았네 임금님이 하신 말씀 가슴세겨 딴데로는 안가리라 다짐을 했네 못생기고 가난해도 시집가련다 마음착...

이병욱:: 천년의 소리 향가(鄕歌) -- 찬기파랑가(讚耆婆郞歌) 어울림

열치매 나토얀 달 힌구름 조초 떠가난 안디하 새파란 나리여히 기랑이 즈이 이슈라 일로 나랏 재벽해 방해 디디나샤온 맛샤매 갓할 졋누아져 아 으~~~~~잣가지 노파 서리 못누울 화반이여~~~~~~ 일로 나랏 재벽해 방해 디디나샤온 맛샤매 갓할 졋누아져 아 으~~~~~잣가지 노파 서리 못누울 화반이여~~~~~~

갈잎의 노래 어울림

갈잎에 이는 바람에 내마음 어쩔줄 몰라 흐르는 세월의 이야기가 손짓을 하네 바람에 스치우는 지난 추억 가슴에 남아있는데 커피 향기에 취한 나를 어떻게 달래야 하나 노을빛 강변에 서면 갈잎의 여린 속삭임 기다림에 지쳐버린 내마음은 거리를 헤맨다 그리운 당신 생각에 내마음 어쩔줄 몰라 나도 몰래 찾아온 그 바닷가 파도만 이네 바람에 스치우는 지난추억 내맘...

어느 바람부는날 어울림

어느 바람 부는 날 내 마음 달랠 길 없어 잃어버린 나를 찾아 길을 떠난다 창가에 흔들리는 초라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걸까 작은 나의 삶이여 사랑이 인생의 전부일까 차라리 하지나 말지 또 다른 미래를 찾아가는 외로운 내 그림자 어느 바람 부는 날 내 마음 달랠 길 없어 잃어버린 세월을 따라 길을 떠난다

마음가짐 (Ver.2) 어울림

I can do it do itYou can do it do itWe can do it do itEverybody can do it do it이 넓은 세상에성공과 실패가 너무 많아그 결과에 웃고 웃는세상 살이 요지경이다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Only oneMindsetMindsetis allI can do it do itYo...

야호 청주여 (Inst.) 어울림

야호 야호야호 청주여 청원아 야호 야호야호 청주청원 사랑으로 육십 팔년 긴 세월 어떻게 지내 왔나 내 고향 청원아 내 사랑 청주여 이천십사 여름날에 하나되는 역사를 이루었네 이제부터 우리들은 야호 야호 청주다야호 야호야호 청주여 다같이야호 야호야호 야호 청주 행복 하라또 한 백년 준비하는 큰 울타리 세우고맞 잡은 손 흔들며 모두 함께방방곡곡 부러워하...

가야금 리타 김

울어 울어 우는구나 가야금 열두줄이 한 줄을 퉁겨보니 님에 모습 떠오르고 두줄 퉁겨보니 님에 소식 그립구나 울지마라--가야금아-- 너-마져 날 울리면 애--끌는 이-내 간장 구비 구비 눈물진다 -- 간 주 -- 꿈아 꿈아 깨-지마라 푸른 꿈 나에 꿈아 세줄을 퉁겨보니 님에 모습 새로웁고 열두줄 퉁겨보니 님에 꿈이 그립구나 울지마라-가야금아-- 너-마져 날

가야금 민리(minlee)

The truth is left in the ruinsBuried us in the lies We walk in silence 'til morning We can't hide, cannot hideThe truth is left in the ruinsBuried us in the lies We walk in silence 'til morning We ...

가야금 전우정

1. 대가야 드는 길을 마중 나온 회천강은가야산 푸른 정맥 달빛에 녹아내린나룻배 목마름 역사 소리 강이 되어슬픈 듯 초연하고 즐거운 듯 단아하여스르르 눈을 감고 숨 고르는 안개속에열두 줄 묘한 소리 저리도록 애달프다2. 바람에 현을 잡고 달빛 안고 마주 보면고분의 그림자도 한 마리 학이 되어명주실 세월 가락 혼불로 나는 울음대가야 구비 돌아 품에 안은...

잃어버린 사랑 어울림 [성인가요]

텅빈 거리에 홀로 서면 떠오르는 그대모습 비에 젖은 가로등도 잠이 든 이 밤 이젠 모두 잊어야지 눈을 감고 잊어야지 아름답던 그 추억도 이제는 아니야 시려오는 가슴을 남몰래 움켜지고 뒤돌아섰지만 이젠 알 수 있어요 사랑이란 이렇게 야속한 것을

수암골 찻집에서 어울림 (01)

나는 떠나 갑니다 정을 두고 나는 갑니다 초로 같은 내 인생에 꿈을 찾아 나는 갑니다 바람 불던 어느 날인가 수암골 찻집에서 내게 말했지 살다 살다 힘이 들거든 나를 찾아 다시 오라고 이제는 모든 걸 내려놓고 사랑 찾아 나는 갑니다 나는 떠나 갑니다 정을 두고 나는 갑니다 초로 같은 내 인생에 꿈을 찾아 나는 갑니다 바람 불던 어느 날인가 수암골 찻집...

하늘나라의 예쁜천사들 (06 전국성결찬양대회 대상) 어울림 중창단

하늘나라의 예쁜 천사들 펄럭이는 날개 달고 예수님 믿는 아이를 찾아 춤을 추며 축하한다. 빨강색 천사가 수금을 타면 주황색 천사는 나팔을 분다. 노랑색 천사가 소고를 치면 초록색 천사는 현악과 퉁소 파랑 천사가 제금소리로 흥을 돋구면 구원을 받은 어린 아이들 기뻐하며 찬양한다.

비의 가야금 김수란

비의 가야금 이슬비가 부슬 부슬 소리 없이 내리는데 님의 모습 그리면서 퉁겨보는 가야금 퉁기 당기 퉁기 두두 두두둥 둥당.

가야금 병창 내고향의 봄

1. 뒷동산 살구나 꽃은 가지가지가 봄빛이요 꽃피고 뻐국새 우는 보리밭 머리에 풍년일세 2. 앞냇가 능수나 버들 꾀고리 앉아서 울음울고 저가 휘어나 꺾어 우리님 울밑에 꽃아 보세 3. 연분홍 갑사나 댕기 실바람 불어서 한들한들 옥가락지 고름에 차고 잘도나 어울려 멋이로다. * 얼럴럴 얼럴럴 상사듸요 얼럴럴 럴럴 상사듸요 오-음 얼럴럴럴 상사듸요

가야금 병창 호남가

함평천지 늙은 몸이 광주로향을 보랴허고 제주어선 빌려타고 해남으로 건너갈제 흥양에 돋은 해는 보성에 비쳐 있고 고산의 아침안개 영암을 들러 있다. 태인하신 우리 성군 예악을 장흥허니 삼태육경의 순천심이요 방백 수령의 진안군이라 고창성에 홀로 앉어 나주 풍경을 바라보니 만장운봉이 높이 솟아 층층한 익산이요 백리 담양어 흐르난 물은 구부구부 만경인데 용담...

가야금 병창 강정숙

수궁가중 '고고천변' 춘향가중 '사랑가' 가야금 : 강정숙 장구 : 장덕화 산조의 발생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가야금 병창이란 것이 만들어졌다.

가야금 야곡 박단마

노래 : 박단마 원반 : Victor KJ-1324B 녹음 : 1939. 3. 9 1 일구월심 깊은 정을 열두줄에 실어서 무정한 남전에서 하소나 할까 아리 앙기당 통당 통기 당기당 통당 가야금 곡조에 얼기설기 얽힌 정을 알아나 주시오 앙기 당기당 알아줘요 2 청실홍실 늘였다고 핀잔을 마시오 만나고 갈리기는 연분이라오 아리 앙기당 퉁당

가야금 타령 신민요

1.가야금 열두 줄 위에 시름을 걸어 퉁기는 가락 애달퍼라. 에헤 에헤 에헤 에 당기 당기 당기 세월만 흘러가네. 이화우 사앛에 뿌리는 그 님은 이다지도 마음을 울리나. 2.애달픈 이내 심정 지화자 절사 다 녹아난다 구슬퍼라. 에헤 에헤 에헤 에 당기 당기 당기 세월만 흘러가네.

가야금 달밤 신주란

저 하늘에 홀로 뜬 별아 누군가의 눈물이더냐 초저녁부터 새벽녘까지 내 창가에 잠자는 별아 사랑잃은 나그네의 등불이 되어 눈물로 지켜주고 어느한날 이름없는 별이 되어도 내가슴에 너는 남으리 너를 따라 길을 나서면 내 사랑을 만날 수 있냐 깜빡 거리는 달빛을 보며 내 사랑을 찾아 나선다 목숨보다 소중했던 당신을 잃고 눈물로 별이 되어 오늘밤도내일밤도...

춤추는 가야금 정상수

노래하네 한국 음악 만났네 오랜만에 묵은 마음은 흘려보낸 다음에 높고 맑은 하늘처럼 이 가을에 가볍게 걸어 이렇게 좋은 날에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해 그대만의 행복을 찾길 바래 인생은 얽히고 설킨 실타래 언젠가 찾아와 당신의 차례 우린 모두 같은 하늘 아래 이렇게 리듬 타는 건 나 잘해 흥겨운 우리 가락 타고 PARTY 춤추는 가야금

((춤추는 가야금)) 금혜연

열두자 치마폭에 한세상을 품었더니 열두줄 가야금이 바람처럼 살라하네 정처없이 하염없이 구름처럼 떠돌다가 둥근달이 온세상을 밝게 환희 비춘밤에 님을 만났네 어야듸야 에야듸야 신나게 불러보자 울리는 가야금에 흥에 겨워 저 달도 춤춘다 열두자 치마폭에 한세상을 품었더니 열두줄 가야금이 바람처럼 살라하네 정처없이 하염없이 구름처럼 떠돌다가 둥근달이 온세상을...

가야금 탄식 황보성

이 밤이 다 새도록 슬피 우는 가야금 열 두줄 백옥 같은 손가락에 눈물 흐르네 사랑하던 우리 님은 어딜 가고 나만 홀로 이 밤도 잠 못 들고 이 가슴 태우네 가야금 열 두 줄에 추억 실어 울어라 가야금아 달 밝은 창가에서 슬피 우는 두견새야 천 리 타향 나그네처럼 한숨 쌓이네 하늘 두고 맹세하던 님 어딜 가고 나만 홀로 이 밤도 잠 못 들고

가야금 타령 황금심

가야금 타령 - 황금심 당기당기 당 당기당기 당기당 구슬픈 가락 당기당기 당기당 이 한밤도 지새면서 기다리는 심정에 매화꽃 한잎 두잎 낙화만 진다 아이고 디고 흥 흥 흥 흥 아이고 디고 성화로다 가야금 내 신세야 간주중 당기당기 당 당기당기 당기당 무한한 가락 당기당기 당기당 사시삼청 무량수를 빌고 있는 심정을 금준에 옥잔 받쳐 따라만 주오

울지마라 가야금 민승아

울어울어 우는구나 가야금 열두줄이 한줄을 퉁겨보니 님의 모습 그리웁고 두줄을 퉁겨보니 설움만이 북받친다 울지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구비구비 눈물진다 2.

달빛 가야금 유다연

밤하늘 열두 줄 달빛 모아 하늘나라 선녀가 매어놓은 달빛 가야금 현을 따라 둥당둥지 현 울리네 수많은 반딧불이 둥근 가락 춤을 추는 하늘 사이 땅 사이 가얏고 노랫소리 둥당 청흥둥당동 청아한 소리 달빛 가락 담긴 소리 둥당 동기당칭지 청흥둥당둥 가얏고 소리 수많은 반딧불이 둥근 가락 춤을 추는 하늘 사이 땅 사이 가얏고 노랫소리 둥당 청흥둥당동 청아한 소리

달빛 가야금 신소현

밤하늘 열두 줄 달빛 모아 하늘나라 선녀가 매어 놓은 달빛 가야금 현을 따라 둥당동지 현 울리네 수많은 반딧불이 둥근 가락 춤을 추는 하늘 사이 땅 사이 가얏고 노랫소리 둥당청흥둥 당동 청아한 소리 달빛 가락 담긴 소리 둥당 동기당칭지 청흥둥 당동 가얏고 소리 수많은 반딧불이 둥근 가락 춤을 추는 하늘 사이 땅 사이 가얏고 노랫소리 둥당청흥둥 당동 청아한 소리